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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너는 박석규

너의 따스했던 가슴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웠지(그때 너는) 나에게 세상에 모든 걸 줄 것만 같았지 내 세상 모든 걸 하지만 떠나가 버렸지 넌 떠나가 버렸어 내 말도 모른체 oh- 그런널 난 사랑했는데 말하지 못했지 널 사랑했는데

지난 겨울 박석규

중요했었지 내가 살아 숨을 쉴 수 있다는 것도 그땐 모든게 아름다웟지 너를 통해 보여지던 그 세상풍경도 이별같은 건 생각한적 없어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아픔 같은건 느낄새 없었지 너와 함께한 날들 속에 슬프던 지난 겨울 몹시 아쉬웠을 뿐 그땐 모든걸 갖고 싶었지 생각없이 들려오는 네 숨소리까지 이젠 모든걸 알 수가 있어 그때

처음 느낀 사랑이야 박석규

사랑한다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언젠가 그대 작은 아기새처럼 나의 품에 안겨 울다 잠든 밤 나를 흔들던 바람 가슴 떨리던 기쁨 아직도 난 기억해 그렇게 긴 시간이 흘러가도 그저 나는 그대 좋은 친구지 혼자 마음 아픈 날 얘기 하고 싶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오늘 그대 나~에게~~~ 웃으면서 말했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이제야 찾았다고 서로 다른 ...

죽는 날까지 박석규

밤하늘에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 바라보며 흐르던 내마음에 비내리면 이런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둥근 달빛 바라보면 그녀의 하얀미소만 떠올리네 두 번 다시 나는 사랑을 않을거라고 손꼽아 보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건 철없던 젊음이였나 한동안 헤어질때도 수없이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는데 다시 너를 찾을 수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꿈꿔온 나의 사랑을 찾아 갔을...

처음 느낀 사랑이야 박석규

사랑한다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언젠가 그대 작은 아기새처럼 나의 품에 안겨 울다 잠든 밤 나를 흔들던 바람 가슴 떨리던 기쁨 아직도 난 기억해 그렇게 긴 시간이 흘러가도 그저 나는 그대 좋은 친구지 혼자 마음 아픈 날 얘기 하고 싶지만 이젠 너무 늦었어 오늘 그대 나~에게~~~ 웃으면서 말했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이제야 찾았다고 서로 다른 ...

착각 박석규

착각 말하지 않아도 난 느껴왔지 그대 마음엔 내가 쉴곳이 없다는 걸 내마음 가득한 그대가 있어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 착각했을 뿐 아닐 꺼야 나만의 환상은 그 마음 어딘지 내가 있었던 기억이 나는 걸

시간 속에서 II 박석규

시간속에서Ⅱ 낯선사람들과 부딪히는 시간속 그대는 내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도 세상이 변하듯이 모두 변해가는 거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씁쓸한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지만 이젠 잊을래요 그대를 그댈보는 내 모습이 너무 힘겨워 이젠 지울래요 그대를 그대속에 없는 나를 깨달아요 그대를 그대를 그대속엔 내가 없어요 그대를 그대속에 없는 나를 깨달아요 ...

이런 내 마음을 박석규

이런 내마음을-박선주 모든게 다르게만 보여 네가 나의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예전과 늘 같은 그 아침 향기 조차 너무나 눈부셔 곁에 있다해도 나는 그댈 그리워하지 내 안에 있는 그대 만큼 힘이든다 해도 조금만 나를 위해 편안해 질수는 없을까 이런 내마음 아는지 끝없이 자유로울수 있어 너를 향해 느끼는 내삶의 의미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싶어 언젠가 내게...

진실 박석규

진실 버리고도 버림당한 듯 끝도없는 착각속에서 서로에게 실망했음을 태연하게 탓하곤하지 무엇이 이렇게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건지 이유조차 알지 못하고 생각하려고도 안해 누군가 먼저하기를 서로가 바라면서도 누군가 먼저한다면 비웃으려고만 하지 하지만 난 잘 알고 있지 우리 마음속에 애써 숨기려 해왔던 말 조금만 더 생각을 해봐 너의 마음속에 숨...

도와 주오 박석규

도와주오 도와주오 우리가 좀더 현명해질 수 있도록 혼자서 세상을 살순 없다하고 우리는 어느새 서로를 잊었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생각해볼 여유조차도 없이 바쁘게 산다고 뭐가 달라지나 오늘이 가면 또 오늘은 오는데 아침이면 언제나처럼 생각해 무슨일인가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밤이면 오늘 또 그렇게 하룰 그냥 보낸 것뿐이지 도와주오 우리가 ...

새로운 날들이 박석규

새로운 날들이 어리석은 마음에 숨겨온 그 지난날들을 가끔씩 내 뜻대로 다르게 만들곤 했지 하지만 이제 나 깨닿게 됐어 지나온 날들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꿈이었는지 나의 새로운 날들이 나의 새로운 하늘이 나의 새로운 바람이 나의 새로운 사람들을 또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 때론 혼자란 생각에 난 두려웠었지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로 가는지 몰...

내 맘의 작은 평화 박석규

내맘의 작은 평화 나에게 쉽게 버릴 수 없는 걱정과 근심의 벽이 날 가둬두고 언젠가 끝나겠지 하며 지친 한숨을 쉬던 널 난 기억하지 난 찾을 수 없었어 내가 그려왔던 많은 꿈을 난 알았지 어디에도 없는 그것은 내맘에 숨겨왓던 작은 평화인걸 모든게 달라지겠지내가 변하지 않는걸 알며 또 달라지지만 oh 그래도 내맘속에 남아있는 나의 진실한 웃...

나의 그대 박석규

문득 돌아본 나의 그대 어딘가 허전해 보여 가슴 가득 안아주려 하지만 그대는 쓸쓸하게 고개 숙이며 아쉬운 웃음만 짓네 왜 그런지 알 수 없어 나또한 한숨만 오랫동안 찾아왓던 그대와의 이길을 나이제야 느끼네 함께가는 기쁨을 나약함에 쓰러질 때 그대 내게 말해줄순 없는지 지친어깨 누이도록 그대 내게 부탁할 수 없는지 나의 마음에 가득한 널 나 ...

쓸쓸한 이별 박석규

밤하늘에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 바라보며 흐르던 내마음에 비내리면 이런 밤이면 창가에 기대어 둥근 달빛 바라보면 그녀의 하얀미소만 떠올리네 두 번 다시 나는 사랑을 않을거라고 손꼽아 보아도 자꾸만 떠오르는 건 철없던 젊음이였나 한동안 헤어질때도 수없이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는데 다시 너를 찾을 수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꿈꿔온 나의 사랑을...

때늦은 위로 박석규

무너질지도 몰라 너의 그 말끝에 감추어진 눈물 나는 보았어 채울수 없었던 어떤 약속으로 이제 너를 위로할 수 있나 그 후로 내 앞에 남겨진 것들은 힘겹고 머나먼 길 창공에 높이 솟은 자유로운 새처럼 언제든 널 지키고 싶었는데 떠나갈 땐 떠나갈 땐 사랑했단 말로 날 보내줘 돌아올 때 못다했던 얘기들을 내게 속삭여줘 가슴 어딘가에 항상 남아 있어 메아리...

섬-제주도 한림에서 .. 박석규

내가 바다의 섬을 보고 있을때 외로움만은 아니었다 파도와 바람 그것이 전해주던 외로운 전설 존재와 삶의 중간에서 외롭게 살고있던 많은 사람들 그곳에 있는 나를 보았다 중요한것은 없었다 살아간다는 것 밖에 바다에 외로운 섬 하나 있어 그곳에 가려다 아쉬운 한가닥 미련이 남아 바라만 보았네 물끄러미 바다에 외로운 조각배 하나 파도에 지치면 외로움 마져 전...

내마음 가득히 (Feat. 박석규) 이동아

나 길을 걷고 있어 닿지 않을 지도 모르는 그 길 저편에 숨어버릴꺼 같아 넌 네게 다가와 잠든 나를 깨웠지 너의 꿈속으로 들어가 난 너의 숨결이 되고파 너의 입가에 가득 흐르는 내 어깨위에 손을 언저봐 ㅜㅜ

그때 너는 박선주 (Pak Sun Zoo)

너의 따스했던 가슴 바라만보아도 아름다웠지 그때 너는 나에게 세상의 모든 걸 줄 것만 같았지 네 세상모든걸 하지만 떠나가버렸지 넌 떠나가 버렸어 내 맘도 모른채 그런 널 난 사랑했는데 난 사랑했는데 말하지 못했지 널 사랑했는데 하지만 떠나가버렸지 넌 떠나가버렸어 내 맘도 모른채 그런 널 난 사랑했는데 널 사랑했는데 말하지 못했지 널 사랑하는데

그때 바이올렛트리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길을 걷다 누군가와 마주치고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들려오는 네 소식에 웃어봐도 그 밤 흘린 눈물이 아직 마르지가 않아 너는 어때 널 기억하지 못할 그때가 올 것만 같아서 날 보며 웃어주던 널 한 번 더 보려 했던 거야 돌아가는 시간들 속에 너는 없다 몇 번이고 다짐하고 돌아서는 기억들 속에 웃고 있는

그때 듀스

지금 * 우리들이 정말 행복했었던 CHRISTMAS 영원히 난 잊을 수 없을 꺼야 (아직도 널 사랑해) 지금 너는 곁에 없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내겐 추억이 있으니까 너와 나의 작은 얘길 뿐이지만 나에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어 * 반복 2번

그때 DEUX

지금 * 우리들이 정말 행복했었던 CHRISTMAS 영원히 난 잊을 수 없을 꺼야 (아직도 널 사랑해) 지금 너는 곁에 없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내겐 추억이 있으니까 너와 나의 작은 얘길 뿐이지만 나에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어 * 반복 2번

그때 듀스

지금 우리들이 정말로 행복했던 Christmas 영원히 난 잊을 수 없을 꺼야 (그리고 지금) (널 위한 Christmas) (아직도 널 사랑해) 지금 너는 곁에 없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내겐 추억이 있으니까 너와 나의 작은 얘길 뿐이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어 (널 위한 크리스마스...)

그때..나는 김준형

니가 그렇게 떠날줄 그땐 몰랐어 니가 그렇게 말할줄 그땐 몰랐어 너를 붙잡을 그말을 그땐 몰라서 이렇게 혼자서 바보같이 흐르는 눈물을 막으려 애쓰다 흐르는 추억을 막지못해서 또 밥은 잘먹니 오늘은 어땠니 들리지 않을 그 목소리로 너는 어땠니 힘들진 않니 그때 처럼 한번만 다시 말해줘 둘이 함께 걸었던 그자리를 버릇처럼 혼자 네가 항상 있었던 그자리를 멤돌다가

그때 내가 감성소년

나 아닌 사람 사랑하는 널 바라봤던 나 나의 마음만은 전했던 그 날 밤을 기억해 처음으로 집 앞에 너를 바래다준 날 나의 고백 앞에 빛나던 그 눈빛을 기억해 변해가는 그 사람흔들렸단 네 말에 숨이 멎던 기억의 시계를 되돌려보네 그 때 내가 널 안았다면 너는 내게 있을까 그 때 내가 말하지 않았다면 너는 그대로일까 아름답던 추억도 서로를 아끼던

그때, 꿈 강동훈

기억하니 우리 처음 만난 날 너는 내게 항상 말했지 난 말야 멋진 꿈을 꾸고 언젠가는 반드시 이뤄내고 말거라고 동화속에 주인공들 처럼 너는 내게 항상 말했지 넌 말야 저 하늘을 날아 멀리 데려가 준다고 그때 그 너의 소원은 세월에 지쳐 숨었을까 내가 알던 네 모습이 아냐 그 시절로 돌아가보자 저 구름위를 나는 아이 처럼 넘어져도

그때 그곳엔 노이즈

너무나 오랜기억들이 어찌보면 그다지 오래전도 아니지만 아~ 다시 찾아온거라 이곳에는 아~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너는 나의 그 어설픈 연극에 속았나봐 바쁜 듯이 달려와 널 부딪혀 우리 첨만난 길 모퉁이도 그대로 난 그만 너의 안경를 깼지 지금도 (지금도 너는--) 그때 그곳에는(기억하는지--) 우리항상 만나던

그때 만나 KeepSake, G Y Night

I wanna be a star that shines at night But I'm still a little dust 지금만 bye 너는 갔니 서울 나는 이제 곧 가 약속한 거기서 마시자고 ROMANEE Wine 어디야 청담 ? 어디야 강남 ? 어디야 어디야 Baby where you are ?

너는 다이아몬드 장금복

절망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닥친 고난의 의미를 알 수 없을 때 끝없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을 때 그때 주님은 내게 말씀 하셨네 눈물로 베개를 적시며 울부짖을 때 기나긴 시간을 방황하며 지쳐갈 때 더 이상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그때 주님은 내게 말씀 하셨네 너는 다이아몬드 너는 다이아몬드 너를 통해 어두운 이 세상을

그때 우리는 김혜수

흩날리던 바람이 점차 가라앉을 때쯤 보였던 너 스치면 도망가는 민들레처럼 나에게 너는 그런 꽃이었었어 잡으면 도망가고 가만히 보기만 했을 때 제일 빛났어 그렇게 봄이 지나 가을이 올 때쯤 너는 흔적도 없어졌던 날 바람이 또다시 불었을 땐 네가 내게로 차라리 불었으면 해 사랑한 추억도 그렇게 꽃잎처럼 하나씩 눈 감으면 점차 사라진

전화, 이별 한 달 후 노래하는 병

넌 민들레 씨처럼 날아가 버리고 난 그 자리에 남은 꽃기둥 넌 내 눈길 닿는 곳에 자리 잡아 날 가슴 아프게하네 사랑한다고 말했지 힘이 든다고 말했지 나는 네게 그때 그때 그때 가난하다고 말했지 줄게 없다고 말했지 너는 내가 그때 그때 그때 넌 내 눈길 닿는 곳에 자리 잡아 날 가슴 아프게하네 사랑한다고 말했지 힘이 든다고 말했지 나는

그때 우리처럼 레이나 (Raina)

잘 모르겠어 그때 왜 너에게 마음에도 없었던 아픈 말 했을까 다 그리운 걸 내 손에 닿을 듯이 선명한 우리의 추억들 너에게 말하면 돌아올 것만 같아 여전히 네 곁을 맴돌아 너는 어떠니 나처럼 아프진 않니 내 전화 없인 잠 못 들던 네가 참 걱정돼 아직 내 맘엔 너의 이야기로 가득해 처음 만났던 그때 우리처럼 잘 모르겠어 난 왜 늘 너에게

그때, 우린 김용준 (SG워너비)

걷다가 문득 또 생각이 나던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이 혼자인 나의 세상에 그저 위로가 되어주었던 그리워진 그 시간들을 가끔 네가 떠오를 때면 애써 지워 내 보려 해봐도 셀 수 없는 빗방울이 내 맘을 적시는 날도 종일 생각에 잠기곤 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해 보려고 너는 나의 모든 날들에 더욱더 선명해져서 잡으려 하면 더 멀어진 우리 시간들은

그때, 우린 김용준

걷다가 문득 또 생각이 나던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이 혼자인 나의 세상에 그저 위로가 되어주었던 그리워진 그 시간들을 가끔 네가 떠오를 때면 애써 지워 내 보려 해봐도 셀 수 없는 빗방울이 내 맘을 적시는 날도 종일 생각에 잠기곤 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해 보려고 너는 나의 모든 날들에 더욱더 선명해져서 잡으려 하면 더 멀어진 우리 시간들은

어쩌면 최승묵

어쩌면 난 아직까지 그대로 멈춰있는지 꽤 많은 걸 놓쳐버리고 여전히 멈춰있는지 언제부터인가 다 너의 말이 아무렇지 않아 너는 몰랐겠지만 아마도 난 너를 다 안아주지 못해 난 너를 다 너는 몰랐겠지만 어쩐지 난 그때 어쩐지 난 그때 맘에 없는 말과 그런 표정 그런 말투까지도 네게 어쩐지 난 그때 어쩐지 난 그때 나와 다른 말과 다른 표정

그렇게 (With 이설아) 동안

얼어붙었던 눈은 녹아내리고 낯설지 않은 바람이 불어 올때쯤 아련하게 떠오르는 너의 기억이 그때로 날 데려가 다시 만나게 하네 그렇게 나는 너를 사랑했었고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그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그때 너는 나를 사랑 했을까? 너는 나를 그리워 할까?

그렇게 (With 이설아)* 동안

얼어붙었던 눈은 녹아내리고 낯설지 않은 바람이 불어 올때쯤 아련하게 떠오르는 너의 기억이 그때로 날 데려가 다시 만나게 하네 그렇게 나는 너를 사랑했었고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그때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그때 너는 나를 사랑 했을까? 너는 나를 그리워 할까?

그때 그사람 설훈

그때 그사람 밤깊은 플렛홈에 많은사람 오고 가는데 잘가요 잘있어요 그대여 다시와요 손을 흔들며 웃음지며 모두가 돌아서는 밤 이대로 영원한 이별은 아니겠죠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우리서로 그렇게 그리쉽게 만났다지만 잊지 말아요 잊지 않아요 차 창가에 사랑에 말 새겨주던 그때 그사람 긴긴 세월이 흐른 지금도 꼭 한번은 보고싶은

어머니의 노래 신상옥과 형제들

너의 빛날 날들을 위해 나는 숱한 기도의 촛불 밝힐 수 있으리~~ 지쳐 힘들땐 요람이 되어 주고 목이 마를땐 샘물이 되어주리 너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으리~~ 주님께서 능력 주시리~~~ 살다 보면 외로움과 서러움이 불어 닥치고 삶은 너를 시련으로 몰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겠지 또 그러기도 하겠지 그때

그때 그 소나기처럼 오열 (OYEOL)

웃는 내가 아름답다며 다가온 너는 그 웃음을 또 보려 많은 웃음을 주었지 근데 사실 무슨 말을 해도 난 웃었을 거야 바라만 봐도 좋았으니까 조금 어색하게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너는 나의 손을 잡았고 달리고 달려 굵은 소나기를 피하고는 마주 보고 또 한참을 웃었어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오열

웃는 내가 아름답다며 다가온 너는 그 웃음을 또 보려 많은 웃음을 주었지 근데 사실 무슨 말을 해도 난 웃었을 거야 바라만 봐도 좋았으니까 조금 어색하게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너는 나의 손을 잡았고 달리고 달려 굵은 소나기를 피하고는 마주 보고 또 한참을 웃었어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넌 어떤 생각이었어 공류영

날 바라보며 웃던 너는 무슨 생각이었어 속이 훤히 내보이는 내가 참 우스웠겠지 날 바라보며 울던 너는 이런 말들을 했어 이제 와 생각해보니 그때 난 사랑은 아니었어 아직도 모르겠어 넌 이런 말을 내뱉고 내 마음은 온통 엎질러진 채로 아직도 모르겠어 네가 날 떠난 이유도 오늘은 괜히 네가 미웠어 나 이대로 멀어져 가는 너를 바라보다 나 여전히 궁금해졌어 그때

그때 쯤엔 이선희

그때 쯤엔 그때 쯤엔(눈물 멈출때 쯤엔) 다시 돌아올거야 다시 널 볼 수 있을거라고(있을거라고) 안녕이란(내 아픈 안녕이란) 우리에겐 없을거야 우는 날 품에 안고 다짐했는데 날 보며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말보다 깊은 네 맘 알 수 있었어 어디에나 널려진 사랑이지만 내겐 너무 특별했었는데 너를 사랑했어 나같은 줄 알았어 이제와 어쩌겠니 할 수

그때 쯤엔 이선희

그때 쯤엔 그때 쯤엔(눈물 멈출때 쯤엔) 다시 돌아올거야 다시 널 볼 수 있을거라고(있을거라고) 안녕이란(내 아픈 안녕이란) 우리에겐 없을거야 우는 날 품에 안고 다짐했는데 날 보며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말보다 깊은 네 맘 알 수 있었어 어디에나 널려진 사랑이지만 내겐 너무 특별했었는데 너를 사랑했어 나같은 줄 알았어 이제와 어쩌겠니 할 수

그때 그랬다면 김철환

그때 그랬다면 그때 저랬다면 지금쯤 너는 어디에 있니 떠다니는 구름 흘러가는 강물처럼 어디서 무얼 하고 있을까 웃어봐요 그대 이미 다 지난 일들 선택은 자유 운명은 현실 겁이 없는 세상 속에 민들레처럼 피어 바람결에 멀리멀리 떠나요 산다는게 재밌잖아 웃다보면 코 베는 세상 한번쯤은 자유롭게 노래를 불러 봐요 웃어봐요 그대 이미 다 지난 일들 선택은 자유

I Can Hear You 유미

툭툭 떨어져 들리는 빗소리에 흐릿해졌던 모습이 보이네 거울 속에 비춰진 너는 누구니 어둠 속에 난 혼자였었는데 Oh How can I hear you 나의 이야기 너는 듣고 있는 건지 Oh Can you tell me why 대답해 줘 Why 그대 그때 꼭꼭 숨기고 싶었던 내 모습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그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았던

I Can Hear You (inst.) 유미

툭툭 떨어져 들리는 빗소리에 흐릿해졌던 모습이 보이네 거울 속에 비춰진 너는 누구니 어둠 속에 난 혼자였었는데 Oh How can I hear you 나의 이야기 너는 듣고 있는 건지 Oh Can you tell me why 대답해 줘 Why 그대 그때 꼭꼭 숨기고 싶었던 내 모습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그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았던 어디에도 꺼내지 못한

그때 내게 말해줘 디멜로(D'Melo)

오래된 것만 같았어 네가 떠난 이후로 서린 바람 불어 보이지 않던 네가 생각나 한때는 바보 같던 나를 작은 것부터 채워주며 세상 모든 걸 다 알려주던 너는 이젠 곁에 없는데 그 시절 그때 너는 말해줄 수 있겠니 나를 많이 좋아했다고 그랬다고 나도 많이 사랑했다고 둘만의 기억 내겐 소중했던 시간들 내가 다시 생각날 때면 그때처럼 또 웃어줘

너는 나의 여름 오수경

도착했어, 다시 이 여름에 이젠 뒤돌지 않아 앞만 보고 달려가 기어코 돌아왔지 내가 어떻게 이 더위를 잊었는지 넌 모르지 한 컵에 담긴 여름 녹아 없어질 때까지 널 만나고 싶다고 여름밤을 수놓는 불꽃놀이에 그때 기억이 또렷이 떠올라 언젠가 만날 너에게 나의 노랜 온통 너였다고 전해주고 싶은 여름밤 너는 나의 여름 초여름의 바람만큼 간지러운 건 없지 꾹꾹 눌러왔던

그때 그 밤 보카보카

오늘 같은 밤이었지 외로운 달빛에 길을 걷는 저 아가씨 너무나 아름다웠지 그때 친구에게 말을 했지 한 번 말을 걸어 보지 않겠냐고 그때 왜 그랬었는지 그 밤 왜 그렇게 말을 하려 하고 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우릴 쳐다보고 그렇게 멀어져 가는지 그때 그 밤 그때 사람들이 쳐다봤지 마치 무슨 구경이라도 났냐는 듯 우리는 하늘을 봤지

그때 내가.. (Feat. Y-Pex) 네임리스(Nameless)

그때 내가 널 안았다면 너는 내게 있을까 그때 내가 말하지 않았다면 너는 그대로일까.. 아름답던 추억도 서로를 아끼던 우리도 한마디에 그 한마디에 그 한마디에 모두 잃어버렸네.. 만약이란 단정도 이젠 의미없지만 나의 착각이란 단정도 위로일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