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눈이 부시게 방구석 프로뮤즈

눈 깜빡, 하루 한 달다시 깜빡하니 일 년이네 모습 잊히지않을 줄 알았는데잠깐 할 사이에흐릿하게 지워지네그 많았던 시간들이한순간에 사라져익숙했던 것들이더는 그렇지 않아그렇지 않다는 게이제 더 익숙해다를 게 없는 하루에아무런 감정 없이 서성이다가어느 순간 떠오른네가 나의 햇살아니, 밀려오는 장마맘은 기억을 곱씹는데몸은 밉게도 지쳐있네잠시나마 그대를떠올리...

대전의 신사 방구석 프로뮤즈

캄캄한 어둠이 드리웠네원래는 오늘 돌아오는게 아닌데야속하게 경부선에 몸을 싣고길을 걷네 나 힘이 없네도도한 깍쟁이를 보았네고향은 한강 아래쪽 OH하는일은 소소하게 부동산에 관심 있대떨려 오네 나 설레였네세련된 호텔에서 오늘밤을대전역엔 오늘밤 돌아가지 않겠다고매일밤 밀가루나 만지면서내청춘을 보낼수는 없기에 오늘밤은난 대전의 신사 오늘 밤은 너의 신사오늘...

NO노잼 방구석 프로뮤즈

와보고는 얘기하니대전 노잼이라고 (성심당)먹어보고 얘기하니 대전 별거 없다고이글스 직관해 밤에 치맥에 반해넌 대전에 반도 안봤네 나 참 어이없어너만 재미없어갑천 피크닉 돗자리 펴고 맥주자전거로 유림공원 한바퀴 타슈너와 걷는 엑스포 다리 we이제 우린No 노잼 No 노잼No 노잼 No 노잼No 노잼 No 노잼Oh 이젠 No 노잼먹어보고 얘기 하니 고작 ...

라따뚜이 방구석 프로뮤즈

거리에 사람들 노래하고 즐겨식당엔 향기로운 음식들 & 와인주말엔 여유, 휴식이 가득한그게 내가 어릴 적 꿈꿨던 프랑스차츰 어른이 되어가면서어린 날의 나를 잊어가 점점아직도 난 여전히 여기 있는데언제까지 그저 멀리 바라보고만 있을까소나기 그친 맑은 도시의 아침불빛 망울 거리는 거리의 밤도라따뚜이 한입 보르도산 레드 와인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거 같아가끔...

산책 방구석 프로뮤즈

산책을 하러 갔다 오려고요마음이 좀 복잡해서혼자 그냥 좀 걸을 거예요잡히질 않는 내 마음의 갈피를대신 잡아보듯 정처 없이 고민 없이오늘 내가 걷는 길은 온전히 내 마음대로혼자라 느껴 외로운 내 마음이 혼자여도외롭지 않도록잡히질 않는 내 마음의 갈피를대신 잡아보듯 정처 없이 고민 없이오늘 내가 걷는 길은 온전히 내 마음대로혼자라 느껴 외로운 내 마음이 ...

정해진 규칙 방구석 프로뮤즈

무슨 일이야 고민거리 있어?일단 말해봐 내가 들어줄게떨림이란 행복을 느끼게 해준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다고?그럼 일단 들어봐 몇 가지 중요한규칙들을 정해줄게이걸 기억해놔 너에게 중요한그 순간들을 놓치지 않도록처음 널 봤을 때 그 첫인상이 중요해꾸민 듯 안 꾸민 듯 부담스럽지 않게둘만의 시간에 조금 한 기억을 남길 수 있게둘만의 이야길 가득히Talk a...

다시금 언제고 방구석 프로뮤즈

오늘 네게 어떤 말을 할까 고민을 해특별한 날이잖아 조금은새롭게 시작하는 만큼새로워질 우리 지나온 시간만큼행복하자세차게 부는 바람에도 서로 의지하며우리 함께 영글어 가는시간은 다 사랑이겠지세월이 흘러 빛은 바래고주름 깊은 그때에도 노을 꽃 보며 지금처럼다시금 널 사랑한다고언제고 널 사랑한다고나만 아는 시간 아닌우리 함께 하는 이 모든 장면이영원할 수 ...

오해 방구석 프로뮤즈

어제 저녁까진 분명 꽤나괜찮았는데 아무 일 없었는데오늘은 대체 왜이리 또 화가 나있는건데이른 아침부터 전화해 왜화를 내는데 진정좀 해줄래잠이 덜 깨서 그래 차근히 말해줄래난 아직까지 도무지 알 수 없는데왜 대체 왜 뭐 때문에내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뭘 잘못했는데 되려 물어보네내 생각엔 엊그제 몰래 만난 걔알고 이러는건 아닌지일단 잘못했다 네게 빌어볼게오...

사랑 노래가 많은 이유 방구석 프로뮤즈

Go slowly 오늘도 역시 날아오는 너의 연락에 조금 무심한 듯 반응 하고서 커피 한 잔 어떠냐고 부드럽게 보내봤어 너도 OK 언제든지, If you wantIm a wikipedia of girl연애에 도가 텄다고알만큼 안다고 그렇다고 바람둥이는 아니야 술 먹고 내게 전화 걸어밥 먹었니 다정하게 말했던 니가 왜 갑자기 (생각해본다고..?)음원 차...

눈이 부시게 백광현

긴 하루의 시작들과 저문 햇살이 항상 곁에 있던 날 소중한 날들이 모여 우리가 되던 날 그날들에 웃음 짓던 나 먼 바다를 건너오다 늦어진 만큼 우린 가끔 거친 파도 같았어 어딜 향하는지 가는 길이 맞는지 걱정 없이 그대와 나눈 날들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너와 함께 걸어온 나날들이 늘 고마움이 가득해 모든 날 함께 걸었던 너에게 너로

눈이 부시게 로켓트 아가씨

잊혀 진다는 건 무얼까 너의 기억에 머물고 싶은 밤 애써 외면한 얘기들 조심스레 꺼내본다 내가 놓친 것은 무얼까 후회가 잠을 짓누르는 이 밤 애써 미뤄둔 질문들 조심스레 꺼내본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우리 기억 저편 너머에 살아 숨쉬던 그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빛나고 있음을 너에게 난 무엇이었나 니 품에 안기어 울고 싶은 밤

눈이 부시게 소향

차가워진 바람이 불어오면 너를 처음 봤을 때가 생각 나 너와 내 눈이 마주쳤던 순간에 멈춰진 시간들 속에 너의 밤 속에 나는 눈이 부시게 빛나는 별들처럼 희미해지지 않을게 늘 환한 빛으로 비춰줄게 I will always be by your side 조그맣던 마음들을 모아서 전해 주던 우리 모습 그려 난 네가 번져 와 하얀 빛을 물들여

눈이 부시게 달다예

까맣게 녹아 사라진대도 눈부시게 새하얀 널 응원해 온 데 간 데 없이 잊혀진대도 누군간 분명 널 기다려 희망을 품고 널 기다려 그러니 넌 너 다워도 돼 누가 뭐래도 맘껏 너 다우면 돼 때를 따라 피는 너는 아름다워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그러니 넌 너 다워도 돼 누가 뭐래도 맘껏 너 다우면 돼 때를 따라 피는 너는 아름다워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눈 부시게 백자

부시게 아름다운 좋은 날에는 당신의 모습처럼 햇살도 따듯해 사랑이란 두글자로 새긴 그 약속 언제나 변함없는 당신이 좋아 아~ 아 사랑 한다고 말해주세요 소중한 사람아 난 그대 뿐이라고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 당신을 사랑해 나도 그대 뿐이에요 다정하게 미소 짓는 멋진 내사랑 당신의 마음처럼 햇살도 따뜻해 사랑이란 두글자로 새긴

방구석 처진 달팽이 (유재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 옆집우유내꺼님 신청곡 ] 처진 달팽이

얼마나 학수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방구석 서둘러 만든 밴드

늘상 그렇듯 별일없이 퇴근했어발을 씻고 티비를 켜고밥을 앉힌다밥을 한다늘상 그렇듯 별일없이 퇴근했어발을 먹고 커피를 타서방구석에 누워꼬깃꼬깃 담배각을거친 내 맘이 뿌연 내방에지친 내 몸이 거기 내방에늘상 그렇듯 별일 없이 밤이오면방에 누워 잡 생각을 하고뒤척이다 결국 잠을 설친다날이 새도록거친 내 맘이 뿌연 내 방에지친 내 몸이 거기 내 방에난 없어진...

푸르른 날 존 노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그럼에도 눈이 부시게 민물결(Wavemeans)

그럼에도 눈이 부시게 이른 아침이 떠오르네요 그대가 잠든 시간 동안 난 푸른 시야를 헤매었어요 볕이 내리쬐는 창가에 그대의 표정을 떠올리며 뭉툭히 모진 말을 건넸던 기나긴 밤을 세어보아요 부둥켜안고 서로의 향을 맡으며 고개를 묻었던 날 기억하나요 아쉬움 없이 피어나길 약속하며 아득한 미래를 빼곡히 그렸죠 (Interlude) 순수히 가리운 질문과 무수히 가여운

푸르른 날 최정원 외 2명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 네가

백야 한음파

깊이 잠들지 않게 긴 밤은 선명히 기억을 들춰 내 눈이 부셔 햇빛처럼 빛나네 잠들지 못해 잠들지 못해 너는 보이지 않아 하지만 느껴져 스칠 것 같은데 또 눈이 부시네 잠들지 못해 잠들지 못해 깊이 잠들지 않게 기억을 들춰내 눈이 부시게 또 보이지 않네 난 잠들지만 잠들지 못하게 기억을 들춰내 널 안으려 꿈꾸지만 눈이 부시게 또 보이지 않네 널 안으면 잠들지만

푸르른 날 임태경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네가 죽고서 내가

푸르른날 *임태경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푸르른날 임태경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푸르른 날 스윗소로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푸르른 날 (불후의 명곡 ; 송창식) 스윗소로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푸르른 날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푸르른 날 차가운 체리 (Cold Cherry)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Anita Ste (스테)

혹시 누군가 내 곁을 떠나도 혹시 누군가 내게 등 돌려도 상관없다고 마음을 닫았을 때 네가 내게 들어온다 너의 미소가 홀로 떠 다니고 세상 모든게 흘러 녹아내려 나의 얼굴은 표정을 잃은 채 마음은 또 방황을 해 아아 어두운 언덕에 앉아 아아 너를 불러 메아리가 퍼지도록 나의 맘속에 언제나 가득 차는 My Anita 눈이 부시게 놓칠

Beautiful Star 송재훈

모든 게 두근대었던 난 어디로 간 걸까 눈 감으면 오랜 기억들이 선명하게 떠올라 구름 같은 하루는 그저 흘러갈 뿐인데 나의 별을 뿌옇게 만들었네 더 밝게 빛날 자격이 있어 가려진 채로 두면 안 돼 Oh Oh My beautiful star 가슴에 별 하나쯤은 품고 살아야 해 시간이 흘러 길을 잃어도 헤매이지 않도록 내 마음 한켠에 간직해두어요 눈이 부시게,

자격이 된다 혁이와준이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던 삶이 한낱 꿈이라고 해도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눈이 부시게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와 꽃이 피기전에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향기 모두가 눈이 부시게 당신이기에 당신이 있기에 나는 깨닫습니다 행복해도 된다 사랑해도 된다 그대가 얘기해주네요 오~ 눈이 부시게 가슴이 뜨겁게 그댈 사랑합니다 나도 된다 자격이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푸르른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푸르른날 송창식/조경옥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푸르른 날 Kim, Hyeon-Seong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푸르른 날(시인: 서정주) 송도영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네가 죽고 내가 산다면 내가 죽고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Hungry 휘모리(Hwimory)

다 가져 이젠 널 붙잡고 있는 그늘에서 벗어나 하늘의 빛처럼 눈이 부시게 누구보다 더 큰 꿈을 이룰거야 처음엔 다들 그렇지 크고 작은 실수를 그 후엔 모두 자신을 바보 취급해 그 많았던 날들에 묻혀서 지내오던 날들의 어둠에 감춰진 진실만을 믿고서 배고픈 현실은 과거 속에 묻어줘 네 자신을 봐, 뭘 못해?

푸르른 날 (시인: 서정주) 송도영

♣ 푸르른 날 -서정주 시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왜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는건가봐 왜...

깡소주 방구석

1 a) 솔까말 깡소주가 달고 맛있다는 말은 절대 이해할 수 없어 정말 이상하지 남들은 깡소주가 시원하고 부드럽다고 말을 하는데 정말 이상하지 냉수가 더 시원하쟎나 냉수는 리필도 공짠데 b) 진짜 우리가 좋아하는 건 내가 좋아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그냥 그게 좋은건지 가끔은 나도 헷갈려 내가 깡소주를 싫어 하는 것이 내 미각이 ...

알고 보면 난 방구석

오늘따라 웃는 당신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반짝이는 미소속에 내 마음도 천국을 오가네요 당신은 잘 모르고 있겠지만 당신의 그 미소를 보면 당신의 그 에너지가 마법처럼 나를 위로하죠 알고보면 난 재미없고 딱딱한 사람이라서 말도 안되는 시시한 농담만 던지고 있지만 눈만 마주쳐도 웃어주는건 당신만의 배려겠지요 정신없는 하루의 끝에서 그댈 볼 수 있...

아주 흉한 괴물 이야기 방구석

1) 흉한 모습을 한 괴물이 있었어 사람들은 모두 그를 싫어했어 온통 가시로 뒤덮여 있어서 사람들은 다가갈 수 없었어 다가가면 (멀어지고) 도망가면 (돌던지고) 가시들은 (거세지고) 벗어날 수 없는 내 꿈속 알아 알아 그게 나라는 걸 벗어나려 해도 떠날 수 없단 걸 달아나려 달음질 해봐도 내 꿈속의 나는 점점 더 흉해지는걸 2) 슬픈 눈을 가진 ...

그 때는 왜 몰랐을까 방구석

1) a 왜 항상 중요한 사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해줬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왜 항상 후회할 일들은 한발 늦게 알게 되는걸까 모두들 말렸었다는데 왜 그땐 들리지 않았을까 b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지나가는 바람도 내게 이야기 해줬다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모두들 말했다는데 아마도 모르는 사실은 들어도 결국 모르...

바람이 분다 (Acoustic ver.) 방구석

바람이 분다 옷깃을 여며봐도 가슴까지 시린 바람이 분다 계절이 또 널 데려오는걸 보니 나는 아직 멀었나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다시 봄이 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월화수목금토일 몇 번이 돌아와도 너는 거기 그대로 서있나보다 올걸 알고 있어도 갑작스럽기만해 차라리 모르는게 나은건가봐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방구석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봄이 되면은 바람 따라 꽃을 따라 여행을 간다꽃도따다 귀에 꽂고 돌아다니면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한다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디...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Sketch) 방구석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을 간다 산들바람 불어오는 봄이 되거든 바람 따라 꽃을 따라 여행을 간다 꽃도따다 귀에 꽂고 돌아다니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행을 한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디비디 디비디 디비디 딤 여행...

뒤통수 (Remake 버전) 방구석

내가 던진 말들이 내 뒷통수를 때릴 땐 내가 던진 말들의 형체도 알아 볼 수 없지 내가 던진 말들이 내 뒷통수를 때릴 땐 내 말에 살이 붙어 무겁게 나를 때리지가볍게 던졌던 무심코 던졌던 말들이 돌고 돌아서 나를 때릴 땐 조금씩 단단해져 벽돌처럼 되면 내 뒷통수는 남지도 않겠네 내가 던진 말들이 내 뒷통수를 때릴 땐 내가 던진 말들의 형체도 알아 볼 ...

곧 오소서 임마누엘 방구석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 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백성 한 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평화 채워 주소서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 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라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