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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길 백예슬 & 박수진 & 서로 (Suh Ro) & 김효수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용하던 길엔 하얀 눈을 덮겠지 길을 걷다 잠시 쉬던 그곳 위에 앉아 기다려온 오늘을 함께 보낼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멜로디 이날이 오면 자주 듣던 멜로디 손을 잡고 우리 마주 보면서 같이 불러 볼까요 우리의 노래를 자주 보던 그곳의 크리스마스트리 은색으로 빛나는 따뜻한 반짝임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길 백예슬, 박수진, 서로 (Suh Ro), 김효수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용하던 길엔 하얀 눈을 덮겠지 길을 걷다 잠시 쉬던 그곳 위에 앉아 기다려온 오늘을 함께 보낼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멜로디 이날이 오면 자주 듣던 멜로디 손을 잡고 우리 마주 보면서 같이 불러 볼까요 우리의 노래를 자주 보던 그곳의 크리스마스트리 은색으로 빛나는 따뜻한 반짝임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

오랜 별 서로 (Suh Ro)

길을 걷다 만난 작은 모퉁이 틈 사이에 이름 모를 꽃을 반가워 해 품이 좁고 어두운 곳에서도 온몸으로 희망을 가득 안을 테니 오랜 밤에 별이 되어 기댈 틈을 내어줘서 고마워 또 미안해 긴 밤 한숨도 못 잤을 텐데 나의 밤에 오랫동안 머물러줘서 이렇게 혼자서 널 꺼내 보다가 잠들곤 해 빛 바랜 그리움이 모여 너란 별을 만들어 기적처럼 날 찾아온

가로등 서로 (Suh Ro)

창 가까이 비치는 저 외로운 빛꽤 차가운 바람이 불어흔들리는 나뭇잎이이상할 만큼 그 자리에한 걸음도 떼지 못하죠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홀로 남겨진 서글픈 밤을 견디며밤새 그리워 그리다 아침이 오면고개를 숙인 채 늦은 잠을 자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녹이 슬어도저 여린 빛은 같은 곳을 비추고계절이 오고 가도 단 한 사람만 남아하릴없이 기다림 속에서 보통 하루...

가로등 (Inst.) 서로 (Suh Ro)

창 가까이 비치는 저 외로운 빛꽤 차가운 바람이 불어흔들리는 나뭇잎이이상할 만큼 그 자리에한 걸음도 떼지 못하죠누구를 기다리고 있을까홀로 남겨진 서글픈 밤을 견디며밤새 그리워 그리다 아침이 오면고개를 숙인 채 늦은 잠을 자시간이 흘러도 추억은 녹이 슬어도저 여린 빛은 같은 곳을 비추고계절이 오고 가도 단 한 사람만 남아하릴없이 기다림 속에서 보통 하루...

따뜻 Theme 김효수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 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모르는 번호 백예슬

알면서 어떻게 그러니 모르는 번호야 지금 네 전화는 수십 번 넘게 울려대도 절대로 난 안 받을 거야 마음이 아프고 찢어져 눈물이 나도 난 모르는 번호야 한땐 너무 사랑했었고 내 전부였었던 네가 돌아오길 바라기도 했었지만 이미 다 늦어 버린 것 같아 이제야 알았어 반복될 뿐이야 우리의 인연은 여기서 그만 끝내야 돼 그게 서로

함께 (Together) 박수진

형제와 자매 믿음의 가네 보이지 않는 나라 매마른 땅에 세우려 형제와 자매 함께 믿음의 믿음의 가네 함께 가네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함께 걷네 믿음의 함께 가네 그 나라 갈때까지 함께 하네 곧 길과 험한산 언제나 형제와 자매 믿음의 가네 보이지 않는 나라 매마른 땅위에 세우려 형제와 자매 함께 믿음의

Wonder 박수진

내 좁은 길이 그 길을 다 알 수 없지만 내 작은 세상이 그 나라를 다 담을 수 없지만 내 작은 입으로 그 찬송 다 부를 수 없지만 내 적은 믿음이 그 사랑 다 보지 못하나 성령 나를 인도하신다 그 나라위해 부르신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 알게 하시고 믿음의 가게 하신다 내 좁은 길이 그 길을 다 알 수 없지만 내 작은 세상이 그 나라를 다 담을 수 없지만

Till… 김효수

비오는길 걸을때 내 눈물 참아둘게요 그대오면 말할게요 좋은것을 대할때도 내가 꼭 주고싶은 선물도 잠시 나 아껴둘게요 그대오면 다줄게요 그대는 나를 안아주러 올텐데 그대 날 데리러 올텐데 그댄 안봐도 다 느낄텐데 내가 아파하면 안되니까요 그대 내게 아주 오는날 모았던 눈물 다 울거에요 그댄 걱정마요 잘있어요 나는 둘이서 가고싶은곳 그대와 함께 걷고싶은

Till 김효수

그대가 보고싶을 때 나 혼자 비오는 걸을때. 내 눈물 참아둘께요. 그대 오면 말할게요. 좋은 것을 대할때도 내가 꼭 주고싶은 선물도 잠시 나 아껴둘께요. 그대오면 다 줄께요. 그때는.. 나를 안아주러 올텐데 그대 날 데리러 올텐데 그댄 안 봐도 다 느낄텐데 내가 아파하면 안되니까요 그대 내게 아주 오는날. 모았던 눈물 다 울꺼예요.

Till... 김효수

그대가 보고싶을 때 나 혼자 비오는 걸을때. 내 눈물 참아둘께요. 그대 오면 말할게요. 좋은 것을 대할때도 내가 꼭 주고싶은 선물도 잠시 나 아껴둘께요. 그대오면 다 줄께요. 그때는.. 나를 안아주러 올텐데 그대 날 데리러 올텐데 그댄 안 봐도 다 느낄텐데 내가 아파하면 안되니까요 그대 내게 아주 오는날. 모았던 눈물 다 울꺼예요.

Till (로망스ost) 김효수

그대가 보고싶을 때 나 혼자 비오는 걸을때. 내 눈물 참아 둘께요. 그대 오면 말할게요. 좋은 것을 대할때도 내가 꼭 주고 싶은 선물도 잠시 나 아껴 둘께요. 그대오면 다 줄께요. 그때는.. 나를 안아주러 올텐데 그대 날 데리러 올텐데 그댄 안 봐도 다 느낄텐데 내가 아파하면 안되니까요 그대 내게 아주 오는날.

진달래 김효수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시는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Rap(처음부터 하나도 되는게 없어 너에 대한 모든게 너무 너무 컸어 그렇게 그렇게 하나부터 끝까지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거야 처음부터 우리는 너무 힘들었어 누가 좀 모자라면 어때 누가 좀 못생기면 어때 서로

Your Kingdom Come 박수진

내 믿음의 고백위에 당신의 왕국을 세우시는 분 나의 기도는 내 마음에 두신 당신의 소원 그 나라를 기다리는 연약한 무리여 기뻐하라 나의 소원은 내 기도로 아는 당신의 마음 Your kingdom come You'll be done 당신의 나라를 세우소서 목마른 자들과 잃은 우리를 건지소서 오늘도 당신을 인정하는 나의 고백위에 당신의 왕국을 세우소서 Your

거울같아 (Mirror) 박수진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내 맘이 알고 싶을 때 난 너에게 물어보지 너의 생각 알고플 때 난 나에게 물어보지 거울처럼 너의 맘을 거울처럼 나의 맘을 우리 서로 바라보고 있으면 알 것 같아 모두 우리는 참 거울같아 서로의 마음 비추는 서로의 얼굴 보이는 연못 같아 거울 같아 거울처럼

기다려 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기다려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기다려줘 박수진

난 아직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기에 그대 마음에 이르는 그 길을 찾고 있어 그대의 슬픈 마음을 환히 비춰줄 수 있는 변하지 않을 사랑이 되는 길을 찾고 있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대 마음에 다다르는 찾을 수 있을까 언제나 멀리 있는 그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줘 기다려 줘 내가

Till 김효수 로망스

그대가 보고싶을 때 나 혼자 비오는 걸을때. 내 눈물 참아둘께요. 그대 오면 말할게요. 좋은 것을 대할때도 내가 꼭 주고싶은 선물도 잠시 나 아껴둘께요. 그대오면 다 줄께요. 그때는.. 나를 안아주러 올텐데 그대 날 데리러 올텐데 그댄 안 봐도 다 느낄텐데 내가 아파하면 안되니까요 그대 내게 아주 오는날. 모았던 눈물 다 울꺼예요.

천국 1 박수진

저 하늘 나라는 참 아름다워라 그 사랑 있는 곳 그 곳 거룩한 성이니 내 하나님 뵈옵고자 나 항상 사모합니다 나 기도 드릴때 내 영혼 즐겁다 또 주만 섬길때 그 때 내 마음 기쁘다 찬송하며 저 시온산 그 복된 길을 가겠네 나 눈물 흘리며 험한 지날때 내 힘이 되신 주 내 주 날 인도하시네 그 영광 지나 있을 곳

지나가는 비 20130206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지나가는 비 (feat. 홍준호) 박수진

아침부터 잔 비 머리를 적시고 먼 가던 새 몇 마리 느닷없는 총성에 떨어진 외딴 늪처럼 가슴에 혼란한 물무늬 만들며 육신 흔들어도 절망은 지나가는 비 온 세상 뒤덮을 듯 검은 구름 하늘 끝에서 하늘 끝을 건너 밀려가다가도 구름을 찢고 간간이 드러나는 빛살의 여린 얼굴 다시 있어 절망도 언젠가는 지나가는 비 밤새 마을은 홍수에 잠기고

내 모든 소원 (To Be Like Thee) 박수진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닮기 원함이라 예수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속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하시는 주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예수를 닮기 내가 원하네

한 잔의 추억 박수진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 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행여

한잔의 추억 박수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마시자 마셔 버리자 소주 한 잔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머니 (영어 발음) wax

money ro mo deun da hal soo it go, heng bok han sahm eul sal soo doh it suh money ro yeh bbuh jil soo doh it go, sarang do ship geh ud deul soo it suh.

참 잘했어요 백예슬

참 잘했어요 잘 이겨냈어요 힘든 일도 다 지나갔어요 내가 알죠 누구보다 그대의 긴 하루를 아무 말 안 해도 좋아 그저 내 곁에서 편히 쉬어요 참 잘했어요 많이 아팠죠 지금 이 말을 해주고 싶어 내게 기대요 푹 잠들고 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아무도 몰라준 그대 그 마음을 내가 알아줄 테니 참 잘했어요 많이 아팠죠 지금 이 말을 해주고 싶어 내게 기대요 푹...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백예슬

흐린 새벽에 무심히 핸드폰 속 가만히 들여다보면 너와 함께한 추억 아직 남아서 괜스레 또 그리워져가 이따금씩 네가 자꾸 생각날 때면 아쉬움이 번져 선명한 그때 나로 돌아가 널 붙잡고 내 맘, 또 기억 속의 너에게 말을 꺼내 그때 너는 왜 그랬어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난 오늘도 어떤 날엔 네가 내게 와 다시 날 안아줄 것 같아 우리 사랑했던 날은 멀...

그 말 한마디 백예슬

마음에 저편에 그대를 숨겼죠 어리석은 내 진심이 나오지 못해 입술에 맴돌다 계절을 담은 바람에 날아와 살며시 가슴에 저며요 새어 나온 마음을 그대에게 보낼 수 있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갈 그려온 날들 변하지 않는 사실 한 가지 그 사람이 그대라는걸 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 가슴에 수백 번 외쳐 목이 메어서 말할 수 없어 하루만 더 시간 보낼게요 ...

너도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백예슬

우리 헤어지자 그 한마디 뒤로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가 않아 어찌나 울며 매달렸었는지 제발 그러지 말라며 모질게도 날 밀어내고 있어 잘 지내지도 행복하지도 않았으면 해 나 같은 사람은 없었다며 꼭 후회했으면 해 다 미안하다면서 그렇게 가버리면 끝인 거니 너는 마지막까지 모든 게 참 쉽네 너도 꼭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오랜만이라고 잔뜩 설레이...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백예슬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나 없이도 괜찮은지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네가 없다는걸 느끼며나 매일을 살아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이젠 곁에 없지만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볼 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Inst.) 백예슬

잘 지내고 있는건지 무슨 일 없는지지겹던 너의 잔소리가 너무 그리워서그렇게 나 하나밖에 모르던 너인데나 없이도 괜찮은지하루에 수백번씩 나 후회를 하고네가 없다는걸 느끼며나 매일을 살아널 위해 내가 떠나야 하는게 맞지만난 널 잊고 살 순 없는가봐나를 사랑했던 사람아이젠 곁에 없지만아직 잊지 못하고 너를 잊지 못하고그저 한번이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볼 수...

그 말 한마디 (Inst.) 백예슬

마음에 저편에 그대를 숨겼죠어리석은 내 진심이 나오지 못해입술에 맴돌다 계절을 담은 바람에날아와 살며시 가슴에 저며요새어 나온 마음을그대에게 보낼 수 있다면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갈 그려온 날들변하지 않는 사실 한 가지그 사람이 그대라는걸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가슴에 수백 번 외쳐 목이 메어서말할 수 없어하루만 더 시간 보낼게요그댈 향한 걸음 왜 이리 벅...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백예슬

보이지 않아도자꾸만 그대 얼굴 떠오르죠여전히 마음 졸이며바라만 보는 나를그댄 모르나봐요나의 마음이 그대에게닿을 그 날이 내게도 올까요시간이 가도 난 그대인걸요이런 날 기억해줘요한 걸음 뒤에 서서그대를 불러보고 찾고 있네요혹시나 내게 오는 날이면지금처럼 나 그대를바라보며 서 있을게요나의 마음이 그대에게닿을 그 날이 내게도 올까요시간이 가도 난 그대인걸요...

너도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Inst.) 백예슬

우리 헤어지자 그 한마디 뒤로무슨 말을 해도 들리지가 않아어찌나 울며 매달렸었는지제발 그러지 말라며 모질게도날 밀어내고 있어잘 지내지도 행복하지도 않았으면 해나 같은 사람은 없었다며꼭 후회했으면 해다 미안하다면서 그렇게가버리면 끝인 거니너는 마지막까지 모든 게 참 쉽네너도 꼭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오랜만이라고 잔뜩 설레이며한껏 꾸민 내가 너무 초라해 ...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백예슬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멀리 떠나가네요그 한마디로 차갑게 떠나가 버린 그대 내게 이러지 마요더는 안되는 걸 알면서 버텨봐도 소용없는 걸이미 그댄 흔적도 없이 떠나갔네요조금씩 바래지는 우리의 추억들 눈을 감고 귀를 막아봐도결국 그대라서 마지막 남은 우리의 온기 가득 담아요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나 봐우리 사랑했던 그날이 바람처럼 스쳐가나 봐아무것도 할 ...

헤어지면 되잖아 백예슬

떠나갈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이는 넌데나는 왜 이렇게 널 아직도 붙잡고 싶어서뻔히 알면서도 나 바보처럼 굴어잡은 네 손을 놓아주면 끝날걸헤어지면 되잖아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알잖아더 이상 네게 어떤 이유로도 마음을 줄 수 없잖아눈치채지 못한 너는 나보다 행복하지 않았으면 해아무렇지 않게 날 지워내줘함께했던 그 자리 하염없이 외롭기만 하고너는 왜 이렇게...

떨려요 박수진

생각에 자꾸 떨려요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걷는 이 길이 왜 이리 좋은 걸까요 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가는 이곳이 낙원인걸요 나 정말 떨려요 나 분명 술 한 잔도 입에 안 댔는데 벌써 나 어질어질해 넌 애가 뭐 그리 이뻐 날 이리도 애타게 만들어놨고 네게 갇혀버린 난

떨려요,&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생각에 자꾸 떨려요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걷는 이 길이 왜 이리 좋은 걸까요 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가는 이곳이 낙원인걸요 나 정말 떨려요 나 분명 술 한 잔도 입에 안 댔는데 벌써 나 어질어질해 넌 애가 뭐 그리 이뻐 날 이리도 애타게 만들어놨고 네게 갇혀버린 난

조금 더 가까이 김효수

눈부신 햇살에 두눈을 감으며 생각했어 따스한 온기가 차가운 내맘을 감싸오며 이런게 사랑일까 떨리는 나의 마음이 수줍어 아무말 못하고서 너에게만 뛰고 있어.. 나 조금 더 가까이 너의 맘속으로 가고 싶어 나 한걸음 뒤에서 조금씩 너의 맘 알고 싶어 그대는 모르지만 이런 맘 모르지만.. 오늘은 다가가 용기를 내볼까 망설여져 입가에 맴도는 어려운 한마디...

또 다른 시작 김효수

남김없이 모두 잊길 바래 견딜 수 없겠지만 나의 모든 것 이제는 떠나보내줘 *조금씩 야위는 네 모습에 눈물이 흐르지만 시간이 우릴 위로하겠지* 가끔 그리워 할지도 몰라 너무 힘들어 울지도 몰라 너를 사랑했던 아픔들이 떠오르면 **지금껏 참아온 서럽던 내 기억들이 한없이 밀려와 힘들게 해도 후회하진 않아 서로를 위한 일인걸 날 원망하지마 나 역시 너만...

꿈에라도 김효수

너무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단 한 순간도 난 후회없길 바라며 모두 운명이라 생각했지만 이젠 혼자 남겨진걸 때론 허전한 내 방을 맴돌다 바보라 말하지 너를 잊기 위해서 하지만 이건 내 맘이 아닌걸 알아 흔한 체념뿐인걸 *작은 그리움 다가와 지난 사랑 얘기하며 흘러내린 눈물 나를 감싸고 젖은 눈을 비비며 너를 그려보지만 흐린 너의 미소만 이런 시간들이 흘...

이제는 김효수

혼자만의 착각일까 너무 멀게만 느껴져 우리 지금 함께 있는데 나즈막히 속삭이듯 사랑한다 말하지만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너를 볼수가 없어 더 이상 감추지마 *한번도 내 눈을 보며 고백한적 없었잖아 이제서야 깨달았지만 솔직하게 얘기해줘 너를 둘러싼 현실에 힘들어 누군갈 원했고 너를 포근하게 안아주고 외로워 하는 널 감싸줄 그런 사람 필요했다고∼ 조금만...

Break away 김효수

Break away - 김효수 (1집) 작사 : 박기영 작곡 : 이현정 편곡 : 곽영준 Don't let it get to your mind. Everthing is different now. Time is up, it's too late to love you.

The way we were 김효수

The way we were - 김효수 (1집) 편곡 : 곽영준 Memories, like to corners of my mind. Misty watercolor momories. Of the way we were. Scattered pictures of the smiles we left behind.

나를 지켜줘 김효수

다음 세상에 또 다시 널 만나도 사랑할 수 있을까 오직 사랑 그 하나로 영원히 행복할거란 어리석은 생각에 우린 세상을 이해하기엔 너무나 어렸던거야 우리만의 내일을 버려두고 자신없다고 너 돌아서면 너를 믿고 버텨온 나는 어떡해 이게 아닌데 왜 내게 망설이는 네 모습만 보여주는지 다음 세상에 또 다시 널 만나도 다시 사랑할 용기를 줘 내게 내가 행복하길...

또다른 시작 김효수

남김없이 모두 잊길 바래 견딜수 없겠지만 나의 모든 것 이제는 떠나보내줘 조금씩 야위는 니 모습에 눈물이 흐르지만 시간이 우릴 위로 하겠지 가끔 그리워 할지도 몰라 (가끔 생각이 날지도 몰라) 너무 힘들어 울지도 몰라 (너무 보고 싶어질지 몰라) 너를 사랑했던 아픔들이 떠오르면 (나를 사랑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면) 지금껏 참아온 서럽던 내 기...

Grown Up (Christmas List) 김효수

Do you remember me 당신은 날 기억하나요? I set upon your knee 당신 무릎에 앉아서 I wrote to you with childhood fantasy 갖고 싶던 선물을 당신에게 말해드렸죠 Well, I'm all grown up now 하지만 난 이제 이렇게 커버렸어요 Can you still help somehow ...

기분 좋아서 취한거야 김효수

오늘 친구들 앞에 널 데려갔었지(두근대는 너를 느껴) 다들 부러운 시선 모두 우리만 보고있어 *내 마음 나도 잘 몰라 가끔은 너를 피했었지만 오늘은 난 마음 정했어 내마음 너에게 주고 싶어 hey∼ 나밖에 모르던 날 오래 기다렸지 이젠 어디든 너와 함께 다니겠어 너의 마음을 확인 받으려 얄밉게 군걸 용서해줘 조금은 흐트러진 나를 잡아주는 너의 손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