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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을 그 얼굴 박재란

못 잊을 얼굴 - 박재란 징글벨이 퍼져가는 마찻길 보도 위에 하늘하늘 떨어지네 하얀 눈송이 지금도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시절 아쉬움에 겨운 마음을 눈 오는 밤길에서 달래어 볼까 간주중 처음 만난 그날 밤도 마찻길 보도 위에 하늘하늘 나렸었지 눈이 나렸지 세월은 흘렀건만 살아있는 얼굴 지울 수 없는 추억 그리운 날 눈

처녀일기 박재란

백사장 모래 위에 그리는 얼굴 남몰래 새겨 놓신 사랑이길래 그대는 아시나요 이내 심정을 나는야 열아홉살 처녀랍니다 아담한 나의 모습 거울에 보면 무엇을 생각하나 다정한 시절 생긋이 웃어 보는 순정의 꽃은 알뜰한 열아홉살 꿈인가봐요

처녀 일기 박재란

1.백사장 모래 우에 그리는 얼굴 남 몰래 새겨 놓으신 사랑이길래 그대는 아시나요 이내 순정을 나는야 열아홉 살 처녀랍니다 2.아담한 나의 모습 거울에 보며 무엇을 생각하나 다정한 시절 생긋이 웃어 보는 순정에 바친 알뜰한 열아홉 살 꿈인가 봐요

박달재 사연 박재란

1.밤마다 흘린 눈물 벼갯머리 적시어도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 머리 새악시 연노란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 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2.맹서한 사랑일랑 강물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던 얼굴 눈물 젖은 새악시 찟겨진 가슴 안고 맨발로 돌아보며 달이 뜬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강남제비 박재란

★1931년 작사&작곡:김서정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오시마하던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원창은 1931년 강석연

박달재 사연 박재란

밤마~다 흘~린 눈물 베갯~머리 적시~고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머리~ 새악~~~씨 연 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맹세~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게~ 웃~~던 얼굴~ 젖은~ 새악~~~씨 찢겨진 가슴~ 안고

박달재 사연 박재란

밤마~다 흘~린 눈물 베갯~머리 적시~고 꽃처~럼 곱~게~ 웃~~던 검은~머리~ 새악~~~씨 연 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많은 박달재~를 울고 넘는 사연~~~~을 여자~의 우는 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맹세~한 사~랑일랑 강물~ 따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게~ 웃~~던 얼굴~ 젖은~ 새악~~~씨 찢겨진 가슴~ 안고

어디쯤가고있을까 박재란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숙명의 쌍곡선 박재란

넓고 푸른 물결 위에 달빛이 어리니 울고 싶어서 찾어온 내 마음 더욱 슬퍼만지네 들려주오 애수의 노래 오늘도 내일밤에도 살랑부는 봄바람 벗을 삼고 추억에 잠기네 가슴속에 깊이깊이 간직한 사연 달이 뜨면은 찾는데 멜로디 숙명의 쌍곡선아 첫사랑에 울면서 밤새는 쓸쓸한 오늘밤에도 저 멀리서 노래 들려오네 숙명의 소리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박재란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사람은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낙화암 박재란

낙화암 - 박재란 백마강 푸른 물에 한 잎 또 한 잎 꽃처럼 이슬처럼 가신 임을 목 메어 불러보는 목소리는 쓸쓸히 낙화암에 메아리치네 간주중 명월대 하늘 높이 떠 있는 달아 애달픈 옛 이야기 들려주렴아 칠백 년 영화는 간 곳이 없고 부소산 기슭에는 밤새만 우네

나 여기 왔네 박재란

꿈을 찾아 나 여기 왔네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네 지나버린 날이 그리워 님 찾아 나 여기 왔네 아 ~ 그리워라 지나버린 숱한 세월이 아 ~ 그리워라 사랑하던 많은 사람들 꿈을 찾아 나 여기 왔네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네 지나버린 날이 그리워 님 찾아 나 여기 왔네 아 ~ 그리워라 지나버린 숱한 세월이 아 ~ 그리워라 사랑하던 많은 사람들 꿈을 찾아 나

짝사랑 박재란

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넠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다방의 푸른 꿈 박재란

★원곡의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1.내품는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용한 다방에서 뮤직을 들으며 가만히 부른다 흘러간 옛 님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사라진 님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만 남아 부르스에 나는 간다 내품는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2.새빨간 장미향기 끝에

태양은 늙지 않는다 박재란

밤하늘에 쓸쓸이 빛나는 저별들도 사랑을 알까요 슬픔을 태양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호궁 소리에 몰래 흐느끼는 당신의 가슴에서 나는 잠들겠어요 잠들겠어요 2.지평선에 말없이 지는 저녁태양은 사랑을 알까요 뜨거움을 어둠이 다가와도 사랑은 빛나는 것 호궁소리에 몰래 흐느끼는 당신의 가슴에서 나는 잠들겠어요 잠들겠어요

꽃댕기 박재란

꽃댕기 - 박재란 (지금은 못 잊어도) 그리워도 보고파도 두 번 또 다시 사람을 만나지는 않으렵니다 지금은 못 잊어도 잊지 못해도 세월이 가면 해가 또 가면 잊을 날 있으리라 간주중 서러워도 애달퍼도 이제는 다시 옛날을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지금은 못 잊어도 가슴 아파도 오늘이 가고 해가 또 가면 잊을 날 있으리라

섬처녀 사랑 박재란

소식 없이 기약 없이 닷새 한 번 열흘 한 번 비가 오면 못 오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 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사람은 아아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 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사람은 아아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사랑도 미움도 박재란

사랑도 미움도 - 박재란 빨간 석양이 호숫가를 불태울 때 추억은 달빛처럼 내 가슴을 적셔 줘 사랑한다 영원히 속삭여 줄 사람 어디로 갔나 바람같이 흩어지는 낙엽을 밟고 나 홀로 외로히 호숫가를 거닌다 아~ 그이는 보이지 않아 어느듯 호숫가에 석양은 불타는데 간주중 사랑한다 영원히 속삭여 줄 사람 어디로 갔나 바람같이 흩어지는 낙엽을

한송이 장미 박재란

우리의 사랑을 위해 빨갛게 피어났는가 언제까지나 정열에 불타는 한 송이 장미여 장미는 내 마음 내 마음은 장미 이 세상 변해도 내 마음 변치 않으리 우리의 사랑을 위해 빨갛게 피어났는가 언제까지나 정열에 불타는 한 송이 장미여 우리의 행복을 위해 예쁘게 피어났는가 언제까지나 향기 그윽한 한 송이 장미여 그대는 내 사랑 내 사랑은

장희빈 박재란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모시는 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코스모스 탄식 박재란

코스모스 꽃을 잡고 놀던 사람 코스모스 시들으니 울고 가더라 변함없는 사랑이란 거짓이더냐 정 없는 이 세월이 원망스럽소

아카시아 필 무렵 박재란

아카시아가 필 무렵에 새하얀 꽃이 필 무렵에 사랑을 맺은 사람 그리운 사람 아카시아가 피어나면 새하얀 꽃이 피어나면 되살아나는 옛 추억 못 잊을 추억 꽃 향기에 내 발길이 이끌리어서 나도 몰래 찾아 왔네 호젓한 오솔길 꽃 향기에 내 발길이 이끌리어서 나도 몰래 찾아 왔네 호젓한 오솔길

서울의 젊은 꿈 박재란

그대 없인 살 수 없어요 사랑하는 내 님이여 서울 하늘 황혼이 들 때 번지는 그리움 만날 시간 다가오면 이 가슴은 설레이네 아~ 언제나 다정한 말소리 내 손길을 잡아주던 가로수 사랑 그대 있어 행복하여요 사랑하는 내 님이여 서울 하늘 별이 열리면 아롱진 눈망울 약속 시간 기다리면 이 가슴은 즐거운데 아~ 언제나 빛나는 눈빛으로 내 입술을

행복의 샘터 (With 이양일) 박재란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 산넘고 물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 사랑이라면 반겨 맞아 받드오리 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 소녀의 순정에도 그대만이

약속 박재란

약속 - 박재란 (장보고의 딸) 왕자님도 사랑했다오 바닷가 처녀 외로움에 피어나는 한 떨기 꽃을 눈물로써 부여잡고 맹세했다오 아~ 그러나 왕비의 꿈을 안은 채 허무하게 저버린 한 떨기 꽃 물새만 애달피 우는구나 간주중 달밤이면 목이 메이는 바닷가 처녀 말을 달려 찾았다오 거기 마을 배를 지어 헤맸다오 그날의 바다 아~ 그러나 왕비의

님◆공간◆ 박재란

님-박재란◆공간◆ 1)목~숨~보~다~~~더~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이~~리~~~~리~운~지~~~ 보~고~~싶~~은~~지~~~~못~맺~을~ 운~명~속~에~몸~부~림~치~는~~~~ 병~~~들~~~은~~내~가~슴~에~~~

그대 얼굴 홍진영

단한사람이 생각이 나는 이 계절이 돌아왔어요 찬바람이 나를 스치면 그대얼굴 생각납니다 함께 머물던 빈자리를 채워보려 노력했지만 그대가 남긴 사랑이 커서 꿈에도 그댈 찾아요 그대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요 내가 살아있는동안 못잊을 그리운 한 사람입니다 함께 나누던 시간 모두를 지워보려 노력했지만 그대를 향한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진주 조개잡이 박재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반복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맹꽁이 타령 박재란

1.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 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2.보리 타작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

산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박재란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 맺을 운명속에 몸부림 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차지~못할~ 운명인 걸~ 어이~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강화 도련님 박재란

작사:조향남 작곡:전수린 두메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도련님 도련님 강화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대지에도 해가 뜨고 때가 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도련님 운수 좋아 나라님이 되시었네 얼싸 좋다 좋구 좋구말구 상감마마 되셨구나 상감마마 되셨구나

창살없는감옥 박재란

* 박재란ㅡ창살없는감옥* 1절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2절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박재란

시원한 밀짚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럭키모닝 박재란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럭키 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위트 멜로디~ 랄랄라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간주중-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럭키 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기쁨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위트 하트~ 랄랄라 라라랄랄라 단둘이 노래하는 럭키 모닝  

창살없는감옥-전자경음악-★ 박재란

박재란ㅡ창살없는감옥-전자경음악-★ 1절~~~○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만 내린다~@ 2절~~~○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

님 (창살없는 감옥) 박재란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나리네 - 간주중 - 서로만나 헤여진 이별이건만 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산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 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진주조개잡이 박재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반복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 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가면은 음메음메...

산넘어 남촌에는 박재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

밀짚 모자 목장 아가씨 박재란

시원한 밀짚 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시원한 밀짚 모~자 포푸~라 그늘~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금단의 문 박재란

1.세월은 흐르고 안개 낀 추억의 길은 멀어 슬픔도 즐거움도 멀리한 마음의 빈터에 아~~~ 아~~~ 님을 부르며 오늘도 두들기는 금단의 문 2.태양을 가리며 옹조린 청춘의 엘레지 사랑도 아쉬움도 머나먼 나라의 전설인가 아~~~ 아~~~ 보람도 없이 오늘도 두들기는 금단의 문

푸른 날개 박재란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 꾸룩 꾸~룩~ 꾸룩 사랑합니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이 닥쳐도 우리가 서로 서로 위로합시다 산 너머 산이요 강 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넘~어~ ...

진주 조개잡이 박재란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흥겨운 젊은 날의 콧노래로 발을 맞추며 부푸는 가슴마다 꿈을 담고 파도를 넘어 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

럭키 모닝 박재란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달콤한 바람속에 그대와 나 새파~란 가슴~에 꿈을~~ 안~고~서 그대와 같이~ 부르~는 스윙~ 멜로디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모닝 럭키모닝 모닝모닝 럭키모닝 찬란한 햇빛속에 그대와 나 빛나~는 가슴~에 기쁨을~안~고~서 그대와 같이~ 불타~는 스윙~ 하~트 랄랄랄 라라랄랄라 단둘이 불러~보는 럭~~키...

행복의 샘터 박재란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의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개 돋혀산넘고 물건너꿈을 따라 사랑 찾아나 여기 왔노라외딴곳에 피어난이름없는 꽃인데찾아주는 그대는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슴에 그리던그사랑 이라면반겨 맞아 받드오리따르오리다 세상이 넓다해도 그대만은 내 사랑소녀의 순정에도그대만이 나의 님무지...

산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 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