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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주머니 배승길

주머니 나의 주머니 가진 건 없어 속일 생각은 없어요, 믿어요 하고 싶은 말은 있죠 우린 너무 단순해요 험한 세상 살기엔 충분하지 않아요 사랑이란 힘 주머니 속엔 그저 쓸쓸한 두 손 자정 모두 잠든 밤에 일하러 가요, 뭐든 돈이 되는 거라면 매일 같은 하루 언젠가 죽음의 그림자 찾아오면은 말하겠죠 끝난 건가요 이젠 더 이상

짐과 델라 (With 정지환, 문진아) 배승길

짐과 델라 - 배승길 두 어린 아이들 밀 밭을 지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죠 2학년 온 세상에서 제일 예쁜 그녀 마을 사람은 이백 명 정도 맹세했어요 6학년 발렌타인데이 뒤뜰 그네 옆에서 결혼을 영원히 행복하게, 부유하게 쇼핑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화려하고 놀라운 큰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 놀리며 비웃었죠 꿈 깨셔 두고 보면 알 걸 짐과 델라

크리스마스 때문이야 (With 정재훈, 김지연) 배승길

크리스마스 때문이야 배승기 & 정재훈 & 김지연 저기 가는 저 순경 딱지 끊다 말았네 뇌물 받은건 아냐 그건 분명 크리스마스 때문이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재소자들 모여서 눈물로 간증하네 사람들 놀라지만 그건 분명 크리스마스 때문이야 크리스마스 트리 바라보면 머릿속이 뭔가 이상해지지 뭔가 절로 웃게하고 화도 날려버려 마치 샴페인처럼 오, 주님께...

베짱가 이승우(소울스타)

주머니 젖은 어깨까지 누가 날 보더라도 멋진 구석 없겠지만 멋진 옷차림이 빵빵한 주머니가 한 번도 부러운 적 욕심난 적 없었잖아 멀쩡한 구두 한 켤레 아니 양말 한 켤레 성한 거라곤 하나 없지만 두툼한 나의 두 손에 튼튼한 내 다리엔 내일이란 꿈이 있어 만만찮게 약해보이지 않게 크게 든든해 내 꿈을 담은 채 막막하게 나를 향해

배짱가 이승우(소울스타)

주머니 젖은 어깨까지 누가 날 보더라도 멋진 구석 없겠지만 멋진 옷차림이 빵빵한 주머니가 한 번도 부러운 적 욕심난 적 없었잖아 멀쩡한 구두 한 켤레 아니 양말 한 켤레 성한 거라곤 하나 없지만 두툼한 나의 두 손에 튼튼한 내 다리엔 내일이란 꿈이 있어 만만찮게 약해보이지 않게 크게 든든해 내 꿈을 담은 채 막막하게 나를 향해

베짱가 이승우

주머니 젖은 어깨까지 누가 날 보더라도 멋진 구석 없겠지만 멋진 옷차림이 빵빵한 주머니가 한 번도 부러운 적 욕심난 적 없었잖아 멀쩡한 구두 한 켤레 아니 양말 한 켤레 성한 거라곤 하나 없지만 두툼한 나의 두 손에 튼튼한 내 다리엔 내일이란 꿈이 있어 만만찮게 약해보이지 않게 크게 든든해 내 꿈을 담은 채 막막하게 나를 향해

배짱가 이승우

주머니 젖은 어깨까지 누가 날 보더라도 멋진 구석 없겠지만 멋진 옷차림이 빵빵한 주머니가 한 번도 부러운 적 욕심난 적 없었잖아 멀쩡한 구두 한 켤레 아니 양말 한 켤레 성한 거라곤 하나 없지만 두툼한 나의 두 손에 튼튼한 내 다리엔 내일이란 꿈이 있어 만만찮게 약해보이지 않게 크게 든든해 내 꿈을 담은 채 막막하게 나를 향해

이별은 언제나 에이미

보고 싶은 마음 참아 주머니 속 사진 꺼내 봐 잊어야 할 걸 아는데 비 내리는 밤이 너무 길어 기억 속에 갇혀 있어 그대 웃음소리 들려 방에 혼자 앉아 철없이 널 기다리는 이별은 언제나 이렇게 아파 마음 한구석 채로 이별은 언제나 눈물 속 사랑 홀로 남아 서러운 밤 우리의 시간은 멈췄어 추억은 되돌릴 수 없어 더 이상은 바라지 않아 그래도 난

목포항에서 남진

1)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목포항에서 남진/남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 항에서 (트로트) 남진

1)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목포항에서 비 오는 목포항에서

목포항에서 남 진

잘 가라는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떠나보내고 선 내 가슴 깊은 주머니 속에 너를 넣고 운다 가슴에서 너를 꺼내어 본다 희미한 너에 모습에 뜨거운 눈물 뺨에 흐른다 너무 아프다 이 항구 떠난 사람 다 돌아오는데 끝끝내 너만은 돌아오지 않구나 유달산 바라보며 너를 기다린다 주룩주룩 주루룩 밤비내리는 목포항에서 비 오는

텅 빈 킹박(King Bak)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Chorus]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텅 빈 킹박

하기만해 모든게, No 지옥같은 하루하루 죽을 것 같은데 그토록 원했던 그사람 여기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 여전히 그대론데 너의 머리카락 너의 검은 구두 너의 하얀 티셔츠 너의 사진 앨범 니가 좋아 했던 너와 나의 침대 baby, I\'m something like a stray doggy 아무것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Lyre 조연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 주머니 속에 무언가 아주 오래전 나에게 쓴 편지 잊었었던 저 별을 바라봐 리라 멈추지 마요 물들지 않은 밤처럼 리라 지금 이대로 걱정이 없는 파도를 타요 그대를 닮은 들녘의 바람이 어스름해진 지평선 넘어 나풀대는 나비를 따라서 가벼운 마음 참 오랜만이야 리라 멈추지 마요 물들지 않은 밤처럼 리라 지금 이대로 걱정이 없는

보라 스윈들러즈(Swindlers)

주머니 속 이야기 멍든 내 두 주먹의 약속과 포기한 자신을 돌아봐

봄의 미소 이승환

산뜻한 봄내음 가슴에 스며와 나를 유혹하는 오후 바람이 불어와 휘날린 머릿결 설레이는 이 마음 그리운 사람 마주칠 것만 같은 이런 날엔 왠지 웃고만 싶네 저 푸른 하늘에 나는 새처럼 한껏 자유로운 기분 가진 건 없어도 주머니 가득한 행복이 느껴져 이제는 우리 얻은 걸 베풀 시간 그것은 바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봄 잊혀진 꿈들로 가슴 채워줄

제이니 (Janie)

가만히 앉아 멍하니 천장만 바라봐 바보처럼 몇 시간째 계속 아무 생각 없이 한숨만 쉬어 네가 없단 거 변한 건 그거 하나뿐인데 가슴이 뻥 뚫린 듯 많이 허전해 네가 없어 내 맘을 이젠 어떻게 채워야 할지 난 몰라 생각이 안 나 눈물만 쉴새 없이 흘러 혹시 네가 지금이라도 내게 돌아와 준다면 나 놓치지 않게 꼭 안아줄게 돌아와

iPoby (아이포비)

모든 것이 어쩌면 내 허튼 생각이 어쩌면 내 눈빛이 어려워 너와 내 모습을 가릴게 방 안에 내 모습을 가둔 채 네가 뱉은 말들을 토해 내고 있을 때 눈빛에 내 몸이 피를 흘리려고 해 검게 칠한 생각이 나를 집어삼킬 때 아무것도 말 못 해 내 속이 비었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어떤지 말해 볼래 눈이 거짓말할 때 보여줄

빈 방 블루재킷

그대가 없는 빈방 나 혼자 있는 외로운 방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홀로 멍하니 있었지 나만 혼자 울었지 내 사랑이 떠나가서 우두커니 혼자 있는 빈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방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방 나 혼자 남겨졌던 빈방 그대와 사랑 나눴던 외로운 방 오 이제 나만 혼자 남아 있는

Some Say KREATURES

I’m Not in Control 골목길을 걸었네 사람들 가득 찬 홀로 찾은 작은 술집 안에서 Some Say 다들 떠들어대 Some Say 그저 술만 들이켜 아무도 없는 밤 I’ll Get You Girl 술에 취해 비틀 I’ll Get You Girl 마냥 애꿎은 담배만 뻑뻑 피워 대며 그녀의 집 앞에 I’ll

주머니에 넣은 손 공박사의 오르골

지친 듯 표정없는 너의 모습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물었지 아무것도 아니라는 너의 그 말이 내 마음을 너무나도 아프게 하네 어느새 날 잡지 않은 너의 두 손은 주머니 속에 고이 묻힌 채 나를 바라보며 웃던 너의 모습도 이제 낡은 내 지갑 속 낡은 사진 속 한 개피 담배가 내맘을 태운다 무뎌진 가슴이 연기를 내뱉는다 사소한

텅 빈 거리를 걸어 오늘도 버디 (BUDY)

마음 채우려 거리를 걸으며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너무 보고 싶어 너를 잊고 싶어 하늘 아래서 마음 안고서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거리를 걸어 오늘도 너와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마음 채우려 거리를 걸으며 애써 지워버리려 거리를 걸어 오늘도 거리를 걸어

장혜진 [여의도 OST]

하루해가 흐르고 오늘은 끝남이 없고 나 아닌 모든 것 제자리를 향해 돌아가고 있는데 지친 그대를 위해 나는 드릴게 없어 내 안에 모든 것 제자리를 잃어 헤매이고 있는데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그댈 위한 나를 버리고 그댈 위한 내가 되는 날 지친 그대 두 손에 오늘도 드릴게 없어 내 작은 두 손에 하루만 가득 고여 있는데

April Funk (Vocals By Deb) 페퍼톤스

이름모를 길을 걷고 있어 눈부신 태양 따가운 햇살 초록빛 가로수 사이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은 채 설레이는 속삭임 달콤한 거리, 사월의 향기 나른해진 오후 두시 낡은 스니커 둘만의 행진 april funk! 이 거리 가득한 축복을 april funk! 언제나 눈부신 햇살을 april funk!

April Funk (Vocals By Deb) 페퍼톤스 (PEPPERTONES)

이름모를 길을 걷고 있어 눈부신 태양 따가운 햇살 초록빛 가로수 사이로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은 채 설레이는 속삭임 달콤한 거리, 사월의 향기 나른해진 오후 두시 낡은 스니커 둘만의 행진 april funk! 이 거리 가득한 축복을 april funk! 언제나 눈부신 햇살을 april funk!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 케이윌

나란히 앉은 자동차 속에선 음악도 흐르지 않아 늘 잡고 있던 니 왼손으로 너 입술만 뜯고 있어 니가 할 말 알아 그 말만은 말아 Don’t know why Don’t know why 일분 일초 더 끌고 싶은데 길 나를 재촉해 빙빙 돌아온 너의 집 앞이 나 익숙해 눈물이 나와 하루가 멀게 찾아온 여기서 길을 내가 잃은 것 같아

April Funk (Vocals By Deb) Peppertones

이름모를 길을 걷고 있어 눈부신 태양 따가운 햇살 초록빛 가로수 사이 주머니 속에 손을 넣은 채 설레이는 속삭임 달콤한 거리, 사월의 향기 나른해진 오후 두시 낡은 스니커 둘만의 행진 april funk! 이 거리 가득한 축복을 april funk! 언제나 눈부신 햇살을 april funk!

주머니에 넣은 손 GBSO

지친 듯 표정없는 너의 모습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물었지 아무것도 아니라는 너의 그 말이 내 마음을 너무나도 아프게 하네 어느새 날 잡지 않은 너의 두 손은 주머니 속에 고이 묻힌 채 나를 바라보며 웃던 너의 모습도 이제 낡은 내 지갑 속 낡은 사진 속 한 개피 담배가 내맘을 태운다 무뎌진 가슴이 연기를 내뱉는다 사소한 다툼 뒤에 너를 바래다주고

슬픈약속 이재민

옷깃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소리는 나의 두 손마저 주머니 안에서 꽁꽁 얼려버린답니다. 휘청거리는 제 모습을 비쳐주는 전봇대의 그 불빛마저도 그녀와의 애듯한 슬픈 약속을 잊으라는 듯, 쓸쓸한 골목길에서 둘만의 작은 비밀을 지워버리라는 듯,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답니다.

나는 방송맨 정형근

낮과 밤사이에 꿈과 음악 있었지 드럼통과 장작불 사이 별이 타고 있었지 별을 만진 손으로 통기타를 뜯었지 제발 도와줘요 나의 세븐틴 제발 도와줘요 길 찾는 젊은이들 나의 주머니 친구로 꽉 찼었지 밥도 빵도 안 되는 영 에잇포티(young 840) 연탄도 안 되던 젊음의 840 주파수 840 K팝이 되었네 쓸데없는 걱정 하지만 필요 없어 월요일

너에게로 노리

아무 준비도 없는 채로 어른이 되버렸던 내게 조금씩 다가와준 너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아무리 잊으려 해봐도 그날에 그대와 내 꿈이 날 두 손으로 다시 너에게로 너에게로 두 손으로 지금 너에게로 자존심뿐이던 나에게 철 없고 이기적인 내게 조금씩 흔들리던 너 무거웠던 어깨를 펴고 작은 두 손에 땀을 쥐고 눈부신 그대에게 달려가 나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 (Winterplay)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텅 빈 방 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방안 모아(MoA)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텅 빈 마음 먼데이 키즈

작사 : 한상원, 이진성 작곡 : 한상원, 이진성 편곡 : 한상원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 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 한숨쉬다 뒤돌아서 애꿎은 땅만 바라보다 커져가는 내그림자만 슬퍼진 듯 따라온다 붉게물든 저녁 노을에 흐느껴 우는 내가 싫어 텅비어 어둔 밤만이 애처럼 나를 위로해 박혀버린 너의 향기가 진저리치게 그리워 Do...

텅 빈 마음 환웅

작은 목소리 수줍던 그 얼굴 항상 내 귀에 사랑을 속삭이면 그게 그렇게 많이 좋았었는데 바보처럼 난 늘 그럴거라 믿었나봐 떨어지는 눈물 사이로 우리의 사랑은 약속은 늦은 후회가 되고 버려야 할 추억마저 놓치못한 나 나는 추억에 그댈 그리고 있네 그 밤 그대는 한마디 않았고 나의 걱정에 기운이 없다고만 여느날과는 다른 그대 인사가 바보처럼 난 마지막인 ...

텅 빈 거리에서 015B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대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 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텅 빈 마음 윈터플레이(Winterplay)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그미소 그때 그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순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오 그대 그...

텅 빈 거리에서 공일오비(015B)

015B - 거리에서 05:03 Ver.

텅 빈 마음 이승환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 빈 공간 김튤립

혼자 잠드는 밤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눈을 뜨고 바라본 나는 참 문득 서러워 혼자 잠그는 방 혼자 있을 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리고 새벽 잠깐 문을 열고 바라본 너는 참 문득 서러워 서럽다는 말도 습관 인가봐 아무렇지도 않은 나날 속에서 스스로를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도 결국 나라서 쓸데없는 나를 위로 할 수 있...

텅 빈 방 길학미/길학미

눈 앞에 많은 사람들 귓가를 스치는 음악들 모두 다 어느새 지나가는데 내게 지독히 박힌 너라는 놈 매일 지워 보려 노력해 봐도 그대로 남아 내 맘을 잡고 멈춰 있잖아 방에 누워서 눈물로 널 그렸어 돌이킬 수 없겠지만 정말 미칠 것 같아서 우리 걷던 이 길에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다 끝이 났지만 아직 난 여기 서 있어 이렇게

텅 빈 자전거 솔깃

위에 살며시 앉아 미소 짓던 너 수줍은 듯이 내게 말을 건네던 너는 어디에 있나 나를 태우고 가던 너의 뒷모습 가만히 앉아 기대었었지 저 하늘처럼 순수한 웃음 짓던 너는 어디에 있나 시간은 저 멀리 아득해지고 우리의 모습은 사라져가고 있는데 우리 그 때 그 모습은 어디에 있나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아련한 그 추억마저 잊혀가는데 그

텅 빈 거리에서 공일오비 (015B) & 먼데이키즈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텅 빈 방안 모아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그대란 사람 내게 이젠 소용 없네요 미치도록 사랑했고 죽을만큼 아파했고 심장이 또 멎을만큼 내 사랑은 더해가고 흘릴 눈물조차 말라버린 나의 마음은 이렇게도 아픈 줄 몰랐어요 내 사랑아 언젠가 내 사랑아 언젠가 나 언제나 그 자리에 텅빈 방안 눈을 감으면 지난 시간 기억을 하네 내가 사랑한...

텅 빈 거리에서 015B,먼데이키즈(Monday Kiz)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텅 빈 마음 먼데이 키즈즈

작사 : 한상원, 이진성 작곡 : 한상원, 이진성 편곡 : 한상원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 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 한숨쉬다 뒤돌아서 애꿎은 땅만 바라보다 커져가는 내그림자만 슬퍼진 듯 따라온다 붉게물든 저녁 노을에 흐느껴 우는 내가 싫어 텅비어 어둔 밤만이 애처럼 나를 위로해 박혀버린 너의 향기가 진저리치게 그리워 Do...

텅 빈 가슴 한동한

당신 없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 눈물짓던 그날도 당신이 떠난 지금은 모든 게 변해 버렸네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한 게 없다는데 사랑도 변하고 계절도 변하듯 그리움의 향기도 변해버렸네 허무하게 떠나버린 당신 없는 세상은 멍울로 얼룩진 가슴뿐이네 당신이 떠난 지금은 모든 게 변해 버렸네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