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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가 있습니까 박문수

그럴수가 있습니까...박문수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사람아 인정사정 눈물없는 냉정한 사람아 두손모아 애원해도 뿌리치던 사람아 그럴수가 있습니까 그럴수가 있습니가 두손모아 애원해도 뿌리치던 사람아 그럴수가 있습니까 그럴수가 있습니까

서로를 원할때까지 박문수

[박문수 - 서로를 원할때까지]..결비 푸르던 저 길가에 풍경도 이젠 모두~~사라진 밤 어둠이 내방가득 감쌀땐 외로움에 눈물지네~ 취한 기억다시 한번 내게 돌아 오려나 언제라도~~사랑하고 싶은 내 맘까지도 가져가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곁을 떠나 어느 하늘아래서 아픔마음을 달래며, 이세상 홀로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슬픈 추억 박문수

[박문수 - 슬픈 추억]..결비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네..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여인들 내맘에 비를 내리고~~ 보랏빛 우울한 슬픈 추억을 빗속에 이렇게~~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가슴엔 슬픈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그룹 작은하늘 수록곡중-모터싸이클 박문수

모터 사이클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여기모여우리모두 태양을 향해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하루 종일 우울한 생각 떨쳐버리고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우리에게 사라져간 어린아이들 웃음소리 바람 따라 멀어져간 푸른 하늘의 작은 미소도 오....

Goodbye 박문수

Good bye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good bye say good bye 떠나려 하는 너에게 good bye say good bye 보내는 나는 네게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려는 널 잡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바보 인가봐 안녕이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져 멍하니 너의 모습 보았어 난 정말 싫어 하지마 잊어 달라는 그말 난

오 그대 박문수

오 그대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오 그대 사랑 하지마 외로움 난 싫어 이제난 너를 보면 웃음 받에 안나와 모든게 거짓이야 너의 눈물까지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 하려햇는데 아닌건 아닌거야 널 믿을수가 없어 사랑하지 않아도 너를 곁에 두고 싶었어 사랑하지 않아도 오 그대 사랑 하지마 외로움 난 싫어 오 그대 떠나

so...end 박문수

이렇게 (너) 이렇게(날) 지치게 할꺼라면 (Don't you tell me Baby , Don't you tell me Baby) 너무해 (넌) 나에게(날) 가엾게 생각지도 않니~ (Don't you tell me Baby , Don't you tell me Baby) 그렇게 (너) 그렇게(나) 우습게 알았다면 (Don't you tell me B...

잊지말아요 박문수

잊지 말아요 - 박문수 어제 나는 또 다른 너의 모습 보았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 무엇을 말하는지 난 느꼈어 즐거웠던 우리의 함께 했던 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면 우린 서로를 잊어야해 사랑하지만 너와 나 서로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야만해 하지만 잊지 말아요 그대 내가 너를 사랑했고 너도 나를 사랑한걸 이제는 또 다른 만남속에 하나

내게 다시 박문수

내게 다시 - 박문수 이젠 돌아가려해 사랑했던 날들과 기억으로 많지 않은 시간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았어 잊혀진 듯한 널 이 밤 외로움속에 떠올리며 아름답던 너와 나의 사랑 다시 한 번 더 갖고 싶어 그대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이제 나는 널 떠나지 않아 다시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나는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대-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내게

헤어진 후에라도 박문수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변해 가는 서로를 느낄 때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바라만 보아요 창 밖으로 스치던 지난날의 추억 이젠 모두 사라져 가고 희미하게 찾아든 오늘밤의 이별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우린 서로 지난 세월을 생각하지 말아요 어디 어느 곳에서나 우린 언제까지나 서로를 위하여 창 밖으로 스치던 지난날의 추억 이젠 모두...

오늘밤의 그대는 박문수

지금의 우리 사랑 지난 일로 버릴까 내 까만 밤들이 날 수 놓으며 거친 어둠 속으로 날 유혹하네 짧았던 그 순간들 빛 바랜 태양처럼 아주 어렵게 만든 추억을 우리 쉽게 버릴 수는 없겠지 오늘밤의 그대는 내 마음 알아 줄 리 없지만 흘러간 옛 일 기억하면서 오늘밤에 별들만 헤아리겠지 멀어져 간 그대는 내 마음 알아 줄 리 없지만 흘러간 옛 일 기억...

비오는 이런 날에는 박문수

무심하게 바라본 창 밖의 비 젖은 세상 회색 빛 하늘 아래 거리의 슬픈 모습 어느 길에 버려진 다 젖은 신문처럼 서글픔에 매달린 뒷 얘기만 남긴 채 아무 일도 내게는 일어나지 않으니 난 우울하지만 비 오는 이런 날 내 가슴엔 빗방울 방울 방울 톡 톡 톡 톡 떨어지네 스며드네 음 길거리 유리창에 비춰진 나의 모습들이 답답한 그림자만 길 가운데로 남긴...

후회 박문수

헤어지긴 아쉬워도 울지 않을래 마주치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어 내일이면 서로가 다른 저 하늘 아래서 흘러가는 바람처럼 길을 갈 거야 그렇다고 울먹이며 말은 하지 마 아름다운 기억만은 남아 있지 않겠니 어리석게 변해버린 내 모든 생각에 지난날의 약속마저 잊고 말았지 어렴풋이 떠오르던 그대 모습도 향기로운 그대만의 향내음 마저 깊어 가는 이 한 밤에 느낄...

사랑 그리고 이별이야기 박문수

이렇게 저렇게 지나온 세월도 이 어둠에 물들고 기쁨도 잊은 채 추억도 잊은 채 지금이 마지막이라도 너만을 위하고 너만을 사랑한 내 작은 가슴속에는 난 아직 못 잊을 사랑을 그리네 잊을 수 없어 지나간 여름의 바닷가 그 벤취 너를 찾은 날부터 나에겐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던 진실한 사랑의 계절 그러나 이제는 등지고 돌아선 너의 뒷모습에는 사...

정말로 모를 일이야 박문수

그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오랜만에 찾아온 친구의 넋두리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이라며 웃으며 말은 해도 속으론 다른 마음 정말로 모를 일이야 그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잠이 오지 않는 밤 그대의 넋두리 아무리 풀려 해도 풀리지 않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라며 화를 내고 돌아서면 어느새 가슴 아픈 것 정말로...

수줍은 사랑고백 박문수

입가엔 고운 웃음을 담고 두 손엔 장미 한 송이 어두워져 가는 골목길에서 난 너를 기다렸지 사랑한다고 말도 못해 얼굴만 붉히다가 불 꺼진 가로등 아래서 우리는 헤어졌네 따뜻한 손길로 내게 다가와 사랑 고백해 봐 어둠이 내리는 오늘밤에 살며시 눈감고 작은 소리로 말해도 좋아 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을 나눠요 따뜻한 손길로...

서로를 원할 때까지 박문수

푸르던 저 길가에 풍경도 이젠 모두 사라진 밤 어둠이 내 방 가득 감쌀 때 외로움에 눈물 지네 지난 기억 다시 한 번 내게 돌아오려나 언제라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까지도 가져 간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 곁을 떠나 어느 하늘 아래서 아픈 마음을 달래며 이 세상 홀로 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헤어져 있기로 해 서로를 원할 때까지 지...

잊지 말아요 박문수

어제 나는 또 다른너의 모습 보았어알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무엇을 말하는지 난 느꼈어즐거웠던 우리의함께했던 시간이다시 돌아 올수 없다면우린 서로를 잊어야 해사랑하지만 너와 난서로 다른 사랑을찾아 떠나야만 해하지만 잊지 말아요 그대내가 너를 사랑했고너도 나를 사랑한걸이제는 또 다른 만남 속에하나둘씩 지워지는기억속의 너 일뿐이야사랑하지만 너와 난서로 다...

Good Bye 박문수

good bye say good bye 떠나려 하는 너에게 good bye say good bye 보내는 나는 네게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려는 널 잡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바보 인가봐 안녕이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져 멍하니 너의 모습 보았어 난 정말 싫어 하지마 잊어달라는 그 말 난 정말 너를 사랑해 너의 눈물 까지도 say good bye say go...

내게다시 박문수

이젠 돌아 가려해 사랑했던 날들과 기억으로 많지 안은 시간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았어잊어진 듯한 너를 이 밤 외로움 속에 떠올리며 아름답던 너와 나의 사랑 다시 한번 더 갖고 싶어 그대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이젠 나는 널 떠나지 않아 다시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나는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대 아무도 없는곳에 홀로 버려진 내게 너 다시 돌아와 줘 그대 사랑...

친구에게 박문수

눈을 감으면 희미한 모습이 하나 둘 떠올라 멀어진 친구들의 모습이 지난 날 너와 함께 한 모든 게 내게 한번 다시 올 수 없을까한번만 더 나를 찾아줘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그 지난날의 아름답던 기억 잊지말아줘 친구야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돌아와주오 다시 한번 한번만 더 나를 찾아줘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그 지난날의 아름답던 기억 잊지말아줘 친구야 한번...

모터사이클 박문수

여기 모여 우리 모두 태양을 향해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하루 종일 우울한 생각 떨쳐버리고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달려 나가자 우리에게 사라져간 어린아이들 웃음소리 바람 따라 멀어져간 푸른 하늘의 작은 미소도 오Let's Go Let's go Let's go Let's go여기 모여 우리 모두 태양을 향해 내일...

어사 박문수 사랑과 평화

바람이 거세어도 진실은 부동이라 떠난 자리 더욱 빛나는 의인은 정녕 없는가 죄 없는 착한 이를 제일 먼저 살피고 내가 태어난 푸른 땅 위에 눈물을 거두는 손 되어 한갓 사리는 벗어 던지는 세상을 기다리네 어허 그건 아니지 이제는 달라야지 길고 긴 날의 어둠을 걷어내어 내가 사랑한 어진 이들의 행복에 겨운 날들이 즈믄 해 동안 거듭 되기를 하늘아...

후이아(featuring 박문수) 김원준

후이아 너의 마음속에 언제나 나는 없었어 그렇게 애원해봐도 그렇게 소리쳐봐도 얻는건 상처뿐이야 후이아 작은 추억까지 내안을 감싸고 있어 그렇게 지워보아도 그렇게 떨쳐보아도 남는건 한숨뿐이야 내 기억속에 살아있는 니 모습 진한 향기가 되어 움추려들지 않는 그리움 그뒤를 잇는 아픔들 후이아 내가 쉴 수 있게 내맘이 아물길 바래 그렇게 하기 어려워도 그렇...

오동잎 (with 박문수) 한미옥

오동잎 한잎 두잎떨어지는 가을 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귀뚜라미 우는 소리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어이해서날 실타고 울어 대나꿈많은 서울녁가을 바람 따라서너의 맘은 멀리 멀리 뛰어보내주려무나오동잎 한잎 두잎떨어지는 가을 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귀뚜라미 우는 소리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어이해서날 실타고 울어 대나꿈많은 서울녁가을 바람 따라서너의 맘은 멀...

한오백년 (with 박문수) 한미옥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정을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한 오백년살자는데 웬 성화요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눈물을흘리며 어디로 가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한 오백년살자는데 웬 성화요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없어서 나는 못살겠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임생...

그럴수가 있나요 김추자

이세상에 태어나서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아~~~~~~~~~~ 파도처럼 왔다가 눈물만 주는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 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 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 날 두고 정말 그럴수가 있나요 날 두고 정말 그럴수가 있나요 *반복*

그럴수가 있나요 전미경

그럴수가 있나요 - 전미경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 난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지 않고 아직도 남아 있는데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있나요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신다니 그러시면 안 돼요 그러시면 안 돼요 책임질 수 없으면서 당신이 떠나신다니 그러실 줄은 그러실 줄 난 몰랐네 함께 피운 사랑의 모닥불은

그럴수가 있나요 김세환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그 누구라도 한번쯤은사랑하고 헤어지지만아 파도처럼 왔다가는눈물만 주는 사랑이란무엇인지 알수가 없네아 둘이 뜨겁게 둘이 뜨겁게사랑하다가 혼자 그렇게혼자 그렇게 가시겠다니아 날 두고 정말 그럴 수가 있나요날두고 정말그럴 수가 있나요이 세상에서 태어나서그 누구라도 한번쯤은사랑하고 헤어지지만아 파도처럼 왔다가는눈물만 주는 사랑이란무엇인지 ...

그럴수가 없네 싱잉앤츠

기분 내내 별로고속상하고 그렇고답답한 이 밤길한숨으로 채우고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가슴아 뚫어져라 그냥 막 걷고 싶은데바람은 내 맘도 모르고 기운차네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 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

빈방 있습니까 박윤수

빈 방 있습니까 거기 빈 방 있습니까 내 아내와 태어날 아이 누일 빈 방 있습니까 빈 방 없다구요 빈 방이 없다구요 사랑하는 이들 누일 빈 방이 없다구요 이 아인 보통 아이가 아닌걸요 임마누엘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함이라 이 아이 머리 둘 곳이 없어 그는 가장 낮은 곳 이 마굿간에 나셨네 하나님 이 아이가 만일 세상 구할 메시아라면 이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니잖아요

비오는 이런 날에는 박문수 [모자이크]

무심하게 바라본 창 밖의 비 젖은 세상 회색 빛 하늘 아래 거리의 슬픈 모습 어느 길에 버려진 다 젖은 신문처럼 서글픔에 매달린 뒷 얘기만 남긴 채 아무 일도 내게는 일어나지 않으니 난 우울하지만 비 오는 이런 날 내 가슴엔 빗방울 방울 방울 톡 톡 톡 톡 떨어지네 스며드네 음 길거리 유리창에 비춰진 나의 모습들이 답답한 그림자만 길 가운데로 남긴...

낭랑 18세 (with 박문수) 한미옥

저고리고름 말아지고서누굴 기다리나 낭랑 18세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댓어요팔짱을 끼고돌뿌리치며무엇을 기다리나총각 20세송아지 매는뒷산 넘어서소쩍새 울 때만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오신댔어요소쩍궁소쩍 새가 울어서 삼천...

노래가락 차차차 (with 박문수) 한미옥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정 때문에 (with 박문수) 한미옥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외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 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가슴에 못이 되여 못이 되여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우연히 정들었네 (with 박문수) 한미옥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믿고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정주지 않으리 (with 박문수) 한미옥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번 다시 주지 않으리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사랑보다 깊은 정을 ...

그럴 수가 없어요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사내가 그럴수가 없어요 저잘난 멋에 사는 세상에 울기는 누가 울어요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미워도 그럴수가 없어요 가시내 마음속을 알면서 어쩌면 웃고있어요 부푼가슴은 날마다 서글퍼 지는데 매력도 없는 그사내 어쩐지 좋아만져요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사내가 그럴수가 없어요 가시내 가슴속을

탑을 쌓는 사람들 뮤지컬컴퍼니 술람미(SULAMMI)

신의 뜻으로 무너진 바벨 신의 자비로 멈춰진 오만 헛된 욕망을 따르지 말고 주신 오늘을 살라는 명령 허나 다시 세워지는 바벨이여 허나 다시 쌓여 가는 욕망이여 불안에 쫓겨 약속을 지우고 불안에 밀려 언약을 잊었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휘청이며 오르는 고된 그 길에 그 끝에 무엇이 있습니까 그 위에 구원이 있습니까 무거운 짐을 진 자 바벨을 오르네 스스로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린 민메이(이이지마 마리)

いま あなたの こえが きこえる 이마 아나타노 코에가 키코에루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ここに おいで'と '코코니 오이데'토 여기로 오라는... さみしさに まけそうな わたしに 사미시사니 '마케소우나 와타시니 쓸쓸함에 질듯한 나에게. いま あなたの すがたが みえる 이마 아나타노 스가타가 미에루 지금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あるいてくる...

당신에게도 이런친구가 있습니까? 피플로우(P-Flow)

[verse 1 : JoyRain] 친구야, 너와 난 꿈을 향해 항해하는 인생의 바다위에 서서 저 보이지 않는 지평선 어딘가의 빛을 넘보고 있어 우리 둘이 숨이 멎어 넘어진다 해도 모든 걸 함께 하자던 한순간의 약속 가슴 속 한켠에 간직한 채 머리 속 가득 담은 이상을 펼쳐내 (지금을 기억해) 처음 올랐던 조그마한 희망의 정상 넌 그 어느때보다 밝게 ...

해갈 전미경

그럴수가 있나요 - 전미경 당신이 떠나 신 다니 그 러실 줄은 그러 실줄 난 몰 랐네 함 께피 운 사랑의 모닥 불은 꺼지지 않고 아직도 남아 있는데 그럴수가 있 나요 그럴수가 있 나요 마음대 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 나신 다니 그러시면 안 돼요 그러시면 안 돼요 책임 질 수 없 으 면서 간주중 당신이 떠나 신 다니 그 러실 줄은 그러 실줄

눈물 핑 강산에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내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되었네 시원한 바람이 조금 불고 모기향 냄새 편안하게 잘 있습니까 눈물이 핑 ** 모기에 물리지 않고 자고 있습니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시원하고 달콤하게 자고 있습니까 무서운 꿈도 꾸지 않고 푹 자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좋겠습니다 책을 보고 차를 마셨더니 내 입 안은 동그라미 맛이

텅 빈 밤의 별 정윤재

이 밤하늘에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호숫가에는 이제 고독만이 가득하게 있습니다 그 밤하늘에는 이제 별빛들이 반짝이고 있습니까 그 호숫가에는 이제 꽃잎들이 가득하게 있습니까 이 밤하늘에는 이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호숫가에는 이제 고독만이 가득하게 있습니다 그 밤하늘에는 이제 별빛들이 반짝이고 있습니까 그 호숫가에는 이제 꽃잎들이 가득하게

점이 되었네 진우양

마치 말라버린 나뭇잎처럼 뽀족한 돌멩이처럼 구겨진 종이컵처럼 빈 유리병처럼 넌 접히고 또 접히고 또 접혀 점이 되었네 마치 다 써버린 건전지처럼 부서진 장난감처럼 잘려진 사진처럼 깨진 거울처럼 넌 찢기고 또 찢기고 찢겨 점이 되었네 잘 지내고 있습니까 그 곳의 빛은 따스한가요 오늘 난 노란 자전거를 타고 바다에 왔습니다 저 멀리엔 고깃배들의 불빛이 별처럼 빛나고

그럴수가있나요 ◆공간◆ 김추자

은사랑하~고헤어지~지만~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파도처~럼왔다가~면 눈물만~주는~~~사랑이~란무엇인~지알수가~ 없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둘이뜨겁게둘이뜨겁게사랑하~다가~~~ 혼자그렇게혼자그렇게가시겠다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날~두~고~~정말~~~~그럴수가

꼼짝마 최유정

그렇지만 그렇지만 날 처음 꼭 잡아 너 지금 어딘거야 꼼짝마 부러 그런거 아니지 들려오는 그 목소리 누구야 넌 지금 딱 렸어 꼼짝마 구차한 변명이란 하지만 날 두고 딴 여자가 왠 말이야 한 번쯤 돌아본 가지고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래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쯤 니가 나에게 그럴수가 그럴수가 그럴 수는 없어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혀 버렸어

꼼짝마 (Inst.) 최유정

그렇지만 그렇지만 날 처음 꼭 잡아 너 지금 어딘거야 꼼짝마 부러 그런거 아니지 들려오는 그 목소리 누구야 넌 지금 딱 렸어 꼼짝마 구차한 변명이란 하지만 날 두고 딴 여자가 왠 말이야 한 번쯤 돌아본 가지고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래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어쯤 니가 나에게 그럴수가 그럴수가 그럴 수는 없어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혀 버렸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카이(Kai)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당신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당신이 떠나던 그날 밤 시간을 되돌려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럼 당신의 발목이라도 붙잡고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빌고 또 빌었을텐데 우리 행복했던 처음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카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당신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당신이 떠나던 그 날 밤..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럼 당신의 발목이라도 붙잡고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빌고 또 빌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