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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호수 배영경

눈을 감아보면 물결 위에 비친 니 모습이 아른거려와 그 넓은 호수 위에 나 혼자 서있는 게 싫어져 난 눈을 떠 거릴 거닐 때면 이 노래를 들어 그날들이 아른거려와 그 많은 사람 속에 나 혼자 서있는 게 싫어져 걷고 있네 내게 발길을 내어주오 바래졌던 내 사랑을 건네오 따뜻했던 그대 품 그리오 마치 꿈꾸고 있는 것처럼 그대

Ever Wonder 배영경

지금부터 내 맘을 얘기할게 지금 내리는 이 비와 같아요 잠시 그친 빗방울 그대 생각에 잠겨 비는 어느새 내 맘을 흔들죠 이 비가 당신과 같다면 당신의 마음이 이 비와 같다면 새지 않는 호수 위에 그대 태운 나룻배에 내 마음을 그대 알고는 있겠죠 우린 어디쯤이죠 대답은 듣지 않겠어요 그대 그대만이 이 비가 그칠 쯤 우리의 발걸음이 편할

Ever Wonder (After) 배영경

지금부터 내 맘을 얘기할게 지금 내리는 이 비와 같아요 잠시 그친 빗방울 그대 생각에 잠겨 비는 어느새 내 맘을 흔들죠 이 비가 당신과 같다면 당신의 마음이 이 비와 같다면 새지 않는 호수 위에 그대 태운 나룻배에 내 마음을 그대 알고는 있겠죠 우린 어디쯤이죠 대답은 듣지 않겠어요 그대 그대만이 이 비가 그칠 쯤 우리의 발걸음이 편할

내사랑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내 사랑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내 사랑 (Inst.) 배영경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우리 인연은 연인이 되어 서로의 길에서 시작된 사랑 우릴 연인 이라 하네 익숙한 서로의 무뎌진 시간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도 더 커져가 서로를 보지 못할 때 손잡고 떠나자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앞선 상처들도 가져가다오 두 눈을 가렸어도 내 사랑 내 손을 잡아주오 서로의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마음이

호수 배지용

소리 없는 내 맘에 들어온 언젠가 다시 불러볼 그대 이름 상처 깊은 내 맘 어루만지어 그대의 손길로 봄꽃처럼 만연히 피어나 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 감싸는 햇빛 속에 날 따뜻하게 해 고요한 내 맘에 물결처럼 다가와 준 너 날 안아주오 사랑하오 깊은 호수처럼 그댈 사랑하오 은빛 물결에 난 춤 추고 감싸는 햇빛 속에 날 따뜻하게 해 고요한 내 맘에 물결처럼 다가와

깊은 호수 에몬

누군가의 눈빛이 이렇게 깊을 줄은 정말 몰랐네 누군가의 시선에 이렇게 떨릴 줄은 정말 몰랐네 밤하늘에 잠든 작은 별자리처럼 선율을 그리며 속삭이는 많은 말 소리가 없어도 언어가 사라져도 존재하는 깊은 호수 망설임이 가득한 뒷모습에 비친 외로움보다도 따스함이 가득한 수천 미터 깊은 심장 속 마음이 어느 샌가 자연히 눈을 빛나게 해 모든 서글픔을

기쁜 우리 젊은 날 배영경

돌아갈 자린 없겠지 이별도 한 순간이라 사랑은 해봤으니까 너와 함께한 기쁜 우리 젊은 날에는 무엇을 바라보냐고 아무 말 하지 않냐 고 사랑은 해봤으니까 이 슬픈 노래도 기쁜 우리 젊은 날에는 슬픔보단 추억이 많아 기억이 간직한 내 사랑 기쁨보단 추억이 많아 기억이 간직한 내 노래 널 보며 웃고 있었던 널 보며 울어 버렸던 사랑이 전부이던 날 기쁜...

어제의 노래 배영경

?새벽을 지나 다시 아침이 오면 어제의 기억 다시 추스려 보며 그 기억 닮은 사진 간직해주오 그 기억 담을 추억 노래해주오 따스한 햇살 비친 오후가 되면 같은 하늘아래 같은 모습들 무심코 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햇빛이 물들인 노을을 기억해 그 어떤 무엇이 날 여기까지 오게 했는지 몰라 저녁이 되면 그걸 생각해 텅 빈 밤은 날 고민 하게해 그 어떤 무엇이...

어젯밤 배영경

?어젯밤 술을 먹고 돌아와 한참 동안 멍하니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 밤 술기운에 난 잠을 청했고 미련까지 버리자 다짐했던 마음은 나의 머릴 더 아프게 하네 해는 지고 달을 보니 함께한 시간들은 어디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지금 이곳 난 너를 그리네 상처까지 버리자 다짐했던 마음도 뵈지 않는 눈물 되어 고이네 내가 널 지울 수 있을까 아님 당신이 날...

결국 봄 배영경

난 내가 왜 그랬는지 이유는 나도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말할 수 있어 누굴 사랑한 다는 건 서로를 믿고 있다 는 것 안 그러니?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도 그 추억이 싫다 해도 나는 널 기억하고 술을 마시고 우리 잊혀 지지 않는 서로의 상처로만 남아 살겠지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오기 전 에 우린 끝이 났지만 잠시나마 간직했던 내 사랑...

서투른 내 노래 (Omni Ver.) 배영경

<서투른 내 노래> 우리가 걸어갈 길 어디까지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내 곁에 있어줄 그대 이 노래 들어요 그대 위해 나는 또 노래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올 때쯤엔 이 노래보단 밝은 노래로 그대의 두 눈에 그대의 마음에 깊이 간직할 그런 노래 쓰고파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 노랠 들어요 서투른 내 감정을 이렇게 전해요 사랑...

호두과자 (Feat. Kyo) 배영경

?우리가 지녀야할 추억 한 상자 난 그 속 담겨있는 호두과자야 날 만난 그곳들을 그려 보겠니 난 단지 함께 있던 추억 일뿐 야 우리가 가는 길을 두렵다 하지마 지칠 땐 나를 꺼내 한입 물어봐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를 그려봐 난 단지 함께 있던 추억 일뿐 야 날 사랑했던 너 그것이 전부였었던 그날이 그리워지면 나를 꺼내 보겠니 널 사랑했던 나 이제는 추억...

사랑하는 사람 배영경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옆에 두고 내 마음 오롯이 그대에게 향해있소 그대와 함께할 내일이 내게 있소 그대 손 잡고 그 길 따라 나는 걷고 싶소 푸른 하늘 닿는 그곳을 찾고 있던 내게 불어온 너 내민 두 손을 잡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주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지혜를 내게 주오 사랑한다는 말 이렇게 전하오 그대의 눈가에 영원히 머물며...

그사람이 생각나면 (Omni Ver.) 배영경

?기억하니 그때의 우리가 주홍빛 수를 놓은 그 길가엔 영원히 속삭일 것 같았던 너의 음성도 불러 보지만 아무 대답이 없네 사랑했고 아파도 했기에 아무일 없는 척 난 지내왔어 영원히 노래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불러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네 너와나 걸었던 미련뿐인 사랑에 아직도 커다란 상처뿐인 사랑에 널 보낸다는 생각 해 본적이 없기에 그런 나였기에 그...

봄 그리고 사랑노래 배영경

사랑은 삶의 언저리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이별이 내게 온다 해도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빛났던 우리의 시간들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멈춰진 우리의 시간들에 널 닮은 모습으로 남겨지기를 기억 했으면 해 우리의 사랑노래들을 들어 줬으면 해 우리의 사랑노래들을 이제 별이 되어버린 지난 추억에 그 뜨거웠었던 우리의 사랑노래 빛났던 우리의...

서른넷, 어느 노래처럼 배영경

세상을 살다보니 혼자 라 는 것이 너무 싫어 누군가를 항상 기다리듯 살고 있어 아픔도 마음 먹 은 대로 설령 상처가 커져 버린 데도 누군가를 항상 기다리듯 살고 있어 때로는 예술가처럼 나도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보고 싶단 건 나만 가졌던 꿈은 아닐 꺼 야 그래 누군가 다가와서 나도 사랑 할 수 있다면 누군가를 항상 기다리듯 살고 싶어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제주 배영경

그리워 또 그려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끝에서 지워진 너 그리워 또 지워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끝까지 그려질 너 이곳을 기억하니? 너와 함께 했던 곳 제주 가을 하늘엔 비가 내려와 내 마음 흐려도 난 너를 그리곤 해 너와 거닐었던 길 제주 가을 하늘에 우린 선명해 난 너를 기억해

버디 배영경

언제 다시 또 서성이게 되겠지언제 꼭 한번 찾고 있을 것 같아다시 헤매이다 다시 널 보게 되겠지내가 기억하던 너를 난 찾고 있겠지내게 약속 해줘 그 자리에 있을 거라내게 소리 쳐줘 내게 했던 모든 말들너와 사랑했던 그때를 기억해다시 또 노래 해줘 너를 기억할게다시 헤매이다 다시 널 보게 되겠지내가 기억하던 너를 난 찾고 있겠지내게 약속 해줘 그 자리...

호수 믿음 소망 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호수 김희정

어길 수 없는 약속처럼 나는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무와 같이 무성하던 청춘이 어느덧 잎 지는 이 호수가에서 호수처럼 눈을 뜨고 밤을 새운다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조용히 우러르는 눈이 있을 뿐이다 불고 가는 바람에도 불고 가는 바람처럼 떨 던 것이 이렇게 잔잔해 질 수 있는 신비는 어디서 오는가 참으로 기다림이란 이 차고 슬픈 호수 같은

호수 초승 (CHOSNG)

나 그대의 호수에 잠겨 말없이 밤새 뒤척이다 멀어지는 날들이 흘러가는 날들이 흩어지는 것을 보네 뜻밖에도 나는 이 한참을 버려도 다시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법들은 너 하나뿐이 되어간다 아직은 너 없는 밤이 너무 어렵고 나는 아무 말들에 의미를 붙이고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맘들은 더 멀어져가네 그럼에도 나는 이 한켠에 두었던 맘을 또 뒤적거려서 내 안에...

호수 와인루프 (Wine Loop)

한동안 바라 보았지 커 버린 내 모습 난 아직 그대로 인데 넌 저 멀리 있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꿈을 꾸고 싶어 호수에 비친 내 모습 색 없는 내 표정 회색 빛 물든 그림자 까맣게 변하네 그만 좀 갔음 좋겠나 봐 고여 있는 호숫가에 앉아 있고 싶어 한 손엔 장난감을 든 ...

호수 김상진

♥♡♥♡♥♡♥♡♥♡♥♡♥♡♥♡♥♡♥♡~♪ ☆★☆★☆김 상 진 ☆★☆★☆ 잔~잔한 호수에 웃는 저~달은 그리운 님 얼~굴인가 그리움 솟네 온~세상 무두 다 잠이 든 호~수위에 둥~그렇게 둥~그렇게 퍼지는 파~문 그 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날~울리네 ♥♡♥♡♥♡♥♡♥♡♥♡♥♡♥♡♥♡♥♡~♪ ☆★☆★☆김 상 진 ☆★☆★☆ 서~산에 저무는 둥근 저~달은 그...

호수 믿음소망사랑

배를 띄우리라 너의 호수에 조그만 나의 배를 띄우리라 너의 품에 안기면 잔잔한 미소에 초록빛으로 초록빛으로 물드는구나 *너는 나를 씻기고 고요속에 잠기면 갈대 숲사이 새들도 잠이 들고 나도 호수되어 꿈을 꾸리 사랑의 꿈을 아 호수호수 고요한 호수 * Repeat

호수 김가영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면 되지만 음-- 보고 싶은 마음은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음- 음-

호수 Go Go King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까맣게 보고있었나 열린 적이 없는 높은 철문만을 숨죽이며 보고있었나 넌 그렇게 여기 태어나 말없이 아파했었나 숨쉴 수도없는 좁은 그공간에서 그렇게 기다렸었나 어느날 문이 열리고 눈부신 빛이 들어와 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나 처음 행복했던날어느날 문이 열리고눈부신 빛이 들어와날 꼭 안아주고 쓰다 듬어줬지나 처음 행복했던날처음 ...

호수 진채밴드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맘 호수만 하니 눈감을 밖에 오리 모가지는 호수를 감는다 오리 모가지는 자꼬 간지러워

호수 김사월

꽃이 피고 풀이 돋고 때론 낙엽이 지고앙상해져도 호수는 그대로라고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좋을 것도 없이수채화처럼 덤덤하고 고요하다 하네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살고 싶고 사랑에 빠지게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호수는 한 번도 나를 알았던 적이 없어나는 그걸 복수한다고 생각하곤 하지 나는...

호수 전유동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척일까 대답일까 유심히 기대어 보면 무언가 들릴 것 같아 아주 세심히 자라나는 원의 지름 나를 나로 메우며 여기 만들어진 깊이 모든 풍경이 사라지며 드러난다 점점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쁨일까 부정일까 일렁이는 호수

호수 서온

일렁 일렁내 마음을 흔들어놓고흘러 흘러사라지는 바람 같은 너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는 너는 떠나며일렁이는 날또 흔들어버리고내 맘은 여기, 네 맘에 고여잔잔하던 날 흔들어버리고사라지는 너어디로든 흘러가겠지기다리는 난어디에도 흘러가지 못해 망설이고사라지...

호수 원덕

호수에 내리는 빗방울 이는 동그란 물무늬가 얼굴을 그리네 일렁이는 물주름에 흔들리는 미소 퍼지는 너울따라 그리움 밀려가더니 웃는얼굴 호수멀리 가물거려 눈감아도 보고싶은 마음은 호수에 가득하네 빗방울에 물버섯이 피고지는 소리 귀세워 따라가면 그님이 나를 부르네 그리움에 젖은 눈을 살며시 들어보니 물버섯만 하얗게 호수에 피고지네

이런 게 사랑일까 제제 &배영경

?나는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나도 아직 왜 이리 헤매 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을 참을 수 있는 것이 참을 수 없어야 하는 이게 사랑인지 나는 아직 서투르고 잘 모르겠지만 함께한 순간들이 나의 노래가 되고 나의 꿈이 되는 이 마음이 사랑일까 나도 사실 이럴 줄은 몰랐어 많은 시간 내 마음을 몰랐어 ...

호수 (Lake Song) 모임 별 (Byul.org)

너와 나 사이엔 작은 못이 있지 차고 맑은 물이 깊은 곳 수면 위에 비친 너를 보지 반짝이는 너의 미소를 우린 함께 꾸는 꿈이 없지 부질없는 바람조차도 그럼에도 우린 사랑하지 사랑을 믿지 않으니까 언젠가 그대는 나에게 말했지 이대로 좋아 내손을 잡으며 조용히 말했지 그래서 좋아 나와너사이엔 가식들이 없지 흔해빠진 위선조차도 그럼에도 우린 약속하지 약속 따위

실버 레이크 (Silver Lake) 곱창전골

고요한 호수깊은 그늘 출입금지의 이정표 살아있는 것 기척이 없이 오직 폐수를 채운다 Silver Lake Silver Lake 늘어선 것은 화학공장 굳게 닫힌 건물의 대문 은빛 폐기물에 묻혀서 완전히 썩어 버린 귀신 집 Silver Lake Silver Lake 고요한 호수깊은 그늘 죽음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물은 더럽게 흐려져서

별빛이 사는 호수 박영애

별빛들이 땅으로 내려와 얘들아 저기 맑고 깊은 물이 있네 우리 놀다 갈까 하늘의 별빛들은 모두 맑은 물에서 놀다가 하늘로 올라갔어요 매일 밤 호수엔 별빛들의 잔치가 열렸어요  별빛들은 눈이 부실 정도로 찬란한 빛을 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곳을 별빛이 사는 호수라고 불렀대요 어느날 하늘에 계신 하늘님이 꾸짖었어요 별빛들아 너희들은 세상을 더 깜깜하게 만들고 있구나

백조의 호수 1부 레몽

백조를 찾아 돌아다니던 왕자 일행은 숲 속 깊은 곳에서 커다란 호수를 발견했어. 호수의 맑은 물은 은은하게 빛나는 달빛과 반짝이는 별빛이 반사되어 아주 아름다웠지. 또 호수 주변에 홀로 있는 낡은 성은 고요한 호수의 분위기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어. 우우웅우우웅 그때 어디선가 올빼미의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백조들이 하나 둘 호수 위로 내려앉는 거야.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그대 뒤에서 호수

가슴으로 말하면 될거라고 그렇게 믿어왔죠 거짓말이라고 해도 날 속인데도 가슴으로 다가가면 뭐든 될줄 알았죠 상처가 덜 아문 나란 걸 너무 잘 아는 사람이 내게 그럴 수 있는건가요 정말 나빠요 미워서 죽겠는데 내 맘에 아쉬운거죠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가 너무 미운데 살다보면은 그럴 수 있단 생각만 하게되요 점점 초라해지는걸 알면...

생각의끝에 호수

생각에 끝에이런말 하는걸 알아줘요 아마저와 같은 생각 잊기 바래요 결국 헤어 지는것이 나을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내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에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잊는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가치 서로를 이제 놓아조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은 더욱 커졌죠 이건 아...

소나기 호수

아무런 예고없이 아무런 준비없이 내리는 소나기처럼 그댄 그렇게 왔어요 내 온 몸을 젖게 했어요 이 비가 그댄가봐요 한여름~~~음 내리는 소나기는 그대였던거죠 너무나 눈물겹게 정말로 고마워요 난 메말라 타는 줄 알았죠 내 맘을 촉촉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대와 이 비는 하나죠~ 내가 감당할만큼만 내게 내려줘요 혹시라도 그대 눈물일 수 있으니까 너무 짧...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만 더욱 커졌죠 ...

벗어나 호수

나를 벗어나서 나는 날아가고 싶었어 하늘 높이 위로 자유롭게 날아가서 나의 틀밖에서 세상의 벽들 앞에서 부딪히며 난 고민을 하고 싶었어 작은 것에 대한 고민들 우예~ 작은 것에 대한 집착들 실수 때문에 생긴 나의 고민들 벗어날려고 더 먼곳 보려고 바다 향해 떠나가 품에 안으려고 누가 큰지 누가 더 넓은지 아직은 내가 작더라도 더 높이 날아볼래 우리 ...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 잊기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 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 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 살뿐 아니 삶에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가치 서로를 이제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은 더욱...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 하는 걸 알아줘요 아마 저와 같은 생각했길 바래요 결국 헤어지는 것이 나을 것만 같아요 지독하게 우리둘은 맞지 않네요 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 둘다 마찬가지죠 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 아니 삶의 무게도 추억이란 좋은것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 서로를 이젠 놓아줘요 무서웠죠 미움이 불어가면서 외로움만 더욱 커졌죠 ...

바람처럼 불어와 (Feat. 김향기) 호수

두근거려 난 네게 어째선지 떨림이 날 바람으로 감싸 안은것만 같아 so good 이런 기분이 마냥 싫지만은 않은것 같아 i just wanna love to you 넌 바람처럼 다가와 uh 너는 나의 Wannab 우리사인 캥거루와 왈라비처럼 같은듯 아주 조금 달랐지 마치 사막위의 달콤스런 가랑비 있잖아 나는 말야 너만 있으면 돼 난 너 뿐이란 말야...

Rain 호수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면 난 너무 생각나겠죠 어쩌면 너를 만날 수는 없을까 아무렇지 않은 듯한 니 몸짓과 니 표정들도 내게는 너무 그리움으로 남아 너만을 원해 내 맘이 너를 원하고 있죠 널 다시 원해 다시 사랑할수 있을 날이 올지 I keep your everything you my girl I naver sorry naver again sorry ...

하염없는 마음뿐이죠 호수

건네지 못한 인사와 요동치는 나의 음 마음이 긴 밤하늘에 흘러가 그대 곁을 한껏 적시길 시작되는 얘기와 춤을 추는 내 맘은 긴긴밤을 잠 못 이루게 하죠 하염없는 마음뿐이죠 눈부시게 눈부시게 수놓아진 밤하늘을 그대와 음 아쉬운 바램을 떠올려볼 뿐예요 이렇게 소란해진 마음은 작은 불꽃을 피워 꺼질 줄 모르고 한껏 타오르는데 야속할 뿐이죠 무심한 뒷모습이 ...

생각의 끝에... 호수

생각의 끝에 이런 말하는 걸 알아줘요아마 저와 같은생각했길 바래요결국 헤어지는 것이나을 것만 같아요지독하게 우리둘은맞지 않네요오랫동안 망설여 온 건둘다 마찬가지죠늘어난 건 나이 몇살뿐아니 삶의 무게도추억이란좋은것만 있는 건아니잖아요너무 좁은 우리에 갇힌서로를 이젠 놓아줘요무서웠죠미움이 불어가면서외로움만 더욱 커졌죠이건 아냐정말로 이건 아니야내가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