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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박하나

환하게 눈부신 어느 여름날 아마도 운명이었겠지 수줍게 웃음짓던 향기로운 그대 그날의 기쁨을 생각해요 힘들고 먼 길을 지나 이제는 편안한 쉼을 얻게 되었죠 이제는 우리 두 손을 맞잡고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사랑해! 오직 그대를 그대 한 사람만 사랑해!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나주시립합창단

환하게 눈부신 어느 여름날 아마도 운명이었겠지 수줍게 웃음짓던 향기로운 그대 그날의 기쁨을 생각해요 힘들고 먼 길을 지나 이제는 편안한 쉼을 얻게 되었죠 이제는 우리 두 손을 맞잡고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사랑해! 오직 그대를 그대 한 사람만 사랑해!

사랑이 멈추다 박하나

시간은 가는지.. 해는 뜨고 지는지...나.. 숨은 쉬는지.. 그 날 이후로 내 하루는 모두 멈춰버린걸... 다시...올꺼라고... 돌아올꺼라고... 꺼져있는 심장에.. 거짓말을 해도... 하루만..또 하루만... 너없는 하루를 쌓아가며... 떠나 보내지 못해...기억을 놓지 못해... 혹시 너와 멀어질까봐... 매일 조금만.. 조금만.. 너를....

사랑이멈추다 박하나

?시간은 가는지 해는 뜨고 지는지 나 숨은 쉬는지 그 날 이후로 내 하루는 모두 멈춰버린걸 다시올거라고 돌아올거라고 꺼져있는 심장에 거짓말을 해도 하루만 또 하루만 너없는 하루를 쌓아가며 떠나 보내지 못해 기억을 놓지 못해 혹시 너와 멀어질까봐 매일 조금만 조금만 너를 눈물로 흘려도 흘린 눈물만큼 더 네가 차올라서 잊지도못해 하루만 또 하루만 너없는 ...

부부 박하나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박하나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나란히 선 키 큰 나무가 되어 세월을 이긴다 추운 겨울이 와서 온 산과 들이 비워진다해도 여윈 얼굴 마주보며 빛나게 웃어라 두 그루 나무의 하늘 쪽 머리에는 벌써 포근한 봄빛이 앉아있고 어깨에 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그늘 땅속 깊이 이른다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어깨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 그늘 땅속...

이제 두 사람은 박하나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줄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다시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되어 줄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는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리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리...

시간의 바다 박하나

꽃의 시간이 지나고 흙의 시간이 지나고 소복소복 쌓였던 눈의 시간이 녹아 강이 되어 흐르네 그대와 함께 미소 지으며 발담근 시간의 강은 빠르게 굽이치기도 하고 천천히 흐르기도 하네이상도 해라 이상도 해라시간이 흘러든 바다에선 가져왔던 색깔들 모두 사라지고 환한 빛만 남네 자유롭기도 해라시간의 바다에 들어 시간의 바다에 들어 둥둥 떠다니다가 깊게 잠기기...

딸을 시집보내며 박하나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 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 꿈을 흔들면서 강물에 해가 진다 아름다운 노래들같이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서울도 가는 한 길에 어찌 횃불이 없으랴만은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 있다. 강물에 해가 지니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있다. 별은...

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들로 박하나

시의 오두막집에 작은 호롱불 켜며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낙엽들을 물들이소서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들로낙엽들을 물들이소서가을에는 가장 빛나는 언어들로우리들의 영혼을 채워주소서가을에는 가장 고결한 꽃으로우리들의 대지를 축복하소서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문장들로우리들의 시집을 채워가게 하소서가을에는 우리들의 은신처가 들어나쟎고먼 곳으로 떠나버렸다고 ...

봄의 탄식 박하나

꽃 산천 봄 산천 꽃 보며 봄 보며 부끄러운 봄이 가네. 봄이 가네. 꿈 산천 탄식 산천 헛되이 한 시절이 가네. 비 산천 원망 산천 잠들지 못하는 봄이 가네.

백목련 박하나

그대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오래도록 떠나 있어 내가 죽습니다 그대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오래도록 떠나 있어 내가 죽습니다 죽을 만큼 그립지 않아서 죽을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꽃의 사유 박하나

꽃보다 환한 미소를 간직해서 눈부신 그 사람은 햇살보다 따스운 인정을 품어서 그리운 그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던 그 사람은, 만인의 꽃길을 만드신 그 사람은 꽃 앞에 있어도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은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세계를 품고서도 고요하기만 하시던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봄눈 박하나

날 풀리면 만나자고 약속한지 언제인데꽃을 꽂고 버선발로 기다려도 소식없어사무치는 그리움에 아픈 가슴 어찌 할꼬그대 올 수 없다시면 내가 몸소 가오리다거기에만 있으시라 내가 바로 가오리니거기에만 있으시라 내가 바로 가오리니하얀 너울 곱게 쓰고 사랑 안고 내려 왔소팔도강산 님 계신 곳 어느멘가사방 팔방 왔다 갔다 두눈 씻고 찾아보니저기 저기 제비꽃밭 어찌...

하늘이 낮아진 날에 박하나

하늘이 낮아진 날 혼자 남은 그곳 멀리서 비쳐간 모습 그대 떠나가던 빛 이별이 스쳐갔네 그리움 한 켠에 사랑이 지나간 자리 내게 빗물되어 흐르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 내음 아직 흐르는데 그 여늰 모습 아련히 비친 창가만 남았네 눈물이 머물던 곳 내게 남은 자리 나에게 흐러진 손길 한 바람같이 차게 담기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 내음 아직 흐르...

산에서 온 새 박하나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눈에 아름아름 보고 지고,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발 벗고 간 누이 보고 지고. 누이 보고 지고.따순 봄날 이른 아침부터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산에...

오월 예찬 박하나

나무가 춤춘다 어제 내린 비를 맞고 청결한 마음 푸르른 잎을 펄럭인다 그래서 5월은 녹음의 향연 대자연이 피어나는 꽃의 동산이다 딱딱한 회색 도시에 지저귀는 새들과 지친 도시인들에게 선물하는 서늘한 그늘 엄마 품처럼 넓은 가슴을 가진 오월은 생명 가득한 사랑을 쉼 없이 내뿜는다 나무가 춤춘다 어제 내린 비를 맞고 청결한 마음 푸르른 잎을 펄럭인다 나무...

한낮에 켜진 꽃불 박하나

약사사 가는 길가에 무궁화 피어 있다 잔주름 잡혀 있는 얇은 꽃잎 가운데에 좌우 대칭 붉은 무늬 중심에는 꽃가루 노란 꽃술이 촛불 심지 같다 한낮에 켜진 꽃불 한낮에 켜진 꽃불 자신을 봐 달라고 보채지 않고 그저 나를 지켜보며 흔들거린다 어디로 가느냐고, 당신도 불붙은 심지를 품고 있느냐고 물어올 것 같아 서둘러 지나간다 서둘러 지나간다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박하나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 빛 구름 걷어 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기억해요 정훈

세상의 길에서 그 빛을 잃어 갈 때에도 그 손을 잡지 않았어 그 이름을 부르지 않았어 난,, 난 눈을 감아요 어둠을 향해 걸어가요 내 이름 부를 찌라도 나 홀로 길을 걸어 갔어 난,, 사랑한다 그 말을 기억해줘 영원하다 그 말을 기억해줘 처음부터 너만을 언제나 사랑한다는 그 약속을 기억해줘..

그 약속 (Inst.) 조아영

행복했던 그 시절은 꿈결처럼 지나가고 숙명처럼 우리는 헤어졌어요 이별 앞에 너와 내가 그 마음을 묻었고 말없이 다짐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요약속을 잊어 버렸나 오늘 하루 기다림은 노을 빛에 젖었어요 행복했던 그 시절은 꿈결처럼 지나가고 숙명처럼 우리는 헤어졌어요 이별 앞에 너와 내가 그 마음을 묻어 놓고 가슴을 불태웠던 그 약속을

그약속 (Inst.) 유나

행복했던 그 시절은 꿈결처럼 지나가고 숙명처럼 우리는 헤어졌어요 이별 앞에 너와 내가 그 마음을 묻었고 말없이 다짐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요약속을 잊어 버렸나 오늘 하루 기다림은 노을 빛에 젖었어요 행복했던 그 시절은 꿈결처럼 지나가고 숙명처럼 우리는 헤어졌어요 이별 앞에 너와 내가 그 마음을 묻어 놓고 가슴을 불태웠던 그 약속을

작은 약속 김홍미

포기하려 했죠 늘 혼자였었죠 외로워 눈물 흘릴때도 내곁에 있던 사람 모두 하나둘씩 떠나갔던거죠 또 그럴때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난 두려웠죠 언젠가 나의 곁을 떠나갈 사람들일테니까 많은 시간 지나 알게 됐죠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이제 마음 열고 함께해요 언제나 때로는 힘에 겨워 쓰러져도 우리는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날거야 너와 내가 하나되어 작은 약속을

약속 4U

우리 때로는 하나님 약속을 의심해요 너무 더디다며 불평도 햇었죠 우리 때로는 하나님 계획을 잊곤해요 이루어질 수 없다며 포기하기도 했지만 하나님 약속은 사실이에요 무지개 약속을 믿어요 언제나 변치 않음을 기억해요 하나님 약속 되길 원해요 우릴 기다리시며 약속의 때를 기다리시는 것 뿐 주님께로 나오길 원하시며 기다리시는 것 뿐 하나님 약속은

다짐 박화요비

많이 힘들었죠 그대 날 위해 웃고 있지만, 모르는 체 할 뿐이죠 그대의 눈물이 보여요 쉬울 순 없죠 우리 사랑이 낯설기만 한 현실에 하지만 날 놓진 말아줘요 나 포기하지 않을게… 언젠가 그대 내게 말해주던 약속을 기억해요 영원히 언제까지라도 날 지켜주겠다던 소중한 다짐들을… 미안할 뿐이죠 너무나 초라한 내 모습이 조금만 기다려줘요

다짐 화요비

많이 힘들었죠 그대 날 위해 웃고 있지만, 모르는 체 할 뿐이죠 그대의 눈물이 보여요 쉬울 순 없죠 우리 사랑이 낯설기만 한 현실에 하지만 날 놓진 말아줘요 나 포기하지 않을게… 언젠가 그대 내게 말해주던 약속을 기억해요 영원히 언제까지라도 날 지켜주겠다던 소중한 다짐들을… 미안할 뿐이죠 너무나 초라한 내 모습이 조금만 기다려줘요 그댈

축가 (BonusTrack) 올라이즈 밴드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온 세상이 축복하는 날 아름다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새들은 노랠 부르고 꽃들도 축복을 해주는 오늘의약속을 평생 잊지 말아요 가끔은 모진 바람 시련도 오겠지만은 오늘의약속을 지켜가며 살아요 결혼을 축하합니다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살아가세요 두 사람 축복합니다 영원히 아름답게 살아요 가끔은 모진 바람 시련도 오겠지만은 오늘의

그 약속 유나

행복했던 그 시절은 꿈결처럼 지나가고 숙명처럼 우리는 헤어졌어요 이별앞에 너와 내가 두 마음을 묶어 놓고 말 없이 다짐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요 그 약속 잊어버렸나 오늘 하루 기다림은 노을빛에 젖었어요.

그대가 내 사람이라니 이건율

봄비 소리에 그대 있을까 시원한 바닷가에 그대 있을까 두리번두리번 그대 찾아 그리고 그리던 시간 바스락 바스락 낙엽 소리에 하얗게 쌓인 눈을 밟으며 이쪽저쪽 그대 찾아 그리고 그리던 시간 그렇게 찾고 찾던 그대가 지금 내 눈 앞에 있어요 얼굴도 예뻐요 마음도 예뻐요 내겐 환상적인 그대가 내 사람이라니 오늘을 기억해요 당신과 내가 하나 되는 날 많은

축가(Bonus Track) 올라이즈 밴드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온 세상이 축복하는 날 아름다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새들은 노랠 부르고 꽃들도 축복을 해주는 오늘의약속을 평생 잊지 말아요 가끔은 모진 바람 시련도 오겠지만은 오늘의약속을 지켜가며 살아요 결혼을 축하합니다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살아가세요 두 사람 축복합니다 영원히 아름답게 살아요

일초라도 (Feat. PK헤만, 박하나) 태사비애(殆死悲愛)

힘들게 지워도 살아지지가 않는 건 이미 내 삶은 너 없이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겠지 괜찮아 넘어진 나를 달래 알잖아 아파도 네게 갈래 평범한 나의 이런 삶에 두근거림을 준 너에게 바칠래 사랑도 이별도 세상이 끝난듯이 흘린 내 눈물도 너로 인해 나 살아있단 흔적 메마른 가슴에 단비같은 기적 아파도 행복하다 말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이해가 되 나 어떡해 이...

일초라도 (Feat. PK헤만, 박하나) 태사비애

힘들게 지워도 살아지지가 않는 건 이미 내 삶은 너 없이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겠지 괜찮아 넘어진 나를 달래 알잖아 아파도 네게 갈래 평범한 나의 이런 삶에 두근거림을 준 너에게 바칠래 사랑도 이별도 세상이 끝난듯이 흘린 내 눈물도 너로 인해 나 살아있단 흔적 메마른 가슴에 단비같은 기적 아파도 행복하다 말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이해가 되 나 어떡해 이...

다시 광화문에서 우리나라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의 피어나던 노래 *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나의 믿음을 SOUL FELLAS

어제의 믿음이 오늘의 원망이 되고 자그마한 시련에 휘청이는 연약함을 본다 그렇게 또 내가 살아가는 것을 감격의 고백이 스치듯 사라져가고 흘러가는 마음을 또 다시 부여잡는다 그렇게 또 나는 살아지는 것을 그의 언약을 신뢰하며 나의 믿음을 돌아보고 그에게로 다시 향하길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어제의 믿음이 오늘의 원망이 되고 자그마한 시련에 휘청이는 연약함을 본다

너와 함께 차태현

나 언제부터 그댈 보면서 웃게 됐는지도 모르지만 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끝날 것 같지않던 외로움 그 절망속에 지쳐 쓰러진 나를 일으킨 그대 그대 따뜻한 사랑 두 눈을 감아봐 두 팔을 벌려 날아봐 이순간을 기억해 잊지마 영원하도록 믿지 못할 만큼 널 말할 수 없을 만큼 널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리가 함께한 날들 꼭 기억해요

너와

나 언제부터 그댈 보면서 웃게 됐는지도 모르지만 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끝날 것 같지않던 외로움 그 절망속에 지쳐 쓰러진 나를 일으킨 그대 그대 따뜻한 사랑 두 눈을 감아봐 두 팔을 벌려 날아봐 이순간을 기억해 잊지마 영원하도록 믿지 못할 만큼 널 말할 수 없을 만큼 널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리가 함께한 날들 꼭 기억해요 나 때론

너? 차태현

나 언제부터 그댈 보면서 웃게 됐는지도 모르지만 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끝날 것 같지않던 외로움 그 절망속에 지쳐 쓰러진 나를 일으킨 그대 그대 따뜻한 사랑 두 눈을 감아봐 두 팔을 벌려 날아봐 이순간을 기억해 잊지마 영원하도록 믿지 못할 만큼 널 말할 수 없을 만큼 널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리가 함께한 날들 꼭 기억해요 나 때론

너와 함께 (Inst.) 차태현

나 언제부터 그댈 보면서 웃게 됐는지도 모르지만 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끝날 것 같지않던 외로움 그 절망속에 지쳐 쓰러진 나를 일으킨 그대 그대 따뜻한 사랑 두 눈을 감아봐 두 팔을 벌려 날아봐 이순간을 기억해 잊지마 영원하도록 믿지 못할 만큼 널 말할 수 없을 만큼 널 사랑해 그댈 사랑해 우리가 함께한 날들 꼭 기억해요 나 때론

늦지 않았기를 스위트오

다정한 목소리 날 비춰 주는 눈빛 처음 느낀 그 사랑으로 반짝이는 내가 되었어요 나를 향한 사랑 점점 익숙해졌죠 당연히 내 것이라 여겨져 소중함을 알지 못했어요 어느새 난 슬퍼해요 그대 외면하고 있네요 언제나 기다려 주는 그대를 홀로 아프게 하고 있어요 기억해요 우리의 약속을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했던 희미해진 그 날의 수줍은 고백을 내 세상을 가득 채운 사랑

그림책 현석

눈 감으면 보이는 나의 두 날개 별빛과 춤추고 사랑을 나눴지 니가 바라면 어디든 날아갈게 어느옛날 이야기 처럼 눈 감으면 내 옆엔 니가 있었고 바람과 노래해 사랑을 불렀지 언제부턴가 날 수가 없게 됐고 눈 감아도 꿈꾸지 않았지 먼 옛날 언젠가 맘에 묻어두었던 우리의 약속을 아직 기억해요 내 손 잡아요 저 무지개 끝엔 뭐가 있을까요 조금 두렵지만 이제 괜찮아요

여자보컬 farewell to my love .WMA 희귀음악

지난 날들이 내게 다가와 그댈 잊으래도 멈출수 없단 걸 알고 잊는데 눈을감아 너를 떠올리면 이룰 수 없던 사랑이 언젠가 우리들 다시 볼수 없게 될때엔 널 잊을 수 없는 우리 약속을기억해요 잊혀진 날들이 다시 눈을 뜨는 그날에 우린 다시 만날 운명 이기에 farewell to my love 지난 날들이 내게 다가와

길위에서 (축가) 김영석

주여 오소서 주여 함께 하소서 당신 사랑안에 믿음으로 함께 걷는 이길을 주여 오소서 주여 함께 하소서 오늘의 사랑이 내일의 희망이 되는 이들을 마음이 지치고 힘들어 세상에 혼자라 느껴 질때에 지금의 이 노래 내곁에 이 사람과 함께 있음을 모두 하나임을 기억해요 사랑을 나눠요 감사를 전해요 주님의 천사들이 이렇게 함께 노래 불러요 우리

앤딩 곡 2 ∼ZERO∼ Artlim Media

끝없는 우리들의 슬픈 여행은 그대 곁에 기댈 시간도 남겨두질않아 언젠가 그대를 사랑하게 된 그때부터 우리 헤어짐은 시작된 거죠 지난 날들이 내게 다가와 그댈 잊으래도 멈출 수 없단 걸 알고 있는데 눈을 감아 너를 떠올리면 이룰 수 없던 사랑이 언젠가 우리들 다시 볼 수 없게 될 때엔 끊어질 수 없는 우리 약속을

Fare To My Love Unknown (Korea) - 한국

끝없는 우리들의 슬픈 여행은 그대 곁에 기댈 시간도 남겨두질 않아 언젠가 그대를 사랑하게 된 그때부터 우리 헤어짐은 시작된 거죠 지난 날들이 내게 다가와 그댈 잊으라 해도 멈출 수 없단 걸 알고 있는데 눈을 감아 너를 떠올리면 이룰 수 없던 사랑이 언젠가 우리들 다시 볼 수 없게 될 때엔 끊어질 수 없는 우리 약속을

Zero - ED2 Vocal Version Arlim Media

끝없는 우리들의 슬픈 여행은 그대 곁에 기댈 시간도 남겨두질않아 언젠가 그대를 사랑하게 된 그때부터 우리 헤어짐은 시작된 거죠 지난 날들이 내게 다가와 그댈 잊으래도 멈출 수 없단 걸 알고 있는데 눈을 감아 너를 떠올리면 이룰 수 없던 사랑이 언젠가 우리들 다시 볼 수 없게 될 때엔 끊어질 수 없는 우리 약속을

늦은후회 김성집

이제라도 잘 해볼께요 그대가 너무 편했나봐요 우리 어렵게 시작한걸 한번이라도 기억해요 참 좋았었던 우리의 아름답던 지난날을 위해서 날 놓치말아요 .. . 이해해요. 내가 너무 철없이 굴었었죠. 이제라도 잘 해볼께요. 그대가 너무 편했나봐요. 우리 어렵게 시작한걸 한번이라도 기억해요.

늦은 후회 김성집

말해봐요 아니라고 날 놀리는 거라고 애해 해요 내가 너무 철없이 굴었었죠 이제라도 잘 해볼게요 그대가 너무 편했나봐요 우리 어렵게 시작한걸 한번이라고 기억해요 참 좋았었던 우리의 아름답던 지난날들을 위해서 날 놓지 말아요 이해해요 내가 너무 철없이 굴었었죠 이제라도 잘 해볼게요 그대가 너무 편했나봐요 우리 어렵게 시작한걸 한번이라고 기억해요 참 좋았었던

Je T`aime (SOS 해상구조대, 상큼한 산토리니) 박하나, 상큼한 산토리니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렘이 더해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 속에 내 한 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걸 널 사랑하나 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 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 봐 자꾸 보고 싶어 매일 모닝 커피를 너와 들고 싶어 언제나 ...

Je T\'aime (SOS 해상구조대, 상큼한 산토리니) 박하나,상큼한 산토리니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렘이 더해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 속에 내 한 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걸 널 사랑하나 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 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 봐 자꾸 보고 싶어 매일 모닝 커피를 너와 들고 싶어 언제...

Je T'aime (SOS 해상구조대, 상큼한 산토리니) 박하나,은하(여자친구)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렘이 더해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 속에 내 한 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걸 널 사랑하나 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 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 봐 자꾸 보고 싶어 매일 모닝 커피를 너와 들고 싶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