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얼치기 노래 박은태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룻밤 춘흥에 겨워 딴배를 타셨다네 아버지 우리 아버지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몰래만든 쥐새끼라 서출 서출 헤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조그만 구석방에서 눈칫밥 열달만에 이몸을 내셨다네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반쪽짜리 쥐새끼라 서출 서출 헤이!

얼치기 노래 Various Artists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룻밤 춘흥에 겨워 딴배를 타셨다네 아버지 우리 아버지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몰래만든 쥐새끼라 서출 서출 헤이 어머니 우리 어머니 조그만 구석방에서 눈칫밥 열달만에 이몸을 내셨다네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반쪽짜리 쥐새끼라 서출 서출 헤이 아버지 우리아버지 쥐구멍에 나 던져 놓고 딴배를

취중진담 박은태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오늘밤에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제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

대성당들의 시대 (Le Temps Des Cathedrales) 박은태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길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높아져만...

야뇌 (野) (Acoustic) 박은태

박은태..야뇌 (野) (Acoustic)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 내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은 감추고 홀로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의 희망에 몸을 맡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 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 저기 날아가는

고백(2001년 MBC 강변가요제"동상") 박은태

난 바보처럼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또 맘으로만 생각만 하죠 돌아서 후회하며 매일 난 그대 모습 볼때면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언제까지나 혼자 사랑해야만 하나 그대 모습 곁에 있는데 사랑해요 이 말만 하고 싶은데 가슴속에 묻어요 눈물속에 묻혀요 힘들게 미소지어요 I can't help falling in love 이제는 말할 수 있을...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박은태

나는 믿었네 나의 기쁨 함께 나누러 오셨다고 당신 없인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혼자서는 안돼요 금새 용기를 잃지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 드리려 했는데 나를 외면하셨네 왜 사랑해주지 않나요 내 모습 그대로 네 맞아요 나는 의지 약했죠 기대 저버렸었죠 그래요 성공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죠 어리석은 아이 내 안에 내 어릴적 그 아이 그도 역시 묻지요 왜 사...

나는 나는 음악 박은태

나는 시인이아냐 난 시인처럼 말도 못해 그져 떠오르는대로 그져 내 마음가는 그대로 난 화가도아냐 빛과 어둠 아름다움도 그려내지는 못해 난 꿈속에서만 희망 그리지 나는 배우도 아냐 난 연기 할 줄 몰라 나 가식없이 살고싶어 있는 그대로 있는 내모습 보이기를 원하네 이런 나의 모습을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의 단어 나의 문장 나의...

달 (Lune) 박은태

달.. 높은 곳에서 이 거릴 비추는 보라, 사랑의 혹독한 고통을 밤을 지키는 너는 듣고 있는가 여기 이 땅이 부르는 노래를 한 남자가 목놓아 우네 오직 한 여자에게 그의 인생 전부를 바친 불행한 남자.. 달.. 희미해지는 너는 듣고 있는가 지금 울려퍼지는 그의 절규를 울부짖는 콰지모도 모든 세상을 넘어 그곳 하늘 끝까지 그의 서글픈 목소리가...

똥 묻은 돼지꼬리 박은태

나는야 음악가며 시인이지만 원하는 건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이지 천하만물 재주꾼 난 뒤죽박죽 천방지축 정신없는 광대 난 괴상망측 황당무계 또라이 내 이름은 똥묻은 돼지꼬리 감미로운 냄새 저 맥주 거품 향기 쾨쾨한 구린내 베풀 돈도 없고 또 땅도 없고 오직 똥 덩어리 뿐 이 돼지꼬리 망했네 모두 흥청망청 놀아보자 다 같이 취해보자 내가 쏜다. 모든 ...

고백(2001년 MBC 강변가요제"동상") 박은태

난 바보처럼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또 맘으로만 생각만 하죠 돌아서 후회하며 매일 난 그대 모습 볼때면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언제까지나 혼자 사랑해야만 하나 그대 모습 곁에 있는데 사랑해요 이 말만 하고 싶은데 가슴속에 묻어요 눈물속에 묻혀요 힘들게 미소지어요 I can't help falling in love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고민 중이예요 박은태

괜시리 눈물 나는 이런 날이면 진실로 얘기해 줄 사람 필요해 애써 눈감고 누워보지만 이런저런 걱정뿐인 나 내일은 오늘보다 웃을 수 있길 온종일 고단함에 너무 지쳤어 풀리지 않아 노력해봐도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 혹시 하는 마음에 너의 눈을 자꾸 마주치지만 혼자만의 착각 우리 사이를 어색하게 하진 않을까 (그런 건 아닐 거야) 안절부절 못하고 이리...

아침은 오지 않으리 박은태

어둠 속에서 등불이 흔들리네 바람도 없이 창문 밖에서 꽃들이 떨고 있네 바람도 없이 아득한 피리소리, 이 짧은 밤 허공에 떠도네, 이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떨리다가 우리는 떠나가네 아침이 오면 사위는 등불처럼 너는 가는가 아침이 오면 지는 저 꽃잎처럼 아주 가는가 매운 재만 남기고, 이 짧은 밤 향기만 남기고, 이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박은태

필요없어 난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없어 난 진정한 인생 살리 부드러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내 몸을 덥히고 날 향해 속삭여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너는 과연 누구인가 더 ...

야뇌 (무사 백동수 OST) 박은태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 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 저기 날아가는 새처럼 나 돌아가려 한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Love Is All We Have 박은태

INTRO 늘 버릇처럼 나 바보같이 실없는 웃음만 나오죠 그대 손만 닿아도 가슴 벅찬 선물 같아서 하얀 바람 손끝 스치며 나와 그댈 감싸안죠 한없이 나를 위해 거짓말처럼 꿈이 되준 사랑 Tell me baby Love is all we have Kiss me with your heart 내 맘속 가득한 숨쉬는 사랑이 어떤 아픔 힘든 시간도 견딜 수...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박은태

촛불처럼 사라졌어. 거리는 여느 때와 똑같아. 마치 아무 일 도 없는 것처럼. 촛불은 바람에 꺼지고 이 밤은 깊어가 술집의 도박꾼들 소리 극장의 웃음소리가 저 마차 지나가는 소리 들려 시계탑 종소리 저 연못의 분수 소리 연인들 사랑을 나누는 소리 어딘가 아이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미랠 약속하지만 결국 상처받고 더럽혀져 고통에서 흔적 없이 사라져 얼...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 데 박은태

열린듯 닫힌듯 돌고도는 길 눈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돌아도 눈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길 없네 푸른 학은 구름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속에 우는데 열린듯 닫힌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잊기위해 꿈을 꾸고 꿈을 팔아 돈을 사고 ...

내게 남은 건 그대 박은태

붉은 바다 거친 사막 깊은 밀림 속 소녀 수많은 여행들과 또 만남들 빛을 바랜 기억 속에 모두 사라져가고 남은 건 오직 하나 그대 산을 오르고 헤매이며 수없이 담아냈던 눈부시게 아름답던 순간들 빛이 바래진 사진처럼 모두 사라져가고 남은 건 오직 하나 그대 내게 남은 건 내게 남은 건 변하지 않는 그대 머나먼 바다를 건너 세상의 끝을 향해 결코 멈...

야뇌 (Acoustic) 박은태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은 감추고 홀로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의 희망에 몸을 맡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 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 저기 날아가는 새처럼 나 돌아가려 한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

야뇌 (野?) (Acoustic) 박은태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은 감추고 홀로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의 희망에 몸을 맡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 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 저기 날아가는 새처럼 나 돌아가려 한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

밀크 박은태

?오 배가 고파 문을 열고 우유를 줘 우유 통은 오늘도 비어 있어 밤새도록 기다렸는데 소용 없어 오늘도 배달이 없습니다 누군가 우릴 속이고 있어 누군가 우리를 우리는 굶고 누군 즐기지 저 궁전 안에서 (오) 모든 사실들을 알고 싶나 (말해) 모든 우윤 그녀의 차지 (누구) 당신들의 황후 그녀 차지 (대체) 목욕 (왜) 위해 오 말도 안돼 ...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박은태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길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 거미줄 같은 미로 여기로 저기로 돌고 돌아도 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 누가 나를 버려 두었나 들어온 곳 있으나 나갈 길 없네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 열린 듯 닫힌 듯 막다른 골목 내 손에 쩔렁대는 엽전 소리 잊기 위해 꿈을 ...

편지 박은태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 말 하려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은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

야뇌 (野餒) Acoustic 박은태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은 감추고 홀로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의 희망에 몸을 맡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 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 저기 날아가는 새처럼 나 돌아가려 한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

야뇌 (野餒) (Acoustic) 박은태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 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 저기 날아가는 새처럼 나 돌아가려 한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거운 눈물은 감추고 홀로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의 희망에 몸을 맡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

고민중이에요 박은태

괜시리 눈물 나는 이런 날이면진실로 얘기해 줄 사람 필요해애써 눈감고 누워보지만이런저런 걱정뿐인 나내일은 오늘보다 웃을 수 있길온종일 고단함에 너무 지쳤어풀리지 않아 노력해봐도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혹시 하는 마음에너의 눈을 자꾸 마주치지만혼자만의 착각 우리 사이를어색하게 하진 않을까안절부절 못하고이리저리 맘도 정하질 못해고민 중이예요 바보 같은 난내 ...

겟세마네 (I Only Want To Say) (Korean Ver.) 박은태

나 오직 한가지물어 봅니다이 순간 나에게 주신이 독잔을 거둬줘요다가오는 죽음이난 너무나 두려워져요흔들리는 맘지쳐버린 몸무얼 위해 싸워왔나누굴 위해 죽는건가이 고통이 나에겐무슨 의미가 되나요나 죽을때 예언하신당신 뜻을 이루시겠죠날 못박고 치고 찢고죽이시겠죠 I'd wanna knowI'd wanna know my GodI'd wanna knowI'd w...

Gethsemane 박은태

나 오직 한 가지 물어봅니다이 순간 나에게 주신 이 독잔을 거둬줘요다가오는 죽음이 난 너무나 두려워져흔들리는 맘, 지쳐버린 몸무얼 위해 싸워왔나 누굴 위해 죽는건가이 고통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되나요나 죽을 때 예언하신 당신 뜻을 이루시려고날 못 박고 치고 찢고 죽이시겠죠I wanna know I wanna know my godI wanna know ...

부탁 (박은태) 첼로(Cello)

첼로(Cello)..부탁 (박은태) 이젠 돌아 오지마 마지막 이라 생각해 널 보내지 못한 그동안 날 용서해..

새들처럼 (Feat. 박은태) 최백호

마음을 다해 부르면 누가 알아줄까 술잔에 가득히 담긴 숨겨둔 나의 얘기 시답잖은 농담에도 웃어지지 않는 밤 어디서 길을 잃었나 무거운 이 내 발걸음 힘을 내게 친구여 내게 말해주오 바람처럼 훨훨 날 수 있게 별보다 환히 빛나던 내 꿈은 그 어디에 당신께 물어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굵어진 손마디마다 새겨진 너의 꿈들 그늘에 쉰다고 한들 나무랄 ...

아버지 (Feat. 박은태) 심플리시티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저에게 당신 사랑을 주소서 당신 향한 믿음을 주소서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저에게 당신 사랑을 주소서 당신 향한 믿음을 주소서 나의 연약함을 알아 주소서 당신 없인 아무것도 할수없는 나 부족한 제 믿음을 채워주소서 아버지 당신만을 사랑하나이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저에게 당신 사랑을 주소서 당신 향한 믿음을 주소서 아버지 아버지 아...

사랑이 내게로 왔네 박은태,조정은

처음엔 나도 몰랐네 이렇게 될 줄은 깊은 잠 꿈에서 깬 듯 내가 아닌 것 같아 우리는 서로 먼 사람 이어지지 못할 인연 그래도 눈길이 가네 내 마음 자꾸 달아나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고 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어 어디서 왔을까 (갑자기 찾아와) 물결처럼 (바람처럼) 설레이게 하네 (내게 속삭여) 나도 모르게 사랑이 왔네 터질까봐 (누가 알까)...

야뇌 (Acoustic) 박은태 [뮤지컬]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안고 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갈린 운명과 닿을 수 없는 꿈 험한 세상에서 다시 네 품으로 저기 날아가는 새처럼 나 돌아가려 한다 내 맘 가득 차오르는 뜨꺼운 눈물은 감추고 홀로 돌이킬 수 없는 내일의 희망에 몸을 맡긴다 억센 바람소리 흩날리는 기억 엇...

사랑이 내게로 왔네 박은태, 조정은

처음엔 나도 몰랐네 이렇게 될 줄은깊은 잠 꿈에서 깬 듯 내가 아닌 것 같아우리는 서로 먼 사람 이어지지 못할 인연그래도 눈길이 가네 내 마음 자꾸 달아나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고막으려 해도 막을 수 없어어디서 왔을까 갑자기 찾아와물결처럼 바람처럼설레이게 내게 속삭여나도 모르게 사랑이 왔네터질까봐 누가 알까 두려워 지네나도 모르게 사랑이 왔네사라질까 ...

아침은 오지 않으리 박은태, 조정은

어둠 속에서 등불이 흔들리네 바람도 없이 창문 밖에서 꽃들이 떨고 있네 바람도 없이 아득한 피리소리, 이 짧은 밤 허공에 떠도네, 이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떨리다가 우리는 떠나가네 아침이 오면 사위는 등불처럼 너는 가는가 아침이 오면 지는 저 꽃잎처럼 아주 가는가 매운재만 남기고, 이 짧은 밤 향기만 남기고, 이 짧은 밤 잠시 흔들리다, 잠시...

Dream Lover (Featuring 박은태) 첼로

그랬어 오늘도 아쉬움만 남겨놓고 눈을 뜨고 말았어 그대 있는 곳은 내가 갈 수 없는 그 곳 영화 속 주인공보다 나를 가슴 설레이게 만들어 놓고 언제나 저만치서 나를 보고만 있었지 눈부신 그 얼굴로 (Chorus) A dream lover will come my way 언제라도 내가 숨쉬는 이 곳에 한번쯤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 그 환한 미소로 나를...

알럽 짝꿍 (Featuring 박은태, 박나연) 첼로

넌 모를 거야 우리 처음 만난 날 얼마나 네가 좋아 보였는지 많은 친구들도 멋진 선생님도 너 하나만은 못했었지 정말 바람 불던 날 체육 시간에 눈에 든 먼지 불어주던 너 가끔은 심한 장난으로 싸웠었지만 그래도 왠지 싫지 않았었지 어떻게 변했을까 이렇게 커버린 지금은 무얼 하고 있을까 한 번 만나고 싶어 널 배만 나오지 않았다면 갑자기 비가 쏟아진 ...

대중의 이름으로 헤피씰

부패, 타락, 가식 그리고 각종 사회적 병폐들 이기적이고 헛된 욕망이 빚어낸 이 참상을 우리 스스로 치유해야만 한다 익명속에 숨겨져 있는 탐욕, 이기심, 욕망 누군간의 삶을 뺏어 버리고 만족하지 않는 허영심 누군가의 생명줄을 끊고 지성인 가면을 쓴 권력집단 이전투구속에서 얼치기 대중들은 믿고 속고 속이고 장단 맞추고 전체를 위해선

대중의 이름으로 헤피씰(Hepysseal)

부패, 타락, 가식 그리고 각종 사회적 병폐들 이기적이고 헛된 욕망이 빚어낸 이 참상을 우리 스스로 치유해야만 한다 익명속에 숨겨져 있는 탐욕, 이기심, 욕망 누군간의 삶을 뺏어 버리고 만족하지 않는 허영심 누군가의 생명줄을 끊고 지성인 가면을 쓴 권력집단 이전투구속에서 얼치기 대중들은 믿고 속고 속이고 장단 맞추고 전체를 위해선

대중의 이름으로 (RMX) 헤피씰(Hepysseal)

내편 아니면 니편, 친구 아니면 적, 편가르기를 통해 세력을 구축한다 익명속에 숨겨져 있는 탐욕, 이기심, 욕망 누군간의 삶을 뺏어 버리고 만족하지 않는 허영심 누군가의 생명줄을 끊고 지성인 가면을 쓴 권력집단 이전투구속에서어 얼치기 대중들은 믿고 속고 속이고 장단 맞추고 전체를 위해선 소수의 희생이 필요하다 여기고 애써 자위하네 그

In The Name Of Public 헤피씰

헛된 욕망이 빚어낸 이 참상을 우리 스스로 치유해야만 한다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악행과 반칙을 일삼는 자들이 있다 내편 아니면 니편 친구 아니면 적 편가르기를 통해 세력을 구축한다 익명속에 숨겨져 있는 탐욕 이기심 욕망 누군간의 삶을 뺏어 버리고 만족하지 않는 허영심 누군가의 생명줄을 끊고 지성인 가면을 쓴 권력집단 이전투구속에서어 얼치기

대중의 이름으로 (Brighter Ver.) 헤피씰

이기적이고 헛된 욕망이 빚어낸 이 참상을 우리 스스로 치유해야만 한다 돈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악행과 반칙을 일삼는 자들이 있다 내편 아니면 니편 친구 아니면 적 편가르기를 통해 세력을 구축한다 익명속에 숨겨져 있는 탐욕 이기심 욕망 누군간의 삶을 뺏어 버리고 만족하지 않는 허영심 누군가의 생명줄을 끊고 지성인 가면을 쓴 권력집단 이전투구속에서어 얼치기

노래(나의 노래)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매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 이 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얽힌 세상 속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

노래 (나의 노래) 노래마을

노래 (나의 노래) - 노래마을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달픈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이 어둠 속에서 조용한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조그맣고 메마른 씨앗 속에서 내일의 결실을 바라보듯이 아이의 조그만노래속에서 마음이 열매가 맺혔으면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거미줄처럼

노래 맥박

부릅시다 넉넉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오는 이 노래를 멋내지 말고 자연스레 움직이는 대로 솔직한 노래에 깊은 맛이 바로 이 맛이에요 우---- 어릴 적 불렀던 동요도 주체할 수 없는 댄스곡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라랄---- 어깨 덩실덩실 민요도 목이 쉴 것 같은 락음악도 더불어 입맞출 수 있다면 모두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

노래 햇빛사냥

ㄴ눈

노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어지러진 나의 방안에 혼자 소리 없이 남아 지나간 추억 또는 변함없을 내일을 생각할 때 참 이상한 일이었지 나는 슬프진 않았어 그저 타 들어가는 담배 연기에 만족할 뿐 그 시작은 처음 생각은 이젠 기억할 수 없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딪혀 무릎 꿇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내...

노래 이적

어렸을 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한 순간에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꿀 줄이야 노래는 소리칠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울어도 괜찮다 해줬고 노래는 내 몸 속에 감춰진 나도 모르던 세포까지 한꺼번에 잠 깨웠지 문도 없는 벽에 부딫혀 무릎 끓으려 했을 때 손 내밀어 일으킨 건 결국 내 맘 속 노래야 노래는 꿈을 꿀 수 있게 해줬고 노래는 다시 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