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 거룩한 마음 (가톨릭성가 20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거룩한 마음 예수의 성심 무한한 사랑 미더운 맘이여 믿음과 사랑 우리게 주시니 인자한 맘이여 우리의 희망 오직 주 뿐이리 거룩한 마음 예수의 성심 내 생명이요 내 굳셈이시니 연약한 영혼 냉담한 영혼에 새 생명 주시는 주님의 사랑 오직 주 뿐이리 거룩한 마음 예수의 성심 내 기쁨이요 내 위로이시여 내 영혼 주께 바쳐드리오니 이끌어 주소서 영생의 길로

예수여 기리리다 (가톨릭성가 49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수여 기리리다 거룩한 사랑을 빵과 술 그 모습에 숨겨진 전능을 거룩한 성사여 거룩한 성사여 모든 찬미와 감사 영원히 바치리 예수여 기리리다 희생된 사제여 당신의 살과 피로 우리 기르심을 거룩한 성사여 거룩한 성사여 모든 찬미와 감사 영원히 바치리 예수여 기리리다 구세주 왕이여 천사와 성인들과 당신께 엎드려 거룩한 성사여 거룩한 성사여

주여 임하소서 (가톨릭성가 15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임하소서 내 마음에 암흑에 헤매는 한 마리 양을 태양과 같으신 사랑의 빛으로 오소서 주여 찾아오소서 내 피요 살이요 생명이요 내 사랑 전체여 나의 예수여 당신의 사랑에 영원히 살리다 내 주 천주여 받아주소서 내 나아가리다 주 대전에 성혈로 씻으사 받아주소서 거룩한 몸이여 구원의 성체여 영원한 생명을 내게 주소서

거룩한 예수 마음 (가톨릭성가 3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 듣자옵소서 내 부르짖음을 내 비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당신을 부르고 있사오니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야 정말 나의 피난처 원수 앞에 굳센 탑이시니 내 항상 당신의 장막 안에 살았으면 싶사옵고 당신 날개 그늘 아래 들었으면 싶사옵니다 거룩한 예수 마음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오 지극한 신비여 (가톨릭성가 15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지극한 신비여 천주의 성자가 생활한 희생되사 제헌 되시도다 보라 생명의 빵을 놀라운 사랑을 주 예수 제물되어 우리게 오시네 십자가 위에서도 제대 위에서도 성부께 당신 바쳐 우리 구하시네 거룩한 성체 안에 한 형제된 우리 성체 안에 예수께 흠숭을 드리네 정성된 마음으로 주를 찬미하니 주 예수 우리 기도 들어주옵소서

오 거룩한 생명의 샘 (가톨릭성가 17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거룩하신 성체 생명의 샘 우리의 구세주여 어서 오소서 우리 부당하오나 주께 나아가오니 생명의 주님 예수여 어서 우리게 임하소서 지존하신 성체 새 빛이여 만민의 구원자여 어서 오소서 주님 함께 계시면 부족함이 없으니 은총의 주님 예수여 어서 우리게 임하소서

생명의 성체여 (가톨릭성가 16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거룩한 성체여 주님의 몸과 피 영원한 생명을 우리게 주시네 우리와 함께 계시어 새 생명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성체 거룩한 성체여 신비의 성사여 주 예수 우리와 한 몸을 이루네 우리의 형제 만나서 주 안에 하나 되리라 거룩하신 예수 성체 거룩한 성체여 기쁨의 샘이여 평화와 안식을 우리게 주소서 우리의 삶을 이웃과 나누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성체 거룩한

신묘하온 이 영적 (가톨릭성가 18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거룩하신 성체 다 찬미하리다 이 밀떡 형상 안에 주 예수 계시네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모시며 영원한 행복 주신 주 예수께 감사하세 감사드리세 이 세상 모든 죄악 다 용서하신 주 내 영혼 기르시려 주 예수 오시네 거룩한 성체 성혈 기쁘게 모시며 영원한 생명 주신 주 예수께 감사하세 감사드리세 이 세상 이별하고 내 영혼 떠날 때 주 예수 천상 양식 내려 주옵소서

구원의 십자가 (가톨릭성가 12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원의 십자가 앞에 그 신비 흠숭하여라 거룩한 삶의 십자가 정성껏 경배하여라 십자가 위에 참혹히 우리 주 달려 계시네 인류의 구속을 위해 무궁한 값을 치렀네 구원의 샘이 되셨네 거룩한 삼위일체여 승리의 십자가로써 우리를 구원하소서

간절한 주의 사랑 (가톨릭성가 20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간절한 주의 사랑 이 맘에 넘치니 사랑에 깊이 잠겨 노래를 부른다 형제여 찬미하세 영원히 무궁히 거룩한 주의 성심 정성된 맘으로 찬미 찬송하세 우리를 사랑하사 수난하신 주님 깊이 찔리신 상처 그 사랑 끝없네 형제여 찬미하세 영원히 무궁히 거룩한 주의 성심 정성된 맘으로 찬미 찬송하세 흘리신 피와 물의 무한한 공로로 우리게 온갖 은혜 베풀어 주소서 형제여 찬미하세

즈가리야의 노래 (가톨릭성가 8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는 당신 백성을 찾아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가문에서 능하신 구세주를 우리에게 일으키시어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으로 옛부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우리에게 주시기로 우리 조상

가난한 자입니다 (가톨릭성가 40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나의 주여 가난한 죄인 주 앞에 왔나이다 주님을 따라 당신의 집에 하느님 영과 함께 살려하니 주여 나를 보소서 피로한 하루 잊혀온 주님 두려움뿐입니다 어제는 가고 새로운 하루 더 오래 기다릴 수 없사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주여 이 몸은 비천하옵기 이를 데 없나이다 이 몸과 마음 구렁에 빠져 기진해 헤매이고 있사오니 나를 구해 주소서

사랑의 하느님 (가톨릭성가 2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사랑의 하느님 자비의 하느님 우리의 몸과 맘 받으옵소서 은총의 샘이여 위로의 샘이여 우리의 애원을 들으소서 거룩한 삼위여 사랑의 일치여 모두가 하나로 찬미하오니 구원의 샘이여 지혜의 샘이여 영원한 찬미를 받으소서 주님을 믿으며 주님께 바라며 주님을 모시고자 사랑하오니 이 세상 끝날에 이 영혼 돌보사 영원한 행복을 주옵소서

만찬의 신비 (가톨릭성가 49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만찬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십자가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거룩한 빵과 포도주 우리들의 양식 생활하신 우리 주 늘 함께하소서 교회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이 평화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우리가 먹는 이 빵은 형제를 이룬다 이 제대 둘레에서 사랑이 자란다 생명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이 계약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기쁨 중에 주의 만찬 이루어지도다

주의 잔치 (가톨릭성가 16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축복받은 오늘이여 부당하온 이 죄인이 주의 잔치 참례하니 기쁨 어이 형언하리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이 거룩한 잔칫상에 어인 대접 이리 받나 주 예수 우리 이끄사 두려움 없이 하시네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희망으로 재촉하고 인자하게 부르시니 가볍고 미쁜 맘으로 주님 모시러 나가세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거룩하온

오묘하온 성체 (가톨릭성가 16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묘하온 성체 앞에 찬미흠숭 드리세 떡과 술의 형상 안에 어떤 이 감취신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예수 수난 전날 밤에 이 성사를 세우고 우리 영혼 기르시려 주신 거룩한 성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나의 살과 나의 피를 받아먹고 마시라 세말까지 나의 기억 이 성사로 행하라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예수 말씀 아니시면

거룩한 주의 십자가 (가톨릭성가 12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쓸개 받아 목 축이고 가시못과 창에 찔려 여린 몸에 피가 흘러 시냇물을 이루더니 땅과 바다 우주 창공 깨끗하게 씻었도다 귀한 나무 여려져라 속을 풀고 가지 굽혀 타고났던 거칠음을 부드럽게 만든 후에 부드러운 줄기 위에 높은 임금 모시어라 거룩하온 성삼위께 길이 영광 있으소서 성부성자 성령께도 같은 영광 있으소서 성삼위의 높은 은총 우리 구해 주셨도다

지극히 거룩한 성전 (가톨릭성가 6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이뤘네 영화 갖추운 복된 집이라 우리를 그 안에 보호하옵소서 견고하온 이 집의 드높은 지붕에 십자가 높이 솟아 찬연히 빛나네 영화 갖추운 복된 집이라 우리를 그 안에 보호하옵소서 사나운 비바람이 그 위에 덮쳐도 굳건히 세운 이 집 엄연히 섰도다 영화 갖추운 복된 집이라 우리를 그 안에 보호하옵소서 이 세상 만민에게 구원의 소식을 곳곳이 선포하는 거룩한

하늘은 이슬비처럼 (가톨릭성가 9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발하시나이다 하늘은 이슬비처럼 의인을 내려다오 주께서 이르시기를 너희는 내 간택을 받았나니 나를 믿게 하였으며 나는 너희 주 천주라 나 외에는 구원자 없고 이 암흑에서 너희들을 능히 구할 자 없나니라 하늘은 이슬비처럼 의인을 내려다오 안심하여라 백성아 가련한 자들아 안심하여라 네 구원이 임하리라 나 너희 죄를 안개처럼 없애리니 두려워 말라 네 구세주는 이스라엘 거룩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가톨릭성가 15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내 삶의 모두여 그 홀로 가장 높이 내 맘 올려 주네 그 홀로 내 안에 그 홀로 내 영에 기쁨과 참 평화 더해 주시네 생활한 은총의 샘 거룩한 성체여 어두운 이 마음에 밝은 빛 주시며 그 빛나는 광채 죄인을 이끌며 기쁨과 참 평화 더해 주시네

무궁세 우리 주를 (가톨릭성가 41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무궁세 우리 주를 찬미하나이다 주 예수 우리 위해 세상에 내리사 삼십삼 년 동안 순명하셨도다 무진세 우리 주를 찬송하나이다 무궁세 우리 주를 찬미하나이다 마귀의 권하에서 우리를 건지며 당신이 죽으사 우리를 살렸네 무진세 우리 주를 찬송하나이다 무궁세 우리 주를 찬미하나이다 거룩한 몸과 피로 우리를 먹이며 오묘한 성사로 우리를 기르네 무진세 우리

영광의 주 성삼위 (가톨릭성가 8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성부 성자 성령 거룩한 삼위일체 영광의 주 진리와 생명의 원천인 성삼을 영원히 기리며 찬미하세 창조주 성부여 찬미를 받으소서 영광의 주 당신의 백성을 축복해 주시고 영원히 우리를 돌보소서 강생한 성자여 구원을 주옵소서 영광의 주 영광과 승리의 왕으로 오시어 영원히 우리를 이끄소서 위로의 주 성령 우리를 비추소서 영광의 주 지혜와 진리의 영으로 오시어

주 예수 바라보라 (가톨릭성가 11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 바라보라 정성된 맘으로 거룩한 머리 위에 피땀이 흐르며 지존한 주의 몸에 상처 가득하다 목석과 같은 자야 눈물도 없느냐 만왕의 왕인 예수 면류관이라야 당신의 머리 위에 마땅하시거늘 엉성한 가시관을 어이해 쓰셨나 내 죄를 통회하여 뉘우쳐 고치리 이 세상 하직할 때 내 맘에 오시어 수난의 은혜로써 위로해 주시며 자비하신 성부께 데려가 주소서 십자가 품에

신비로운 몸과 피 (가톨릭성가 18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우리를 위하여 제헌하신 예수의 거룩한 희생이여 성체와 성혈인 이 빵과 포도주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생활하시고 우리와 더불어 생활하시네 우리와 더불어 생활하시네 십자가 위에서 제물 되신 평화의 신비론 희생이여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구세주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 생활하시고 우리와 더불어 생활하시네 우리와 더불어 생활하시네 신비의 성사로 생명 주신 계약의

주님을 그리나이다 (가톨릭성가 1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내 영혼이 생명의 주 하느님을 시냇물을 그리는 암사슴같이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주님 얼굴 어디서 뵈오리이까 자나깨나 내 영혼 눈물짓나니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내 마음은 끝없는 시름에 잠겨 종일토록 주님의 집 앞에 서서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나이다 하느님 나의 주 구원자시여 지둥

평화의 기도 (가톨릭성가 7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수난 기약 다다르니 (가톨릭성가 11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수난 기약 다다르니 주 예수 산에 가시어 근심 중에 피땀 흘려 성부께 기도하시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하고 죽으니 우리들은 통회하여 보속과 사랑드리세 무참하게 끌려가신 거룩한 우리 주 예수 뺨을 맞고 발로 채며 조롱을 받으시도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수난하고 죽으니 우리들은 통회하여 보속과 사랑드리세 채찍질과 가시관에 주 예수 피 흘리시네 슬프도다 우리 주님

구원의 희생자 (가톨릭성가 18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구원의 희생이시며 천국의 문을 여신 주 우리는 미약하오니 도움을 주시옵소서 우리 구하신 희생자 천국의 문을 여셨네 주여 미약하오니 주여 미약하오니 주여 도움 주소서 천주여 도움 주소서 삼위가 하나이신 주 영원한 영광 있으리 주님께 간구하오니 영원한 생명 주소서 삼위가 하나이신 주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여 간구 하오니 주여 간구 하오니 영원한 생명 주소서

옹기장이 (가톨릭성가 4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옹기장이 손에 든 진흙과 같이 내게 있는 모든 것 주님 손에서 님 뜻 따라 나의 삶이 빚어지리니 가르치심 마음 새겨들으렵니다 옹기장이 손에 든 진흙과 같이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 안에서 님의 모습 내 얼 속에 새겨졌으니 기쁨 중에 당신 말씀 행하렵니다

예루살렘 복되고 (가톨릭성가 6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루살렘 복되고 즐거운 낙원이여 주 함께 계시오니 기쁨 가득하네 얼마나 큰 행복을 거기서 누릴까 얼마나 큰 영광을 거기서 누릴까 시온의 잔치에 천사들의 무리와 용감한 순교자들 기뻐 노래하네 만왕의 왕이신 주 영원히 무궁히 빛나는 영광 중에 찬미 받으소서 끝없는 복된 곳 다윗 왕좌 있는 곳 환호성 울려나고 풍악소리 나네 진리를 따른 이들

이보다 더 큰 은혜와 (가톨릭성가 17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이보다 더 큰 은혜와 보다 큰 사랑이 있으랴 내 영혼이 침묵 중에 정성된 기도를 드리네 수고하는 자의 위로며 굶주린 이들 양식 내 근심을 주께 맡겨 영원히 주 안에 살리라 주님은 당신 성혈로 언제나 우리를 씻으사 내 마음을 비추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네 거룩한 주님의 부활로 영원한 삶의 길 열리니 내 생명을 주께 맡겨 영원히 주 안에 살리라

예수 마음 (가톨릭성가 19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수 마음 겸손하신 자여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열절케 하사 네 성심과 네 성심과 같게 하소서 예수 마음 겸손하신 자여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잡아당기사 네 성심에 네 성심에 결합하소서 예수 마음 겸손하신 자여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차지하시와 네 성심에 네 성심에 보존하소서 예수 마음 겸손하신 자여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변화케 하사 네 성심과 네 성심과 바꿔 주소서

예수 생각 (가톨릭성가 41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수 생각 그리워라 참된 기쁨 주시도다 그러나 내 옆에 모시오면 얼마나 복되리 천주 성자 예수보다 아름다운 이름 없네 노래도 사모도 주 예수 더 없이 즐겁네 회개자의 희망이요 청하는 자 은혜 주며 찾는 자 반가이 맞으시니 모시면 어떨고 예수 사랑 어떠한지 혀와 글이 부족하고 사랑을 맛본 이 그이만이 믿을 수 있으리

자애로운 예수 (가톨릭성가 17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의 희생 되새기옵는 우리게 생명 주는 이 큰 성사 내 마음 님과 하나 되어 영원히 주님과 살게 하소서 자애로운 예수 펠리칸이여 내 어이 이 큰 사랑 갚사오리 주님은 귀한 당신 피로 온 세상 모든 이 구해주셨네 서로 서로 도울 새 힘 주시고 구원의 희망으로 이끄시네 참된 복 주님 모시옵는 풍성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가리움 없이 주님 뵈옵고

천주 성자 예수 흠숭합니다 (가톨릭성가 19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밀떡 형상 그 안에 감추어 계신 천주성자 예수 흠숭합니다 내 온 마음 정성 다 기울여도 주를 알기에는 부족하외다 보고 만짐으로는 알 길 없으나 듣고 믿음으로 주를 알리니 예수 친히 하신 그 말씀보다 더 진실한 말씀 다시 없도다 천주성을 감추신 십자가 성체 인성마저 숨긴 성체성사여 오른편에 달린 죄수와 같이 뉘우치는 기도 들어 주소서 사도 성

한 많은 슬픔에 (가톨릭성가 12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한 많은 슬픔에 탄식만 하오며 십자가 우러러 구슬피 우오니 인자한 우리 구세주 내 영혼 위로 하소서 주 예수 영혼의 빛이여 불쌍한 죄인 돌보사 위안해 주소서 인자한 예수여 내 희생 받으사 당신의 고통에 합하여 주소서 십자가의 이 제사로 온 세상 구원하소서 주 예수 영혼의 빛이여 불쌍한 죄인 돌보사 위안해 주소서

영원하신 성부 (가톨릭성가 21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영원하신 성부여 우리를 위하여 봉헌하는 이 예물 즐겨 받으소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희생을 통하여 연약한 우리에게 구원을 주소서 예수 말씀하시어 밀떡과 포도주 주님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시네 내 몸과 마음 모두 주님께 드리니 우리의 모든 일을 축복하옵소서

오 착한 예수 (가톨릭성가 19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착한 예수 자비 베푸소서 우리 창조하시고 가장 고귀하온 당신 성혈로 구원하셨으니

너그러이 받으소서 (가톨릭성가 21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너그러이 받으소서 가난한 우리 선물을 이 몸과 마음 모두를 제물로 주께 드립니다 성자께서 바친 제물 우리도 함께 바치며 사랑의 완전한 제사 찬미와 흠숭 드립니다 사제의 한 말씀으로 밀떡과 술의 형상은 주님의 몸과 피 되어 우리의 양식 되시도다

임하소서 성령이여 (가톨릭성가 14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의 맘 비추소서 창조하신 우리들을 은총으로 돌보소서 위로자신 성령이여 천주께서 내려주신 생명이며 사랑이요 영혼의 빛 되시도다 온갖 은혜 근원이요 성부의 능력이시며 천주 보낸 사신이라 말씀 은혜 베푸소서 우리 마음 비추시고 우리 믿음 북돋우사 우리들의 모든 고난 즐겨 참게 하옵소서

진리의 성령 (가톨릭성가 14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진리의 성령 오시어 당신의 교회 돌보시며 세상의 빛을 밝히는 사도되게 하옵소서 위로의 성령 오시어 주님의 은총 주옵시며 마음을 밝게 하시고 생명에로 이끄소서 일치의 성령 오시어 우리게 평화 주옵시며 주님의 말씀 따라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성령 오시어 믿는 이 마음 태우시며 이웃에 봉사하도록 사랑의 불 놓으소서

하느님 자비하시니 (가톨릭성가 22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자비하시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애련함이 크시오니 내 죄를 없이 하소서 내 잘못 씻어 주시고 내 허물 없애 주소서 간절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하느님 나의 마음을 어서 깨끗이 만드시고 굳센 정신 새로 하며 구원을 주시옵소서 정성된 마음 주시며 구원을 주시옵소서 간절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메시아의 수난 (가톨릭성가 12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하느님 내 하느님 어찌 버리십니까 내 간청과 탄원을 멀리하시옵니까 엎질러진 물과 같이 나의 뼈 무너나고 갈증 심해 갈라진 혀 고통에 짓눌려 밀초같이 녹은 마음 기진하였나이다 구원하여 주소서 하느님 내 하느님 어서 도와주소서 오직 당신 도움만이 나를 구원하리다 풍랑 속에 파묻히어 깊은 수렁에 빠져 이스라엘 한가운데 하느님 찬미하며 구원의 잔 받들고 크신 이름

사랑의 성사 (가톨릭성가 16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애절한 사랑을 제자에게 보이며 밀떡과 포도주로 성체 성혈 이루셨네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자는 새 생명 받아서 영원히 살게 되리 참사랑의 신비를 주 친히 밝혀 주셨네 주님과 하나 되는 사랑 성체성사 가없이 다 주신 그 크신 주의 희생 진심 감사드리며 진리 위해 몸 바치리 이웃을 네 몸같이 서로 사랑하여라 간절히 이르신 사랑의 새 계명을 마음

아침 저녁 (가톨릭성가 40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아침 저녁 우리 입 주의 찬미 부르며 모든 은혜 주시는 주께 마음 드리세 아침 해가 빛날 때에 우리 기도 올리며 저녁 노을 비낄 제 찬 노래 드리자 찬양 노래 드리자 오늘날도 내일도 주의 찬양 부르니 우리 소리 합하여 하늘의 왕 기리세 아침 해가 빛날 때에 우리 기도 올리며 저녁 노을 비낄 제 찬양노래 드리자 찬양노래 드리자 사랑으로 내시고 사랑하라

사제의 마음 (가톨릭성가 300번) 백남용 신부 외 3명

사제의 맘은 예수 맘 우리를 애써 돌보시며 어디서나 길 잃은 양 주님께 인도해 주시네 착한 목자 예수여 네 사제를 축복하사 거룩하게 하시옵고 네 사제 되게 하소서 거룩하게 하시옵고 네 사제 되게 하소서 사제의 맘은 예수 맘 인류의 고통과 번민을 기꺼이 받아 지시고 주님의 십자가 따르네 착한 목자 예수여 네 사제를 축복하사 거룩하게 하시옵고 네 사제

우리는 주의 사랑을 (가톨릭성가 44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우리는 주의 발자취를 이웃에서 보네 가난한 우리 위한 사랑 불태우심에서 돌같이 차고 가진 것 없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은 빛과 사랑으로써 채우러 오시네 우리는 주의 사랑을 이웃에서 보네 가련한 우리 형제들을 위로하심에서 돌같이 차고 가진 것 없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은 빛과 사랑으로써 채우러 오시네 우리는 주의 진리를 이웃에서 보네 정의를 위해 젊음을

열절하신 주의 사랑 (가톨릭성가 20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열절하신 주의 사랑 내 맘을 사르네 거룩하온 주의 성심 찬미 찬송하세 영원한 무궁세에 그 마음 받들어 창검에 찔린 상처 그 크신 사랑을 온 천하 만백성아 찬미할지어다 무한하신 주의 사랑 헤아릴 길 없네 우리들은 사랑받는 주님의 자녀라 영원한 무궁세에 그 마음 받들어 창검에 찔린 상처 그 크신 사랑을 온 천하 만백성아 찬미할지어다 이렇듯이 사랑하여 당신을 주시며

만나를 먹은 이스라엘 백성 (가톨릭성가 17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만나를 먹으며 저 광야의 험난한 길 사십년을 걸어갔네 약속한 땅이여 아름다운 대지여 영원히 머무를 젖과 꿀이 흐르는 그곳 참 기쁨이 넘치는 그곳 내 주님 계신 곳 내 모든 근심 슬픔을 다 위로하여 주시네 약속한 땅이여 아름다운 대지여 영원히 머무를 젖과 꿀이 흐르는 그곳 그 만나 먹은 백성들은 죽었을지라도 이 빵을

하느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가톨릭성가 22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슬기를 내게 가르치시나이다 히쏩의 채로써 내게 뿌려주소서 나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나를 씻어주소서 눈에서 더 희어지리다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내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하느님 내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내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당신의 면전에서 날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