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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반주곡

00:26 잘가란 말한마디 못하고서 어차피 가는날 원망말아요 어차피 떠나야할 사랑이라면 웃으면서 날 보내주세요 지나온 그세월이 가슴속깊이 한구석엔 집짖기위해 자리잡고있는데 꿈이었다 생각해요~~오오 모두잊어--요 어차피 가는사람 미워말아요---- ------------------------------- 01:47 잘가란 말한마디 못하고서

쇼쇼쇼 반주곡

사랑도 쑈 이별도 쑈 웃음도 쑈 눈물도 쑈 세상사 모두가 텔레비전 쑈 같은것 고달픈 인생길 울면 뭘하나 마음껏 마시고 마음껏 즐겨봐 인생은 황홀한 꿈 같은것 흐르는 세월을 누가 막으랴 돈 많다고 그렇게 잘난체 마라 돈 없다고 그렇게 기죽지 마라 인생은 어차피 쑈쑈쑈@ ---------------------- 사랑도 쑈 이별도

어차피떠난사람 반주곡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2.

두여인 반주곡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다함께차차차 반주곡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

반주곡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이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홀로 떠나갔느냐 ------------------------------------ 당신이 날버리고 말없이 떠났을때 사나이 가슴에다 피눈물을 흘렸다 또다시 못올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사랑과이별 반주곡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끝난 그.인연을 ------------------------------------ 만나-고 헤어-짐이야 모두-가 운명이라지만 너무나-도짓궂-기만했던-한순간-의사랑과-이별 그러나이젠 그모두가 흩어진지난날의 이야기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끝난 그.인연을 미련두어 무엇하나 어차피끝난 그.인연을 어차피

터벅터벅(반주곡) 대창언

어디로 가야하나 불러주는사람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찾아주는사람없는데 착하게만 살아왔지 이루지는못한세월 푸르른 하늘향해 크게한번웃으며 터벅터벅 걸어간다 발길이닿는데로 >>>>>>>>>>간주중<<<<<<<<<< 어디로 가야하나 반겨주는사람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알아주는사람없는데 덧없이 흐르는세월 아쉬움만남는데 어차피

터벅터벅(반주곡) 안춘옥

어디로 가야하나 불러주는사람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찾아주는사람없는데 착하게만 살아왔지 이루지는못한세월 푸르른 하늘향해 크게한번웃으며 터벅터벅 걸어간다 발길이닿는데로 >>>>>>>>>>간주중<<<<<<<<<< 어디로 가야하나 반겨주는사람없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나 알아주는사람없는데 덧없이 흐르는세월 아쉬움만남는데 어차피

반주곡 울면서후회하네

1.순정을 다바쳐서 믿었던 그사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운줄을 왜 몰랐을까 빼앗긴 내마음을 찾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하네 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로 있을걸 당신앞에 머뭇거린 내가 미워서 울면서 후회하네 2.이마음 다바쳐서 믿었던 그 사람 사랑의 상처만 남기고 떠나갔네 슬픔이 이렇게 아픈것을 왜 몰랐을까 상처난 ...

반주곡 경음악

#5218 당신 때문에 작사 나훈아 작곡 나훈아 노래 나훈아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붉게 타는 황혼 때문에 내가슴이 멍든건 당신 때문에 떠나버린 당신 때문에 고까지것 하면서도 잊지못하고 너까지것 하면서도 잊을수가 없는당신 해가 져도 마음이 울적 달이 떠도 마음이 울적 그것 또한 당신 때문에@ 서산 하늘이 빨간건 황혼 때문에...

그물...Q..(MR).. 손빈(반주곡)

놔-주지도 마라 놔-주지-도- 마 어차피 잡힌 거 그냥 살란-다.. 당-신이 던져 놓은 그-물--에 너도 걸려 나도 걸려 모두 다 걸렸네 너도 걸려 나도 걸려 모두 다 걸렸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1.2절 동일후...한번 더... 너도 걸려 나도 걸려 모두 다 걸렸-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끝.....

부초같은 인생..Q..(MR).. 김용임(반주곡)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 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 백-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간주...

(MR 반주곡) 일어나 (김광석) Various Artists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일어나 (김광석) (MR 반주곡) Various Artists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MR 반주곡) 사랑과우정사이 (이수영) Various Artists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나는 너의 손을 잡기도 두려웠어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고장난벽시계 반주곡

(1) .......................................................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늬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번 사랑 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

여자의일생 반주곡

참-을수가없도록-- 이-가슴이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못.하고- 헤아릴수없는설움 혼자~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견-딜수가없도록-- 외-로워도슬퍼도-- 여-자이-기때-문~에- 참아야만~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아...

고장난벽시게 반주곡

1. 세월~아너~는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 청춘~아너~는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숨어우는바람소리 반주곡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없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밭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

인생길나그네길 반주곡

사나이 한번 나서 고향에만 살수있나 젊어서 한때라면 고생을 사자 부모님 슬하 떠난 이 못난자식 눈보라 치는길이 끝이없어도 일곱번 쓰러져도 일어설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사나이 어리석게 속아서만 살수있나 진실한 사랑앞에 목숨을 걸자 불같은 젊은가슴 피가뛰는데 무슨일 못할소냐 못이룰소냐 하늘이 뚫어져도 솟아날테다 나그네길 인생길@

와우정사 반주곡

1.새벽이슬 촉촉한 연화산 숲길을 하얀옷깃 여미면서 거니는여인 가슴아픈 그사연을 그이와 불태우고 한점의 바람머문 풍경소리에 백팔염주를 백팔염주를 마음으로 헤아 리는~가. 2.소녀처럼 다소곳 수줍은 꽃잎위에 부여안지 못한 행복 그리고 있나 풀잎처럼 떨리는 갸날픈 숨결소리 인간사 그한줌에 무상을알고 와우정사에 와우정사에 속죄하려 문을 여는~가.

우지마라 반주곡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아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아~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더니~ 달려라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아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아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

나같은건없는건가요 반주곡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배신자 반주곡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소양강처녀 반주곡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프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간주중> 올해도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따라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소양강 처녀

섬마을선생님 반주곡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내사랑지금어디 반주곡

내사랑지-금~어디-- 나를버리~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낙엽처-럼쌓여만 가네- 그어느-땐가다정하-~게 사랑을주고받고 행복했지만마음변--해서가버린-지금 초라한- //내가슴속에는- 그-대-만~을 못~잊~어 ---------------------- 내사랑지-금~어디-- 철새따~라 갔~지만 생각할수-록- 서러움만강물처-럼흘러만 가네- ...

시계바늘 반주곡

사는게-뭐별거있더냐- 욕~않먹-고살면되는거지- 술-한~잔-에~ 시름을털고- 너털웃음한번 웃어보자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돌~다가- 가는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따윈없는거야후회도없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머- 다그런거지머- 돈이좋-아여.자가좋아- 술~이좋-아친구가좋아- 싫-다~하-는~ 사람은없어- 너도한번해보...

무조건 반주곡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죠 언제든지 달려갈께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께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 갈꺼야 당신을 향한 나의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 당신을 향한 나의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꺼야 무조건 ...

장녹수 반주곡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 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디~메~냐 구중 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한~조각 구름따라 떠~ 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

잠자는공주 반주곡

세상이미워졌나요 누군가잊어야만하나 날마다쓰러지고 또다시일어서지만 달라진건없는가요`` 세상길걷다가보면 삥돌아가는 길도있어 하루를울었으면 하루는웃어야해요 그래야만견딜수있어 앵두빛-그고운두볼에- 살며시키--스를해주면/ 그대는.잠--에서.깨어나 나에게.하-얀미소~지을~까 그대여어서일어나 차가운가슴을녹\'여요~ 또다시시작되는아침을걸어봐요 그대~...

살아있는가로수 반주곡

1. 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발굽이 잡고 땀방울에 눈l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열두줄 반주곡

가슴을 뜬는 가야금소리 달빛실은 가야금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당 둥기당기 둥기당기당 사랑 사랑 내사랑아 허허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빛이리오 가슴을 뜬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

영시의이별 반주곡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태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쾌지나칭칭나네 반주곡

00:11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하늘에는 별도많~소(쾌지나 칭칭나네~) 시냇가에는 자갈도많~소(쾌지나 칭칭나네~) 우리네살림엔 말~도많~소(쾌지나 칭칭나네~) 말도많은 우리살림~~ 유람~이나 갑시다~~ 강원도 땅에는 산도 많소(쾌지나 칭칭나네~) 그래서그런지 나무도많소(쾌지나 칭칭나네~) 강원도땅에는 감자도많소(쾌지나 칭칭나네~) 그래...

두렵지않은 사랑 반주곡

한번만 나를 안아주세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이대로 영원히 함께해요 가슴이 메어져 오네요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하지만 어쩔수 없잖아요 이렇게 우린 하나인데 내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나를 안아줘요 두렵지가 않아요 세상이 모라 해도 난 갠찮아 너와 함께할수있다면 내 모든것을 다 잃어도 좋아 이렇게 함께있으면 2절 시간은 우릴 ...

종이배 반주곡

당신이 물이라면 흘러가는 물이라면 사모하는 내 마음은 종이배가 되오리다 출렁이는 물결따라 내 사랑도 흘러흘러 저 바다로 저 바다로 님과 함께 가오리다 간주~~~~~~~~~~~~~~~ 당신이 길이라면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내모든걸 다버리고 방랑자가 되오리다 거친 길위에 나 잠들거든 이슬바람 막아주오 님이시여 꿈에라도 지친마음 달래주오

울어라열풍아 반주곡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 .

흑산도아가씨 반주곡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원점 반주곡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 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 많~은 사연들은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하려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 많~은 사연들은 내 얼굴에 묻어 놓~고 무작정 ...

달타령 반주곡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날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직녀가 ...

가슴아프게 반주곡

1.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 2.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

그여인 반주곡

꽃이 질 땐 몰랐었던 그 여인의 사랑을 낙엽 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 여인의 사랑은 외로운 밤 지새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인의 깊은 사랑은 못잊어 못잊어 철없던 시절이었지만 아~ 사랑한 여인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아~ 떠나간 여인 그 여...

아미새 반주곡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멀어지는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아미새야 ~~~ 미워할수없는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

간이역 반주곡

어제밤 이슬비에 거리는촉촉한데 역에서는 외등하나 쓸쓸히 졸고있네 첫차로가는사랑 첫차로 보낸사랑 나는요 어느 새벽정거장 내마음도 어데론가 -------------내마음도 어데론가 가고만싶어

사나이눈물 반주곡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주)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 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

강원도아리랑 반주곡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1.....................................................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

월악산 반주곡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사직 한이서린 일천삼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

우중의여인 반주곡

1.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 바람불고 비오는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없이 걸어가는 나의젊은 여인아 사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