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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종소리 박일남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 오는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 - 간주중 -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

심야의 종소리 남일해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

심야의 종소리 남일해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

심야의 종소리 김준규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에 상처받은 애달픈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메마른 가로수에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가슴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심야의 종소리 오기택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심야의 종소리 김동아

심야의 종소리 - 김동아 쓸쓸한 밤 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이 내 마음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나 혼자 걸어간다 간주중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 마음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 뚜벅 뚜벅

꿈꾸는 백마강 박일남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간주곡~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올오리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신라의 달밤 박일남

아~~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링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어린 금오산 기슭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아~~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미사의 노래 박일남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 마라 가슴 아프다 두 손목 마주 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 좋은 다리아 찬 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길에 뿌려 보련다

신라의달밤 박일남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옥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간 주 ............ 아! 신라의 밤이여. 나루터의 추억이 새롭도다.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심야의 탱고 남명수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 헤어진 그 사랑이 보고파 이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겨 있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외로운 이가슴의 식은 정을 헤치며 나를 울려주네 한없이 헤매이던 그 날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잊겠네 그리울 적~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말없이 속삭이는 그대품에 안기어 이밤을 새우네

심야의 탱고 오기택

흘러간 그시절이 그리워 헤여진 그사람이 보고파 이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겼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얼굴 외로운 이가슴에 식은정을 헤치며 나릉 울려주네 한없이 헤메이던 그날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잊겠네 그리울적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말없이 속삭이던 그대품에 안기어 이밤을 세우네

심야의 탱고 남명수

흘러간 그 시절이 그리워 헤어진 그 사랑이 보고파 이가슴은 언제나 추억에 잠겨 있네 밤이면 밤~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외로운 이가슴의 식은 정을 헤치며 나를 울려주네 한없이 헤매이던 그 날밤 다시는 생각말자 했건만 이가슴은 언제나 그밤을 못잊겠네 그리울 적~마다 꿈길에 찾아드는 그~대의~ 모습 말없이 속삭이는 그대품에 안기어 이밤을 새우네

심야의 기적소리 남일해

심야의 기적소리 - 남일해 흰구름 바람따라 흘러가는데 고향은 오백 리 길 산 너머 멀다 두고 온 부모형제 언제나 보나 심야의 남행열차 기적소리는 외로운 이 나그네 울려만 주네 간주중 기러기 날아가는 산 너머 고향 풀피리 접어 불던 구성진 노래 가고픈 고향산천 언제 가려나 심야의 남행열차 기적도 슬피 고독한 사나이를 울려만 주네

심야의 부르스 문정숙

사랑아 그리운 그 이름이여 나를 울게 하고 가버린 그대여 사랑아 애달픈 그 이름이여 나를 다시 오게 하여 주려나 이 가슴에 맴도는 설움 뉘라서 알리오 나누리오 외로운 이 밤을 홀로 지새는 슬픈 나의 노래 심야의 불르스 간주중 이 가슴에 맴도는 설움 뉘라서 알리오 나누리오 외로운 이 밤을 홀로 지새는 슬픈 나의 노래

심야의 간증 김태춘

난 이제 결심했네 오늘부터는너희들을 위한 노래 따위는테레비에 안 나와도 라디오에 안 나와도너희들을 찬양하지 않겠네영리하게 사람들 앞에 두고 오늘부터는좋은 사람인 척 웃지 않겠네씨디 한 장 안 사가도 노래 한번 안 들어도동전 따위 구걸 하지 않겠네난 너무도 부러웠네 어제까지는엉덩이 근질거리는 노래 따위가테레비에 조명을 받고 무대 위에 상을 타고주머니의 ...

심야의 아이 심규선

심야의 아이야 울고 있느냐 가엾고 딱하게도 비교와 경쟁 동경과 경멸 그 덫에 갇혔느냐 더 나은 운명을 바라지 않을 이 누구인가 꿈을 꾼 죄를 사하노니 서늘한 밤의 어깨에 기대 울라 낡은 잔 가득 열기를 따라 단숨에 비웠으나 얼룩은 너의 살갗에 배어 무늬가 되었구나 미래는 저 멀리에서 우리를 또 속였지만 오너라 검푸른 파도여 사냥꾼이 오기 전에 어서 가자 놓아줘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인생역 박일남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출발역도 종착역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을 알고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강물처럼 오늘도 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오는 길도 가는 길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은 영원하자 맹세를 해도 사랑이다 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구름처럼 가야만 하네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갈대의순정 박일남

갈대의 순정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박일남

궂은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의 불길 고요한 적막 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 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 속에 스쳐오는 사랑의 불길 흐르는 불빛 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영원히 잊지 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엽서 한장 박일남

엽서 한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온지 몇날이 지나갔나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루루--- 라라-- 루루-- 꿈속에서도 못잊어 못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장 인가요

전선야곡 박일남

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니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에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 안고 싶었소

죽령고개 박일남

구비구비 죽령고개 한도 많은 열두 구비 달리는 짐 자동차 숨이 차서 흐느낀다 부엉새 울어울어 밤은 깊은데 먼 동리 불빛만이 처량하구나 산새도 잠이 깨어 날아가는 죽령고개 한 구비 두 구비에 밤은 점점 깊어간다 어젯밤 꿈에 만난 그 아가씨를 라이트에 그려보는 죽령의 밤아

정아 박일남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마주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외로울때면 꿈을 주던 정아야 두번 다시 너와 나 만날 수는 없다해도 너의 고운 그 마음은 등불이 되어다오 저무는 종로거리 오늘도 거닐다가 정아와 닮은 사람 많이 보았지 그러나 돌아보면 내가 찾는 정아는 아니었네 꿈길에서 만나보던 정아야 두번 ...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

물새야 울지마라 박일남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그 옛날 그 추억들이 또다시 그리워진다 아 아~ 잊지 못할 그 많은 사연들이 아픈 마음에 눈물 져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울지 마라, 슬피 울지 말어라 강물도 울지를 못해 말없이 흘러만 가리 아 아~ 다시 못 올 그 많은 추억들이 멍든 가슴에 또다시 찾아드니 물새야 울지를 마라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진정 박일남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헤일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추억들이 그리움을 불러도 나는 웃으며 보내리 그대 잘가오~그대 안녕히~ 부디부디 행복 하세요 진정입니다~진정입니다~ 그대 행복 비는 이마음 그대 떠난다해도 나는 미워하지 않으리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나는 웃으며 보내리

마음은서러워도 박일남

1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거라 어짜피 맺지못할 너와나에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짤은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길이 따로있구나 2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가다오 어짜피 너와나는 헤여저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짤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갈...

봉황산 박일남

1. 진분홍 복숭아꽃 필때가 되면 말없이 돌아서던 그대가 그리워 봉황산 뒷골목에 밤새이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2. 춘삼월 잔듸위에 진달래 피면 지난날 그시절을 생각해 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봉황산 오솔길을 같이걷던 사람아 아~~~~~~명순아 나는 모른다~

추억의 그림자 박일남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서러움에 젖은 눈동자 아득하게 멀어져가고 그대 고운 노래 소리도 멀리 멀리 사라졌어라 아 이마음 외로움을 어이해 아 이마음 그리움을 어이해 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간 님아 어둠속을 사라져가는 다정했던 너의 그림자 이젠 모두 흘러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이어라 아 이마음 외...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산팔자 물팔자 박일남

1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사랑의 수수께끼 풀지 못할 내 신세 인심이나 쓰고 살자 인정으로 살아가자 2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 울어주마 내사랑 가는 길은 이별이냐 눈물이냐 손금에 걸어보는 사나이의 한평생 눈물없이 살아가자 한숨 없이 살아가자

고향무정 박일남

1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 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2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고향의 그림자 박일남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그리운 희야 박일남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 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 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 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 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 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 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

희야 박일남

@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희야 박일남

희야, 오 희야, 지금 어디 갔나 나를 가슴 아픈 나를 버리고 어이 떠나갔나 아~ 사랑이여, 어느때 만나려나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언제 돌아오나 아~ 사랑이여, 어느때 만나려나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언제 돌아오나

무정한 사나이 박일남

1. 어둠이 묻어있는 이른 아침에 처량한 나팔소리 나를 깨우네 지난밤 꿈에 본 어머니 모습이 오늘은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무정한 사나이도 울 때가 있네 2. 바거리 뒷골목을 누비고 다니며 수많은 사연들을 남겨 놓았네 말없이 떠나버린 너 하나 때문에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가 무정한 사나이도 눈물은 있네

이별의 밤 박일남

1. 오늘 밤에 당신은 내 곁에 있지만 정만을 두고서 내일은 떠나야 하네 마주앉은 이 순간에 우리는 취하지만 이별을 알지 못하는 당신으 미소가 내 마을 울려주네 이것이 사랑인가 2. 불빛따라 흐느끼는 섹스폰 멜로기는 가슴을 적시며 이 밤을 슬프게 하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도 많은데 자욱한 담배 연기만 당신 뺨에 흐르고 내 마음 울고 있네 이것이 ...

안개낀 터미널 박일남

님도 가고 차도 떠난 쓸쓸한 터미널 자욱한 안개 속에 나 홀로 서서 두 손을 흔들면서 떠나간 사람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디쯤인가 어디쯤인가 지금도 가고있겠지 차도 가고 님도 떠난 안개 낀 터미널 수은등 기둥 밑에 나 홀로 두고 밤 깊은 고속도로 안개 속으로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간 사람 어느땐가는 어느땐가는 행복을 싣고 오겠지 행복을 싣고...

그리운희야 박일남

@ 희야, 희야, 나를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 희야 희야 너만 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 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박일남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올 바~~엔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

행복한게 나는 좋아 박일남

그대가 나를 사랑하니까 나는 행복해 그대가 나를 좋아하니까 내 마음은 구름 탄 기분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님과 함께 우리의 집을 지어요, 영원하도록 꿈도 많고 욕심도 많지만 행복한게 나는 좋아 워 워~ 나는 행복해 그대가 나를 사랑하니까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님과 함께 우리의 집을 지어요, 영원하도록 꿈도 많고 욕심도 많지만 행복한게 나는 ...

노량진의 밤 박일남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던 노량진의 밤 가로등도 비에 젖는 한강교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속삭이던 내 사랑 순이가 말없이 가버렸네 영원히 잊지 못할 노량진의 밤이여 옛 추억을 달래려고 찾아온 노량진의 밤 그 때처럼 한강교에 비는 오는데 마음을 주고 받던, 주고 받던 내 사랑 순이가 다시는 오지 않네 영원히 잊지 못할 노량진의 밤이여

마음은 서러워도 박일남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괴로...

갈대의 순정 박일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 아~~~ 아~~~ 갈대~의 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