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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박범석

어디로 가야 하는 거니 어색한 공기만 내 안에 어딜 가야 너를 볼 수 있어feel love 난 아직도 그리워sometimes I cry 이미 너무 멀리 와있어you know that, I love you오늘 밤은 아주 길 것 같아 아무도 모르게 사라질 거니까숨이 가빠 눈물이 나와feel love 난 아직도 못 잊어sometimes I cry 이미 너무...

설레볼까 박범석

평소와 같은 말로 너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을 나에게 보고 싶단 말을 했었어 뭔가 예전과는 다르달까 네 입에서 하는 말이 전부다 거짓인 것만 같아 나는 왜 궁금해 너의 맘이 전부 느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내 오해인 걸까알듯 말듯 애매한 답변 애정 없는 말투 사실은 다 알고 있잖아you don't like me anymore알고 싶어 너의 모든 걸 난 ...

오늘 같은 밤 박범석

오늘 같은 밤 난 너를 생각해 저 달을 따라 네가 있는 곳으로 가널 향한 나의 밤은 잠들지 않아 한걸음 가까워질수록 떨리는 마음을 들어줘자꾸 네가 생각이나 자꾸 네가 보고 싶고 끝없이 너와 있고 싶어 나는 하루 종일 너의 마음에 들어가고 너의 마음을 생각하고 하루 종일 너의 기분은 어떨지 생각해오늘 같은 밤 영원했으면 해 너의 모든 걸 내 마음에 새기...

너라는 기억 박범석

아름다웠던 그대가 나를 스쳐요 익숙해져 갈 때 즈음 다시 나를 찾아오죠 내겐 거짓말 같은 그대가 다시 날 반겨줘요아주 잠시 그때로 돌아가따사로운 그대의 목소리마저내 귀에 들리는 듯해 물끄러미 바라봐사라져 버릴까 혹시 이게 마지막일까 봐 그대라는 사람을 내 안에 담아요돌이킬 수 없는 너와의 모든 기억들 모두 다 다시 느낄 수 있게 나를 스쳐가줘요그대와의...

외로움에게 박범석

외로움이란 걸 누가 만들었나견딜 수 있을 만큼 조금씩 주던가 요즘 나는 너 땜에 아무것도 의미 없어 하늘만 보고 한숨만 내쉬어 네가 정말 뭘 원하는진 몰라도 자꾸 작아져만 가는 내 모습에 괴로워까만 밤하늘이 새벽에 여명을 맞을 때까지 나는 뜬 눈으로 내 마음을 위로해 난 내 외로움에 서툴러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잘 모르겠어 난 나의 마음이 어려워 너...

하루 박범석

아무런 의미 없는 하루에 그대가 들어와 나의 맘에 너를 만들어지루할 틈 없이 네가 쏟아지는 하루가 만들어져 메마른 마음에 젖어 들어와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다면 그대와 이 밤을 함께 보내고 싶어 이게 사랑이란 감정이면 그대를 닮아가고 싶어 나의 모든 걸 담아 사랑할게 아무 감정 없는 마음에 그대가 들어와 내 하루에 색을 그리고 널 위한 하루가 내게...

불청객 조형진

누군가 또 너를 불러 서둘러 가는 뒷모습 악몽 같은 꿈을 깨보니 눈부신 아침.. 창문 틈 사이로 들려 너를 데려다주던 마을버스 소리 오늘은 니가 없어선지 허전해보여.. 그만 잠을 설친 내 침대 위 정리하고 일어나 부시시한 내 머리를 다듬으며 새로 산 그 옷 주머니 안에 우리 이별 담으며 준비해야겠지.. 눈부신 니가 들어와 내 가슴엔 니가 멀어져 ...

불청객 딘[DEAN]

[ti:불청객] [ar:DEAN] [al:limbo] [ly:Deanfluenza] [mu:Deanfluenza] [ma:Deanfluenza / 황득경] [pu:] [by:ttpod] [total:116845] [offset:0] [00:00.000]불청객 - DEAN [00:00.708]作?

불청객 DEAN

?이 시간에는 비가 오면 안됐어 그 노래를 난 또 틀고 말았어 내 귀에 흥얼거린 기분 좋은 멜로디 날 두드리는 그 기억을 난 못 이겨 그 날 밤 그 눈을 보면 안 됐어 끝내 못 한 몇 마디를 머금은 채로 잠 드는 밤

불청객 지훈(Ji Hoon) [인디]

누군가 또 너를 불러 서둘러 가는 뒷모습 악몽 같은 꿈을 깨보니 눈부신 아침 창문 틈 사이로 들려 너를 데려다 주던 마을버스 소리 오늘은 네가 없어선지 허전해 보여 그만 잠을 설친 내 침대 위 정리하고 일어나 부시시한 내 머리를 다듬으며 새로 산 그 옷 주머니 안에 우리 이별 담으며 준비해야겠지 눈부신 네가 들어와 내 가슴엔 네가 멀어져 꼭 잡은 ...

불청객 지훈(Ji Hoon)

누군가 또 너를 불러 서둘러 가는 뒷모습 악몽 같은 꿈을 깨보니 눈부신 아침 창문 틈 사이로 들려 너를 데려다 주던 마을버스 소리 오늘은 네가 없어선지 허전해 보여 그만 잠을 설친 내 침대 위 정리하고 일어나 부시시한 내 머리를 다듬으며 새로 산 그 옷 주머니 안에 우리 이별 담으며 준비해야겠지 눈부신 네가 들어와 내 가슴엔 네가 멀어져 꼭 잡은 ...

불청객 조형진

누군가 또 너를 불러 서둘러 가는 뒷모습 악몽 같은 꿈을 깨보니 눈부신 아침 창문 틈 사이로 들려 너를 데려다주던 마을버스 소리 오늘은 니가 없어선지 허전해보여 그만 잠을 설친 내 침대 위 정리하고 일어나 부시시한 내 머리를 다듬으며 새로 산 그 옷 주머니 안에 우리 이별 담으며 준비해야겠지 눈부신 니가 들어와 내 가슴엔 니가 멀어져 꼭...

불청객 지훈 (Ji Hoon)

누군가 또 너를 불러서둘러 가는 뒷모습악몽 같은 꿈을 깨 보니눈부신 아침창문 틈 사이로 들려너를 데려다 주던 마을 버스 소리오늘은 네가 없어선지허전해 보여그만 잠을 설친 내 침대 위정리하고 일어나부시시한 내 머리를 다듬으며새로 산 그 옷 주머니 안에우리 이별 담으며 준비해야겠지눈부신 네가 들어와내 가슴엔 네가 멀어져꼭 잡은 두 손 위에우리 추억이 길을...

불청객 피터아저씨

저 두꺼운 책 속엔 해답이 있을까 가슴 뭉클한 노래는 행복을 말해줄까 누군가를 만나고 손잡고 안아주면 그럼 외롭지 않을거라 말할 수 있을까 Nice to meet you My name is loneliness 불현듯 찾아온 불청객처럼 나의 사유와 나의 평온을 거칠게 노크하는 고독처럼 삶은 퉁명스럽게 질문을 던지네 왜 왜 사냐고 행복하냐고 저 바다는 ...

불청객 남진

오라는 곳 없어도 갈곳은 많아 타향은 불청객 차기만 한데 웃음으로 맞아줄 사람은 없드라 쓴 웃음 한잔 술에 목을 축이며 무정타 말도 없이 돌아서는 불청객 눈물을 감추며 다짐한 결심 잊으리까 그 맹서를 잊으오리까 산마루에 석양이 넘어가면은 무거운 발걸음을 달래가면서 서럽다 말도 없이 돌아서는 불청객

불청객 조천휘

바람결에 떨어지는 길잃은 낙엽인가 따뜻한 곳 찾아가는 이름없는 철새던가 갈곳은 많다만은 기다리는 사람없어 여기저기 기웃기웃 산너울에 해 걸릴때 땅거미 메인거리 헤매도는 불청객 바람따라 밀려가는 두둥실 구름인가 정처없이 흘러가는 한 줄기 강물인가 갈곳은 많다만은 반겨주는 사람없어 이곳저곳 기웃기웃 산너울에 해 걸릴때 땅거미 메인거리 헤매도는 불청객

불청객 zoey

난 한 번도 널 보낸 적이 없는데 어느새 넌 거기까지 갔니 밤새워 고민해 너에게 전화를 해 대답이 없는 너의 전화기 난 또 너에게 초대받지 못해 불청객 you wanted me wanted me 기억하지 Let’s rewind it wind it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달라질 준비를 할게 remember me remember you 어제까지 Let’s rewind

불청객 Heyborn (헤이본)

나는 초대 받지 못한 불청객 어딜가나 환영 받질 못해요 허나 난 또 그만큼 늘 믿었기에 오늘도 거리를 떠돌곤해요 내 주변엔 친구가 하나도 없었지 좋은 사람은 다 떠나가고 철없이 과거 회상만 하고 주구 장창 다들 어떻게 지낼까 궁금함만 나를 건져 주었던 것은 교회 혹은 날 묻어 두었던 것도 교회 Oh oh 조금 위험하지만 난 이곳에 현실을 봤어 나보다 더

불청객 (Inst.) 화려한 시절 OST

※instrumental

불청객 (Feat. 심범석) 이규영

홈런친놈은 절대 뒤를 보지 않는다 사는건 삐뚤빼뚤 가는길도 모르고 고장난 몸뚱아린 삐걱빼걱 외쳐도 인생은 꼬부랑길 골때리며 사는것 세월을 쫓아가기만 했다 홈런친놈은 절대 힘껏 뛰지 않는다 홈런친놈은 절대 뒤를 보지 않는다 두리번 으쓱으쓱 시선따위 상관말고 지루한 모든인연 땅바닥에 내던졌다 홈런친놈은 절대 힘껏뛰지 않는다 홈런친놈은 절대 뒤를보지 않는다 나는 불청객

Mystery 정동하

한걸음 한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want your love 더는 내 발길 잡아둘 순 없어 No way out 치명적인 넌 출구가 없어 얼려놓은 사랑이란 그 말 또 내 맘에 녹아 들어 모진 가슴이 널 밀어낼수록 빠져만 가는 Mystery 다가서다 이내 멈춰선 의심도 이제는 없어 잠가둔

Mystery☆☆ 정동하

한걸음 한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want your love 더는 내 발길 잡아둘 순 없어 No way out 치명적인 넌 출구가 없어 얼려놓은 사랑이란 그 말 또 내 맘에 녹아 들어 모진 가슴이 널 밀어낼수록 빠져만 가는 Mystery 다가서다 이내 멈춰선 의심도 이제는 없어 잠가둔

Mystery 정동하 [부활]

한 걸음 한 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want your love 더는 내 발길 잡아둘 순 없어 No way out 치명적인 넌 출구가 없어 얼려놓은 사랑이란 그 말 또 내 맘에 녹아 들어 모진 가슴이 널 밀어낼수록 빠져만 가는 Mystery 다가서다 이내 멈춰선 의심도 이제는 없어

Mystery [부활] 정동하

한 걸음 한 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want your love 더는 내 발길 잡아둘 순 없어 No way out 치명적인 넌 출구가 없어 얼려놓은 사랑이란 그 말 또 내 맘에 녹아 들어 모진 가슴이 널 밀어낼수록 빠져만 가는 Mystery 다가서다 이내 멈춰선

Mystery☆☆♪ii팽도리ii♬ 정동하

한걸음 한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want your love 더는 내 발길 잡아둘 순 없어 No way out 치명적인 넌 출구가 없어 얼려놓은 사랑이란 그 말 또 내 맘에 녹아 들어 모진 가슴이 널 밀어낼수록 빠져만 가는 Mystery 다가서다 이내 멈춰선 의심도 이제는 없어 잠가둔

한걸음한걸 정동하

한걸음 한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want your love 더는 내 발길 잡아둘 순 없어 No way out 치명적인 넌 출구가 없어 얼려놓은 사랑이란 그 말 또 내 맘에 녹아 들어 모진 가슴이 널 밀어낼수록 빠져만 가는 Mystery 다가서다 이내 멈춰선 의심도 이제는 없어 잠가둔

Mystery (Inst.) 정동하

한걸음 한걸음 날 파고드는 Your smile 불청객 같았던 너 내게 뭘 한 거니 내 가슴은 want your love 더는 내 발길 잡아둘 순 없어 No way out 치명적인 넌 출구가 없어 얼려놓은 사랑이란 그 말 또 내 맘에 녹아 들어 모진 가슴이 널 밀어낼수록 빠져만 가는 Mystery 다가서다 이내 멈춰선 의심도 이제는 없어 잠가둔

결혼해 주세요 (트롤의 결혼) (Feat. 메탈라템) 안지홍

) 예식장은 얼음바다, 하객은 괴물들 고래가 춤추고, 백곰은 웨이터 오크족 엘프족, 뱀파이언 불청객 주례는 산타가, 음악은 메탈 예식장은 얼음바다, 하객은 괴물들 고래가 춤추고, 백곰은 웨이터 오크족 엘프족, 뱀파이언 불청객 주례는 산타가, 음악은 메탈

몰라 나훈아

객기는 부리지마 오기도 부리지마 사랑은 그렇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달콤한 사랑의 약속 그 약속 믿은 너는 바보 가장 큰 약속 그것은 사랑 웃기는 약속도 사랑 사랑엔 조건은 없어 사랑엔 이유도 없어 사랑은 아무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원망은 하지도 마 누구도 탓 하지 마 이별은 사랑 뒤에 숨어있는 불청객 같은 거지 이

Bli best Bumpy

모르는 누군 내가 별로래 나를 아는 놈은 내가 최고래 내 모습대로 유지하면돼 딱히 바꿀 생각 없어 지금 충분해 30대가 됐어 그리고 지났던 두번의 해 무시들과 조롱들을 받던 나는 불청객 내게 기회를 주면 제대로 움직여볼게 안될거란 놈들에게 한방먹여 bad—s 최고였던적이 없어 신중했던 선택 그래서 민재 빼곤 안불렀었네 형제 누군 형제라면서 제일하더라고

1인용 외출 좋아서 하는 밴드

내가 좋아하는 수요일 오후 2시 시큰시큰 냉커피와 스산한 먹구름 바람 일기예보에선 성난 번개친구와 그 뒤를 쫒는 불청객 먹구름바람 내가 좋아하는 잡담과 낙서시간 말없이도 흘러가는 시간만 가득하네 희망사항은 고독을 채워줄 너 예고 없는 드라마처럼 애 간장만 태우네 하늘에 눈을 맞춰보네 성난 듯이 날 노려보네 반가워 반가워 손을 흔들어 보지만

1인용 외출 좋아서하는밴드

내가 좋아하는 수요일 오후 2시 시큰시큰 냉커피와 스산한 먹구름바람 일기예보에선 성난 번개친구와 그 뒤를 쫓는 불청객 먹구름바람 내가 좋아하는 잡담과 낙서시간 말 없이도 흘러가는 시간만 가득하네 희망사항은 고독을 채워줄 너 예고 없는 드라마처럼 애간장만 태우네 하늘에 눈을 맞춰보네 성난 듯이 날 노려보네 반가워 반가워 손을 흔들어 보지만 대꾸도 없이 눈물만

Slowcity

여긴 매일 비가 와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섬에 당신은 낯선 불청객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이곳에 당신은 낯선 손님 이곳은 외로운 섬 이젠 물이 차올라 섬을 덮을 것 같아 모두 사라져 모두 사라져 이젠 물이 차올라 섬을 덮을 것 같아 모두 사라져 우리 머물 섬이 되겠지 여긴 비가 쏟아져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섬에 당신은 누구신가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딥하게 (DEEP IN LOVE) 멋진녀석들 (GreatGuys)

lip, your hip, let’s rollin’, rollin’ (Ahh~) 오늘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겨 (Yeah It’s deep) 운명은 자석처럼 이유 없이 끌려 (Dance) 조금은 삐딱하게 조금 더 거칠게 우리 스타일로 즐겨 더 화끈한게 좋아 So hot 우린 더 빠져들어 평범한 사랑보다 더 뜨겁게 우린 너무 깊어 모든 빛이 꺼진 세상에 불청객

딥하게 (DEEP IN LOVE)_Sped Up Ver. 멋진녀석들 (GreatGuys)

lip, your hip, let’s rollin’, rollin’ (Ahh~) 오늘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즐겨 (Yeah It’s deep) 운명은 자석처럼 이유 없이 끌려 (Dance) 조금은 삐딱하게 조금 더 거칠게 우리 스타일로 즐겨 더 화끈한게 좋아 So hot 우린 더 빠져들어 평범한 사랑보다 더 뜨겁게 우린 너무 깊어 모든 빛이 꺼진 세상에 불청객

몰라 두견화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달콤한 사랑의 약속 그 약속 믿은 너는 바보 가장 큰 약속 그것은 사랑 웃기는 약속도 사랑 사랑엔 조건은 없어 사랑엔 이유도 없어 사랑은 아무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원망은 하지도 마 누구도 탓 하지 마 이별은 사랑 뒤에 숨어있는 불청객

그 사랑은 내 사랑이 아니었음을 안예은

다져놓고 또 아아아아 밤하늘을 수놓는 사람들의 속삭임을 봐 아아아 나는 아무도 찾지 않는 외톨이 별자리가 되네 홀로일 때보다 더욱 처량한 것은 함께여도 쓸쓸함을 느끼는 거야 초라한 내 모습보다 더 싫은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생각하는 거야 아아아아 새벽 넘어 번지는 사랑 담은 눈동자를 봐 아아아 나는 누구도 반기지 않는 불청객

밥아저씨 Buzwail

식탁에서 외로이 점심식사 점심부터 짜증나게 감성 터진다 앞으로 계속되겠지 적응되면 어쩌나 아저씨 보고싶다 근데 좋은 일도 많아 어느 옷을 입어도 눈치 안봐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아무도 안 와 매일 시끌벅적한 집안에 고요함이 왔네 완전 텅텅 비어버림에 철컹 갇혀버린 느낌 혹은 기분에 울적대다 찔끔 훌쩍 괜히 노래 소릴 키워 노래에 맞춰 짖어 이 외로움이란 불청객

우르릉 쾅쾅쾅 스텔라장 (Stella Jang)

굵어지고 유난히 더딘 시간에 전부 잠겨버리고 말았네 내 방을 덮치는 소나기 흠뻑 다 젖어버린 이부자리 난 도망도 가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침대 위에서 듣고 있었어 우르릉 쾅쾅쾅쾅 우르릉 쾅쾅쾅 우르릉 쾅쾅쾅쾅 우르릉 쾅쾅쾅쾅 우르릉 쾅쾅쾅 우르릉 쾅쾅쾅쾅 그 소리는 잦아들어 더 이상 나의 잠에 훼방을 놓지 않아 오랜 불청객

지친 하루에 새벽 나만 이런 걸까 봐 (With 성혜) 초열흘

온종일 비틀 대던 하루가 이렇게 처연하게 흘러가 어느새 내려앉은 감정들은 마음속 방 한편에 자리 잡아 고요해진 공기와 시끄러운 마음이 울렁이는 머릿속 복잡해진 기억의 조각들 흔들렸던 기회에 자리 잡은 공허함 성숙하지 못한 감정들 누군가가 원하는 아침은 내겐 불편한 불청객 같아 지친 하루에 새벽 나만 이런 걸까 봐 모두 꿈속에 있어 나만 아직 여기 있나 봐 아직

Breathed 너브

Breathed 너브 (Nuv) 추워 꿈 속에 흐르던 피마저 조금씩 얼어 굳 기 시작해 느껴져 온몸의 혈관 속에서 점점 느리게 흐 르는 냉기 말을 하려 입을 열때마다 목소리 대신 차 가운 입김만 뭉게뭉게 떠올라 끝이 없이 떠올 라 불청객 구름이 된다 내가 숨 쉬는 것조차 가만히 숨어사는 것조차 도움이 되지 못 할 것 세상에 필요 없 는

아키라 페르소나 동경버튼

사랑은 늘 웃을 때 떠나가고 마네 목소리는 아직까지 기억이 안 나네 얼마나 많은 해를 보내야 그 세상에 닿을까 너의 그림자에 또 사랑할게 널 잊어버린다 해도 또 기억할 게 너의 그 얼굴을 큰 파도가 일렁일 때 너의 그림자에 난 눈감을게 날 잊어버린다 해도 또 찾아갈 게 너의 뒷모습을 별이 세상에 떨어질 때 이건 아마 마지막인 너의 노래 우연인 척하는 꿈의 불청객

너 들으라고 만든 노래 해정

이 노래를 들으면 찔리는 애들 분명 있을 거야 혹시 난가 싶다면 그래 너야 안 그래도 피곤한 인생에 더 피곤한 삶을 살려고 사사건건 끼는 불청객 그게 너야 인정하기 싫겠지 네가 옳다고 생각하겠지 이 노래를 들은 네 표정이 궁금해 없는 말 다 지어내서 소문을 퍼뜨리고 앞에서 꼽준답시고 얼굴 찌푸리는 게 이기는 건 줄 알았다면 몰라도 한참 모른 거야 세상이 그리

Liar 헤이맨(HeyMen)

I’m begging, Don’t leave me Never again never again never again Now I can’t believe 손 꼭 붙잡고 놓지 않는댔잖아 Never again never again never again I never let you leave 오늘도 그렇게 살아남기 위해 살며시 다가가면 내게 이를 드러내 나는 불청객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 빌까? SV (김수빈)

지금 얘기하는 남자가 혹시 새 남자친군 아닐까 상상만해도 좌절스럽고 비참해져 니가 날 반갑게 아는척했던 너와 가까워졌던 그리고 전부가 됐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금 난 와선 안될 곳에 온 사람이 되어 혹시나 니가 알아볼까 혼자 두근거리며 말도 못거는 불청객 이젠 너에게 용납 안되는 존재 이렇게 변해버린 너와 나의 관계가 너무 맘이 아파 가슴이

제발 나 좀 살려달라고 빌까? SV

지금 얘기하는 남자가 혹시 새 남자친군 아닐까 상상만해도 좌절스럽고 비참해져 니가 날 반갑게 아는척했던 너와 가까워졌던 그리고 전부가 됐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금 난 와선 안될 곳에 온 사람이 되어 혹시나 니가 알아볼까 혼자 두근거리며 말도 못거는 불청객 이젠 너에게 용납 안되는 존재 이렇게 변해버린 너와 나의 관계가 너무 맘이 아파 가슴이

D Town 데피닛(Deffinite)

수저만 든 불청객 들 부끄러운줄 알어. 댓글로 달린 소리땜에 댁들이 최곤줄알어? 내 배꼽이 빠져 허파로 바람 들어간 놈 처럼 뒹구르르 구르고 웃고있어. Power,money & respect. 좆까고 reset. 버튼 누르고 뭐든, 새로 깔아놔 언제나 dis fact.

낙엽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세상아 내 고양이처럼 말 없이 곁에만 있어주면 안될까 TV나 틀어놓는다면 조용해질까해 술이나 기울인다면 몽롱해질까해 한강이나 걷는다면 평온해질까해 걷고 또 걷다가 밟힌 낙엽 하나가 내 모습 같아서 멍하니 그렇게 난 서있었어 꼭 시간이 멈춘 것처럼 스쳐가는 사람들 그 속에 난 합성 같아 어색하고 묘한 Stranger 무언가를 간절히 원했던 바람도 낙엽같은 내겐 불청객

귀가 이시비

어울리지 않네 난 어울리지 않네 갖고 싶었었지만 표정과 그 표정 뒤 이제 모른 채로 숨죽이네 조용히 어느새 빗방울이 더 굵어지네 왜 그렇게 애썼던 걸까 대체 뭐를 위해 그게 뭐였던 씻겨 내려가 내리는 비에 사람은 밖에 스쳐 지나가는 차와 닮아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저 뒤로 간절하게 바랬던 빨간 신호 애초에 처음부터 맞지도 않는 가면을 쓰고 돌아다녔던 불청객

나의 휴일 (Feat. Minos, 수다쟁이) 브릭스

오늘은 불청객. 까만색 커튼 쳐뒀더니 몇 신지도 모르겠어. 선뜻 나가기 싫은 이불밖을 애써 둘러보기 싫은 이유를 말하자면 방안 가득 자리한 적막함 그 때문 (시간은 흘러 벌써 늦은 오후. 새벽에 먹은 라면. 배는 부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