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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가날울리네 박미련

그 남자가 날 울리네 이내가슴 다 태우네 천만번 잊어야지 다짐해도 소용없네 사랑했던 까닭으로 잘나지도 못한사람 정나미도 없는사람 그래도 좋은걸 어찌합니까 그 남자가 날 울리네 오늘밤도 날 울리네 2절 그 남자가 날 울리네 여자가슴 다 태우네 이내마음 다 주고서 뉘우쳐도 소용없네 사랑했던 까닭으로 아무리 미워해도 미워할수 없는사람 그래도 좋은걸 어찌합...

혼자사는 여자 박미련

1절)) 그~~~~~~~~ 무~ 슨 사~ 연이 그다지~~~~~도~ 깊~ 은~~가 사~~~~ 랑에~~~문~~을 닫고 혼자사는 여~ 자~~야~ 한~ 걸음 다가~ 서면 또 한걸음 멀~ 어지는~ 사랑의 수수께기 풀길이 없네~ 떠나간 사랑이 너무 미워서 연분홍 ~ 립~스틱에 눈물 젖 은가 잡는손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여자 혼자사~~~~...

천년만년 박미련

천년의 세월을 엮을 수만 있다면 어화둥둥 울님과 한올한올 엮어가리라 하늘의 인연으로 꽃피운 사랑 숙명으로 영원의 열매를 맺어 천년이고 만년이고 어화둥둥 우리님과 (후렴)한몸으로 한마음으로 천년만년 살아가리라

그 남자가 날 울리네 박미련

그 남자가 날 울리네 이내가슴 다 태우네 천만번 잊어야지 다짐해도 소용없네 사랑했던 까닭으로 잘나지도 못한사람 정나미도 없는사람 그래도 좋은걸 어찌합니까 그 남자가 날 울리네 오늘밤도 날 울리네 그 남자가 날 울리네 여자가슴 다 태우네 이내마음 다 주고서 뉘우쳐도 소용없네 사랑했던 까닭으로 아무리 미워해도 미워할수 없는사람 그래도 좋은걸 어찌합니까 그...

원앙의꿈 박미련

정다웠던 날들은 까마득한 옛날이었고 꽃같은 추억만이 구름피는가슴속에는 돌아서야만 했던 너의마음 무정하구나 한해두해 해가저물어 봄날은 다시오는데 내 마음속 꽃밭에서 놀던시절 그리워지네 그리웠던 날들은 잊어버린 옛날이었고 속삭이며 그닐던 보리밭 오솔길에는 헤여져야만했던 너의마음 야속하구나 윤회하는 계절은 흘러 봄날은 다시오는데 정다웁게 거닐던 그옛날이 그...

가슴사랑 박미련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몇 년이 걸렸던가 마디마디 여미어진 세월 때로는 원망도 때로는 미움도 가슴속에 쌓였었지만 세월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그 모든 게 사랑이란 걸 세월의 미소인가 행복이 노래인가 가슴으로 내려온 사랑 하늘의 높은 뜻이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얼마 난 많은 세월 애태우며 살아왔던가 때로는 원망도 때로는 미움도 가슴속에 쌓였...

((원앙의 꿈)) 박미련

정당웠던 날들은 까마득한 옛날이었고 꽃같은 추억만이 구름피는 가슴속에는 돌아서야만 했던 나의마음 무정하구나 한해두해 해가 저물어 봄날은 다시오는데 내마음속 꽃밭에서 놀던 시절 그리워지네 그리웠던 날들은 잊어버린 옛날이었고 속삭이며 거닐던 보리밭 오솔길에는 헤어져야만했던 너의 마음 야속하구나 윤회하는 계절은 흘러 봄날은 다시 오는데 정다웁게 거닐던 그...

*원앙의 꿈* 박미련

정다웠던 날들은 까마득한 옛날이었고 꽃같은 추억만이 구름피는 가슴속에는 돌아서야만 했던 나의마음 무정하구나 한해두해 해가 저물어 봄날은 다시오는데 내마음속 꽃밭에서 놀던 시절 그리워지네 그리웠던 날들은 잊어버린 옛날이었고 속삭이며 거닐던 보리밭 오솔길에는 헤어져야만했던 너의 마음 야속하구나 윤회하는 계절은 흘러 봄날은 다시 오는데 정다웁게 거닐던 그...

(원앙의 꿈) 박미련

정당웠던 날들은 까마득한 옛날이었고 꽃같은 추억만이 구름피는 가슴속에는 돌아서야만 했던 나의마음 무정하구나 한해두해 해가 저물어 봄날은 다시오는데 내마음속 꽃밭에서 놀던 시절 그리워지네 그리웠던 날들은 잊어버린 옛날이었고 속삭이며 거닐던 보리밭 오솔길에는 헤어져야만했던 너의 마음 야속하구나 윤회하는 계절은 흘러 봄날은 다시 오는데 정다웁게 거닐던 그...

잘못된 사랑 박미련

거울앞에 앉았습니다 이제는 잊었습니다 붉은입술지우면서 당신도 지웠습니다 외진길을 걸었습니다 정말로 잊었습니다 돌아섰던 그자리는 그대로인데 그사랑 보이지않네 처음부터 잘못된 사랑이란것을 이제와 어떻하나요 울지말아요 가슴아파요 이젠 나를 잊어주세요 둘이만난 그 카페에서 나혼자울었답니다 술잔가득 흘러젖는 미련도 마셨답니다 이슬비가 내리는길을 무작정걸었습니다...

여자의 길 박미련

어린시절 당신만나 투정도 했쬬 당신의 넓은가슴 그품에안겨 행복을 꿈 꾸었지요 세상살이 모진풍파 나를감싸며 말없이지켜준 당신은 내사랑 이제는알았어요 뉘우칩니나 원망도하고 미워도 했지만 변치않아요 믿어주세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지난시절 당신만나 투정도 많았지요 당신의 아픈마음 몰라주고서 당신을 애태웠지요 세상살이 모진풍파 나를감싸며 언제나 지켜준 당신은 ...

좋다가 말았네 박미련

좋다가 말았네요놈에 사랑울려놓고 떠나 버렸네들창에 앵두꽃저리 고운데가는사람 잡지 못하네청사에 불밝히고다짐한 사랑 남자에그약속 허사였던가좋다가 말았네요놈에 사랑날 울리고 어디로 갔나 좋다가 말았네요놈의 사랑나를두고 어디로 갔나들창을 때리는밤비소리만 타는가슴 달래여 주네두손을 마주잡고맹세한 사랑 남자에그 약속은 부질없더라좋다가 말았네요놈에 사랑날 울리고 ...

원앙의 꿈 박미련

정다웠던 날들은까마득한 옛날이었고꽃같은 추억만이구름피는가슴속에는돌아서야만 했던너의마음 무정하구나한해두해 해가저물어봄날은 다시오는데내 마음속 꽃밭에서놀던시절 그리워지네그리웠던 날들은잊어버린 옛날이었고속삭이며 그닐던보리밭 오솔길에는헤여져야만했던너의마음 야속하구나윤회하는 계절은 흘러봄날은 다시오는데정다웁게 거닐던그옛날이 그리웁구나돌아서야만 했던너의마음 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