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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상 (금상) 백솔

바다로 채워요 우리 집의 저녁 식탁에 아침 밥상에 맛과 사랑이 파도치는 진수성찬 푸른 바다 언제든지 즐겨요 끼니마다 바다 숨결이 느껴지는 바다의 맛으로 향기로 한상 가득 차려져요 생일 상에는 미역국이 소풍날에는 도시락 김밥 김치 속에는 굴과 액젓 음식 맛을 좌우하는 건 소금 입안 가득히 생생하게 푸른 바다가 펼쳐져요 바다를 가득히 품고 있는 바다의 맛 바다

초록별 이야기 (2023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우수상) 백솔

흰 구름 파도처럼 부서지는 하늘 그 곳이 한없이 넓은 바다 같아서 해도 달도 노닐다 잠이 드는 곳 꿈만 같아라 푸르른 우리들 세상 반짝반짝 반딧불 속삭이는 숲 속에서 꿈과 희망의 노래를 불러요 아름다운 초록별 지구 이야기 흰 파도 솜털처럼 떠다니는 바다 그 곳이 티 없이 맑은 하늘 같아서 꽃도 새도 흥겨워 춤을 추는 곳 꿈만 같아라 해맑은 우리들 세상 반짝

초록별 이야기 (Piano ver.) 백솔

흰 구름 파도처럼 부서지는 하늘 그 곳이 한없이 넓은 바다 같아서 해도 달도 노닐다 잠이 드는 곳 꿈만 같아라 푸르른 우리들 세상 반짝반짝 반딧불 속삭이는 숲 속에서 꿈과 희망의 노래를 불러요 아름다운 초록별 지구 이야기 흰 파도 솜털처럼 떠다니는 바다 그 곳이 티 없이 맑은 하늘 같아서 꽃도 새도 흥겨워 춤을 추는 곳 꿈만 같아라 해맑은 우리들 세상 반짝

통일 선물 (2023 통일희망동요제) 백솔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하나 바로 바로 통일 선물 뭐가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 소원 담은 통일 선물 북쪽으로 달리는 기차 여행 백두산 금강산 자유이용권 평양에서 먹는 평양 냉면 그릇 (와우~!) 그리움 대신 만남 가득 눈물 대신 웃음 가득 평화의 마음으로 만든 선물 기다리고 기다려요 통일 선물 받는 날 (예!)

통일 선물 (Piano ver.) 백솔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하나 바로 바로 통일 선물 뭐가 뭐가 들었을까 궁금해 소원 담은 통일 선물 북쪽으로 달리는 기차 여행 백두산 금강산 자유이용권 평양에서 먹는 평양 냉면 그릇 (와우~!) 그리움 대신 만남 가득 눈물 대신 웃음 가득 평화의 마음으로 만든 선물 기다리고 기다려요 통일 선물 받는 날 (예!)

대왕암 (금상) 김학래, 임철우

모래성을 뭉개 듯 남북 삼천리 황금 투구 북소리 울리던 그 날 그 큰 뜻에 하늘은 다시 맑았고 나라에 성업은 이룩됐어라 뭍으로 적을 막아 베이던 기개 죽는다고 내 나라를 모른다하랴 마음 속엔 또 하나 바다를 지켜 죽어서도 그 몸이 용이 됐어라 하늘 땅에 무구한 세월 갔어도 문무왕 크신 음성 들리는 바다 대왕암 크신 임금 오늘도

피노키오 백솔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파란 머리 천사 만날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장이 피노키오야우리 아빠 꿈속에 오늘밤에 나타나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먹고싶은 것이랑 놀고싶은 것이랑모두 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장난감의 나라 지날때는 나...

바다 한 상 박예린

바다로 채워요 우리 집의 저녁 식탁에 아침 밥상에 맛과 사랑이 파도치는 진수성찬 푸른 바다 언제든지 즐겨요 끼니마다 바다 숨결이 느껴지는 바다의 맛으로 향기로 한상 가득 차려져요 생일 상에는 미역국이 소풍날에는 도시락 김밥 김치 속에는 굴과 액젓 음식 맛을 좌우하는 건 소금 입안 가득히 생생하게 푸른 바다가 (바다가) 펼쳐져요 바다를 가득히 품고 있는 바다의

트렌드님청곡 ㅡ홍자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길 위에

상; [방송용] 로미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얼룩진 그 시절 노래를 못다 사랑의 아픔만 남겨진 세월이 애달퍼 정녕 다시 볼 수 없나요 따스한 당신의 미소를 모진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지금 내 심정과도 같구나 나를 오라 얘기하네요 기억 속 당신의 눈물이 거센 바람에 부서지는 파도가 지금 내 모습과도 같구나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눈물로

회 상 터 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회 상 터 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ll니맘속님 희망곡)정선연

이제는 잊어줘 이별로 사랑을 멈출 수 없지만 미안한 마음에 괜한 걱정은 하지 마 말없이 내 마음 감싸주었던 그대가 차갑게 뒤돌아서고 마지막 뜨거운 나의 눈물은 이젠 보이기 싫어 고개를 돌리네 상처로 남겨진 이별이라는 말 가슴에 못처럼 박힐 그 슬픈 한마디 잊을 수 있을까 난 그게 두려워 숨 쉬는 모든 순간이 니 흔적일 텐데 사랑이 또

반딧불이 (금상) Various Artists

햇님이 서산으 그 모습 감추면 땅거미 하늘하늘 온 세상 내리고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 땅에는 반디가 깜빡 손에 손마다 작은 불 맑히고 반디야 너 어디가니 맑은 바람 살랑 부는 고향마을 찾아간다

금상 시상

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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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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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청개구리 (금상) Oxen

어젯일을 사랑하고 그젯일을 미워하는 변덕쟁이 마음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마음 오늘보면 웃어보고 내일보면 찡그리는 거짓쟁이 사랑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사랑 사랑하고 미워하고 웃어보고 찡그리는 오 그럴수 없는 너의 마음 청개구리 닮았구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보따리 (금상) 서덕출

1절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차곡차곡 차곡 모아 놓았던 이야기들은 우리가 조르면 술술 술술 풀어놓지요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

사랑이 (금상) 최윤영

반석 위에 내가 서 있네 굳건한 그 반석 위에 무기력했던 나의 삶 속에 그분이 찾아와 나를 붙드네 사랑안에 내가 머무네 따스한 그 사랑 안에 한없는 사랑 나를 감동해 닫혀진 내 눈 열어 주님 바라보게 하시네 사랑이 날 새롭게 해 사랑이 나를 살게 하네 깊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내 안에 차고 넘치네 나같은 죄인 살리려 몸 버려 피 흘려 죽으신 크신 ...

유치한걸까 (금상) 동그라미

그대가 내가 그리울 땐 전화를 하기 그래도 내가 그리울댄 편지를 쓰기 단 한번만이라도 내게 주었던 시선 다른 곳에다 두지 않고 나만을 보기 아무리 화가 나도 티내지 않기 가끔식 내게 장미꽃을 선물해주기 밤새워 꿈을 꿔도 오직 내 생각하기 나만을 사랑한다는 하 그때야 활짝 웃는 아- 나만을 바라보며 하-눈가에 미소 짓는 아-그대가 너무 좋아 남들은 나를...

불란지 (금상) 이지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7회 금상 - 헤븐중창단) 이나애

저 하늘나라 아기 별님 예수님의 사랑알까요 저 넓은 바다 고기들은 예수님의 사랑알까요 나무들 노래하며 얘기하는 숲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죠 구름이 지나가면 웃음짓는 하늘로 나의 마음 날아가겠네 내 영혼이 찬양해요 주님의 사랑 비가 오는 거리에서도 아 나의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을 찬양 내 주님 찬양해 하늘나라 아기별도 찬양 넓은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7회 금상 : 헤븐중창단) 이나애

저 하늘나라 아기별님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저 넓은 바다 고기들은 예수님의 사랑 알까요 나무들 노래하며 얘기하는 숲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죠 구름이 지나가면 웃음짓는 하늘로 나의 마음 날아가겠네 어느 날 밤에 기도하던 나의 모습 생각이 나요 나의 아픔을 아시나요 서글프던 나의 모습을 의사도 고개젓고 돌아서던 나에게예수님은 다가오셨죠 아픔이 시작되면 고통받던 나의

강아지풀-2000 대전일보 창작동요제 금상 Various Artists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하얀 파도로 부서질 때 내 마음도 하얗게 두둥실 설레이고 초록빛 바다 풀잎 향기 숲속 길 매미소리 여름에게 들려주는 꿈꾸는 바다소리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는 저녁 놀 빠알간 미소로 웃음 지을 때 내 맘도 붉게 타네 여름 밤 하늘 별빛 밤 새 초롱 초로롱 달님은 잠들어 깊어가네 오색여름이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는 저녁 놀 빠알간 미소로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김원준

우외우외~ 우 우 우~우~ 우외우외~ 우 하 하나도 슬프지 않아 그녀를 보기만 해도 이번 만큼은 내 맘을 너에게 얘기할거야 싱그런 바닷 바람 위로 실려온 니 향길 느껴 유난히 눈부셨던 너를 몰래 지켜 봤었어 내게 그렇게 여름은 다가왔어 저 태양 가득히 파란 내안의 널 향한 마음 너는 내게 한번도 관심 없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와줘 준비할 시간을 줄께 ...

상 상 송은이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 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그대 오길 기다리며 언제나 눈부신 아침을 너의 옆에서 만나는 꿈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꿈...

고요한 바다 Various Artists

1.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큰 물 결 일 어 나 내 쉬지 못하되 이 풍량 인연하여 서 더 빨리 갑니다 3.내 걱 정 근 심 을 쉬 없게 하 시 고 내 주 여 어둔영혼을 곧 깨게 합소서 4.이 세 고락간 주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없을 때 날 믿음 줍소서

창밖의 여자 (80 금상) 조용필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줄기 바람 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상 (喪) Innate B

걸 그대 내 곁에 있나요 나는 항상 느끼죠 왜 그대의 따뜻한 눈빛과 믿음을 들리나요 들리나요 그대 그대 들리나요 들리나요 그대 그대 있을 땐 잘 모르지 떼만 쓰던 세살 버릇을 받아 주던 여든의 할아버지 이해할 수 있는 어른이 되는건 사랑한다 고맙다 대답을 들려줄 수 없을 때 밀려오는 눈물이 날 엄습해 나만 바라보던 당신에게 전화

돌고 돌아가는 길 (금상) 노사연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소냐 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매년 이맘때 쯤이면 (금상) 임경은

매년 이맘때 쯤이면 무거운 내 어깨위에 짐을 툭툭 털어내고 훌쩍 이 도시를 떠나 하늘 아래 낯선 풍경 속에 취해 보고 싶어 시끄런 음악 소리도 짧은 차 잔의 휴식도 하루하루 길들어진 내 마음을 달래 줄순 없어 하지만 아주 가끔씩은 휘청대는 두발로 혼자만의 시간여행 떠나고 싶은 조그만 바램뿐 나 항상 매년 이맘때 쯤이면 빛 바랜 꿈을 위해 비틀 대는 날 위로

애 상 조용필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헤매는 걸까 괜한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세월을 못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애 상 조용필

난 바라보고만 있네 움직일 줄 모르고 무엇을 찾아헤매는 걸까 괜한 눈~빛이여 내 삶의 화신이여라 왠지 낯이 익은 너 전생에 지은 죄마저 가슴에 끌어안~고 저 혼자 가만히 앉아 세월을 못잊는 사랑이여 슬픔이여 이름모를 영혼이여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추억은 한번으로 좋으리 사랑했었으니까 고통의 연속이어라 만나볼

상 처 듀 스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나 그대를 언제나 내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상 처 듀 스

순간도 널 놓치기가 싫어 하지만 그 말을 할 순 없어 내 가슴속 깊이에선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널 원하지만~ 나의 곁에만 있어 주길 원하는건 그저 나의 욕심일까~~ 음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슬픔들이 나의 사랑일까 YO baby I want you be mine 나 그대를 언제나 내 옆에 두고만 싶지만 너에게 난 그런 말을

금상첨화 은잔디

너도 가고 나도 가는 으~으~으~은 인생이란 나그네길 옷 번 짊어지고 사랑하나 건졌으니 이만하면 금상 아닌가 가다보면 고갯길에 때로는 절벽 앞에 헛웃음도 나겠지만 투정일랑 욕심일랑 아~아~아~ 저 구름에 던져버려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당신이 있어 동행하니 금상첨화 너도 가고 나도 가는 으~으~으~은 인생이란 나그네길 옷

한참 동안 (금상) 최원유

한참동안 잊고 지냈구나 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 이젠 세상이란 눈 더미에 묻힌 채 흐려진다 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 웬일인지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 어쩜...

부르신 곳으로 (금상) 장선미

부르신 곳으로 나 나아갑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에서 주의 영광 보기를 주님의 얼굴 뵈오면 오늘도 나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계획 부르신 곳으로 나 달려갑니다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님에 얼굴 뵈오면 오늘도 순종할 때 주시는 주님의 더 큰 사랑 때로는 지치고 나의 상황이 이해할 수 없지만 깨닫게 하시죠 그 모든 것들이 주님의 부르심인걸...

아기염소 (창작동요제 금상) 참 좋은 동요 베스트 (V/A)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반짝 곱게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미안, 개미야 (금상) 어쿠스틱 브라더스

강렬한 태양에 취해 아찔해 눈이 부신 난 비틀거리다 미끄러지다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만 거야 나의 구두는 널 잊겠지만 나는 널 절대 잊지 않아 달콤 사탕에 널 새기고 콰지직 으깨 하늘에 날린다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스킷 가루를 뿌려줄게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

Mama Boy (금상) 이찬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 go I\'m Mama Boy I ma Mama Boy I\'m Mama Boy I ma Mama Boy 날 욕하지 마 내가 효자일뿐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야 여자친구에 명품 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게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 부티 나게 만든 I\'m Mama...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수건돌리기 (금상 / 인기상) 엄영승

바람솔솔 불어오는 산에 올라가 파란 하늘 노란들판 내려다 보며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수건돌리기를 해보자. 손잡고 동그랗게 모이자 모두 모이자 랄랄라 누가누가 술래냐 가위 바위 보 빙글빙글 돌아간다 술래가 돈다 우리모두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파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가도록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시냇물이 흘러가는 들판에 나가 하얀구름 푸른산을 바라다보...

잊고산 것 (금상) 한인희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버린 달도 태양을 못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힘든 곳 빡빡한 잉여지대 밤에는 깨었지만 신비가 없어요 아까워 아까워 피곤해 피곤해 그런 그런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예 뚜랍따 뚜랍다 빡빡한 잉여지대 뚜랍따 뚜랍다* (*을 반복) 편지지가 없어 못쓸말이란 없다 연약한 것이라...

Mama Boy (금상) 이찬(이짜나언짜나)

암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마맘 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s go I'm mamaboy I ma mamaboy I'm mamaboy I ma mamaboy 날 욕하지마 내가 효자일 뿐이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이야 여자친구에 명품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자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