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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날 박화애 (attwn park)

보통 같은 행복을 느끼지 못해도 어쩌다가 한번은 내일을 바랄 수 있다면, 나름 또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어, 사랑할 수 있어. 아무것도 아닌 날을 기념해 오늘은 사진을 찍자. 아무것도 아닌 내가 렌즈 너머를 보고 웃고 있었어. 다들 멋대로 무언갈 바라고 제풀에 혼자 실망하고 잊고 잃고 그런 걸 거듭하며 나아가는구나.

정말 싫어하는 너에게 (Feat. SeeU) 박화애 (attwn park)

일방통행은 어쩔 수 없는 거라 말하는 너는, 그야 넌, 걔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까, 너에겐 내가 필요하니까, (봐봐, 클라라, 내가 여기 있어.)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너의 곤란함이 좋으니까, 네가 자처한 너의 몰락을 나도 지켜볼게. 네가 바라온 너의 몰락을 나도 지켜볼게.

너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너의 괜찮냐는 말에 그저 난, "아무것도 아니야". 너의 지쳐 보이는 옆모습에 나의 위론 닿지 않을 걸 알아. 너의 곁에 지금 필요한 사람, 그건 내가 아니야. 너는 꼭 거짓말을 할 때 입가를 가리는 버릇이 있더라. 너의 어색한 그 변명들에 알아채지 못한 척 웃었어. (언제나, 너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 너의 목소릴 더 들려줘…….)

가장 머나먼 행성으로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폭풍 속으로 몸을 던져 아무것도 아니게 돼. 대흑점의 한가운데 나는 한 줌의 바람 되어. 사그라들고, 사무치고, 사랑받고, 살아남아, 사할 수 없는 잘못을 한, 보러 와 줘, 가장 머나먼 행성으로. 나는 가맣고도 분명하게 있어. 살아있는 척 태연하게 울고, 웃고, 뒤섞여 가…….

축제의 날 박화애 (attwn park)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것이사실은 다 몰가치 했었다나.입고 있던 예복을 벗어내곤나는 길을 달렸어, 달려 나갔어.초대장!맞아, 인장이 찍힌 초대장 없이는회장에 들어갈 수 없었지.배신자!너는 달콤한 말로나에게 독이 될 마음을 심었어.이제부터는 영원하고 아름다운축제의 날이 계속돼, 언제까지나,단둘이서 손을 얽고 발을 옮기며춤을 추네, 우리들.바라 마지않았던 ...

모두가 나를 싫어해 박화애 (attwn park)

그 노크 소리, 꾸짖듯 하누나: 그걸로 너는 만족하는 거야? 이제는 볼 수 없는 얼굴들만 사랑스러워 상자에 넣어서 다시는 열지 않아. 그럼에도 나날은 흐르고 이 삶에 익숙해져 가. 누구도 용서해 줄 리 없어, 모두가 싫어하니까, 난 또 귀를 막았네. (내일 날이 맑다면 어딘가 여행을 가죠.) (산이나 바다, 혹은 다른 어딘가?)

퍼레이드 박화애 (attwn park)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나게 되는 , 너에게 웃는 얼굴을 보이겠다고 참 많이 연습했어, 그래도 좀 부족했나. 눈물은 부디 보지 못한 척해 줘, 조금 더 마법이 이어질 수 있게.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손을 맞잡고 거리로 나가, 즐겁고 즐거운 노래를 함께 부르며 퍼레이드를. 큰소리로, 작은 소리로, 손뼉을 치고, 마음 가는 대로…….

다시 봄 박화애 (attwn park)

꽃들이, 벚꽃이 가득 핀 거리가 시야에 들어 그뿐인데, 괜히 마음이 설레네 옷장 속 묵은 코트를 꺼내 입고 함께 산책 나가지 않을래, 우리 사랑에 빠지는 데에는 한 계절이면 족해 샘내어 불어오는 바람에 가벼운 빗방울에 꽃잎은 저물어 진다 해도 함께 본 풍경만은 언제나 은은한 향내를 머금고 기억에 남는 거겠지 꽃 되어 너의 품에 흐드러지게 아름 피어 네가

삐삐삐삐삐 박화애 (attwn park)

어느 . 네가 나에게 남기고 떠나가버린 이 마음이 피어 흐드러질 홀씨가 되어 기계음만이 울리는 이 도시 위를 언제든 찾아올 수 있도록 꽃 피우도록, 난, 밤거리에 네 목소리를 묻어. 이 노래를 꺼내어 볼 때마다, 널 꿈에서 볼 수 있게 해줘. 어느 밤.

압생트 (Feat. SeeU) 박화애 (attwn park)

싫어도 이해 해버렸던 순간, 사랑해 마지않던 일들이 놀리기 위한 나쁜 농담처럼 보였어. 머리가 어질 아찔해. 심장이 크게 두근대는 탓에 터질 것 같아. 추악한 감정들로 가득 찬 속, 괴로워서 게워버리고 싶어. ……마음 같이는 되지 않는걸. 압생트 빛을 담아낸 녹색 눈의 괴물이 나를 꾀어내, 지는 채로 괜찮겠냐고.

웃으며 이야기를 박화애 (attwn park)

그런 생각을 너에게 털어놓으면 어땠을까, 바보 같은 말을 한다고 나무랐을까. 어젯밤 꿈엔 네가 나왔다 너스레 떨며 서로 아침인사를 주고 받는 날이 너무도 눈부셔 어린 나는 눈을 가리고 다시 눈떴을 땐 모든 게 사라져 있길 바랐어. 이제는 우리 헤어질 시간. 꿈 같던 모험도 여기서 끝, 걸어왔던 길을 거슬러 가.

같지 않아 박화애 (attwn park)

날씨는 왜 또 좋고 난리인지 (이 그림은 마치 로맨틱 코미디) 눈치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진심을 전하긴 최적의 분위기) ……는 잘 모르겠고 그저 위기 마음이 앞서 나가 몸이 따라주지 않아 이러다가 또 하루가 다 가고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됐나 같지도 않아, 참 내 마음 같질 않아 이상하다 나만이 이리 맘 졸일 이율 찾아 떠올리려고 해도 그만 냅다 화만

피냐타와 나 박화애 (attwn park)

그래, 나는, 그저, 버스에 앉아 졸고 있었어,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그래, 나와 달리, 열심히 사는 놈들 목소릴묻으려 듣고 있던 노래의 볼륨을 높였어."노력도 능력도 체력도 부족한정말 못써먹을 어른이야."다만 이대로도 사랑받을 수 있길 원해...집안도 지병도 제명도 고를 수없는 것을 삶이라 한다면,차라리 이 손으로 모든 걸 엎어버리겠...

방학에 뭐 해? 특별히 계획 없으면 나한테 시간 좀 내주지 않을래? 박화애 (attwn park)

텅 비어버린 교실이 처음 보는 장소 같아서,소나기가 지난 운동장 먼지 내에왠지 기분이 이상해져서,이제 당분간 못 본다고또 새삼 생각하니 어색해서,―방학에 뭐 하려고?―뭐, 그냥 똑같겠지.실없는 얘길 하며 부러 돌아 걸어, 하하............. 하굣길, 원래 이렇게 짧았었던가.아, 그게, 저기, 먼저 말해도 돼.너와 이런저런 즐거운 일,그 이상 ...

qw00wPQ3sNY 박화애 (attwn park)

나는 걸어 나는 걸어가 밤거리는 추워서 싫어하지만 걷고 걷고 계속해서 걸어나가 모르는 골목을 걷고 걷고 계속해 걸은 끝에 떠올려냈어 돌아갈 데는 이젠 없다는걸 바람이 불 때마다 헐렁헐렁 손발이 나부끼고 울렁울렁 머릿속이 뒤섞여 슬픈 일은 전부 잊게 되는 거야 모두 언제까지나 비슬비슬 걸음을 옮기면서 비식비식 터지려는 웃음도 참지 않고 마음 가는대로 밤과 밤을 헤매 즐거워서 ○○○

EgFXYuWuYzE 박화애 (attwn park)

거리를 울리는 캐럴과 말소리여러 가지 색깔의 조명으로장식된 상록수들겨울 찬 공기가 열 띤 뺨을기분 좋게 식혀아마 난 이 순간을 오래도록잊지 못하겠지Oh, Merry Christmas To You가능한 만큼의 많은 행복과 운이너의 앞날에 넘치게 깃들길내가 언제나 기도해 줄게And Happy New Year이제껏 울거나 웃으며 걸어온 길은돌아보니 하나의 ...

카페이니즘 박화애 (attwn park)

머뭇대던 인어 아가씨도,바보같던 그시절의 나도,물거품 터지듯허무한 나날 속에…….전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이대론 하나도 닿지 못해!이러쿵 저러쿵 거리면서결국엔 너에게로 한걸음.밤을 샌 아침, 홍차 여덟 잔,두근거림은 커피 네 잔 몫?삼키지 못한 말 한 마디를버리지 못한 채 머금고 있었어.깡통 한 캔 분의 목소리도,보고싶은 그 시절의 너도,주체할 수 없이...

파랑이 되어버려 박화애 (attwn park)

파랑, 나로선 처음 느껴보는 기분에마음은 간단하게 울렁거리고바다에 이는 것을 파랑이라 하니사람에 이는 이것은 사랑이라 하자도저히 잠들 수 없는지독한 열대야 탓에 아득한 무더위 탓에 계절 탓에기대어 모른 척해 온 감정이범람해 나를 덮어내가 어떤 말로 여름을 그려도그것의 색은 바래지 않고외려 교정도 교실도 하굣길도모든 것을 집어삼켜서 다 물들여버려똑같이 ...

뉴 빌런 박화애 (attwn park)

암운이 감도는 도시.주어진 처지에 불만이 없어 다루기 쉬운 역할의 평범한 소시민.어쩐지 거기서 거기 같은 신파나 서사에 대한 감동은 도외시.어제도 오늘도 같고 내일도 오늘과 똑같을 터인 평범한 매일이어쩐지 이제는 무리라고 더는 견딜 수 없다고서 생각해 버렸던 바로 그 순간,눈부신 비일상을 안고서 네가 나타났어……!도와줘, 메이데이, 히어로!!내게로 날...

밤이 되었다 박화애 (attwn park)

누구도 눈물 하나 흘리지 않는 완벽하게 행복한 도시.시민 여러분, 오늘도 부디, 즐거운 하루 되시길.길 위엔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인파 속 나 홀로 정처 없이 걷던 중스치듯 마주친 너의 시선을 보고 난알 수 있었다.밤이 되었다.난 고개를 들고 너희를 내려다 본다.공범이 두 명, 저지른 죄 하나,이제 아침이 오니 더는 돌아갈 수 없다.누구도 믿을만 한 사...

하바리움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초여름에 피어서 가을에 지거라,아무럴 것 없는 일상을 홀로 곱씹으며.번진 잉크와 구겨진 종이,더 나은 단어를 담지 못해 버려져 버린경쟁하듯이 적어 내렸던 연서에서,난 무엇을 바라왔던가.어여쁜 사랑의 추억만을 모아서,표본을 만들어 간직해, 영원토록.보답받지 못할 호의가 진심이라,숨쉴 수도 숨질 수도 없는 채의 하바리움.추구월에 피면은 겨울엔 살라라,나무...

짙푸른 꽃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짙푸른 꽃보다 짙푸른 피멍이온몸을 뒤덮듯 피어나,내가 짓누를 때마다 진물이 배어나소매를 추하게 더럽히는 거겠지.바라지 않고도 버리지 않고도나만이 무엇도 손해 보지 않고도사랑 받을 수만 있다면,더 이상 무엇도 이루지 못해도,언젠가 그것도 후회하게 되어도,행복한 인생일 거라고.새삼스럽게 여상스럽게겉모습을 꾸민대도"죄 가식이었네", "진심은 없네",그런 ...

운디네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함께했던 기억이 모든 추억이도저히 바래지 않고다만 선연히 내 목을 졸라,깊고 찬 물 속과 같이 숨 쉬지 못하게.되도록 보편적으로 행복하다고일컬어지는 삶을 살고 싶었어.너와 그 생활을 함께할 수 있다면더할 나위가 없을 거라 믿었어.그것은,파도를 베어 드레스를 지어 입고서,그것은,심연에서 걸어 나왔네.함께했던 기억이 모든 추억이도저히 바래지 않고 다만 선...

레베리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밤이 싫었어.매일 밤이면 어둠이 무서워 무엇도 할 수가 없었지.그런 내게 넌 별자리를 찾는 법을 알려 주었네,어두워야만 보이는 아름다움도 있다고.저기 저 별에 저 별을 이어서,자은 저 선에 저 선을 이어서,우리들이 사랑한 것들의 이름을 붙여 불러보자,길을 잃은 아이들이 그것을 보고 길을 찾도록.레베리, 너만이 오롯이 여기 허무 속에서 빛나!한 아름의 ...

피크 담 (Feat. SeeU, UNI) 박화애 (attwn park)

참, 선물이라 한다면 모름지기꽃, 새 신, 보석, 과자,뭐 그런 것이 최근의 유행이라 하더군.운명이라 한다면 그보다 간단히총, 배신, 맹독, 저주,그 비슷한 걸 하나에서 둘 챙겨가도록.좋은 걸 알려줄까,인간성을 전당포에 맡기면 꽤 돈이 돼.(쓰레기 같은데요, 그거?)어차피 한 푼 두 푼 얻고 말고 한 걸로는 벌 수 없다고.여기선 할푼리 일일이 따지지 ...

판타스마고리아 (Feat. SeeU, UNI) 박화애 (attwn park)

먼지 쌓인 이 객석들은 용케 잊는 일도 없이사람으로 북적였었던 과거를 꿈꾸며 잠에 드네.오랫동안 기다렸어.(손에 닿을듯 선명한 그림자가 일렁일렁거려.)오랜만에 보는 넌 인사 한마디 해주질 않네.(선을 흐리고 이리 넘어오라.)라테르나 마기카,화려한 기억만 빛에 비추어 되새기네.옛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눈 뜨길 원한 이 없는데 밤은 저무는구나.먼지 쌓인...

선풍기 때문이네 (Feat. UNI) 박화애 (attwn park)

"옆집 살던 남자 어제 죽었대.""왜?""아, 글쎄, 선풍기를 틀고 잤다네""진짜?""요 며칠간 내내 야근하더니,""응응.""간만에 눈 붙였다 못 일어났대.""헉!"그건 선풍기 때문이네. 절대 선풍기 때문이네. 분명 선풍기 때문이네. 나도 조심해야지, 원."윗층 세낸 여자 어제 죽었대.""왜?""아, 글쎄, 선풍기를 틀고 잤다네.""진짜?""얼마 전에...

닮아있어 박지민 (Jimin Park), 디어 (d.ear)

어떻게 설명할까 널 보면 떨리는 나를 그저 자연스럽게 물들어진 것뿐인데 어느새 나는 너인 것처럼 너는 나인 것처럼 so I feel like we are the same you and me 아무것도 아닌 그 말들도 you and me 짓는 표정 하나까지도 You are like me and I am like you 그렇게 너와 난

Your Love Is Beautiful David Park

내가 생각할 때 나의 길만 보았네 나의 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단 걸 알았어 그의 사랑 나를 비추고 나를 새롭게 해 그의 사랑으로 이제 고백하네 Your love is beautiful I wish to follow you Your love is wonderful I'm falling in love with you 내가 생각할 때 나의 길만

Park 다음 (DAEUM)

Yeah I like it 적당히 불어오는 바람 또 like it 입 안에 도는 맛은 달아 Like a strawberry 어쩜 매일이 좋은 gettin vibe Go to park 새벽 까지 맞추지 않은 폰의 알람 또 바삐 움직일 필요 없지 아마 Like storm baby 바쁠까 왜이리 거기까지 어딜 가 Go to park Baby what you

Take it Back Mose Park

지난 날들의 잘못들을 모두 지우고싶어 아무것도 없던 소년의 어제처럼 지난 날들을 주머니안에서 가끔은 꺼내고싶어 아무것도 몰랐던 소년의 깨끗한어제처럼 Yeah yeah 시간이 지가고 나서야 실감이 나 당장에 어제의 나는 어땠을까 기억도 흐릿하지만 
난 난 지금이 제일 중요하단말야 그러면서 내일이면 어제의 나를 후회하지만 지금 아무말이나 뱉는거니까 상관쓰지마

아무것도 아닌 나 토마스 쿡 (Thomas Cook)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나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무것도 아닌 나 토마스쿡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나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무것도 아닌 나 토마스 쿡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나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지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의 그 길을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속에서 잠시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지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지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의 그 길을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속에서 잠시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지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성시경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때마다 아파하진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속에 그 길은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 속에서 잠시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진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Various Artists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 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 올 때마다 아파하진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 속에 그 길은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 속에서~ 잠시 잊고 웃다가도 애써 그대 모습에 놀라지 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진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홍재목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없겠지만 수화길 잡은 채 잠들던 밤이 찾아올 때마다 아파하진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 속에 그 길은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 속에서 잠시 잊고 웃다가도 낯설은 그대 모습에 놀라지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진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아무것도 아닌 내가 (2023) TEAM VE

세상 살아가는 난 어느 길을 걸을까 참 많은 부와 참 많은 이름 참 많은 시간 결국 끝을 맞이할 이 세상이 아닌가 부르시는 내 아버지를 나도 보려네 영원하지 않은 세상 영원하지 않은 내 삶 모두 주 앞에 아무 의미 없겠네 아무것도 아닌 내가 아무것도 아닌 내 삶 모두 주께 드릴 때 주의 나라 보겠네 때론 이해 못 할 삶 알 수 없는 고난만 참 많은 눈물

너에게조차 아무것도 아닌 페일그레이

기대던 벽들도 다 무너져 버리고 나 끝없이 떨어져 오늘 밤 마지막 숨을 거두어간데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 아무래도 고장 난 것만 같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미쳐버린 것 같아 죽도록 미운데 너무 보고 싶어서 차가운 눈물이 멈추지 않아 제발 돌아가란 얘기는 하지 좀 마 돌아갈 곳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떠나지도 않았을 거야 이젠 너에게조차 아무 것도 아닌

소유욕 심상율

아무것도 아니었다 애지중지 아꼈지만 사라지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애착 또한 소유하고 있었기에 애착이 생긴 것이었다 사라져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다 소유하지 않을수록 마음이 가볍다 소유한다는 것은 결국 나를 조이고 있었던 것이다 소중한 것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다 오히려 후련해진다 억압하던 집착이 사라진다 중압감이 사라진다 소유하지 말자 아무것도

창피해 박봄 (Park Bom)

위험해 네가 보는 표정 꼭 그렇게 말해야만 하니 자꾸 그 어떤 말도 이젠 다가오질 않아 이미 식어버린 네 맘 잡고 싶지 않아 Stop your lying Lips (거짓말하지마) I\'ll find out my way (나는 내 길을 찾을 거야) 감춰도 결국 듣게 되는 뻔한 스토리 아닌 척 해도 매번 이렇게 넌 또 실망시키게

아무것도 한성호

내일부터 그녈 집앞에 바래다 줄 사람과 차가 바뀌고 내가 해준 은빛 커플링 휴지처럼 버려지고 한밤중에 그녀가 오랜 통화중일때면 어느 누군가의 번호도 통화중이고 세월 지나 몇 년 뒤에 그녀의 분신이 나의 성과는 틀리다는 것 말고 이제와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기에 나 슬프지 않죠 그래요 난 괜찮아요 그런 작은 일 밖엔 아무것도 달라질게

아무것도 BE

내일부터 그녈 집앞에 바래다 줄 사람과 차가 바뀌고 내가 해준 은빛 커플링 휴지처럼 버려지고 한밤중에 그녀가 오랜 통화중일때면 어느 누군가의 번호도 통화중이고 세월 지나 몇 년 뒤에 그녀의 분신이 나의 성과는 틀리다는 것 말고 이제와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기에 나 슬프지 않죠 그래요 난 괜찮아요 그런 작은 일 밖엔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죠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닌것을.. 옐로우 몬스터즈

너와 나 우린 점점 멀어져 가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시들어가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아프게 하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사라져가고 모래알에 새긴 너의 흔적은 그리움에 파돌 기다려 떠나 보내고 기억의 순간 우리 모든 것은 지워져 이제 나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닌 걸 이제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 걸 이제 나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닌 걸 이제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것을.. Yellow Monsters

너와 나 우린 점점 멀어져 가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시들어가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아프게 하고 너와 나 우린 점점 사라져가고 모래알에 새긴 너의 흔적은 그리움에 파돌 기다려 떠나 보내고 기억의 순간 우리 모든 것은 지워져 이제 나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닌 걸 이제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 걸 이제 나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닌 걸 이제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닌

Finale Mose Park

너무 무거워진 현실과 내 어깨 성공하자했던 친구들 내 옆에 몇은 성공했고 나는 거기 없데 What can I say for you I’m not ready for it 난 떠날래 당장 내일 아침 여기 기억 같이 내 캐리어안에 Bad finale 내가 모두의 짐 같이 느껴졌지 드디어 말해 한손엔 캐리어 어린 나이 아무것도 모른체로 탔던 airline 자리에

Eyes 박재범(Jay Park)

이젠 멀어져 추억조차 하기 힘든 난 왜 아픈지 설명할 수도 없네 곁에 머물던 익숙한 수 많은 인연들 내 것이 아닌 듯해 점점 더 작아져만 가 Close my eyes 꿈보다 흐릿한 그리움 No Never let me go 돌아서는 걸음이 무거워 밤새 내리던 달빛이 눈가에 맺히고 아껴둔 옛날 노래 나직이 흥얼거리네 Close your

Your Love 소란 (SORAN)

꿈에서 깨어났을 때 일어나 세수를 할 때 나가기 전에 향수를 뿌릴 때 유난히 날씨가 좋을 때 사람들 틈에 섞일 때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실 때 안 좋은 얘길 들을 때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자꾸 속이 상할 때 나만 혼자 같을 때 Your Love, Your Love 아무것도 아닌 네가 가치 있게 해 Your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