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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를 싫어해 박화애 (attwn park)

누구도 용서해 줄 리 없어, 모두가 날 싫어하니까, 난 또 귀를 막았네. (내일 날이 맑다면 어딘가 여행을 가죠.) (산이나 바다, 혹은 다른 어딘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딘들 즐거울 테니.) (오늘은 왠지 어리광이 심한걸.) 있는 대로 젠체해 보아도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던 있는 대로 적어둔 사실의 나열일 뿐.

퍼레이드 박화애 (attwn park)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손을 맞잡고 거리로 나가, 즐겁고 즐거운 노래를 함께 부르며 퍼레이드를. 큰소리로, 작은 소리로, 손뼉을 치고, 마음 가는 대로……. 헤어지는 것을 아쉽다 생각한다면 다시 볼 수 있어, 분명.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나게 되는 날, 너에게 수고했다고 듣고 싶어서 참 많이 노력했어, 이 정도면 합격일까?

아무것도 아닌 날 박화애 (attwn park)

되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 되어서 하고 싶지 않은 걸 하면서 하루를 지새워, 모두가 그러하듯이. 채워질 수 없었던 커다란 외로움을 평생토록 안고서 살아가야만 한대도, 의외로 나쁘지 않게 살아갈 수 있어, 사랑할 수 있어. 아무것도 아닌 날을 기념해 오늘은 사진을 찍자. 아무것도 아닌 내가 렌즈 너머를 보고 웃고 있었어.

압생트 (Feat. SeeU) 박화애 (attwn park)

압생트 빛을 담아낸 녹색 눈의 괴물이 나를 부르네, 분한 채로 있을 거냐고. 알코올 기운에 기대 기도를 적셔 태우고 뇌를 녹이네. 그것만은 말하지 말아 달라고……. ……너 같은 사람이 나는 되고 싶었어. 저런 놈을 천재라고 하는 거겠지, 지금껏 나는 무얼 위해 노력했는지, 생각해 본들 최저, 최하, 최악, 쓰레기 이하, 비참한 기분.

피크 담 (Feat. SeeU, UNI) 박화애 (attwn park)

꿈에서 그리고 그리던 이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골라 뒤집은 카드, 그곳엔 분명 승리의 여신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고. 사랑을 포기한대도? 사람을 포기한대도. 참예술이라 한다면 모름지기 꿈, 재능, 종교, 화평, 뭐 그런 것을 교훈으로 녹여낸다더군. 인생이라 한다면 그보다 단순히 돈, 재물, 금전, 화폐, 그 비슷한 걸로 뭐든지 다 해결되는데.

파랑이 되어버려 박화애 (attwn park)

파랑, 나로선 처음 느껴보는 기분에 마음은 간단하게 울렁거리고 바다에 이는 것을 파랑이라 하니 사람에 이는 이것은 사랑이라 하자 도저히 잠들 수 없는 지독한 열대야 탓에 아득한 무더위 탓에 계절 탓에 기대어 모른 척해 온 감정이 범람해 나를 덮어 내가 어떤 말로 여름을 그려도 그것의 색은 바래지 않고 외려 교정도 교실도 하굣길도 모든 것을 집어삼켜서 다 물들여버려

하바리움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모르는 새 본말전도 된 진심이라, 나를 위해 너를 위해 부숴버린 하바리움.

밤이 되었다 박화애 (attwn park)

밤이 되어도, 오지 않는 잠이 나를 위한 벌이렷다. 지목된 한 명, 옳은 답이었다. 이제 아침이 오면 전부 원래대로일 테다.

정말 싫어하는 너에게 (Feat. SeeU) 박화애 (attwn park)

그래, 나는 줄곧 너에게서 나를 보아왔어. 네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까……. 라디오에서는 방청객이 날 비웃어 오네.

피냐타와 나 박화애 (attwn park)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글러먹은 나를 내려치겠어. 눈 앞에는 줄곧 도망쳐온 선택이 보이네.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살아온 순간을 마주보겠어. 이제 눈을 떠 봐, 어제의 네가 그토록 바란 오늘이 밝았어.

뉴 빌런 박화애 (attwn park)

회심의 일격필살필중로켓펀치로 나를 무참히 쳐부숴줘, 히어로!!! 도덕적 딜레마도, 잊을 수 없을 만한 트라우마도, 네가 빛나기 위해 필요한 그것은 아니었네, 역시나 짓밟혀 사라질 뉴 빌런……. (아니, 빌런도 딱히 필요하지 않거든……. 난 평화롭게 살고 싶고…….) ……뭐?

다시 봄 박화애 (attwn park)

예를 들어, 평소와 같은 일상 중에문득 창밖을 내다보니,어느덧 이런 계절이라꽃들이, 벚꽃이 가득 핀 거리가시야에 들어그뿐인데, 괜히 마음이 설레네옷장 속 묵은 코트를 꺼내 입고함께 산책 나가지 않을래, 우리사랑에 빠지는 데에는 한 계절이면 족해샘내어 불어오는 바람에 가벼운 빗방울에꽃잎은 저물어 진다 해도함께 본 풍경만은 언제나 은은한향내를 머금고 기억...

방학에 뭐 해? 특별히 계획 없으면 나한테 시간 좀 내주지 않을래? 박화애 (attwn park)

텅 비어버린 교실이 처음 보는 장소 같아서,소나기가 지난 운동장 먼지 내에왠지 기분이 이상해져서,이제 당분간 못 본다고또 새삼 생각하니 어색해서,―방학에 뭐 하려고?―뭐, 그냥 똑같겠지.실없는 얘길 하며 부러 돌아 걸어, 하하............. 하굣길, 원래 이렇게 짧았었던가.아, 그게, 저기, 먼저 말해도 돼.너와 이런저런 즐거운 일,그 이상 ...

qw00wPQ3sNY 박화애 (attwn park)

나는 걸어 나는 걸어가 밤거리는 추워서 싫어하지만 걷고 걷고 계속해서 걸어나가 모르는 골목을 걷고 걷고 계속해 걸은 끝에 떠올려냈어 돌아갈 데는 이젠 없다는걸 바람이 불 때마다 헐렁헐렁 손발이 나부끼고 울렁울렁 머릿속이 뒤섞여 슬픈 일은 전부 잊게 되는 거야 모두 언제까지나 비슬비슬 걸음을 옮기면서 비식비식 터지려는 웃음도 참지 않고 마음 가는대로 밤과 밤을 헤매 즐거워서 ○○○

EgFXYuWuYzE 박화애 (attwn park)

거리를 울리는 캐럴과 말소리여러 가지 색깔의 조명으로장식된 상록수들겨울 찬 공기가 열 띤 뺨을기분 좋게 식혀아마 난 이 순간을 오래도록잊지 못하겠지Oh, Merry Christmas To You가능한 만큼의 많은 행복과 운이너의 앞날에 넘치게 깃들길내가 언제나 기도해 줄게And Happy New Year이제껏 울거나 웃으며 걸어온 길은돌아보니 하나의 ...

축제의 날 박화애 (attwn park)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것이사실은 다 몰가치 했었다나.입고 있던 예복을 벗어내곤나는 길을 달렸어, 달려 나갔어.초대장!맞아, 인장이 찍힌 초대장 없이는회장에 들어갈 수 없었지.배신자!너는 달콤한 말로나에게 독이 될 마음을 심었어.이제부터는 영원하고 아름다운축제의 날이 계속돼, 언제까지나,단둘이서 손을 얽고 발을 옮기며춤을 추네, 우리들.바라 마지않았던 ...

카페이니즘 박화애 (attwn park)

머뭇대던 인어 아가씨도,바보같던 그시절의 나도,물거품 터지듯허무한 나날 속에…….전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이대론 하나도 닿지 못해!이러쿵 저러쿵 거리면서결국엔 너에게로 한걸음.밤을 샌 아침, 홍차 여덟 잔,두근거림은 커피 네 잔 몫?삼키지 못한 말 한 마디를버리지 못한 채 머금고 있었어.깡통 한 캔 분의 목소리도,보고싶은 그 시절의 너도,주체할 수 없이...

같지 않아 박화애 (attwn park)

그동안 너에게 하고 싶다생각한 말들이 많이 있어그러니까, 내가 말하려는 것은……그동안 너에게 하고 싶어준비한 말들이 많이 있어웃지 말고 들어주었으면 해날씨는 왜 또 좋고 난리인지(이 그림은 마치 로맨틱 코미디)눈치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진심을 전하긴 최적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고 그저 위기마음이 앞서 나가 몸이 따라주지 않아이러다가 또 하루가 다...

삐삐삐삐삐 박화애 (attwn park)

삐삐, 불온한 기계음. (삐삐, 언제부터인지,)잠도 찾아오지 않는 망가진 밤. (……으로부터,)모두 떠나간 도시를 (삐삐삐삐삐)여태 서성이고만 있는 이유는 무엇이니?네가 나에게 남기고 떠나가버린이 마음이 닳아 바스라져 가루가 되어기계장치만이 남아있는 이 도시에언제든 널 맞을 수 있도록 불을 켜도록,난,밤하늘에 네 목소리를 뿌려.이 노래가 무뎌질 때까지...

웃으며 이야기를 박화애 (attwn park)

이제는 우리 헤어질 시간.꿈 같던 모험도 여기서 끝,걸어왔던 길을 거슬러 가.미아가 되지 않도록 잡은 손은 놓지 말고마지막까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자.가끔 생각해, 우리가 서로를 알지 못했더라면,너는 좋은 사람이니깐 지금보단 많은 게 나았겠지.그런 생각을 너에게 털어놓으면 어땠을까,바보 같은 말을 한다고 날 나무랐을까.어젯밤 꿈엔 네가 나왔다 너스레 ...

짙푸른 꽃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짙푸른 꽃보다 짙푸른 피멍이온몸을 뒤덮듯 피어나,내가 짓누를 때마다 진물이 배어나소매를 추하게 더럽히는 거겠지.바라지 않고도 버리지 않고도나만이 무엇도 손해 보지 않고도사랑 받을 수만 있다면,더 이상 무엇도 이루지 못해도,언젠가 그것도 후회하게 되어도,행복한 인생일 거라고.새삼스럽게 여상스럽게겉모습을 꾸민대도"죄 가식이었네", "진심은 없네",그런 ...

운디네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함께했던 기억이 모든 추억이도저히 바래지 않고다만 선연히 내 목을 졸라,깊고 찬 물 속과 같이 숨 쉬지 못하게.되도록 보편적으로 행복하다고일컬어지는 삶을 살고 싶었어.너와 그 생활을 함께할 수 있다면더할 나위가 없을 거라 믿었어.그것은,파도를 베어 드레스를 지어 입고서,그것은,심연에서 걸어 나왔네.함께했던 기억이 모든 추억이도저히 바래지 않고 다만 선...

가장 머나먼 행성으로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폭풍 속에서 몸을 떨며 얼어붙어 잠에 들어,바다에 발을 담그고 돌며 춤추는 꿈을 꿨어.디딜 땅 없이 휘청이다 넘어져 바스라져도웃으며 기다릴 테니까,구하러 와 줘,가장 머나먼 행성으로.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나는 외로이 눈을 떴어.고리, 구름, 위성, 오로라……. 나는 그것들이야.나는 어둡고도 시퍼렇게 있어.나는 무겁고도 질펀하게 녹고, 굳고,뒤섞여 ...

레베리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밤이 싫었어.매일 밤이면 어둠이 무서워 무엇도 할 수가 없었지.그런 내게 넌 별자리를 찾는 법을 알려 주었네,어두워야만 보이는 아름다움도 있다고.저기 저 별에 저 별을 이어서,자은 저 선에 저 선을 이어서,우리들이 사랑한 것들의 이름을 붙여 불러보자,길을 잃은 아이들이 그것을 보고 길을 찾도록.레베리, 너만이 오롯이 여기 허무 속에서 빛나!한 아름의 ...

너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너는 마음이 좋지 않을 때머리를 만지는 습관이 있더라.너의 헝클어진 머리칼에일부러 밝은 얘길 꺼냈어.(언제나, 네가,꿈에 나오지 않은 적 없어.너에 대해서늘 궁금해…….)너의 눈물이 내 몰락이 되고너의 웃음이 내 기도를 막아.너의 괜찮냐는 말에 그저 난,"아무것도 아니야".너의 지쳐 보이는 옆모습에나의 위론 닿지 않을 걸 알아.너의 곁에 지금 필요한 ...

판타스마고리아 (Feat. SeeU, UNI) 박화애 (attwn park)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오랫동안 기다렸어.(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라테르나 마기카,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먼지 쌓인...

선풍기 때문이네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옆집 살던 남자 어제 죽었대.""왜?""아, 글쎄, 선풍기를 틀고 잤다네""진짜?""요 며칠간 내내 야근하더니,""응응.""간만에 눈 붙였다 못 일어났대.""헉!"그건 선풍기 때문이네. 절대 선풍기 때문이네. 분명 선풍기 때문이네. 나도 조심해야지, 원."윗층 세낸 여자 어제 죽었대.""왜?""아, 글쎄, 선풍기를 틀고 잤다네.""진짜?""얼마 전에...

천국의 문을 기다리고 있어 (Prod. Spence II) 한진섭 (sub jin)

사람들이 나를 너무 싫어해 이젠 너를 향해 가 모두가 나를 미워해도 hate this love i hate this love 이젠 너를 향해 가 모두가 나를 미워해도 im going to leave i am going to levav Waiting At Heaven's Gates" im going to leave i am going to levav

비상탈출버튼 Jack Jack

도망가자 나를 도와줘 더 망가져 버리기 전에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돼 아니 그럴 필요가 없지 걱정 마세요 여기는 생각보다 따뜻한 사람이 더 많으니 단지 난 지금 시간이 필요해 시간은 매우 쓴 medicine for me 아직도 못 떠서 미안해 너네들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네 Uh 나 다녀올게 때가 되면 나를 불러 그땐 악으로 깡으로 무찌를게 Uh

그녀는 나를 싫어해 어니스트

너는 내 마음을 알지도 못한 채 멀리도 가겠지 숨지도 않겠지 웃기만 했던 널 본 게 죄였다면 왜 아프게 하니 나는 항상 널 생각했었어 하지만 모든 게 필요 없는 걸 알아 그대가 나를 생각 안 한걸 난 다 알아 그녀는 나를 싫어해 나 혼자 상상만 하네 그대가 나를 생각하면 정말로 행복할 텐데 날 모르겠 지지지 넌 모르겠 지지지 날 모르겠 지지지 넌 모르겠 지지지

좋아해 싫어해 눈 (NoooN)

좋아하면서도 널 싫어해 말도 안 되게 빗나간 일기예보 그날의 주인공 괜히 내 멋대로 상상하는 못된 버릇만 자꾸 생겨 모른 채로 다가갔다 괜히 뒷걸음만 차가워진 네 표정에 아무 말 못 해 너는 그래 다 알면서 괜히 모르는 척 뜨거워진 내 마음 앞에 선을 긋네 좋아하면서도 너를 싫어해 갖고 싶은 만큼 너를 미워해 표현하고 싶다가 두려워져

Highs & Lows (Feat. BIG YAWN) Danji

Yeah, I'm trynna feel the low to feel the high i'm stuck in my ways I poured a pint trynna wash away my pain but it doesn't help 지금 내 몸엔 designer brand 아픔을 치유하기위해 필요해 재네는 아직도 나를싫어해 왜냐면 they

You already have 권진아

You already have 넌 이미 내 맘을 가졌는걸 I'm already dead 난 네 사랑이 될 수 없는걸 내게 처음 다가왔을 때 커다랗게 웃어주었을 때 You already have 너는 이미 나를 가졌는걸 You already have 넌 많은 걸 가지고 있잖아 I already know 네 옆에 선 난 너무 초라해 네게 어울리지

Your day YJ STAR

일상이 싫은 어느 날에 거짓말처럼 바로 그 날에 몰래 널 데려 가고싶어 이런 나를 믿어줄래 그냥 네 맘을 내게 줄래 살아가는 법을 어길게 갖고싶은거 다 사줄게 라스 베이거스의 호텔에 돈을 벌어 난 도망갈래 이건 마치 신 로미오와 줄리엣 세상 모든걸 네게 줄래 I hope I am Not too late 일상이 싫은 어느 날에 거짓말처럼

Rari (feat. Collie Wave) Greg Park

네가 사랑하는 걔는 이젠 너를 싫어해 i just wanna win the thang yeah 이 city of light 사이 내 실루엣 이 city of light baby ride with me

Cafe Alice 박종훈(Chong Park)

내 손을 잡아요 그대와 걸어요 수줍은 미소가 손짓하면 따뜻한 커피향기 천천히 한걸음 사람들 목소리 흰 눈이 되어 녹아내려 새하얀 행복을 커핏잔 가득히 모두가 사랑스런 Cafe Alice 모두가 아름다운 Cafe Alice 설레임 가득한곳 Cafe Alice Cafe Alice 모두가 사랑스런 Cafe Alice 모두가 아름다운

방황의 모습은 H2O

모두가 떠난 오늘 밤 나 홀로 갖는 시간, 오늘 밤을 기다렸었지. 조금씩 잃어가던 내 모습 찾으러 오늘 난 나를 사랑해. 나를 둘러 싼 모든 것 어느 새 외로워지고, 또 다시 하늘과 나 머나먼 길을 가는 내 모습 따라서 바람만 불어온다네. 바람, 사랑도, 친구들도 모두가 떠나갔네. 그들도 길을 잃었지.

요지경 양순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내가 싫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나를 싫어해 요지경이야 요지경이야 세상은 요지경이야 정 주고 정에 울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강물같이 흘러 흘러 흘러간다 인생살이 빙글빙글 돌아돌아 돌아간다 돌아간다 니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내가 싫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나를 싫어해 요지경이야 요지경이야 세상은 요지경이야

Future (Feat. Hyunah Park) Nujeel

힘들어 일을 관둔 지영이는 이제 돈이 없어 뼈빠지게 일한 현수는 돈 대신 열정을 얻어갔지 학벌이 없는 원희는 집에서 또 게임만 하고 운 좋게 일하는 기재는 또 오늘도 집에 가지를 못해 괜찮아 시간 지나면 다 결국엔 한줌 흰가루로 뿌려지고 말 걸 우리 모두가 결국엔 무너질 걸 걱정마 시간 지나가도 이기는 애는 계속 이겨 얼마나 밝은 미래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손지연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 걸 말하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 밤 울고 싶은 걸 난 괴로워 네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싫어해 날 난 괴로워 네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싫어해

Although Interlude Wondayinsta

날 미워해도 나를 바라볼 수 밖에 너를 미워해도 난 널 바라볼수밖에 잠이 깨서도 바로 찾아갈수있게 너가 없어도 바로 터 놓고 말할게 지친 맘을 갖고서 나만 혼자 누워 깊은 잠을 청했던 거야 지친 맘을 갖고서 입에 담지 못할 그런 말을 해도 이해해 넌 나를 싫어해 그래도 괜찮아 나를 싫어해 떠나도 괜찮아 나를 미워했어 넌 말을 바꿔봐도 아무 생각없이 내 머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먹보 (전소현, 우녕인)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또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외로워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걸 울고 싶은걸

갈구리 푸른펑크벌레

넌 날 쳐다보지 이해 할수 없다는듯 그렇게 날 갈구지 속으로 욕을 하면서 너는 나를 쳐다보지 너는 나를 미워하고 너는 나를 씹어먹지 너는 내가 뭘 잘못 했는지 말할게 넌 없을거야 넌 항상 변하지 않지 그래서 내가 널 싫어해 난 널 쳐다보지 이해 할 수 없으니까 그렇게 널 갈구지 속으로 욕을 하면서 너는 나를 쳐다보지

갈구리 푸펑충

갈구리 넌 날 쳐다보지 이해 할수 없다는듯 그렇게 날 갈구지 속으로 욕을 하면서 너는 나를 쳐다보지 너는 나를 미워하고 너는 나를 씹어먹지 넌 내가 뭘 잘못 했는지 말할게 넌 없을거야 넌항상 변하지 않지 그래서 내가 널 싫어해 난 널 쳐다보지 이해 할 수 없으니까 그렇게 널 갈구지 속으로 욕을 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할게 넌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전국비둘기연합

오해하지 말고 내 얘기를 들어 그래 넌 나를 속였어 이상했을꺼야 나의 말 들이 그래 난 너를 속였어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오해하지말고 내 얘기를 들어 그래 넌 나를 싫어해 이상했을꺼야 나의 말 들이 그래 넌 나를 싫어해 거짓말을 하고 모른 척을 한다 거짓말을

손무덤 Stop Crackdown

피 쏟는 잘린 손목을 싸안고 타이탄 짐칸에 앉아 병원에 갔네 사장 좋은 차는 작업복 나를 싫어해 사장 햐안 손 기름 묻은 나를 싫어해 기계 사이에 끼어 팔딱이는 손을 비닐봉지에 싸서 품에 넣고서 화사한 봄빛이 흐르는 행복한 거리를 나는 미친놈처럼 한 없이 헤매 다녔지 * 프레스에 싹둑 싹둑 잘린 손을 눈물로 묻어 버리고 일하는 손들이

손무덤 스탑크랙다운(StopCrackDown)

피 쏟는 잘린 손목을 싸안고 타이탄 짐칸에 앉아 병원에 갔네 사장 좋은 차는 작업복 나를 싫어해 사장 하얀 손 기름 묻은 나를 싫어해 기계 사이에 끼어 팔딱이는 손을 비닐봉지에 싸서 품에 넣고서 화사한 봄빛이 흐르는 행복한 거리를 나는 미친놈처럼 한없이 헤매 다녔지 *프레스로 싹둑 싹둑 잘린 손을 눈물로 묻어 버리고 일하는 손들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정준일

난 너에게 편지를 써 모든걸 말하겠어 변함없는 마음을 적어주겠어 난 저 별에게 다짐했어 내 모든걸 다 걸겠어 끝도 없는 사랑을 보여주겠어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너를 내 꿈에 안으면 깨워줘 이렇게 그리운걸 울고 싶은걸 난 괴로워 니가 나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만 웃고 사랑을 말하고 오 그렇게 싫어해 날 난 욕심이 너무 깊어 더많은걸

터프가이들은 잔돈을 싫어해 티 사운드(T-sound)

터프가이들은 잔돈을 싫어해 눈빛은 강렬하게 어깨엔 힘을 주고 값비싼 청바지에 있는 힘껏 폼을 잡고 동네 편의점에 라면 먹더라도 지폐 한 장주고 잔돈은 됐다고 repeat 1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잔돈을 싫어해 커피는 에스프레소 한손엔 베스트셀러 값비싼 뿔테안경 스타일에

터프가이들은 잔돈을 싫어해 티 사운드

눈빛은 강렬하게 어깨엔 힘을 주고 값비싼 청바지에 있는 힘껏 폼을 잡고 동네 편의점에 라면 먹더라도 지폐 한 장주고 잔돈은 됐다고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원래 그래 그래 터프가이들은 잔돈을 싫어해 커피는 에스프레소 한손엔 베스트셀러 값비싼 뿔테안경 스타일에 죽고살고 예쁜 여자들의 시선 느낄 때면 눈썹 씰룩씰룩 어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