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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의 탱고 박일남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 내 눈물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

낙엽의 탱고 남일해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1?!?!?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와라 한마저 길어라 천리 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간주중> 애수의 가을밤 고요한 가을밤 차디찬 이슬만 젖어드는데 그 님이 떠나가 적막한 빈 방에 처량...

낙엽의 탱고 김준규

낙엽의 탱고 - 김준규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 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간주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낙엽의 탱고 양부길

낙엽의 탱고 작사/반 야월 작곡/나 화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님아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창가에 내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낙엽의 탱고 (Inst.) 양부길

낙엽의 탱고 작사/반 야월 작곡/나 화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님아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창가에 내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가을 낙엽의 탱고 나현재

텅빈 내 가슴속에 가을은 찾아오고 빛바랜 낙엽들만 바람에 떨어지네 사무치게 보고 싶은 그 님은 소식 없고 싸늘한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아 아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아 아 들려오는 산새들의 울음소리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돌아가는 이 길에 낙엽만이 뒹구는데 낙엽만이 뒹구는데

낙엽의 탱고 (경음악) 양부길

낙엽의 탱고 작사/반 야월 작곡/나 화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님아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창가에 내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낙엽의 탱고 (Cover.Ver) 남일해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가슴에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꿈마저 차와라 한마저 길어라천리 타향에 우는 님이여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내 설움 짜내는기타는 누가 뜯나요애수의 가을밤 고요한 가을밤차디찬 이슬만 젖어 드는데그 님이 떠나가 적막한 빈 방에처량히 들리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별마저 차거라 정마...

비의탱고 박일남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탱고 탱고 MOUNTAIN

넌 정말 왜 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 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 흥 됐어 다 필요없어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 다 내놔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지만 니 손에 들린 꽃다발이 나를 또 흔들리게 하는걸 난 정...

탱고 탱고 MOUNTAIN

넌 정말 왜 그렇게 모든 여자들에게 다 모두 다 친절한거야 니 옆에 나를 무시하는 거야 뭐야 흥 됐어 다 필요없어 오늘로써 너랑은 정말 끝이야 너에게 준 반지랑 사진 모두 다 내놔 이번만은 너의 웃는 얼굴앞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짐했는데 널 만날 시간이 왔지 멀리서 니가 걸어오고 있어 하지만 니 손에 들린 꽃다발이 나를 또 흔들리게 하는걸 난 정...

낙엽의 비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 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거라곤 그저 쓸쓸한... 왠지 오늘은 상처받기 싫군요 오늘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영혼 결국 쉴곳이 없어 가을 낙엽과 함께...

낙엽의 비 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만큼은 참을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영혼 결국 쉴곳이 없어 가을낙...

낙엽의 비 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만큼은 참을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영혼 결국 쉴곳이 없어 가을낙엽과 함께 떨어지겠죠 ...

낙엽의 사랑 문인숙

이계절이 가면 너도 가겠지 가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꽃피는 계절 추억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떠나가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사랑은 다그런거지 꽃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더진한 사랑을 하자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 기약도 없이 떠나가지만 함께 불렀던 사랑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

낙엽의 아픔 유빈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 인 것을 / 왜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 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 묻어주리 생각 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 내 발길에 슬피 우네

낙엽의 비 넬(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 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 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 속에 나를 가둬 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 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 만큼은 그럴수가 없어요. 지친 내 영혼 결국 쉴 곳이 없...

낙엽의 비 넬 (Nell)

왠지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요 오늘 만큼은 참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 마저 너무나 처량해서 흐르는 눈물 막을 길이 없네요 이럴땐 영원한 잠속에 나를 가둬 버리고 싶어요 나도 이러긴 싫죠 행복하고 싶고 그러고 싶지만 내게 남은 거라곤 그저 지독한 오늘 하루는 상처받기 싫어요 오늘 만큼은 그럴수가 없어 지친 내영혼 결국 쉴 곳이 없어 가을 낙엽과 함께 ...

낙엽의 사연 @윤근@@

낙엽의 사연 - 윤근 00;41 어젠 태풍이 스쳐가더니 석약처럼 다가온 가을마님은 살며시 내귀에 수근거렸지 너는 이제 낙엽신세야 단풍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야해 나는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 눈물로 정든집을 떠나왔지요 바람에 시달리고 발길에 치여도 옛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눈물이져 뒹굴고 있어요 02;14 무슨 미련 있길래 매달려있나

낙엽의 사랑* 문인숙

1. 이계절이 가면 너도 가겠지 가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꽃피는 계절 추억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떠나가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사랑은 다그런거지 꽃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더진한 사랑을 하자 2.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 기약도 없이 떠나가지만 함께 불렀던 사랑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낙엽의 사랑***& 아라리

이계절이 가면 너도 가겠지 가슴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꽃피는 계절 추억을 안고 쓸쓸히 쓸쓸히 떠나가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사랑은 다그런거지 꽃피는 계절이 다시오면 더진한 사랑을 하자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 기약도 없이 떠나가지만 함께 불렀던 사랑 노래는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겠지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면 바보야 ...

낙엽의 사연 K윤

낙엽의 사연 - K윤 어젠 태풍이 스쳐가더니 석약처럼 다가온 가을마님은 살며시 내귀에 수근거렸지 너는 이제 낙엽신세야 단풍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야해 나는 다시 돌아올 기약도 없이 눈물로 정든집을 떠나왔지요 바람에 시달리고 발길에 치여도 옛집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눈물이져 뒹굴고 있어요 무슨 미련 있길래 매달려있나 벌거벗은 나무에 단풍잎하나

낙엽의 속삭임 하남석

그리움이 쌓입니다 노란나뭇잎 사이로 별빛 그 모든것이 나의 나의 그리움이 었습니다 지나간 몇해동안을 잊는다 잊는다 생각했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당신의 꿈을 찾았습니다 * 그날의 따스한 사랑만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바람에 지는 낙엽들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아- 낙엽은 이마음을 말할까요 마음을 말할까요

낙엽의 소리 송골매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이렇게 헤어진다면 그대의 두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지 않을 건가 사랑하는 사람이여 헤어짐의 슬픔을 아는가 그대와 나 사랑하다 언젠간 떠나간다면 그대의 두 발 아래엔 낙엽이 구르지 않은 건가 하늘 높이 나는 새처럼 마음껏 날개 젓다가 먼 곳 계신 숲에서 꿈이라도 꾸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낙엽의

낙엽의 부르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우는대로 헤매이면은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 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르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르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르스

낙엽의 부루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부는대로 헤메이며는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루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루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낙엽의 이름은 여헌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기억을 여기서버리고 나가려 하는 널 바라보면서한 마디 건네지 못해 난 가만히 서서울고만 있어 난"나 이제 너 없이 지내보려고 해"한 마디 남겨두고 넌 멀어져가기만 해믿을 수 없어 난 멍하니 앉아 있네난 너와의 추억을 못 버리는데흔하단 그 싸움도 없던 우리가없던 일처럼 뒤돌아서는모습마저 아름다워서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기억을 여기서버...

낙엽의 속삭임 엘리스 유

차가운 바람이 스치던 그날떨어지는 낙엽 속에 담긴 기억한 걸음씩 멀어지던 그대마음속 깊이 새겨진 모습고요한 거리 쓸쓸한 밤낙엽이 수놓은 그 길을 걸으며그대와 나눈 마지막 인사아직도 귓가에 맴돌아낙엽이 속삭일 때마다그대 목소리가 들려이젠 멀어진 사랑의 기억바람 속에 흩어진 추억들낙엽이 바람에 춤추고우린 함께 걷던 그 길을너무나 선명한 그날의 순간아직도 ...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인생역 박일남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출발역도 종착역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을 알고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강물처럼 오늘도 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오는 길도 가는 길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은 영원하자 맹세를 해도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구름처럼 가야만 하네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갈대의순정 박일남

갈대의 순정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박일남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 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엽서 한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루루--- 라라-- 루루--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전선야곡 박일남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니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에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

죽령고개 박일남

구비구비 죽령고개 한도 많은 열두 구비 달리는 짐 자동차 숨이 차서 흐느낀다 부엉새 울어울어 밤은 깊은데 먼 동리 불빛만이 처량하구나 산새도 잠이 깨어 날아가는 죽령고개 한 구비 두 구비에 밤은 점점 깊어간다 어젯밤 꿈에 만난 그 아가씨를 라이트에 그려보는 죽령의 밤아

정아 박일남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마주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외로울때면 꿈을 주던 정아야 두번 다시 너와 나 만날 수는 없다해도 너의 고운 그 마음은 등불이 되어다오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돌아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꿈길에서 만나보던 정아야 두번 ...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

물새야 울지마라 박일남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그 옛날 그 추억들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아 아~ 잊지 못할 그 많은 사연들이 아픈 마음에 눈물 져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강물도 울지를 못해 말없이 흘러만 가리 아 아~ 다시 못 올 그 많은 추억들이 멍든 가슴에 또다시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진정 박일남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헤일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리움을 불러도 나는 웃으며 보내리 그대 잘가오~그대 안녕히~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진정입니다~진정입니다~ 그대 행복 비는 이마음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마음은서러워도 박일남

1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거라 어짜피 맺지못할 너와나에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짤은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길이 따로있구나 2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다오 어짜피 너와나는 헤여저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짤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

봉황산 박일남

1. 진분홍 복숭아꽃 필때가 되면 말없이 돌아서던 그대가 그리워 봉황산 뒷골목에 밤새이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2. 춘삼월 잔듸위에 진달래 피면 지난날 그시절을 생각해 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추억의 그림자 박일남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 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아 이마음 외...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산팔자 물팔자 박일남

1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사랑의 수수께끼 풀지 못할 내 신세 인심이나 쓰고 살자 인정으로 살아가자 2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 울어주마 내사랑 가는 길은 이별이냐 눈물이냐 손금에 걸어보는 사나이의 한평생 눈물없이 살아가자 한숨 없이 살아가자

고향무정 박일남

1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 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2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고향의 그림자 박일남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그리운 희야 박일남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 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 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