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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물결치고 있어 배시월

밤하늘을 봐 오늘따라 날이 너무 흐려서 달이 흐릿해지고 내 눈동자 같아 오늘따라 네 생각이 내려서 내 눈이 흐려지네 너도 보고 있겠지 우리 두 손 잡고 길을 갈 때면 너는 달을 보여줬고 그게 마음에 배겨서 길을 가다가도 발을 멈추고 널 생각하잖아 Every night full moon sway Every night full moon sway Every

말도 안 되는 행성이 배시월

말도 안 되는 행성이 떨어진듯해내 머릿속에는 온통 너로 가득해천사와 악마의 작은 노림수 같애오늘따라 네가 그립다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왔는데매일 걷던 이 거리를 그냥 걸었는데너와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오더니발걸음을 떼지 못했어말도 안 되는 행성이 떨어진듯해내 머릿속에는 온통 너로 가득해천사와 악마의 작은 노림수 같애오늘따라 네가 그립다먼지만 수북이 쌓...

내일을 마주해 배시월

오래전에 이랬던 적이 있었어그땐 며칠이면 충분했었는데이번에는 오래 걸릴 것만 같아며칠이 지나도 여전한 걸 보니바쁘게 지내도 보고 친구와 술을 마셔도어떡해 집에만 오면 말썽이야내방 침대에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다가어느새 시간이 흘러가고 또 새벽이 오잖아이렇게 오늘 하루도 난너를 못 잊은 채 내일을 마주해이렇게 오늘 하루도 난너를 못 잊은 채 내일을 마주해...

신호등처럼 배시월

신호등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어딘가 익숙한 너 내 눈에 들어와가슴이 뛰어서 너무나도 놀랬어너와 헤어진 지도 벌써몇 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야이런 내가 나도 답답해어쩔 수 없이 널 보게 돼바보같이 난 멍하니 움직일 수조차 없어너에게 다가가 잘 지냈니 말하고 싶은데발걸음이 멈춰 떨어지질 않아세월은 점점 변해가는 신호등처럼지나가는 자동차처럼 빠르게 변해가지만내...

길다방에서 배시월

딱히, 구미에선 할 것도 없어서오늘은 뭘 해야 하루가 지날까한참을 고민하며 걷다 보니금오산에 와서 길다방 자판기 커피를 마시네길다방에서 너와 함께했던추억에 이끌려서 걸어온 걸까길다방에서 마주 앉아 오늘은 어땠냐고말해주는 네가 그리워서 일까길다방에서 길다방에서길다방에서 멍하니 앉아있네사실 너 없이는 하루가 안 가서한참을 멍하니 걷기만 했었어발걸음들이 점...

Moon On The Water beck O.S.T

Full moon sways 달이 출렁이고 있어 Gently in the night one fine day 어느 맑은 밤에 부드럽게 Full moon waves 달이 물결치고 있어 Looking for a moment 순간을 찾고 있어 You were there 넌 거기에 있어 Smiling in my arms for all

Full Moon Sway (달이 물결치고 있어) 데일

밤하늘을 봐 오늘따라 날이 너무 흐려서 달이 흐릿해지고 내 눈동자 같아 오늘따라 네 생각이 내려서 내 눈이 흐려지네 너도 보고 있겠지?

full moon sway beck O.S.T

Full moon sways 달이 출렁이고 있어 Gently in the night one fine day 어느 맑은 밤에 부드럽게 On my way 도중에 Looking for a moment 순간을 찾고 있어 With my dear 나의 소중한 이와 Full moon waves 달이 물결치고 있어 Slowly

DELIGHT 홍승표

가슴속 가득한 우리들의 희망속에 오랜시간을 기다려온 환희가 느껴져 잊었던 시간들 감동의 순간들이 꿈꿔온 우리 모두 앞에 펼쳐지고 있어 승리의 미소 멀리 물결치고 태양이 밝게 우릴 비춰줄~~때 잊혀진 우리 힘이 여기있어 The celebrate time begin~~ Delight 우우우우우 Delight 우우우우우 석양에 물든 아름다운 이

달이 지고 크림(Cryim)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너의 눈빛 너의 미소 너의 향기도 기억나질 않아 꿈을 꾸고 있어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면 다시 해가 뜨고? 지독한 또 하루는 날 감싸고 다신 돌아오지 못할 널 향해가 내안에 숨어 있는 수많은 열정과 상념들을 더 큰소리로 닦아내도...?

어디 내 맘 같으리 신피조

나무도 바윗돌도 없는 산에 매게 휘좇긴 까투리 안과 대천바다 한 가운데 일천석 실은 배에 노도 잃고 닻도 끊고 돛대 걷고 키도 빠지고 바람 불어 물결치고 안개 뒤섞여 자욱한 날에 갈 길은 천 리 만 리 남고 사면이 검고 어둑 저뭇 천지 적막 까치놀 떴는데 수적 만난 도사공의 안과 엊그제 님 여윈 나의 안과 어디 같다 하리요

달이 예쁘길래 달하

오늘도 걸지 못하는 전화 고백을 혼자 중얼거리고 있어 오늘도 아니 내일도 나는 아마 이 맘을 전하지 못하겠지 저 달도 저물어만 가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사실은 네가 내게 저 달보다 눈부셔 눈부셔 뭐 별일은 아닌데 그냥 네 생각이 나서 달이 예쁘길래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알아 나도 이건 이득없는 게임이란걸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강허달림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사양 시엘

왠지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아서 어른이 된 걸까, 하고 중얼거렸지만 또 지나가는 무익한 매일이 나를 비웃고 있어 출구 없는 물음만을 계속해서 되뇌이고 있었어 질려버릴 것도 같지만 계속해서 걷고 있어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는 모두가 알지만 나는 아직 용기가 부족해 올려다본 하늘 위의 저녁놀 아지랑이 피는 여름 하늘 잔잔히 물결치고 있는 밤 바다

달이 되어 배기성

가슴 아파 울어서도 안되니 너를 보고 파도 안되니 너를 불러도 아무 대답 없는 슬픈 그대여 운명 같은 나의 사랑이라도 가질 수가 없잖아 보이지 않게 뒤에 있을께 평생 그림자 처럼 살께 나 어쩌니 너무 울어서 울어도 이젠 눈물이 나오질 않아 죄인 처럼 고개 숙인 채로 너를 삼키면서 울고만 있어 너를 비추는 달이라도 될수 있다면 웃어면서

달이 되어 배기성 [M4]

가슴 아파 울어서도 안 되니 너를 보고파도 안 되니 너를 불러도 아무 대답 없는 슬픈 그대여 운명 같은 나의 사랑이라도 가질 수가 없잖아 보이지 않게 뒤에 있을게 평생 그림자처럼 살께 나 어쩌니 너무 울어서 울어도 이젠 눈물이 나오질 않아 죄인처럼 고개 숙인체로 너를 삼키면서 울고만 있어 너를 비추는 달이라도 될 수 있다면 웃으면서 떠나 갈

달이 되어 배기성 (캔)

가슴 아파 울어서도 안 되니 너를 보고파도 안 되니 너를 불러도 아무 대답 없는 슬픈 그대여 운명 같은 나의 사랑이라도 가질 수가 없잖아 보이지 않게 뒤에 있을게 평생 그림자처럼 살께 나 어쩌니 너무 울어서 울어도 이젠 눈물이 나오질 않아 죄인처럼 고개 숙인채로 너를 삼키면서 울고만 있어 너를 비추는 달이라도 될 수 있다면 웃으면서 떠나

만월 캐스커

아무 소리 없는 밤 창문 틈새로 들어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눈치 채지 못하게 물 흐르듯이 시작해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진동은 이미 시작 되었어 어둠처럼 천천히 내게 다가가 달이 널 흔들고 있어 이제서야 겨우 눈 뜬 너는 두근거리는 맘을 참을 수 없어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오지 않을 밤 바로 지금 저 달과 함께 춤을 춰 지금 네 두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강허달림♧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내가슴에달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달이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저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순간이 마지막일지 눈꽃같은 사랑입니다 잡으려면 녹아 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뒤에서 바라만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달이 어 모던

A) 나에게 다시 오시렵니까 혼자 두고 떠나간 님 기다리는 난 가엽지도 않으시나요 B) 흐르는 물처럼 우리 사랑은 흘러가나요 오지 않나요 바보처럼 기다린 건가요 C) 달이 지기 전 달이 지기 전 나에게로 돌아오소서 달이 지기 전 달이 지기 전 나에게로 돌아오소서 간주) B) 흐르는 물처럼 우리 사랑은 흘러가나요 오지 않나요

달이 울랄라세션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저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순간이 마지막일지 눈꽃같은 사랑입니다 잡으려면 녹아 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뒤에서 바라만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달이 o처음느낌처럼 님 청곡o울랄라세션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저 홀로 떠서 웁니다 바람같은 사람입니다 한순간도 머물지 못해 언제 또 갈지 언제 또 올지 이순간이 마지막일지 눈꽃같은 사랑입니다 잡으려면 녹아 버리고 사라질까봐 부서질까봐 그저 등뒤에서 바라만볼뿐 달이 웁니다 달이 웁니다 내 마음처럼 달이 웁니다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내 가슴에 달이 있다(MR) 수니

수니 - 내 가슴에 달이 있다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거치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가슴에--------- 달빛-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빛- 날-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뿌리에----------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가슴에달이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Soonie)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간주중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ㅁㅁ~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ㅡ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가~슴에 나의 님 하나

내 가슴에 달이 있다 ◈風音1집 ◈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편락-나무도 Various Artists

남창가곡 3) 편락 : 나무도 나무도 바히 돌도 없는 매에 매에게 휘 쫓긴 까톨의 안과 대천바다 한 가운데 일천석 실은 배에 노도 잃고 닻도 끊고 용총도 걷고 키도 빠지고 바람 불어 물결치고 안개 뒤 섞여 자자진 날에 갈길은 천리만리 남고 사면이 검어 어득저뭇 천지적막 가치놀 떴는데 수적 만난 도사공의 안과 엇그제 나의 안이사 어따가 가흘 허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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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머릿속을 새하얗게 태워보자 익숙해진 사람들 뒤로하고 어슬렁 어슬렁 이 길을 몰아보자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거릴 뒤로 하고 뚜벅뚜벅 이 길을 몰아보자 오가는 사람들 바라보다 내 뒷모습을 봐버렸어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밤신사 밤신사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머릿속을 새하얗게 태워보자 익숙해진 사람들 뒤로하고 어슬렁 어슬렁 이 길을 몰아보자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거릴 뒤로하고 뚜벅뚜벅 이 길을 몰아보자 오가는 사람들 바라보다 내 뒷모습을 봐버렸어 하얀 달이 지금 여길 보고 있어 숨길 수가 없는 거친 마음 익숙해진

달은 원래 예뻐요 류현준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달이 예쁜 이유 뭘까? 1,000일 밤이 지났어 아마도 밤이 깊어서라 생각을 했어 어두운 밤에서 떠 있던 달에서는 칠흑 같은 방에 갇혀서 웃고 싶은 나를 보았어 몰랐어….

우는 달 Jul19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우는 달 Jul 19(줄라이틴)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 우 우 우 우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우는 달 줄라이틴(Jul 19)

까맣게 빛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나오니 하얗게 질려 늘어진 그림자 내 심장을 붙잡고 있어 아파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달이 너를 비추네 우~우~ 우~우~우~ 우는 달이 나를 비추네 울고 있는 너를 비추네 우는 달이 우릴 지키네 ㈕직도 남o†nㅓ\、、\、。

월향 여울

달빛이 흘러와 스며든 온기 가만히 홀로 앉아 한없이 바라본다 이 밤이 지나갈때 그대가 차올라 다시 또 우연인것처럼 그대 거기 있어 주오 달이 되고 별이 되어 내게 돌아와주오 내 품에 품은 저 달빛은 그대 하나만 비추리오 저 달이 떠오를때 그대가 생각나 다시 또 거짓말처럼 그대 함께 있어 주오 달이 되고 별이 되어 내게 돌아와주오 내 품에 품은 저 달빛은 그대

자화상 (Feat. 임채희) Jaeng-E (쟁이)

산 모퉁일 돌아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소설 iPoby (아이포비)

금요일 밤 달이 저물 때 그 시간에만 날 볼 수 있어 도망가 또 기타는 두고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기다려줘 너와 내가 단둘인 곳엔 네 울음소리는 내가 가릴 수 있어 내가 없는 밤에는 날 기다리면서 조금만 눈물을 참아줘 엇갈린 시간 속에서 네 소릴 듣고 아무도 없던 네 곁에는 내가 있었다 닿을 수 없던 너와 내 사이의 공간은 눈물이라는 것으로 그 벽을 녹였다

어느새 Osshun Gum

박쥐고 안 가려 잡식 넘어질 때까지 최선 잘못된 느낌엔 착실한 탓이 난 여기 이 도시에 정글 같은 곳에 맡겼어 돛에 흘러가는 존재 가벼운 어깨 잠옷 색은 녹색 해내고 올게 형 몫까지 통째 쉽지않지 노력 열배 더 한다면 분명 늘어 봐봐 나의 타임라인 한 장 더 내고 뻗어 감기 걸려도 가득 채워 항상 초심 놓지 않고 배워 DAY1 남긴 정 날 잊어 안 믿어 달이

Moonlight 현설

오늘 하루도 난 세상 속에 살고 있어 수많은 생각들에 잠겨서 하루 끝에 머물고 있어 저 달빛은 나를 비추는데 난 저 하늘을 바라보지 못 해 눈을 감는 게 고갤 숙이는 게 익숙함이 되어버린 세상 Fallin’ in the moonlight 저 달이 비춰주는 밤 별들에게 속삭이는 어린아이의 꿈결처럼 맑고 아늑한 세상 속에 잠이 들고 싶어

Dalsegno

달이 서면 넌 내 눈앞에 나타나 늘 나와 함께 있어 늘 함께 있어 잊으려고 하는들 것과 기억하고싶어 하는 것들 사이에 스며드는 것들 Can get your… (huh) 거의 다왔어 알고있잖아 널 데려오기 위한 것들 너는 알고 있잖아 왜 계속 모른척해 왜 계속 모른척해 If you don’t wanna….?

달이 피는 밤 박지윤

외로워서 쳐다보면 내게 말 걸어줄래요 어둠이 다 지나가면 빛이 오나요 밤이 찾아오면 스르륵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불러요 꿈꾸듯 외로움을 걷고 또다시 이렇게 다시 이렇게 달이 피어나는 이 밤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가나요 시간은 고요히 우릴 서둘러 갈라놓을 작정인가요 그리고 그리면 어느샌가 우리 그 자리에 그대 있어 고마워요

Moon JT (제이티)

저 달은 밤새도록 나만 바라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날 외롭지 않게 해 너도 꽤 외로울 것 같아 하지만 티 내지를 않아 빛나는 모습 뒤에 가려서 혼자 이겨내고 있어 I feel the moon 저 달이 내게 말해 나와 같은 맘인데 티 내기 싫어서 밝은척하네 너도 꽤 외로울 것 같아 하지만 티 내지를 않아 빛나는 모습 뒤에 가려서 혼자

동구래 양태환/양태희

신나게 뛰노는 많은 아이들(빛나게 해준 보석들) 하늘위를 올려다보면 하얀구름 손 높이 올려보면 닿을 것 같아 힘이들땐 이 곳에 찾아와 줘 언제나 그랬듯이 우린 기다릴테니가 반겨줄게 언제나 웃어줄게 네가 힘이 들때면 이 곳에 찾아오면 돼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리면(수없이 많은 쪽배들) 수줍게 얼굴을 내미는 꽃들(물결치고

저 달이 지면 카리나

달이 지면 너를 볼 수 있을까 바람결에 실려 오는 네 목소리 산 너머 멀리서 들려오는 발걸음 내 마음은 기다림에 젖어가네 저 달이 지면 네가 올까 별빛 따라 걸어오려나 저 강을 건너 네가 올까 바람 타고 내게 오려나 밤이 깊어도 난 너를 기다려 저 달이 지면 너를 만날까 저 강이 흐르면 네가 떠날까 봐 흐르는 물소리에 맘이 떨리네 밤하늘 수놓은 저 별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