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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나요 백영규

우리만난 그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 만난곳에서 <간주>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 다시 또 맺혀져질까 - 사랑의 발자국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길 따라가고파 남 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우리만난 그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 만난곳에서 처음 만난곳에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 곳에서 백영규

서러워져 별빛 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휘 돌던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가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 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곳에서 우리

우리 만나요 처음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곳에서 백영규

떠나가고 싶어라아무도 볼 수 없는 곳바람이 되어 날아갈까새처럼 날아갈까웃음도 눈물도 없는얼굴이 되어버렸네우우우 님이여그대가 떠나더니세상엔 온통 잿빛구름 떠있고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우우 우우 우우우 님이여그대가 떠나더니세상엔 온통 잿빛구름 떠있고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우우 우우 우우우 님이여혹시나 돌아올까 떠나지도 못하고기다린 어...

우리만나요 백영규

곡명 : 우리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비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맺혀도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짖는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빌불다 날아가버린 외로은 기러기뿐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또 맺혀져 질까 다시또 맺혀져 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여라 걸음 걸음 눈물맺혀도 너떠나간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니는 마음속에서 너와내가있어요 아름다운 그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면 너의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이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가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국들은 너무도 아픔 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

우리 만나요 처음만난 그곳에 백영규

소복소복 쌓이면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 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 뿐 너와 나 이슬같은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 질까 다시 또 맺혀져 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와도 너 떠난길 따라가고 파 남 몰래 기다리는 마음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 곳에서

우리만나요 처음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 곳에서

슬픈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슬픔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 소리는 가슴 깊이 파고드는 듯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 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리워서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 줄은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우리 언제 또 만나요 백영규

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서로서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망설이다 돌아섰다네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미워하면서 뜬구름 멀리 바라보며 나 이제 틀렸구나 생각하는데 어데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 우리 언제 또 만나요 하는 그 말에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네 처음으로 그녀와 나 마주보면서 빨갛게 얼굴 붉혀졌었네

슬픈 계절에 만나요 (DJ처리 Remix ver.)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슬픈계절에만나요(e_MR)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우리만나요처음만난그곳에서 현미

서러워져 별빛 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휘 돌던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가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 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속에서 너와 내가 있어요 아름다운 그곳에서 우리

슬픈계절에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가슴으로

슬픈 계절에 만나요 (혜진사랑님 희망곡)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처음 그날처럼 백영규

i\'ll be missing you 종이한 끈이있소 우릴묶어주고 있소 얼굴 서로 몰랐어도 겨울을 노래하는 하얀 마음 이어가던 그 시절에 우리는 만났어 값진 젊음 아름다운 날에 꼭 불어만 가는 봄과함께 당신도 만났어 세월이 기억지운다해도 한겨울에 꽃나무 처럼 그 추억을 살아있어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처음 그날처럼

슬픈 계절에 만나요 악동깐지님 청곡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처음 그날처럼 (MR) 백영규

처음 그날처럼 - 백영규 i`ll be missing you 종이한 끈이있소 우릴 묶어 주고 있소 얼굴 서로 몰랐어도 겨울을 노래하는 하얀 마음 이어가던 그 시절에 우리는 만났어 값진 젊음 아름다운 날에 꼭 불어만 가는 봄과함께 당신도 만났어 세월이 기억 지운다해도 한겨울에 꽃나무처럼 그 추억은 살아있어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널 위한 눈물은 없을거야 백영규

만난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사실은 내 기억 속에서 깨끗이 너를 지울 수가 있게 해 * 순간의 아픔 때문에 이별을 두려워했던 내 모습이 초라해 보여 사랑 하나 때문에 울고 있었다는 건 내 부끄러운 마지막 몸짓 내 너를 위한 눈물은 없을 거야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해도 식어버려진 사랑만 널 맞이하겠지

숨바꼭질은 싫어요 백영규

나는 너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정말 죽도록 사랑을 하고팠다 아름다운 별빛 아래에서 너와 함께 속삭이고 싶었고 호젓한 통술집에서 너와 함께 생맥주를 마시며 젊음을 즐기고 싶었다 그러나 울고 싶어 너만은 비웃지마 입술을 깨물고 떠나야만 돼 네가 올 수 없는 곳으로 나 이제 널 사랑할 수 있어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단

순이생각 백영규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순이 생각 백영규

순이생각 -백영규-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아침이 오면 백영규

* 내 곁을 떠날 수는 없다며 눈물을 그칠 줄 모르는 서러운 나의 사람아 널 위로한다는 생각에 그래 우리 헤어지지말자 두 손을 꼭 잡는 순간 환한 미소로 안겨 오지만 잠시 널 편안하게 해 줄뿐 아침이면 떠나 떠나 갈 거야

공원에서 만나요 박지혜

공원에서 만나요 이렇게 햇살 좋은 날에 어두운 밤에는 가로등 비추는 공원에서 만나요 공원에서 만나요 산들바람 좋은 날에 비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고 공원에서 만나요 혼자 보내는 조용한 시간도 좋지만 그렇게는 해결되지 않는 뭔가가 있을 걸 우리 같이 밖에 나가서 이야기하고 노래하며 보내요 실컷 취하는 즐거운 시간도 좋지만

예 감 (드라마"예감"주제곡) CK PROJECT

처음 만났을 때 전해 오던 느낌 스치듯 지나치는 짜릿 했던 그 예감 다시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그런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었는데 너와 나는 어긋날 뿐인걸 언젠가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꿈처럼 맑았던 그 시절의 아름다움으로 남아 난 너의 모든 걸 안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예감처럼 오직 널 위해 널

예 감 (드라마"예감"주제곡) CK PROJECT

처음 만났을 때 전해 오던 느낌 스치듯 지나치는 짜릿 했던 그 예감 다시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그런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었는데 너와 나는 어긋날 뿐인걸 언젠가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꿈처럼 맑았던 그 시절의 아름다움으로 남아 난 너의 모든 걸 안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예감처럼 오직 널 위해 널

불멸의 여름 Daybreak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불멸의 여름 데이브레이크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불멸의 여름 데이브레이크(daybreak)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불멸의 여름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열차시간 다 됐네요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눈을 떠요 또

엉덕동산에서 다시 만나요 정다정

당산봉 용수리 바다 보이는 그 곳에서 부지런한 고씨 처녀 착하디 착한 강씨 총각 둘이는 서로 사랑하였지요 바다건너 차귀도에서 대나무 베어다가 바구니 엮어 내다가 팔았죠 둘이는 행복하게 살았죠 결혼한지 이레째 되던 날 강씨 배타고 차귀도 나갔다가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지요 우리 신랑 어떡하나 우리 당산봉 엉덕동산에서 다시 만나요 다시 만나요 우리 사랑

또 만나요 이태경

또 만났네요 또 만났네요 어제 만난 당신을 또 만났네요 내일 다시 만나요 내일 다시 또 만나요 이렇게 헤어지기 가 아쉬워요 사랑 했던 사람도 만났어요 미워 했던 사람도 만났어요 내일 다시 누구를 누구를 다시 만날까 알수 없는 우리 인생 누구를 만나도 미워 하지를 말자 내일다시 또 만날테니까 그 사람이 나에게 친구가 될수있으니 그 사람이 나에게

그리운 추억 (백영규) 이미숙

♬ 문틈 사이로 스민 햇살은 그리움을 부르고 노란 들길에 누워서 꿈 키우던 어린 시절을 부른다 처음 서울로 소풍가던 날 비올까봐 마음 조이고 기차타고 창경원 동물원은 신기한 나라였었네 퇴색해버린 마음에서도 늘 살아있는 흑백사진처럼 간직하고픈 그리운 추억 안타까운 힘든 삶에서 추억이란 정거장에서 쉬어가면서 하얀마음으로 그때 그

별걸다기억하는여자 몬구

별걸 다 기억하는 엉뚱한 여자 난 그런 니가 좋아 나의 시시콜콜한 혼잣말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네 그럼 우리 처음 만난 날도 기억하나요? - 비가 쏟아지던 여름밤 우린 조금 취해서 자조 섞인 농담으로 이제 좋은 시절 다 갔다고 외로워질 날들 뿐이라고 그러니 우리 자주 만나요 웃으면서 악수했지 그래요? 그랬나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지애

따스한 햇살이던 한 사람 그대 오랜 시간 기다림은 더 반가움이 되어가네 어떻게 지냈는지 매일같이 그댈 손꼽아 기다리네 계절은 바뀌어 가고 옷을 갈아 입고서 약속 없이 나를 찾아도 괜찮아 언제든 내게로 와 수줍던 너와 함께 그리던 꿈같은 그 순간들을 떠올려봐 달콤했던 기억들 풋풋했던 지난날을 언제나 그대로 여기 있을게 우리

잊지는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반복

하얀면사포 백영규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잊지는 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

성아의이야기 백영규

가을색으로 물들이는 높은 하늘을 가득 담고싶다 했었지 진실만이 꺼져가는 하얀 촛불을 밝혀준다 믿고 있었지 풀잎 하나 이슬 하나 하얀 눈 낙엽 한 잎에 사계절은 끊임도 없이 바람에 일고 있네 (후렴) 오~ 사랑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 없다 바람도 없다 물새 울며 지나간단다 눈물 없이 떠나간 맑은 이슬이 그렇게도 슬퍼보...

가신님 그리워 백영규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

얼룩진상처 백영규

저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울고 있네요. ***수많은 별모양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반복)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울보야 백영규

울보야 넌 참 얼굴이 동글 했었지. 키는 아주 조그만 했지만은 귀여웠었지. 해바라기가 빙글 도는 어느 가을날 너는 나만 홀로 두고 훌쩍 떠났지 가을 하늘 푸른 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잘 때는 베개맡에 너의 사진을 두고 꿈속에 너와 만나 ...

꽃상여는 떠나가네 백영규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서러워 걸음 걸...

얼룩진 상처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여 다시 찾을 수 없는건가~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

떠나고 싶어라 백영규

☆★☆★☆★☆★☆★☆★ 떠나가고 싶어라 아무도 볼 수 없는 곳 바람이 되어 날아갈까 새처럼 날아갈까 웃음도 눈물도 없는 얼굴이 되어버렸네 우우우 님이여 그대가 떠나더니 세상엔 온통 잿빛 구름 떠있고 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 우우우우우우 님이여 혹시나 돌아올까 떠나지도 못하고 기다린 어리석음은 잃어버린 시간들만 우우 잃어버린 시간들만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