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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살이 박성영

시집살이 개집살이 고추보다 맵더라 시아버지 호랑새 시어머니 꾸중새 동서하나 할림새 시누하나 뾰족새 시아지비 뾰중새 남편하나 미련새 자식하나 우는새 나하나만 썩는새 귀머거리 음 삼년 눈뜬봉사 아 삼년 반벙어리 음 삼년 석삼년을 살고나니 배꽃같은 내 얼굴 호박꽃이 되었네 삼단같은 머리가 비사리춤 되었네 백옥같은

박성영

꿈아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신님을 보낸 꿈아 오신님을 잡아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날 다시 다시 님의 곁에 보내다오 꿈에나서 꿈에살고 꿈에 죽어가는 인생이래도 나는 네가 좋구나 꿈속의 님은 이내 심정 알거나 꿈아 꿈아 무정한 꿈아 나는 네가 좋구나 꿈아 꿈아 무정한 꿈아 오신님을 보낸 꿈아 오신님을 잡아두고 잠든 나를 깨워주지 날 다시 다시...

시집살이 강은철

내일은 처음 맞는 시어머님 환갑 잔치 한낮의 소나기로 마른 장작 다 젖었네 무어라 말을 할까 무어라 말을 할까 서투른 시집살이 왜 이리 고될까 정성을 다하여서 조반상 차렸더니 시아버님 진지속에 돌이 하나 들어 갔네 무어라 말을 할까 무어라 말을 할까 서투른 시집살이 왜 이리 고될까 이제나 오시려나 저제나 오시려나 부억문 틈사이로

시집살이 임용자

날아온다 날아온다 비둘기 한 쌍이 날아온다 능제 방죽은 어디 두고 백산 방죽으로 날아오나 저 비둘기 한 쌍 잡아 맛 좋고 살찐 디는 시아버님 드리시고 빼골빼골 맺히는 뼈다귈랑 시어머님 드리시네 소새 같은 주둥이는 시누님을 드리시고 동동 구른 두 발목은 동서님을 드리시고 덮고 덮은 두 날개는 서방님을 드리시고 새까맣게 타버린 내 가슴일랑 나도 먹게 남겨주소

시집살이 요 신안군 민요

담앞에 심근박은 담밖으로 뻗었는듸 우리엄마 어디가고 박순줄줄 이슬비는 우리 성주 눈물이요

꽃가마 김다현

우리 할매 철 모르고 꽃가마 타고 시집가서 고추보다 맵고 매운 시집살이 하셨다네 험한 세상 모진 고생 눈물로 사셨다네 3년은 한숨 쉬고 3년은 눈물 먹고 또 3년은 입을 막고 시집살이 하셨다네 우리 할매 철 모르고 꽃가마 타고 시집가서 고추보다 맵고 매운 시집살이 하셨다네 험한 세상 모진 고생 눈물로 사셨다네 3년은 귀를 막고 3년은 눈을 감고

&***다듬이***& 손빈아

겨울밤 창살 넘어로 어머님의 다듬이 소리 한숨소리가 담장을 넘어 긴긴밤을 어이 할꺼나 세상살이 고달퍼도 시집살이 보다야 대추나무 방망이는 온밤을 울리고 장독대에 숨어울던 그 세월이 그 얼마더냐 어머님의 다듬이 소리 수수대 걸려있는 처마밑에 바람이 울고 부엉이 소리가 온산을 깨우고 긴긴밤을 어이 할꺼나 세상살이 고달퍼도 시집살이

&***친정부모***& 김진주

철부지 막무가내 애태우던 딸자식을 귀에익은 자장가로 달래주던 우리부모 애지중지 금지옥엽 댕기머리 비녀꽃아 낯선사람 낯선집에 시집살이 보내놓고 가슴조여 빌고 빌며 한숨으로 지새더니 두메산골 초가삼간 초생달은 밝았는데 보고싶은 우리부모 어디로 가셨나요 철부지 막무가내 애태우던 딸자식을 지어부른 자장가로 달래주던 우리부모 애지중지

임풍년 돈풍년 최정자

임 풍년 돈 풍년 - 최정자 앞 강물 뒷 강물에 일엽주 띄워 벗도 싣고 임도 싣고 돈 실러 가자 시집살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알뜰한 사랑 속에 돈 풍년이면 무엇이 부러워서 안달 하겠소 간주중 조각배 등불 달고 황금주 싣고 달 마중에 임 마중에 돈 마중 가자 시집살이 눈물살이 해는 길어도 그리운 임이 오고 돈 바람 불면 그까짓 지난 고생

여보 김무스

여보 울지 말아요 화장이 얼룩지잖아 항상 내가 있어요 시린 손 잡아 줄게요 친정 다녀오던 날 몰래 울던 내 당신 시집살이 그 고생 정말 미안하구려 여보 힘이 들어도 인생 길 함께 갑시다 여보 나는 알아요 당신의 착한 마음을 이젠 내게 맡겨요 우리는 부부잖아요 친정 다녀오던 날 몰래 울던 내 당신 시집살이 그 고생 정말 미안하구려 여보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사랑하는 며늘아가야 박진광

사랑하는 며늘아가야 보모형제 곁을 떠나서 사랑하는 남편 따라 우리 집에 왔건만 시집살이 고달파도 우지마라 우리 아가야 나 어릴 적 너 어릴 적 나와 같다 며늘아가야 긴 긴 세월 흘러 흘러 검은머리 희어지면 나와 같다 며늘아가야 사랑하는 며늘아가야 보모형제 곁을 떠나서 사랑하는 남편 따라 우리 집에 왔건만 시집살이 고달파도 우지마라 우리 아가야

민며느리의 한 맺힌 소리 봉복남

물을 안고 돌고 우리 님 나를 안고 넷 방구석을 헤매네 * 세월이 갈라 면은 저 혼자나 가지 알뜰한 내 청춘 왜 다리고 가나 * 날 가라네 날 가라네 나를 가라하네 삼베질삼 못 한다고 나를 가라하네 * 영감아 땡감아 개떡이나 먹게 보리방아 품 팔아서 개떡을 쪘네 * 시어머니 잔소리는 설비상 같고 우리 님 잔소리는 꿀맛 같어 * 시집살이

아리아리랑 (안정준) 조수미

아리라랑~아리라랑 아라리요~ 아리라랑 고개로 넘어간다` 삼백호랑이 잘도 넘고~~~ 십년묵은 시집살이 잘도 간다~` 에에요에에에에에요 신난아이가~~~~~~ 잘도 논다 잘도논다

엠-토리 (M-Tori) 이노경

상주함창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 아가 연밥 줄밥 내 따 주마 우리 부모 섬겨다오 고초 당초 맵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허더라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시집살이 안할라네

시집가기 싫어 김성녀

싫어 싫어 나는 싫어 시집가기 나는 싫어 엄마랑 베 짜며 이러구러 살 테야 층층시하 시집살이 나는 싫어 얼굴도 모르는 신랑 나는 정말 싫어 “무섭단 말이야” 싫어 싫어 나는 싫어 시집가기 나는 싫어 엄마랑 한 평생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 테야

시집 가기 싫어 김성녀

싫어 싫어 나는 싫어 시집가기 나는 싫어 엄마랑 베 짜며 이러구러 살 테야 층층시하 시집살이 나는 싫어 얼굴도 모르는 신랑 나는 정말 싫어 “무섭단 말이야” 싫어 싫어 나는 싫어 시집가기 나는 싫어 엄마랑 한 평생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 테야

상주모심기 슬기둥

고초당초 맴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두야 죽어 후생가서 시집살이 안할라네

상주 모심기 노래 슬기둥

고초당초 맴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두야 죽어 후생가서 시집살이 안할라네

애기며느리 이미자

시집살이 매움 서린 고달픈 세월 가시방석 못지 않는 쓰라린 한을 서러움을 견디어낸 여자의 한숨 참아야만 하는 것이 타고난 팔자 피도 못해 서리 맞는 애기며느리 허구 많은 시집 식구 벅찬 살림에 아침 문안 저녁 걱정 끝도 없으니 잠 못 드는 긴긴 밤을 혼자 새우며 꿈길마다 그려보는 친정 어머니 그리워서 울고 새는

서러운 댁네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18B 녹음 : 1938. 3. 16 1 아- 일년에도 열두달 사는 날짜를 외로운 독수공방 광부의 댁네 (후렴) 시집살이 애옥살이 치마폭을 두른 죄냐 아-아 꽁꽁짜눈 눈물 부질없구나 2 아- 고향포구 반년만에 돌아왔건만 밝으면 쓰린 이별 수부의 댁네 (후렴) 3 아- 행장도 풀기전에

뽕 (여인비가) 유진화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벙어리 냉가슴되어 삼년 삼년 석 삼년에 청춘만 가네 고추 당초 맵다한들 시집살이 비할 소냐 어린낭군 장성하여 호강한번 할렸더니 주색잡기 여념없고 시어머니 거동보소 떡두꺼비 손자 나달라고 백일치성 웬말이여 여보소 내말 듣소 하늘을 봐야 별을 보고 임을 봐야 뽕을 뽕을 따지요 무심할사 세월이여 세월가지 청춘간다 마당쇠야 불 밝혀라 행여 내님

며느리 왈 (Ending Title) Taq

지겨운 나의 시집살이 인생 욕쟁이 시아버지는 호랑새 타박하는 시어머니는 꾸중새 하루 종일 쉴새없이 꽥꽥꽥꽥 바보같은 내 남편은 미련새 사랑스러운 자식들만 내곁에 백옥같은 요내손길 어느새 오리발이 되어버렷어 눈치도 없고 말귀도 어둡고 그저 사랑믿고 참고 살아가는건데 고추 당초 보다 매운 인생 기운내 살아볼꺼야 요령피는

며느리 왈 (Ending Title) Taq, 미아

지겨운 나의 시집살이 인생 욕쟁이 시아버지는 호랑새 타박하는 시어머니는 꾸중새 하루 종일 쉴새없이 꽥꽥꽥 바보같은 내 남편은 미련새 사랑스러운 자식들만 내곁에 백옥같던 요내 손 길 어느새 오리발이 되어버렸어 눈치도 없고 말귀도 어둡고 그저 사랑 믿고 참고 살아가는건데 고추 당초 보다 매운 인생 기운내 살아 볼 꺼야 요령피는 동서는 할림새

꽃길 백송

아들아 미안하다 엄마는 나간다 놀러 나간다 스무살에 시집와서 시집살이 뒷바라지 눈떠보니 환갑 이구나 이제부터 시작이야 늦지 않았어 내인생 지금부터 꽃피울거야 엄마는 꽃길을 걸으러간다 딸아 미안하다 엄마는 나간다 놀러 나간다 밥해주랴 빨래하랴 허리손목 다 나갔다 뒷바라지 몸서리 난다 이꼴저꼴 그만보고 이꽃저꽃 구경간다 무릎까지 나가기전에

꼬꽁꽁 신세 황정자

1.눈물만 꼬꽁 따는 꼬꽁꽁 세상 한숨만 꼬꽁 새는 꼬꽁꽁 세상 큰소리만 꼬꽁꽁 처야만 사내장부요 남의 속을 지것지것 태우지 말고 시집살이 몸살날 때 꼬꽁꽁 보약이나 달려 주소서 2.짜증만 꼬꽁 내는 꼬꽁꽁 님아 성화만 꼬꽁치는 꼬꽁꽁 님아 치마폭만 꼬꽁꽁 잡는 게 사내장부요 남의 속을 지것지것 뽁지 좀 말고 야밤중에 들어와서 꼬꽁꽁

친정가네 박가연

3년만에 친정에 가네 자랑을 하네 자랑을 하네 아들 안고 자랑을 하네 열일곱 살 어린 나이 연지 찍고 곤지 찍고 족도리 쓰고 가마를 타고 시집을 갈 때 눈물 콧물 흘리더니 부모형제 만나보러 싱글벙글 싱글벙글 친정에 가네 간주중 친정에 가네 친정에 가네 새옷 입고 친정에 가네 재롱을 피네 재롱을 피네 복동이가 재롱을 피네 시누 올케 눈치보며 시집살이

상주함창 신영희

전복 손에 들고 친구 집으로 놀러 가세 친구야 벗님은 간 곳 없고 조각배만 남았구나 3 능청 능청 저 피리 끝에 시누 올케 마주 앉어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낭군 먼저 섬길 라네 4 이 뱀이 저 뱀이 다 심어 노니 또 한 뱀이가 남았구나 지가야 무삼 변달이냐 초생달이 반달이지 5 고초 당초 맵다 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시집살이

서유석-진주낭군 서유석

. --------------------------------------------------------- 울도 담도 없는 집에 시집살이 삼년만에 목을매고 죽었단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 얘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신다니 진주터에 빨래가자 진주터에 빨래가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백마타고 못 본 듯이 지나간다.

모찌는 소리 신안군 하의면 민요

아하라 머디오<후렴> 이어차 디여차 무언데 소리<후렴> 아하라 먼디요 <후렴> 공공살이 일도 많고 시집살이 말도 많다 <후렴> 이농사 잘되면 나라봉양 갈거나 <후렴> 이농사 잘되면 시집가고 장가가자 <후렴> 물레야 돌아라 에뱅뱅 돌아라 <후렴>

모성초 무룡

장독 뒤에 숨겨둔 검정 고무신 하나 하얀실로 꿰메어 신고 살다 가셨네 칼바람 시집살이 눈물 강을 이루고 새벽한숨 소리에 밤 까마구 우누나 꽃피우지 못하고 피기전에 꺾여버린 청춘에 검은 눈물 세월 강에 숨기고 해장술 소매 젖는 아버지따라 질겨서 끊지 못한 인연을 따라 어허허허 가엾다 가여운 여인이여 우리 어머니 아가야 아가야 너 이담에 크면은

메누라歌 김동환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 년 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 남강 빨래가거라 진주남강 빨래오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퉁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고개 들어 히끗 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가더라.

상주함창 (상주모심기 노래) 성창순

고초 당초 맵다해도 시집살이만 못하더라 나도야 죽어 후생가면 시집살이 안할라네

진주난봉가 민중가요모음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라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끗 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본듯이 지나더라 흰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진주난봉가 (굿거리) 경상도 민요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애야 아가 며늘아가 진주낭군 오실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긋보니 하늘 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 본 듯이 지나간다 힌 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진주난봉가 김용우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시어머니 하신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낭군 오실 터이니 진주남강 빨래가라 진주남강 빨래가니 산도 좋고 물도 좋아 우당탕탕 빨래 하는데 난데없는 말굽소리 옆눈으로 힐끗 보니 하늘같은 갓을 쓰고 구름같은 말을 타고서 못본듯이 지나더라 흰빨래는 희게 빨고 검은 빨래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와 보니

엄마의 일기장 Various Artists

정붙이고 살붙이고 살다보면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다 귀먹어리 벙어리 장님 삼년 공손하게 시집살이 잘하거라 돌아올 생각은 아예 아예 하들마라 이렇게 산넘고 강건너면 우리마을 언제 또 보나 돌아오는 길도 난 몰라 울엄마 얼굴 또 언제보나 신랑얼굴도 아직 난 몰라 울엄마 얼굴 또 언제보나

여성 비나리 아리수

고구려의 시작이고 백제와 고구려 두나라세운 소서노 신라국모 알영 가야에는 허황후 신화창조 주인공에 여성들이 가득인데 주몽 온조 박혁거세 남성들만 기억하네 간데없는 여성역사 한탄할 일 아니던가 아들 딸 차별 없고 시가친정 구별 없던 우리민족 평등문화 어쩌다가 변질되어 남존여비 출가외인 서럽구나 우리딸들 장님 삼 년 벙어리 삼 년 시집살이

개타령 구대감.김옥엽

“남대문 통에서 샀다” “통이라니” “서울 남대문 통이서” “몇 푼” “서 푼” “닭 살림” (소리로서) 안다 안다 좋다 좋다 두둥실 둥개야 시집살이 잘 헌다고 동간동척이 나리는데 본데머리 시아마 식칼 자루만 잡누나 에헤라 에헤라 (말로서) “장님이 산통을 들며 점은 캐자 명복으로 빼데기래” “그렇지” “눈이 점 험이 멀어서”

Birthday 주석

gon get rich 억이란 단위가 금새 익숙해져 카드 통지서 따위는 걱정 안하고 써 근데 뭣 같은 게 기쁨을 나눈 게 질투로 바뀌지 슬픔을 나눈 게 그게 내 약점이 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의미 없는 준우승 1등에게만 보여주는 여자들의 눈웃음 이제 질렸어 Uh 동화는 끝났어 모두 이기적이야 자 날 밟고 가 사회란 시어머니의 시집살이

진도 아리랑 조공례

진도 아리랑 - 조공례 (국악인)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내야 시집살이 잔말도 많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춥냐 더웁냐 내 품안으로 들어라 베개가 높고 야차면 (얕으면) 내 팔을 비어라 아리 아리랑

진도아리랑 (중모리 또는 양산도) 전라도 민요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시집살이 잔말도 많다 51. 임죽고 내가 살어 열녀가 될까 한강수 깊은 물에 빠져나 죽자 52. 점촌네 밑네다 소주뼝 차고 오동나무 숨풀로 임 찾아 가자 53. 오동나무 열매는 감실감실 큰 애기 젖가슴은 몽실몽실 54. 저 건네 저 가시나 어푸러져라 일쌔나 주는때끼 보두마나 보자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