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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변 그자리 박진도

해변 자리 -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굴포의 해변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간주중 나 혼자서 걸어 보네 굴포의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그 해변 그자리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굴포의 해변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 간 주 중 ~ 나 혼자서 걸어 보네 굴포의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이렇게

해변의 추억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해변 자리에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굴포의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이렇게 못 잊어서 흐느껴 울고 있네

해변의 연가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해변 자리에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굴포의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해변 딕훼밀리

제목 : 해변 가수 : 딕훼밀리 노을이 물드는 해변에 맨발로 걸어가는 다정한 그대와 내 모습 지금도 못잊겠네 날의 파도소리 물새의 노래소리 달빛에 속삭이던 빛나는 눈동자 별들이 내리는 해변에 지금도 잊지못할 날의 추억 찾아서 나 여기 걸어가네 날의 파도소리 물새의 노래소리 달빛에 속삭이던 빛나는

해변 딕 훼밀리

노을이 물들은 해변에 맨발로 걸어가는 다정한 그대와 내모습 지금도 못잊겠네 *그날에 파도소리 물새의 노래소리 달빛에 속삭이던 빛나는 눈동자 별들이 내리는 해변에 지금도 잊지못할 그날에 그추억 찾아서 나 여기 걸어가네 *Repeat

사랑땜에 박진도

사랑땜에 울고 있나요 이별 땜에 울고 있나요 떠나 버린 사람이 가슴에 남아 있나요 찬바람이 가슴을 때리고 가도 봄은 다시 가슴에 피어나는 걸 울지마오 슬퍼마오 눈물의 시를 써 봐요 가슴 깊이 묻어 버린 사랑을 못 잊어도 사랑땜에 울고 있나요 이별 땜에 울고 있나요 떠나 버린 사람이 가슴에 남아 있나요 찬바람이 가슴을

사랑땜에 (트로트) 박진도

사랑땜에 울고 있나요 이별 땜에 울고 있나요 떠나 버린 사람이 가슴에 남아 있나요 찬바람이 가슴을 때리고 가도 봄은 다시 가슴에 피어나는 걸 울지마오 슬퍼마오 눈물의 시를 써 봐요 가슴 깊이 묻어 버린 사랑을 못 잊어도 사랑땜에 울고 있나요 이별 땜에 울고 있나요 떠나 버린 사람이 가슴에 남아 있나요 찬바람이 가슴을

그 겨울의 찻집 박진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박진도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카스바의 여인 박진도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그날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쑥부쟁이 박진도

맺지도 못 할 인연이면 사랑했단 말 만은 가슴에 다 묻고 가오 다 꺼내면은 눈물 어쩌라고 꽃 잎에 못 다 숨긴 서러운 사연을 바람에 날려버린 바람에 날려버린 쑥부쟁이 속 울움만 마디 마디 맺히는가 맺지도 못 할 사랑이면 잊으라는 말 만은 당신 혼자 안고 가오 다 꺼내면은 눈물 어쩌려고 꽃 잎에 못 다 숨긴 서러운 사연을 바람에 날려버린

가야에 핀 꽃 박진도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천년의 사랑 옛 가야 고성 꽃이 되어 피어나는데 첫 사랑에 님은 어디를 가고 사랑했던 향기만 남아 있구나 바람에 흩어져간 잊지 못할 고성의 사랑 노을빛 속삭임은 내 가슴 물들이고 사랑의 아쉬움이 새겨진 사연들 지나간 세월에 묻혀진 이름

그리움 박진도

잊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미련일까 ~ 간 주 중 ~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한마디남기고 떠나버린 사람인데 기다리면

하이난 사랑 박진도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아아 아아아아아 잊지 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만 해변에서 처음 만난 남국의 사람 연분홍 와인 잔에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아파도 박진도

사랑은 눈물이라 누가 말했던가 맺지 못할 사랑을 멀리 멀리 보내 놓고 이별에 이 고통이 아무리 아파도 못 견딜 슬픔이야 어디 있으련만 찬 비속에 젖어 우는 슬픈 내 모습 당신은 모르리라 모르시리라 사랑은 눈물이라 누가 말했던가 맺지 못할 사랑을 멀리 멀리 보내 놓고 이별에 이 고통이 아무리 아파도 못 견딜 슬픔이야 어디

내사랑순이 박진도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떠나간 님아 세월에 사연들 가슴속에 묻어 버리고 저 구름에 저 바람에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다시 한번 보고싶구나 내 사랑 순이야 보고 싶은 내 사랑 순이야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떠나간 님아 세월에 사연들 가슴속에 묻어 버리고 저 구름에 저 바람에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다시 한번 보고싶구나 내 사랑

나니까 박진도

나니까 나니까 너만을 좋아하고 나니까 나니까 너만을 사랑하고 이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너를 위해 살아갈꺼야 힘들고 지치면 내가 지켜줄께 나만 믿고 따라와 너를 책임질께 사랑은 오직 하나 하나 뿐인 걸 당신은 알고있잖아 누가 뭐래도 내 곁엔 오직 자기 하나 하나 뿐이야 나니까 나니까 너만을 좋아하고 나니까 나니까 너만을 사랑하고 이 생명

거짓말 박진도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그사람이 보고싶다 박진도

1.생이별 하던 자식 다시 오마 속여 놓고 돌아서서 눈물 짖는 죄많은 부모더라 어디에서 살고 있나 소식 좀 전해다오 목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 마당 사람이 보고 싶다 <간 주 곡> 2.고사리 어린 손을 놓쳐 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 싶은 엄마 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살아생전 만나야지 박진도

얼마나 찾았던가 그리운 부모 형제를
한이 맺힌 서러움에 목을 놓아 울었다

이 세상 하늘 아래 어디에 살고 있나
이제는 만나야지 살아 생전 만나 보자

하늘이시여 내 핏줄은 내 자식은 어디 있나요
눈물 속에 떠오르는 우리 부모 내 형제여

이 세상 하늘 아래 어디에 살고 있나
이제는 만나야지

못잊을내사랑 박진도

목숨 바쳐 사랑했던 못 잊을 내 사랑아 말없이 떠나버린 당신이기에 내 진정 잊을 수가 없네 그대가 보고파서 방황을 할 때면 두 눈에 고인 눈물 서럽게 흐를 때 무정한 사람아 냉정한 사람아 못 잊을 내 사랑아 이름을 불러 본단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못 잊을 내 사랑아 말없이 떠나버린 당신이기에 내 진정 잊을 수가 없네 그대가 보고파서 방황을 할 때면 두 눈에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박진도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 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물방울 넥타이 박진도

내 남자는 애창곡 몇 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남자 뭘 입어도 폼이 나고 버릴게 없더라 그런 당신께 콜을 보냈다 물방울 넥타이가 잘 어울리던 남자 사랑을 낙인처럼 내 가슴에 찍어주고 사랑하면 좋더라 사랑해서 행복하다 물방울 넥타이를 멘 남자 내 남자는 애창곡 몇 곡은 술술 나오고 속 보이지만 사랑한다고

남자라는 이유로 박진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40대블루스 박진도

*****40대부르스 가사 ***** 지나간 20대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지나간 30대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이제내 나이는 40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40대~~ 허전한마음~~ 달랠길없어~~ 오0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40대

꽃한송이 박진도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남이지요 (트로트) 박진도

서산 노을이 빨갛게 물들이면 나도 몰래 사람 생각이 나요 시간이 지나 갔지만 어디에 살고 있을까 그리워 보고픈 당신 이제는 남이지요 그리워도 보고파도 당신은 남인 것을 이제는 잊어야지 왜 나는 못 잊어 이렇게 아플까요 그리워도 볼 수 없는 사랑만 남기고 가는 당신 서산 노을이 빨갛게 물들이면 나도 몰래 사람 생각이 나요 시

천년을 빌려 준다면 박진도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잡지마 박진도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길 막지마라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 가는 길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가는 길 묻지마라 사랑에 너무 빠져 이별 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 같더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

((그자리)) 임지영

자리는 내 거예요 내 거란 말입니다 싱그럽게 웃던 모습으로 나를 설레게 했던 날부터 당신 가슴엔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요 내 가슴도 당신 밖에 못 들어옵니다 우리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하나랍니다 지금부턴 지금부턴 그대 위한 불꽃으로 살 겁니다 당신의 미소로 내 인생은 변해가고 외롭던 지난날들도 이제 모두 다 떠나갔어요 당신 가슴엔

사십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오늘도 한잔술에 취해보는 사십대

40대 부르스 박진도

지나간 이십대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보고 싶어요 박진도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날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서울의 밤 박진도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해후 박진도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남이지요 박진도

서산 노을이 빨갛게 물들이면 나도 몰래 사람 생각이 나요 시간이 지나 갔지만 어디에 살고 있을까 그리워 보고픈 당신 이제는 남이지요 그리워도 보고파도 당신은 남인 것을 이제는 잊어야지 왜 나는 못 잊어 이렇게 아플까요 그리워도 볼 수 없는 사랑만 남기고 가는 당신 서산 노을이 빨갛게 물들이면 나도 몰래 사람 생각이 나요 시간이

폼나게 살거야 박진도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 큰소리 치고 살게 할꺼야? 따라와 따라와 다 내가 해줄꺼야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따라와?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폼나게 살꺼야 멋지게 살꺼야 어차피 사는 인생? 천년을 살아도 내 사랑 백년을 살아도 내 사랑?

인생은 생방송 박진도

인생은 생방송 홀로 드라마 되돌릴 수 없는 이야기 태어난 날부터 즉석 연기로 세상을 줄타기하네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줄타기하네 쓰러질 듯 쓰러질 듯 줄타기하네 미움이 넘칠 땐 사랑을 붙잡고 눈물이 넘칠 땐 기쁨을 붙잡고 비바람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하루가 백년이네 인생은 재방송 안 돼 녹화도 안 돼 오늘도 나 홀로 주인공 인생은 생방송 모노

당신이 좋아 박진도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의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 아래 무엇도 쨉이 안되지 그댄 꽃 중의 꽃 당신은 벌 나비 환상의

순이야 박진도

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 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 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 번 들어봐요 언젠가는 만나겠지 만나보겠지

화려한 인생 박진도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뜨겁게 나 산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후회도 미련도 없이 나 지금은 가진 것 없지만은 누구보다 배짱은 두둑해 나의 가슴엔 커다란 꿈이 있어 그래서 난 오늘도 사는거야 멋드러지게 폼나게 살아야지 이왕이라면은 쿨하게 살아야지 세상에 남자로 태어나 두려워 할게 뭐가 있어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오늘도 나는 간다 화려한 인생을

갈대의 순정 박진도

사나이 우는 마음을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떠난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눈물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어라 아아아 갈대의 순정

상처 박진도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박진도

안개낀 장춘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이름 뚜렷이 남은 이글씨 다시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의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가는

정주고 내가우네 박진도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에는 땅을 치며 후희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디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말씀을 잊으셨나요

잠깐 박진도

돌아서서 떠나갈 때 가더라도 잠깐 묻고 싶은 말 있어요 왜 가는지 왜 가는지 떠나가는 이유라도 들어봅시다 사랑을 농담처럼 장난으로 생각하나요 묻는 내가 바보지 묻는 내가 바보야 묻는 내가 어리석지 도망치듯 달아나듯 가는 그대 잠깐 그럴 수가 있나요 가더라도 가더라도 마지막 술잔이나 비우고 가소 속 다르고 겉 달랐다 사랑한다 말을

가슴 떨린 사랑 박진도

가슴 속에 새긴 사랑 못 잊을 내 사랑아 죽을 만큼 사랑했는데 나만을 사랑했는데 당신을 만나 사랑을 하고 당신 만나 행복했는데 잊어달라니 보내달라니 오늘이 그날인가요 바라만 봐도 생각만해도 가슴 떨린 나의 사랑아 눈을 감아도 생각나는 잊지 못할 내 사랑아 내 모든걸 다 받쳐서 너만을 사랑했는데 당신을 만나 영원할 거라고 약속하고

가슴 떨린 사랑 (트로트) 박진도

가슴 속에 새긴 사랑 못 잊을 내 사랑아 죽을 만큼 사랑했는데 나만을 사랑했는데 당신을 만나 사랑을 하고 당신 만나 행복했는데 잊어달라니 보내달라니 오늘이 그날인가요 바라만 봐도 생각만해도 가슴 떨린 나의 사랑아 눈을 감아도 생각나는 잊지 못할 내 사랑아 내 모든걸 다 받쳐서 너만을 사랑했는데 당신을 만나 영원할 거라고 약속하고

개뻥치고있네 박진도

개 뻥치고 있네 개 뻥치고 있네 이 날탱이 날탱이가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개 뻥치고 있네 어디서 못 된 것만 못 된 것만 배워가지고 큰소리 뻥 뻥뻥 개 뻥치고 있구나 인생사 모두가 그렇고 그렇다지만 그것은 너무나 유치한 사람 돌아버리겠네 미쳐버리겠네 이 날탱이 날탱이가 개풀 뜯어 먹는 소리 하네 개풀 뜯어 먹는 소리 하네 개풀 뜯어 먹는 소리 하네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