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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나비 배 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검은 나비 배 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가사와 반주반주곡1336검은나비 (배호.여자) 박정아

1336 검은 나비 작사 김다실 작곡 고수마 노래 눈을 감고 안보려해도 그얼굴을 다신 안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 검은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해도 마음관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트롯트 메들리 2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기적 소리만 성 노래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

트롯트 메들리 2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기적 소리만 성 노래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

배 호 배 호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배신자 노래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나비 선민

검은달 검은별 검은하늘 검은검은 안개 속 나 홀로 검은 바람 윌 떠다녀 눈물이 빰에 흘러도 닦아줄 그 한 사람 없구나 나 외로워 슬피 울어도 안아줄 그 한 사람 없구나 내 작은 희망 내 작은 꿈 어둠 속으로 사라져 헤매이다 나 지쳤고 어둠 속에 나 잠들고 밝은 빛으로 나를 감싸줄 작은 나비 한 마리 날아와 서글픈 내 맘 안아줄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네

검은 나비 백승태

* 검은 나비 * 노래: 김란영 * 전 주 * 눈을 감고 안보려해도 그얼굴을 다신 안보려해도 마음관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검은 나비 * 간 주 * 이젠 다시 안가려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해도 마음관달리 어느센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검은 나비 신수인

검은 나비 - 신수인 눈을감고 안보려 해도 그얼굴를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아 검은나비 간주중 이젠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검은 나비 배호

눈을 감고 안 보려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 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 보고는 못견디는 호젓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 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2.

검은 나비 김란영

눈을감고 안보려 해도 그얼굴를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아 검은나비 이젠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뿜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아 검은나비

오늘은 고백한다. 배호

오늘은 고백한다 작사 백영호 작곡 백영호 노래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연 알고싶을까 사랑은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비 판다즈

오 너를 보네 화려한 나비 같은 너 니 작은 몸짓 하나 내게는 눈 부셔 오 미소짓네 화사한 꽃처럼 향기로운 너의 미소 그 향에 취한 나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아름다운 널 갖고 싶어 오 나를 보네 검은 눈물 번진 채로 작은 방 너의 거울 그 속에 나를 오 흐느끼네 멋대로 그린 입술로 거울 속의 내게

별빛 나비 시드 사운드

밤의 옷자락 덮인 언덕 위에 달이 사라진 날 이래로 지친 나비가 어둠 속에 잠겨 꿈을 그리는 날 이대로 Setarl Lixe Roarldi Lixe Eniyen 달을 따라서 많은 것들 사라진 밤 꿈을 그리는 나비 되오 Setarl Lixe Meumrya Hearl Vuinen Roarldi 나의 그리운 여기 사무치는 모든 것 이끄는 별들의 노래 시리도록 새파란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능금빛 순정 배 호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

황토 십리길 배 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

배신자 배 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

파 도 배 호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외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

두메 산골 배 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사랑은 하나 배 호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날밤을 못잊어서 그 사람 잊지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터벅 찾아온 길 사랑은 하나

막차로 떠난 여자 배 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

비겁한 맹세 배 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아빠 품에 배 호

나를 버리고 떠~나~ 갈 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너를 못잊어 생~각~ 날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고독이 잠들은 이 가슴은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

배신자 배 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비겁한 맹세 배 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트롯트 메들리 20 배 호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나훈아 노래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

조용한 이별 배 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향수 배 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막차로 떠난 여자 배 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

파란 낙엽 배 호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날의 호숫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잊어 애태우는 낙엽지는 내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는 낙엽지는 내마음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

조용한 이별 배 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사랑은 하나 배 호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날밤을 못잊어서 그 사람 잊지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터벅 찾아온 길 사랑은 하나

향수 배 호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더욱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하늘 바람찬데 지향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사랑 멀리두고 가고싶은 마음인데 저녁 노을 짙어지면 고향 더욱 그리워요

아빠 품에 배 호

나를 버리고 떠~나~ 갈 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너를 못잊어 생~각~ 날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고독이 잠들은 이 가슴은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