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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박진광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왜 이리 늙어 보이는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시간을 미워하게 되 예전에 스쳐갔던 많은 것들 어제일 처럼 느껴지고 기억에 남아있는 것들은 좋은 일 뿐이었음 좋겠어 흘러버린 시간이 왜 이리도 허무한지 아무런 것도 한 것 없이 세월만 보냈구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왜 이리 늙어 보이는지 세월의 무상함을

돌이켜 보면 윤희중

돌이켜봐 너의 다 지난 날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지 네 맘에 난 생각하지 않아 다 지난 날을 모두 내게는 필요없어 난 지금이 소중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후회없이 살아온 나 앞에 펼쳐진 많은 날 쉽게 걸어갈 수 있나 먼 훗날 과거에 잠긴 날 과연 누가 잡아줄 수 있나 지나버린 모든 것을 끝나 왜 또다시 되찾을 수 없나

호기심 화이트

커튼 사이 너머 보여지는 너의 그 신비스런 모습에 오늘도 잠못든 채 난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거야 내가 너를 보는 걸 아니 더 많은 걸 보고 싶다는 걸 나의 허락 없이 맘을 차지한 너처럼 나 역시 허락 없이 널 보고 있지 웃음 지면 한쪽 보조개 가늘고 긴 목에 갸름한 얼굴까지 오 이상형 난 알고 싶어 감춰진 작은

흥얼흥얼 박진광

이 밤도 깜빡 깜빡거리는 불빛 따라 들린 술집에 잔잔하게 들려오는 노래 소리가 맘에 파고들어요 기울이는 술한잔에 취해서 노래를 불러 보면 내가 따라 부르는 노래가사가 얘기처럼 들려요 사랑이란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만 하는 걸까 눈물에 취해서 술잔에 취해서 얘기 하고 있는 노래에 취해 흥얼 흥얼 비틀 비틀 흥얼 흥얼

비가와 (Feat. 음파) 두성

걸음이 멈춰 널 생각해 보면 심장이 멈춰 널 떠올릴 때면 가진 것이 없어도 마냥 좋아해주던 너를 거리를 걷는 많은 사람들 보면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표정 없이 말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니 생각에 난 눈을 감아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다시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구름에 니 모습을 숨겨 보이지가 않아서 그리워 돌아와 돌아와

거울 Red Motion

깨끗한 포장에 가리려 하지마 이제 그만 나와 참을 수 없어 벗어 버리고 솔직해지지 그래 거울에 비친모습을거울에 비친모습을 봐 더러운 표정 제발 정신차려 머리 위에 둥그런 하늘 저 위 뛰쳐나가 주변의 속삭임 신경 쓰지마 너를 붙잡는 달콤한 말 뿐야 떨쳐버리고 네 길을 걷지 그래 거울에 비친모습을거울에 비친모습을 봐 더러운 표정

정주고 내가우네 박진광

정든님 사랑에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져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나는 행복한 사람 박진광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호기심 white

커튼사이 너머 보여지는 너의그 신비스런 모습에 오늘도 잠 못든 채 난 우우우우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거야 내가 너를 보는걸 아니 더 많은걸 보고 싶다는걸 나의 허락없이내 맘을 차지한 너처럼 나역시 허락없이 널 보고 있지 웃음 지면 하쪽 보고개 가늘고 긴 목에 갸름한 얼굴까지 오 이상형 난 알고 싶어 감춰진 작은 생각하나까지 너의 이상형

호기심 W.H.I.T.E..

커튼사이 너머 보여지는 너의그 신비스런 모습에 오늘도 잠 못든 채 난 우우우우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거야 내가 너를 보는걸 아니 더 많은걸 보고 싶다는걸 나의 허락없이내 맘을 차지한 너처럼 나역시 허락없이 널 보고 있지 웃음 지면 하쪽 보고개 가늘고 긴 목에 갸름한 얼굴까지 오 이상형 난 알고 싶어 감춰진 작은 생각하나까지 너의 이상형

호기심 화이트

커튼 사이 너머 보여지는 너의 그 신비스런 모습에 오늘도 잠 못든 채 난 우우우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거야 내가 너를 보는 걸 아니 더 많은 걸 보고 싶다는 걸 나의 허락없이 맘을 차지한 너처럼 나 역시 허락없이 널 보고 있지 웃음 지면 한쪽 보조개 가늘고 긴 목에 갸름한 얼굴까지 오 이상형 난 알고 싶어 감춰진 작은 생각 하나까지

호기심 white

커튼 사이 너머 보여지는 너의 그 신비스런 모습에 오늘도 잠 못든 채 난 우우우 아마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거야 내가 너를 보는 걸 아니 더 많은 걸 보고 싶다는 걸 나의 허락없이 맘을 차지한 너처럼 나 역시 허락없이 널 보고 있지 웃음 지면 한쪽 보조개 가늘고 긴 목에 갸름한 얼굴까지 오 이상형 난 알고 싶어 감춰진 작은 생각 하나까지

비가와 음파

걸음이 멈춰 널 생각해보면 심장이 멈춰 널 떠올릴때면 가진것이 없어도 마냥 좋아해주던 너를 거리를 걷는 많은 사람들 보면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표정없이 말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네 생각에 난 눈을 감아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다시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구름에 니 모습을 숨겨 보이지가 않아서 그리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내 인생은 내꺼 구련옥

지금껏 살아왔던 많은 날을 돌아보니 도대체 누굴 위해 살았는지 모르겠어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니 정말로 많이 변했어 왜 이렇게 살았나 지나버린 시간들 이제부터 나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래 인생은 내꺼야 그 누구도 참견마 그냥 내버려둬 내버려둬 나는 나니까 이제 나는 알았어 그 누구도 막지마 인생은 내꺼 내꺼 나의 것이야 지금껏 살아왔던 많은 날을

다시 한번 더 뒤돌아봐 윤찬국

나만은 안 그런 것처럼 자신을 감추며 지내온 것은 아닌지 어렵고 힘든 일들은 남에게 미루려 했던건 아닌지 한번쯤 뒤를 돌아봐 지금껏 내가 걸어온 길을 세상이 변해가는지 내가 변하는 것인지 거울에 비친 모습을 바라봐 스스로 만들어 놓은 마음의 벽을 열고 지내왔던 날들을 언제나 우린 남을 탓하려 하지 마음을 닫아둔 채로 아주 작은 일도 마음을 먼저 열어보일

자화상 씨엘

아무도 없고 어둠만 있죠 둘러보아도 흔적도 없죠 멍하니 창문을 두들겨 보면 차가운 어둠이 내게 말하네 고갤 들어 날 봐요 거울에 비친 축 처진 어깨 날 보며 울고 있네요 눈을 뜨고 날 봐요 힘겨운 세상에 서있는 내게 누군가 어깰 감싸줘야죠 맘에 새긴 깊은 상처를 지우려해도 지울 수 없죠 어둠을 해 메다 기대선 벽에

내 인생 박진광

그래 하나만 물어보자 진정한 삶이 무어냐고 슬픈 일도 괴로움도 살아온 세월 나에겐 기쁨이더라 그래 또 하나 물어보자 소중한 사랑이 무어냐고 서로에게 배려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 꽃보다 진한 향기더라 고민하고 미움이 있더라도 굽이치는 나의 길이기에 온전하게 있는 그대로를 살갑게 자신을 이기며 살아가리 그래 마지막 물어보자 인생 주인으로

자화상 씨엘(Ciel)

아무도 없고 어둠만 있죠 둘러보아도 흔적도 없죠 멍하니 창문을 두들겨 보면 차가운 어둠이 내게 말하네 고갤 들어 날 봐요 거울에 비친 축 처진 어깨 날 보며 울고 있네요 눈을 뜨고 날 봐요 힘겨운 세상에 서있는 내게 누군가 어깰 감싸줘야죠 맘에 새긴 깊은 상처를 지 우려해도 지울 수 없죠 어둠을 해 메다 기대선 벽에 가로등 불빛만

내일이 올 거야 H.Bin

너를 만나게 된 거야 떠나는 길 위에 추억을 남기고 머나먼 이야기 속을 거닐듯 지금부터 모든 게 바뀌어져 우우 아득히도 멀리 점이 되고 우울했던 시절도 안녕 언젠간 말했지 세상이 뒤집혀 누군가 찾아와 날 구해줄 거라고 달리고 있으면 하늘은 바뀌고 소란이 잠들면 last tomorrow 내일이 올 거야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어도 이상할게 없는 이곳에 찾아와 거울에

멋쟁이 범킨스

오늘은 어제와 다른 옷을 입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며 헝클어진 머릴 만지다보면 1시간은 훌쩍 가 가끔 거울에 비친 모습이 거지같아 보일 때도 있지만 왠지 오늘따라 멋있어 보여 왠지 기분이 좋은 걸 날씨도 좋고 Feel도 좋아 하지만 난 돈도 없고 갈 곳도 없는 멋쟁이야 우우 I sing 우우 아무것도 없지만 매력이 흘러넘치네

웃음 Is? 컬투(Cultwo)

이렇게도 웃는 게 힘들다는 걸 몰랐어요 마음 놓고 웃어본 게 언제죠 얘기할 땐 웃고선 돌아서면 서로 비웃죠 이렇게도 우린 메 말라 있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봐요 굳어진 그 얼굴이 웃음을 잃은 것 같진 않나요 웃음은 진실하죠 닫혀진 맘을 환하게 열어줘요 웃음은 쉬운 거죠 어릴 때처럼 그냥 편히 웃어요 지금 거울에 비친 모습을 봐요 굳어진 그

밤에 떠난 여인 박진광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맘에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머리를 흩날리는데

님이여 박진광

마음 모르시나~ 님이여 마음 모르시나요. 기다리고 있으리다 돌아와 주오. 당신을 사랑한 사랑한 게 죄가 되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떠날 수 있나요? 당신이 없는 하루는 너무 길었소. 님이여! 마음 모르시나~ 님이여! 마음 모르시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돌아와 주오!!!!

오지 않는 님을 향하여 박진광

바람 불면 산 위에 올라 그리움을 띄우고 가슴에 쌓였던 설움 바람 따라 날려 보내리 바람은 거세게 불고 그리움 잊으려고 슬픔에 우는 마음 오지 않는 님을 향하여 상처 난 마음의 소리 저 멀리 울려 퍼져도 바람에 떠는 눈물만 한 없이 끝이 없구나 바람 불면 산 위에 올라 그리움을 띄우고 가슴에 쌓였던 설움 바람 따라 날려 보내리

아직도못다한사랑 박진광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 밤 꿈 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돌이켜 보면 윤희중

먼 훗날 과거에 잠긴 날 과연 누가 잡아줄수 있나. 지나버린 모든 것을 끝나. 왜 또다시 되찾을수 없나. 지난 상처는 눌물겨워. 생각해봤자 힘만 겨워.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워. 내가 갈곳은 멀고 지겨워. UH! UH! 메말라 버린 과거와. UH! UH! 동일할순 없지 언제나. #Rap Song 돌이켜 보면 사라져갔네.

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 박진광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한상 곁에 머물러 있네 들을 달려 바다 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곁에 머물러 있네 그대는 산이 되고 들이 되고 나는 나무가 돠고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과 맑은 시냇물을 벗 삼아 높은 하늘과 스쳐오는 바람 바람을 품고서 우린 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을 얘기했지 얘기했지

돌이켜 보면 (Feat. 조원선) 윤희중

먼 훗날 과거에 잠긴 날 과연 누가 잡아줄수 있나. 지나버린 모든 것을 끝나. 왜 또다시 되찾을수 없나. 지난 상처는 눌물겨워. 생각해봤자 힘만 겨워.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워. 내가 갈곳은 멀고 지겨워. UH! UH! 메말라 버린 과거와. UH! UH! 동일할순 없지 언제나. Rap Song 돌이켜 보면 사라져갔네.

친구야 파이팅 박진광

있긴 있구나 살아오느라 고생 많았다 내친구야 파이팅하자 친구야 친구야 자매같던 나의 친구야 오래간만에 우리 만났으니 살아왔던 얘기좀하자 우리가 헤어진지 얼마나 됐니 우리가 졸업한지 얼마나 됐니 친구야 친구야 니 얼굴 보니 두 번사는 것만 같구나 니 얼굴이 왜 이렇게 늙어 보이니 주름살에 우리인생 쓰여 있구나 살아오느라 고생 많았다

마돈나 박진광

이 한밤아 새지를 마라 취한술도 깨지를 마라 마돈나도 가고 없는밤 쓸쓸한 이 거리에서 니가 건넨 글라스엔 사랑이 여울어지고 바람처럼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사랑 마돈나여 안녕 안녕 이 한밤을 지새고 나면 추억만이 남아있겠지 마돈나도 가고 없는밤 쓸쓸한 이 거리에서 니가 건넨 편지속엔 사랑이 여울어지고 바람처럼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사랑 마돈나여 안녕 안녕

난 너의 남자 박진광

지금은 약해보이지만 내게도 꿈이있어 지금 모습이 전부는 아니야 말로는하고싶지않아 조금만기다려줘 아름다운날들이 기다리고있어 사랑은 그대안에 미움도그대안에 조금만용서하면 마음편할텐데 음 난너를사랑해 난너의남자 조금만기다려 더기쁜날을위해 사랑을그대안에 미움도그대안에 조금만용서하면 마음편할텐데 음 난너를사랑해 난너의남자 조금만 기다려

낭만에 대하여 박진광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암연 박진광

내게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대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 질 때는 나도 참지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사랑의 눈동자 박진광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맘을 감싸 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사나이가는 길 박진광

비 바람 몰아치는 비탈길 돌고 돌아서 눈보라가 휘날리던 그 길을 헤쳐왔다 그래도 너 하나는 인생의 최고의 선물 후회도 미련도 너 하나면 나는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하나만 남은 것이 사나이 가는 길 희망을 찾아서 사랑을 찾아서 나는 간다 모두 비켜라 사나이 가는 길 그래도 너 하나는 인생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박진광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 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뭐라카노 박진광

니들이 뭐라카노 나에게 뭐라카노 귀찮게 뭐라카노 자꾸만 뭐라카노 아픔은 알고 있니 슬픔은 알고 있니 눈물도 알고 있니 서러움도 알고 있니-- 오늘도 마음은 어제와 똑같은데 변하는 이 한 세월 너무나 아쉽구나 헤이 헤이야 해는 간다 서럽게 울려도 해는야 나는 간다 헤이 헤이야 달도 간다 슬프게 울려도 새벽은 오는구나 니들이 뭐라카노 나에게

친구야2 박진광

친구야 친구야 형제 같던 나의 친구야 오래간만에 우리 만났으니 우리 모두 술한잔 하자 우리가 헤어진지 얼아나 됐니 우리가 졸업한지 얼마나 됐니 살아가느라 잊고 살았다 친구야 미안 하구나 니 얼굴이 왜 이렇게 늙어 보이니 어릴 적 그 얼굴이 있긴 있구나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너를 보니 정말 반갑다 친구야 친구야 자매 같던 나의

사랑한 사람아 박진광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는 영영 안오시려나 보다 온종일 비기 내린다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이제 영영 마지막 인가보다 맘이 허무해 진다 사랑아 사랑 내품에 꼭안고 그대 그 향기 그모습 가슴에 묻을걸 사랑아 사랑 내품에 꼭안고 온밤 불질러 사랑할것을 님이 가시려나 보다 아 ~ 하늘이

동창생 박진광

너무반가운 친구들 ~~ 음~~ 내겐 너무 소중한 친구들 ~~ 만난 순간 옛날로 돌아가 그냥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 (후렴) 어릴적 모습에 힌머리 주름살 더 해,, 한눈에 알아본 얼굴 ~~ 음~~ 많은 애기나 하면서 잔을 들어 ~~ 그옛날 돌아보면서~~ 또 한잔 수많은 애기 이밤이 다가도록~~ 애기나 나누어 보세~~ 음 ~~ 이~~젠

장난감 병정 박진광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의 기도 박진광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허물을 목숨 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입술로는 세상누구나도

사랑의 만가 박진광

처음 만난 호텔 커피숍 구석진 자리 어제만 같은데 벌써 계절은 가고 또 오고 소나기에 쫓겨 문을 연 붐비던 오후 우연히 자리를 함께 한 것이 실마리 그대로 헤어지기 싫었어 그 때도 그 다음도 시간이 서로의 가슴에 사랑을 키워줬어 마지막 연인이야 그대가 정말 거짓아닌 거짓아닌 마음이였는데 운명은 웃으며 나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다음엔

잃었던 나를 찾아서 박진광

날들이 지나고 아침의 해는 밝았네 얼마나 서러움에 울어야 했던가 이젠 모두 떨쳐 버렸다 겉으로는 웃어야 했지만 속으론 울었었고 당신이 하시는 말에 아픔도 삼켜야 했지 나 돌아 가리라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어제는 하루 해가 다 지기도 전에 스르르 잠이 들고 말았네 운명이라 하기엔 너무도 서러워 이 슬픈 노래를 부른다

사랑아 2 박진광

눈물에 젖어 사랑은 갔지만 이별이란 두 글자가 나는 싫더라 사랑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나를 잊지마 사랑아 사랑아 하염없이 잔잔한 바다였음 좋겠다 사랑아 사랑아 철새따라 와줬으면 정말 좋겠다 추억에 젖어 님은 갔지만 이별이란 두 글자가 나는 싫더라 사랑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나를 잊지마 사랑아 사랑아

고애 박진광

파도 되어 잠시왔다 떠나가네~ 비 바람 몰아 쳐온다 가슴에 비되어 내린다 까맣게 멍울진 사랑이 저 바다로 하얀 파도를 까맣게 물들이며 잘가세요~ 잘가세요~~~ 영원한 기억속으로~ 다시는 아픈사랑 그사랑에 울지는 않아요 미련을 두지 말고 어디에서라도 나를 나를 잊진 마~세요~~ ~~~~~~~~~~~~~~~~~~~ 2.폭풍 몰아쳐 온다

비나리 박진광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랑 언제 또 갈라 놓을까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나는 또 외면할까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에 그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드러난

잘못은 모두 나의 것 DZ

오래전 듣던 CD를 꺼내 들고선 그대 생각하다 보면 눈물이 흘러나 그런 생각하다 보면 마음이 또 찢어져 하지만 갈 길이 멀기에 잊고서야 살아 왔던 시간들이 많기에 잊으려고 노력 했던 시간들이 있기에 인정하기 싫었기에 도망치려 했어 나 마치 기억을 지운 듯 사랑은 구걸하기 싫었어 동정 따윈 원하지도 않았어 먼저 떠난 당신이 미웠어 너무

Cranes 박진광

례찌, 례찌;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리 (날아가네,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례찌 브 또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이 브 또옴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메주똑 말리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비찌 모짓 에떠 메스떠 들랴 미냐 (그 자리가 혹 자리는 아닐는지) 나스따넷 젠, 이 스 주라블리노이

모래시계(원어) 박진광

그 자리가 혹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나스따녯 졘, 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졔 시자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