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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술 박은분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 생각에 잠 못 드는 이 한 밤 생각이 절로 난다 술잔을 놓고 보니 그 술잔 속에 당신 얼굴 잠겨 있구나 -아 하-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하늘을 벗을 삼고 나뭇잎을 안주삼아 마시는 내 모습이 하염 없이 처령 하구나 오늘밤도 취하렵니다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타령 술타령 박은분

아 아 그리움에 눈물이 앞을가려 슬픔에 괴로워서 술잔에 달래여 본다 가득부은 술잔을 마셔볼 때 저 하늘 밤하늘도 울고있구나 미련 많은 인생사 돌아보니 부질없고 지나가는 세월을 원망도 해보고 이태백이 그림자여 한잔을 마셔보세 달님따서 안주 삼고 따스했던 님의 품속에 포근하게 안기우며 술잔속에 잠이 들었네 가득부은 술잔을 마셔볼 때 저

그리운 어머니 박은분

날나시고 고생하신 그리운 어머니여 올망졸망 십남매를 키우시고 가셨나요 자나깨나 자식걱정 잠못들던 어머니여 보고파도 못보시고 그리워도 못오시는 아 아 보고지고 보고지고 그리운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날나시고 고생하신 그리운 어머니여 올망졸망 십남매를 키우시고 가셨나요 자나깨나 자식걱정 잠 못들던 어머니여 세월가면 잊혀지나 생전에도 떠나신님 아아아 아아아 보...

무정세월 박은분

길고도 험란 했던 내 청춘 모두 바쳐 고향을 지켜 왔건만 남은 건 외로운 길 백년도 못사는 인생 그 세월 모두 고향에 바쳤건만 잃어버린 내 청춘찾아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내려놓고 꿈을 찾아 떠나 가 보자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인생찾아 떠나가련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 ...

인생 별곡 박은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는구나 떠나간다 떠나간다 청춘이 떠나는 구나 세월따라 가는인생. 저 멀리 가는구나 굽이 굽이 산들바람 맞으면서 걷던 고개 세월이 흘러가면 청춘도 잊혀져 만 가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는구나 인생사를 굽어보니 검던 머리 희어지고 어느새 백발이 로구나 세월따라 가는인생.저 멀리 가는구...

아버지의 눈물 박은분

멀리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콧노래 소리가 언제나 외롭고 힘 드시며 청춘을 돌려다오 부르시던 노래 언제나 앉아 계시던 의자에서 자식 생각뿐 아버지 지금 은 어딜 가셨나요 그 옛날 고달프고 힘든 세월을 그 세월 보내시며 약한 모습도 울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아버지는 눈물을 가슴으로 올 수밖에 없었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부르시던 노래 언제나 앉아 계시던 의자...

화엄사의 홍매화 박은분

화엄사의 풍경소리 발걸음 멈추게 하고 홍매화에 반해버린 여인의 발걸음 너무도 아름답고 산새들 속삭이는 홍매화야 너는 아는가 꽃속에서 노래하며 사랑을 속삭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살아온 홍매화 세월을 끌어 안고 너는 어이 유혹에 눈을 비춰 주는 아~ 붉은 홍매화 매력이 넘치는 볼수록 볼수록 매화에 빠져드는 화엄사의 홍매화 너무도 ...

백담사의 풍경소리 박은분

산을 넘고 고객길에 백담사의 풍경소리가 가는 길 멈추어서 뒤돌아보니 생각해도 생각해도 이룰수없는 사랑이 있지만 그냥가지 왜 스쳐 갑니까 자욱한 백담사에 종소리는 너는 아는가 외로움에 눈물이 였나 대웅전 뜨락에서 사랑일까 연민일까 어차피 혼자인 내가 떠나가야지 떠나가련다 오늘도 백담사에 종소리는 더욱 구슬프구나 산을 넘고 고객길에 백담사의 풍경소리가가는...

계룡산 연가 박은분

계룡산 천왕봉 진달래 꽃 피는데 산새들 지저귀며 노래하는 정다운 언덕길 천왕봉 산 너머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님 오늘도 못 오실까 암용추 폭포 아래서 산안개 가득하고 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데 기다리는 그님은 사랑 찾아 행복 찾아 왔건만은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소리 없이 흐르는 건 눈물 이구나 천왕봉 산 너머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무정한 사람 박은분

갈잎 떨어져 한잎 두잎 쌓여만 가는데 사랑했던 님은 떠나버리고 바람따라 흘러가네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내가 바보였나요 내 마음을 그 누가 아랴 서산 너머 소쩍새 우는 달빛서린 깊은 밤에 한없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미련 없이 떠나가리라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대관령 옛길 박은분

굽이굽은 옛길따라 대관령 고개마루 넘을 때 나를 두고 가는님 철새를 따라 가슴 서리는 그리움 인생이란게 뭐가 있나 육계수 따라 흘러가면 되는 것을 아흔아홉 고개 따라 차차라차차 구름 나들 목따라 차차라차차 세상만사 녹아있는 대관령 옛길 동해 바람 넘나드는 선자령 옛 기를 걸을 때 나를 두고 가는 밤 은하수 따라 스쳐 지나간 옛일들 인생이란게 뭐가 있나...

선원사의 밤 박은분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돌아온 선원사의 밤도 깊어가고 그 무슨 사연이 길래 천리길을 달려 왔나 기다리는이 하나없는 선원사에 적막이 흐르고 밤하늘에 달빛만 나를 반겨주고 소쩍새 울음소리 배달퍼 잠 못 이루고 속세에 맺은 인연 그 누가 막을소냐 참회의 이내 설움 달래면서 선원사의 밤이 깊어 가네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돌아온 선원...

이별의 밤거리 박은분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돌아서면 눈물 짓네 바람은 왜 그리 차가운가요 내 가슴을 파고드는 바람이지만 너무나도 무정하구나 지나간 추억이 가슴 시린다 떠나가는 사람도 두눈에 어린다 이 밤이 야속하구나 나 홀로 걷는이 밤 이별의 밤 거리는 너무나도 쓸쓸하구나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돌아...

세월의 흔적 박은분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길 무심한 세월의 흔적 여기저기 성한데 없는 당신의 그 모습은 정신은 자꾸만 희미해지고 그래도 힘든 세월 자식들 잘 길러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얽매인 삶은 다 풀어 놓고 내 인생 후회 없이 남은 세월 살다 가련다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길 무심...

정말 바보인가봐 박은분

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보지 못할 것을 후회한들 무엇하나 그토록 잊지 못할 걸 정이나 주지 말지 차라리 소식 없이 잊어나주지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 놓고 행여 돌아올까 기다린들 무슨 소용 있나 정말 바보인가봐 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

호롱불 박은분

바람 부는 골짜기에 접동새 구슬비 울고 억새풀도 소리내어 내 마음 쓸쓸하게 하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없이 바라본다 떠나님은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가슴에 남은 그리움은 지울수없네 오늘도 호롱 불은 깜빡이면서 산골의 짙은 밤은 깊어만 가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석양 박은분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을 값없이 보내놓고 지난 날이) 아쉬워...

종로의 추억의 길 박은분

화려한 멋진 여인 곱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 내 사랑이 서려있는 골목길 찻집 노래하며 춤을 추는 화려한 종로 길 추억의 사랑의거리 네온의 불빛 종로의 여인 스타랍니다 내 청춘 묻은 종로 낭만의 거리 옛 추억이 생각나 잊지 못하고 돌아온 종로의 여인 많은 사람들이 나를보고 박수치며 행복해하는 잊을 수 없는 종로의 추억 종로의 추억의 길 추억의 사랑의거리...

그리운 옛 고향 박은분

산이 좋아 물이좋아 그리운 내 고향 봄바람 맞으면서 어떤 내 고향 향기 나는 내 고향 어릴적 뛰어놀던 옛동산은 간 곳 없고 세월따라 변해 버렸네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낯설은 빌딩 숨만 들러서 있고 허탈한 마음을 감출 길 없어 발길을 돌리며 하늘을 보니 흰구름만 흘러간다 정다웠던 친구들과 뛰어놀던 내고향 다정히 모여 앉아 놀던 친구들 모두들 어디로 갔...

신 각설이 타령 박은분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나 들어간다 절씨구 나 들어간다 동서남북 방방 곳곳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지곤지 꽃게 찍어. 분단장을 예쁘게 하고 소설 같은 인생사 줄줄이 엮어 담아서 노래하는 품바각설이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나 들어간다(얼쑤)(절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

추억의포장마차 광표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한잔 마셔봐도 몇 잔을 마셔봐도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잔 따라놓고 잔에 입맞추며 한잔 마셔봐도 또 한잔 마셔봐도

추억의 포장마차 이세연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추억의 포장마차 양진수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추억의 포장마차(MR) 광표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추억의 포장마차(Remix MR) 광표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추억의 포장마차 염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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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Inst.) 양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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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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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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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정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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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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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문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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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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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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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윤옥진, 이상화, 이수정, 장태민, 정희정, 진성,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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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민승아, 이상화, 장태민, 정희정, 진성,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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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유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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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이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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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이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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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장마차 이상형

한 잔 따라 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 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 을 마셔 봐도 아 ~ 내음 간데없고 스쳐 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한 잔 두

추억의 포장마차 Various Artists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한 잔 마셔 봐도 몇 잔을 마셔 봐도 아~아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간 주 중~ 어느 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한 잔 따라놓고 술잔에

님의 ㅱё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님 누가 볼까 두렵...

날 찾네 오복녀

날 찾네 날 찾네 그 누구가 나를 찾나 후렴 : 날 찾을이 없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잘 먹는 유령 선생이 술을 먹자고 나를 찾나 후렴 - 간주곡 한산사호 네 노인이 바둑을 두자고 나를 찾나 후렴 천태산 마구 선녀가 약채를 캐자고 나를 찾나 후렴 천하장사 황작이가 범아부를 마다하고 동광천리 갔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날 찾네 Various Artists

날 찾네 날 찾네 그 누구가 나를 찾나 후렴 : 날 찾을이 없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잘 먹는 유령 선생이 술을 먹자고 나를 찾나 후렴 -간주곡 한산사호 네 노인이 바둑을 두자고 나를 찾나 후렴 천태산 마구 선녀가 약채를 캐자고 나를 찾나 후렴 천하장사 황작이가 범아부를 마다하고 동광천리 갔건마는 그 누구가 나를 찾나

님의 등불 (님의 사랑) 진성

작사/허용운 작곡/김정훈 1)동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님의 살갓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새찬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2)세월 따라 변하는게 님의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이 야속 하오 내영혼을

추억의 포장마차 진성, 민승아, 김민국, 장태민, 정희정, 이상화, 김지희, 최유정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만한 포장마차 찬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곳은 포장마차 술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입맞춤 하며 술한잔 마셔봐도 몇잔을 마셔봐도 아 아아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2.

님의 향기 김경남

님의 향기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

님의 기도 이안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아니지 우린 이미 다 시든 꽃같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님의 눈물 모두 날려 주려므나)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님의 기도 이안

(Never turn to miss you Sometimes if you miss me Never cry always ride with you woo)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맘 어이하나 가야만(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가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다오

님의 기도 오누이

기어이 떠나야만 하는지 까닭은 몰라도 보내기 싫은 내 마음 어이하나 가야만 가야만 한다면 잡진 않겠어 언젠간 떠날 님이니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님의 발길 막아나 다오 아니지 우리님 가시는 곳까지 바람아 불어 님의 눈물 날려나 주려므나* (*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