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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

봄 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

산유화 박인수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피네 피네 갈 여름없이 꽃이피네 산에산에 피는 꽃 은 저만큼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야 꽃이좋아 산에서 사노라 네 산에는 꽃이지네 이지네 지네 갈 여름없이 여름없이 꽃이지네 꽃이 지네 .

산유화(山有花) 박인수

-민요풍으로 아름답게- 산에는 꽃이피네 꽃이 피네 피네 갈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큼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새야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이지네 꽃이 지네 지네 갈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지네.

목련화 박인수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황혼의 노래 박인수

내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싣고서 새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너를 잊지 못하지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 싹은 눈은 비빌때 그 옛날에 아른한 모습 내 맘에 새겨진다 내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싣고서 새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너를 잊지 못하지 마음 깊이 새겨진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소녀와 꽃 (With 박인수) 도시락 밴드

나른한 오후에 햇살은 추운 겨울아 잘가라 웃고 쉴 곳 없는 봄바람은 나뭇가지에 부딪쳐 운다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날 잊지 말아요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 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겨울의 미소 (With 박인수) 이문세

(이) 저 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박) 그대 여름과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희 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이)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박) 내 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이,박) 아무 말이없는 노래처럼 (박) 그대 위해 기도하오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봄 비 이은하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 ~ ~ ~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

봄 비 동 요

소록 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 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며 종달새 벌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 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바람이

봄 비 동 요

소록 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 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며 종달새 벌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 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바람이

봄 비 사공빈

솔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봄 비 Various Artists

솔 솔 봄비가 내렸다 나무마다 손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손자국 누구 누구 손길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손길 솔 솔 봄비가 내렸다 뜨락에는 발자국이 보이네 아 어여쁜 초록 발자국 누구 누구 발자국일까 나는 알지 아무도 몰래 어루만진 봄님의 발자국 -

봄,비 소프티 웨이브

추운 겨울이 지나고 있나봐오늘은 촉촉히 비가 내려추울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봐길거리엔 온통 가벼운 옷차림문득 박혀있던 네가 떠올라미련이 남아 그런건 아니야그저 돌아오는 계절같은거야다시 봄이 온다는 신호같은거야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그대 향기가 문득 기억이나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그대 생각에 하루쯤은 잠못이뤄봄비가 내리면 봄비가 내리면 난 그래오...

봄 비 유니코드 (UNICODE)

이 감정이 뭔지 마치 이른 봄의 봄비 같아 창문을 두드리는 저 봄비 때문에 잠들지 못한 채 널 그려 어쩌면 이건 서툰 나를 대신한 봄의 눈물 아닐까 때론 아프고 또 예쁘던 어느 , 어느 Love 기억해 주길 언젠가 너와 내가 같은 맘을 지닌 그런 기적이 이루어지길 This is my first love story 단지 그것뿐인 조금은 어린 Like

봄 비 똑똑키즈

유리창에 예쁜 은구슬 또로로로롱 또로로로롱 떼굴떼굴 굴러 어디로 갈까 예쁜 은구슬 떼굴떼굴 떼굴 또로롱 떼굴떼굴 떼굴 또로로로롱

봄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박인수

1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2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 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

사랑의 테마 박인수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

친구 이야기 박인수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

사공의 노래 박인수

1.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이배는 달맞으러 강능가는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2.순풍에 돛달고서 어서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 간다.

청산에 살리라 박인수

Moderato 1.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고향 생각 박인수

(Andante) (1절)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절)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쓰니 이 밤을 어이해

기다리는 마음 박인수

Andante espressivo 日出峯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月出峯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메기의추억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떠나가는배 박인수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친구여 박인수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간주중) 기 쁨도 슬 픔도 외로 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 - 을안고 내 일을 - 다짐하던 - 우리 굳 - 센약속 어디에 - 꿈 은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박인수

봄비 박인수

봄비 -- 박인수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박인수

?이렇게 가는 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덧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눈을 감으면 또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

제비 박인수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나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선구자 박인수

(힘차고 또한 정열적으로) 1.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

오, 나의 태양 (O, Sole Mio) 박인수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 ll'aria fresca pare gi na festa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Ma n'atu sole, cchi bello, oje ne' 'O sole mio sta '...

하늘가는 밝은 길이 박인수

하늘가는 밝은길이 내앞에 있으니 슬픈일을 많이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영광 밝음이 어둔그늘 헤치니 예수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내가 걱정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중 속에 근심밖에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보배로운피 모든것을 이기니 예수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내가 천성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집에 가쉴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

고향의 노래 박인수

1.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금발의 제니 박인수

한송이 들국화 같은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뿐 미소를 보내면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는네 구슬같은 제니의 노래소리에 작은 새도 가지에서 노래해 아!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금발 머리 나부끼며 웃음 짓네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Core'ngrato (무정한 마음) 박인수

Ca ta ca ta pec che me di cestiparo le ama re Rec che meparlee oco re me tur miente ca ta ri Num te scur da ca t'ag gio da te'o Co re ca ta ri nun te scur da Ca ta ri ca ta ri che v neadicere Stu...

선구자 박인수

일송정 푸른솔은 홀로 늙어 갔어도 한줄기 헤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어머님의 넓은 사랑 박인수

어머니의 넓은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웃을때에 찬송부르십니다. 아침저녁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때남은 구절마다 모습본듯 합니다 믿는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외워주신 귀한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다 풍파많은...

눈을 들어 하늘보라 박인수

눈을 들어 하늘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메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고 눈을 들어 하늘보라 어두워진 세상중에 외치는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하신 주님 선한일꾼 찾으시나 대답할이 어디있나 믿는자여 어이할꼬 눈을들어 하늘보라 다시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나 가난복지 귀한성에 박인수

나 가난복지 귀한성에 들어가려고 내중한짐을 벗어버렸네 죄중에 다시 방황할일 전혀 없으니 저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길이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그 불과 구름기중으로 인도하시니 나가는길이 형통하겠네 그 요단강을 내가 지금 건넌후에는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 내 주린영혼 만나로써 ...

향수 박인수

넓은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배게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 마음) 파란 하늘빛이...

봄비 (1970년작)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

고향 그리워 박인수

(Moderato) (1절)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2절)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쌌는데 어린몸이 자...

산들바람 박인수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산들바람이 산들분~다 달 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꽃~이지면 이~마음 어~~이해

메기의 추억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 생각 동산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소리 들린다 메기야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메기 머리는 백발이 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박인수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멀쟎아 가리니 이세상 있을때 주 예수 위하여 우리가 힘써 일하세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주 예수 말씀이 온세상만민들 흉악한죄에서 떠너라하시니 이 말씀 듣고서 새생명 얻어라 이 기쁜 소식 전하세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길을 만백성알도록 나...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후 박인수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난후 광명한 천국에 편히 쉴때 주님을 모시고 나살리니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누릴 영광일세 은혜로 주 얼굴 뵈옵나니 지극한 영광 내 영광일세 주님의 한없는 은혜로써 예비한 그집에 나이르러 거기서 주님을 뵈옵는것 영원히 빛나는 영광일세 앞서간 친구를 만나볼때 기쁨이 내맘에 차려니와 주께서 날맞아 주시리니 ...

아침해가 돋을때 박인수

아침해가 돋을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허골 않고서 어둔세상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멘 새로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때 햇빛되게 하소서 밤낮 주를 위하여 꿈과 맘을드리고 주의사랑 나타내 햇빛되게 하소서

국화 옆에서 박인수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