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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버둥

선아, 부드러운 선아 그리 바쁘게 다니며 꼭 해내고 싶은 게 있니 선아, 천천히 가 선아 구름같은 너의 뒤를 부리나케 쫓아가네 아득하게 남은 구름 자국위로 부지런히 살아가는 우리 휘이 꿈처럼 날아오르는 보였다가도 사라지는 모습은 하염없이 반짝이고 있을거야 선아, 다정했던 선아 산 정상에 걸렸다니 너다운 휴식이구나 선아, 그럼에도 선아

다 잊은 말 버둥

미안, 여전히 기억해 너는 말하면서 잊어버렸던 가끔 무릎 꿇고 내려다볼 때만 한 번 쓰다듬는 살갗이 됬어 너는, 나를 사랑해? 질문이야, 때론 답에 가까운 가끔 올려다본 하늘엔 아직도 짚어준 별자리만 밝게 빛나네 난 네가 다 잊은 말들에 다시금 눈물을 삼키고 있지만 거짓말 같았던 네 웃음 만큼도 아픈 건 없없지 이상할 정도야 그만, 나를 사랑해 차마 ...

구애 (With ALEPH) 버둥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요 누군가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면 오 난 당신을 사랑할게요 생각보다 적은 애틋함에 말꼬리를 흐린 뒤 답했어 내친김에 사랑을 하는 못된 버릇이 들까 봐 몇 걸음 물러나 보는 것이 배려일까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이 몸에 배서일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씬이 버린 아이들 버둥

따듯하지 않은 빛은 견딜만한지 아껴주지 않는 이는 잊고 사는지 설탕두른 표정을 깨물려 드는 게 아프지 않다 했던 건 거짓이니까 뜨거운 뙤약볕에는 익숙한 건지 수건 물통 의자 모두 챙겨왔는지 짐이 없는 사람들이 오래가는 게 이상할 게 없다는 거 나도 알고 있지만 어제는 고개를 저었고 오늘은 웃으면 반기면 난 어떻게 해야 해 난 달라진 것이 없었고 넌...

happybirthdaytoyou! 버둥

평범할 듯 사뿐히 시작해도 가뿐하게 예상을 뛰어넘어 사라질 듯 먼 바다를 건너도 달라지지 않을래 이 마음만은 지킬래 이른 봄도 충분한 봄이잖아 온통 새 것, 너와의 만남처럼 저 멀리도 어슴푸레 초록이야 너와 함께 즐길래 오늘, 기쁜 날을 만끽하는 행복한 날이길 그러니까 다음날도 즐기는 날이길 그러니까 멀어져도 슬퍼하지 않길 그저 조금 더 기대해 Jus...

뒤늦은 초대 (feat. 정우) 버둥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너는 떨리는 입술로 내게 말했지 이렇게 따듯한 봄날에 나와 함께 걷지 않겠냐고 너에 대한 노랠 써봤어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그래서사람들 앞에서 니 노래를 불러반응이 좋거든부를 때 마다 네 생각이 나지만이젠 괜찮아너는 더 이상 내게 나쁜 기억이 아니야너를 만났던 계절이 왔어다른 사람을 데리고그 사람 앞에서 네 노래를 불러가사만 바꿔서...

꿈에 버둥

사실 그대 맘을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했어요왠지 꿈을 꾸는 마음 같다고요사실 그런 말을 하기엔그리 길지 않던 잠이라오래 가지 않을 소식이었어요울지 않게 되기까지가짧은 꿈의 몇 곱절이 되어도사실 그댄 나를 알아요그래 이런 말도 나눠요지난 꿈에서나 본 것 같다고요가진 손가락을 펼치고주름 진 발등을 만지며꿈이니까 가능한 말을 나눠요멀리 아침이 밝아오는 걸속...

꿈 앞에 스러진 나무 같이 버둥

꿈 앞에 스러진 나무같이오래 묵은 생명의 껍데기로새파랗게 젊은 저 청년 하나막아서는 게 그리 어려울까누구도 탄생을 보지 못한바짝 마른 두 주목의 마을도세상이 끝나는 걸 볼 순 없지사라지는 게 그리 서러울까붉은 나무를 미워한 사람들이조금씩 조금씩 더 늘어가는데아무도 남아있지 않았지죽어서도 산다는 나무 곁엔안아키운 그의 털짐승 따라시리구나, 곧 겨울이 오...

알아챈 순간 버둥

You should make your own vibeNothing gonna workout that day어디서 왔지, 난 뭘 했을까 안다고 달라질까거기 매일 누워있었지 다 쓸모 있는 시간이겠지But nothing’s gonna change포기해도 곁에 남아있는 건혼자 보면 여전히 갸우뚱해이건 어제 했고, 저건 걔가 했어내겐 뭐가 남았지?이제 더 이상...

이불 버둥

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난 다시 일어날 거야이불을 박차고 언제 그랬냐는 듯난 다시 이겨낼 거야 모든 걸 얄팍한 저 아래 묻어두고이불 속 울먹임들이 눈에 자꾸 밟혀도돌아올 다음날까지 정리를 미루자해결되지 않을 이야기가 자꾸 꺼내어질 때덮여지지 않는 이야기가 자꾸 귀에 닿을 때꼭 다시 일어날 거야아...

잊어 버둥

쉽게 웃고 쉽게 울며 지낸 어린 얼굴들이쉽게 굳고 쉬이 포기해 버린 어제의 이야기When i fall in love (사랑? 잊어)Everlasting love (내건 아냐)멈춰도 늦은 걸You just wanna love (사랑? 잊어)이미 지나쳐 no more사실 나 너 말고 나 사랑해 Honest,먼저 갈게, 고민 없이 정해 출발한 뒷모습 따라변...

기념품 버둥

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잠에서 깨어나다시 한번 열고서 입었던 옷을 벗어감싸면 지킬 수 있었을까예쁘고 투명해 며칠이고 들여다본 것여기서의 기억을 담아줄 것만 같았어 (햇살, 바다, 함께한 이도)멀어지길 바랬던 내가 여태 나를 놓아주지 않아예쁘고 투명한 이곳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을까산산이 깨져 돌아올지도 모른다면 나에게어떤 의미가 있을까다...

아카시아 버둥

나는 비가 무거워 떨어지는 꽃볕은 아무래도 거뜬하니까젖은 향기가 발밑에 굴러오면그때 떨어지는 날 알게 될 거야나는 해가 반가워 피어나는 꽃겨우내 잠자코 누웠으니까얼굴 가득 여름빛이 들어오면내가 말한 찬란한 날 보게 될 거야향이 날아가 앉아 있으면따라와 여름이 푸르른 내일이 말야잊고 지내던 내게 다가와저마다 그리던 시절이 지나가고 있다고 속삭이네나는 네...

자주 쓰는 단어 버둥

꿈 이라는 단어엔 말야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아내가 사랑받을 때, 잠시 턱을 괴일 때옆에 있어 줄 선물 말야자주 쓰는 단어엔 말야얕고 맑은 마음만 담겨급히 목이 마를 때, 당장 키가 자랄 때툭 새어 나와 나를 채워 오랫동안자주 부를 단어엔 말야여럿이 모여 고민했던흔적들이 무수한, 가장 얕고 맑았던톡 터질 듯한 너를 감싸안아나의 가장 얕은 곳에 붕 떠나의 ...

요정 버둥

나는 마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처럼멀어지는 사람들의 귀에 모두 속삭여줘꿈쩍없는 너의 속마음에 멈춤 없이 오래 속삭이면깊이 묵은 고민 속 나쁜 생각들까지위로 둥둥 떠오를까나의 말은 이루어져 뭐 하나 빠짐없이뱉은 말에 발이 걸려 쓰러지지마슬픈 말은 꺼내지 말아 줘 제발소원 같은 말만 골라이뤄주는 나의 요정이 돼줘나는 마치 소원을 찾아주는 요정처럼흩날리는...

까맣게도 버둥

너는 까맣게도 나를 잊었구나꿈에서 너는 커다란 낯선 이가 되어나를 잡았지, 안았지커다란 손이 나를침묵에 담긴 눈 깊이떠나갈 소식이 잔잔히내게 닿았지, 아팠지까만 세상에도 손을 잡았구나잠 같은 삶은 사무친 외로움이 되어나를 놓았지 떠났지얼굴 없는 나와 몰래 나누던 대화 끝돌연히 화내며 단호히나를 놓았지 쉼조차 없이알지 못한 사랑의 마음이 드러나 버린 건...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버둥

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보이는 게 있다고 말하던 넌이런 몇 마디 말론 부족해하며 차도로 뛰어드네제한속도 그 언저리만밟는 게 시시하다 말하면서이런 겁 많은 삶은 부족해하며 죽음을 가까이해뒤에선 밭하게 달리네 나를 노려보고 멀리 사라졌어나의 용기는 없나 어디로 사라졌나 또 겁먹은 표정차도로 걸어 다닐 때만 네 눈이 날 보니까걱정할 일을 만들 때만 사랑이 눈...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 버둥

내 아픈 타이밍은 모두가 바쁠 때너조차 내 옆에 없으면 나는 어떡하지내 슬픈 타이밍은 모두가 기쁠 때너마저 내 맘을 모르면 나는 어떡하지내 아픈 타이밍이 모두와 맞을 때를 기다리다 널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내 슬픈 타이밍을 너한테 들킬 때를 피하려다 결국 마주하면 어떡하지난 앞서가서조차 기다리고 있어너조차 내 옆을 놓치면 나는 어떡하지머리가 아파와도 괜...

이제 나는 (Feat. 버둥) 강상구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 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 조금 늦었다 핀잔 마요 한 눈 팔면서 졸지 마요 어느 한 순간에 다다를지도 모르죠 당신의 꿈을 만나러 당신의 꿈을 만나러 봄이 오는 거리로 니가 서 있는 그 곳으로 이제 난 바람 부는 대로 네게로 한걸음 두 걸음 조금 천천히 걸어가요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우 이제 난...

그런 사람 Pa.je(파제), 버둥

사랑, 나에겐 항상 사랑,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있어 사랑, 추운 날 떠오르는 아침해처럼 사랑, 나에게 넌 그런 사람 너의 사랑을 위한 노력은 나에게 가득 쏟아진 햇살 같아서 따듯하고 포근한 기분으로 걸어가 새로운 길을 걸을 용기를 얻었네 너는 저만치 기다리고 있겠지 나를 위한 꽃과 책 두 어 권을 들고 난 한달음에 뛰어가 너에게 안길 거야 우리 ...

부탁 Pa.je(파제), 버둥

같이 있지만 외로워 따듯한데 난 외로워 분명 내 옆엔 네가 손잡아 주는데 외로워 날 꽉 안아주겠니 난 네가 날 떠날까 항상 불안했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앞에 있지만 난 여기 서있는 걸 내가 있는데 넌 내 손 잡고도 넌 분명 니 옆엔 내가 노래해주는데 왜 넌 날 꽉 안아주겠니 내가 너의 앞에서 널 지키고 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뒤...

생각을 낳다 Pa.je(파제), 버둥

억지로, 조금씩 생각을 한다 내게 나오지 않은 생각들 생각을 낳다가 생각이 났다 어떠한 나에게 나오지 않을 이야기 아무 생각이 안 들까 봐 걱정을 하다 생각들이 꼬리를 물어 난감해 지다 내게 떠오르지 않을까 걱정을 한다 이내 사라질 수많은 걱정들 떠오르지 않을까 봐 걱정을 하다 해본 적 없는 생각들이 날 괴롭힌다 억지로 한 생각들에 괴로워한다...

하늘에 구름이 많네요 Pa.je(파제), 버둥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이 나를 향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의 눈물이 지금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지난 시간 스쳐가는 진한 커피 짙은 목소리 지금 내 눈앞에 있네 그대여 까만 눈동자 밝게 반짝이던 그대요 가슴속 깊이 어린아이죠 알고 있어요 나의 마음이 그댈 떠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댄 어차피 이런 내 맘을 알지 못할...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글로벌 코포레이션

우리들의 눈이 왜 조종되지 미친 너의 마음대로 입 닥쳐 그리고 집어 치워 그딴 식으론 뭐든 되지도 않아 입 막고 나의 귀도 막고 뭔가 제대로 볼 나는 기운조차 없어 잠이나 잘란다 발 버둥 쳐도 소용없어

I'll Be There PiNK BaNaNa

[PiNK BaNaNa - I'll Be There] Fallin' 가시 돋힌 길에 홀로 돌아보지 말고 걸어 쓰러지지 않게 견뎌 견뎌 Ooh Foolin' 깊은 잠에 들어 홀로 끝도 알 수 없는 길에 너를 끌어 안고 버둥 버둥 Ooh Kill me bad rules (Killing, Killing) Heal me darkness (Healing, Healing

DGB (Feat. 백광, Day ADD) Merstro (멀스트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난 엄마 등골 breaker break her back imma 27 피터피터팬 팅커벨 등골 빼먹으며 livin in 원더랜드 ma bro 렬이는 벌써 셀러리러리맨 형 누나 동생들 전부 다 커진 돈 벌이 그 세 그 사이에 나 혼자만 철부지 철부지 철딱서니 없게 수영해 수영해 시궁창위에서 그게 나의 현실이네 버둥

구름 이 훈

Andantino 정녕 윤회있어 받아야 할 몸이라면 아예 목숨일랑 허공에 앗아지고 한오리 연기로 올라 구름이나 되려오 무수한 해와 달을 품안에 안고보니 삼라만상을 발 아래 굽어보고 유유히 산악을 넘는 구름이나 되려오 (간주) 저녁놀 비껴 뜨면 꽃 구름이 되었다가 때로는 한 하늘 먹장으로 덮어도 보고 아침 해 솟는 빛 앞에 몸을 맡겨 타려오 아득한 소...

구름 동요

1.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음매 울 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2.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뒷뜰에 봉선화 곱게 곱게 필적에 어릴 제 놀던 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뜨거운 감자

태양볕 따가워진 나른한 오후 물을 뿌려 놓은 것 같은 너의 얼굴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하나가 되어 흘러가는 구름인가봐 사랑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고 빨간 눈을 반짝이는 내게 말했어.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구름이 아니었나봐. 잡으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고 말하려 말하려해도 눈물이 흘러 저 하늘 닿을 듯한 내 머리 위로 흘러가는 ...

구름 노래마을

어제는 꿈을 꾸었어, 아주 슬픈 꿈이었지 눈이 내리는 언덕 위에 우리 엄마가 서계셨어 맨발로 뛰어 올라갔는데 엄만 어디로 가셨는지 그 자리엔 꽃 한 송이만이 빨갛게 피어있었어 3 예쁘게 웃어보렴, 아무도 울지 않쟎니 잃어버린 이름들을 다시 만나 볼 그날까지 소나기 온 뒤 무지개가 지나간 하늘 한 번 바라보렴, 깊고 깊은 그 눈물 속에다 구름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김부자

☆★☆★☆★☆★☆★☆★ 철새처럼 날라서 어데로 가나 바람처럼 흘러서 어데로 가나 내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님도 그리움을 보내와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작은애길 구만리 어데로 가나 정처없이 밀려서 어데로 가나 가는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님도 옛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오늘도 가는 구름아 ☆★☆★☆★☆★☆★☆★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슬픔이 내려요

구름 레이지본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홍이삭

넌 내 위에 있는 구름처럼 바람을 따라가는 흰 구름 나도 그 바람을 따라 너에게 가고 싶은 내 바람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난 너완 다른 검은 구름 그러기에 다가가고 싶어 하지만 그 빛을 가리기엔 난 너무 다른 존재라는 걸 라라 라라라 라라 맑은 하늘을 보며 보이는 미소 내 맘 사이사이로

구름 씨홀리(C.Holly)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또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없는 현재가 되겠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또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또 다시 저 푸른 바람 타고 내 모든 아쉬움 들 작은 구름

구름 조동희

하품을 하고 나서 물을 한잔 마셔 봐도 오늘의 내 마음은 어제완 달라 자꾸만 웃음이 나고 부끄러워지는 마음 어쩜 내게도 온 걸까 사랑이란 것 구름 구름처럼 너의 얼굴은 저 하늘 위에 가득 차오고 종일 내 맘은 시계추처럼 기쁨과 슬픔을 오고 가네 너를 두고 조그만 너의 일들 하나하나 궁금해져 너의 그 마음속엔 몇 명이나

구름 람다

두둥실 너는 구름이야 항상 내 맘에 떠있어 살며시 잡으려 해도 잡힐 듯 말 듯 흩어져 내 안에 수 놓여진 그대가 가득 떠있네 머리 위에 먹구름이라도 난 좋아 내 맘에 비를 내린 대도 그대 없인 난 뜬구름 구름다리를 내어준다면 나 살포시 건너가 당신의 물방울이 될 거예요 그대라는 큰 흰 구름 포근하게 날 안아준다면 나 살포시 기대어

구름* 한기란

저기 멀리 떠 있는 구름 오늘따라 왠지 더 슬퍼 보여 조각조각 나있던 구름들이 모여 하늘을 덮네요 슬픔들을 모아뒀다가 너무 많이 담아서 무거울 때 주룩주룩 비가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저 구름은 마치 날 닮은 것 같아 위로해 주고 싶지만 다가가면 금방이라도 사라져버릴 것 같은 게 너에게 나도 그런 건지 창밖에 지금

구름 로시 (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듯 그래야 할듯 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떠나버린 구름아 못올줄알며 애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타고 가고싶은데 바람은 불어주지를 않고 혼자남게 되버린거리 텅빈하늘은 미칠것같구나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구름 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달달한솜사탕님...청곡...로시(Rothy)

누가 볼까 봐 겁이 나서 하루를 또 망치네 예민한 척을 해도 입꼬리는 올라가 너를 볼 때 어떻게 비춰질까 거울을 보네 (Desperate) 장난처럼 다가가 바로 얼어붙어 Ice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니깐 우산속에라도 숨고 싶네 왜 이럴까 볼 때 마다 넌 느리게 가는 구름 같아 Sweet해 보이는 너의 눈에 자꾸 비가 내려요 안아주고 싶다

구름 굴렁쇠 아이들

높고도 넓은 하늘엔 무엇이 있을까 무지개를 타고오는 엄마같은 새털구름 높은하늘 둥실떠가는 솜사탕 구름 아기곰 염소 어린사자 양떼 엄마얼굴 가지가지 가까이 멀리떠있는 하늘엔 누가살까 바람타고 뛰어오는 아빠같은 뭉개구름 낮은하늘 가까이 떠가는 요술쟁이 구름 내친구 영이 어린동생 철이 아빠얼굴 가지가지 푸른 낮에는 엄마되어 따스히

구름 레이지본(Lazybone)

나 여지껏 너만 보며 살았어 그게 당연한 듯 그래야 할 듯 어제부터 넌 보이지가 않아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아 여기서 어디로 아 날 떠나버린 구름아 못 올 줄 알며 애 태우며 널 기다리네 너에게로 나 코스모스 타고 가고 싶은데 바람은 불어 주지를 않고 혼자 남게 돼 버린 거리 텅 빈 하늘은 미칠 것 같구나

구름 도로시 밴드

구름은 .... 흘러가고..또 흘러가고.... 소리없이 그렇게 어디로 가는걸까? 저구름은.... 사라져 버리네 가지마... 돌아와.... 불러도 오질 않아.... 가지마...돌아와.... 손이 닿질 않아. 너의 맘도 흘러가고.. 또 흘러가고... 소리없이 그렇게.....

구름 정정아

구름 - 정정아 철새처럼 날라서 어디로 가나 바람따라 흘러서 어디로 가나 내 사랑 그리움을 실어 보내면 그 님도 그리움을 보내와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나그네길 구만리 어디로 가나 정처 없이 흘러서 어디로 가나 가는 길 해저물면 노을에 젖어 그 님도 옛 노래를 불러나 줄까 아~ 아~ 오늘도가는 구름아

구름 김동은

구름 - 김동은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메 음메 울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뒤뜰에 봉선화 곱게 곱게 필적에 어릴때 놀던곳 찾으러 간다 고향을 그리면서 구름은 간다

구름 SEM

눈부신 저 하늘 위에 떠가는 새하얀 구름 평화로운 하늘나라 이야기하는 것 같아 나또한 주님을 알고 주님의 자녀 되어서 세상을 살아가는건 저 구름같아 난 주님의 사랑을 알죠 날향한 그의 따스한 바람을 즐거워해요 난 주님이 원하는대로 변화되기를 원해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기를 원해요 주님의 음성들으며 날 사랑한 주님을 따라 함께 가는 길은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