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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연주회 박채윤

오솔길을 걸어가면 숲속에 이쪽에서 또르륵 또르륵 낮은 음으로 산모롱이 돌아가는 풀숲 저쪽에서 째르륵 째르륵 높은 음으로 가사는 누가 쓰나 작곡은 누가 하나 악보는 어느 나무에 그려있을까 오솔길을 걸어가면 풀숲에 이쪽에서 또르륵 또르륵 낮은 음으로 산모롱이 돌아가는 풀숲 저쪽에서 째르륵 째르륵 높은 음으로 지휘자 반주자는 보이지 않아도 풀벌레

바다는 나에게 박채윤

바다는 줄다리기 선수살포시 발을 담-그면 나를 밀기도 하고당기기도해바닷속에서 나는 해파리가 되죠푸른 바다는 나에게 용기를 불어주고 넓은 바다는나에게 이야기 속 친구들을 만나게 해줘요나에게 소중한 바다함께 보살펴주어요 함께 지켜나가요 우리바다는 푸른 마법사물속에서는 누구든지 단짝 친구로 만들어줘요바닷속에서 나는 물개가 되죠푸른 바다는 나에게 용기를 불어...

의성어 의태어 (악기) 다나랜드 (DANALAND)

피아노 딩동딩동 기타는 딩가딩가 바이올린 지잉지잉징 탬버린 찰랑찰랑 트라이앵글 칭칭 실로폰은 딩동댕동 연주해 북을 쳐요 둥둥 둥둥 캐스터네츠 딱딱 딱딱 함께 연주해 트럼펫은 빰빰빰빠 지휘봉을 휙휙휙휙 우리의 연주회 피아노 딩동딩동 기타는 딩가딩가 바이올린 지잉지잉징 탬버린 찰랑찰랑 트라이앵글 칭칭 실로폰은 딩동댕동 연주해 북을 쳐요 둥둥 둥둥 캐스터네츠

음악실로 다나랜드 (DANALAND)

음악실엔 도레미파솔라 피아노 둥둥둥 큰 북이 세모 트라이앵글은 팅팅 딩동댕 실로폰 딱딱딱딱 캐스터네츠 찰랑찰랑 탬버린 나팔을 불자 빰빰빰 뿜빠뿜빠 모두 다 같이 연주해요 우리의 신나는 연주회 모두 다 뿜빠뿜빠 음악실엔 도레미파솔라 피아노 둥둥둥 큰북이 세모 트라이앵글은 팅팅 딩동댕 실로폰 딱딱딱딱 캐스터네츠 찰랑찰랑 탬버린 나팔을 불자 빰빰빰 뿜빠뿜빠

풀벌레 이야기 에그 스크램블(Egg Scramble), 쟈민펀스타(Jammin Fun Star)

벌레 초 난 풀밭속에 살아요 내 달님 보며 살아요 짜증나게 잔디 밟지 마세요 내 달님 맑은 날에는 나 그댈 위해 노래해 짜증나게 떠들지 좀 마세요 내 달님 그리운 날에는 이슬삼켜 노래해 짜증 나게 말리지 좀 마세요 내 달님 슬픈 날에는 나 함께 슬퍼 하리라 울지마요 하루 하루 똑같은 날에 지겨워진 나의 하루는 여전히 하얀색 매일같이 반복되는 나의 인...

풀벌레 이야기 쟈민 펀 스타

벌레 초 난 풀밭 속에 살아요내 달님 보며 살아요짜증나게 잔디 밟지 마세요내 달님 맑은 날에는나 그댈 위해 노래해짜증나게 떠들지 좀 마세요내 달님 그리운 날에는나 이슬 삼켜 노래해짜증나게 말리지 좀 마세요내 달님 슬픈 날에는나 함께 슬퍼 하리라울지마요하루 하루 똑같은 날에지겨워진 나의 하루는여전히 하얀색매일같이 반복되는 나의 인생은여전한 백지색 지겨운...

가족연주회 오승원

우리 아빠 악기 소리는 둥둥둥 우리 엄마 악기 소리는 딩동댕 내 귀여운 악기 소리 찰찰찰 함께 신나는 연주 해보자 둥둥둥 딩동댕 우리 가족 연주회 아빠 엄마와 함께 연주 해보자 딩동댕 둥둥둥둥 찰찰찰 우리 언니 악기 소리는 필릴리 우리 오빠 악기 소리는 빰빰빠 내 귀여운 악기 소리 찰찰찰 함께 신나는 연주 해보자 필릴리 빰빰빠 우리 가족 연주회 언니 오빠와

이슬방울 이정민

이슬방울 - 이정민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 되어 앉은 별들 밤 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 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 소리 알알이 이슬 되어 이 아침을 밝혔구나 밤 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 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Lost Star 백지영

뜨거운 가슴 안엔 아무것도 남지 않고 그에게 향했던 식어가는 갈증만이 비라도 내리는 밤엔 강가를 맴돌지 밤새도록 흐느끼는 듯 한 강물 흐르는 소리 그녀는 반짝이는 별을 잃어버렸지 그녀에게 남은 건 까마득한 밤하늘 밤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한숨만 쉬는 답답한 그녀의 마음 별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발걸음 무심하게 울어대는 풀벌레

가을밤* 강수

1.~~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 그대와 걸어가는 밤 저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귓가에 들려오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2~~ 이 밤이 다 가도록 이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가을밤 (22811) (MR) 금영노래방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저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귓가에 들려오누나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밤 이 밤이 다 가도록 이 밤이 다 가도록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까지 사랑에 이슬이 맺혀 풀벌레 소리마저 고요한 밤에 그대와 걸어가는

이슬방울 김아윤

누가 달아준 구슬일까 무지개빛 찬란한 이슬방울 드높은 가을 밤 하늘에 이슬되어 앉은 별들 밤새워 끊임없던 풀벌레 고운 노래방울방울 영글어서 풀잎마다 달린 게지 반짝이던 별빛과 풀벌레 맑은소리 알알이 이슬되어 이아침을 밝혔구나

자장가 이지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나잠든새 나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아침 햇살이 비출때까지 날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실버들 장서윤

실버들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 봄을 잡지도 못 한단 말인가 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음 음 음 음 가을바람 풀벌레 슬피 울 때 외로운 밤 그대도 잠 못 이루리 가을바람 풀벌레 슬피 울 때 외로운 밤 그대도 잠 못 이루리 실버들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 봄을 잡지도 못 한단 말인가

소백산연화봉아 들국화

희방사 풍경소리 아련히 들려오고 먼산뻐꾸기 울어대는 소백산연화봉아 이름모를 잡초속에 풀벌레 소리 가는길손 걸음멈추네 비로봉바라보며 아~~마음도량 찾아가는나그네야 희방폭포돌탑쌓아 소원빌며 떠나가는나그네야 희방사 풍경소리 아련히 들려오고 먼산뻐꾸기 울어대는 소백산연화봉아 이름모를 잡초속에 풀벌레 소리 가는길손 걸음멈추네 비로봉바라보며 아~~마음도량

두견새 Kimi, 임보라 트리오

두견새 홀로 우는 고요한 밤에 신라의 옛 서울 찾아 왔더니 지키던 군사들은 어데로 가고 바람만이 옛날을 그리워 하네 깊은 밤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 서라벌 옛 추억을 노래 하는가 그리운 그림자여 애달픈 마음 갈 곳 잃은 연못에 풀벌레 소리 바람만이 옛날을 그리워 하네

그리움 박수진

바람에 떨어지는 마른 나뭇잎 소리 님이 오는 발자욱인가 창을 열어 봐도 구름속에 달님은 나를 울리네 아아아 이밤도 그리운 님 소식없고 풀벌레 울음소리 밤하늘에 가득차네 바람에 떨어지는 마른 나뭇잎 소리 님이 오는 발자욱인가 창을 열어 봐도 구름속에 달님은 나를 울리네 아아아 이밤도 그리운 님 소식없고 풀벌레 울음소리 밤하늘에 가득차네 밤하늘에 가득차네

실버들 Daybreak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론 맘에 그대도 잠못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론

실버들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론 맘에 그대도 잠못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론 맘에 그대도 잠못이루리

Midnight Sentimental Love Song 임정우

오늘 그대를 보내고 많이 참 많이 울었지 내 맘 뿌옇게 흐려도 그댈 가릴 순 없다네 늦은 밤 풀벌레 소리에 귀 기울여 바람이 부는 언덕에 민들레는 춤을 추며 내게로 와 지금 먼동이 터오네 Midnight blues Show me your love Nothing better Please don't leave me 하얀 모니터 속에서 그대 흔적에

실버들 인순이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잡으랴 한갖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 한갖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실버들 데이브레이크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론 맘에 그대도 잠못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초록빛 느린 자전거 르네라토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바람을 맞으며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바람을 맞으며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라라라 풀벌레

초록빛느린자전거 르네라토

느리게 느리게 바람을 맞으며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바람을 맞으며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풀벌레

초록빛 느린 자전거 르네라토(Reneelato)

느리게 느리게 바람을 맞으며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자전거를 타고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바람을 맞으며 세상을 느리게 느리게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네 풀벌레

실버들 (2012) 나훈아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히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 때에 외로운

실버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이루리.

실버들 이성애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가요가요나요나요 접동새

가요가요 저 멀리로 내님을 찾아가요 님계신곳 어딘지 잘은 모르지만 물어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없는 이길을 가다보면 내님에 그림자 밟겠지요 저산을 넘고 물건너 흰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대는 님계신 그곳까지 나요나요 이덕진이 달래를 찾고 있어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좀 해주구려 물어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없는 이길을 가다보면 내님에 그림자

실버들 허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라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½C¹oμe l?a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라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ㅅㅣㄹㅂㅓㄷㅡㄹ ㅎㅢㅈㅏㅁㅐ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라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실버들 이수인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쉿, 들어볼래 스무살

뭐 해라는 글자가 이렇게 떨리는 말일 줄 너의 의미가 담겨지면 평범했던 게 평범하지가 않아 어떤 보통날도 무지갯빛 색깔들로 칠해져 수평선 끝에 저기 저 달이 걸린 푸른 밤 하늘 위를 마치 헤엄치는 너와 나 들어볼래 쉿 풀벌레 소리들과 섞인 내 심장소리 이건 너 때문에 뛰는 거니까 보고 싶다는 말은 좋아한다는 뜻인 거래 요즘 내가 자주 하는 말 있잖아 니가

옛추억 영사운드

어릴 때 뛰어놀던 옛집을 찾아오니 그 옛날 그 친구는 간 곳이 없네 풀벌레 노래소리 내 마음 울리고 홀로 있는 외로움에 흙냄새만 새로워라 즐거웠던 그 얼굴들 그 시절이 그리운데 반겨줄 사람 없어 옛 추억만 생각나네 > 풀벌레 노래소리 내 마음 울리고 홀로 있는 외로움에 흙냄새만 새로워라 즐거웠던 그 얼굴들 그 시절이 그리운데 반겨줄 사람 없어

나그네 여정 송기상

서편 하늘에 노을이 지면 저물어 가는 나그네 거리 달 밝은 밤에 기러기 오르고 풀벌레 소리 애처로워라. 기울어 가는 초승달은 나그네 발길 재촉하네. 빛나는 순간도 잠깐이더라. 천년의 꿈도 잠깐이더라. 아~아 인생은 끝없는 여정. 나그네 여정이더라. 서산 마루에 노을이 지면 쓸쓸한 나그네 거리 월야 하천에 기러기 떠나고 풀벌레 소리 애처로워라.

바람의 향기 드로네리엄

봄이 오면 꽃바람 여름 오면 싱그런 바람 가을 오면 오색 바람 겨울이 오면 은빛바람 달빛 담긴 바람의 향기 풀벌레 울음 담은 바람의 향기 꽃향기 담고 별빛 한조각 담은 바람의 향기 느껴봐요 바람이 흐르는 길을 우리 함께 걸어봐요 꿈향기 가득한 바람 찾아 떠나요 달빛 담긴 바람의 향기 풀벌레 울음 담은 바람의 향기 꽃향기 담고 별빛 한조각 담은 바람의 향기 느껴봐요

의성어 의태어 (여름) 다나랜드 (DANALAND)

쨍쨍쨍 여름 햇빛 쨍쨍 찌르륵 찌륵 풀벌레 맴맴맴 매미 우렁차요 개굴 개구리 합창해 먹구름 장마엔 우르릉 쾅쾅 번개 주르룩 주룩 비가 주룩 졸졸졸 졸졸 시냇물 윙윙윙 윙윙 선풍기 땡땡 얼음을 와그작 후룩 냉면 냠 시원해 쨍쨍쨍 여름 햇빛 쨍쨍 찌르륵 찌륵 풀벌레 맴맴맴 매미 우렁차요 개굴 개구리 합창해 먹구름 장마엔 우르릉 쾅쾅 번개 주르룩 주룩 비가 주룩

낙엽의 탱고 김준규

낙엽의 탱고 - 김준규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 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 님이여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 창가에 내 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 간주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바람의 향기 전유준

봄이 오면 꽃바람 여름 오면 싱그런 바람 가을 오면 오색 바람 겨울이 오면 은빛 바람 달빛 담긴 바람의 향기 풀벌레 울음 담은 바람의 향기 꽃향기 담고 별빛 한조각 담은 바람의 향기 느껴 봐요 바람이 흐르는 길을 우리 함께 걸어봐요 꿈향기 가득한 바람 찾아 떠나요 달빛 담긴 바람의 향기 풀벌레 울음 담은 바람의 향기 꽃향기 담고 별빛 한조각 담은

한밤 숲 속의 소리 Natural Sounds

밤의 풀벌레 소리 (Natural Sound)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Mikhail Petukhov

-미하일 페투호프 의 녹음은 모스크바 음악원 그레이트 홀 개관 100주년 기념 연주회 실황. 한동안 베일에 가려졌다가 라이센스로 발매되어서 더 반갑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연주다<러시아 피아니즘의 또 다른 정수를 보여주는 명연> 곡해설집中...

오래오래 가만가만 해맑은 아이들

풀벌레 소리 들려요. 새들의 노래 흘려버린 작은 것들이 마음속으로 다가와요 사랑하면 잘 보여요. 잘 들려요 오래오래 가만가만 들어봐요 보여요. 작은 풀꽃 보여요. 꼬물꼬물 개미 지나치던 많은 것들이 두 눈 가득 들어와요 들려요. 풀벌레 소리 들려요.

바람의 향기 박샛별

바람의 향기 [최은하 작사/여유미 작곡] 봄이 오면 꽃바람 여름 오면 싱그런 바람 가을 오면 오색 바람 겨울이 오면 은빛 바람 달빛 담긴 바람의 향기 풀벌레 울음 담은 바람의 향기 꽃향기 담고 별빛 한조각 담은 바람의 향기 느껴 봐요 바람이 흐르는 길을 우리 함께 걸어봐요 꿈향기 가득한 바람 찾아 떠나요 달빛 담긴 바람의 향기 풀벌레 울음 담은 바람의 향기

가요가요 나요나요 도시의 아이들

저 산을넘고 물건너 흰 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예는 님계신 그 곳까지~~ 나요나요 이 덕칠이 달래를 찾고있소~~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 좀 해주구려~~ 물어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가요가요 나요나요 도시의 아이들

가요 가요 저 멀리로 내 님을 찾아가요 님계신곳 어딘지 잘은 모르지만 물어 물어 나 찾아가요 끝도 없는 이길 가다 보면 내 님에 그림자 밟겠지요 저산을 넘고 물건너 흰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대는 님계신 그곳 까지 나요 나요 이덕칠이 달래를 찾고 있소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좀 해줘 보렴 물어 물어 나 찾아가요 끝도 없는

사라진동네 일기예보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뛰놀던 동네에는 풀내음 물씬 풍기는 산과 들이 나와 함께 살았지 어제에는 그리움에 내가 자란 동네가보니 산과 들은 간데 없고 빌딩만이 어디로 갔나 나의 추억들 별빛 아래 들리던 풀벌레 소리 달빛 아래 들리던 추억의 목소리 메밀묵 찹쌀떡 메밀묵 찹쌀떡 별빛 아래 들리던 풀벌레 소리 달빛 아래 들리던 추억의 목소리

사라진 동네 일기예보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뛰놀던 동네에는 풀내음 물씬 풍기는 산과 들이 나와 함께 살았지 어제에는 그리움에 내가 자란 동네가보니 산과 들은 간데 없고 빌딩만이 어디로 갔나 나의 추억들 별빛 아래 들리던 풀벌레 소리 달빛 아래 들리던 추억의 목소리 메밀묵 찹쌀떡 메밀묵 찹쌀떡 별빛 아래 들리던 풀벌레 소리 달빛 아래 들리던 추억의 목소리 어쩌다

노래하는숲속 박상진, 박한샘

나뭇잎 소리 풀잎 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모두 노래 부르자 랄랄라 휙휙 삘리리 휘파람 불며 산비탈 오솔길 걸어보자 야호 야야호 야호 장단 맞추어 메아리도 야야하호 풀벌레 소리 바람 소리 포로롱 꽃피는 소리 시냇물이 노래한다 우리 모두 노래 부르자 나뭇잎 소리 풀잎 소리 똑똑똑 산이슬 소리 산새들이 노래한다 우리모두

내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