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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이별 배 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조용한 이별 배 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영시의 이별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의 이별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의 이별 이교설

영시의 이별 작사 이철수 작곡 배상태 노래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한밤 너와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배 호 배 호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배신자 노래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조용한 이별 신수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져져 가슴져며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만 나아 이별한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져져 가슴져며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만 나아 이별한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함중아

떠나가기 서러워 뒤돌아 보고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함중아와 양키스

떠나는길 서러워 뒤돌아 보고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함중아

떠나버린 사람 뒤돌아 보고 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 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 (사랑도) 모두~ 두고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젖어 가슴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 젖어 슬픔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함중아

떠나버린 사람 뒤돌아 보고 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 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 (사랑도) 모두~ 두고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함중아

~조용한이별/함중아~ 떠나버린 사람 뒤돌아 보고 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 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 (사랑도) 모두~ 두고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안지영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진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한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요한김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져져 가슴 져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만 나아도 이별한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박진석

조용한 이별 - 박진석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움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남더라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움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조영순

조용한 이별 - 조영순 눈물를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젖어 가슴 조여도 해여진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이쉬운 내 사랑 상처가 나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한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나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전재경

조용한 이별 - 전재경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양진수

조용한 이별 - 양진수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노세요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 주 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유정균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 주 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이현아

차가운 이별이래도이유를 묻지않고 보내주리마지막 나누었던 눈 맞춤에미움을 담지말자이별을 연습한대로웃으며 돌아서서 보내야지떠나는 발걸음에 눈물나는그리움 밟힐거야그대 맘편히 발걸음도 가볍게어느곳 그 어디라도새로운 사랑 있을거야이미 알았잖아시든 사랑에 매달리지마언젠가 잊혀진 후에불현듯 생각날때면 한때는나도 아름다운 사랑했다고그렇게 말할수있게그대 맘편히 발걸음...

조용한 이별 노페이스

헤매이는 내 모습 너를 잃어버린 채로 Quiet farewell between us Memories fade into dusk Soft whispers vanish in the breeze Left with nothing but regrets 하루 이틀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그 어색한 마지막 인사마저 눈물로 얼룩진 나의 시간들 속에 너를 추억하며 살아 조용한

검은 나비 배 호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 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능금빛 순정 배 호

사랑을 따려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움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안개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

비내리는 명동거리 배 호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

누가 울어 배 호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황토 십리길 배 호

돌아오는 석양~길~에 황혼빛이 타~는~~~데 집을 찾아 가~는 길이 멀기~~~~도 하~구~나 올때에도 십~리~길 갈 때에도 십~리~길 터벅터벅 걸어가는 수수밭길에 황소타고 넘는 고개 황토~ 십리~~~~길 해바라기 그림~자~도 노을 따라 물~들~~~고 밥을 짓는 저~녁연기 곱기~~~~도 하~구~나 고개 넘어 십~리~길 내를 건너 십~리~길 터벅 터벅 ...

배신자 배 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돌아가는 삼각지 배 호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

파 도 배 호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외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

두메 산골 배 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 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

남의 속도 모르고 배 호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강남따라 만나 본 것이 나의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을 헤매야 하나 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웃는 그 얼굴

사랑은 하나 배 호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잊어라 보고파라 그날밤 그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가고 우뚝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날밤을 못잊어서 그 사람 잊지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터벅 찾아온 길 사랑은 하나

막차로 떠난 여자 배 호

막차로 떠~나 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덧없이 부~서진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흩어진 마~음에 슬픔을 밟고 나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람 그 님 잊지 못해도 조용~히 웃으~며 막차...

비겁한 맹세 배 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비내리는 경부선 배 호

경부선 고속도~로 비가 내린~다 이 몸~실은 차~창~가에 부딪혀 흘러 내~~린~다 경상도 길 충청도 길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떠난 님의 눈물~~인~가 고속도로 천리길~에 비가 내린~다 아쉬~움의 슬~픔~인가 이별의 눈물 인~~가~요 경기도 길 경상도 길 비내리는 추풍령 고개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는 가신 님의~ 슬픔~~인~가

아빠 품에 배 호

나를 버리고 떠~나~ 갈 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마음도 아프지만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너를 못잊어 생~각~ 날때~는 지나간 그 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 가버린 고독이 잠들은 이 가슴은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 섰다 돌아 서~서 운~~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배 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

배신자 배 호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물방아 고향 배 호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흙~ 냄새 풀 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 피는 마을 청대 숲 화전~ 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 지고 물방~아 고~향

비겁한 맹세 배 호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 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바보처럼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마지막 잎새 배 호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듯 낙엽지고~~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발~길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