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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박아셀

일 년만의 너의 목소리는 내가 아는 그대로였다 기억 속을 뒤지고 또 뒤져도 끝내 찾을 수 없었던 너의 목소리 바보처럼 우물쭈물거리다 잡을 새도 없이 짧은 인사는 끝났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오늘을 잊을 순 없겠지만 아무리 잡아 두려 애써도 기억은 소리부터 사라져 간다

기억이 녹아 박아셀

하루가 더디 간다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 본다 별빛이 밝아 온다 빈 잔 안에 내 숨을 채워 본다 또 그렇게 잊혀져 간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그 공간에 있다 기억이 녹아 천천히 또 낙엽과 녹아 내린다, 가을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아무도 모르게 녹아 겨울도 막을 수 없다, 천천히 또 천천히 작은 빛이 비춰 온다 그 자리에 내 짐을

그럴 수 있니 박아셀

내가 사랑했던 그 입으로 뱉어 낸 수많은 거짓들 나를 바라보던 그 눈으로 속여 낸 그 많은 시간들 그 거짓들, 그 거짓들 그 시간들, 그 시간들 점점 사라져 가, 그 마음으로 나눴던 우리의 미래도 그러니 가져가, 그 몸으로 새겼던 모든 기억들도 이젠 가져가 고통을 견딜 수가 없다면, 행복을 기다릴 수 없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기억을 버릴

그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했다 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 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 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 왜 난 무심한 시간이 이제서 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 그런 얘기 그때, 그때 왜 난...

괴수의 노래 박아셀

내가 나를 덜어내는 시간이 왜 이리도 길어지는 걸까 나로 나를 옭아매는 올무가 꽤 깊이 박혀 있어서겠지 난 나로 너무 가득 차 덜어내려 하면 할수록 차오르는구나 내가 덜어내려 한 나로 가득 찬 시간이 더디게 지나고 나니 비워지는구나 나의 몫이 아니야 그 무엇도 들어올 틈조차 없는 좁은 공간 그게 나인 걸까 그 안에서 혼자 아무리 ...

그 어디로의 바다 박아셀

?잠든 손 틈 그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꿈 안에 낡은 병 속의 바다를 건너 가네 좁은 창문 틈 사이로 살며시 스며든 그 빛 안에 작은 컴 속의 바다를 난 건너네, 건너 가네 흐르긴 할까? 막힌 듯한 눈 속의 바다 보이긴 할까? 갇힌 듯한 꿈 속의 바다 닿을 수 있을까? 잡힐 듯한 구름 위의 바다 걸을 수 있을까? 오름직한 하늘 위의 바다

위로 박아셀

회색 창문 밖 하늘을 노래하는 저 새들의 하얀 노래 내 귀에 들려요, 나도 부르고 싶어요 왜 부를 힘조차 내겐 없나요? 왜 내게만 없죠? 나인가요? 또 나뿐인가요? 왜 내게 그래요? 내가 아파야만 할 그 이유가 뭐죠? 나의 꿈 속에선 구멍 난 두 손을 내게 건네며 눈물 닦아 주었죠, 나를 안아 주었죠 힘내라고, 많이 힘들겠지만 너의 뒤엔 언제나 내가 ...

박아셀

길 위 어디에 난 서 있는 걸까? 떨리던 목소리 귓가에 맴돈다 불어 오는 바람, 너도 함께일까? 작은 내 바램은 눈가에 맺힌다 난 너를 잊겠다, 또 울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난 숨을 쉰다, 또 다짐한다 널 찾지 않겠다, 떠나지 않겠다 곁에 너 없어도 눈물 참는다, 또 다짐한다 난 달빛 어디에 보이진 않을까? 떨리던 입술이 입가에 머문다 쏟아지는 비...

홑섬 박아셀

어느 늦은 봄날에 어느 누가 부른 노래 들리는 거니? 날 부른 거니? 이제야... 구름 하나 없던 강물, 나름함에 흘린 눈물 괜찮은 거니? 날 찾는 거니? 오, 나는 왜 홀로 떠나 이 길 위를 걷는 거니? 난 떠나 가네, 또 혼자서 바보같이 또 혼자서 저 멀리 가네 (아무도 몰래) 나 홀로 가네 (또 혼자서 난) 보이지 않니? (이제 너에겐) 보이지 ...

숲으로 걷는 아이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 담아논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말 할 수 없던 아이 맴돌던 소리가 많아서 조금 힘이 들었대 혹시 알고있었니 아무도 몰래 조금씩 열어둔 소릴 들어보렴 난 좁은 이 숲 따라 저 산 위를 오를거야 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 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 난 오를 그 산 위에서 저 멀리 바라볼거야 숨이 몹시 차오르겠지 힘들겠지...

You Are 박아셀

Early at dawn, birds are singing But I can't hear and I can't sing Fear of sunrise, tears are running So I can't see the light on your wings Now I cry to you, my Lord Please do not turna deaf ear t...

다시 그 길 위를 박아셀

새로 산 구두가 아프게 해서 매일 걷던 길이 늦어지나요 그래요 많이 아파요 구두가 마음을 조여요 새로 산 안경이 어지러워서 매일 걷던 길을 낯설게 해요 그래요 어지러워요 안경이 마음을 흐려요 두 발이 처져 힘겨운 가요 살며시 한발을 그 길 위에 내딛어 봐요 두 눈이 젖어 희미한 가요 두 눈을 감고 그 길 위를 걸어 봐요 쏟아지는 빗속 길을 걷나요 내리...

숲으로 걷는 아이 (Duet With 박지윤) 박아셀

참 말이 없던 아이담아논 소리가 많아서조금 힘이 들었대혹시 알고있었니말 할 수 없던 아이맴돌던 소리가 많아서조금 힘이 들었대혹시 알고있었니아무도 몰래조금씩 열어둔소릴 들어보렴난 좁은 이 숲 따라저 산 위를 오를거야꽤 오랜 시간 지나겠지힘들겠지만 기다려줄래난 오를 그 산 위에서저 멀리 바라볼거야숨이 몹시 차오르겠지힘들겠지만 잠시 기다려줄래잠시 멈추어 쉴...

그 때 우리는 행복했다 박아셀

그때 그때 우리는 세상누구보다 행복했다눈이 부시게 빛나던 날들그때 그때 왜 나는 알지 못했나왜 보이지 않는 것만 보려 했을까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까왜 난무심한 시간이 이제서나에게 들려 준 이야기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얼마나 그날이 소중했었는지얼마나 행복했었는지지나온 후에 알 수 있다는그런 얘기그때 그때 왜 난 더 웃지 못했나왜 저 먼 곳으...

박아셀

어떤 이의 얘길 들려주려 해흔들리는 배 위에 불안해하는너와 나의 모습과 닮은어디로 떠내려갈까 그 곳에 가긴 하는 걸까 두려워하는어디서 불어올 지 모르는바람과 해를 잃어버린 듯한캄캄한 하늘과두 팔을 펼쳐봐도 아무도 닿지 않아 소리 없이 울었어차라리 나의 숨을 거두어가면 어때요 난 이 바다의 끝을 모르니모두가 날 몰아 비난하고 저주해도 살아내는 일은 이제...

그 후 박아셀

널 아프게 할 수밖에 없었어 너무 오래 아파할 걸 알면서도 너의 나와 나의 너의 거리가 꽤 멀어졌으매 이미 까만 창문이 너의 울음소리가 되어 나의 마음을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어 너의 나와 나의 네가 쌓았던 수 많은 이야기들과 보이지 않을 너와 숨결처럼 선명한 너 웃음이 가득하게 될 너와 홀로 울며 기억할 너 자신이 없는 나와 어떻게든 살아갈 ...

하루 박아셀

하루를 지나 또 하루가 지나가버린 그 자리에 내가 남겨진 이유를난 오늘도 물으며 시작해 나는 어디로 흘러가 또 어디를 지나가게 될까 빼곡히 가득 찬 마음의 짐을 하나 둘 씩 비워내고 내게 주어진 이야기를 울고 웃으며 들려주면 그 소리가 너의 이야기로 숨쉬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하루의 내가 있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나는 어디로 흘러가또 어디를 지나가게...

23 (스물 쟈니스파크

하늘이 슬퍼보인다 이렇게 맑은 하늘이 너무 슬퍼보인다 마치 홀로 남겨진 나처럼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어느새 나 홀로 걷고 있네 So Far so away 모두 흐릿해져 간다 잊혀져 간다 So Far so away 이젠 모두 멀어져 간다 사라져 간다 하염없이 길던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져 흑백 필름 같은 기억은 추억 속에

가네 가네 김제훈

슬픔이 멀어져 간다 멀리 멀리 안개처럼 사라 진다 너의 숨결 기억은 저먼곳에 손에 닿을 수 없네 이젠 볼 수 없는 그대라는 이름 메마른 입가에 비를 주네 널향한 내 발자국은 바람에 흩날리고 그렇게도 많은 시간들이 사라져 가네..

가네..가네.. 김제훈

슬픔이 멀어져 간다 멀리 멀리 안개처럼 사라 진다 너의 숨결 기억은 저먼곳에 손에 닿을 수 없네 이젠 볼 수 없는 그대라는 이름 메마른 입가에 비를 주네 널향한 내 발자국은 바람에 흩날리고 그렇게도 많은 시간들이 사라져 가네..

가네..가 김제훈

슬픔이 멀어져 간다 멀리 멀리 안개처럼 사라 진다 너의 숨결 기억은 저먼곳에 손에 닿을 수 없네 이젠 볼 수 없는 그대라는 이름 메마른 입가에 비를 주네 * 널향한 내 발자국은 바람에 흩날리고 그렇게도 많은 시간들이 사라져 가네..

추억은 바람이 된다 블루치즈/블루치즈

풀향기 바람이 분다 가만히 내게 말을 건다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지나간 시간들은 두손에 두눈에 향기로운 기억의 바람 속삭이듯 다시 또 불어오며 풀잎베어진 자리에 아픈 눈물대신 말없는 향기만 햇살 같은 그대 기억은 풀향기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블루치즈

풀향기 바람이 분다 가만히 내게 말을 건다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지나간 시간들은 두손에 두눈에 향기로운 기억의 바람 속삭이듯 다시 또 불어오며 풀잎베어진 자리에 아픈 눈물대신 말없는 향기만 햇살 같은 그대 기억은 풀향기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은님 희망곡) 블루치즈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Inst.) 블루치즈

풀향기 바람이 분다 가만히 내게 말을 건다 기억은 저만치 또 내게서 멀어져 간다 추억은 바람이 된다 가만히 내게 불어온다 사랑은 그렇게 또 내게서 사라져 간다 지나간 시간들은 두손에 두눈에 향기로운 기억의 바람 속삭이듯 다시 또 불어오면 풀잎 베어진 자리에 아픈 눈물 대신 말 없는 향기만 햇살 같은 그대 기억은 풀향기가 되어 다시 내게 온다 내게 온다 추억이

소리 (feat. 박아셀) 박지윤

내 맘을 들어요 함께 걸어요 그곳에 두어요 내 맘이 울어요 젖은 어깨에 두 손을 놓아주세요 세상 삶이란 끝에서 숨쉬고 있는 일 조금은 편히 쉬게

진화 2500 이윤정

Narration 무성한 털이 뽑아져 나갔다 굽어진 허린 펴져 가겠다 바닥에는 긴 팔이 짧아져 거대한 몸이 얇아져간다 야구공 두뇌가 농구공 두뇌로 흩어진 생각이 뭉쳐간다 먹을거리가 없어져 간다 만들거리만 많아져 간다 부족하지 아직 까진 과거에 기억은 이제 없애버려 차지 않아 내 머리엔 재미없는 단순함들 자연의 힘은 사라져 가 오 난 기계의

꿈결 옛그리움 (Old Yearning)

소란스러운 기억은 추억에 숨이 섞일 때면 날 반겨주고 조각나버린 네 얼굴은 꿈결에 또 찾아와 아픈 표정만 네가 흘리게 한 이 슬픈 눈물은 그 누구도 닦아줄 수는 없어 네가 홀리게 한 이 환상들 속에선 너는 여전히 웃음 짓다 터벅터벅 걸어온다 내 이름을 부르며 다가온다 숨이 턱 막혀서 고개를 떨구며 아무 말 못 하다가 속아본다 네 이름을 발음해 본다 너는 또

죽은 사랑 노래 TEYUN

복잡한 마음에 무거워진 꽃을 건네며 너를 바라본다 슬픈 웃음으로 마음을 건넨다 오늘도 역시 대답 없는 너의 대답을 기다려 본다 긴 침묵의 오후 말이 없는 너의 사랑에 나는 왜 오늘도 슬퍼지나 변하지 않는 너의 그 모습에 나의 대답이 점점 약해져 가 난 이렇게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다 해가 진다 아주 천천히 너의 흔적들이 사라져

위로…♀…*Łøυё클릭…♀ ☎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 ♀☎ ☎♂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 ........... Ω『 타기 』 ♡■♡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Łøυё클릭º……!…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音樂클릭↖─━Φ━─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클Φ릭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ºº━─♨… ☎ºº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위로…♨♥♨ººº 〓♀ 정동하

시간이 날 데려다 주지만 그대로 난 그곳에 있지만 나는 늘 혼자였어 내 곁에 넌 떠나고 없지만 기억이 날 데려다 주지만 이젠 상관 안 할래 Good bye 아무 말도 없는 넌 Good bye 나를 바라보는 너 내게 사랑은 내게 사랑은 너무 아파 내게 기억은 너의 기억은 사라져 가 나를 감싸고 있던 아픈 기억 모두 사라져

새는 Various Artists

새는 노래하는 의미도 모르면서 자꾸만 노래를 한다 새는 날아가는 곳도 모르면서 자꾸만 날아간다 먼 옛날 멀어도 아주 먼 옛날 내가 보았던 당신의 초롱한 눈망울을 닮았구나 당신의 닫혀있는 마음을 닮았구나 저기 저기 머나먼 하늘 끝까지 사라져 간다 당신도 따라서 사라져 간다 멀어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사라져 간다 당신의 덧없는 마음도

너의 아름다움이 저물어 간다 이스트워터 (Eastwater)

아주 나를 떠나가는 뒷모습처럼 멀어진다 멀어진다 햇살 가득 쏟아지던 그 이름들이 흩어진다 흩어진다 여전하게 놓지 못한 기다림들이 옅어진다 옅어진다 회색바다 떠다니던 반짝임들이 흐려진다 흐려진다 끝이 없던 밤들이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좋아하는 감정들이 모두 사라져 간다 끝이 없던 밤들이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좋아하는 감정들이 모두 사라져 간다 끝이 없던 밤들이

그대가 간다 김진엽

* 그 사람 전부 모든 게 전부 사라져 간다 사랑은 전부 다 떠나간 뒤 커져만 간다 기억에 담고 추억을 담고 사랑을 지워 이별한 뒤에 그리움 뒤에 미련을 담아 널 잊어 ~ ** 그대가 간다 사랑이 간다 멈춰진 내 시간이 간다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닫고 내 입술로 그대를 불러 그 소리가 다 흩어진 뒤에야

이별 후에 남는 것들에 대하여 최성민

노을이 지고 가로등 불빛처럼 붉게 물들면 그만 헤어지자 말하던 니가 생각나 이미 오래전 너무 희미한 너를 흘려 보내줘요 떠나버린 모든것들은 처음 것 처럼 붙잡아 보아도 빛나지 못해요 알고 있잖아요 이별후에 남는것들은 돌아갈 수 없는 그래서 어여쁜 여운이란걸 힘겨운 이별은 시간이 흘러 차분한 강물처럼 태연해지고 남아있는 미련 오래갈 것만 같아도 밤이슬처럼 점점 사라져

사랑이 간다 씨야(SeeYa)

사랑이 떠나가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세상에서 가장 서글픈 말 마지막이란 그 말 추억이 부서지네 셀 수 없는 조각들만 남기고 이별은 왜 빗나가질 않나 아무리 비켜서도 사랑이 간다 나를 두고 눈물이 난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멘다 못다한 사랑 때문에 추억 때문에 그리워 그리워서 남은 날들 어찌 살아내라고 기억은 왜 녹슬지도 않나 아무리

사랑이 간다 씨야

★ 씨야 - 사랑이 간다 ...

사랑이 간다 SeeYa(씨야)

사랑이 떠나가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세상에서 가장 서글픈 말 마지막 이란 그 말 추억이 부서지네 셀 수 없는 조각들만 남기고 이별은 왜 빗나가질 않아 아무리 비켜서도 사랑이 간다 나를 두고 눈물이 난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멘다 못 다한 사랑 때문에 추억 때문에 그리워 그리워서 남은 날들 어찌 사랑이라고 기억은

사랑이 간다 씨야 (SeeYa)

사랑이 떠나가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세상에서 가장 서글픈 말 마지막 이란 그 말 추억이 부서지네 셀 수 없는 조각들만 남기고 이별은 왜 빗나가질 않아 아무리 비켜서도 사랑이 간다 나를 두고 눈물이 난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멘다 못 다한 사랑 때문에 추억 때문에 그리워 그리워서 남은 날들 어찌 사랑이라고 기억은

정든배 키보이스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 간다. 보내는 내 마응이 야속하드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 간다.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 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드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 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 간다.

모래시계 [골든타임 OST] 에브리 싱글데이

느린 시간 속을 걸어 다니다 문득 멈춰서 얼마 남지 않은 모래시계를 들여다보네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이미 번져버린 붉은 하늘에 나도 물들어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모래시계( 골든타임 OST Part.1) 에브리 싱글 데이

느린 시간 속을 걸어 다니다 문득 멈춰서 얼마 남지 않은 모래시계를 들여다보네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기억은 사라져 만가네 점점 조여 오는 시계소리와 지친 숨소리 이미 번져버린 붉은 하늘에 나도 물들어 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던 모든 게 그리워만 가고 잊혀 지지 않을 것만 같은

빈자리 64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어제의 나 그대 기억에 뒤척였던 오늘의 나 한참을 멍하니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너의 전화번홀 눌렀어 이러지 말자고 이러면 절대 안 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또 다시 전활 걸어 내 옆에 있는데 아직도 흐려져 간다 그대의 모습 내 앞에 있는데 아직도 사라져 간다 그대와의 기억 그대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