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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청산 (육자배기) 박윤초

녹수청산 (육자배기) - 박윤초 녹수청산 내 정은 청산이오 님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야 흐를 망정 청산이야 변할 수가 있느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휘휘 감돌아 드는구나 간주중 에~ 내 정은 청산이오 님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야 흐를 망정 청산이야 변할 수가 있느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휘휘 감돌아 드는구나 헤~

육자배기 신영희

1 창해 월명 두우성의 월색도 유정 헌디 나의 갈 길은 천리 만리 구름은 가건만은 나는 어이 손 발이 있건 만은 님 계신 곳 못 가는고 수심장단 성으로 간장 썩는 눈물이로 거나-헤 2 사람이 살면은 몇 백년이나 사드란 말이냐 죽음에 들어 남녀 노소가 있느냐 살어서 생전 시절에 각기 멋대로 놀 거나-헤 3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살대가...

육자배기 Unknown

. 내정은 청산이요 이 무정은 녹수로구나 녹수는 흐르건만 청산이야 변할쏘냐 아마도 녹수가 청산은 못이리 휘휘 감도라 들거라 해 이당장 살이니 난다 하여도 나는 못놀것나 해 2. 연당호 밝은 달아래 채련허든 아이들아 십리장강 배를 띄고 물결이 곱다고 자랑을 말아라 그물에 잠든 용이 깨고 보며는 풍파일까 염려로구나 해

육자배기 Various Artists

전라도 지방에서 불리어지는 소리로 첫손을 꼽는 이 소리는 전라도 소리의 특징을 고루 지닌데다가 가락이 아름답고 가사도 정교한 시로 되어 있는 것이 많다. 본래 육자배기는 콩밭을 매는 아낙네나 김매는 농부들 혹은 나무꾼들이 부르던 순박한 소리였으나 소리꾼들 손에 가락과 가사가 가꾸어져 세련되게 불려지고 있다. 육자배기라는 이름은 이 소리가 여섯박 장단으...

육자배기 안숙선

구나 헤~ 사람이 살면은 몇백년이나 살더란 말이요 죽음의 들어서 남녀노소가 있느냐 살어서 생전재적 각기 맘대로 구나 헤~

육자배기 허은선, 한윤경

거나 헤-사람이 살면은 몇 백 년이나 사드란 말이냐죽음에 들어 남녀노소가 있느냐살어서 생전 시절에 각기 맘대로 놀거나 헤내 정은 청산이요 임의 정은 녹수로구나 녹수야흐르건만 청산이야 변할소냐아마도 녹수가 청산을 못 잊어 빙빙 감돌아 갈 거나 헤-추야장 밤도 길더라 남도 이리 밤이 긴가밤이야 길까마는 임이 없는 탓이로구나언제나 알뜰헌 유정님 만나서 긴 ...

쑥대머리 박윤초

쑥대머리 귀신형용 적막 옥방으 찬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보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한양 낭군을 보고지고 서방님과 정별후로 일장서를 내가 못봤으니 부모봉양 글공부에 겨를이 없어서 이러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연인신혼 금슬우지 나를 잊고 이러 는가 계궁항아 추월같이 번듯이 솟아서 비치고서 막왕막래 막혔으니 앵무서를 내가 어이보며 ...

흥타령 박윤초

흥타령 - 박윤초 사랑도 거짓말 이미 날 사랑도 거짓말 꿈에 와서 보았단 말 그 것 더욱 거짓말 날과 같이 잠 아니 온다면 어느 꿈에 보였단 말이냐 아이고 데고 허허 나 성화가 났네 헤~ 구름은 발 없어도 음~ 천하를 울 밀고 바람은 손 없어도 잠든 낭구 (나무)를 흔들 건만은 이내 수족 다 있어도 가시는 님을 못 붙드니 이것이 모두 다 인생행로

사랑가 박윤초

사랑가 - 박윤초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 둥 내 사랑이지 간주중 둥 둥 둥 내 사랑 어허 둥 둥 내 사랑 저리 가거라 뒷태를 보자 이만큼 오너라 앞태를 보자 너와 나와 유정 (有情)하니 어찌 아니 다정하리 담담장강수 (澹澹長江水) 유유원객정 (悠悠遠客情) 하교불상송 (河橋不相送)하니 강수원함정 (江樹遠含情) 우리 연분은 천정 (天情)이니

사모곡 박윤초

앞산노을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그 무엇을...

시창 / 그리움 (시인: 유치환) 박윤초

♥ 그리움 ~^* - 유 치 환 詩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찾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은 더욱 너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디메 꽃같이 숨었느뇨 ···

녹수청산 정태춘

녹수청산 개인 날에 어딜 가잔 나비더냐 이리로 훨, 저리로 훨, 봄 바람에 너풀대니 에헤요, 매운 세상 어드메서 꽃을 피나 양지녘이 따가우면 그늘 아래 놀고 얼굴빛이 희거르면 탈바가지 쓰고 북장단에 신 오르면 깨끼춤이나 추고 다리 걸려 넘어지면 우리 형님 힘 내소 가는 세월 잡고 보니 무너진 돌담이요 오는 세월 잡아 봐도 냄새나는 남의

녹수청산 정태춘

녹수청산 개인 날에 어딜 가잔 나비더냐 이리로 훨, 저리로 훨, 봄 바람에 너풀대니 에헤요, 매운 세상 어드메서 꽃을 피나 양지녘이 따가우면 그늘 아래 놀고 얼굴빛이 희거르면 탈바가지 쓰고 북장단에 신 오르면 깨끼춤이나 추고 다리 걸려 넘어지면 우리 형님 힘 내소 가는 세월 잡고 보니 무너진 돌담이요 오는 세월 잡아 봐도 냄새나는 남의

육자배기 신사 김경호

1.넓다란 넥타이를 목에 두르고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유리 없는 안경에다 모양을 내고 커다란 목소리로 육자배기를 닐릴리야 부르며 가잔다~ 산들바람 불어 기분도 좋아 고무신을 신고 가는 신사야 :||

남도민요 육자배기 Various Artists

육자배기는 너무나 유명한 남도의 대표적인 민요이다. 그러나 말이 민요이지 실제로는 느린 진양 장단에다 선율의 기복이 매우 심하고 목을 심하게 꺾어 내기 때문에 무척 부르기 어렵다고 한다. 중모리 흥타령 역시 대표적인 남도민요로 ‘아이고 데고 성화가 났네, 흥’ 하는 후렴이 따라 붙으며, 그때그때 지어 부르는 노랫말은 흥겹기보다는 대개 애조를 띄고 있으...

자진 육자배기 Various Artists

전라도 지방에서 불리어지는 소리로 첫손을 꼽는 이 소리는 전라도 소리의 특징을 고루 지닌데다가 가락이 아름답고 가사도 정교한 시로 되어 있는 것이 많다. 본래 육자배기는 콩밭을 매는 아낙네나 김매는 농부들 혹은 나무꾼들이 부르던 순박한 소리였으나 소리꾼들 손에 가락과 가사가 가꾸어져 세련되게 불려지고 있다. 육자배기라는 이름은 이 소리가 여섯박 장단으...

soul 육자배기 이은숙

산이로거나헤어젯밤 꿈에는 기러기 보이고 오늘아침 오동우에 까치앉어 짖었으니행여나 님이 올꺼나 행여나 편지가 올꺼나 기다리고 바랬더니일락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동녘 달이 솟네언제나 유정허신 님을 만나서 만단회포를 풀 거나에헤야 어 어 야 어허 야 히이 히이 네로구나헤 어 어 어 어이 어루 산이로 거나헤잠이들면 꿈꾸이고 꿈을꾸면 님이와서 나의손을 부여잡...

육자배기 외 4곡 Various Artists

- 육자배기 (후렴) 산이로고나 고나~해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평시조 '녹수청산 깊은골에' 김용우

녹수청산 깊은 골에 청려완보 들어 가니 천봉에 백운이요 만학에 연무로다 이곳이 경개 좋으니 예와놀려

인적 없는 녹수청산 이영태

인적없는 녹수청산 일모 황혼 저문 날에 월출 동령에 잠을 깨어 청림벽계 집을 삼고 값이 없는 산과목실 양식을 삼아서 감식헐제 신여분 일이 없어 명산 찾어 완경헐제 여산 동남 오로봉과 진국 명산 만장봉에 봉래방장 영주 삼산이며 태산숭산 형산 화산 만학천봉 구월산과 삼각계룡 금강산 아미산 수양산을 아니본 곳이 없이 모다 돌고 영주 삼산이며 완완히 기어 올라 흑운을

옥피리 송춘희

녹수청산 구비치는 고요한 달빛 아래 어드메서 들려오는 청아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지고 밤은 깊어 삼경인데 나그네 잠 못 들어 시름에 지새는 밤 애간장 도려내는 구슬픈 옥피리 소리 녹수청산 열두 구비 고요한 별빛 아래 어느 누가 불어주나 애절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지고 밤은 깊어 삼경인데 나그네 잠 못 들어 시름에 지새는 밤 단장을 끊어내는 구슬픈

옥피리 박진석

옥피리 - 박진석 녹수청산 굽이 굽이 고요한 달빛 아래 어디선가 들려오나 처량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 짖고 밤 깊어 삼경인데 긑내 잠 못들어 시름에 지새는 밤 애간장 도려내는 구슬픈 옥피리 소리 간주중 녹수청산 열두 굽이 고요한 달빛 아래 그 누군가 불어주나 구슬픈 옥피리 소리 법당에 촛불 켜고 밤 깊은 삼경인데 나 못내 잠 못 들어 시름에

청산녹수 김유지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매화꽃은 피고 지는데 붉게 타오른 노을은 내 맘 알까 꽃바람에 취한 마음을 사랑이 무어더냐 물어도 그 누가 답을 알리야 바람이 분다 사랑이 내게 온다 녹수청산 건너서 온다 님의 품에 놀다나 갈까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매화꽃은 피고 지는데 붉게 타오른 노을은 내 맘 알까 꽃바람에 취한 마음을 사랑이 무어더냐 물어도 그 누가 답을 알리야 바람이

정겨운 화개장터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한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한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벚꽃길 따라 SunO

오백 리를 돌아든 섬진강 푸른 물에 벚꽃 그림자가 그윽이 비칠 때면 상춘객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문다 재첩국 한 그릇이 정겨운 화개장터 질펀한 육자배기 사라진 장 마당엔 낯설은 각설이들이 목청을 뽑고 꽃비 날리는 길 하염없이 거닐다가 막걸리 한 사발 벚굴 구워 들이키니 소란한 세상만사가 등 뒤로 달아나네

팔도기생 최숙자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요 죽장망해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든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든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여름밤 성바오로딸 수도회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오면 모깃불 온 마을에 향기로워 농부들 깊은 잠에 여름밤이 익어간다 풀벌레 산 속에서 밤새도록 울고 우리 가서는 오지 않는 사람에 운다 노래를 부르자 노래를 부르자 나의 사람아 산바람도 고요히 잠이 들면 집마다 모깃불도 꺼져가고 농부들 육자배기 여름밤이 익어간다 시인은 여름밤에 취하여서 울고 우리는 저마다 슬픈 사는 얘기에 운다 노래를

팔도 기생 이명희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슈?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팔도 기생 정은정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팔도기생 - 최숙자 속 가요 반세기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팔도기생 정은정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팔도기생 오희라,정은정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팔도 기생 김부자

1.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2.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네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두견 어느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팔도기생 김부자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내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어느 누가

팔도기생 김부자

☆★☆★☆★☆★☆★☆★ 달빛실은 가야금에 풍월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두고 가지마오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읇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타던 팔도명기 내아느냐 이화공산 우는두견 풍월마져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북엔

남도 가는 길 박서진

가도 가도 끝 모를 지평선 이리 구불 저리 구불 육자배기 한장단 남도 가는 길 대들지 못한 세상 어디간들 다르리 휘어지고 꺾이는 인간사 누군들 어쩌리 담사리새 우는 언덕 고구마꽃 짙어지면 서러워라 남도 바람 가슴에 걸리네 비지땀에 눈물섞어 흘러가는 황톳길 남도 가는 길이 왜 이다지 멀더뇨 대들지 못한 세상 어디 간들

팔도기생 복순이

팔도기생 - 복순이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팔도기생 임향숙

팔도기생 - 임향숙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팔도 기생 최장봉

팔도 기생 - 최장봉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에 담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 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내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팔도 기녀 장필국

팔도 기녀 - 장필국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 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 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 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코리아 랩소디 (Cover Ver.) 소명

황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새천년을 열어가는 코리아를 아십니까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산에서 백두까지 밀고 당겨 놀아보자 만경 벌 육자배기 굿거리 장단 맞춰 경상도라 쾌지나칭칭 신명풀이 올라 갈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가슴을 열고 니나노 난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모여 사랑사랑사랑사랑하세

코리아 랩소디 김상욱

향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동동주로 꺽어지는 지화자를 아십니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당겨 놀아보자 만경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맞춰 경상도라 쾌지나 칭칭 신명풀이 올라갈 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니나노 난 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코리아 랩소디(MR) 김상욱

향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동동주로 꺽어지는 지화자를 아십니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당겨 놀아보자 만경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맞춰 경상도라 쾌지나 칭칭 신명풀이 올라갈 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니나노 난 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코리아 랩소디 소명

KOREA 랩소디 작사 김병걸 / 작곡 김상욱 / 편곡 정경천 황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새천년을 열어가는 코리아를 아십니까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 당겨 놀아보자 만경 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 맞춰 경상도라 쾌지나칭칭 신명풀이 올라 갈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코리아 랩소디 (Inst.) 김상욱

향토가락 돌아가는 아리랑을 아십니까 동동주로 꺽어지는 지화자를 아십니까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라디여 상사디여 에루화로 넘어간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밀고당겨 놀아보자 만경벌 육자배기 굿거리에 장단맞춰 경상도라 쾌지나 칭칭 신명풀이 올라갈 제 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 상사디여 주거니 받거니 니나노 난 실로 돌아간다 어우러진 한마당에 모두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박은옥

어디 숨어 뭣들 하는고 껄 껄 껄 그 골짝 동백나무 잎사귀만 푸르고 대숲에 베인 칼바람에 붉은 꽃송이들이 뚝 뚝 앞산 하늘은 보자기만 하고 속세는 지척인데 막걸리집 육자배기 하던 젊은 여자는 어딜 갔나 마하 반야 바라밀다 옴 마니 마니 마니 밥 때 놓쳐 후줄한데 공양 여분이 없으랴만 요사채 굴뚝이란 놈이 잘 가거라 <간주중> 이 따위로 살다 죽을래 낄 낄 낄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 박은옥

그 골짝 동백나무 잎사귀만 푸르고 대숲에 베인 칼바람에 붉은 꽃송이들이 뚝 뚝 앞산 하늘은 보자기만 하고 속세는 지척인데 막걸리집 육자배기 하던 젊은 여자는 어딜 갔나 마하 반야 바라밀다 아아함, 옴 마니 마니 마니 오오홈, 밥 때 놓쳐 후줄한데 공양 여분이 없으랴만 요사채 굴뚝이란 놈이 "잘 가거라" "이따위로 살다 죽을래?

선운사 동백꽃이 하 좋다길래 정태춘

그 골짝 동백나무 잎사귀만 푸르고 대숲에 베인 칼바람에 붉은 꽃송이들이 뚝 뚝 앞산 하늘은 보자기만 하고 속세는 지척인데 막걸리집 육자배기 하던 젊은 여자는 어딜 갔나 마하 반야 바라밀다 아아함, 옴 마니 마니 마니 오오홈, 밥 때 놓쳐 후줄한데 공양 여분이 없으랴만 요사채 굴뚝이란 놈이 \"잘 가거라\" \"이따위로 살다 죽을래?

자진육자배기 김수연

자진 육자배기 < 자진 세마치 후렴: 어허야 허야 이히 어허야 허야 이히 네로구나 어허어어 어허어어 허어 어허어루 산이로구나. 헤~ 나는 그대를 생각하기를 하루도 열백번이나 생각하는데 그대는 날 생각하는 줄 알 수 없구나.

김군에 관한 추억 조영남

가버린 내 친구여 세상 사는게 덧없다던 친구여 내 친구여 언제나 창백한 얼굴에 어둠 깃들어 말 붙이기가 조심스러웠던 나의 친구여 가버린 내 친구여 세상 사는게 우습다던 친구여 내 친구여 어쩌다 술 한잔 취하면 육자배기 타령을 그토록 구성지게 잘 부르던 내 친구여 너의 기타 치던 솜씨는 일류였지 너의 노래속엔 뜻이 있었지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