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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춤 박정화

어리얼싸 도래춤을 주렁 주렁 출거나 이세상도 처자들이 모두 손을 쥔달시면 넓은 바다 빙빙 돌며 도래춤도 출거외다 도래춤도 출거외다 빙빙 빙빙 바다돌며 어리얼싸 도래춤을 주렁 주렁 출거나 이세상도 총각들이 뱃사공이 된달시면 바다에다 아름다운 배다리도 놀거외다 배다리도 놀거외다 느럿 느럿 바다위에

도래춤 Various Artists

어리얼싸 도래춤을 주렁주렁 출거나 이세상도 처자들이 모두 손을 쥔달시면 넓은바다 빙빙돌며 도래춤도 출거외다 도래춤도 출거외다 빙빙빙빙 바다돌며 어리얼사 도래춤을 주렁주렁 출거나 이세상도 총각들이 뱃사공이 된달시면 바다에다 아름다운 배다리도 놀거외다 배다리도 놀거 외다 느럿느럿 바다위에

언덕에서 박정화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왼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생각나니 박정화

생각나니 까만밤을 새 하얗게 지샜다며 이른아침에 나의 긴잠을 깨우고 있다 전화할께 했었지 생각나니 까만밤을 밤새도록 날 기다리다가 마치 화가난 사람처럼 넌 날 안으며 말없이 첫 키스를 했었지~ 생각나니 고개숙여 내 얼굴을 바라보다 눈물이 너무 많으면 다시 그만큼 슬퍼할일 생긴다 했지~ 생각나니.. (간주) 생각나니 까만밤을 밤새도록 날 기다리다가 마치...

아침 스케치 박정화

잠이오질않아 오늘밤은 왠지 세상이 텅빈것만 같아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으로 너만을 사랑하려고 난 태어난거야 어제밤 너를 찾아 헤메이다 세삼스레 혼자 같았어 울고싶었어 똑같은 만남이 싫어 변함없는 말을 확인해보지만 아쉬운 시간을 남겨두고 서둘러가야만 하잖아 날마다 이별이 싫어~뒷모습보아야 하잖아 아침에 눈뜨면 맨처음 내눈에 들어 오는너(잠이오질않아) 그런...

너의 얘기를 성진우

너의 얘기를 (박정화) 친구에게 들었지 오늘도 우연히 너의 얘기를 워~ 그 때마다 숨이 난 멎을것 같아 이제는 나와 먼 얘긴데 다시 헤매이겠지 한동안 잊은듯 지내왔지만 워~ 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선명해오는 지난 기억들 그때는 너도 내 얘길 듣겠지 워~ 질문없이 넌 웃어넘기려 할꺼야 워~ 나와 함께 나눈 시간들이

뜻밖의행운 성진우

뜻밖의 행운(박정화) 오가는 차는 까만 연기 속에서 날 두고 저만치에 떠나고 오가는 길에 우두커니 앉아서 작은 종이에 난 기대를 거는데 내 어렸을적 꿈은 지금까지도 늘 화려하게 만들었었지 제일 멋진 차와 화려한 궁전에서 나의 여유만큼 예쁜 아가씨도 사는거야 하지만 지금 난 웃을 수 밖에 없어 다 깨어져버린 행운이 됐네 그렇지

차가운 불 성진우

차가운 볼 (박정화) 다 지나버린 일들이기에 더 이상 슬프진 않았다며 그리움 뿐인 내 마음을 이해 못하고 웃음졌지..음..

너랑 안놀아 성진우

(박정화) 널 내것이라 생각했어 많은 밤을 너와 지새워도 너의 순결을 지켜왔어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내가슴은 터질것만 같아 너의 눈빛도 나와 같아 내가 원한걸 다 주어도 마음만은 주질 않아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는 내 것이 아닌걸 뭐하자는 거야 도대체 넌 이랬다가 저랬다가 내 모습을 더 이상 초라하게 만들지는마 이제는 모두 내

너랑 안놀아! 성진우

(박정화) 널 내것이라 생각했어 많은 밤을 너와 지새워도 너의 순결을 지켜왔어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내가슴은 터질것만 같아 너의 눈빛도 나와 같아 내가 원한걸 다 주어도 마음만은 주질 않아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는 내 것이 아닌걸 뭐하자는 거야 도대체 넌 이랬다가 저랬다가 내 모습을 더 이상 초라하게 만들지는마 이제는 모두 내

게임 성진우

게임(박정화) 텔레비젼 속에서 어느 미남 배울 보며 나와 비교하지마 그건 너의 환상이야 누구나가 그렇지 보기 좋은 외몰 보면 쉽게 다가가잖아 그건 너의 착각일 뿐 아마도 진실한 사랑은 내겐 지나간 얘기가 되었어 자꾸 유행이 바뀌는 것처럼 달라진 모습을 표현해봐 이제 시작하는거야 너의 화려한 얼굴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탈출 성진우

탈출 (박정화) 누가 정해 놓았는진 몰라도 항상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하지말것 많고 해야할것 많고 그렇겐 살긴 싫어 내 삶은 내게 맏겨둬 누굴 위한 건진 모라도 항상 생각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숨길것도 많고 눈치볼것 많고 그렇겐 살긴 싫어 내 삶은 그냥 맏겨둬 (왜 세상은 이리 어려워) 그저 내 뜻대로 살고 싶을 뿐 (날

애인 만들기 성진우

애인 만들기(박정화) 언제인지 뚜렷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너를 처음 만난 그날의 너의 향기가 좋았어 너도 나의 무엇이 그렇게도 좋았는지 우린 금방 둘도 없는 애인 사이가 된거야 시간이 흘러갈수록 나의 눈은 떠지고 너를 만나기엔 내가 너무 아까운것 같아 너도 어딘가 수상해지는 것을 난 느껴 이제 우리 서로 지쳐서 눈치만

나의 바램 성진우

나의 바램 (박정화) 마지막 나와 헤어지던 날 기억해 조금은 짧은 듯한 너의 머리 이제는 많이 길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난 다시는 널 볼 수 없겠지만 넌 가끔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겠지 날 볼 수 있는 니가 더 힘들지 몰라 하지만 조금이라도 나때문에 힘들어 하지마 내가 널 사랑하는건 이제 시작이야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건 내가 숨을

사의 찬미 성진우

死의 찬미 (박정화) 잊고 있었나봐 삶에 지쳐 있어 세상이 내게 준 소중한 선물은 함께 지내왔던 어린시절 꿈에 넌 항상 나의 한편에 남아 있었지 왜 그리 서둘러 하늘로 갔는지 남겨진 내 모습 잊은채로..

슬픈 시선 성진우

슬픈 시선 (박정화) 아름다운 그곳에 넌 있겠지만 한번은 널 만나야겠어 그 오래전 말하던 너 얘기처럼 내게 욕심이 많은 걸 테지 늘 미소짓던 그 모습이 내 눈에 아른 거려도 그 모든게 생각만으론 이룰 수 없는 걸 알게 됐어 이미 너무 멀어진~ 너에게로 또 너에게 내 마음만 외칠 뿐~ 모든게~ 너무 변해 버린걸~ 아름다운 그곳에 넌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