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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꽃을 (Feat. 이진주) 박수진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두지 시든 꽃은 놔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다시, 꽃을 20120507 (Feat. 이진주) 박수진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꼭 내 맘 같은 노래 들으며 그렇게 하루 또 하루 지나 왔는데 너무 아프고 너무 어렵길래 뭔가 나만 특별한 줄 알았더니 꼭 내 맘 같은 노래가 여기 저기 너무 많잖아 답이 없는 문제는 애써 풀려 하지 말고 놔 두지 시든 꽃은 놔 두고 이제 다시 꽃을 피우지 사랑만 해도 모자란 인생 노래처럼 살지

On the Road 이진주

길가에 핀 꽃을 보네 무심코 지나쳤던 이 아득한 길을 나 걷다가 잠시 멈춰 선 곳에서 길은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아 주저앉아 있을 때에 문득 마주한 지난 시간의 흔적을 되돌아보면 너의 인생에 숨겨진 비밀들 기다림 끝에 발견한 보물들 끝도 없는 이 망망한 바다 건너 그 길 위에 피어난 꽃을 보네 그리움 사이 닿을 수 없는 영원할 거라 믿었던

버찌 이진주

아 한철에 꽃을 주는 한철에 열매주는 꽃이피고 열매 맺는 버찌로구나 꽃이 꽃이 필때는 향기를 주고 열매를 열매를 맺을 때 파랗게 빨갛게 까맣게 익어가는 우리의 정겨운 버찌 버찌 버찌에 사랑 열매를 맺고 나면 가는님 쉬어가라 오는님 반겨주며 너와 나의 사랑을 엮어가는 버찌 버찌 버찌로구나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리는

지나가는 비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지나가는 비 20130206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길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Melody (Feat. 크루셜스타) 박수진

I just wanna be with you 온라인 말구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하구 너란 멜로디에 들뜨는 하루 같아 너두 I call it love love love yeah I call it love love love yeah It’s Sujin Park and Star yeah and here we go here we go 네가 없는 이 밤 깊어...

숨 (Feat. Young Kay) 박수진

부서진 시간 속 희미해져 가는 기억들까지도 조금씩 내딛는 나의 발걸음이 사라져만 가도 닿지 않는 곳에 있더라도 붙잡아줘 닫혀 있는 곳에 있더라도 숨을 쉴 수가 없어 Oh please don’t miss me Please don’t miss me 손을 놓지 마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갇혀버린 듯 내 숨을 조여와 내가 바라는 건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나는 오직 (Feat. 위드스트링) 박수진

1. 나 주께 구한 모든 것 All the things I asked of the Lord 아버지 이미 주셨으니 Our Father has already given me 나는 오직 주의 사랑과 So let me ask only for the love of God 그 임재만 구하게 하옵소서 And let me ask for Your presence ...

사랑하련다 이진주

세상을 살다보면 내잘못이 있다지만 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지만 내가 내가 이겨내야할길을 가슴아파도요 마음아파도요 기대지 말고 바라지 말자구요 나~ 는 나~ 요 내인생은 내 인생 찡그린 내마음을 찡그린 내얼굴로 웃고 웃는 얼굴로 웃고 웃는 모습으로 아~ 나를 나를 사랑하련다

((사랑의 둥지)) 이진주

처음만나 네게한 그말 그말은 진심이었소 밤하늘의 별이라도 따준다던 그말 지켜준 고마운 당신 당신과내가 간직한 사랑 그 누가 뭐라해도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의 둥지였소 남은 인생 변치말고 우리함께 손잡고가요 처음만나 정을준 사람 당신이 사랑이었소 밤하늘의 별이라도 따준다던그말 지켜준 고마운 당신 당신과내가 지켜온 사랑 그 누가 뭐라해도 아름답고 행복한 ...

사랑 하련다 이진주

세상을 살다보면 내잘못이 있다지만 가슴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지만 내가 내가 이겨내야할길을 가슴아파도요 마음아파도요 기대지 말고 바라지 말자구요 나~ 는 나~ 요 내

숲속 길 이진주

1.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풀냄새가 싱그러운 숲속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그 숲 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흰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산바람이 손짓 하는 길 2.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다람쥐가쪼르...

숲 속길(CF 이진주

1.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풀냄새가 싱그러운 숲속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꽃향기가 그윽한 길 산새 들새가 노래하는 길그 숲 속은 즐거워 더 푸르고 산골 물소리 돌돌돌돌 장단 맞춰주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흰구름이 머물다가 가는 길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산바람이 손짓 하는 길 2. 손잡고 걷자 랄랄랄랄 라 다람쥐가쪼르...

애송이의 사랑 (원곡가수 양파)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애송이의 사랑─━비담━─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애송이의 사랑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애송이의 사랑 (원곡 양파) 박수진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을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 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걸 세상은 쉽게

악몽 (Feat. 박수진) 배치기

갈수록 밀려오는 고통 뿐 어젯밤 꿈에 그댄 다른 사람과 달콤한 사랑을 나눴죠 슬픈 내 눈에 초라한 내 모습에 서서히 죽어갔죠 이건 아닐거야 정말 아닐거야 이건 니가 아닐거예요 아픈 두 볼에 슬픔이 흘러내려 눈물 바다가 됐죠 oh oh 눈만 꿈뻑대고 있어 난 꿈쩍도 못해 점점 고인 눈물은 넘쳐 흘러 내리고 니 입에 닿지 꿀꺽 삼키곤 다시

눈 내리는 거리 박수진

그 어디에 있는지 지금 내 곁엔 없지만 내 마음 속 깊이 남아있는 그대 모습 눈 감아도 내 곁에 늘 그대로 머물러 지쳐버린 나의 영혼 쉴 수 있게 해 너에게 다가갈 수도 그저 바라 볼 수도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나 세상은 하얀 빛으로 내게 내려오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올까 눈 내리는 거리는 왠지 낯설지가 않아 내 사랑이 다시

난 괜찮아* 박수진

하루하루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난괜찮아 박수진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난 괜찮아 박수진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난 괜찮아 (점핑걸 OST) 박수진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난 괜찮아 (Ballad Ver.) 박수진

내게 찾아오는 아무도 모르는 이 아픔을 언젠간 꼭 이겨낼 거라고 수십 번 다짐을 했었지만 날 모르는 사람들 얘기에 때론 아파 울기도 했었어 멈추지 않는 눈물 때문에 한없이 약해지던 나 좀 더 여유를 느껴봐 하늘을 바라봐 지금의 내 눈물도 다 견뎌낼 수 있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넘어지고 다쳐도 괜찮아 다시

아버지의 노래 (Father’s Song) 박수진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프고 저리도록 네가 그리운데 뒤돌아 멀어지던 네 뒷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한데 곤히 추운 길가에서 아는 이 잡아주는 손도 없이 외로워하진 않을까 뒤돌아보진 않을까 오늘도 문 열어 놓는다 네 고왔던 그 얼굴을 다시 만져볼 수 있다면 내 품에 그 한없이 맑었던 네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내 찢겨버린

너떠난후 박수진

사는게 힘든줄 알면서 사랑이 힘든줄 알았다 너마저 떠나간 지금엔 눈물도 많아 또 다른 날올줄 알면서 오늘이 아쉬워 지는건 행여나 하는 그 미련이 남아서겠지 메말라 가는 나뭇잎 길위에 지고 갈곳도 없는 이발길 헤매이고 있는데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 다신 볼수조차 없겟지 알면서도 내맘이 너를 보낼수가 없나봐 긴긴날이 가고 또 가고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추억 하나 가슴에

하얀 목련 박수진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 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을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네가 없이

내 번호를 지워줘 박수진

이제는 사랑 같은 거 다시는 안 할 거라며 헤어지던 날 다짐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 너를 잊는 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통화 목록에 남겨진 네 번호 낯설게만 느껴져 견디기 힘들어 내 번호 지워줘 전화 안 할 거 알지만 혹시 한잔 술에 실수라도 하면 안 되잖아 아직 너무 아파 내가 너를 다시 찾을지도 몰라 제발 내 번호를 지워줘

내 번호를 지워줘 (Inst.) 박수진

이제는 사랑 같은 거 다시는 안 할 거라며 헤어지던 날 다짐했었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아 너를 잊는 게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통화 목록에 남겨진 네 번호 낯설게만 느껴져 견디기 힘들어 내 번호 지워줘 전화 안 할 거 알지만 혹시 한잔 술에 실수라도 하면 안 되잖아 아직 너무 아파 내가 너를 다시 찾을지도 몰라 제발 내 번호를 지워줘 후회 없이 다 해줬다 생각했는데

다른하늘 박수진

다른하늘 박수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다른 하늘 다른 향기 다른 시간 다른 공간 더 이상 아름답 지도 더 이상 희망일 수도 없음에 우린 눈물 지었 지만 또 언젠가엔 아 무렇지도 않게 새로운 시간에 익숙해져가고 또 언젠가엔 태 연하게 이 시간을 잊어 가겠지 닮으려 애써도 닮지 못한 모습들 닿으려 애써도 닿지 못한 마음들

끝이란 이름의 시작 박수진

내 안에 아픔들이 다시 낯설어져 가요~ 멀지는 않았겠죠~ 내가 행복한 시간~ 내리는 빗방울 처럼 향긋한 풀잎파리 향기처럼~ 내 맘을 감싸고 있는 희망이 있잖아요~ 여기가 끝은 아니죠~ 끝이란 이름의 시작 일뿐인데~ 언젠간 이루겠죠~ 내삶에서~ 난 항상 혼자가 아니죠~ 함께 해온 그대가 있다는걸~ 이제야 뒤돌아 보네요~ 내리는 빗방울 처럼 향긋한

날로 더욱 귀하다 박수진

날로 더욱 귀하 다 박수진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보다 넓 고 저 하늘보다 높 다 그 사랑 영원토 록 나 찬송하리라 날로 더욱 귀하 다 날로 더욱 귀하 다 우리 주의 넓은 사랑 날로 더욱 귀하 다 옛날에 유대땅에 주 예수 다닐 때 그 은혜 받으려 고 큰 무리 모였 네 눈 먼 자 병든

No.1 박수진

’t forget it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모르겠어 알려줬잖아 나의 A To Z 재는 사랑이 널 너무 지치게만 했다면 그래 내가 한 번 져주는 거지 뭐 Oh I’m the one No.1 아니 난 only girl 내가 원하는 것도 알고 있어 난 Oh I’m the one No.1 아니 난 only girl only one Don’t forget it 다시

내버려둬 박수진

별다를것 없는 세상에 나 산다면 그게 큰 이유도 되지 아무런 의미 없는건 아니지 하지만 나에게 필요없다면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마 그래 내멋대로 살아 내맛대로 살아 왜 나 튀는 이유야 별다를 것 없어 내감대로 살던 또 내맘대로 살던 넌 내가 잘알잖아 내버려둬 너도 네멋대로 살아봐 네 감대로 살아봐 네가 어찌 살던 난 상관없어 다시

화해 (Feat. 박수진) 조은

아직 거기 있나요 우리 너무 늦은 건가요 그땐 내가 너무 못나서 그대 멀리 떠나버렸죠 이젠 울지 않아요 미움도 버린지 오래죠 그댈 보내놓고 나 또한 많이 아파한걸요 사랑해요 그대 사랑해 잘 할 수는 없는 나지만 널 잊으려해도 (그댈 잊으려해도) 가슴이 잊지 못해서 참아내기가 힘들다는 걸 미안해요 그대 미안해 이럼 안되는 줄 알지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

오늘의 너에게 진주(이진주)

속에 내 편은 하나 없는지 괜히 초라해지고 나만 이럴까 싶기도 할 거야 찬 바람이 불어와 너를 아프게 할 땐 나의 따스함으로 안아줄게 혼자르는 생각에 아파하지 않게 내가 너의 곁에 있어줄게 우리 밤하늘을 걷자 두 눈을 감아줄래 반짝이는 별들이 모두 널 위한 거야 조금은 헤매는 날일지라도 내가 너를 비추는 작은 별이 될게 길을 잃지않게 겨울이 지나가고 또 다시

꽃들에게 물을 주는 날들 진주(이진주)

Every day물을 주네, 가슴 속 flower field 어린 마음에도, 시들어가는 마음에도 Shadows fade away, 마음 속 어둠까지 그렇게 우리는 함께 피어날 거야 꽃잎 진 나무에도 내 마음을 담아 물 한 방울, 작은 손길 모아 어린 꽃들도 시든 꽃들도 다시 피어날 그날 waiting for you Every day물을 주네, 가슴 속 flower

아맞다 박수진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세월에 묻혀 또 현실에 갇혀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세월에 묻혀 또 현실에 갇혀 잊고 살다가도 그냥 살다가도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날 참 사랑하시네. 하나님이 날...

라일락이 질 때 박수진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

내 얘기야 박수진

?매일 밤 날 울리는 남자 그래서 헤어진 여자 TV에서만 볼 줄 알았던 가슴 아픈 내 사랑 얘기야 주말에 혼자 있는 여자 나 홀로 방황하는 여자 매일 밤 눈물 흘리는 여자 가슴 아픈 내 얘기야 그 누구보다 잘해줬다고 행복했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밤 혼자 눈물짓지만 말 못하는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혼자서만 아픈 내 얘기야 얘기야 행복하고 싶어 잊고 싶어...

Halo 박수진

?Remember those walls I built Well baby they\'re tumbling down And they didn\'t even put up a fight They didn\'t even make a sound I found a way to let you in But I never really had a doubt Standin...

기다려 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길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떨려요 박수진

?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가는 이곳이 낙원인걸요 나 정말 떨려요 내가 왜 이러지 왜 나답지 못하게 자꾸 소문난 역삼동 선수는 어디로 가고 떨어 마치 모래시계 태수 생방 5분 전 어떤 큰 무대건 끄떡없던 일렉 리더 니 앞에만 서면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르 혹시 심장의 떨림이 들킬까 봐 부끄런 ...

Empire State Of Mind 박수진

?Oooh oooh New York Oooh oooh New York Grew up in a town That is famous as a place of movie scenes Noise is always loud There are sirenes all around And the streets are mean If I could make it here...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박수진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

라구요 박수진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18번이기 때문에 18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곤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 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위대한 탄생 3` TOP 3) 박수진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

라일락이 질때 박수진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일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지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지 마 생각하지도 마 또 다른 네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

빈자리 박수진

?며칠이 지났을까 난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 언제까지나 곁에 있자고 이건 아니잖아 왜 날 혼자 남겨두고 떠나 멀어져가지 마 떠나려 하지 마 너도 나만큼 아프잖아 가슴이 시키는 대로만 해 아직은 헤어지지 말자 아직도 내 작은 방에 니 흔적 니 향기 너무 그대론데 너만 없는 이 밤 나 혼자 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