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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 듣고 (가톨릭성가 45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의 복음 전해 듣고 전하러 가오니 주는 우리 함께하고 앞길 인도하리 십자가를 앞장세워 주의 뜻 따르니 하늘 뜻이 땅 위에도 길이 충만하리

기쁜 날 (가톨릭성가 47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기쁘고도 복되어라 기쁜 이 맘 못 이겨서 온 세계에 전하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이 좋은 날 천한 내 몸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섬기리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새 사람 된 그날부터 주 나의 것 나 주의 것 주만 따라 살아가며 복된 말씀 전하리라 기쁜

천주 성자 예수 흠숭합니다 (가톨릭성가 19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밀떡 형상 그 안에 감추어 계신 천주성자 예수 흠숭합니다 내 온 마음 정성 다 기울여도 주를 알기에는 부족하외다 보고 만짐으로는 알 길 없으나 듣고 믿음으로 주를 알리니 예수 친히 하신 그 말씀보다 더 진실한 말씀 다시 없도다 천주성을 감추신 십자가 성체 인성마저 숨긴 성체성사여 오른편에 달린 죄수와 같이 뉘우치는 기도 들어 주소서 사도 성

나는 믿나이다 (가톨릭성가 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나는 굳게 믿나이다 진실하온 주님 말씀 성세 때에 드린 맹세 충실하게 지키리다 주께서 나를 택하여 교회로 부르시오니 진심 감사 하나이다 주의 계명 깊이 새겨 바른길로 나가리다 주여 세상 풍파 중에 우리 보호하옵소서 하느님 백성된 우리 주님께 의탁하오니 영원 상속 주옵소서

오묘한 포도나무 (가톨릭성가 46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묘하다 포도나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영원하신 생명나무 우리는 그 가지니 풍성하신 열매 주사 우리 양육하옵소서 오묘하다 포도나무 영원한 희망이여 주의 말씀 따라 살며 주신 소명 따르리니 풍성하신 열매 주사 우리 양육하옵소서 오묘하다 포도나무 무한한 사랑이여 십자가에 피 흘리사 인류 구원하신 주 풍성하신 열매 주사 우리 양육하옵소서

떡과 술의 형상에 (가톨릭성가 16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떡과 술의 형상에 예수 임하시며 크신 영광 떠나서 우리게 오시네 예수여 이 제대 예수의 성체 성혈 사랑하나이다 주의 축복 받으러 모인 주의 백성 주께 영광 드리며 감사하나이다 예수여 그 말씀 예수의 가르치심 사랑하나이다 인류 구원 위하여 수난하신 주여 만백성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예수여 십자가 예수의 가신 길을 사랑하나이다

이스라엘 들으라 (가톨릭성가 6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이스라엘 들으라 생명의 말씀 야훼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니 순례의 길 성령께 인도 받아서 하느님의 전당에 나아가리라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싶으니 당신 법의 묘함을 일러 주소서 진리의 빛 우리의 힘으로 삼아 성모님이 가신 길 함께 가리라 사랑으로 형제 찾아 나서며 두 손에는 믿음과 희망의 등불 우리 발에 평화의 기쁨을 싣고 온 세상에 주님을 선포하리라

오소서 성령이여 (가톨릭성가 14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주님 찾는 슬기를 우리에게 주소서 맘의 위로자여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주의 말씀 통달할 맑은 지력 주소서 맘의 위로자여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옳은 길로 나아갈 바른 의견 주소서 맘의 위로자여 오소서 성령이여 우리 맘에 오소서 위로자신 이여 모든 고난 인내할

주여 날 인도하소서 (가톨릭성가 43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날 인도하옵소서 밝은 빛이여 캄캄한 내 영혼을 이끌어주소서 내 나아가야할 길 알지 못하오니 그 은혜로우심이 날 인도하소서 네 사랑으로 나를 축복하옵시며 그 복된 말씀 듣고 지키게 하소서 내 굳은 마음 녹아 부드럽게 하며 천사의 그 얼굴을 되찾게 하소서 암흑에 헤매는 자 괴로운 자들아 내 품을 찾아오면 생명 얻으리다 내 맘의 산란함과 실망 클지라도

하느님의 어린양 (가톨릭성가 16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계시는도다 착한 목자 예수 길 잃은 양을 당신 생명 바쳐 구원하셨네 하느님의 어린 양 인자하신 예수 성체 성혈 그 안에 계시는도다 영혼 양식 되신 구세주 예수 우리 안에 항상 머무르소서 하느님의 어린 양 인자하신 예수 성체 성혈 그 안에 계시는도다 주를 갈망하는 원을 채우사 주를 희망하며 살게 하소서 하느님의 어린 양 인자하신 예수 성체 성혈 그 안에 계시는도다 주의

목자를 따라서 (가톨릭성가 5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양떼를 떠나서 나 길을 잃었네 내 목자 잃고 헤매며 애태우나이다 아버지 집 떠나 먼길을 가던 나 이제는 나의 아버지께 돌아가렵니다 한 마리 양 찾아 목자는 길 떠나 산 넘고 물을 건너서 찾아나갑니다 목말라 우는 양 목자를 그리며 이제는 목자 음성만을 듣고 따릅니다 우리의 목자여 사랑의 예수여 언제나 주의 품안에 보호해 주소서 풍랑이 지나고 비바람

영원한 생명 (가톨릭성가 4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께서 간절히 이르신 말씀 당신을 따르라 가르치시네 영원한 생명을 이르려하면 자기를 버리고 따르라시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어 백배 열매를 맺듯 우리도 주님 따라가면 영원한 생명 얻으리라 주께서 간절히 이르신 말씀 당신을 따르라 가르치시네 영원한 생명을 이르려하면 자기를 버리고 따르라시네 벗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어주는 가장 큰 사랑 주께서 하신

옹기장이 (가톨릭성가 4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옹기장이 손에 든 진흙과 같이 내게 있는 모든 것 주님 손에서 님 뜻 따라 나의 삶이 빚어지리니 가르치심 마음 새겨들으렵니다 옹기장이 손에 든 진흙과 같이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 안에서 님의 모습 내 얼 속에 새겨졌으니 기쁨 중에 당신 말씀 행하렵니다

사랑의 송가 (가톨릭성가 4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알렐루야 (가톨릭성가 13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보라 형제자매들아 천상의 왕 영광의 왕 죽음에서 부활했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이른 아침 안식일에 제자들이 무덤으로 주님 뵈러 달려갔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마리아와 막달레나 야고보와 살로메는 향액 가득 가져왔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흰옷 입은 천사 말씀 여인들을 바라보며 갈릴래아에 주 계시네

오묘하온 성체 (가톨릭성가 16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묘하온 성체 앞에 찬미흠숭 드리세 떡과 술의 형상 안에 어떤 이 감취신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예수 수난 전날 밤에 이 성사를 세우고 우리 영혼 기르시려 주신 거룩한 성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나의 살과 나의 피를 받아먹고 마시라 세말까지 나의 기억 이 성사로 행하라 하느님의 아들 예수 구세주의 몸이라 예수 말씀 아니시면

임하소서 성령이여 (가톨릭성가 14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의 맘 비추소서 창조하신 우리들을 은총으로 돌보소서 위로자신 성령이여 천주께서 내려주신 생명이며 사랑이요 영혼의 빛 되시도다 온갖 은혜 근원이요 성부의 능력이시며 천주 보낸 사신이라 말씀 은혜 베푸소서 우리 마음 비추시고 우리 믿음 북돋우사 우리들의 모든 고난 즐겨 참게 하옵소서

오소서 주 예수여 (가톨릭성가 15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소서 주 예수여 이 마음에 오소서 내 영혼의 벗이여 언제 오시렵니까 당신의 사랑만이 내 마음에 차오니 온 세상 쾌락에는 허전할 뿐입니다 오소서 주 예수여 애틋한 이 영혼이 몸과 맘 바치오면 끝없이 가지소서 죄스런 몸 내 어찌 주 오심 바라리까 한 말씀 하시오면 영혼이 나으리다 그 말씀 못 견디게 한마디만 비오니 영원히 당신 곁에 모시게 해주소서

찬양하라 (가톨릭성가 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찬양하라 전능하신 창조주 천주 찬미하라 내 영혼아 우리 구세주 만민들아 주의 제단에 모여 깊은 흠숭 드리어라 찬양하라 주님 앞에 예물 드리며 감사하라 죄와 허물 사해주신 주 사제 예수 우리 구원 위하여 희생 제물 되시도다 찬양하라 영원하신 주님의 사랑 기뻐하라 온 세상아 우리의 구원 백성들아 찬미 노래 부르며 주께 감사드리어라

진리의 성령 (가톨릭성가 14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진리의 성령 오시어 당신의 교회 돌보시며 세상의 빛을 밝히는 사도되게 하옵소서 위로의 성령 오시어 주님의 은총 주옵시며 마음을 밝게 하시고 생명에로 이끄소서 일치의 성령 오시어 우리게 평화 주옵시며 주님의 말씀 따라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성령 오시어 믿는 이 마음 태우시며 이웃에 봉사하도록 사랑의 불 놓으소서

이른 아침 (가톨릭성가 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이른 아침 마음모아 주님 찾을 때 온 누리 주의 사랑 가득 차 있네 우리 맘 불태워 당신께 바치니 바르고 참된 삶을 살게 하소서 이른 아침 적막하게 샛별 돋을 때 온 누리 주의 빛이 가득 차 있네 신비론 그 광채 마음에 머물러 우리 얼 당신 빛에 젖게 하소서 이른 아침 고요하게 여명 퍼질 때 온 누리 주의 음성 가득 차 있네 주 앞에 고요히 옷깃을

참 사랑 (가톨릭성가 4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참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믿으며 바라고 견디어 내어 안 되는 일 없어라 참고 친절한 사랑은 시기 자랑도 없이 진리 따라 가는 길에 기뻐하며 일하네 인간 사회 천사 말씀 온갖 지식 신앙과 심오한 천상 진리 깨달았다 하여도 참 사랑이 없다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지칠 줄 모르는 사랑 영원토록 남으리

받아주소서 (가톨릭성가 221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나의 모든 자유와 나의 기억과 지력 나의 의지 소유한 이 모든 것을 주여 당신께 드리리이다 이 모든 것 되돌려 드리오리다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여 나를 온전히 받아주소서 내게 주신 모든 것 주의 것이오니 오직 주님 뜻대로 처리하소서 당신 사랑 은총을 나에게 주시면 아무것도 더 바람 없으오리다

주의 얼이 (가톨릭성가 14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의 얼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며 만물을 활기에 차게 하며 하느님의 교회를 보호하시네 알렐루야 알렐루야 성령이여 우리 영혼 비춰주시며 그 사랑 넘치게 베푸소서 하늘나라 은혜로 채워주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위로자며 사랑이신 성령이시여 믿는 이 마음에 내려오사 하느님의 성전이 되게 하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주의 잔치 (가톨릭성가 16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축복받은 오늘이여 부당하온 이 죄인이 주의 잔치 참례하니 기쁨 어이 형언하리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이 거룩한 잔칫상에 어인 대접 이리 받나 주 예수 우리 이끄사 두려움 없이 하시네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희망으로 재촉하고 인자하게 부르시니 가볍고 미쁜 맘으로 주님 모시러 나가세 무한하신 주님 은혜 길이 길이 감사하리 거룩하온

주의 영광 (가톨릭성가 40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전능하신 주의 영광을 현양하기 원하오니 자녀들의 이 적은 정성 너그러이 받으소서 제형들아 찬양노래 주 앞에 드리세 전선천주 아버지시니 공경하고 순명하세 전능천주 임금이시니 영원토록 섬기로세 전능천주 우리 가정에 계셔야만 영육 간에 부모된 자 양육의무와 자녀효성 지키리라 제형들아 찬양노래 주 앞에 드리세 전선천주 아버지시니 공경하고 순명하세 전능천주

성체 앞에 (가톨릭성가 17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수를 찬미하세 우리 예수 사랑으로 임하시니 형제들아 진심으로 경배하세 밀떡 속에 당신 온몸 감추시고 찬란하신 그 영광을 숨기시네 우리 주께 진심으로 바라옵고 주 예수를 전심으로 사랑하세 우리 눈엔 밀떡만이 보여지나 예수 그리스도 실로 거기 계시도다 우리 믿음 제아무리 깊다 해도 위대하온 이 신비를 어이 알리 우리들은 미약하온 인간이나 주님 말씀

즈가리야의 노래 (가톨릭성가 8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또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리이다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거룩한 당신 계약을 아니 잊으시려 우리에게 주시기로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 손에서 구원하시어 어전에서 겁없이 성덕과 의덕으로 우리 모든 날에 주를 섬기게 하심이로다 아기야 너 지존하신 이의 예언자 되리니 주의

예수의 이름 (가톨릭성가 46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귀양살이 우리 인생 밤낮으로 부르느니 성모의 아들 예수 아침에도 저녁에도 그의 이름 정다웁네 주의 성전 주의 제대 무슨 이름 노래하나 성모의 아들 예수 큰 사랑의 포로 예수 밤낮으로 예 계시네 회개하는 죄인들은 무릎 꿇고 부르짖네 성모의 아들 예수 새 희망을 주는 것은 주 예수의 이름일세 천국 드는 성인성녀 무슨 이름 노래하나 성모의 아들 예수

십자가에 제헌되신 (가톨릭성가 21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십자가에 제헌되신 구원의 주 예수여 거룩하온 살과 피를 제물로 바쳤도다 여기 우리 작은 정성 주 대전에 바치니 너그러이 받으소서 미약하온 이 제물 무한하온 주의 사랑 우리 기르시도다 제사 때에 다시 오사 희생제물 되시네 여기 우리 작은 정성 주 대전에 바치니 너그러이 받으소서 미약하온 이 제물 주여 우리 기다리니 우리에게 오소서 주의 몸을 모시고서 영원토록

주의 사랑 전하리 (가톨릭성가 17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오 내 평화의 주 영혼의 위로자여 세상 모든 광채 감히 당하오리 신묘한 성사에 숨어 계시오니 주의 크신 사랑 어이 갚으오리 아 나 주 찬미 하리 열절하온 맘으로 주의 성체 성혈 영원 생명 주네 크신 주의 사랑 소리 높여 전하리 크신 주의 그 사랑 전하리 주여 들으소서 내 간절한 기도를 주께 결합하기 진정 원하오니 축성된 떡과 술 예수의 몸과 피 먹고

아침 저녁 (가톨릭성가 40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아침 저녁 우리 입 주의 찬미 부르며 모든 은혜 주시는 주께 마음 드리세 아침 해가 빛날 때에 우리 기도 올리며 저녁 노을 비낄 제 찬 노래 드리자 찬양 노래 드리자 오늘날도 내일도 주의 찬양 부르니 우리 소리 합하여 하늘의 왕 기리세 아침 해가 빛날 때에 우리 기도 올리며 저녁 노을 비낄 제 찬양노래 드리자 찬양노래 드리자 사랑으로 내시고 사랑하라

십자가 지고 가시는 (가톨릭성가 12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십자가 지고 가시는 내 주의 크신 고통을 십자가 아래 계시는 성 마리아를 보아라 내 주의 거룩하신 저 십자가의 희생 온 세상 구원하는 참삶의 길이 되었네 세 번째 넘어지시는 내 주의 크신 상처를 피땀이 땅을 적시는 주 예수 고통 보아라 내 주의 거룩하신 저 십자가의 희생 온 세상 구원하는 참삶의 길이 되었네

주님께 영광을 드리자 (가톨릭성가 47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님께 영광을 드리자 주님의 크신 사랑 전하자 주님께 영광을 드리자 그 큰 사랑 전하리라 주님께 영광을 드리자 주님의 참된 말씀 전하자 주님께 영광을 드리자 그 말씀을 전하리라 주님께 영광을 드리자 주님의 넓은 자비 전하자 주님께 영광을 드리자 그 자비를 전하리라

간절한 주의 사랑 (가톨릭성가 20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간절한 주의 사랑 이 맘에 넘치니 사랑에 깊이 잠겨 노래를 부른다 형제여 찬미하세 영원히 무궁히 거룩한 주의 성심 정성된 맘으로 찬미 찬송하세 우리를 사랑하사 수난하신 주님 깊이 찔리신 상처 그 사랑 끝없네 형제여 찬미하세 영원히 무궁히 거룩한 주의 성심 정성된 맘으로 찬미 찬송하세 흘리신 피와 물의 무한한 공로로 우리게 온갖 은혜 베풀어 주소서 형제여 찬미하세

다볼(타보르)산의 예수 (가톨릭성가 7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 찬란하게 광채에 싸이어 그 모습 변하시고 그 옷은 빛나네 다볼 산의 영광 목격한 세 사도 천국의 큰 행복을 미리 보았네 사도들 보는 앞에 모세와 엘리야 수난의 복된 신비 주 말씀 하셨네 사도들은 기뻐 주님께 청하며 세 초막 지어 함께 살게 하소서 빛나는 구름에서 큰 음성 들렸네 내 맘에 드는 자요 내 아들이 되니 너희들은 모두 그 말씀

천사의 양식 (가톨릭성가 18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양식은 우리 양식되고 천상의 양식을 우리게 주시네 오묘한 신비여 가난한 주의 종 주님 모신 이 큰 감격 삼위의 천주여 주께 구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어여삐 보시어 하느님 계시는 광명의 나라로 당신 백성 이끄소서 아멘

천사의 양식 (가톨릭성가 188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의 양식은 우리 양식되고 천상의 양식을 우리게 주시네 오묘한 신비여 가난한 주의 종 주님 모신 이 큰 감격 삼위의 천주여 주께 구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어여삐 보시어 하느님 계시는 광명의 나라로 당신 백성 이끄소서 아멘

내가 절망 속에 (가톨릭성가 51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내가 절망 속에서 주께 아뢰나이다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 허락하시고 주께 비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심판하시면 누가 감당하리까 우리 죄를 사할 이 오직 주님뿐이니 내가 주의 사랑을 항상 감사합니다 내가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은 파수꾼이 날 밝기 기다림과 같으니 주를 믿는 사람들 그를 바랄지어다 주님 자비하심을 우리에게 베풀고 모든 죄를

맑은 하늘 오월은 (가톨릭성가 24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 들고 모여 와서 찬미 드리세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 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인자하신 어머니 찬미합니다 당신 안에 우리들을 감싸 주소서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 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사랑하올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구세주를 낳아 주셨네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만민의 왕 그리스도 (가톨릭성가 73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엄위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온 세상 기뻐 맞이하오며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 왕위를 환호하리라 예수여 임하소서 우린 주의 백성 주 왕국 선포하리 만민의 왕이여 참 왕으로 탄생한 예수 왕 중에 왕이 되시었도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백성을 다스리소서 예수여 임하소서 우린 주의 백성 주 왕국 선포하리 만민의 왕이여 만백성의 왕이신 예수 인류의 간구 들어주시어

우리는 주의 사랑을 (가톨릭성가 44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우리는 주의 발자취를 이웃에서 보네 가난한 우리 위한 사랑 불태우심에서 돌같이 차고 가진 것 없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은 빛과 사랑으로써 채우러 오시네 우리는 주의 사랑을 이웃에서 보네 가련한 우리 형제들을 위로하심에서 돌같이 차고 가진 것 없는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은 빛과 사랑으로써 채우러 오시네 우리는 주의 진리를 이웃에서 보네 정의를 위해 젊음을

열절하신 주의 사랑 (가톨릭성가 20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열절하신 주의 사랑 내 맘을 사르네 거룩하온 주의 성심 찬미 찬송하세 영원한 무궁세에 그 마음 받들어 창검에 찔린 상처 그 크신 사랑을 온 천하 만백성아 찬미할지어다 무한하신 주의 사랑 헤아릴 길 없네 우리들은 사랑받는 주님의 자녀라 영원한 무궁세에 그 마음 받들어 창검에 찔린 상처 그 크신 사랑을 온 천하 만백성아 찬미할지어다 이렇듯이 사랑하여 당신을 주시며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가톨릭성가 502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주님의 계명을 지켜려 하는 자여 주의 빵을 나누세 주의 진리 서로 나누세 주의 진리 서로 나누세 죄악을 피하고 주님 뜻에 따라서 진실하게 살아가세 주의 기쁨 서로 나누세 주의 기쁨 서로 나누세 주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으니 서로 기쁨 나누세 주의 희망 서로 나누세 주의 희망 서로 나누세 억눌린

주의 이름 찬양하라 (가톨릭성가 60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알렐루야 알렐루야 장엄하고 거룩하게 찬양하라 주의 이름 찬양하라 시작이며 마침이신 우리 주 알렐루야 해 떠서 지는 데까지 당신 영광 가득히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장엄하고 거룩하게 찬양하라 주의 이름 찬양하라 시작이며 마침이신 우리 주 알렐루야 이제부터 온 세대에 그의 이름 높이 찬양해 알렐루야

사랑의 성심 (가톨릭성가 205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사랑의 샘 예수 성심 오늘날 우리 돌보시며 구원의 신비 그 사랑을 사무쳐 알게 하옵소서 불행 중에 근심 중에 아늑한 안식 되옵시며 위급한 때와 곤란한 때 우리의 보호 되옵소서 주의 성심 자비한 맘 불쌍한 죄인 의탁이니 주 홀로 우리 희망이요 위로와 힘이 되시도다 진리의 샘 성심이여 당신의 길로 인도하고 마지막 숨을 거두울 제 구원의

만찬의 신비 (가톨릭성가 49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만찬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십자가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거룩한 빵과 포도주 우리들의 양식 생활하신 우리 주 늘 함께하소서 교회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이 평화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우리가 먹는 이 빵은 형제를 이룬다 이 제대 둘레에서 사랑이 자란다 생명의 신비는 예수의 몸이시며 이 계약의 신비는 예수의 피이다 기쁨 중에 주의 만찬 이루어지도다

예수 부활하셨도다 (가톨릭성가 136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예수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만백성아 환호하라 알렐루야 천사들도 즐거워 알렐루야 기뻐 찬미 노래하네 알렐루야 인류 구원하셨도다 알렐루야 십자가의 희생으로 알렐루야 죽음 이긴 주 예수 알렐루야 천국 문을 여시었네 알렐루야 사도들이 기뻐하네 알렐루야 만왕의 왕 되신 예수 알렐루야 주의 이름 영원히 알렐루야 온 세상에 전하리라 알렐루야 영원 생명 주신 예수 알렐루야

사랑의 성사 (가톨릭성가 16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예수 수난 전날 마지막 만찬상에 애절한 사랑을 제자에게 보이며 밀떡과 포도주로 성체 성혈 이루셨네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자는 새 생명 받아서 영원히 살게 되리 참사랑의 신비를 주 친히 밝혀 주셨네 주님과 하나 되는 사랑 성체성사 가없이 다 주신 그 크신 주의 희생 진심 감사드리며 진리 위해 몸 바치리 이웃을 네 몸같이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의 신비 (가톨릭성가 174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천사가 찬미하며 하늘과 땅이 다 함께 영원히 찬미하도다 복되어라 주님의 잔치 생명의 빵을 주시나니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신비스런 복된 성사여 주님의 광채가 눈먼 인간을 비추며 주님을 느끼나이다 힘이 된 음식이로다 복되어라 주님의 잔치 생명의 빵을 주시나니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신비스런 복된 성사여 생명의 음식이며 천사의 양식이라 풍성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