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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박미경

언젠가 다시 만날거야. 지금은 슬퍼도 영원한 이별은 없는거야. 이세상 끝에서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너무나도 사랑했던 나의 님. 보내려는 내 마음이 너무나 아파. 바보처럼 너를 잡지 못하고 울먹거리며 난 바라볼 뿐 잊지 말고 나를 기다려줘.

사랑이 오려나봐 (Duet. 김건모) 박미경

사랑이 오려나 봐 다시 설레는 내 마음 오랜 이별에 갇혀있던 내 가슴이 다시 뛰어 사랑이 오려나봐 그대 넓은 어께에 다시 살며시 기댄 채로 난 추억을 지우고 있어 너무 오랫동안 나 슬픔과 살아오며 내가 잃어버렸던 그 사랑을 다시 찾아 그대 손길 그대 품에 다시 나를 맡긴 채 그대 눈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행복해 보여 그대

사랑이 오려나봐 (Feat. 김건모) 박미경

사랑이 오려나 봐 다시 설레는 내 마음 오랜 이별에 갇혀있던 내 가슴이 다시 뛰어 사랑이 오려나봐 그대 넓은 어께에 다시 살며시 기댄 채로 난 추억을 지우고 있어 너무 오랫동안 나 슬픔과 살아오며 내가 잃어버렸던 그 사랑을 다시 찾아 그대 손길 그대 품에 다시 나를 맡긴 채 그대 눈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행복해 보여 그대

사랑이 오려나봐 (duet with 김건모) 박미경

사랑이 오려나 봐 다시 설레는 내 마음 오랜 이별에 갇혀있던 내 가슴이 다시 뛰어.. 사랑이 오려나 봐 그대 넓은 어께에 다시 살며시 기댄 채로 난 추억을 지우고 있어.. 너무 오랫동안 나 슬픔과 살아오며 내가 잃어버렸던 그 사랑을 다시 찾아..

사랑이 오려나봐 (Duet 김건모) 박미경

사랑이 오려나 봐 다시 설레는 내 마음 오랜 이별에 갇혀있던 내 가슴이 다시 뛰어 사랑이 오려나 봐 그대 넓은 어께에 다시 살며시 기댄 채로 난 추억을 지우고 있어 *너무 오랫동안 나 슬픔과 살아오며 내가 잃어버렸던 그 사랑을 다시 찾아 **그대 손길 그대 품에 다시 나를 맡긴 채 그대 눈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행복해 보여 그대

계절이 바껴도 박미경

다시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은 오는데 나 그대와 걷던 벚꽃 길 아직도 혼자 걷죠 다시 여름이 가고 다시 가을 왔는데 나 그대와 걷던 낙엽 길 지금도 혼자 걷죠 이젠 다 잊었는데 추억마저도 멀어졌는데 나의 가슴은 아직 그대를 안고 그대 기다리나 봐 아직 그댄 내 안에 사나요 계절이 바뀌어도 가슴을 파내고 파내도 아직 그대가 그리워요

Leave Me Now 박미경

사랑이 나를 울려 자꾸 나를 울려 아직 내겐 너 뿐인데 이별이 나를 버려 잔인하게 버려 아직 나는 네 여잔데 내 맘 다 주고 다 줘도 사랑은 꼭 끝내 나를 울려 나의 서투른 사랑은 다시 널 잡지 못해 울겠지만 다 가져가 다 줄 테니 날 위해 널 편히 보내 줄께 지금 내 볼에 흐르는 눈물이 더 이상 널 보며 울지 않게 다

지난 날의 편지 (2024 Remaster) 박미경

열려진 창문 사이로 차가운 비가 내리면 오늘도 난 커피잔에 추억을 타서 마시고 있어 흩어진 사진들 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 오늘도 난 두 손 위에 얼굴을 묻고 우네 다시 다가온 지난날의 그리움 속에 그대 마지막 남긴 편지를 펴면 안녕 그 한마디 다못쓰고 비워둔 곳에 차마 써내려가지 못한 아픔을 보네 흩어진 사진들속에 버려진 나의 기억들 오늘도 난 두 손

패자부활전 박미경

아~~~ 아~~ 아~~~~~ 그댄 태연한척 해도 난 알고 있어 나와 같다는걸 어떻게 버림받은채로 웃을 수 있겠어 군자도 아닌데~ 그댄 이제 나와 같이 힘을 모아서 다시 찾기로 해요 이대로 포기할순 없어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패잔데~ 난 물러설 수 없어 그렇게 쉽게 보내줄 수가 없어~ 내가 사랑한 지난 날들이 허망하게 끝나버리는건

패자부활전 박미경

아~~~ 아~~ 아~~~~~ 그댄 태연한척 해도 난 알고 있어 나와 같다는걸 어떻게 버림받은채로 웃을 수 있겠어 군자도 아닌데~ 그댄 이제 나와 같이 힘을 모아서 다시 찾기로 해요 이대로 포기할순 없어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패잔데~ 난 물러설 수 없어 그렇게 쉽게 보내줄 수가 없어~ 내가 사랑한 지난 날들이 허망하게 끝나버리는건

재회 박미경

어떡해야 내 모습 편해보일까 어떻게 나 첫인사를 건낼까 오랜만야 준비한 얘긴 못하고 니 눈도 바로 보지 못한 채 너와 나 함께 했던 추억에 목이 메어와 괜시리 시계 한번 쳐다봐 그땐 이 만남을 걱정했지만 널 보는게 두려웠지만 보고픈 마음에 서둘러왔어 그땐 다 잊은 듯 괜찮았는데 널 지운 듯 편안했는데 아직도 내 맘을 울게 할 수 있는

봄날 박미경

가도록 이제 한숨은 그만 돈에 속고 사랑에 울지라도 모든 것이 끝난게 아니잖아 내일은 다를거야 항상 좋은 날만 신나는 날만 올거야 자 이제 원하게 닿는거야 Dance alright 모두 모두 모여 함께 춤을 춰 아무 것도 걱정하지마 더 이상 슬픔은 없어 외로움도 없어 소리 소리 질러 노랠 불러봐 아무 것도 생각하지마 봄날은 네게 다시

패자부활전 (2024 Remaster) 박미경

그댄 태연한 척해도 난 알고 있어 나와 같다는걸 어떻게 버림받은 채로 웃을수 있겠어 군자도 아닌데 그댄 이제 나와 같이 힘을 모아서 다시 찾기로 해요 이대로 포기할순 없어 누구 좋으라고 우리가 패잔데 난 물러설 수 없어 그렇게 쉽게 보내줄수가 없어 내가 사랑한 지난날들이 허망하게 끝나버리는건 싫어 우린 패자이지만 다시 부활해야해 똑같은 생각으로 서로가 힘이

박미경- 그림자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못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유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란본 착각이였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알았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어쩌면 박미경

어쩌면 아무일도 아닌걸 그저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그렇듯이 하지만 알 수 없는 이 기분 어쩌면 아무일도 아닌걸 서로 짧은 악수하며 뜻모를 웃음 건네고 어설픈 뒷머리만 보인거야 나 처음 만났던 그댄 어딘가 허전한 눈빛을 감추었지 그대의 짧은 만남 이토록 내 삶에 야릇한 기다림을 채웠지 어쩌면 우리 지금 이대로 언제 다시 만나면 이런

되찾은 사랑 박미경

내버려둬 제발 그 사람만은 그의 가슴엔 검은 상처로 얼룩지게 하지마 지금까지 널 위해 포기했던 많은 남자들은 지금 너의 욕심에 지쳐버려 모두 널 떠났잖아 더 이상 내가 가진 사람을 뺏지마 내게 돌아온 그를 다시 너에게 보내진 않을꺼야 이번 한번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이해해줘 사랑보다 우정을 지키려 했던 지난날 내가 사랑을 선택했어

just one 박미경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그대란운명 내게로 온거죠 손에 쥐고온 꽃다발 보다더 나를 설레게 만든 눈빛으로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렇게 계절이 지나 같은 추억으로 살아온 거죠 내 생에 선물같은 한사람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예요 그대아니면 안되는 한사람 그대 입맞춤에 잠들수 있는 한사람 나예요 때로는 그대가 나를 때로는 내가 그댈

Just One 박미경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그대란 운명 내게로 온거죠 손에 쥐고 온 꽃다발보다 더 나를 설레게 만든 눈빛으로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렇게 계절이 지나 같은 추억으로 살아온거죠 내 생에 선물같은 한 사람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예요 그대 아니면 안되는 한 사람 그대 입맞춤에 잠들 수 있는 한 사람 나예요 때로는 그대가 나를 때로는

Just One 박미경

언젠가 아무도 모르게 그대란 운명 내게로 온거죠 손에 쥐고 온 꽃다발보다 더 나를 설레게 만든 눈빛으로 그렇게 시간이 지나 그렇게 계절이 지나 같은 추억으로 살아온거죠 내 생에 선물같은 한 사람 그대에게만 나는 여자예요 그대 아니면 안되는 한 사람 그대 입맞춤에 잠들 수 있는 한 사람 나예요 때로는 그대가 나를 때로는

차선변경 (Bossa Nova Ver.)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 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 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얘들아 같이

차선변경 (Jazz Ver.)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 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 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붉게 화르르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얘들아

차선변경(Jazz Ver.) 박미경

사랑아 미안하다 이별이다 다시 이별이다 미안하다 내 님은 그렇게 지나던 길이란다 가던 길 가셔야지 태연히 웃는 법을 너는 아니 적당히 우는 법을 너는 아니 지나가는 바람에 마음을 다치고 텅 빈 이 거리에 혼자 이제부터 비바람 그래 봐야 비바람 지나가 지나가 지나가 가을 단풍 화르르 붉게

다시 또 / 박미경 김수철

이순간 너를 보내는 내 마음은 너무나 아퍼 나를 두고 홀로 떠나는 너 또한 그럴꺼야아 사랑해서 너무 너무나 얼마나 사랑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그저 울기만 하고 있어 떠나가도 나를 잊지 말아죠 가슴 속에 너를 깊이 간직할꺼야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지마 언젠가 다시 만날꺼야 지금은 슬퍼도 영원한 이별은 없는거야 이세상 끝에서

진심은 아니었어 박미경

내가 했던말 날 잊으란걸 단지내게 더이상 상철주기 싫어서였는데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왜몰랐던거야 하지만 이제는 다시 돌리고 싶을뿐야 (2절) 난 너만큼 순수함을 갖고있질 않아 넌 내게 상관없다고 말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좋은사람으로 함께할 자신이 너무 없었던거야 조금이라도 얼마만이라도 나의 그런 맘을 알아주길 바랬어 할수있다면

진심은 아니였어 박미경

나도 안다는 듯 태연한척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니가 날 그렇게 빨리 떠날줄은 잠시도 생각하진 못한 일이었어 조금이라도 며칠만이라도 나를 기다리며 참을수는 없었니~ (오) 내가 했던말 날 잊으란건 단지 네게 더이상 상처(를) 주기 싫어서였는데 오오~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였어 (그것은 (오) 내 진심이 아니였어 왜 몰랐던거야 오오~) 하지만 다시

진심은 아니였어 (2024 Remaster) 박미경

차라리 울긴 쉬웠어 나도 안다는 듯 태연한 척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니가 날 그렇게 빨리 떠날 줄은 잠시도 생각하진 못한 일이었어 조금이라도 며칠만이라도 나를 기다리며 참을수는 없었니 내가 했던 말 날 잊으란건 단지 네게 더 이상 상처를 주기 싫어서였는데 오 하지만 나의 진심이 아니었어 왜 몰랐던 거야 오 하지만 이제는 다시 돌리고 싶을 뿐야 나는 너만큼 순수함을

모두 가져가 버려 박미경

모두가져가버려 모두가져가버려 모두다남김없이 모두가져가버려 모두가져가버려 난 이제 네가 필요없어 미안하지만 난 원래 그런여자야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도 난 전혀 흔들리지 않아 나도 네가 날 떠나는게 아무렇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이럴수록 당당하게 너를 떠나 보내는 나를 확인하고 싶은거야 모두 가져가 버려 모두 다 남김없이 네 모든 기억까지 다시

오늘 밤 (2024 Remaster) 박미경

견딜 수 없는 그리움속으로 포근했던 그대의 미소는 나에게 슬픈 위로를 하고 있지만 아무도 몰래 혼자 눈물을 닦으며 지우는 이름 그대 사랑속에 머물땐 난 몰랐어 그대 그늘이 내게 얼마나 컸는지 사랑의 소중함도 모른채 난 내 생각만 하며 지내왔던거야 지금까지 이제 그대 마음속에 내가 지워져가겠지 사랑했던 기억만을 남기며 그대 마음속에 남아 혼자 머무르고 싶어 다시

남겨진 아픔 박미경

작사:곽권일 작곡:정재윤 떠나간 사랑을 간직한 나를 보며 친구는 미련이라고 했지 하지만 지금 그 미련들이 나를 숨쉬게 하고 있어 처음 내게 감당하기 벅찬 사랑의 행복을 가르쳐준 사람 그런 네가 날 떠난다 해도 널 미워할 수 없어 다행이야 너의 빈자리엔 다른 사랑이 있어 잠시라도 날 잊고 살테니 Oh!

그림자 박미경

그대는 날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 못 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유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라본 착각이였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알았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그림자 (왕꽃선녀님OST) 박미경

닮은사람 잘못 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윤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라본 착각 이었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나를 어떤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그림자 (드라마"왕꽃 선녀님") 박미경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못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윤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알아본 착각이었나 하고 가던 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마를날 없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그림자(왕꽃선녀님OST) 박미경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못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유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란본 착각이였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알았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그림자(왕꽃선녀ost) 박미경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못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유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란본 착각이였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알았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그림자 박미경

그림자 박미경 작사 : 이희승 작곡 : 정용국,최태환 그대는 날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 못 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유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라본 착각이였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그림자 박미경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못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윤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알아본 착각이었나 하고 가던 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마를 날 없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지난날의 그대 (2024 Remaster) 박미경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던거야 그대 깊은 사랑을 별것도 아닌 일로 많이도 다퉜지만 이제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는데 그땐 왜 난 자존심을 내세워 그댈 이해하려 하지 않았을까 온통 후회뿐인 지난 날들을 돌이켜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뿐야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젠 그댈 이해하는 날 위해 다시 한번 웃어줘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젠 그댈 진정 사랑하는 내게 마음의

남겨진 아픔 박미경

우~~ 예~ 우~우~우~~ 우 나나나나 나나~~나 떠나간 사랑을 간직한 나를 보며 친구는 미련이라고~~ 했지 하지만 지금 그 미련들이 나를 숨쉬게 하고 있어~~~ 처음 내게 감당하기 벅찬~~ 사랑의 행복을 가르쳐 준 사람~~ 그런 니가 날 떠난다해도 널 미워할 수 없어 다행이야 너의 빈자리엔 다른 사랑이 있어~~ 잠시라도

남겨진 아픔 박미경

우~~ 예~ 우~우~우~~ 우 나나나나 나나~~나 떠나간 사랑을 간직한 나를 보며 친구는 미련이라고~~ 했지 하지만 지금 그 미련들이 나를 숨쉬게 하고 있어~~~ 처음 내게 감당하기 벅찬~~ 사랑의 행복을 가르쳐 준 사람~~ 그런 니가 날 떠난다해도 널 미워할 수 없어 다행이야 너의 빈자리엔 다른 사랑이 있어~~ 잠시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박미경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다시 볼 수 없는 내사랑 박미경

새들처럼 날아가 버린 아름다웠던 그시절 부는 바람에 눈물지며 떠난 님 보고파라 밤하늘에 별을 떠다 그대에게 주고싶어 싸늘함만이 흐르는 도시의 거리 거닐고 있네 저 솟는 태양 찬란했던 날들 어둠이 싫어 떠나왔지만 그리워라 다시 볼 수 없는 내 사랑아 바람처럼 떠나버린 내 사랑 이는 파도에 손짓하며 떠난 님 보고파라

박미경

왜 지금 나타난거야 너를 만날때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시간이 너무많이 흘렀어 하지만 니모습 변함이 없는데 지금까지 널 생각했는데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난 어떡해 우리 알고있잖아 우리 좋아했잖아 서로 사랑했잖아워우워우워 그런데 지금 우린 남이 아닌 남이된 너를 안을 수가 없어 다시 사랑할 수도 없어 왜 넌 지금나타난거야 행복한

비오는 날엔 박미경

가끔씩 울고 싶을 땐 난 비가 오길 기다리지 내리는 빗물 속에선 소리내어 울 수 있으니까 마음이 울적한 날엔 언제나 비가 내렸었지 내 맘 속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을 모두 다 지울 땐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에 혼자 남아서 눈물을 흘리지만 다시 내게 돌아와 비오는 날에 추억을 안고 그대 사랑을 언제까지

비오는 날에 (2024 Remaster) 박미경

가끔씩 울고 싶을 때 난 비가 오길 기다리지 내리는 빗물속에서 소리내어 울 수 있으니까 맘이 울적한 날에 언제나 비가 내렸었지 내 맘 속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을 모두 다 지울때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길에 혼자 남아서 눈물을 흘리지만 다시 내게 돌아와 비오는 날의 추억을 안고 그대 사랑을 언제까지 기다리는 나의 슬픔 속으로 눈을 감아봐

그대 떠난뒤 (2024 Remaster) 박미경

난 언제나 태연한 척 웃고 있지만 난 지금도 슬픔과 함께 살고 있어 지울 수 없는 지난 추억을 안고 이별이란 낯선 곳에 혼자 남아서 그댈 기다리지만 희미해지는 기억뿐 가끔씩 내게 들려오는 그대의 행복한 소문들이 때론 내게 견딜 수 없는 슬픔을 전하지만 언젠간 나도 다른 삶에 그대를 잊고 살아갈때쯤 나도 무뎌진 마음으로 그대 행복을 빌꺼야 난 몰랐어 이별이

Women(우먼) 박미경

오늘도 이 거울 속에 지친 내 모습 깊은 눈물로 화장을 지워 긴 하루 속에 거짓 웃음 하나만으로 내 젊음을 지워갔지 어딘지도 모를 삶의 끝을 향하여 한이 담겨진 술잔을 비워 참 빠른 시간 속에 항상 홀로 버려진 내 모습도 더 변해갔지 지난날 스쳐간 많은 인연들은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다신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이런 버려진

거짓말 박미경

언제나 늘 날 이해해서 너 갑자기 날 떠난다할 줄 몰랐어 넌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늘 너밖에 모르지 널 사랑해 널 위한 배려로 늘 나혼자 울었어 믿었지 긴 시간만큼 사랑은 더 깊어진다고 하지만 늘어간 거짓말뿐 사랑이 부족했다 생각하지마 내 나름엔 너를 위해서 너 걱정할까봐 했던 거짓말도 있어 넌 아직 여잘 몰라 넌 사랑을 다시

집착 박미경

왠지 불안했었지 어렵게 찾은 내 사랑이 혹시 내 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너를 만난다는게 난 너무 행복했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를 못볼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게 널 뺏길것만같아서 그래서 네게 집착했던거야 네가 부담스러워 하는 걸 알면서도 그만큼 너만 사랑 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될줄 난 몰랐어 No pue ol vi da R te 다시

집착 (2009 Remastering) 박미경

어렵게 찾은 내 사랑이 혹시 내 실수로 깨질까 두려워서 너를 만난다는 게 난 너무 행복했었어 널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를 못 볼 때면 난 왠지 불안했었지 누군가에게 널 뺏길 것 만 같아서 그래서 네게 집착했던 거야 네가 부담스러워 하는 걸 알면서도 그만큼 너만 사랑 했었는데 그게 이별이 될 줄 난 몰랐어 No pue ol vi da R te 다시

사랑이 그런거처럼 박미경

이제는 모두 잊기로 해요 그대 눈물에 모든 것을 알것 같기에 사랑이 기쁠 수만은 없는 것이죠 슬픈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았어요 사랑이 그러는 것 처럼 미움이 그런것처럼- 세상 모두 떨쳐버리고 우리 슬픔 모두 지워버리고 진실한 마음 갖기로 해요 우리 추억 다시 느끼고 싶어요 그대의 눈물 마를 때까지. 우리의 슬픔 잊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