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변한 너의 모습 박연 (담소네 공방)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그대만 보면 박연 (담소네 공방)

그대는 아나요 그 미소가 얼마나 설렌지 그대의 따뜻한 눈빛에 내 맘이 녹아가요 어쩌죠 참 신기하죠 내 눈이 닿는 곳 어느새 온통 그대죠 그대만 보면 내가 웃고 있네요 보고 있어도 그리운 걸 어쩌죠 그대 생각에 잠조차 줄어가네요 아마도 사랑이겠죠 나조차 몰랐던 그댈 향한 이 마음이 조금씩 자라나 맘 디딜 곳 없게 가득 찰 즈음 알았죠 참 신기하죠 온종일...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박연 (담소네 공방)

우린 서로를 특별하다 말했고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지 별반 다를 거 없이 남들과 똑같았었는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봐 Bye 결국 우리는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Bye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Lie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바보 같은 내 모습이 이제는 나도 지겨...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박연(담소네 공방)

우린 서로를 특별하다 말했고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었지 별반 다를 거 없이 남들과 똑같았었는데 그런 바보 같은 생각들 때문에 나는 왜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봐 Bye 결국 우리는 똑같은 이별을 한 거야 Bye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Lie 오늘도 거짓말을 늘어놓는 바보 같은 내 모습이 이제는 나도 지겨...

꿈 속의 너 담소네 공방

Lately I’m fallin’ in love with you 어젯밤 뒤척이던 알수없는 기억이 안개 속에 숨어서 한 걸음씩 다가와 baby I’m not gonna tell you that 눈 속에 담아봐도 그려지지 않는걸 이 길을 돌아 올 때면 긴 꿈에서 깨어나 눈을 깜박일 때마다 너의 모습 필름처럼 쌓여가 알려지지 않은

변한 너의 모습 박연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친구 담소네 공방

고맙고 이해해줘서 고마워 우리 같이한 시간 참 많은 일이 있었지 돌아보면 우리는 비슷한 것 하나 없지만 이렇게 노래할 때 세상을 다 가진 듯해 수많은 길이 있고 다른 하루를 살지만 철부지처럼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 때로는 흔들리고 우울할 때도 있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행복하자 힘든 하루 끝에서 투정만 부리다가도 너의

변한 너의 모습.mp3 박연

너 그럴줄 몰랐어 나만보던 너의 그 두 눈에 이젠 내가 없어 변한 너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데 다 지울 수 있을까?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담소네 공방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어떻게 어떤 사람이 할 수 있나요 나는 정말 부러운 걸요 더는 상처받기 무서워 뒷걸음만 쳐요 누군가를 만날 때 나는 내 맘 다치는 게 싫어서 언제나 한 걸음 뒤에 서 있네요 참 안쓰럽게도 마음을 주는 일 나는 왜 이리도 어려울까요 나 같은 사람도 사랑을 하네요 참 이상하죠 마음 다해 사랑하는 일 어떻게 어떤 사람이 할 수 ...

나에게 사랑이란 담소네 공방

작은 화분이 두 개 놓여진 창문이 있는 나의 방 그대 향기로 가득 배어진 수줍음 많은 나의 맘 잠시만 그대로 멈춰라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몰라 나에게 사랑이란 비가 오는 날에 구름이 많은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것 나에게 사랑이란 홀로 방에 앉아 불어오는 찬 바람에도 마음 따뜻한 것 고요한 시간이 흐를 땐 가만히 내 맘을 맡기고 생각의 호흡을 멈추면 그대에...

그네 담소네 공방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그렇게 자꾸 나를 밀어내지 좀 말아요 나는 또 멍청하게 흔들리잖아 오늘도 붕 뜬 맘에 정 신을 좀 잃어요 내가 이렇게 판단이 흐렸었나 좀 바보 같네 제발 좀 헷갈리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줘 멈춰야 할지...

담소네 공방

말이라면 뭔들 못하리 하늘의 별도 따다 주겠지 말뿐이라면 뭔들 못하리 그 말에 속은 내가 바보지 달콤한 말들로 홀려 놓고서 막상 넘어가니 별 볼 일 없네 야속하게도 속상한 사람은 왜 나인 건지 참 곤란한 상황이네 이렇게 가볍게 얘기해도 참 곤란하네 내가 언제 그랬냐고 말하면 나는 할 말이 없네 아- 아- 책임을 갖고 말을 합시다 책임 좀 갖고 ...

그대와 영원히 담소네 공방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 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

밤하늘에 담소네 공방

나의 부족함을 마주할 때에 어떻게 할지 모르겠을 때 밀려오는 속상함에 눈물이 날 때 집에 가고 싶어질 때에 작아지는 나를 볼 때에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때 어렵게 버텨온 게 무너질 때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무얼 해야 하는지 나조차도 몰라서 공허해진 마음을 헤아릴 수 없어서 희미해진 나에게 사랑하라 말하네 밤하늘에 흘려보낸 내 마음을 누...

봄을 닮은 그대 담소네 공방

그대 바람 타고 날아왔죠 내 맘에 그댄 홀씨처럼 나를 간지럽히죠 휙 꽃잎이 흩날리고 툭 나에게 떨어지고 쓱 내 머리를 쓰다듬고 픽 내 코를 간질이며 새하얀 구름을 닮은 그대는 내 안에서 꽃잎처럼 피어나죠 따뜻한 봄비를 닮은 그대는 내 마음에 내려앉죠 휙 꽃잎이 흩날리고 툭 나에게 떨어지고 쓱 내 머리를 쓰다듬고 픽 내 코를 간질이며 새하얀 구름...

말할래요 담소네 공방

생각보다 어렵고 또 서툴고 내가 그래요 하루에도 몇 번씩 난 그대가 궁금해요 잡을 수 없는 바람처럼 내 곁을 맴돌아 마주하지 않아도 이유 없이 떠올라요 함께했던 순간이 내 마음을 스쳐 가요 닿을 수 없는 하늘처럼 너무 멀리 있네요 나 그대에게 말할래요 조심스럽게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줘요 혹시나 어설픈 내 마음이 그댈 놀라게 한 대도 나 그대에게 ...

그댄 정말 나빠요 담소네 공방

무엇이 속상한건지 말할 수가 없네요 좀 더 사랑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은 게 내 욕심인가 봐요 어렵게 꺼낸 말들이 짜증으로 들렸나요 나는 그대가 좋아서 서운한 건데 이런 나를 두고 어디를 가나요 그댄 정말 나빠요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돼요 내가 마음에 아주 많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어 항상 나만 아파요 그대의 눈에 내가 없네요 오늘도 이렇게 울다 ...

잘지내길 바래요 담소네 공방

그대를 지워야만 한다면 꽃으로 지우고 싶어 시간이 지나도 향기가 남아서 머물게 되도록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바다로 보내고 싶어 작은 종이배에 내 맘 담아서 흘려 보내도록 꽃과 함께 너를 지운다 바다와 함께 너를 보낸다 잘 지내길 바래요 후회 없이 미련도 없이 나는 참 우습게도 그대가 남기고 간 따뜻한 걱정들로 하루하루 살아갈 테니 잘 지내길 바래요 ...

내 탓 담소네 공방

세상의 모든 날카로운 말들이 전부다 나를 향해 있는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난 나를 탓할 수 있나 아무도 없는 외로움 속에서 내 마음 어딘가를 들여다보며 누군가 할퀴고 떠난 상처마저도 왜 나를 탓하고 있나 우 눈물로 보내던 하루들 우 숨이 막혀 어지럽던 날들 우 하루 종일 혼자였던 시간들 우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 우 우 우 우...

너의 미소가 되어줄게 박연

힘들었지 별거 아닌 일들로 너의 하루를 다 망쳐버렸지 그런 일은 너무 맘 깊이 담아두지마 내일은 괜찮아질거야 너의 미소가 되어줄게 지친 하루에 쓰러져 갈때 쯤 내가 너의 행복이 되어줄게 세상에 혼자 남겨진 네가 되지 않게 네 편이 돼줄게 많이 아팠지 별거 아닌 말들로 너의 마음이 망가져버렸지 그런 말들 너무 맘 속에 담아두지마 별거 아냐 잊혀질거야 내일은

너에게 물들어 박연

네 생각에 또 그리워 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돌아오는 밤 그대 이젠 나에게로 또 짙은 바람결에 함께 머물러있어 난 너에게 물들어 온종일 꿈속에 서 있어 너만 보면 내가 아닌 것 같아 유난히 반짝거리던 날 밤하늘 저 별빛 속에 언제나 우리의 꿈처럼 너의 곁에 서 있을게 지나간 시간 속에 나 네 곁을 맴돌아 그렇게 그리워하다 그대 이젠 나에게로 또 깊은 바다처럼

너에게 물들어 (Inst.) 박연

네 생각에 또 그리워 네가 보고 싶어 오늘도 돌아오는 밤 그대 이젠 나에게로 또 짙은 바람결에 함께 머물러있어 난 너에게 물들어 온종일 꿈속에 서 있어 너만 보면 내가 아닌 것 같아 유난히 반짝거리던 날 밤하늘 저 별빛 속에 언제나 우리의 꿈처럼 너의 곁에 서 있을게 지나간 시간 속에 나 네 곁을 맴돌아 그렇게 그리워하다 그대 이젠 나에게로 또 깊은 바다처럼

잘 지내 윤원 & 박연

기나긴 너의 한숨, 짧아진 너의 대답 미뤄왔던 이별이 오려는가 봐.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잠들지 못하는 밤 박연

혼자 노랠 들으면 슬픈 가사만 들려 전엔 몰랐던 이별의 말들이 마치 내 맘 같아서 이 밤 너를 잊지 못하고 밤새 눈물만 흘리다 그리운 하루하루만 늘어가 도무지 견딜 수 없어 외로운 저 별은 내 마음을 알까 차가운 바람은 내 슬픔을 알까 수없이 부르고 널 부르다 맘이 아파 울다 잠들지 못하는 밤 니 손 잡고 거닐던 거리 함께 들었던 노래들 애써도 잊으려...

You Are So Beautiful 박연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속상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똑같았나요 나도 그대를 만나기 전엔 같았죠 그대가 날 보며 웃어줄 때면 모든 게 행복이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아파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

잘 지내 윤 원/박연

기나긴 너의 한숨, 짧아진 너의 대답 미뤄왔던 이별이 오려는가 봐.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사랑은 (feat. 박연) 서동수

우연히 마주하게 된 너의 작은 소식 애써 태연한 행동 말투 웃음도 익숙해 나와 같다면 문득 드는 생각에 그냥 웃고 때론 행복했던 때론 너무 아팠던 내 안에 너란 조각들을 그냥 찾아봤어 너무 흩어져 찾을 수 없는데 어차피 모든 것이다 추억이겠죠 사랑은 봄날의 향기처럼 사랑은 기억에 남은 체 떠나네요 설레임 두근거림 따뜻했던 기억 모두

사랑공식 (The Love Formula) 코로바 공방

혼잣말이 늘었어 나 왜 이래 정말 빠져 버렸나봐 나에게 관심 없는 듯한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말을 거는 가끔 너는 나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 나는 그게 너무나 귀여워 보였어 그리곤 눈웃음 지으며 내게 둘러대는 너 빙글빙글 돌아라 날 향한 너의 화살표 Something 혹은 첫사랑 운명이 정해주겠지 난 그저 기다리면 돼 그게 내 사랑공식이니까

여전해서 다행이야 (With 박연) 서뉼(Seonyull)

긴 시간 동안 난 많이도 변했어 나조차 모르는 사람이 돼버렸지 우연히 다시 만난 너의 빛나는 눈빛으로 그때의 나를 느낄 수 있었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영원할 수 있다는 걸 이젠 믿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여전해서 다행이야 너의 환한 그 미소 온기를 머금은 다정한 말투까지도 언제든 끼어들어도 괜찮다는 사람 냄새나는 틈까지도 계절은 시계바늘 돌듯 돌아갔고

박연 폭포 (굿거리) 민요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든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2. 간데마다 정들여 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 럼 마디여라 내 사 랑 아

잠들지 못하는 밤 박연(담소네공방)

혼자 노랠 들으면 슬픈 가사만 들려 전엔 몰랐던 이별의 말들이 마치 내 맘 같아서 이 밤 너를 잊지 못하고 밤새 눈물만 흘리다 그리운 하루하루만 늘어가 도무지 견딜 수 없어 외로운 저 별은 내 마음을 알까 차가운 바람은 내 슬픔을 알까 수없이 부르고 널 부르다 맘이 아파 울다 잠들지 못하는 밤 니 손 잡고 거닐던 거리 함께 들었던 노래들 애써도 ...

서두를 것 없어 박연(담소네공방)

차가운 바람에 내 몸을 맡긴다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게 난 이제 떠난다 돌아보지않고 발걸음을 멈추지않으며 거친 하루속에 맘고생을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것 없어 느려도 괜찮아 시간에 널 맡기고 그렇게 살아가 혹시 힘이 들면 잠깐 쉬어 가도 괜찮아 내일이 있으니 만남과 이별에 맘고생을하던 그 시간을 전부 잊는다 서두를것 없어 느려도 ...

You Are So Beautiful 박연(담소네공방)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속상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똑같았나요 나도 그대를 만나기 전엔 같았죠 그대가 날 보며 웃어줄 때면 모든 게 행복이죠 당신은 아름다워요 아무 꾸밈없이도 아름다워요 아무리 쳐다봐도 어쩔 수 없어 웃어도 찡그려도 그댄 내게 천사 같아 내 사랑이죠 힘든 하루 중에서 그대 혹시 아파했나요 일 년 삼백육십오일이 혹시 ...

기다릴 테니 박연(담소네공방)

내 두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그대가 있었다면 그 기억이 잡히지 않더라도 있어 주길 바래 이제 내가 찾을 테니 아무 말도 하기 힘든 걸 알아 그저 내가 서 있을 테니 어떤 말도 할 수 없단 걸 알지만 나는 괜찮아 여기서 기다릴 테니 알 수 없는 어느 곳에 있어도 그대가 행복하길 내 바람이 닿을 수 없더라도 꿈꿔 주길 바라 그곳에서 만날 테니 아무 말...

착각이겠죠 박연/달리

요새 그대 너무나 바빠보여 같이 밥을 먹어도 말 한마디조차 않죠 요즘 그대 너무나 다른 사람 같아요 퉁명스런 그 말투 귀찮아하는 그 표정 늘 바라는 게 많은 나 달라진 건 없다고 하죠 그저 나의 괜한 걱정일 뿐이죠 그럼 내가 느끼는 지금 이 마음은 착각일 거죠 착각이겠죠 내가 조금 유난스러운 거죠 원래 투정도 많고 눈물도 많잖아 아닌 거죠 절대로 아닐...

착각이겠죠 달리/박연

요새 그대 너무나 바빠보여 같이 밥을 먹어도 말 한마디조차 않죠 요즘 그대 너무나 다른 사람 같아요 퉁명스런 그 말투 귀찮아하는 그 표정 늘 바라는 게 많은 나 달라진 건 없다고 하죠 그저 나의 괜한 걱정일 뿐이죠 그럼 내가 느끼는 지금 이 마음은 착각일 거죠 착각이겠죠 내가 조금 유난스러운 거죠 원래 투정도 많고 눈물도 많잖아 아닌 거죠 ...

별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 세화(Sehwa),박연

헤아리지 못했던 그 웃음뒤에 상처만 남아 외로움이 널 붙잡았구나 작은 틈 사이로 듣지 못하고 나는 너를 외면했구나 당연하다는듯 또 처음대하듯 너를 낯설게 했구나 해를 만날 수 없는 달처럼 넌 까만 어둠속에 꼭꼭 숨어버렸나 그래 너는 그렇게 별이 되었고 그렇게라도 나는 널 보고싶다 ♬ 나를 안아주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던 너의

뒷 모습

참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 안에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 보이며 나를 뒤돌아 섰을 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 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뒷 모습 별(Byul)

참 좋았어 널 안으면 아무런 말이 없어도 느낄 수 있어 내 안에 두근거림은 너와 늘 같았었잖아 참 미웠어 그런 니가 내게 와 이별을 말하고 차갑게 변한 얼굴 내게 등 보이며 나를 뒤돌아 섰을 때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가만히 멀어져 가는 익숙한 네 뒷모습 그제야 내가 사랑했던 너인 것만 같아서 변한 말투로 변한 눈빛으로 이별을

별꽃정원(Wish Garden) (With 박연) 애틋 (Ateut)

온도 내가 찾을게 너는 네 꿈 맡겨 이 별 안에 멀지 않은 햇살 좋은 날에 예쁘게 필 거야 그 빛을 잃은 지구 안의 네 꿈 여기서 Get in bloom 멀고 먼 길 떠나온 너 있던 그 별은 Not Earth, Frozen 그 곳은 널 버려둔 착각 속 살아 갈 It's so bad sequance 어떤 것이 됐건 할 수 있는 게 내가 볼 땐 더 좋아 너의

오늘 밤엔 (Feat. 박연) 찰독

이제 일분 남았어 고갤 돌려봐봐내 목에 두손 감아 oh내 위로 올라와입술을 맞대고Just like yesterday nightBabe 이제부터 천천히 다가와Lady 너와 단둘이서오늘 밤엔 너를 내 품에 안고내일까지 너와don’t stop it gonna runtime오늘 밤엔 너를 내 품에 안고서내일까지 너와 oh yeahYeah gonna runti...

개성난봉가 이선영

1)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 에-에-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좋다 어리함마 디여라 내사랑아 2)천기 청량한 양춘가절에 개성 명승 고적을 순례하여 보세 3)박연 폭포가 제 아무리 깊다해도 우리나 양인의 정만 홋하리라 4)범사정에 앉아서 한잔을 기울이니 단풍든 수목도 박연의 정취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feat. 박연, Syn_shine) 홍선용프로젝트

소중한 사람을 만난적 있나요 어느새 닮아가는 서로를 느껴본 일요 참 감사하게 늘 옆에서 지켜주는 이름 누군가에게는 선물과도 같고 또 다른 누구에겐 안식처가 되어준 참 애틋하고 막 설레는 이름 있나요 그건 당신이었죠 나를 찾아낸 사람 너무나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알아준사람 난 니가 제일 예뻐 이세상 제일 예뻐 너의 그 한마디 너무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Feat. 박연, syNSHINE) 홍선용 프로젝트

소중한 사람을 만난적 있나요 어느새 닮아가는 서로를 느껴본 일요 참 감사하게 늘 옆에서 지켜주는 이름 누군가에게는 선물과도 같고 또 다른 누구에겐 안식처가 되어준 참 애틋하고 막 설레는 이름 있나요 그건 당신이었죠 나를 찾아낸 사람 너무나 많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알아준사람 난 니가 제일 예뻐 이세상 제일 예뻐 너의 그 한마디

네가 없는 새벽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 me and you

미안해 지금 자고 있는 중이니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연락해봤어 보고 싶어 눈을 감을수록 선명해지는 너를 그리다 그리다 안될걸 알지만 요즘은 뭐 하니 잘 살고 있는 거니 잘 지내는 네 모습 참 마음이 쓰리다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널 쉽게 놓았던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와 주라는 말이 너무 기니 쉽지가 않아 내가

제발 하지마 주현민

너없는 하루에는 나 할 수 있는게 하나 없어서 서투른 나 돌아가 그댈 생각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하려는 그말 제발 부탁이야 하지마 차갑게 변한 너의 모습 보면서 미칠듯이 아파한 나야 그 마음 돌려줘 제발 어느새 시간 흘러 널 놓아줘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럴 자신 없어서 그댈 떠올리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되는지 제발 하지마

네가 없는 새벽 (With 박연 of 담소네공방) me and you (미앤유)

미안해 지금 자고 있는 중이니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연락해봤어 보고 싶어 눈을 감을수록 선명해지는 너를 그리다 그리다 안될걸 알지만 요즘은 뭐 하니 잘 살고 있는 거니 잘 지내는 네 모습 참 마음이 쓰리다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널 쉽게 놓았던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돌아와 주라는 말이 너무 기니 쉽지가 않아 내가

너를 다시 만난다면 현신우

그렇게 싫었던 걸까 그건 아닌거 같은데 내가 왜그랬을까~ 이제와 생각이 나는건 아쉬움이 나에게 남아 있기 때문에~ 도대체 왜그랬을까~ 그땐 느낄수 없었어 너를 사랑하는 나를 한번쯤~~생각이 나는건~ 이해할 수 있지만 이젠 너무 늦었지만 너를 다시 만난다면~나는 어떨까 변한 너의 모습 보며 나를 돌아보겠지 그런 나를 바라보면 너 또한

그 해 겨울 박소연

슬프게 살다 보면 슬픈 것도 모르게 되는지 이젠 혼자 있어 외로움도 느끼질 않아 그렇게 한 세월을 살아왔는데 넌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흰 눈 나리던 어느 해 거리에서 너를 보았지 변한 모습 없이 소박한 너의 뒷모습에 눈물이 나를 위해 흘러내렸지 내가 보낸 세월을 위해서 거리에 오가는 사람 중에 우릴 보고서 이해할 사람 있을까 사랑은

슬럼프 솔리드

그만둬 이젠 여기서 쉬게해줘~~ 미안해 잠시 네 곁에 없을거야~~ 난 오늘까지 너와함께 수없이 싸움을 해왔어~ 사랑에 지쳐버린 나를 이제는 너도 이해해봐 시간이 지나면 변한모습~ 너에게 보여줄거야 하지만 너 역시 나를 잊지마~ 오래 걸리지 않을게 그 동안 너도 달라져 있을거야~~ 날 맞는 너의 새로운 입술마저~~ 난 오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