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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끼고 박인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이제는) 가버린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뚜루루루루루-)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이제는) 가버린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뚜루루루루루-) (대사)정녕 떠나버린 당신을 잊으려 그래도

꽃반지 구나운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꽃반지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꽃반지 끼고 은희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송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은 희

생각 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 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슬~픈 밤이~면 품에 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꽃반지 끼고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는 그-바닷가로 이제는(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그대가

꽃반지 끼고 스파게티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 저별

꽃반지 끼고 은 희

생각 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 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슬~픈 밤이~면 품에 안고서 눈물을 흘~리네

꽃반지 끼고 김희진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섬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김세화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한 손잡고 거닐던 그 오솔길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음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꽃반지 끼고 정훈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꽃반지 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

꽃반지 끼고 4막5장

1.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송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은희(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 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사랑노래 송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그 꽃반지 슬픈 마음에 품에 안고서 추억을 그리네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는(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꽃반지 끼고 민경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2.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3.

꽃반지 끼고 스파게티(Spaghetti)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음음음 음음음음 ~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음음음 음음~ 간 주 중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꽃반지 끼고 Spaghetti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음음음음 ~ ~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나나나나 ~ ~ 샬랄라 ~ ~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꽃반지 끼고 김구만

꽃반지 끼고 - 김구만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음음음음 음음음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음음음 음음~ 간주중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슬픈 밤이면 품에 안고서 눈물을

꽃반지 끼고 백승태

꽃반지 끼고 - 백승태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음~ 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음~ 음~ 간주중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꽃반지 끼고 남궁옥분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김란영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이제는) 가 버린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 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꽃반지 끼고 4막 5장

꽃반지 끼고 - 4막 5장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간주중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꽃반지 끼고 문주란

생각난다 이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거닐던 이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가슴 아픈 추억

꽃반지 끼고 이미령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으으음 으으음 으으음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으으음 으으음 으으음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별

꽃반지 끼고 이수연, 오윤정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

꽃반지 끼고 김란영,김준규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음음

꽃반지?D? 구나운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꽃반지 끼고 (오솔길) 은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 하늘의 저 별

꽃반지 끼고 (라나에로스포)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꽃반지 끼고 (경음악) 라나에로스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01 꽃반지.mp3 구나운♡호영♤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꽃반지 끼고(mr-미니) 은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이제는) 가버린(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이제는) 가버린(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꽃반지 끼고(145) (MR) 금영노래방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 저 별

꽃 반지 끼고 Various Artists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을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꽃반지끼고 은희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이제는) 가 버린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 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그리움 세이지攀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겨울바다 박인희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털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목마와숙녀 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

목마와 숙녀 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스카브로우의 추억 박인희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 내사랑이 살고있는 가고싶은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찾아가리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나.................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부르리라 내마음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나의노래

얼굴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반복

봄이오는 길 박인희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우리 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을 기억은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 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우리 두사람 우리 두사람 가깝지 않고 멀지도 않은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하얀 조가비 박인희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 물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