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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With LEEA) 박상훈

이른 새벽에 찾아온 그림자처럼붉게 물든 한여름 밤 달빛처럼문득 네 생각이 나는 그럴 때가 있어날 사랑했던 네가 널 사랑했던 내가 서로에게 진심이었었던 걸까날 바라보던 네가 널 바라보던 내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었을까그때를 기억하는 너의 온도 그때를 기억하는 너의 미소그때를 기억하는 그 모든 것들이흐릿해진 조각을 안고 내 기억 속이 선명해진다 한여름에 바...

그해 여름 강타

그래 나알고 있어 다 이해할게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 줘 몇 번이고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 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할까봐 행복해...

그해 여름 강타 in H.O.T.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께..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 번이고 수화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

그해 여름 황규영

다신 볼 수 없지만 내 어릴적 기억속에 넌 내게있어 이미 난 너보다 커버렸는데 너는 아직도 그때 그 모습뿐야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에서 나보다 작은 추억가진 니가 여름이 올 무렵부터 그리운건 그 때가 여름이라 그런가봐 널 다시 만나서 지난날을 이야긴 할 수 없어 그 어릴적 우린 누구보다 친했지 그랬었지 넌 내손에 담긴 슬픔으로 떠났어 그해

그해 여름 펄스데이

그 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가는 아스팔트 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져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음 무슨 말부터 시작을 할까 그 말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 주지 그랬어 한 번만 더 날 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네가 전부인 내가 되어버리기 ...

그해 여름 김형철

흔들의자 위 널 그려보다가 아무도 모르게 난 꿈을 꾸네 어느해였던가 하늘은 높았고 더운 바람마저 좋았지 한낮의 따가운 파라솔 그늘 아래 말없이 바라보던 그 바닷가 radio에선 음악이 흐르고 하얀 모래 위엔 너와 나 라라라라랄라 라라라라랄라 그해 여름 이젠 없지만 라라라라랄라 랄라라라라 더욱더 그리워지네 흙먼지 가득한 창밖은 어느새

그해 여름 펄스데이(Pearl`s Day)

그 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지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 가는 아스팔트 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져 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으음~ 무슨 말부터 시작을 할까 그 말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주지 그랬어 한번만 더 날 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니가 전부인 내가 되어...

그해 여름 양다일, 웬디 (WENDY)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 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그해 여름 써니힐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함께라면 행복해 네가 있어 나는 좋았지 um um 기록적인 더위를 피해서 선풍기 틀고 깜빡 잠이 들어 여름

그해 여름 양다일,웬디 (WENDY)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않았던 너 내리...

그해 여름 양다일, 웬디

무더운 오늘 같은 날이면 함께 떠났던 네가 떠올라 왜인지 오늘 무기력해진 나를 바라보면 네가 떠올라 늘 짜증 섞인 말투로 이 더운 여름보다 겨울이 좋다던 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어 난 나름 괜찮았는데 해가 지면 마주하던 여름밤은 당연한 듯 함께 했던 시간만큼 짧기만 해 내 짜증뿐인 날들엔 그 더운 여름에도 날 놓지 않았던 너 내리는 비...

그해 여름 펄스데이(Pearl's Day)

그곳은 시간도 공간도 존재하질 않았어 열기에 타들어가는 아스팔트향기만 에어콘이 무색한 커피숍 벽처럼 무거운 공기 칠이 벗겨저 버린 낡은 테이블만이 무슨 말 부터 시작을 할까 그 말은 어떻게 해야만 할까 건조한 공기는 유리 파편처럼 내 목을 삼켰지 그렇게 가버리지 말아주지 그랬어 한번만 더 날좀 바라봐주지 그랬어 네가 전부인 내가 되어버리기전에 ...

그해 여름 심현정

그해 여름 OST / 심현정

그해 여름 손혁준

버스 안에 잠이 든 널 바라보며 웃는게 처음은 아닌데 이 여름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싣고 구름 위를 달려 싸울 일은 없었으면 지루해하거나 실망 않았으면 난 사실 여행보단 너와 오래 있을 수 있어 좋은걸 잊혀지지 않을 너를 작은 화면 속에 가득 담을래 우릴 위해 빛나는 바다 너와 내가 머무는 소중한 이 여름 맑은 날이 계속 이어졌으면 네가 있는 그

그해 여름 투게더 (Together) 외 2명

여름 소나기 속을 뛰어 (run run~) 물방울 투명한 길을 달려가 첫 만남처럼 설레는 (두근) 우산 없이 서로의 세상에 젖어 아무도 모를 그해 여름을 우리만의 비밀로 새겨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소나기처럼 (휘)휘몰아치는 이 순간 Raindrops splashing, smiles flashing, 비가 내리면(비가 내리면~) 너의 웃음이 더 빛나 We

그해 여름 모노크롬

기억하나요 그해 여름날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부드러웠죠 우리의 웃음소리 가득했던 푸른 하늘 아래 그날을 시간은 흘러가도 변치 않을 그때의 약속, 잊지 않기로 해요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 순간들, 영원히 그해 여름, 당신과 함께 수많은 꿈을 꾸었죠 별이 빛나던 그 밤하늘 아래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잊을 수 없는 바닷가 풍경 파도는 속삭이고, 두 눈은 반짝였죠

그해 여름 희서

조용한 새벽 눈을 감으면 그날의 바다가 보여 꼭 맨발로 걸어야 한다며 손 내밀어 주던 너 일렁이던 노을 점점 아래로 가라앉던 그 아름다움 네 뒷모습 어렸던 우리 저 멀리 보이는 너의 시선의 끝엔 뭐가 있을까 궁금해 꿈에서도 뒤돌아봐 주지 않는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니 말해 줘

그해 여름 에이든 (Aiden)

어느새 길어진 여름 햇살에 눈을 덮은 앞머리 함께 가던 카페와 시원한 향수 소리내 웃던 웃음도 문득 지나가버린 그해 여름처럼 난 여기 머물러 있어 아직도 끝임을 모르고픈 사람처럼 한 조각 기억에 나 혼자 남겨져서 울고 웃으며 그렇게 보낸 시간마저 어쩐지 외롭다하는 것도 어색하게 한숨처럼 내뱉어 본 이름 같아 네가 골라줬던 하늘색 셔츠 취향도 아닌 팔찌 항상

그해,여름 SUZ

난 이렇게 네가 그리워질 때 펜을 드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어 그리움은 커다랗게 부풀어 잡으려 해도 날아가 버렸네 We were brilliant that summer 너와 만들던 그 노래는 그해 여름이 다 지나갈 때까지 여기 남아 이렇게 We were brilliant that summer 너와 부르던 노래 끝에 아쉬움이다 지나갈 때까지 눈감아 이렇게

사랑이 아니라면 박상훈/박상훈

다 주었었던 그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다시 한번 찾을 수 없는 사람에게로 나를 맡겨 보지만 술에 취한 밤 그대를 다 잊었다고 말했지 모르는 사람 곁에 잠드는 이런 내가 싫어서 다신 볼 수 없을 거라 말했지 이런 게 사랑이 아니라면 그대가 다시 돌아와 날 잡아줘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르는 나는 그런 남자야 철없는 남자야 돌아서던 날 그대를 다 잊겠다고 말...

강타─☆그해 여름 강타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께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 번이고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편치 않게 할...

사랑했던 일 박상훈

죽도록 사랑했고 많이 아파하고, 힘들다가 멈춰버린 우리에 사랑 이게 끝인가요 다시는 되돌릴 수 없나요 가슴이 멎어버려 이제 숨조차도 편히 뱉어낼 수 없나봐 그댄 나에게 하루가 되여서 나의 마음에 가득차 버려서 보낼 수가 없네요.. 사랑했던 일 좋아했던 일들만 나에게 추억이 되나요 아직 안되는데 더는 잡아야 하는데 조금만 쉬어간다면 행복했던 일 아...

그때 사랑인 줄 알았더라면 박상훈

또 바람이 분다 스치듯 네가 지나간다 왜일까 그때 이미 난 아니라고 믿었었는데 변해버린 지난 시간 속에 여전히 넌 그대롤까 오늘따라 네 얼굴이 보고싶어 난 아직 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또 올지 모를 너란 향기 속에 빠져들고 싶어 정말 그땐 그게 사랑인 줄 몰랐어 난 밤새 연습했던 말 하지 못한 그 말들만 나 혼자 되뇌이며 멍하니 널 생각하곤 해...

당신과 영원히 박상훈

사랑 당신만을 사랑해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거야 이 몸이 실이라면 난 바늘이 되어 영원히 함께 할 거야 *님이여 당신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0

엄마의 편지 박상훈

아들 잘 지내지 어떻게 사나 궁금해 편지한다 밥은 잘 먹고 다니니 아침은 꼭 먹어라 밥 굶지 마라 몸 상한다 아들 오늘따라 네가 보고 싶구나 이번 달엔 집에 좀 와라 몇 달째 연락이 없구나 무슨 일 있는 거니 힘든 일 있음 꼭 전화해라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건강하게 잘 커서 엄만 참 행복하다 이제 더 이상 바랄 게 없구나 지금처럼만 늘 행복하...

당신과 영원히 박상훈,

사랑 당신만을 사랑해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거야 이 몸이 실이라면 난 바늘이 되어 영원히 함께 할 거야 *님이여 당신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은 내 인생에 있어 이보다 행복은 없어 처음에 만나 끝나는 순간까지 영원히 영원히 우리는 함

서툰 이별 박상훈

그대의 손을 잡은 내 손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랐죠 두 눈을 감아도 보이던 그대가 더 이상 보이지 않네요 그댈 영원히 내 품에 지켜준다던 내 거짓된 약속들에 많이 울었겠죠 잊지 않아요 그 약속들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지켜줄게요 별빛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두 눈에 담긴 내 모습을 보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알아요 그대 없인 나 안 된다는 걸 그댈...

사랑이 아니라면 박상훈

?다 주었었던 그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다시 한번 찾을 수 없는 사람에게로 나를 맡겨 보지만 술에 취한 밤 그대를 다 잊었다고 말했지 모르는 사람 곁에 잠드는 이런 내가 싫어서 다신 볼 수 없을 거라 말했지 이런 게 사랑이 아니라면 그대가 다시 돌아와 날 잡아줘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르는 나는 그런 남자야 철없는 남자야 돌아서던 날 그대를 다 잊겠다고 ...

Brownlight 박상훈

해가 저물어 갈 때를 기다리다가 은은한 조명속으로 발걸음을 옮겨 담담한 표정으로 가만히 주변을 둘러봐 (brownlight 이상하게) 전부 너 같은 거야 (brownlight 모두 다른 사람들인데) 자꾸 너로 보이잖아 미쳤나봐 말을 꺼내기엔 어려운 사이라 뭔가 아쉽기만한 그런 맘이라 너무 궁금한 맘을 숨길수가 없는데 참 그래 brownli...

팝콘 박상훈

우리 지금처럼만그렇게 함께 했던 지난날처럼함께 할 날도 영원히변치 않는 그 맘 하나면 돼문득 카페 안 멀리 앉아있던처음 봤던 예쁜 네 모습이아직도 날 설레게 해내가 널 얼마나사랑하는지 알겠지지금 이대로 영원히내 곁에 있어주면 돼우리의 사랑이 있으니까그걸로 충분하잖아우리의 사랑이 있으니까그거면 우리 행복하잖아너를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이왜 이렇게 설레이는...

화양연화 이선영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어 화양연화는 아보카도를 닮았어 초록색 껍질은 무심하고 기름진 과육은 다정해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지 차우는 옷깃을 여며 리춘은 구두를 숨겨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그해

화양연화 이선영,유원지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어 화양연화는 아보카도를 닮았어 초록색 껍질은 무심하고 기름진 과육은 다정해 그해 여름 그가 왔어 소나기가 그녀 스타킹을 적셔 시큼한 시선은 종아리를 훑고 지나갔지 차우는 옷깃을 여며 리춘은 구두를 숨겨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그해 여름 그가 갔어 소나기가 그녀

그해 여름 우리는 (with NANA) revy breaux

발자국 소리가 사라지는 공기 속에 울려퍼지고그날의 주황빛 가로등 아래태워지는 영혼처럼 영원히 남아있는 영원히 남아있을네가 영원히 기억해 우릴사라져 버린 나의 모습들과 잊혀져 버린희미한 날의 향기가아직도 너의 얼굴 모습은 그때의 기억 속에살아가란 말에 흔들려잊혀져가네너의 모습도사라져가네나의 향기도갈라지는 불빛 아픔이 번지고안개 속 중얼거린 입술멀어져가는...

그해 여름(완벽, 가사수정) 강타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께..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 번이고 수화 수화기를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 번씩 걸던 전화가 왜 이리도 누르기 힘든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

그해 그 애 (With 도규) 새봄 (saevom)

그해 이른 겨울 그 아이를 처음 만났어요 어깨 넘은 머린 찰랑이며 향기를 냈죠 짙은 봄끝 한참 망설이다 그 애가 먼저 툭 내밀어 잡은 손은 따뜻했어요 여름 내내 우린 서롤 향해 달려갔었죠 그 어디라도 함께면 웃었죠 궁금해 마지 않았던 그 애 모든 것들이 해처럼 내게 쏟아져요 그해 그 애에게 나를 던졌던 달려가는 걸음 멈출수가 없던 그 밤 끝에 하얗게 웃음짓고

Morning Call (From Beach) 코나

잘잤나요 좋은 아침이죠 5분만더 자고 싶겠지만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대 창가로 이렇게 눈부신 여름 우리를 기다리는데 이런 말 해도 화내지 않겠다고 내게 약속해 지난밤 꼬박 나는 고민했죠 솔직히 뭐 그리 그대가 예쁜가요 하지만 처음 만난 그때 알았죠 바로 내 여자라는 걸 기억하나요 그해 여름 우리가 처음 만난 그곳을 어서 옷입고 그

1995년 여름 이승윤

이놈의 집구석 넌더리가 난다고 했던 주말 오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끝나기만 기다렸다 어머니가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귀를 막았다 그해 여름 어머니는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해서 이룬 게 거의 없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나는 동급생들과 아파트 단지를 뛰어다녔다 자전거를 훔쳐 타고 슬프다 슬펐다

여름, 그리고 너 희주

계절의 냄새로 기억되는 낡고 소박한 추억들이 있어 여름의 푸르던 나무들 밑에서 햇살처럼 나를 향해 웃어주던 너 장난스레 만지던 머리칼 손잡을 때면 붉어지던 얼굴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영원할 것만 같던 그해 여름날의 첫사랑 계절이 수십 번 바뀌고 너의 목소리조차 가물해 졌지만 떠올릴 때마다 행복할 수 있어 고마워 사랑이 여러 번 스치고 너의 웃음소리조차 희미해졌지만

그해 여름날 (Bonus Track) 순이네 담벼락

여름 날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버스를 타고 떠날까. 뭔가 로맨틱하고 태양이 불 붙여놓은 바닷가로 유유히 걸어오는 저기 저 미소년 손을. 마주잡고 입맞추는 달콤한 상상으로 내딛는 이길 끝에 뭐가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도 버스는 구릉구릉 달린다.

Late Summer Yuhki Kuramoto

여름 가을이 오는 기색을 느낄때쯤이면 문득 그해 여름의 일을 회상하곤 합니다 그런 상념을 표현한 곡입니다

한낮의 여름날 하현

8월 한낮의 여름날 오후의 네게 빠져버렸지 그날의 온도는 불타올랐지만 평화로웠지 너의 숨결 다가올 때면 화염 속으로 빠지곤 해 멈출 수가 없어 우린 서로가 서로를 더욱더 갈망할 뿐 뜨거웠던 그해 여름 너와 내가 함께해서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사랑과 영원에 빠져 시간이 없어 우린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자 따라와 어둠을 헤쳐

그해 여름 가장 용감한 바다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우어어어어어~~~~~~~~~ 워~~~~~~~~ 우~~~~~~~~~~ 어~~~~~~~~~ 우어어워워워워~~~~~~ 이아~~~~~~~~~~~ 우엒~~~~~~~~~~~ 꾸엒~~~~ 우어~~~~~~~~~~~ 꽯~~~~~ 룁~~~~~~~~~~~~

그해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코나

작사 : 배영준 작곡 : 배영준 편곡 : RNG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우리 그만 여기서 멈추기로 해 생각해봐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를 너무 미안했어 네게 감사했던 만큼 자신 없잖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걸 너 역시 느끼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나온 그 숨가뿐 세상을 함께했던 모든 아침을 눈부신 여름

그해 여름 (Last summer night) 강 타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께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번이고 수화길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번씩 걸던 전화가 왜이리도 누르기 힘든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편치않게 할까봐 행복해 난 너만 행복해하면...

그해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Kona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우리 그만 여기서 멈추기로 해 생각해봐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나를 너무 미안했어 네게 감사했던 만큼 자신 없잖아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엔 너무 늦은걸 너 역시 느끼고 있는데 * 우리가 지나온 그 숨가뿐 세상을 함께했던 모든 아침을 눈부신 여름 그 햇살속에서 웃고 있던 너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나 먼 그곳에

그해 여름 (Last summer night) 강 타

그래 나 알고 있어 다 이해할께 헤어지잔 너의 그 말도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너를 붙잡던 날 이해해줘 몇번이고 수화길 들어 전화하려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 없어 하루에 몇번씩 걸던 전화가 왜이리도 누르기 힘든건지 언제고 다시 니가 날 찾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지만 그것도 역시 날 떠나가는 너의 마음을 편치않게 할까봐 행복해 난 너만 행복해하면...

알로하 오에(28072) (MR) 금영노래방

Alo Aloha Oe Alo Aloha Oe 푸른 바다가 날 다시 부르고 있어 쪽빛 하늘 아래 온몸을 던지고 싶어 내리쬐던 태양도 시원한 바람도 여전히 내 맘을 설레게 하는데 저 코코넛 나무는 그대로 있는데 늘 곁에 있던 넌 어디로 간 거야 하늘 위로 쏟아지는 와인빛 노을 너머 그해 여름 그때로 여름아 부탁해 (Alo Aloha Oe) 다시 여름아 부탁해

우리 사랑하는데... 박상훈, 탁하은

(박상훈) 서로 사랑하는데 이렇게 바라만보죠 자꾸 마주치기만 바라고 기다리네요 우린 시작할 수 있죠 사랑할 수 있죠 오늘도 이렇게 애만태우는 날~ 저기 저멀리서 그대가보여 인사를할까 웃을까 고민하다가 오늘도나는 아무것도 못해요 자꾸만 시간은 흘러가는데 내가 먼저 다가서야 했는데 나도 내맘이 이렇게 잘안되는걸 내일은 꼭 날 그대에게

당신과 영원히 박상훈,이수진

사랑 당신만을 사랑해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거야 이 몸이 실이라면 난 바늘이 되어 영원히 함께 할 거야 *님이여 당신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은 내 인생에 있어 이보다 행복은 없어 처음에 만나 끝나는 순간까지 영원히 영원히 우리는 함께 할 거야 내 마음속 깊은 그대여 나에겐 당신뿐이야 사랑 당신만을 사랑 사랑해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거야 보고 또...

애지중지 박상훈 & 이순정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 나는 당신 짝이 되어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난 오직 당신뿐이야 두 마음 하나되어 영원토록 애지중지 사랑합니다 이리보고 저리 봐도 내사랑 오늘 보고 내일 봐도 좋아요 아 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당신만을 사랑 할거야 그대 향기 가슴에 차면 나는 당신 편이 되어 외로울 땐 손잡아 주고 아프면 감싸줄께요 두 마음 하나되어 영원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