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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같은 일일 뿐이야 박학기

때로는 힘이 든다고 불평도 하지만 그것은 그렇지 않아 자그만 일일 뿐야 우리가 살아가는 이 모든것들이 하나둘 따지고 보면 그것은 기적과 같아 *우리 살아 있는건 그것은 기적과 같은기적과 같은 일 우리 숨을 쉬는건 그것은 기적과 같은기적과 같은 일일 뿐야 때로는 맘이 아파서 눈물 흘리지만 그것은 그렇지 않아 자그만 일일 뿐야

슬픈 음악 같은… 박학기

깊은 어둠 속의 시간 우리의 모습 새겨져 있어 아무리 잊으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소중한 날들 헤매이며 방황한 가슴아픈 순간들이 또다시 나를 슬프게 하네 그 어떻게 변할 수 버려질 수도 없는 슬픈음악 같은 추억 이제는 잊어야만 하네 모든 것들을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세월이 흘러 지금 내 슬픔 이해하는 날까지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좋아해,사랑해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좋아해,사랑해 (Inst.) 박학기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걸으면 바람결에 실려온 너의

좋아해 사랑해 박학기

♬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자꾸 가슴이 설레 너를 바라만 봐도 블랙홀 같은 너의 두 눈에 자꾸 빠져들 것 같아 이렇게 가슴이 벅차 너와 함께 걸으면 싱그런 풀내음이 느껴져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아 좋아해 너만을 좋아해 레몬향기 같은 너를 좋아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상큼한 너의 미소를 사랑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너와 함께

마지막 편지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나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넌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지만 슬픈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 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흔들리지마 우리 다시 만나선

마지막 편지 박학기

마지막 편지 - 박학기 그동안 고마웠어 작은 너의 웃음으로 어둡던 삶은 잠시 눈이 부셨어 널 사랑할 수 없는 날 이제는 미워해 잊을 수 있어 너 꼭 행복해야해 습관처럼 보고플 때도 있겠지만 슬픈 영화 같은 꿈이었다 생각해 잊어버려 함께했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 아직은 우릴 자꾸 울게 하지만 지워버려 어디선가 나의 소식이 들려와도

비타민 (With 정연 &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비타민 (김태희 요정송, 파리바게뜨 CF 삽입곡)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비타민 (With 정연, 승연)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박학기 [비타민] 딸과 함께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비타민(딸과 함께) 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그댄 알고 있나요 박학기

그댄 느낄수 있나요 우리의 가슴은 같은 바람속에 숨쉬고 있는걸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 어깨 위엔 하나의 햇살이 내리는 걸 난 우울한 날에도 그대 웃음을 보면 우- 난 힘겨운 날에도 그대 손을 잡으면 우- 그건 감출수 없는것 흐르는 강물처럼 저 햇살이 영원히 질때까지 그댄 느낄수 있나요 우리 어깨위에 가득한 햇살

아름다운 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비타민 박학기

박학기 - 비타민 (with 정연, 수연) ♬ 처음 너를 만나던 그 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Yellow Fish (Finger Style Feat. 천상혁) 박학기

베일 것 같은 예리한 너의 몸매 강렬한 레드 선명한 옐로우 너의 컬러 음~~ 멋져 손을 내밀면 쉽게 잡힐 것 같아 한참동안을 그렇게 헤매어 봤지만 음~~ 이젠 숨 막혀 *너는 노는 물이 달라 감히 나는 다가 설수 없지 멀리서 바라만 보네 환상 속을 누비고 있는 Yellow Fish 너는 항상 그렇게 혼자여야 하는지 아름답기에 너는

기적 박학기

같은 하늘아래 우린 함께 있죠 지금이라도 그댈 찾아갈 수 있겠죠 행여 우연으로 그댈 마주하면 어떤 표정을 할까 고민할 수 있겠죠 하지만 모두 소용없어요 현실의 파도는 드높아요 나의 꿈, 나의 현실인 그대 왜 난 아닌가요 그댈 진정 사랑하는데 그리움은 모두 기억이 만들죠 이제는 기도해요 기적의 아침 오길 하지만 모두 소용없어요 현실의 파도는 드높아요

아름다운 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어깨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아름다운 세상 (with 한동준 유리상자 윤종신 조규찬 성시경 김상민)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어깨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아름다운 세상 (with 한동준_유리상자_윤종신_조규찬_성시경_김상민)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때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어깨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아름다운 세상 (with 한동준, 유리상자, 윤종신, 조규찬, 성시경, 김상민)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이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아름다운세상 박학기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비타민 (Inst.) 박학기

뚜-------뚜------뚜-------뚜---------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 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새상 눈 부신 행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Yellow Fish (Feat. 천상혁) 박학기

베일 것 같은 예리한 너의 몸매 강렬한 레드 선명한 옐로우 너의 컬러 음 멋져 손을 내밀면 쉽게 잡힐 것 같아 한참동안을 그렇게 헤매어 봤지만 음 이젠 숨 막혀 너는 노는 물이 달라 감히 나는 다가 설수 없지 멀리서 바라만 보네 환상 속을 누비고 있는 Yellow Fish 너는 항상 그렇게 혼자여야 하는지 아름답기에 너는 더욱 외로워

박학기 [비타민] (맨트))박학기

처음 너를 만나던 그날 설레던 5월의 아침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 우릴 감싸주고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같은 예쁜 날들 여우비 내리던 여름 하늘을 구르던 너의 웃음처럼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요정 온 세상 눈부신 향기를 뿌리고 너는 나의 노래 너는 나의 햇살 넌 나의 비타민 날 깨어나게 해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 그림

Yellow Fish 박학기

Yellow Fish - 박학기 베일 것 같은 예리한 너의 몸매 강렬한 레드 선명한 옐로 너의 컬러 음~ 무척 손을 내밀면 쉽게 잡힐 것 같아 한참 동안을 그렇게 헤매여 봤지만 음~ 이젠 숨막혀 너는 노는 물이 달라 감히 나는 다가설 수 없지 멀리서 바라만 보네 환상 속을 누비고 있는 Yellow Fish 너는 항상 그렇게

널 사랑 하나봐(마왕) 박학기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안될것만 같은데 제발 하루에도 수 만 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지워 다른 곳을 바라보려 해도 내 가슴은 너를 찾는데 널 사랑 하나봐 이럼 안 된다고 나 수 없이 다짐을 해 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 수 밖에 없나봐 너 없인 죽을 것만 같은데 바람 같은

기적과 같은 일 솔지

마음에 너를 그리면 행복한 그림이 되고 마음에 너를 쓰면 간절한 고백 되어 나를 설레게 해 지친 하루 끝 니 품에 안기면 숨결도 따스한 위로가 돼 세상에서 단 하나 기적과 같은 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사랑하는 너 서로 다른 우리가 어떻게 만나 알아봤을까 우연이라도 지키고 싶어 우리의 내일은 운명이라 믿고 싶어 마음에 너를 부르면

웃으며 안녕 오필리아

괜찮아 나 벌써 오래 전 얘기 계절이 몇 번이나 바뀐 시간이야 흔히 있는 이별 중에 하나일 뿐이야 지나간 일일 뿐이야 시간 속에 숨어든 우리 행복은 아련한 웃음으로 남겨줄게 잊어야잖아 그래도 지금쯤이면 또 다른 추억을 기다리잖아 괜찮아 나 벌써 오래 전 얘기 계절이 몇 번이나 바뀐 시간이야 흔히 있는 이별 중에 하나일 뿐이야 지나간 일일

아픈 기억 알트

아픈만큼 웃자고 홀로 되뇌이곤 했지 살결에 새긴 슬픔 그걸 지우고 싶었어 눈물꽃이 질 때쯤 내게 올 줄 알았었던 행복이란 아이는 나를 비웃기만 했어 내게서 너는 무엇을 봤니 아픈만큼 웃어 아픈만큼 지워 결국 혼자해야 해 아픈만큼 채워 아픈만큼 뛰어 결국 너의 일일 뿐이야 아픈만큼 삼켜 아픈만큼 비워 결국 혼자일

미래일기 헤이즈 (Heize)

세상 미움 내가 다 받아도 너 하나 날 안아주면 애원하는 내 영혼까지도 흥정할 수 있었지 신께 늘 감사해야 해 그런 일은 없었으니 내 미래라고 믿었었던 네가 현재의 내겐 그저 과거일 뿐이야 혹시 만약 길을 걷다가 네 생각이 나면 그건 그냥 우연에 불과한 일일 뿐이야 웃지 마냥 그럴 때마다 그때의 우리가 늘 궁금해하던 우리의 미래와 너무 다른 이 밤 어떤 일에도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없는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줄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해도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널 사랑하나봐 박학기

그렇게 아파했던 지우고만 싶었던~ 그림자 처럼 벗어날수 없는 상처속을 헤메던 날 이젠 널 알게 되고 너의 미소에 숨이 먿고 잃었었던 눈부신 아침과 따스한 체온을 느꼈어~~ 널 사랑하나봐 이럼 안된다고 난 수없이 다짐을 해봤지만 내가 미쳤나봐 이럴수 밖에 없나봐 너없이 안될것만 같은데 제발~~ **(간주중) 하루에도 수억만번씩 너를 그리고 또 널...

끝이 없는 길 박학기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제발 나를 박학기

그만 나를 버려도 돼 차갑게 해도 돼 제발 나를 위해 그랬으면 해 참고 있는 널 보면 내가 더 힘들어 제발 밝은 햇살아래 손잡고 걸을 수 없는 우리 나는 네게 어둠 일 뿐 숨겨진 서랍 속 니 사진처럼, 선물처럼 너는 내게 서글픔이었던 거야 기억해야 해 너 얼마나 힘겨웠는지 참아왔는지 다시는 이런 사랑을 너는 해서는 안돼 모르는 채로 살아야 해 우...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멀어지는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그대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애기도 힘든 순간이 있어 우린 다시 웃을거야 영화속에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

내 소중한 사람에게 박학기

거리는 희미한 불빛속에 뽀얗게 젖었죠 커다란 당신의 두 눈속에 빗물같은 눈물 흐르고 슬퍼하지 말아요 느끼지 못하나요 당신 곁에 언제나 따스한 가슴 함께 있어요 우린 혼자 아니예요 언제 어디서나 잊지 말아줘요 그대 항상 사랑해요 (당신 눈물은 나를 너무 아프게 해요)

그대 미소 박학기

언젠가 그댄 내게로 바람처럼 그렇게 다가와 운명같은 그 눈빛은 나도 모르게 나의 가슴을 멈추게 했죠 그대미소 늘 햇살이 되어 나의 삶을 환하게 비춰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약속해요 항상 곁에 있을게요 그대의 숨결 그 향기도 눈부신 미소 그 입술도 길던 어둠을 겉히고 푸른 새벽이 밝아와요 이젠 내게로 오세요 아주 조금만 그대 숨결도 느낄수 있게 ...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박학기

내리네 회색빛 거리위에 우울한 하늘이 내려오네 그대의 촉촉한 눈빛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내리네 메마른 잎새위에 쓸쓸한 오후가 내리네 그대의 어설픈 애기처럼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긴 잠에서 깨어나 한참을 헤매어 다니듯 그렇게 나는 모두 잊으려 이 빗물에 씻어 내리네 걷고 또 걸어 봐도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

날 사랑했다면 박학기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 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우리 다시 만날거야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네가 택한 길~이 언제나 너~의 건 아니야 아직~은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줘 우~ 날 사랑했다면 떠나버린 널 깨닫기엔 하늘이 너무 맑아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일뿐 영화속의 사랑얘기도 힘든 순간이었어~ ...

이미 그댄 박학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이제는 어쩔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한참을 다시 생각해봐도 이제는 돌릴 수 없네 이미 그댄 나의 사람이 아닌걸 우리 함들게 지내온 지난 숨가쁜 기억이 지금도 아름답지만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유난히 야위어 보이는 그대의 가녀린 어깨도 이미 나의 것이 아닌걸

다시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에 허전한 가슴 뒤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오면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 저린 시련에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 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 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가슴을 적셔요 <들국화의 겨울속의 하얀얼굴을 회상하며... ...

세월이 가듯 박학기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겨울은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세월은 지나가도 좋으리 행복하던 시절은 남아 가고 오는 날들을 기다리겠지 여름은 가도 좋으리 푸른바다 파도는 남아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겠지 **반복 겨울은 가도 좋으리 하루하루지내다보면 잊으려다 차라리 생각하겠지

다시 계절이 박학기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나의 허전한 가슴위로 하얗게 흩어진 사연들이 춤추듯 내려요 보석처럼 빛나던 순간도 가슴저린 실연의 눈물도 기억속에 희미한 추억되어 끝없이 내려요 아무리 모두 버리려 해도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아득하게 쌓여요 다시 계절이 다가와요 내 가슴을 적셔요 시간이 지나간 그자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이 멍하니 홀로선 이거리에...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박학기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 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께요 손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향기로운 추억 박학기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