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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이야기 박승혁

금비늘 강가의 풀꽃에게 아낌없이 떼어주었네 작은 벌레에게 아낌없이 나눠 주었네 목포바다 작은 섬 고하도에서 보았네 벌거숭이 제 모습 에메랄드빛 눈망울 이제야 눈을 감고 깊은 잠을 잔다네 용소까지 이어진 꼬리도 편히 쉰다네 뒤따라온 물결과 바람도 소곤소곤 쌔근쌔근 용과 함께 단잠 잔다네 꿀잠 잔다네 담양 용소에서 목포 고하도까지 이어진 용의 아름다운 발길 영산강

차라리 꿈이라면 박승혁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하늘을 두고 맹세 해 놓고? 철새처럼 잠시 머물다가? 왜 떠나 가셨나요.? 아무같이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바람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나그네? 차라리 꿈이라면 차라리 꿈이라면? 잊을 수 있으련만? 그토록 나만을 사랑한다고? 두손을 잡고 약속 해 놓고? 구름처럼 잠시 머물다가? 말없이 가셨나요.? 바보같이 미련을 버릴 수 없어...

그림일기 박승혁

눈썹은 씰룩 씰룩 왼손엔 얼룩진 옷 오른손은 화난 주먹 엄마가 단단히 뿔이 났어요 무릎꿇고 애절한 눈빛 날리며 작은 두손 몸 뒤에서 라뽁기 요리 아이는 비는 척 딴청이예요 입을 옷 없다하니 내일은 학교갈 때 잠옷 입고 가지요 눈썹은 씰룩 씰룩 왼손엔 얼룩진 옷오른손은 화난 주먹엄마가 단단히 뿔이 났어요무릎꿇고 애절한 눈빛 날리며작은 두손 몸 뒤에서 라...

우산 박승혁

당신은 왼쪽 나는 오른쪽 우산을 나눠쓰고 비를 피해 들어간 식당에서 얼큰한 전골에 소주잔 기울입니다 서로 다른 직장의 고뇌 맞장구를 찰떡처럼 치는 새 모든 화가 슬그머니 풀려 돌아가는 발걸음은 한없이 가벼웠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이제 나의 우산은 맞장구를 찰떡처럼 치던 한 사람의 얼굴을 자꾸만 씻어 내립니다

하느님 말씀 박승혁

하느님 계신 나라 선녀님 사는 나라별님들 사는 나라 할머니 가신 나라온 세상 사람들마다 우러르는 꿈나라하느님 어찌하여 귀라도 어두신지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해도언제나 못 들은 척하고 별에게만 미룰까아니야 하느님은 언제나 응답하셔말한 이 그의 귀로 쟁쟁히 들려주지새겨둘 맘이 모자라 안 들렸을 뿐이네경전을 벗하고서 성현과 교감하며순수함 정직함에 겸손...

고향생각 박승혁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초가집 지붕 위에 드리워지는 박넝쿨 달빛이 그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 사랑을 속삭인다마당에 피워놓은 모깃불에옥수수랑 감자랑 묻어놓고할머니 팔베개하고 평상에 누워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얘기에 푹 빠져서은하수 너머로 어설픈 아기새의 날개짓 같은 꿈의 나래를 펼친다사릿문 밖 울타릿가 옥수수 꽃 필 때면풍뎅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반...

도그우드(Doogood) 박승혁

푸른 숲속 하얗게 핀 그대모습 눈이 부셔라넉 장의 꽃잎 십자가에 꽃술 왕관 받혀 쓰고 선명한 핏자국 아프게  아프게 맺혔구나만개한 꽃송이 층층이 쌓아 올린 겸손어쩌다 부끄러운 개나무가 되었는가청아한 하늘 우러러 환하게 웃는 흰 얼굴들어찌 아픔의 전설로 말할 수 있으리초록빛 물감 흰옷에 묻을까 눈을 감으면빛보다 환한 정결함으로 다가오는 평화여 평화...

백의민족 박승혁

동으로 동으로 대륙의 끝에 서서 검푸른 바다를 가슴에 품었다대나무 묵향에 매화는 한지에 향기를 내고 낫과 호미를 쥔 손도 술 한잔에 춤을 추었다 탈 쓴 광대의 풍자가 구중궁궐을 흔들어도수십만 대륙의 침략군이 올 때면 백의의 군사는 근엄하게 맞섰다오 백두산 너머 저 땅이여 한라산까지 백의로 물들었었다이 땅의 작은 풀잎에서 아름드리 소나무까지 민족의 발이...

봄 길 따라 박승혁

그녀가 노란 자전거 타고 오던 날 난 그만 향기에 취해 버렸지 온누리 풍경소리도 흔들흔들 춤추고 노래 불렀지 명랑하고 쾌활한 그녀는 봄처녀 하얀 바지에 연하늘색 티셔츠 노란 유채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 자전거 바구니에 내 수줍은 마음도 살며시 한 움큼 담고, 찌르릉 찌르릉 벨을 울리며 그녀 따라 봄 길을 달리고 싶네

빨간모자 박승혁

울 엄마가 생일 선물로 짜준 빨간모자 정성가득 사랑가득 새록새록 피어나는 사랑 내 마음 빨간 물감 들이고 울 엄마 웃음꽃 활짝 폈네 눈 내리는 성탄절 날 빨간 모자쓰고 동네 한 바퀴 돌아 산타를 기다리네 엄마가 한올 한올 정성들여 짜고 만든 빨간 모자 쓰면 산타도 웃고 간다네

그리운 얼굴 박승혁

여보 당신 고운 얼굴로 다가선우리는 아내와 남편이 됐지요따뜻한 햇빛 쏟아지는 날씨앗을 뿌리고 싹을 키운텃밭에 주렁주렁 매달린열매들은 탐스러운 모습이지요아이들은 어른이 되고그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우린 먼 여행을 떠나고 없겠지요그리움은 가을의 찾아오는 구름으로나 올 수 있을까한 줄의 싯귀로 머물다가훌쩍 비켜서는 짧은 삶이 아닌가여보 당신 고운 얼굴은...

완주군민의 노래 박승혁

옛 마한 가온자리 옛 고을 완주라오 소백산 준령따라 물빛 고운 산천초목 만경강 젖줄따라 배를 불린 맛의 고장가면 또 오고 싶은 오면 또 먹고 싶은 여기는 그리움의 땅 여러분의 완주라오 보고 또 보고싶은 금강산의 다른이름 대둔산을 오르신다면 부끄럽지 아니하오 대아리 맑은 물에 탁한마음 씻어내고 고산 한우 배불리니 세상부귀 부럽잖네이보다 더 좋은 곳이 완...

하얀 행복 박승혁

삶의 교향곡 조화로운 운율속에 은혜의 선물 한 생명 태어나 아이의 소리 세상에 울려요 새로운 꿈을 안고 태어난 하얀 빛깔의 행복, 희망찬 색조 첫 새벽의 순수함 속에 여행이 시작되고 아이의 천진한 웃음소리 이 땅의 영혼들 흔들려 우리가 찾는 이 선물 소중히 여겨요 사랑스런 아기미소 돋아난 하얀 행복

훈민정음 박승혁

한글날 창가에다 가나다 가갸거겨 닿소리 홀소리를 하나로 아울러서 세종의 훈민정음 정형시로 들이니 하늘에 바람소리 산새들 노랫소리 자연이 들려주는 운율의 노랫가락 3장에 6구가 되어 화음으로 들리고 우리말 훈민정음 닿소리 홀소리가 연잎에 은구슬과 옥구슬 구르듯이 열두줄 가야금에서 맑은가락 울리네

영산강 이대헌

ㅡ1 푸른바람에 부딪치는 물살을 보아라 보아라 백사장 세월에 무늬 사금파리 얼굴로 기웃거린다 토라지는 입술이 곱지 않느냐 영산강 상류에가서 우리엄니 빨래터에 앉아 보아라 물속에는 송사리때 몰려가고 그 사이사이 미소띈 우리엄니가 세상살이 그을은 귀신같은 내얼굴을 맞이하더라 영산강 상류에 가보아라 천년에

영산강 안치환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까나, 무너져 내린 설움안고 여윈 허리, 보둠어 돌아설까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꺼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영산강 김연자

그 강물은 따뜻했었네 그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그 강물은 따뜻했었네 그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영산강 안치환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 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꺼나 무너져 내린 설움안고 여윈 허리 보듬어 돌아 설꺼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음 ~ ~ ~ ~ ~ 음 ~ ~ ~ ~ ~ ~ ~...

영산강 안치환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꺼나, 무너져내린 설움 안고 여윈 허리 보듬어 돌아설꺼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영산강 안치환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까나, 무너져 내린 설움안고 여윈 허리, 보둠어 돌아설까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꺼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영산강 안치환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 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꺼나 무너져 내린 설움안고 여윈 허리 보듬어 돌아 설꺼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게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음 ~ ~ ~ ~ ~ 음 ~ ~ ~ ~ ~ ~ ~...

영산강. 김연자

김연자 - 영산강 그 강물은 따뜻했었네 그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그 강물은 따뜻했었네 그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영산강 방미

그 강물은 따뜻했었네 그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 세월을 흘러왔는데 구비 구비 흘러온 세월 그 강물은 한도 많아라 뒤돌아 보지를 말자 멍든 상처를 지금도 푸른 꿈 넘실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강 그 이름 영원한 영산강 지금도 푸른 꿈 넘실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강 그 이름 영원한

영산강 정재일

차라리 울어 볼꺼나 이 칙칙한 어둠 몰고 소리없이 숨죽여 울어 볼꺼나 차라리 돌아 설꺼나 무너져 내린 설움 안고 여윈 허리 보듬어 돌아 설꺼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케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차라리 돌아 설꺼나 무너져 내린 설움 안고 여윈 허리 보듬어 돌아 설꺼나 밤마다 산마루 넘어와서 시커멓케 다가와 두 손 내미는 못다한 세월

영산강 처녀 송춘희

1.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영산강 처녀 송춘희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영산강 처녀 최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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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이자연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잊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 간주중 >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영산강 처녀 이영애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님 똑딱선 서울 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잊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간주곡~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영산강 처녀 송춘희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영산강 처녀 남수련

1.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영산강 처녀 정정아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오것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가네 길이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오시나 아 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 영산강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낭군 얼굴그리네 서울색시

영산강 처녀 정의송

1.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하아~~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

영산강 편지 이수미

한 번 읽고 단념하고 두 번 읽고 맹세했소 영산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어이하여 잊으리까 안심하소서 밤을 새워 읽은 편지 밤을 새워 감격했소 여자의 가는 길이 가시덩쿨 천 리라도 어이하여 잊으리까 안심하소서 *改詞(개사:이동현) ★원곡명\"목단강 편지\"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노래:이화자

영산강 처녀 조아애

1.영산~아안강 구비도~오는 푸른물결 다시 오~오건만 똑~옥딱선~어언 서울~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어녀 못믿을 세월~얼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이나 아아~하아~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에다~아아오 ,,,,,,,,,2.

영산강 처녀 은방울자매

1.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영산강 처녀 은방울 자매

영산강 굽이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닥선 서울 간 임 똑닥선 서울 간 임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꽃피는 영산강***& 나정자

바람 불어 영산강아 서리 서리 그리운 눈물 피는 꽃도 내 마음을 지는 꽃도 내 마음을 영산강은 말이 없는데 바람 같은 내 인생아 한 번 사는 내 인생아 곱디 고은 내 청춘에 꽃을 피워라 영산강에 꽃을 피워라 비에 젖은 영산강아 서리 서리 그리운 눈물 피는 꽃도 내 마음을 지는 꽃도 내 마음을 영산강은 말이 없는데 바람 같은 내 인생아 한 번 사는 내...

영산강 처녀 정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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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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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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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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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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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윤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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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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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처녀 최만규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우달산 산마루에?

영산강 처녀 김미진

영산강 처녀 - 김미진 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닥선 서울 간 님 똑닥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간주중 유달산 산마루의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영산강 추억 홍진주

영산강에 노을이 지네 님을 닮은 바람이 부네 흐르는 세월 속에 떠나온 내 고향 어이해 잊을 수 있나 말 없는 저 등대가 나를 반기네 다시 한번 불을 밝혀 다오 떠나간 이 내님도 볼 수 있도록 뱃길을 열어다오 영산포야 간절한 여인에 마음 추억이 그리워 찾아온 내고향 영산포를 사랑 합니다 영산포에 해가 뜨네 님에 숨결 나를 감싸네 저 하얀 백 꽃향기 후볼...

영산강 처녀 Various Artists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어가며 우리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색시 고운 얼굴 정이

영산강 처녀 김용림

영산강 처녀 - 김용림 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간주중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