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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박수남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의기억을 강변에노을이내려앉으오 그대는다시내가슴에 달빛에도 잠못이루던그대를사랑하던나날들 머무르거싶은순간들 하얗게잊었던그대 저만치오고있네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기억을 그대는다시내가슴에 달빛에도 잠못이루던그대를사랑하던나날들 머무르거싶은순간들 하얗게잊었던그대 저만치오고있네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기억을 잊었다고생각했는데 그대기억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얄개 이승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 기억을 강변에 노을이 내려 앉으니 그대는 다시 내 가슴에 달빛에도 잠 못 이루던 그대를 사랑하던 나날들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하얗게 잊었던 그대 저만치 보고 있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 기억을 그대는 다시 내 가슴에 달빛에도 잠 못 이루던 그대를 사랑하던 나날들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하얗게 잊었던 그대 저만치 보고 있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임조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의 기억을 강변에 노을이 내려앉으오 그대는 다시 내 가슴에 달빛에도 잠 못이루던 그대를 사랑하던 나날들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하얗게 잊었던 그대 저만치 오고 있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대 기억을 그대는 다시 내 가슴에 달빛에도 잠못이루던 그대를 사랑하던 나날들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하얗게 잊었던 그대 저만치 오고 있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고향의 봄(MR) 박수남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아린동네~ 그 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세동네

고향의 봄 박수남

고향의 봄 1. 나의 살 - 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 - 꽃 - 아기 진달 - 래 울긋불긋 꽃 - 대궐 차리인 동 - 네 그 속에서 놀던 - 때가 그립습니 - 다 2. 꽃 - 동 - 네 새동네 나의 옛고 - 향 파 - 란들 남쪽 - 에서 바람이 불 - 면 냇 - 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 - 네 그 속에서 놀던 - 때가 그립습...

잃어버린 세월 박수남

잃어버린 세월 - 박수남 세월에 파묻혀서 삶속에 묻혀서 떠도는 도시의 생활 그 무슨 사연인지 우수에 젖어 내 마음 아프게 하네 못 다한 사랑일까 넘어진 삶일까 그 사연 몰라도 오랫동안 방황하던 그 발길을 멈추게 하소서 상처뿐인 지나간 날들 감추고 싶겠지만 용기마저 사무쳐라 사무쳐라 잃어버린 세월이여 간주중 못 다한 사랑일까 넘어진 삶일까

고향생각 박수남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내 고향 그리워라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한 번 떠나온 후에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 깨나 너의 생각 잊을 수가 없구나 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

과꽃 박수남

1.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2.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나뭇잎배 박수남

1.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2. 연못에다 띄워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 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여수 박수남

여수 - 박수남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기러기 박수남

기러기 - 박수남 달 밝은 가을밤에 기러기들이 찬서리 맏으면서 어디로들 가나요 고단한 날개 쉬어 가라고 갈대들이 손을 저어 기러기를 부르네 산넘고 물을 건너 머나먼 길을 훨훨 날아 우리땅을 다시 찾아 왔어요 기러기들이 살러 가는곳 달아달아 밝은 달아 너는 알고 있겠지

섬집아기 박수남

섬집아기 - 박수남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간주중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꽃밭에서 박수남

꽃밭에서 - 박수남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간주중 애들하고 재미있게 뛰어 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따오기 박수남

따오기 - 박수남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 메이뇨 내 어머니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간주중 잡힐 듯이 잡힐 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 메이뇨 내 아버지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고향땅 박수남

고향땅 - 박수남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하늘 끝닿은 저기가 거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넘어 또 고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노을짓는 저기가 거긴가 날 저무는 논길로 휘파람 불면서 아이들은 지금쯤 소몰고 오겠네

낮에 나온 반달 박수남

낮에 나온 반달 - 박수남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이 써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부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달랑달랑 채워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쪽 발에 딸깍딸깍 신겨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햇님이 빗다버린 면빛인가요 우리 누나

매기의 추억 박수남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래방아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 하는 매기야 동산숲은 우거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발하였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아들아 박수남

아들아 내 아들아 내 말 들으세 내 말을 이- 이- 내일 아침 해뜨면 날 떠나겠지 가겠지 저 강 건너가면 높은 건물들 있다네 차와 술 취한 여자 조심하여라 조심해 아들아 내 아들아 날 잊지 말게 이 몸을 이- 이-

신사임당 박수남

대관령 구비마다 산머루 익을 때면세월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추억들이 아롱지네솔가지에 학이 놀던 경포대에 걸린 달은 그 옛날 사임당에 얼굴처럼 가슴깊이 파고드네송림사 동구 밖에 둥근달이 오를 때면세월에 뒤안길에 묻혀버린 사연들이 아롱지네세세연년 전해오는 오죽헌에 사임당은여인에 가슴마다 가슴마다 별이 되여 비춰오네세세연년 전해오는 오죽헌에 사임당은여인에 가...

꽃중의 꽃 박수남

꽃중의 꽃 무궁화 꽃 삼천만의 가슴에피였네 피였네 영원히 피였네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위에민족의 얼이되여 아름답게 피였네- 간주중 - 별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이강산 온누리에 조국의 하늘위에민족의 얼이되여 아름답게 빛나네노래하자 너도나도 삼천만의 노래를통일의 기쁨이 파도치는 아침손잡고 가야하는 태양의 언덕위에네...

둥근달 박수남

보름달 둥근달 동산위에 떠올라 어둡던 마을이 대낮처럼 환해요 초가집 지붕에 새하얀 박꽃이 활짝들 피어서 달구경 하지요

끝나지 않은 사랑 이찬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아니었어 난 그만 흔들리고 말았어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그 사람 아는 체 모르는 체 비켜 갔지만 솔직한 내 마음은 뒤돌아 서서 그대 등을 끌어안고 싶었어 그 사람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내 사랑 끝나지 않았음을 알았네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아니었어 난

비를 닮은 너의 기억 제이앤

너와 헤어진후 처음 내린 이 비가 낯선 그리움을 만들어 잊었다고 생각했는데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나 너를 나 너를 우린 왜이리 멀리 왔을까 아직 널 잊지 못한다는 일기속 거짓말 다 잊어 버렸어 널 부르는 사소한 너의 기억 너의 편지 너의 선물 너의 사진 그리고 너의 눈빛 나 너를 내가 가진 너의 기억 비와 함께 내게 내려 내가

비를 닮은 너의 기억 최새진

너와 헤어진후 처음 내린 이 비가 낯선 그리움을 만들어 잊었다고 생각했는데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나 너를 나 너를 우린 왜이리 멀리 왔을까 아직 널 잊지 못한다는 일기속 거짓말 다 잊어 버렸어 널 부르는 사소한 너의 기억 너의 편지 너의 선물 너의 사진 그리고 너의 눈빛 나 너를 내가 가진 너의 기억 비와 함께 내게 내려 내가 가진 너의 기억 아직도 내가

비를 닮은 너의 기억 제이엔 (Jay\'en)

너와 헤어진후 처음 내린 이비가 늘상 그리움을 만들어 잊었다고 생각했는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나 너를~~음 음 음 나 너를~~음 음 음 우린 왜이리 멀리왔을까 아직 너 잊지 못한다는 이유속 거짓말 다 잊어버렸어 너 부르는 사소한 너의기억 너의편지 너의선물 너의사진 뿐이고 너의눈빛 나 너를~~음 음 음 내가 가진 너의기억 비와 함께

Memory 정종욱

오늘도 반갑지 않은 햇빛에 깨어 나지만 한동안 천장만 바라보다 시선이멈춘 이런아침을 시작하게된 그날의 달력의 어느숫자 눈을 감으면 매일똑같은 얼굴 똑같은 추억 때문에 또 눈물이 고여 다시 눈물에 흐려진 촛점에 똑같은 얼굴 똑같은 추억이 떠올라서 영원히 잊지 못하면 차라리 죽는게 더 났다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지웠다고

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 혜령

미소를 지어봐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다시는 웃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은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 버릇처럼 주머니 속에 전화를 만지며 너를 생각해봐도 더 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죠 너를 잊었다고 이젠 정말 괜찮다고 뒤척이다가 잠이 들면 그대를 만나죠 미소를 지어봐도 아직은

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 혜령

미소를 지어봐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다시는 웃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은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 버릇처럼 주머니 속에 전화를 만지며 너를 생각해봐도 더 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죠..

내 진정 당신을 정해진

내 진정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은게 아니었어 지운게 아니었어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나봐 이른 새벽녘에 잠도 자지 못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네 그 사람이 생각이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오네요 진정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2.

내 진정 당신을 진해성

내 진정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은게 아니었어 지운게 아니었어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나봐 이른 새벽녘에 잠도 자지 못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하네 그 사람이 생각이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오네요 진정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내 진정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은게 아니었어 지운게 아니었어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나봐

잊을만 하면 하현곤팩토리

창밖에 비가 내려도 생각나지 않아 보고 싶은 맘도 없어진 듯해 잊혀지나봐 거울에 니가 보여도 전혀 그립지 않아 차갑게 부는 바람처럼 잊혀지겠지 둘이서 걸었던 그 길을 나혼자 걷는데 갑자기 니가 너무 생각이나 왜 이러는지 너 없이 잘 지냈었는데 이렇게 나를 찾아와 웃으며 보내 주려고 해봤지만 떠나질 않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잊을만 하면 (Feat. Teby) 하현곤 팩토리

창밖에 비가 내려도 생각나지 않아 보고 싶은 맘도 없어진 듯해 잊혀지나봐 거울에 니가 보여도 전혀 그립지 않아 차갑게 부는 바람처럼 잊혀지겠지 둘이서 걸었던 그 길을 나혼자 걷는데 갑자기 니가 너무 생각이나 왜 이러는지 너 없이 잘 지냈었는데 이렇게 나를 찾아와 웃으며 보내 주려고 해봤지만 떠나질 않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잊을만 하면 (Feat. Teby) 하현곤 팩토리

창밖에 비가 내려도 생각나지 않아 보고 싶은 맘도 없어진 듯해 잊혀지나봐 거울에 니가 보여도 전혀 그립지 않아 차갑게 부는 바람처럼 잊혀지겠지 둘이서 걸었던 그길을 나혼자 걷는데 갑자기 니가 너무 생각이나 왜 이러는지 너 없이 잘 지냈었는데 이렇게 나를 찾아와 웃으며 보내 주려고 해봤지만 떠나질 않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너를

잊을만 하면 하현곤 팩토리

창밖에 비가 내려도 생각나지 않아 보고 싶은 맘도 없어진 듯해 잊혀지나봐 거울에 니가 보여도 전혀 그립지 않아 차갑게 부는 바람처럼 잊혀지겠지 둘이서 걸었던 그길을 나혼자 걷는데 갑자기 니가 너무 생각이나 왜 이러는지 너 없이 잘 지냈었는데 이렇게 나를 찾아와 웃으며 보내 주려고 해봤지만 떠나질 않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너를

잊을만 하면 (Inst.) 하현곤 팩토리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너를 지울지?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넌데? 날 떠나가줘? 여전히 추억들이 맴돌아? 아무리 지워보려해도 안되더라? 친구들이 시간이 약이라고? 버티라며 술잔만 내밀더라? I can`t eat I can`t sleep? 나를 지워내고?

잊을만하면 (Feat. Teby) 하현곤 팩토리

창밖에 비가 내려도 생각나지 않아 보고 싶은 맘도 없어진 듯해 잊혀지나봐 거울에 니가 보여도 전혀 그립지 않아 차갑게 부는 바람처럼 잊혀지겠지 둘이서 걸었던 그길을 나혼자 걷는데 갑자기 니가 너무 생각이나 왜 이러는지 너 없이 잘 지냈었는데 이렇게 나를 찾아와 웃으며 보내 주려고 해봤지만 떠나질 않아 잊었다고

3년이 KCM)

참 긴 시간이 흘렀어 너 떠나고 3년이 지났어 너 없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왔어 난 너와 함께 했었던 (추억을) 모두 버렸는데 끝내 버리지 못했어 함께한 사진 한 장을 3년이 지났는데도 널 잊기엔 좀 부족했나봐 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난 제자린가봐 잊혀져갈 때도 됐잖아 눈물쯤 마를 때도 됐잖아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너를 지울 수 있겠니

주머니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 혜령

º☆…─▶llNUMAll의淚◀─…☆º 미소를 지어봐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다시는 웃지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이길은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 버릇처럼 주머니속에 전화를 만지며 너를 생각해봐도 더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죠 너를 잊었다고 이젠 정말 괜찮다고 뒤척이다가 잠이들면 그대를 만나죠

주전자 혜령

(A) 미소를 지어봐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다시는 웃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 (B)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은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 버릇처럼 주머니 속에 전화를 만지며 너를 생각해봐도 더 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죠 (C) 너를 잊었다고 이젠 정말 괜찮다고 뒤척이다가 잠이 들면 그대를

주전자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혜령

(A) 미소를 지어봐도 아직은 조금 어색하네요 다시는 웃지 못 할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잊혀져 가네요 (B) 집으로 돌아가는 이 길은 너와의 통화가 없는 쓸쓸한 길이지만 버릇처럼 주머니 속에 전화를 만지며 너를 생각해봐도 더 이상 눈물은 흐르지 않죠 (C) 너를 잊었다고 이젠 정말 괜찮다고 뒤척이다가 잠이 들면 그대를

혼밥 지현C

먹다가 뭘 잘했다고 밥이 넘어가는지 너와 와봤던 맛집에서 청승 막 이러고 나 막 이러고 먹는게 남는거라며 도대체 뭐가 남았니 고갈비를 먹다가 양꼬치를 먹다가 삼겹살을 먹다가 불태웠던 우리 생각나 뜨거운 눈물이 뭘 잘했다고 술은 넘어가는지 늘 함께였던 맛집에서 혼술 나 이러고 나 또 이러고 먹는게 남는거라며 도데체 뭐가 남았니 다 잊었다고

너의 계절 (Feat. 배우리) WillCome

몹시도 추운 계절이 가고 어느새 나만 혼자인 거 같아 나만 알던 이 계절이 가면 너의 흔적이 모두 다 지워져 모두 변한 거 없는 날들뿐인데 왜 나만 마음이 아픈 걸까 정말 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계절이 또 다가올 때면 난 눈물이 흘러 어제도 눈물이 나서 봤어 손 내밀면 닿을 곳에도 옛 너의 흔적이 이제는 놓아줄 거라 말했지만 그게 내 말처럼 쉽지 않아

너의 계절 (Feat. 배우리) (Piano Ver.) WillCome

몹시도 추운 계절이 가고 어느새 나만 혼자인 거 같아 나만 알던 이 계절이 가면 너의 흔적이 모두 다 지워져 모두 변한 거 없는 날들뿐인데 왜 나만 마음이 아픈 걸까 정말 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계절이 또 다가올 때면 난 눈물이 흘러 어제도 눈물이 나서 봤어 손 내밀면 닿을 곳에도 옛 너의 흔적이 이제는 놓아줄 거라 말했지만 그게 내 말처럼 쉽지 않아

Even Now 블루스크린(Blue Screen)

1.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랜 시간이 흘러 너를 다시 만난 지금 지난 날의 기억이 너무나 선명해서 아아 지금도 사랑하는 연인 같은데 헤어져 있었던 시간들 내겐 무색해질 만큼 너의 모습이 너의 웃음이 눈빛이 익숙한데 2.널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기다렸나 봐 가슴 한 편에 묻어두고 아파했나 봐 지금까지 아아 지금도 사랑하는 연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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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긴 시간이 흘렀어 너 떠나고 3년이 지났어 너 없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왔어 나 너와 함께있었던(추억을) 모두 버렸는데 내 버리지 못했어 함께한 사진 한장을 삼년이 지났는데도 널 잊기에 좀 부족했나봐 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난 제자린가봐 잊혀져 갈 때도 됐잖아 눈물좀 마를때도 됐잖아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너를 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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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긴 시간이 흘렀어 너 떠나고 3년이 지났어 너 없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왔어 나 너와 함께있었던(추억을) 모두 버렸는데 내 버리지 못했어 함께한 사진 한장을 삼년이 지났는데도 널 잊기에 좀 부족했나봐 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난 제자린가봐 잊혀져 갈 때도 됐잖아 눈물좀 마를때도 됐잖아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너를 지울

내진정 당신을 박상운

1절 내진정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으게 아니었어 지운게 아니였어 그렇게 쉬운게 아니였나봐 이른새벽녁에 잠도자지 못하고 그사람을 그리워하네 그사람이 생각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오네요 진전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듣고 싶네요(1절끝) 얘기라도 한번듣고 싶네요 * 1절과2절 가사가 같다....

3³aAI Ao³μ¾i KCM

참 긴 시간이 흘렀어 너 떠나고 3년이 지났어 너 없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왔어 난 너와 함께 했었던 (추억을) 모두 버렸는데 끝내 버리지 못했어 함께한 사진 한 장을 3년이 지났는데도 널 잊기엔 좀 부족했나봐 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난 제자린가봐 잊혀져갈 때도 됐잖아 눈물쯤 마를 때도 됐잖아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너를 지울 수 있겠니

3년이 지났어 케이씨엠 (KCM)

참 긴 시간이 흘렀어 너 떠나고 3년이 지났어 너 없는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내왔어 난 너와 함께 했었던 추억을 모두 버렸는데 끝내 버리지 못했어 함께한 사진 한 장을 *3년이 지났는데도 널 잊기엔 좀 부족했나봐 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난 제자린가봐 잊혀져갈 때도 됐잖아 눈물쯤 마를 때도 됐잖아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야 너를 지울 수 있겠니

그 때, 우린 남영우

너를 잊었다고 생각 했을 때 문득 꿈에 나온 우리 모습 꿈에서 우리는 손 잡고 걷지 너와 함께 걷고 너와 함께 웃는데 왜 내 맘이 시린 걸까 거기선 말하는 널 볼 수 있고 너에게 말할 수 있고 널 안고 좋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멀어지게 됐지 너를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아직 나는 너를 못 잊었나봐 보고 싶어 행복했어 우린 그 때 그 때 우린 이제 그만해란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