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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나 싫다고 박세원

마음이 변했다면 차라리 잊어나 줄걸 이제와서 떠난다니 아니야 아니 그럴순 없어 떠날때는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거야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떠나진 않았을거야 마음이 변했다면 차라리 잊어나 줄걸 이제와서 떠난다니 아니야 아니 그럴 순 없어 떠날때는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거야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떠나진

싫다고 나 싫다고 현태

마음이 변했다면 차라리 잊어나 줄 걸 이제 와서 떠난다니 아니야 아니 그럴 순 없어 떠날 때는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거야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떠나진 않았을 거야 마음이 변했다면 차라리 잊어나 줄 걸 이제 와서 떠난다니 아니야 아니 그럴 순 없어 떠날 때는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을 거야 싫다고 싫다고

싫다고 말해 이사월

내가 그냥 싫어졌다고 말해 이젠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 그럼 bye 이젠 bye 내가 재미없는 얘기를 해도 넌 항상 크게 잘 웃어줬잖아 맨날 부르던 노래 이젠 안 부르네 이제는 내게 묻지를 않네 내가 더 이상 궁금하지도 않나 봐 이미 질릴 대로 질려서 그런가 내게 이제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내가 그냥 싫어졌다고 말해 이젠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 그럼 b...

싫다고 말해 (여자)아이들 [(G)I-DLE]

싫다고 말해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 봐 내 맘이 떠날 거 같이 네가 미워질 거 같이 좋다고 말해 아니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줘 좋았던 그때와 같이 이제 사랑할 순 없니 네 눈빛은 대답을 건네고 미안한 듯 한숨만 내쉰다 그렇게 무너진다 난 무너진다 너와의 시간은 멈추고 그렸던 미래가 안 보인다 꿈처럼 부서진다 다 부서진다 어두워지고

싫다고 말해 (여자)아이들

싫다고 말해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 봐 내 맘이 떠날 거 같이 네가 미워질 거 같이 좋다고 말해 아니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줘 좋았던 그때와 같이 이제 사랑할 순 없니 네 눈빛은 대답을 건네고 미안한 듯 한숨만 내쉰다 그렇게 무너진다 난 무너진다 너와의 시간은 멈추고 그렸던 미래가 안 보인다 꿈처럼 부서진다 다 부서진다 어두워지고

싫다고 말해 여자아이들

싫다고 말해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해 봐 내 맘이 떠날 거 같이 네가 미워질 거 같이 좋다고 말해 아니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줘 좋았던 그때와 같이 이제 사랑할 순 없니 네 눈빛은 대답을 건네고 미안한 듯 한숨만 내쉰다 그렇게 무너진다 난 무너진다 너와의 시간은 멈추고 그렸던 미래가 안 보인다 꿈처럼 부서진다 다 부서진다

나 흔들리는 갈꽃같이 박세원

흔들리는 갈꽃같이 그렇게 살리라 이름 없이 욕심 없이 들꽃 속에 묻혀 뒹굴며 길 가는 나그네의 미소를 피리라 흔들리는 갈꽃같이 그렇게 살리라 구름따라 바람따라 새들의 속삭임을 벗삼아 아아 호숫가 바위곁에서 떨림으로 노래하리 구름 따라 바람 따라 새들의 속삭임을 벗 삼아 아아 호숫가 바위 곁에서 떨림으로 노래하리

심봤다 박세원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뿌리만 캔다면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장가 가야지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 속을 헤맨다 여기에

싫으면 싫다고 해 최평화

나는 괜찮아 아 진짜 괜찮아 나는 신경 쓰지 말고 편한 대로 해 파스타 어때 피자는 어때 그러니까 그냥 말해주면 안 되냐고 따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자 아무거나 괜찮다며 왜 안 먹는데 자기야 왜 또 칭얼거려 자기야 왜 또 아이 내가 미안해 싫으면 싫으면 싫으면 싫으면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해 아니면 아니면 아니면 아니면 아니면 그냥 아니라 해 말해줘 말해줘 말해줘

심봤다 (MR) 박세원

잠을 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녁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맨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공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씨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장가 가야지..

아무도 모르라고 박세원

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 오는 이 기쁨이여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무정한 마음 박세원

Stupa la ca me da spase me Tu nun nce pienze pienze a studulore mi o Tu nun'nce pienze tu nun tene cu re Co re co re ngra to taie pi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Core' Ngratto (무정한 마음) 박세원

ca me da spase me Tu nun nce pienze pienze a studulore mi o Tu nun′nce pienze tu nun tene cu re Co re co re ngra to taie pi glia toa vi ta mi a Tut te pas sa to cnunnce pien ze chiu 카타리 카타리

떠나가는 배 박세원

떠나가는 배 - 박세원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된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끓이 사라져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고향의 노래 박세원

국 화국화꽃 져버린 겨 울뜨락 에 창 열면 하얗게 무 서리내리고 래푸른기러기는 북 녁을 날아간다 아--이제는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 선 꽃등불이 타 겠네 고향 길 눈속 에선 꽃등불이 타 아-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 은멀어 도 산 골짝 깊은골 초--가마을에 봄 이오면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손모아 눈을 감 으라

사랑 아리랑 금성훈

좋다고 좋다고 너랑나랑 영원하자 달콤한 그말을 믿은 내가 바보야 싫다고 싫다고 훌쩍 가버리다니 우짜면 좋을까나 야속한 님아 사랑 내사랑 사랑아리랑 나를 나를 울린 사랑아리랑 사랑 내사랑 사랑아리랑 나를 나를 버린 사랑아리랑 좋다고 좋다고 너랑나랑 영원하자 달콤한 그말을 믿은 내가 바보야 싫다고 싫다고 훌쩍 가버리다니 우짜면 좋을까나

거룩한성 박세원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성의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때에

거룩한 성 박세원

어젯밤에 잘 때 한 꿈을 꾸었네 그 옛날 예루살렘 성에 곁에 섰더니 허다한 아이들이 그 묘한 소리로 주 찬미하는 소리 참 청아하도다 천군과 천사들이 화답함과 같이 예루살렘 예루살렘 그 거룩한 성아 호산나 노래하자 호산나 부르자 그 꿈이 다시 변하여 그 길은 고요코 호산나 찬미 소리 들리지 않는다 햇빛은 아주 어둡고 그 광경 참담해 이는

떠나시나요 전승희

내 품에 안기어서 행복의 눈물 흘리던 당신인데 이제는 가슴에 못 잊을 정만을 남긴 채 떠나가네요 이별은 싫다고 정말 싫다고 울면서 애원해 봐도 없인 못 산다 하던 당신은 냉정히 떠나가네요 내 무슨 잘못 있었길래 그렇게 떠나시나요 내 품에 안기어서 행복의 눈물 흘리던 당신인데 이제는 가슴에 못 잊을 정만을 남긴 채 떠나가네요 이별은 싫다고

말한적 없어 현미래

너와 있을 땐 즐거워 말 못하고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꼭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나는 네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나는 네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언제나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간주중 너와 있을 땐 행복해 말 못하고 말없이

니가 싫다고 말을 해봐도 D'SCHOOL

니가 싫다고 말을 해봐도 내 가슴이 널 밀어내지 못해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건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뿐이라서 니가 싫다고 소리쳐봐도 내 추억들이 널 지워 내지 못해 나는 이렇게 널 찾아 헤매지 니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니가 떠나던 그날은 바람이 멀리 불어 가던 날이었지 내 손을 놓으며 차갑게 뒤돌아 서던 그런 너를 보면서 움직일 수도 없었어 너와 함께 걸어갔던

눈물의 Cha Cha 불독맨션

난 놀랐어 많이 변해버린 너 어제까진 그렇지가 않았었는데 왜 그런 건지 혹시 때문인지 다 묻고 싶지만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지 “싫다고 말 못하고 나는 이대로 가야 하는지 (싫다고 말 못하고) 떠나가는 널 잡진 못하겠지 (싫다고 말 못하고) dance!”

눈물의 cha-cha 불독맨션

난 놀랐어 많이 변해버린 너 어제까진 그렇지가 않았었는데 왜 그런 건지 혹시 때문인지 다 묻고 싶지만 물끄러미 바라만 보았지 “싫다고 말 못하고 나는 이대로 가야 하는지 (싫다고 말 못하고) 떠나가는 널 잡진 못하겠지 (싫다고 말 못하고) dance!”

황제를 위하여 김혜연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 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 수 없는 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2.

황제를 위하여 손현주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의 잔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 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 수 없는 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이별의 잔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 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가는 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황제를 위하여 Various Artists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우정의 잔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맬 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 수 없는 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이별의 잔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맬 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가는 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다짐 남진

싫다고 싫다고 돌아선 여자 내가 왜 그 여자를 잊지 못하나 당당하고 자신있게 나도 이제 일어나 내 길 찾아 가야지 내 손을 꼭 잡을 여자를 만나 꿈같은 행복의 길을 걸어 볼까요 걸어 볼꺼야 이제부터야 이제부터야 너보다 멋진 사랑 보여 줄꺼야 행복하게 살아 갈꺼야 밉다고 밉다고 가버린 여자 내가 왜 그 여자를 그리며 사나 떳떳하고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의 잔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의 잔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랑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잔은 이별의 잔~~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뗄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가는

말해봐 Noizegarden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네가 하는 모든 말들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벗지 못할 가면 속에 너는 사라져가고 있어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이제 아니라고 말해봐 이제 싫다고 말해봐

황제를 위하여 홍수철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우정에 잔 싫다고 가는 세상 붙잡아 멜수 있나 우리들의 좋은 날도 다시 올수 없는것 마시자 황제 처럼 오늘은 우리들의 날 사랄을 갖지 못해서 권세 명예 없다고 슬퍼하는 그대를 위하여 친구여 잔을 받아라 이 잔은 이별에 잔 싫다고 가는 여자 붙잡아 멜수 있나 우리들의 젊은 날도 언젠 가는 가는것 마시자

홀로서기 블랙홀(Black..

이제 있는 그대로 말 할래 너무 꾸며진 모습이 나는 싫다고 이제 두려워 하지 않을래 혼자라는 외로움에 대해 이제 있는 그대로 말 할래 생각 없는 행동에 실망했다고 가끔은 화려한 널 생각하겠지 하지만 의미없는 만남은 그만해 이제 있는 그대로 말 할래 너무 꾸며진 모습이 나는 싫다고 이제 두려워 하지 않을래 혼자라는 외로움에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마요 하진우

사랑하니까 떠난다는 그말 차라리 싫어져 떠난다 이젠 보기 싫다고 그렇게 말을해요 제발 좋았던 기억 생각나요 아름다웠던 그날 다시는 그런 사랑 없을 거라고 알고있어 사랑한다고 말을하지마요.

희야 (부활) 명작듀엣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O Del Mio Amato Ben 박세원

O del mio a-ma-to ben per-du-to in-can--to Lun--gie da-glioc-chi mie-i chi me-ra glo-ria-e-van-to Or per le mu--te stan--ze sem-pre la cer-co e chia-mo con-pieno ilcor-di spe-ran---ze Ma cer...

내 맘의 강물 박세원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이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

왕자호동 박세원

호동님 찾으라고 얼마나 헤매었는지 울지 마오 공주 달빛 따라 피는 마음 구름 따라 하늘 저 멀리 이 밤을 한밤을 울어 에는 풀피리였세라 꽃을 따라 피는 마음 바람 흘러 천리건만 이 밤을 한 밤을 울어 에는 풀피리였세라 심해가지면 님의 생각 그리움에 어이 가슴 푸른 꿈을 실고 귀한 그대 목숨을 하늘에 빌며 우러세라 아 아 기쁘오리 장미꽃 아침처럼 ...

남몰래 흘린 눈물 -SBS 옛사랑의 그림자 박세원

Una furtiva lagrima neg-liocchi suoi spunto: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che piu cercando io vo? che piu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cdo, lo vedo Un soloi stantei palpiti ...

산촌 박세원

달구지 가는 소리는 산령을 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 곱구나 사립문 떠밀어 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 -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 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림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

Vaaghissima Sembvianza 박세원

vaghissima sembianza d`antica donna amata 바기씨마 쎔비안짜 단티까 돈나 아마타 chi dunque v`ha riratta con tanta simiglianza 끼 둔꾸에 바 리뜨라따 꼰 딴타 씨미리안짜 ch`io guardo e parlo e credo d`a...

산유화 박세원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옛날은 가고 없어도 박세원

1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에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2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에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산들바람 박세원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 마음 어이해

복있는사람은 박세원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여호와는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밤낮으로 묵상하는자로다 이 사람은 시냇물가에 심은 나무가 그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음같이 그 하는 일이 다 형통 하리로다 악한 사람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이...

장안사 박세원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 . .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박세원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na ria se re dop po na tem pe sta pe lla ria fre sca pa re gia na fe sta che bel la co sa na iur na tae so le Ma na tu so le cchiu bel loohi ne o so le me o sta...

Lungi Dal Caro Bene 박세원

Lungi dal caro benevivere non poss'iosono in un mardi peneLungi dal carodal caro benesento sentomancarmi'l corUn dolce estremo sonnose lei mirar non ponnomi chiuda mi chiudai lumi ancorLungi dal ca...

Caro Mio Ben 박세원

Caro mio ben, credimi almensenza di te languisce il corcaro mio ben,senza di te languisce il corIl tuo fedel so spira ognorCessa, crudel, tanto rigorCessa, crudeltanto rigor, tanto rigorCaro mio be...

청산에 살리라 박세원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비목 박세원

초연이 쓸고간 깊-은계곡 깊은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 - 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밤 홀로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옛날천-진스런 추억은-애달퍼 서러움-알알이 돌이되어 쌓-였-네 경북대학가곡동아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