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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나 반해상

더는 줄을 긋지마 내게 경고하는 이 밤 애써 참아왔지만 무너져 내리는 이 마음 절로 두 눈이 감기고 웃음이 나와 두려워 그 언제부터인가 나를 주시하는 이 밤 긴긴 침묵의 시간 한 없이 고요한 희망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된 걸까 두려워 오늘 밤 날 보내줘 더 아프지 않도록 놓아줘 까맣게 물든 외로움 새벽 오기 전에 보내줘 가장 깊은 곳 지나 내게 약...

인형을 팝니다 반해상

오늘도 이 도시를 걸어가는 건 바쁜 10cm 하이힐 더 오려낸 치마로 눈을 가린채 그 계단에 올라가길 이름이 없는 시선들의 촛점은 날카롭고 보이지 않는 줄에 묶여 걸음을 옮기는데 인형을 팝니다 메말라버린 삶을 찾기 위한 입은 닫혔지만 예쁜 춤을 추는 인형을 팝니다 오늘도 이 티비를 물들이는 건 형형색색의 립스틱 또 빚어낸 가면에 미소를 띄운 채 ...

마녀의 초대 반해상

촛불로 둘러쌓인 작은 방에 초대되어 달콤한 체리와인 잔을 서로에 기대어 내려진 듯한 이끌림 영혼에 취한 속삭임 닮은 눈빛에 깨인 마른 입술을 포개어 짙은 노래가 배인 젖은 몸을 드러내어 믿어 달라며 눈에는 보이지 않을 거라고 모두 비밀이라며 내게만 말해주는 거라고 손목을 감싼 여인 불안함에 시를 지어 방 한구석에 놓인 참아왔던 향을 피워 채움과 ...

인형을 팝니다 (DJ Vascrex Remix) 반해상

오늘도 이 도시를 걸어가는 건 바쁜 10cm 하이힐 더 오려낸 치마로 눈을 가린채 그 계단에 올라가길 이름이 없는 시선들의 촛점은 날카롭고 보이지 않는 줄에 묶여 걸음을 옮기는데 인형을 팝니다 메말라버린 삶을 찾기 위한 입은 닫혔지만 예쁜 춤을 추는 인형을 팝니다 오늘도 이 티비를 물들이는 건 형형색색의 립스틱 또 빚어낸 가면에 미소를 띄운 채 ...

유령고양이 반해상

한낮의 어둠에서 밤의 빛으로 떠나는 시간 속에 갈 곳을 잃은 혼을 감싼 채로 멍하니 주저앉아 있어 촛불 위에 나의 꼬리를 대어도 뜨거웁지 않고 피아노 소리를 쫓아보려 귀를 세워도 들리지 않니 이 멜로디 더 가까이 날 쫓아와줘 네 심장이 뛸 수 있게 네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게 희미한 실루엣을 놓쳐버린 조각난 거울 앞에 비춰진 그림자가 드리워져 홀로...

유령고양이 (E-boy Dub Mix) 반해상

네 심장이 뛸 수 있게 네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게 촛불 위에 나의 꼬리를 대어도 뜨거웁지 않고 피아노 소리를 쫓아보려 귀를 세워도 모습이 없어도 내게는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나봐 촛불 위에 나의 꼬리를 대어도 뜨거웁지 않고 피아노 소리를 쫓아보려 귀를 세워도 모습이 없어도 내게는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나봐

밤과 함께 V E N

잊혀져 가는 시간들을 되새겨보~면 아름다웠던 힘겨웠던 나날들을 생각하네 시간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온~ 나는 벌써 어른이 되었어 밤과 함께 어울어져~있는 지금의 시~간은 너무도~ 아득한 느낌에 눈은 살며시 감겨지고~~ 지난 모든 잊혀~져간 추억들~을 생각하며~ 지난 나의 시간속에 젖어드네 버려진 모든 모습들은 멀어져가~고

밤과 함께 V E N

잊혀져 가는 시간들을 되새겨보~면 아름다웠던 힘겨웠던 나날들을 생각하네 시간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온~ 나는 벌써 어른이 되었어 밤과 함께 어울어져~있는 지금의 시~간은 너무도~ 아득한 느낌에 눈은 살며시 감겨지고~~ 지난 모든 잊혀~져간 추억들~을 생각하며~ 지난 나의 시간속에 젖어드네 버려진 모든 모습들은 멀어져가~고

밤과 별 여인혜

오늘도 어김없이 그대 내게로 와 살며시 어깨를 감싸와요 그러면 난 어느새 그대란 품 안에 잠이 들어 꿈을 꿔요 그대 고요한 바다는 불안했던 날 감싸고 불어오는 그 향기는 나의 세상을 밝혀주네 그댄 조용히 내려 밤하늘 별빛처럼 공허한 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아름답게 펼쳐진 그 곳에 너와 나만 있게 해 깊고 어두운 두려움에 헤매이던 그 많은 날 언제나 ...

밤과 음악사이

go rock you body every body Hottest party everybody rock you body every body Hottest party everybody come on every body rock you body every body Hottest party everybody rock you body every body 너와 나의 밤과

당신과 밤과 나 사이 하루

무심코 생각 없이 밤하늘을 쳐다보면 사무치게 생각이 나요 그댄 안녕한가요 외롭진 않았나요 아무도 몰라준 하루 곁에 있다면 내가 그대보다 아파했을 텐데 당신과 밤과 사이 저 별과 달이 있으니 누구도 아무도 몰라줘도 영원히 빛날 거야 당신과 밤과 사이 우리 사랑이 있으니 지켜줄게요 맹세할게요 내 심장에 새길게요 오늘은 나아질까 내일은 또 달라질까 반복되는

우리의 날은 닐버드 (NILBUD)

수많은 시간을 지나 마침내 우리가 서로를 알아봤을 때 우린 이렇게 될 줄 알았던 것 같아 세상이 다 물든 것 같아 너의 미소로 세상은 늘 어렵기만 한 까만 새벽 바다야 숨 쉬지 못하던 내게 안겨 함께 가자던 너 우리의 날은 한 시간 더 취하고 싶은 밤과 한 시간 더 자고 싶은 아침이 있어 내게 와줘서 이렇게 내게 안겨줘서 쓸데없는 농담들에

AGWA 조규빈

서로일 땐 부족했던 술이 사이좋게 둘이 그린 그림 함께 맞춘 게임 이름이 눈에 밟혀 다시 눈물이 내 아그와 밤과,,양담배 두 갑과 함께,, 한때는 널 사랑했지만,,이젠 잊었나봐,, 내 아그와 밤과,,양담배 두 갑과 함께,, 한때는 널 사랑했지만,,이젠 잊었나봐,, 이젠 잊었나봐,, 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지울때도 됐는데 고장난 거 같이 대체 난 왜 그래 술이

장미를 들고 김태현

장미 속으로 걸어갑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장미 속으로 네올불 아래 나를 세우고 젖었던 밤과 나누던 말을 떠올립니다 어디론가 세월이 데려간 많은 풍경들 그 사진속에 나를 찾으며 잊고 산 나를 찾으며 지금 이 순간 장미를 들고 그대에게로 장미 속으로 걸어갑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장미 속으로 네올불 아래 나를 세우고 젖었던 밤과 나누던

흐려지는 너 플랜더블유(Plan.W)

그때 기억이 활짝 창문을 열어두고 어서오라며 내 이름을 크게 불러주었잖아 요즘 너없이 그냥 지내고 있다니 참 실감이 안나 그저 지나치는 사이 되어버렸으니 눈물이 안 실컷 울고 싶은데 하루 또 이틀 평범히 흘러가 생각이 안 함께했던 시절들 벌써 지워졌나 머릿속이 까맣게 물들어가 마음 속이 어둠으로 채워져 내가 이

흐려지는 너 플랜더블유 (PLAN.W)

그때 기억이나 활짝 창문을 열어두고 어서오라며 내 이름을 크게 불러주었잖아 요즘 너없이 그냥 지내고 있다니 참 실감이 안 그저 지나치는 사이 되어버렸으니 눈물이 안 실컷 울고 싶은데 하루 또 이틀 평범히 흘러가 생각이 안 함께했던 시절들 벌써 지워졌나 머릿속이 까맣게 물들어가 마음속이 어둠으로 채워져 내가 이 밤과 같아지는 이 밤 흐려지는 너 결국

흐려지는 너 (Inst.) 플랜더블유 (PLAN.W)

그때 기억이나 활짝 창문을 열어두고 어서오라며 내 이름을 크게 불러주었잖아 요즘 너없이 그냥 지내고 있다니 참 실감이 안 그저 지나치는 사이 되어버렸으니 눈물이 안 실컷 울고 싶은데 하루 또 이틀 평범히 흘러가 생각이 안 함께했던 시절들 벌써 지워졌나 머릿속이 까맣게 물들어가 마음속이 어둠으로 채워져 내가 이 밤과 같아지는 이 밤 흐려지는 너 결국

춘천호의 밤 이정민

안개 짙은 호반을 혼자 거닐면 흘러간 그 옛날이 다시금 그리워 소리 없이 마음을 흔들어 주네 이 밤을 혼자만이 보내야 합니까 낙조 따라 맴도는 그리움 한없이 춘천호 밤과 함께 내 곁을 떠납니다 소양강변 길 따라 속삭인 사연 지금은 꿈과 같이 사라졌어도 그 그림자 다가와 안아 줍니다 못 잊는 아쉬움에 울어야 합니까 배 지나는 물결에 추억은

다섯 밤과 낮 마이 앤트 메리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밤과 음악 사이 B.I.G

아찔한 네 모습 LIKE 여신 같아 왜 자꾸만 눈이 가는데 넌 알 듯 말 듯 한 표정만 이 밤이 흘러가고 음악 소리 흐르면 마치 꿈을 꾸는 듯이 춤을 추는 것 같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오늘밤이 좋아 너와 함께면 음악이 끝나가기 전까지 PARTY 뭘 해도 좋아 너와 함께면 TONIGHT TONIGHT TONIGHT OH BABY 밤과

밤과 음악 사이 비아이지 (B.I.G)

아찔한 네 모습 LIKE 여신 같아 왜 자꾸만 눈이 가는데 넌 알 듯 말 듯 한 표정만 이 밤이 흘러가고 음악 소리 흐르면 마치 꿈을 꾸는 듯이 춤을 추는 것 같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오늘밤이 좋아 너와 함께면 음악이 끝나가기 전까지 PARTY 뭘 해도 좋아 너와 함께면 TONIGHT TONIGHT TONIGHT OH BABY 밤과

밤과 별의 노래 온유

마음이 어두워서 잠드는 게 어려워져 복잡한 세상들이 부지런히 괴롭혀 창밖에 햇살이 내 얼굴 가득 덮어도 눈을 뜨는 일이 싫은 걸 이제 널 볼 수가 없는 이 현실이 다시 바뀔 수 있다면 내가 어두운 밤이 되면 별이 되어 줘 네가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돼 줄래 모두들 잠드는 침묵의 밤 너머에 네가 내 친구가 되어 줘 친구가 되어 줘 얼마나 좋을까 꿈이 만...

밤과 음악 사이 B.I.G(비아이지)

아찔한 네 모습 LIKE 여신 같아 왜 자꾸만 눈이 가는데 넌 알 듯 말 듯 한 표정만 이 밤이 흘러가고 음악 소리 흐르면 마치 꿈을 꾸는 듯이 춤을 추는 것 같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오늘밤이 좋아 너와 함께면 음악이 끝나가기 전까지 PARTY 뭘 해도 좋아 너와 함께면 TONIGHT TONIGHT TONIGHT OH BABY 밤과

밤과 음악 사이 비아이지(B.I.G)

아찔한 네 모습 LIKE 여신 같아 왜 자꾸만 눈이 가는데 넌 알 듯 말 듯 한 표정만 이 밤이 흘러가고 음악 소리 흐르면 마치 꿈을 꾸는 듯이 춤을 추는 것 같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오늘밤이 좋아 너와 함께면 음악이 끝나가기 전까지 PARTY 뭘 해도 좋아 너와 함께면 TONIGHT TONIGHT TONIGHT OH BABY 밤과

밤과 음악 사이 비아이지

아찔한 네 모습 LIKE 여신 같아 왜 자꾸만 눈이 가는데 넌 알 듯 말 듯 한 표정만 이 밤이 흘러가고 음악 소리 흐르면 마치 꿈을 꾸는 듯이 춤을 추는 것 같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오늘밤이 좋아 너와 함께면 음악이 끝나가기 전까지 PARTY 뭘 해도 좋아 너와 함께면 TONIGHT TONIGHT TONIGHT OH BABY 밤과

너와 밤과 별 김새벽

밤 하늘은 어둡고 예쁜 별이 보이는 네가 생각나는 바로 이 밤 어떤 길을 걸어도 어떤 노랠 들어도 네가 보고싶은 참 예쁜 밤 네게 편지를 쓴다 너의 손을 꼭 잡을 수 있다면 이 밤이 다 내 것일 텐데 너를 품에 안을 수만 있다면 저 별도 다 내 것일 텐데 네 마음은 어때 너와 길을 걷던 날 별이 너무 예쁘다 네게 말했었던 바로 그 밤 그날 나의...

밤과 낮 (M/V Ver.) 알레그로

그대와 함께할 수 없다면 나는 그댈 위해 밤이 되겠소 이 깊은 어둠 속 미약한 빛으로 그대 가는 길을 밝혀 주겠소 길고 긴 여정이 지나고 그대가 나를 모두 잊는다 해도 그대와의 시간들을 함께했던 많은 날을 간직한 채 밤이 되겠소 난 따스했던 그 손길을 눈부시던 그 미소를 가슴에 담고 여기 있겠소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밤과 낮 (M/V Ver.) 알레그로(Allegrow)

그대와 함께할 수 없다면 나는 그댈 위해 밤이 되겠소 이 깊은 어둠 속 미약한 빛으로 그대 가는 길을 밝혀 주겠소 길고 긴 여정이 지나고 그대가 나를 모두 잊는다 해도 그대와의 시간들을 함께했던 많은 날을 간직한 채 밤이 되겠소 난 따스했던 그 손길을 눈부시던 그 미소를 가슴에 담고 여기 있겠소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나 혼자 Asi.K (애시케이)

Someday I’m Falling down, 또 거지 같은 기억 때문에 난 도대체 왜 아직도, 혼자 (Things are going down) 모두 지워봐도, 아무리 취해봐도 변함이 없어 난 겨울이 지나고 꽃들이 피어나도 여전히 혼자 (Sun goes down) Set me free, 대체 이 긴 밤의 끝은 언제일까 Take me please, 제발

Yesterday 우선명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간 건데 어색하고 불안한 걸까 아무 일 없단 듯이 웃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안 돼 오늘도 난 그때를 생각하겠지 다시 안 올 그날들을 너라는 파도는 또 나에게 밀려와 다시 안 올 그날들로 너 없이 어색했던 나의 Yesterday 별별 생각에 잠 못 들던 밤과 허전함으로 채워질 Everyday 늘 불안할 너와 아닌 하루를

Yesterday 선명 (先命)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간 건데 어색하고 불안한 걸까 아무 일 없단 듯이 웃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안 돼 오늘도 난 그때를 생각하겠지 다시 안 올 그날들을 너라는 파도는 또 나에게 밀려와 다시 안 올 그날들로 너 없이 어색했던 나의 Yesterday 별별 생각에 잠 못 들던 밤과 허전함으로 채워질 Everyday 늘 불안할 너와 아닌 하루를

작은 행성 리뎀션즈

작은 행성에 미안, 인사 이름도 없는 이들의 무덤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던 결국 혼자의 일인걸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하늘에 밤과 너를 새는 사이에 저마다 잠들어 있었지만 이유도 없는 꿈속의 분노 허공을 채우다 묶인 전선 결국 모두가 똑같아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겨울비 김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끝 닿지않는 밤과 저편에 내가 불빛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 비 내리던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때 메마른 이마위에 차가운 빗방울이

사이 나상현씨밴드

이 밤 이 밤은 우리 사이 어딘가 또 오늘과 내일 그 어디쯤 우리의 맘을 한껏 품은 채 또 흐르네 우리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맘을 느끼는 듯이 어딘가 익숙한 그 표정들 그 표정들 멀어지는 밤과 그 기억 속으로 우리가 떠나왔던 그 시간 속으로 난 벗어나지 못해 벗어나지 못해 그 기억 속에서 기억 속에서 다가오는 밤과 그 기대 속으로 우리가 바라봤던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 지나오킹 (Jina0king)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 우리가 우릴 의심 없이 사랑할 수 있는 밤과 낮 세상의 이야기에 취해 올라 온 세상이 또 고요해진 줄도 모르고 집들이 가까워 창문만 열어도 다 들리는 줄도 모르고 서로의 생각을 쏟아내고 또 생각을 하며 다시 세상에 취해 깊은 잠을 불러오고 다른 집들에서 흘러 들어오는 소리와 냄새를 맡고

다짐 신성우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르죠 나에 많은 밤과 일 힘겨히 기대선 너에게 항상 그곳에만 머물게 하리오 내가 늘 그곳에 쉬게 하리오 나에 외로움에 저편 기쁨에 동화속에 그 어떤 슬픔이 다가 온다고 해도 너에 영혼이 힘들지 않도록 야윈 나에 슬픔 마저 길들수 없는 그곳에 (*)

사사이 하성호, SPESS

우리 사랑하는 사이야 절대 잊지 못할 밤과 너의 거짓말 한 마디가 나에게 큰 상처가 됐지만 난 괜찮아 나의 아픔을 너에게 위로받지 못한 나인데 너의 거짓말 한 마디가 나에게 때론 위로가 됐으니 괜찮아 너랑 만났던 거 후회하지 않아 좋았던 기억들만 가슴속에 남아 미래를 그리며 설렜던 시간들을 이제는 다른 사람과 웃으며 나눠보려 해 baby 이제 싸우지는 말자

다짐 Original Sound Track

너의 잠든 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르죠 나에 많은 밤과 일 힘겨히 기대선 너에게 항상 그곳에만 머물게 하리오 내가 늘 그곳에 쉬게 하리오 나에 외로움에 저편 기쁨에 동화속에 그 어떤 슬픔이 다가 온다고 해도 너에 영혼이 힘들지 않도록 야윈 나에 슬픔 마저 길들수 없는 그곳에 (*) - 간주중 - (*) 반복

호박 키크는 동요

오동통통 오동통 우리는 호박 나느 잎 나는 줄기 나는 씨와 열매 나는 호박잎 커다란 호박잎 밤과 간장 넣고 냠냠냠냠냠냠냠 맛있는 호박잎 쌈이 되지요. 나는 호밗 순 조그만 호박순을 바짝 말려서 냠냠냠냠냠냠냠 맛있는 호박순 요리되지요. ~는 호박 커다란 호박으로 달콤한 호박죽을 만들고 냠냠냠냠냠냠냠 맛있는 호박전도 만들지요.

스물 다섯 라벨

쉼 없이 달려온 시간 난 나에게 물어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이 모든게 권태롭다 내 왼쪽과 오른쪽 그 어느곳에 어디에 내가 있나 아 나의 이 밤과 영혼과 가슴에 용기를 주소서 아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잠든 것과 같아 늦은 밤 잠이 들어서야 난 비로서 오 눈을 뜨네 내 왼쪽과 오른쪽 그 어느곳에 어디에 내가 있나 아 나의 이

스물다섯 라벨

쉼 없이 달려온 시간 난 나에게 물어 강가에 앉아 있노라면 이 모든게 권태롭다 내 왼쪽과 오른쪽 그 어느곳에 어디에 내가 있나 아 나의 이 밤과 영혼과 가슴에 용기를 주소서 아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잠든 것과 같아 늦은 밤 잠이 들어서야 난 비로서 오 눈을 뜨네 내 왼쪽과 오른쪽 그 어느곳에 어디에 내가 있나 아 나의 이 밤과 영혼과 가슴에 용기를 주소서

걸어간다 박화요비

몇 백 년을 걸어온 듯 내 몸은 낡고 지쳐있어 짐을 내려도 될까, 조금 쉬어도 되나 어느 사이 또 니가 옷 사이를 비집고 훅 불어올까봐 어렵게 핀 꽃들을 지나서 맥없이 흩어졌던 마른 잎 밟고 무섭던 밤과 뜨거운 낮을 견디며 숨이 차게 걷고 있는데 아직 멀었나봐 아직도 언저리에 있나봐 아니 널 데리고 걸었었나봐 지금 비가 와 내 왔던 길을 막았으면 해 되돌아가지

작은행성 (Remastered) 리뎀션즈

작은 행성에 미안, 인사 이름도 없는 이들의 무덤 하나도 채워지지 않았던 결국 혼자의 일인걸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하늘에 밤과 너를 새는 사이에 저마다 잠들어 있었지만 이유도 없는 꿈속의 분노 허공을 채우다 묶인 전선 결국 모두가 똑같아 그 많은 꽃들은 모두 어디에 그늘에 잠깐 머문 사이에 수많은 별들은 모두

아이다호 킴쿨 (KEEMCOOL)

같은 걸음에 더 크게 넘어져요 낮도 밤도 모르고 꺼져 가도 그댄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나의 낮은 밤과 같고 또 나의 밤은 새벽 같아 넌 낮을 걷고 난 밤을 걸어요 나의 낮은 밤과 같고 또 나의 밤은 새벽 같아 넌 낮을 걷고 난 밤을 걸어요 나만의 아이다호 아무 데서 난 잠에 들어요 나만의 아이다호 그대 어디 있나요?

심야영화 하현상

밤이 사라진 거리 Oh I don’t wanna let go 그 영화 속에 갇힌 날 빛이 잠이든 여기 떠오르지 보랏빛 그 영화 속에 남긴 널 맞닿은 손끝은 어지러웠고 늘 처음은 아려오는지 네 눈물은 어둠과 빛이 되어 그대로 물들어가 Oh I miss you 수많은 밤과 수놓은 별들 그 속에 멈춰 있던 Late night movie 나는

심야영화(하야니님 청곡) 하현상

밤이 사라진 거리 Oh I don’t wanna let go 그 영화 속에 갇힌 날 빛이 잠이든 여기 떠오르지 보랏빛 그 영화 속에 남긴 널 맞닿은 손끝은 어지러웠고 늘 처음은 아려오는지 네 눈물은 어둠과 빛이 되어 그대로 물들어가 Oh I miss you 수많은 밤과 수놓은 별들 그 속에 멈춰 있던 Late night movie 나는

심야 영화 (82790) (MR) 금영노래방

밤이 사라진 거리 Oh I don’t wanna let go 그 영화 속에 갇힌 날 빛이 잠이든 여기 떠오르지 보랏빛 그 영화 속에 남긴 널 맞닿은 손끝은 어지러웠고 늘 처음은 아려오는지 네 눈물은 어둠과 빛이 되어 그대로 물들어가 Oh I miss you 수많은 밤과 수놓은 별들 그 속에 멈춰 있던 Late night movie 나는 이 공간 너의 그 온기도

밤과 음악 사이 (Inst.) 비아이지 (B.I.G)

It 오 이상해 넌 뭔가 달라 아찔한 네 모습 LIKE 여신 같아 왜 자꾸만 눈이 가는데 넌 알 듯 말 듯한 표정만 이 밤이 흘러가고 음악 소리 흐르면 마치 꿈을 꾸는 듯이 춤을 추는 것 같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오늘 밤이 좋아 너와 함께면 음악이 끝나가기 전까지 PARTY 뭘 해도 좋아 너와 함께면 TONIGHT TONIGHT TONIGHT OH BABY 밤과

보라색 밤과 작은 별 하찌와 TJ

첫번째는 섬나라 두번짼 노란 기린 세번째는 흔들의자 보라색 밤과 작은 별 하늘, 바다, 별, 바람 없는 게 없는 섬나라 신비한 눈동잘 가진 신비하지 않은 노란 기린 흔들흔들 편안한 의자 보라색 흔들의자 나는 앉아서 노랠 불렀네 기타도 튕기고 춤도 추면서 첫번째는 돌고래 두번짼 예쁜 모기 세번짼 떠돌이 상어 보라색 밤과 작은 별

연애시 조동희

내 귀에 보드라운 당신의 목소리 생각만 해도 마음이 녹아나요 써내려간 편지는 쌓여가지만 웃고만 있는 그 속을 알 수가 있어야지요 나의 마음은 엇갈리고 엇갈려 저기 허공에 음표가 되오 우울한 마음에 창문을 열면 호젓하게 비추는 그대라는 달 밤과 새벽 사이 외로움과 그리움 사이 눈빛과 떨림 사이 사람과 사랑 사이 이 사랑이 결국 나를 아프게 해도 사랑 없는 인생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