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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MR) 박성온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 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울 엄마 박성온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 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울엄마 박성온

먼 고향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 되라고 빌던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 고향 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엄마꽃(MR) 박성온, 송도현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엄마 꽃 박성온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고향역 (MR) 박성온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 잡고 고개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회룡포 (MR) 박성온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휘돌아 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물설고 낮설은 어느 하늘 아래빈 배로 나서 있구나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내 마음 받아주는 곳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 곳회룡포로 돌아가련다세월아 그 욕심 더 해가는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내 마음 받아주는곳아 어머님 ...

인생유정(MR) 박성온

저 강물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려하네한 자락 사랑을 담고 굽이쳐 가도한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띄워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

좋다!(MR) 박성온

장구를 울려라 북을 울려라징징 꽹과리를 울려라동트는 동해바다 세상을 깔고저마다의 악기를 울려라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너랑 나랑 합을 맞추며에헤야 좋다 얼씨구 좋구나어우러져 살아야한다여보게 한번 왔다 가는 세상에욕심일랑 던져버리게장구를 울려라 북을 울려라징징 꽹과리를 울려라저마다 가슴속의 설움을 털고신명나게 놀아나보자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너랑 나랑...

월하가약(MR) 박성온

달래도 달래도가슴이 우는 밤뉘 어깨에 기대어저 달을 보시오내 님이여 내 님이여어이하여 못오시요달빛아래 사랑언약고이 새겨주오달이뜨네 달이뜨네달빛아래 사랑언약저 달도 아시건만어이해 당신만 모르시나내 님이여 내 님이여어이하여 못오시요달빛아래 사랑언약고이 새겨주오달이뜨네 달이뜨네달빛아래 사랑언약저 달도 아시건만어이해 당신만 모르시나아 아 아 아아어이해 당신만...

황포돛대(MR) 박성온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 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황포돛대야

꽃바람 (MR) 박성온

아 바람 불면꽃바람이 살랑살랑꿈에서도 그리던님이 찾아 오려나두근두근 설레는 가슴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사람버들피리 불던 내 고향시냇가에 무지개 뜨면징검다리 건너서님이 돌아온다고두근두근 설레는 가슴아 꽃비 내리면봄바람이 산들산들꿈에서도 그리던님이 찾아 오려나두근두근 설레는 가슴나만을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그 한마디 남기고 떠난 ...

아버지의 강(MR) 박성온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강기슭에 물새울면어디선가 들려오는아버지의 옛노래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불러 날 재우시던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저 강건너 나루터에물새 한마리 슬피울면강바람에 검게타신아버지가 그리워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불러 날재우시던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고기를잡아 날...

꽃이 핍니다 (MR) 박성온

핍니다 핍니다사랑에 꽂이 핍니다당신만 당신만 보면메마른 메마른 가슴에핍니다 꽃이 핍니다내 가슴에 꽃이 핍니다봄여름 가을 겨울 피는 꽃보다당신 얼굴에 피는 꽃이 더 좋아당신 만나 피는 꽃 사랑 꽃이장미보다도 동백보다도나는 나는 더 좋아당신만 만나면사랑에 꽃이 핍니다핍니다 핍니다사랑에 꽂이 핍니다당신만 당신만 보면메마른 메마른 가슴에핍니다 꽃이 핍니다내 ...

무슨 사랑 (MR) 박성온

다 거짓말이야모두 다 거짓말이야여린 내 가슴에속삭이던 말도모두 다 거짓말이야내 가슴에 아픈 상처주고 갈 거면서저만 혼자 달아날거면서사랑은 무슨 사랑철없던 불장난사랑한다 했니영원하자 했니이 나쁜 거짓쟁이야다 거짓말이야모두 다 거짓말이야손가락 걸었던그 때 그 맹세도모두 다 거짓말이야내 가슴에 깊은 멍을 남겨 놓을거면서저만 혼자 도망갈거면서사랑은 무슨 사랑...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MR) 박성온

터벅터벅 그 걸음으로어느 세월에 내게 오나요저 푸른 하늘 새들처럼날개를 달고 와야죠이리저리 돌아보면서어느 천년에 내게 오나요더 늦기 전에 돌아와요빨리빨리 오세요사랑아 멀어진 나의 사랑아내 님아 보고픈 나의 사람아어허야 내가 내가 간다그리운 내 님 곁으로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계단 말고 엘리베이터터벅터벅 그 걸음으로어느 세월에 내게 오나요저 푸른 하늘 ...

비 내리는 금강산(MR) 박성온

비에 젖은 금강산이 한 맺혀 우는데 흐느껴 외쳐봐도 목놓아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그 언제던가 떠나올 때 눈물짓던 어머니 모습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고향 땅 그려보며 지새운 세월 울다가 지친 날이 몇 해였던가 이제는 기억 속에 멀어져 가네 저녁달도 홀로 지는 이국 하늘에 헤매도는 불효자식 불러 나 주오 불러 나 주오

내 이름 아시죠(MR) 박성온

어두운 그 길을어찌 홀로 가나요새들도 나무들도슬피 우는 밤조심 조심 가세요넘어지면 안돼요달님이 그 먼길을지킬겁니다내 이름 아시죠한 글자 한 글자지어주신 이름내 이름 아시죠가시다가 외로울 때불러주세요길 잃으면 안돼요꿈에 한 번 오세요잘 도착했다 말해요내 이름 아시죠한 글자 한 글자지어주신 이름내 이름 아시죠가시다가 외로울 때불러주세요내 이름 아시죠가시다...

약손 (MR) 전종혁

세상에 다친 맘 낫는 약이 없을까 고단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구나 어릴적 어미품 배를 어루만지시던 약보다 따뜻한 그 손길이 생각난다 나아라 나아라 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 마라 엄마 손은 약손 아가 배는 똥배 엄마 손은 약손 아가 배는 똥배 나아라 나아라 아가 울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세상에 지지마라 나아라 나아라 아가 울지마라

엄마꽃 박성온 & 송도현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엄마꽃 박성온, 송도현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뻥뻥뻥 (MR) 유주이

앗싸 앗싸 돈비야 내려라 뻥뻥 뻥뻥 대박이 났어 영원히 행복할꺼야 시골에 계신 우리엄마가 전화를 주셨답니다 뻥하고 대박나는 꿈 꾸셨답니다 얼씨구 좋아 정말로 좋아 엄마 정말 최고야 뻥하고 대박이 나서 효도 해야지 앗싸 앗싸라비야 돈비야 내려라 앗싸 앗싸라비야 어이구 머니야 앗싸 뻥뻥뻥뻥 앗싸 대박 나세요 뻥뻥뻥뻥 대박 경사 났네요 아 이제 슬픔은 안녕 불행도

울 엄마..Q..(MR).. 정원수(반주곡)

정안-수 떠놓-고 잘0되라고- 빌-던 --엄--마---그 품-속 그-리워--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해-- 뜨-고 까치-가 -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울 엄마(MR)..Q.. 나나(반주곡)

떠- 놓고 잘- 되라고-- 빌-던..---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 봐.. 정안-수- 떠 놓-고 이-아들-- 공빌-던.. 울엄-마..우--리엄-마..<< 어머니..

아버지와 울엄마..Q..(MR).. 유지나(반주곡)

기쁠때나 슬--플때나 먼저 찾는 그 이름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내가 엄마 뱃-속에 열달동안 있을-땐 예쁜-것만 보고 고운 말만 했-다지.. 내가 오래-간-만에- 친정 집에 가-면- 버선발로-, 뛰어-오던 엄마.. 내가 시집-가던 날- 내 어-깨를 꼭 안고- 잘 살아-라 하시-던 엄마...

엄마아리랑(MR) 송가인

1절)) 엄마 아ㅡ리ㅡ랑ㅡ 아ㅡ리ㅡ랑ㅡ 아리ㅡ아리ㅡ랑ㅡ 아라ㅡ리ㅡ요ㅡ 아들딸아 잘되거라ㅡ 밤낮으로 기도한다ㅡ 엄마ㅡ 아ㅡ리ㅡ랑ㅡ 사ㅡ랑ㅡ하는ㅡ 내 ㅡ아ㅡ가ㅡ야ㅡ 보ㅡ고ㅡ싶다ㅡ 우ㅡ리 아가ㅡ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ㅡ 아 ㅡㅡ리 ㅡ랑ㅡ 아ㅡ ㅡ리 ㅡ랑ㅡ 사랑 ㅡ음 ㅡ사랑ㅡ 음ㅡ 엄마ㅡ 아ㅡ리ㅡ랑ㅡ 아리ㅡ아리ㅡ랑ㅡ 아ㅡ라ㅡ리요

도라지꽃 (feat. 박성온) (MR) 안성훈

언제쯤 오시렵니까세월은 흘러가는데내 가슴이 한숨으로보랏빛 멍이 듭니다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떠나지 못하고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기다려 봅니다다시 봄날이 오면봄날이 오면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그대 사랑 안에서뿌리를 내린도라지 꽃이 될래요(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혹시나 내 이름 부르실까떠나지 못하고밤하늘...

망모 (MR) 박민수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거라

할무니 (MR) 김호중

비가 오면 우산 들~고ㅡㅡ 마중 나와 주시고ㅡㅡ 눈이 오면 넘어질~까ㅡㅡ 걱ㅡ정을 하시ㅡ네ㅡ 사랑으로 안아주~고ㅡㅡ 기죽을까 감싸며ㅡㅡ 엄마의 빈자리~를ㅡ 채워주신 할무니ㅡㅡ 엄마 얼굴 그리려~다ㅡㅡ 너무 생각이 안 나ㅡ 동그라미 하나만~을ㅡ 그려놓고 잠든 밤~ㅡ 나ㅡ도 ㅡ나도 나~도ㅡ 니 어미가ㅡ 보고 싶다며ㅡㅡ 내

엄마 아리랑(21280) (MR) 금영노래방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아들딸아 잘되거라 밤낮으로 기도한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아가야 보고 싶다 우리 아가 천년만년 지지 않는 꽃이 피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사랑 음 사랑 음 엄마 아리랑 엄마 아리랑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엄마 무병장수 정성으로 기원하오 엄마 아리랑 사랑하는 내 어머니 보고 싶소 어머니 서산마루 해가 지고

울 엄마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울 엄마 박상철

십분만 더 있다 가면 안되나 아무리 바쁘다 해도 이제 떠나면 두 번 다시는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너무나 보고파지면 어쩌나 그럴땐 나는 어쩌나 이제 떠나면 영 영 다시는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사랑아 내사랑아 야속한 내 사랑아 태산처럼 남겨놓은추억 나 혼자 어이안고 가라고 십분만 더 있다 가면 안되나 아무리 바쁘다 해도 이제 떠나면 두 번 다시는 볼...

울 엄마 신동수

엄마가 최고 엄마가 최고 사랑하는 엄마 희생과 사랑으로 늘 감싸주시니 너무너무 사랑해요 누구보다 제일 먼저 아침일찍 일어나 못난 아들 밥 해주는 엄마 대강대강 만들어도 그맛이 기가 막히는 백종원 저리가라 따귀치실 엄마 매일 청소에 빨래에 늙어가시며 몸이 부서져라 궂은일 고생만 하시는 엄마가 최고 울엄마가

울 엄마 안성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울 엄마 서수남

아련히 들리는 노래 그리운 엄마의 자장가 따듯한 품에서 잠들곤 했지 정말 행복 했어 엄마의 주름진 얼굴 수많은 세월의 흔적 슬픔과 기쁨은 그 속에 있네 엄마 사랑하는 엄마 이 세상은 어딜 가 봐도 엄마의 모습 볼 수가 없네 아침저녁 먹었던 반찬 어디서도 찾을 수 없네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그 옛날 방황하던 나 엄마의 속만

울 엄마 김동현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묻혀 첨 만 번 부르고 싶은 어마 둥근달 밤이면 소나무 사이 저 달은 하얗게 미소 지며 다정했던 엄마 밝은 숨결로 하얀 매화꽃처럼 고운 향 가득하던 아름다운 엄마 아아아아 그리움만 가득하네!

울 엄마 해림

우~우,우~우 꽃 무늬 원피스 우리 엄마 흰구두에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원피스를 멋지게 차려 입은 우리 엄마. 언젠가 대학 캠퍼스를 찾아 왔었지. 그때의 엄마가 보고 싶다. 그때가 그리워 눈물이 난다. 빨간 장미를 좋아하던 우리 엄마 유월이 오면 생각난다 아~아.아~아 세월따라 가버린 엄마의 목소리 날 부르는 그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어라.

엄마 백두산호랑이님>>장미여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냄새 이 나이를 먹어도 그리워져요 뒷바라지 하시다 등이 굽어져 그 고운 손 세월에 마디가 지네 이제 다시 맡을 수 없는 엄마 냄새 꿈에라도 다시 한번 엄마 냄새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냄새 고맙다는 말도 한번 하지 못했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렀던 그 이름 엄마하고 불

사공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

076 박성온 - 내 이름 아시죠 [tcafe2a] 박성온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 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

내 이름 아시죠 박성온

어두운 그 길을 어찌 홀로 가나요 새들도 나무들도 슬피 우는 밤 조심 조심 가세요 넘어지면 안돼요 달님이 그 먼길을 지킬겁니다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외로울 때 불러주세요 길 잃으면 안돼요 꿈에 한 번 오세요 잘 도착했다 말해요 내 이름 아시죠 한 글자 한 글자 지어주신 이름 내 이름 아시죠 가시다가...

어매 박성온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거든 잘 났거나 못 낳을라면 못 났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 할라고 날 낳았던가

아버지의 강 박성온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사랑 반 눈물 반 박성온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순간의 물거품이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부서진 옛 사랑을 뼛속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 안고 애원한들 못 오는 사람아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알까 사랑 반 눈물 반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순간의 물거품...

황포돛대 박성온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 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황포돛대야

인생유정 박성온

저 강물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정처없이 굽이굽이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실어 나도야 따라가네 흘러흘러 가려하네 한 자락 사랑을 담고 굽이쳐 가도 한서린 설움 담아 휘몰아 가네 세월따라 가다보면 다시 못 올 길 어이도 미련만은 그리 많아서 사랑도 미움도 저 강물에 띄워 나도야...

배 띄워라 박성온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어서 가자 배 띄워라 동서남북 바람불제 언제나 기다리랴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더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강 건너 벗님네야 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어서 가자 배...

084 박성온 - 사공 [tcafe2a] 박성온

건너마을 큰애기 아니냐 혼자서 어딜 가느냐 봇짐에 담긴 꿈을 알 것 같구나 더는 묻지 않으마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저어라 이 강을 건너야 한다 홀로 계신 아버지 더 늙기 전에 언젠가 돌아오거라 어야디어 어기야디어 이 강을 건너야 한다 재너머 아지매 아이요 추운 날에 어딜 갑니까 따님이 손주를 낳았다더니 그 몸으로 돌보러 갑니까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를...

살리고 박성온

내 인생도 살리고 네 인생도 살리고 신나게 살아보자 내 기분도 살리고 네 기분도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있는 사람 없는 사람도 아픈면 찬밥이더라 살다 보니 별거 없더라 마음먹기 달린 거더라 잡지마 잡으려 하지마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놓지마 자신을 놓지마 사는게 행복인 거야 내 인생도 살리고 네 인생도 살리고 신나게 살아보자 내 기분도 살리고 네 기분도 살...

월하가약 박성온

달래도 달래도 가슴이 우는 밤 뉘 어깨에 기대어 저 달을 보시오 내 님이여 내 님이여 어이하여 못오시요 달빛아래 사랑언약 고이 새겨주오 달이뜨네 달이뜨네 달빛아래 사랑언약 저 달도 아시건만 어이해 당신만 모르시나 내 님이여 내 님이여 어이하여 못오시요 달빛아래 사랑언약 고이 새겨주오 달이뜨네 달이뜨네 달빛아래 사랑언약 저 달도 아시건만 어이해 당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