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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불빛 뱅크럽츠

꺼져가는 불빛 사람들 속에 사실은 내가 제일 나빴는지 몰라 어쩌면 우린 계속 알면서도 모른척 사는지 몰라 그렇게 버티고 견뎌내면서도 내가 문제란 건 부정하고 살지 꺼져가는 불빛 사람들 속에 사실은 내가 제일 나빴는지 몰라 어쩌면 계속 우린 알면서도 모른척 사는지 몰라 꺼져가는 불빛 사람들 속에 사실은 내가 제일 나빴는지 몰라 아무것도 모른다 말을

그 해 여름 뱅크럽츠

어제는 뭘 했는지내일은 뭘 할건지옛날엔 뭘 했었지기억도 하기 싫네바람이 불어오는 그 곳으로가다가 말았지그 해 여름에이 밤이 불타는 이 곳에우리가 왔다네지금 여기에어제는 뭘 했는지내일은 뭘 할건지옛날엔 뭘 했었지기억도 하기 싫네바람이 불어오는 이 곳으로가다가 말았지그 해 여름에이 밤이 불타는 이 곳에우리가 왔다네지금 여기에바람이 불어오는 이 곳에이 밤이...

아니야 뱅크럽츠

난 자꾸 뒤로 뒤로 가고 있지 난 자꾸 뒤로 뒤로 가고 있지 그 때는 아니였는데 그 때는 아니였는데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난 자꾸 뒤로 뒤로 가고 있지 난 자꾸 뒤로 뒤로 가고 있지 그 때는 아니였는데 그 때는 아니였는데 난 자꾸 뒤로 뒤로 가고 있지 난 자꾸 뒤로 뒤로 가고 있지 난 왜 난 왜 난 왜 난 왜

So Lonely 뱅크럽츠

사람들은 이야기하지너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살아보니까 아니더라고세상에는 두가지만 있다고돈 되는 일과 안되는 일하루종일 고민하죠예쁜 여자 지나가면 또 까먹지만so lonely길을 물어보려다가또 그냥 뒤돌아선다so lonely누구 말이 맞는 건지우린 정말 알 수가 없네사람들은 이야기하지돈 되는 일만 찾으라고나머지는 쓰레기라고네 청춘도 마찬가지라고친구여 우리...

빨자 뱅크럽츠

시간이 지나도 절대변하지 않는 게 있었어우리가 왜 이 길을 가는지걱정따위 해 본적 없어우리 젊은 날의 불안은너만의 것이 아니라던 형과로코파티도 이제돌아올 수 없는 걸까언제나 어두운 지하실에클럽 공기 속에시작도 하기 전에민호햄은 항상 소리 치지빨자 빨자 빨자 빨자15번 버스 타고 특수용접학원 가서도빨자 빨자 빨자 빨자다시 태어나지 말자지옥에서 보자 친구...

Don't Start a Band 뱅크럽츠

어쩌면 아무것도 손에 잡지 못할 것만 같아 너의 말을 나는 믿을 수가 없어 너도 역시 마찬가지일테니까 그렇게 발버둥칠바엔 You never don’t start a band 그렇게 발버둥칠바엔 You never don’t start a band

문 열어줘 뱅크럽츠

휘청휘청 거리다집 앞 골목길 어귀에서내가 어떻게 여기까지버티며 걸어왔는데문 열어줘문 열어줘아직 늦지 않았어한 잔 더 할 수 있다고썩은 문현동 달동네 우암동그 어디에도 없던창가에 피어나던작은 달 그림자를 보았지문 열어줘문 열어줘해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문 열어줘문 열어줘아직 늦지 않았어한 잔 더 할 수 있다고문 열어줘문 열어줘해뜨기 전 새벽...

서면창가 뱅크럽츠

내가 태어난 곳알 수 없는 작은 도시이지만나를 자라게해준 곳 이 곳내가 힘들때나 지칠때내게 어깰 빌려주며싸구려 술잔 마련해주는 곳나이 먹어 갈수록 우린 흔들리고꿈보다는 현실을 택해가슴 속에 드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겉만 채우기에 너무 바쁘지오늘 밤도 답이 없다술만 마신다오늘 밤도 답이 없다술만 취한다그 여름 술 자리화장실 좀 갔다 오겠다던그녀는 아직 돌...

기종이를 찾아서 떠나는 세계여행 뱅크럽츠

기종이를 찾아서 떠나는 세계여행 아슬아슬 비틀비틀 재미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기종이는 보이지않고 (기종인데요) 와 찾았다 전설의 레전드 기종이 와 찾았다 어둠의 다크 기종이 와 찾았다 바람의 윈드 기종이 와 찾았다 죽음의 데스 기종이 기 종 이

마셔 (Acoustic) 뱅크럽츠

또 한 잔 마셨지그래 나는 취했나아침이 오기전에 나를 묻어줘저번에도 나만 혼자 남아있었지길에 자던 내가 살아 돌아 왔다네마셔 마셔라너와 내가 마시던소주 맥주 막걸리저 바다도 마시자니들끼리 해쳐먹는 나라의 경제니들끼리 떠들어대던 세계의 평화나는 그보다 더 큰 얘길하고 있었는데근데 지금 잠깐 또 기억이 안 나마셔 마셔라너와 내가 마시던소주 맥주 막걸리저 ...

그래도 우리 뱅크럽츠

손에 닿을듯 내려 앉아있는 하늘에 침을 한번 뱉고 싶었소 무너져 내리는 것은 내 마음 하나만이 아니었소 그래도 우리 살아야하오

술인지 물인지 뱅크럽츠

절망으로 탕진할 일이1분이라도 있겠소만버티고 버텨낸다는 게당신의 일인 줄만 알았소결국 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었소차마 잡을 수가 없었소형편이 너무 지독했잖소이게 술인지 물인지이젠 누가 알려주리오그동안 고마웠소내가 자격이나 있으련만이게 술인지 물인지 이젠 누가 알려주리오그동안 고마웠소혼잔 분간이 안가오그대 떠난 그늘진 자리에어떻게든 홀로 버티겠소...

서른 뱅크럽츠

서른이 되어도 생각이 없지십 년 전엔 안 그랬는데장가나 갈 수 있을까내같은 새끼낳고 엄마처럼잔소리 하게 될까그런 날이라도 오게 되면 좋겠네취하고 취해도 어차피 토해낼 거마시고 마셔도 어차피 깨게될 거이게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내가 왜 이러고 사나서른이 되어도 생각이 없지십 년 전엔 안 그랬는데장가나 갈 수 있을까내같은 새끼낳고 엄마처럼잔소리 하게 될...

희망가 뱅크럽츠

내가 어릴 적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앞이 보이질 않았지 그래도 살았어 몇 년 전까지만해도 지금보다도 훨씬 깜깜하기만 했었지 그래도 견뎠어 아침에 눈을 뜰때나 저녁에 눈을 감을때 언제나 내가 버틸 수 있길 저녁에 눈을 뜰때나 아침에 눈을 감을때 언제나 내가 견딜 수 있길

애도 뱅크럽츠

지난것은 지난대로 잊고살자 그러던데 내 맘이 그렇지않소 울어주던 많은 사람 그 눈물을 모두 기억하오 친구여 너도 보고있었소 어쩌면 너는 한평생을 자유로워지길 바랬소 그 치열했던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뎌냈었소 난 너의 모습을 기억하오 그 누구보다 밝게 웃던 너는 없고 우린 남아 니가 알까 모르겠지만 이 노래 듣고 있겠지 어쩌면 너는 한평생을 자유로워지길 ...

내 마음의 눈물 이수진

내 마음의 눈물 - 이수진 밤이면 피어나는 네온의 불빛 하나 둘 꺼져가는 밤 마시는 술잔 속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변합없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짖궂은 밤비는 사랑을 잃어버린 내 마음의 눈물 간주중 밤이면 피어나는 네온의 불빛 하나 둘 꺼져가는 밤 마시는 술잔 속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변함없는데 투닥투닥 가슴에 내리는 밤비는 사랑을 잃어버린

Shine Alone Low Hanging Fruits

오늘은 어제와 전혀 다른 마음 진심을 담는 건 이렇게 어려워 그저 걷고 또 걸어 마땅히 쉴 곳도 없어 그보다 사실 머물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까만 하늘을 걸어 저기 저 발밑을 보며 도시의 불빛꺼져가는 네가 보여 You always shine alone You always shine alone 애써 바라보면 괜찮아지려나 진심을 담는 건 그만큼 버거워 모든

난 아직도 생각이 나 내가 처음 기타 잡던 날 뱅크럽츠, 서본두

난 아직도 생각이나내가 처음 기탈 잡던 날머릿속엔 수많은 관객과내 꿈 속엔 글래스톤베리수많은 환호와 수많은 불빛들이나를 비추는그런 꿈도 꾼적있었는데코드 몇 개 잡을 줄 알면서밴드 몇 개 해볼 줄 알면서왜 하필 우리가이렇게 만나버려서나이먹기 지치고살찌기도 바쁜데퇴근하기 힘들고출근하기 바빠죽겠는데사람들은 얘길하지너는 절대 할수없다고출근하면 퇴근해야지집에오...

It's Not Over 뱅크럽츠, 마이골든에이지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은데침대 밖 햇살 아래 걷고 싶은데너무 익숙한 풍경이낯선 기분에 이상해졌어Oh Yeah e yeah e yeahIt’s not over yetOh Yeah e yeah e yeahIt’s not over어떤 의미로 말을 하고 있는지거짓말로 만들어진 너의 옆에서내게 진심을 바라는 건지이젠 알고 싶지도 않아Oh Yeah e yea...

고양이가 씀 뱅크럽츠, 4Bottles

기나긴 겨울 지나 봄이 올 때 까지난 죽어있었지우린 어떻게든 견뎌야만 했어그렇게 좋은 날들이었는지내가 가장 초라할 때 함께 해줘서고맙다 말하고 싶었어니가 가장 예쁠 때 힘들게 해서미안하다 말하고 싶었어이제는 우리가 서로를 챙겨주지 못해스스로 해야 돼누군가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아도잘 모를거지만우리의 좋았던 날들과안 좋았던 날들이 겹치고기억하려 하지 않아...

불꽃 송만기

세상이 외롭고 고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있어 행복하네 그리움의 눈물 흘리는 내 더운 가슴 감싸주오 커다란 기쁨으로 그대를 위해 운명보다 아름답게 살리니 꺼져가는 불빛 사이로 아름다운 빛을 주세요 내 가슴에 영원히 빛나는 사랑의 언어 그대만을 사랑하리니 흔들리며 타오른 불꽃을 거두어 주오 그대의 사랑으로 꺼져가는 불빛 사이로 아름다운 빛을 주세요 내 가슴에 영원히

어항 속의 고래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

커튼이 오르고 어둠이 끝나면 난 차가운 유리벽들 사이로 하나둘 조명이 밝아 올 때 저멀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차가운 공기 방울 내몸을 흔들지만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표정없는 얼굴들 하나둘 스치면 지루한 하루가 또 시작되지 내 눈은 꺼져가는 불빛 내 몸은 굳어가는 화석 내 꿈은 잃어버린 바다 푸른 푸른 바다를

어항 속의 고래 HarryBigButton (해리빅버튼)

커튼이 오르고 어둠이 끝나면 난 차가운 유리벽들 사이로 하나둘 조명이 밝아 올 때 저멀리 발걸음 소리 들리면 차가운 공기 방울 내몸을 흔들지만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표정없는 얼굴들 하나둘 스치면 지루한 하루가 또 시작되지 내 눈은 꺼져가는 불빛 내 몸은 굳어가는 화석 내 꿈은 잃어버린 바다 푸른 푸른 바다를 향해 어둠이 내리고 시간이

회상 hen

붉은 가로등 불빛이 일렁이던 그날의 밤이 돌아오면 좁은 골목길 따라서 비틀거리며 우리를 떠올리겠지 너도 같은 마음인지 다시 걸어 본 적 있을지 이 길을 지날 때마다 궁금해 그리움이 기억들을 지워가는 날이 끝나면 이별도 아름답겠지 짙은 밤공기에 어색한 한숨소리 조용히 꺼져가는 불빛 네가 본다면 조금은 비웃었겠지 널 떠난 나를 너도 같은 마음인지 다시 걸어

그날이 내게 (Feat. 정현숙) 김진학

우리가 언제쯤 다시 만날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대와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한데 그때의 그 일이 마음에 남은건 아마도 그 이유인데 그날이 내게 다시온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텐데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다시 그때로 되돌려줘 지금 내 마음 비내리는 새벽 거리에 혼자 너와 걷던 길을 걸으며 꺼져가는 가로등 불빛 시려움에 버텨가는 내 가슴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다시 그때로

마지막 나의 모습 윤태경

알고 당신 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 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 일 없듯 떠나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 수 없다는 걸 난 알고 싶어 그대 그 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 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서울하늘 (Prod. chibi) 장진욱

홀로 앉아 바라보는 서울 하늘 해는 져 어둠 속엔 불빛들만 방금 바라보던 불빛 하나 꺼져 그때서야 느끼지 하루가 또 갔구나 정신 차리니 또 나이만 들었어 한숨만 쉬다보니 걸려온 친구의 연락 얘기를 듣다가 문득 생각 우리도 항상 같구나 어릴 땐 바라보던 것들 다 무리하면 가질 수 있을까 어른이 되면 그럴 줄 알았는데 돈이란게 영원하지는 않더라 하루 벌어 하루

나의 밤 김민석

나의 밤에 머물러줘 나의 맘에 속삭여줘 외로워질 틈 없게 모르는 새 커져버린 네 방이 두려워지지 않도록 나의 눈에 머물러줘 나의 귀에 속삭여줘 너를 새길 수 있게 내게 남아있는 너로 즐기는 시간이 더 깊어질 수 있도록 그대와 하나가 된 상상을 하곤 해 그렇게 하나 될 수 있다면 놓지 않을게 꺼져가는 불빛 속에도 빛을 낼 수 있도록 나를 계속 얘기해 줘 끊임없이

밤이 영원했으면 별소, 달소

우린 마치 우연이었을까 왠지 어제의 널 떠올릴 때면 매일 난 새벽을 지새우겠지 그래 다시 한번 지나치는 순간이 와도 그땐 너의 손을 더 이상 놓지 않을 거야 그날의 빛났던 그 모든 추억들까지 우리의 계절은 너무 소중해 다 꺼져가는 불빛, 떠오르는 별들 끝나지 않을 새벽에 언젠가는 찾아오게 될 나의 밤이 영원했으면 마치 우린 딱 사랑인 걸까?

Blue Drama 향기

어느 무렵 꺼져가는 나의 온기 숨결? 내 주위 흩날린 영혼이? 내 주위 멤 도는 그림자? 내 그것은 포근한 이야기? 내 그것은 짜릿한 드라마? 어느 무렵 가까워진 나의 안식처? 어느 무렵 끝나버린 외롭던 내 불빛? 내 주위 흩날린 영혼이? 내 주위 멤 도는 그림자? 어느 무렵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어느 무렵 꺼져가는 나의 온기 숨결?

Blue Drama (Inst.) 향기

내 그것은 지루한 이야기 내 그것은 따분한 드라마 어느 무렵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어느 무렵 꺼져가는 나의 온기 숨결 내 주위 흩날린 영혼이 내 주위 멤 도는 그림자 내 그것은 포근한 이야기 내 그것은 짜릿한 드라마 어느 무렵 가까워진 나의 안식처 어느 무렵 끝나버린 외롭던 내 불빛 내 주위 흩날린 영혼이 내 주위 멤 도는 그림자 어느

Da E Jo Boo 올드피쉬

괜찮아 이제는 예민했던 말들 미안해 왠지 낯선 눈빛 어설프게 또 먼저 돌아왔어 알 것 같아 이젠 기다렸던 내가 우스워 꺼져가는 불빛 사라지는 길은 어색한데 우연히 들려오는 전화벨 소리 멈춰 슬며시 꺼내고 조급한 마음에 먼저 말한 농담 I’m a fool, I make a fool of myself

한잔의 추억 (원곡 - 이장희의 한잔의 추억) 이유진

한잔의 추억 - 이유진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 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 밤을 함께 지새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흔들리는 술잔

갱생 쟈니로얄

살려고 애쓴다기 보다는 살아가고 있다는 신념 그들의 행동에 맞서 싸울 광적인 머리 속의 집념 꺼져가는 불빛 아래 사라져 가는 생명 그 모든 걸 잊어 갱생이라 외친다.

난 길고양이 MIRUVANA

옆으로 누워버린 세상 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불빛 거칠었던 삶도 이렇게 꺼져가는가 난 이름 없는 길 고양이 나를 안아주던 아이야 날 기억해줘 그 곳에서 나를 다시 만난다면 너의 따뜻했던 그 손길로 나를 안아줘 난 이름 없는 길 고양이 나를 안아주던 아이야 날 기억해줘 난 길 고양이 외로이 꺼져가는 별빛 무지개 초원을 거닐며 널 기다릴게 그 곳에서 너를

정없는 여자 김영민

한잔의 추억으로 가슴 적시네 애타는 그리움으로 이 밤도 갈증이어라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말아요 불빛 따라 찾아온 나비랍니다 산데리아 오색 등불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아~ 영동 영동의 밤 못잊어 부르는 영동 불나비 서글픈 추억으로 잔을 채우네 애증의 목마름으로 잔을 비우네 이 밤도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못 잊어서 찾아온 나를 울리네 산데리아

사랑할수 밖에 없었다 문희옥

사랑할 수 밖에 없었다 - 문희옥 변명하고도 싶지 않아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아름다운 음악보다도 감미롭던 순간 때문에 꺼져가는 불빛 속에 돌이 되어 남는다 해도 나의 모두 당신께 어쩔 수 없이 사랑할 수밖에 없으니까 간주중 잊혀지고 싶지 않아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환상적인 영화보다도 신비롭던 순간 때문에 잿빛 같은 어둠 속에 돌이 되어 남는다

영동 불나비 김영민

한잔의 추억으로 가슴 적시네 애타는 그리움으로 이 밤도 갈증이어라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말아요 불빛 따라 찾아온 나비랍니다 산데리아 오색 등불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 아~ 영동 영동의 밤 못잊어 부르는 영동 불나비 서글픈 추억으로 잔을 채우네 애증의 목마름으로 잔을 비우네 이 밤도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못 잊어서 찾아온 나를 울리네 산데리아

Redemption 엔나 Feat. 서재원

어두운 밤거리 마법처럼 다가온 (희망의 불빛) 내 눈앞에 아른 거린다 하지만 내 손을 뻗기도 전에 저 멀리 사라져 버린다 오늘도 헛된 희망을 품고서 (시간속에) 갇혀버린 이 땅을 내려다 보지만 그곳엔 꺼져가는 불꽃들만이 (나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너의 꿈을 보여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영혼을 너의 진짜 모습 보여줘 어둠속에

Redemption[ft서재원] 엔나

어두운 밤거리 마법처럼 다가온 (희망의 불빛) 내 눈앞에 아른 거린다 하지만 내 손을 뻗기도 전에 저 멀리 사라져 버린다 오늘도 헛된 희망을 품고서 (시간속에) 갇혀버린 이 땅을 내려다 보지만 그곳엔 꺼져가는 불꽃들만이 (나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너의 꿈을 보여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영혼을 너의 진짜 모습 보여줘 어둠속에

Redemption (Feat. 서재원) 엔나(Enna)

어두운 밤거리 마법처럼 다가온 (희망의 불빛) 내 눈앞에 아른 거린다 하지만 내 손을 뻗기도 전에 저 멀리 사라져 버린다 오늘도 헛된 희망을 품고서 (시간속에) 갇혀버린 이 땅을 내려다 보지만 그곳엔 꺼져가는 불꽃들만이 (나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너의 꿈을 보여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영혼을 너의 진짜 모습 보여줘 어둠속에

Redemption (Feat. 서재원) 엔나

어두운 밤거리 마법처럼 다가온 희망의 불빛 내 눈앞에 아른 거린다 하지만 내 손을 뻗기도 전에 저 멀리 사라져 버린다 오늘도 헛된 희망을 품고서 시간속에 갇혀버린 이 땅을 내려다 보지만 그곳엔 꺼져가는 불꽃들만이 나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너의 꿈을 보여줘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영혼을 너의 진짜 모습 보여줘 어둠속에 파뭍혀질 너의

끝사랑 (Feat. 송연경) [방송용] 제이에스킹

그댄 나의 모든 것 심장이 떨려왔지 그댄 나의 끝사랑 당연히 happy ending 널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이었어 횡단보도 신호등에 파란 불빛 그리고 어디선가 치고 가는 환한 불빛 아니면 화난 불빛 생각나는 너의 눈빛 구급차의 불빛이 내 앞길을 밝혀주고 사이렌이 음악처럼 아련하게 들려와 내 소식을 듣더라도 울지마 뛰지마 천천히 와도

한잔의 추억 권윤경, 유지성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꺼져거는 불빛 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나 뭘 (For What) WeeN

Uh uh- yeah Uh uh- yeah 꺼져가는 불빛 아래 남아 덩그러니 몰려오는 어둠 앞에 한없이 작아져만 갈까 이곳의 모든 불빛이 언젠가는 다 사라질 거야 날 덮치는 잠깐의 어둠 잠깐의 공포 잠깐의 걱정이 지나면 더 밝은 빛이 떠올라 또 다른 내일이 날 감싸 안아줄 텐데 어제와 똑같지만서도 잠 못 이루는 이 밤 언제나 똑같이

Regeneration (갱생) Johnnyroyal

또 정처없이 사는것 철갑을 두른 듯 빳빳히 사는 너 우리들은 그것을 갱생이라 부른다 비겁함과 맞서싸울 준비되어 있는 자세 짓밟으려는 자들을 위한 막강한 상태의 체력 죽일려고도 먹고, 살려 주려고도 먹는 그것 우리들은 그것을 갱생이라 부른다 살려고 애쓴다기 보다는 살아가고 있다는 신념 그들의 행동에 맞서 싸울 광적인 머리 속의 집념 꺼져가는

Regeneration (갱생) 쟈니로얄(Johnnyroyal)

또 정처없이 사는것 철갑을 두른 듯 빳빳히 사는 너 우리들은 그것을 갱생이라 부른다 비겁함과 맞서싸울 준비되어 있는 자세 짓밟으려는 자들을 위한 막강한 상태의 체력 죽일려고도 먹고, 살려 주려고도 먹는 그것 우리들은 그것을 갱생이라 부른다 살려고 애쓴다기 보다는 살아가고 있다는 신념 그들의 행동에 맞서 싸울 광적인 머리 속의 집념 꺼져가는

한잔의 추억 김혜연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2.

위로 리예 (Re;ye)

불빛 고요한 바다 어둠이 깊어지면 툭 꺼져가는 너의 맘에 구름이 드리운 날 별빛을 꺼내어 줄래 찾아가는 길 그대 헤매지 않게 그 빛을 따라서 조금씩 걷다 보면 무료한 어둠이 밝아 올 거야 기억은 어느새 비가 되어 주르륵 주르륵 알아 두 손 놓지 않을게 찾아가는 길 그대 헤매지 않게 바람에 기대어 조금씩 걷다 보면 무료한 어둠이 밝아 올 거야 기억은 어느새 비가

Epilogue #2 쥬드(Jude)

inside, the way I feel inside, tell me everything about your passing melody the way I'm feelin' pain,the way I'm feelin' pain, saving for my past time in the end,say good-bye 무대위의 노래는 이제 끝나가나요 그런건가요 꺼져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