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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추억의 길 박은분

화려한 멋진 여인 곱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 내 사랑이 서려있는 골목길 찻집 노래하며 춤을 추는 화려한 종로 추억의 사랑의거리 네온의 불빛 종로의 여인 스타랍니다 내 청춘 묻은 종로 낭만의 거리 옛 추억이 생각나 잊지 못하고 돌아온 종로의 여인 많은 사람들이 나를보고 박수치며 행복해하는 잊을 수 없는 종로의 추억 종로의 추억의 추억의

백담사의 풍경소리 박은분

산을 넘고 고객길에 백담사의 풍경소리가 가는 멈추어서 뒤돌아보니 생각해도 생각해도 이룰수없는 사랑이 있지만 그냥가지 왜 스쳐 갑니까 자욱한 백담사에 종소리는 너는 아는가 외로움에 눈물이 였나 대웅전 뜨락에서 사랑일까 연민일까 어차피 혼자인 내가 떠나가야지 떠나가련다 오늘도 백담사에 종소리는 더욱 구슬프구나 산을 넘고 고객길에 백담사의 풍경소리가

그리운 옛 고향 박은분

산이 좋아 물이좋아 그리운 내 고향 봄바람 맞으면서 어떤 내 고향 향기 나는 내 고향 어릴적 뛰어놀던 옛동산은 간 곳 없고 세월따라 변해 버렸네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낯설은 빌딩 숨만 들러서 있고 허탈한 마음을 감출 없어 발길을 돌리며 하늘을 보니 흰구름만 흘러간다 정다웠던 친구들과 뛰어놀던 내고향 다정히 모여 앉아 놀던 친구들 모두들

세월의 흔적 박은분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무심한 세월의 흔적 여기저기 성한데 없는 당신의 그 모습은 정신은 자꾸만 희미해지고 그래도 힘든 세월 자식들 잘 길러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얽매인 삶은 다 풀어 놓고 내 인생 후회 없이 남은 세월 살다 가련다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니 굽이굽이 눈물겨운 그 길고도 험난했던

무정세월 박은분

길고도 험란 했던 내 청춘 모두 바쳐 고향을 지켜 왔건만 남은 건 외로운 백년도 못사는 인생 그 세월 모두 고향에 바쳤건만 잃어버린 내 청춘찾아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내려놓고 꿈을 찾아 떠나 가 보자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인생찾아 떠나가련다 백년도

그리운 어머니 박은분

날나시고 고생하신 그리운 어머니여 올망졸망 십남매를 키우시고 가셨나요 자나깨나 자식걱정 잠못들던 어머니여 보고파도 못보시고 그리워도 못오시는 아 아 보고지고 보고지고 그리운 어머니 우리 어머니 날나시고 고생하신 그리운 어머니여 올망졸망 십남매를 키우시고 가셨나요 자나깨나 자식걱정 잠 못들던 어머니여 세월가면 잊혀지나 생전에도 떠나신님 아아아 아아아 보...

인생 별곡 박은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는구나 떠나간다 떠나간다 청춘이 떠나는 구나 세월따라 가는인생. 저 멀리 가는구나 굽이 굽이 산들바람 맞으면서 걷던 고개 세월이 흘러가면 청춘도 잊혀져 만 가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넘는구나 인생사를 굽어보니 검던 머리 희어지고 어느새 백발이 로구나 세월따라 가는인생.저 멀리 가는구...

아버지의 눈물 박은분

멀리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콧노래 소리가 언제나 외롭고 힘 드시며 청춘을 돌려다오 부르시던 노래 언제나 앉아 계시던 의자에서 자식 생각뿐 아버지 지금 은 어딜 가셨나요 그 옛날 고달프고 힘든 세월을 그 세월 보내시며 약한 모습도 울어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아버지는 눈물을 가슴으로 올 수밖에 없었답니다 청춘을 돌려다오 부르시던 노래 언제나 앉아 계시던 의자...

님의 술 박은분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 생각에 잠 못 드는 이 한 밤 술 생각이 절로 난다 술잔을 놓고 보니 그 술잔 속에 당신 얼굴 잠겨 있구나 -아 하-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하늘을 벗을 삼고 나뭇잎을 안주삼아 술 마시는 내 모습이 하염 없이 처령 하구나 오늘밤도 취하렵니다 아 그리워요 그립습니다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님 생각...

화엄사의 홍매화 박은분

화엄사의 풍경소리 발걸음 멈추게 하고 홍매화에 반해버린 여인의 발걸음 너무도 아름답고 산새들 속삭이는 홍매화야 너는 아는가 꽃속에서 노래하며 사랑을 속삭이는 사랑노래 들려오네 백년이 가고 천년이 가도 살아온 홍매화 세월을 끌어 안고 너는 어이 유혹에 눈을 비춰 주는 아~ 붉은 홍매화 매력이 넘치는 볼수록 볼수록 매화에 빠져드는 화엄사의 홍매화 너무도 ...

계룡산 연가 박은분

계룡산 천왕봉 진달래 꽃 피는데 산새들 지저귀며 노래하는 정다운 언덕길 천왕봉 산 너머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님 오늘도 못 오실까 암용추 폭포 아래서 산안개 가득하고 보슬비는 하염없이 내리는데 기다리는 그님은 사랑 찾아 행복 찾아 왔건만은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소리 없이 흐르는 건 눈물 이구나 천왕봉 산 너머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무정한 사람 박은분

갈잎 떨어져 한잎 두잎 쌓여만 가는데 사랑했던 님은 떠나버리고 바람따라 흘러가네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내가 바보였나요 내 마음을 그 누가 아랴 서산 너머 소쩍새 우는 달빛서린 깊은 밤에 한없이 눈물만 흐르는구나 일편단심 님을 위해 살아온 세월 미련 없이 떠나가리라 아 아 아 야속한 사람아 한숨 서리우고 시름에 젖어드는...

대관령 옛길 박은분

굽이굽은 옛길따라 대관령 고개마루 넘을 때 나를 두고 가는님 철새를 따라 가슴 서리는 그리움 인생이란게 뭐가 있나 육계수 따라 흘러가면 되는 것을 아흔아홉 고개 따라 차차라차차 구름 나들 목따라 차차라차차 세상만사 녹아있는 대관령 옛길 동해 바람 넘나드는 선자령 옛 기를 걸을 때 나를 두고 가는 밤 은하수 따라 스쳐 지나간 옛일들 인생이란게 뭐가 있나...

선원사의 밤 박은분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돌아온 선원사의 밤도 깊어가고 그 무슨 사연이 길래 천리길을 달려 왔나 기다리는이 하나없는 선원사에 적막이 흐르고 밤하늘에 달빛만 나를 반겨주고 소쩍새 울음소리 배달퍼 잠 못 이루고 속세에 맺은 인연 그 누가 막을소냐 참회의 이내 설움 달래면서 선원사의 밤이 깊어 가네 찬바람 부는 날 강화에 발길을 돌려 돌아온 선원...

이별의 밤거리 박은분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돌아서면 눈물 짓네 바람은 왜 그리 차가운가요 내 가슴을 파고드는 바람이지만 너무나도 무정하구나 지나간 추억이 가슴 시린다 떠나가는 사람도 두눈에 어린다 이 밤이 야속하구나 나 홀로 걷는이 밤 이별의 밤 거리는 너무나도 쓸쓸하구나 사랑도 얼어붙은 이별의 밤거리 헤어져 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돌아...

정말 바보인가봐 박은분

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보지 못할 것을 후회한들 무엇하나 그토록 잊지 못할 걸 정이나 주지 말지 차라리 소식 없이 잊어나주지 내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 놓고 행여 돌아올까 기다린들 무슨 소용 있나 정말 바보인가봐 강물은 흘러흘러 흘러만 가는데 세월도 어느새 흘러 갔나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돌아 ...

호롱불 박은분

바람 부는 골짜기에 접동새 구슬비 울고 억새풀도 소리내어 내 마음 쓸쓸하게 하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없이 바라본다 떠나님은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가슴에 남은 그리움은 지울수없네 오늘도 호롱 불은 깜빡이면서 산골의 짙은 밤은 깊어만 가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님타령 술타령 박은분

아 아 그리움에 눈물이 앞을가려 슬픔에 괴로워서 술잔에 달래여 본다 가득부은 술잔을 마셔볼 때 저 하늘 밤하늘도 울고있구나 미련 많은 인생사 돌아보니 부질없고 지나가는 세월을 원망도 해보고 이태백이 그림자여 술 한잔을 마셔보세 달님따서 안주 삼고 따스했던 님의 품속에 포근하게 안기우며 술잔속에 잠이 들었네 가득부은 술잔을 마셔볼 때 저 하늘 밤하늘도 ...

석양 박은분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을 값없이 보내놓고 지난 날이) 아쉬워...

신 각설이 타령 박은분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얼씨구 나 들어간다 절씨구 나 들어간다 동서남북 방방 곳곳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연지곤지 꽃게 찍어. 분단장을 예쁘게 하고 소설 같은 인생사 줄줄이 엮어 담아서 노래하는 품바각설이 얼씨구나 들어간다. 절씨구나 들어간다(얼쑤)(절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

종로의 밤거리 정오양

종로의 밤거리는 술에 취했다. 나의 발걸음도 지쳐 비틀 거린다. 도전과 성공이란 높다란 벽에 울고 웃다 나는 중년이 됐다. *** 이제와 생각해도 후회는 없다. 나의 청춘은 빛났다. 여기서 움츠리고 멈출 순 없다. 나에겐 젊음이 있다. 오늘도 간다. 내 꿈을 찾아. 종로의 밤거리를 달린다. (오늘도 간다.

종로의 기적 지_보이스(G_Voice)

자고픈 남자는 많지만 손잡고픈 남잔 너뿐이야 (연기하지마) 술 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 맞춰 노래하고픈 건 너뿐 좋아한단 한 마디 말을 못해 같이 있자 어서 빨리 말해 여긴 종로 지금이 고백할 time we can make a miracle right now 처음엔 순진한 널 보면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어느새 내 눈 안에 있는 너 이건 정말 종로의

종로의 기적 G_Voice

많지만 손잡고픈 남잔 너뿐이야 (연기하지마) 술 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 맞춰 노래하고픈 건 너뿐 (랩2) 좋아한단 한 마디 말을 못해 같이 있자 어서 빨리 말해 여긴 종로 지금이 고백할 time we can make a miracle right now 처음엔 순진한 널 보면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어느새 내 눈 안에 있는 너 이건 정말 종로의

종로의 기적 박정표

남자는 많지만 입맞춰 노래하고픈 건 너뿐 오늘밤엔 너를 찾아가서 고백할거야 니 손을 잡고 함께 하자고 고백할거야 정말로 몇 년 만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자고픈 남자는 많지만 손잡고픈 남잔 너뿐이야 술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맞춰 노래 하고픈 건 너뿐 처음엔 순진한 널 보면 답답했는데 어느새 내 눈 앞에 있는 너 이건 정말 종로의

종로의 기적 김동욱

너뿐이야 술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맞춰 노래하고픈 건 너뿐 오늘밤엔 너를 찾아가서 고백할거야 니 손을 잡고 함께 하자고 고백할거야 정말로 몇 년 만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자고픈 남자는 많지만 손잡고픈 남잔 너뿐이야 술마실 남자는 많지만 입맞춰 노래 하고픈 건 너뿐 처음엔 순진한 널 보면 답답했는데 어느새 내 눈 앞에 있는 너 이건 정말 종로의

((추억의 길)) 나주연

내 마음 모두 주었던 당신도 나도 첫사랑 둘이 걷던 그 추억 잊을 수 없었던 내 가슴 모두 열었던 당신도 나도 첫사랑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다시 찾는 추억의 너와 나 맺은 사랑이 한줄기 바람이었나 그 추억 그 모습은 그대로 인데 긴긴세월 정만 남기고 아품만 남기고 정녕 가야 했나요 떠나야만 헸나요 오늘도 당신 생각에 다시 찾는 추억의

추억의 길 김정의

사랑찾아 님을찾아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추억만 남기고서 저멀리 떠나갔나 내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산과들에 꽃들만 가득하고 당신이 보고파서 찾아왔는데 추억만을 남기고 저멀리 떠나갔나 사랑찾아 님을찾아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추억만 남기고서 저멀리 떠나갔나 내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산과들에 꽃들만 가득하고 당신이 보고파서 찾아왔는데 추억만을 남기고 저멀...

오선과 한음

길을 걷네 인생의 길을 가네 바람결에 흔들리며 그대 얼굴에 웃음이 떠나 아무런 말도 없이 돌아섰지만 어디서 들리는가 어디서 들려오나 나를 부르는 당신 목소리 그대여 그대 기쁨과 그대 슬픔이 내게는 모든 것이 소중했지만 우리의 사랑의 반은 다른 절반에게 한없는 아픔을 던져두고 있네 나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인생의 의미만을 생각하면서 추억의

추억의 그림자 설운도

추억의 그림자 - 설운도 비에젖은 이 거리 남겨진 이별위로 딩구는 낙엽을 하나 둘 세며 지나가 버린 그 사랑 을 난 헤아리고 있네 잡힐것 같은 우리의 잡히지 않는 그 추억의 그림자 들을 휫날리는 낙엽처럼 내 곁에서 맴돈다 차가운 이 위에서 외로이 차가운 이 위에서 간주중 밤도깊은 이 거리 가로등 불빛아래 지나간 추억을 하나 둘 세며

추억의 의주길 성일

산 넘고 강 건너 굽이굽이 돌아선 의주길을 걷던 그 시절 함께 했던 그대 손을 놓치 못해 내 마음은 아직도 그 자리에 한 걸음씩 다가가며 전해주고파 의주길 추억에 담아 추억의 의주길 따라서 나의 마음 전해요 우리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먼 하늘 바라보던 우리의 사랑이 강 건너며 함께한 날에 한 평생을 걸어가며 새긴 정은 조각되어 아직도 그 자리에 의주길 끝자락엔

추억의 여인 남한

내 가슴에 마음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사랑했던 추억만을 세월가도 잊을수 없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이 나를 울리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는 만났지만 다시 온다는 기약도 없이 떠나버린 여인아 내 가슴에 마음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사랑했던 추억만을 세월가도 잊을수 없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이

추억의 여인 류찬희

추억의 여인 - 류찬희 1절 내 가슴에 아픔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사랑했던 추억만은 세월가도 잊을수 없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이 나를 울리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가는 막았지만 다시 온다는 약속도 없이 떠나 버린 여인아 ~~ 2절 내 가슴에 마음주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사랑했던 추억만은

나그네 길 유익종

버들피리 먼하늘에 울려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속에 나그네길을 2. 저하늘에 뜸북이가 울고있구나 정든님 떠나가는 뒷모습보며 간다 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정든님 떠나가는 뒷모습보며 3.

추억의 영동대교 해방촌

추억의 영동대교 누구를 찾아왔나 수많은 기억을 강물에 실고서 흘러만 가느냐 지난날 그대와 함께걷던 추억만 쌓여 있는데 눈물지며 돌아서는 추억의 영동대교

나그네 길 해바라기

버들피리 먼하늘에 울려 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 속의 나그네 길을 간 주 저하늘에 뜸부기가 울고 있구나 정든님 떠가가던 뒷모습보며 간다간다 나는간다 추억의 길을 정든님 떠나가던 뒷모습 보며 간 주 한해 두해 일년 사시 다 지나누나 나도야 이제 한살 더먹는구나 간다간다

종로를 지켜라 이계덕

우리가 지켜야 해, 종로의 내일을! 안 돼! 안 돼! 도박은 안 돼! 안 돼! 안 돼! 마약도 안 돼! 안 돼! 안 돼! 성매매 안 돼! 깨끗한 종로로 GO! GO! GO! 도박은 절대 안 돼! 모두를 망쳐요! 마약은 절대 안 돼! 꿈을 빼앗아요! 성매매도 안 돼! 어둠이 드리워요! 우리가 지켜야 해, 종로의 내일을! 도박은 절대 안 돼! 모두를 망쳐요!

추억의 용두산 민승아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실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못잊어 온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인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용두산의

추억의 들국화 이정민

1.그리운 그대의 모습을 찾아 둘이서 걷던 나 홀로 가오 한 송이 들국화를 꺾어주며 웃어주던 님 구만리 하늘 끝에 잠드신 님아 추억의 들국화 한 아름 안고 못 오는 당신에게 바치오리라 *한 송이 들국화를 이 가슴에 꽂아주면서 천만년 변치말자 속삭이더니 하늘과 땅이 하도 멀어서 추억의 들국화를 드리오리라

종로에서 주청프로젝트(주청 Project)

월간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야 아싸 이번 달에는 누가복음이구먼 난 시몬 베드로를 좋아해 일자무식한게 나랑 비슷해 날 따라와 하실 때 닥치고 따라가잖아 나랑 똑같애 길을 걸어갈 때 멈춰있을 때도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하고 있는데 그대도 그럴까 나를 생각할까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하고 있는데 난 장군의 아들 김두한 아니지만 종로의

종로에서 (미스터탁) 주청프로젝트

내가 집는 것은 한낱 월간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야 아싸 이번 달에는 누가복음이구먼 난 시몬 베드로를 좋아해 일자무식한게 나랑 비슷해 날 따라와 하실 때 닥치고 따라가잖아 나랑 똑같애 길을 걸어갈 때 멈춰있을 때도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하고 있는데 그대도 그럴까 나를 생각할까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하고 있는데 난 장군의 아들 김두한 아니지만 종로의

추억의 용두산 김미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 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 날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아아아아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랑이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변치말자

돌아오는 길 최양숙

당신을 보내고 돌아오는 그 길은 머나먼 산 굽이길 울면서 날아간 기러기 떼 낙엽은 추억의 눈물인데 못 잊을 당신은 기약 없고 만날 날 아득한 산 굽이길 당신을 보내고 돌아오는 그 길은 머나 먼 산 굽이길 울면서 날아간 기러기 떼 낙엽은 추억의 눈물인데 못 잊을 당신은 기약 없고 만날 날 아득한 산굽이

추억의 출렁다리 김영진

(그 여인을 찾을 없네 아아아) 추억이 그리워서 찾아왔네 금호강이 흐르는 동촌유원지 그때 그 시절 출렁다리에서 맺은 여인 그리워서 왔네 출렁다리는 사라지고 그 여인 찾을길 없네 금호강은 흘러흘러 낙동강을 만나는데 그 여인을 찾을길 없네 팔공산아 내 맘 전해다오 추억이 그리워서 찾아왔네 금호강이 흐르는 동촌유원지 그때 그 시절 출렁다리에서

나무벤치 길 박인희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

희생 (Ver. Unplugged) (Feat. Adas Aldo (Piano)) 고구려 밴드

살아 있는 동안 널 잊은 적 없었어 너무도 소중했기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이지만 한 번만이라도 너의 얼굴 이슬 내리던 이른 아침이었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라고 잃어버린 시간 찾아 추억의 떠나가려 해 너무도 슬픈 기억 널 위한 찾아가려 해 니가 날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었는데 이렇게 너무 늦어버릴 줄 이슬 내리던 이른 아침이었어

조항조

가을비 건너 겨울산 넘어 날 반기는건 뭐일까 이름없는 꽃 한 아름 품고 숲 따라 걸었는데 저기 서있는 내 그림자 미소만 가득하고 지난 길가엔 잊지못할 추억의 자욱들 만남이 있었기에 기억 하겠지 사랑이 있었기에 힘들었겠지 아무도 모를 눈물이 아무도 모를 슬픔이 내 가슴을 적실때 난 난 웃을수 있기에 길을 나선다

바람부는 날엔 김흥국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텅빈가슴 안고서 종로로 나가면 이 거리 어디엔가 그녀가 있을것 같아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첫 사랑을 못 잊는 사람은 종로로 종로의 그 노래가 흘러흘러 나오면 희뿌연한 가로등이 내 모습 비추네 종로로 나가자 사랑을 심으러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희생(犧牲) 고구려 밴드

@ 살아 있는 동안 널 잊은 적 없었어, 너무도 소중했기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길이지만, 한 번만이라도 너의 얼굴, 이슬 내리던 이른 아침이었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라고, 잃어버린 시간 찾아, 추억의 떠나가려 해, 너무도 슬픈 기억, 널 위한 찾아가려 해, @ 니가 날 기다리고 있을 거라 믿었는데, 이렇게 너무 늦어버릴

밤 안개속의 데이트 배호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이 마음을 달랠 없어 부질없이 찾아보는 추억의 거리 옛사랑의 골목길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그 사람 지금은 멀리 가고 만날 없어 외로운 그림자만이 가로등 밑에 흐느끼며 서있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믿었던 생각도 흩어지고 상처난 가슴에 젖어드는 쓰라린 눈물만 하염없네 밤 깊은 거리에 안개가 내리면 서글픈 이 마음을

나무 벤치 길 박인희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가에 서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