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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버스를 타고 같은 곳에서 만나 벤치위레오 (BenchWeLeo)

서로 다른 버스를 타고 같은 곳에서 만나 비 바람은 머나먼 저 창 밖에 있고 포근한 눈이라도 나리는 날이면 서로 다른 버스에서 같은 것을 보네 서로 같은 버스를 타도 다른 곳에서 나려 포근하게 잡은 손에 눈이 내리면 아쉬움은 어느새 이 창 안에 서려 서로 같은 버스에서 같은 곳을 보네 서로 다른 버스를 타고 같은 곳에서 만나 서로 다른 버스라도 같은 것을 보네

극 (Marionette) 벤치위레오 (BenchWeLeo)

오늘, 어제, 내일의 난 전부 같으며 실은 달라 진실의 실, 날 허공에 달아 극으로 치달아 오르는 공허 끝이 없는 극, 그리고 극이 없는 끝 극을 하는 너, 그리고 극을 보는 너 꿈이었다면 매일 다른 인형으로 꿈이었다면 매일 다른 인형으로 꿈에서 깨면 다시 나란 인형 속에 꿈에서 깨면 다시 나란 인형 속에 가면 밑 공허엔 무엇이 될 수 있어 무엇도 될 수

돌고래 (Sonic Wave) 벤치위레오(BenchWeLeo)

여름 가운데 서서 난 널 불러봐 은은한 여름 향기 음파 안에 흘러 담아 올려 보네 가득 내 두 손 모아 손 끝엔 파랑이 퍼져가 그 에메랄드 빛 바다 속엔 푸른 별빛들이 말하고 있어 너와 나 파랑 빛 사랑 위에 파랑을 그리네 So Swim away 파도 끝엔 오직 너의 세계 그 속에 Swim with me 바다 끝까지 오직 너와 나인데 여름의 끝에 서서...

뱀 (Slytherin) 벤치위레오 (BenchWeLeo)

초록 비를 피해서 숨어 버렸네 녹슨 옷이 무거워 묻지 못했네 붉은 신호 끝 그 명멸하는 초록빛은 흐릿한 천장을 찢네 Slit 하늘 나는 뱀 날개 없는 뱀 일렁이는 밤 하늘 위를 기었네 서럽기도 하였네 등 뒤에 깃을 꽂았네 바람 위에 몸을 맡겼네 네온에 걸린 그 초록 덮인 날갯짓은 차단한 도시를 덮네 Slit 하늘 나는 뱀 허물 없는 뱀 이지러진 밤 Slit 하늘 나는 뱀 속죄 없는 뱀 속지 않는 밤

Freesia 벤치위레오 (BenchWeLeo)

봄 피어나는 언덕 위에 초록이 설 때봄 휘어나는 언덕 위에 아지랑이 필 때새로 피어, 나는 언덕에 서 있고새로 휘어나는 시간이 서 있고새로 돋아 오는 천진한 난만이여Freesia, 대초원 속에 네가 있어Freesia, 대초원 속에 네가 있어Freesia, 대초원 속에 피어 있어Freesia, 내 초원 속에 피어 있어봄 피어나는 추억 앞에 파랑이 불 때...

Cold Brew 벤치위레오 (BenchWeLeo)

차가운 시린 공기 사이 곱게 갈린무거운 마음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뜨거운 날들이여 안녕 방울 방울지는따가운 상처 속에 돋아 오는 날의가벼운 말들 울창하게 솟은 나의무거운 날들이여 안녕Cold Brew, 차가운 듯 차갑지 않게 난True Brew, 시간들이 흘러 내려오네Golden Brew, 지친 기다림의 저 끝에서짙게 깊어 가는 너와 나Cold Brew...

Alsace (Frenchman in Seoul) 벤치위레오 (BenchWeLeo)

The ginger bread and white wine of those daysThe warm hearted brothers who cheer me upEven if it's far away, there's a feeling that remainsI’m a legal alienI’m just a Frenchman in SeoulI'm still a ...

푸른 늑대의 시간 (About the time of Blue Wolf) 벤치위레오 (BenchWeLeo)

해가 길어지잖아 여름이 오려나해는 달을 품어 삼켜 버렸나온통 초록이잖아 여름을 오려놔!밤이 오면 달을 토해 내려나석양 속에 푸름이 들이치고 시작되는 보랏빛 소용돌이!밤이 오면 전부 사라질 거야 남김 없이 전부 불태울 거야난 푸른 언덕에 늑대를 그릴래거짓 없는 너의 푸름 속에 살 순 없으니난 푸른 언덕에 늑대를 그릴래날 사랑하지 않아도 난 괜찮아 변한 ...

Mirror (Falsehood) 벤치위레오 (BenchWeLeo)

매일이 낯설은 나는내방 거울이 두려워애써 눈길을 피하네어제의 내가 어색해아침마다 마주하는 얼굴인데어느 아침엔 반가웠을까거울 그저 거울인데 밤새 벗어냈다 생각했는데허울 그깟 저울질에 아직 미련이 있다는 게버거운 하루를 삼킨 밤마주한 손등이 서러워흐릿한 천장을 덮네거울 그저 거울인데밤새 벗어냈다 생각했는데허울 그깟 저울질에아직 미련이 있다는 게거울 그래 ...

Summer Rain 벤치위레오 (BenchWeLeo)

여름 나뭇잎에 초록이 퍼져이슬 방울지는 녹색 우산을 펴햇살은 아직 서쪽 끝에서 미련히 퍼져우린 함께 여름을 쓴 채 초록을 펼쳐Summer rain drops번져 오는 여름 속의 소나기초록의 사랑이 쏟아져 살포시 우산 위에 떨어지네삐져나온 어깨에 흘러도 너와 나의 초록인 걸초록에, 초록의 사랑이 더해져 살포시 우산 위에 흩어지네삐져나온 어깨에 흘러도 너...

피리 부는 소년 (Bremen) 벤치위레오 (BenchWeLeo)

“노는 게 제일 좋아” 라고 말했던너는 어느새 노는 것도 너무 피곤하고“하루는 왜 이렇게 빨라?” 라고 말하며너는 어느새 여기 멈춰 서서늘 괜찮다고 말했겠지 (그렇지 않은데)넌 늘 괜찮다고 말했겠지! (그렇진 않은데!)넌 항상 그런 듯이 (라 라라 라라라라)항상 괜찮은 듯이 (라 라라 라라라라)넌 항상 그런 듯이 (라 라라 라라라라)항상 괜찮은 듯이 ...

Lunch (Precious Time) 벤치위레오 (BenchWeLeo)

기다려 온 점심 시간이지너도 그래? 나도 한참 참았어사실 나는, 어젯밤부터 생각해봤어오늘 무엇을 먹을까 말야와! 나는 이미 골랐지 됐어이젠 너의 차례지 좀 느려도 나의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볼게오늘 네가 내잖아기다려 온 점심 시간이지너도 그래? 나도 한참 참았어사실 나는, 어젯밤부터 생각해봤어오늘 무엇을 먹을까 말야기다려 온 점심 시간이지너도 그래? ...

Dolphins (Sonic Wave) 벤치위레오 (BenchWeLeo)

In mid-summer days, I’m here, calling your name The sweet scent of summer flows in wavesI bring it all close to me within my two handsBlue hues and emeralds at myfingertips and youthe oceans and bl...

밤섬 (Night Island) 벤치위레오 (BenchWeLeo)

다리 위 하나 둘, 불이 들어오오 (들어오오) 차들이 무심히 내 위를 지나가오 (지나가오) 물안개가 피어가네 물안개는 개어가네 송이송이진 밤이 시간 위에 (시간 위에) 갈색 어린 가시가 돋아오오 (돋아오오) 물안개가 피어가네 물안개는 개어가네 도시 위에 물안개가 도시 아래 물 안 개가 도시 위에 물안개가 도시 아래 물 안 개가

Raven (Odin's) 벤치위레오 (BenchWeLeo)

발걸음에 매인 황혼의 무게 골짜기에 울린 설운 황혼 맴도는 날개 끝에 아리는 서리 오가는 숨결 끝엔 맺히운 살의 붉게 빛나던 젊음의 날이여 우리 날개를 미워하지 마소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기에 검은 울음은 담요 되어 그 위를 덮네 검은 울음을 울어 울은 붉음을 태워 검은 울음을 울어 울은 붉음을 태워 검붉은 울음을 울어 검붉은 붉음을 태워

같은사랑 다른느낌 인석(Inseok)

이젠 조금 알 것 같아요 너의 마음 어땠을까 자주 가던 길가를 거닐며 추억 속의 너를 불러온다 버스를 타고 너와 여행가는 수요일 오후쯤 됐을까 피곤했는지 나의 어깰 빌리는 너의 귀여운 얼굴 같은 사랑 다른 느낌 다른 연애를 한 거죠 같은 줄 알았었는데 왜 너를 향한 나의 마음 지울 수가 없네요 서로 다를지라도 아무 말도 하지

같은 곳에서 소녀온탑

거릴 걷다 한번 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같은 곳에서 강시라/강시라

거릴 걷다 한번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같은 곳에서 아이오아이 (I.O.I)

거릴 걷다 한번 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같은 곳에서 강시라

거릴 걷다 한번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같은 곳에서 황소님>>소녀온탑

거릴 걷다 한번 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같은 곳에서 메이트리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너무 어렸죠 사랑을 몰랐었죠 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너와 자주 먹던 솜사탕 혼자 먹을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곳에서 Maytree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너무 어렸죠 사랑을 몰랐었죠 행복을 빌게요 이젠 안녕 안녕 너와 자주 먹던 솜사탕 혼자 먹을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 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버스를 타고 모리아

무심하게 달리는 버스를 타고 내겐 익숙한 정류장을 지나 내 어깨에 기대던 너의 모습이 아직 저기쯤 있는것만 같아 하늘에는 찬란히 노을이 지내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는데 넌 지금쯤 집으로 오는길일지 아직 이렇게 널 생각 하곤해 창밖으로 지나치는 바깥세상은 내겐 서글프다 지나가는 낮선 사람 그속에

버스를 타고 MUYUN

버스를 타고 나는 날아왔지 yeah 여긴 어딘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분명 세상이 다 빙글 빙글 돌아 이 세상을 내게 줘라 내 실패는 너의 기쁨 알아 나는 그걸 품어 해님 달님 내게 손짓하네 오라며 아아 안보여 난 허공에 손만 휘적 휘적 아무리 닿으려해도 안잡히네 모든게 이제 다 꿈만 같아 내 두 눈덩이만 끔뻑끔뻑 내 손을 잡어주시어요 yeah

서로 다른 서울전자음악단

똑같은 벽돌들 사이에 서로 다른 미소가 있네 바닷가에 자갈들 위에 서로 다른 아픔이 있네 많은 것은 모두 다르지만 지금 같은 곳에서 만났네 웃고 있는 웃음 똑같지만 서로 다른곳으로 고개를 숙이네 입고 있는 똑같은 옷자락위엔 서로 다른 맘짓들이 날아와 쌓이네 쌓이네 서로 다른...

같은 곳에서 (MR) 모두의MR

거릴 걷다 한번 씩 그 노래 들리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함께 가던 그 카페 지나갈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Say hello to you 우린 서로 모르는 척 다른 곳을 보고 있죠 알수 없는 이 공간 속에 우린 다른 길을 걷죠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이젠 다른 사랑 다른 사람 만나고 있겠죠 우린 너무

동 행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 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맑은 공기와 향긋한 풀냄샐 맡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 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피자집 알바생 그녀 (Ex Pizza) 김팬시

이젠 내 번호 좀 지워줄래 가끔 피자를 먹을 때마다 생각나는 너와의 기억들 장거리 연애는 지금도 힘들지만 그땐 어렸으니까 이해할게 버스를 타고 한 번 더 버스를 타고 도착했던 너가 일하던 피자집 피자를 만들던 애기같이 작은 손 이렇게 만드는 거였구나 피자는 시골이었지만 꽤나 손님이 많았던 나와 다른 어른 같은 모습들 너와 눈 마주쳤을 때 너무 좋아서 그저 웃기만

718번 버스를 타고 (Feat. 하늘해) 애드나인 프로젝트

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 택시를 타고 싶지만 내겐 텅 빈 지갑 뿐 버스를 타야겠어 나의 소중한 집으로 데려다 줄 노선으로 다른 버스를 타고 길도 헤맸어 때론 화가나 집에 가기 싫어 방황도 했었지 저기 들어오는 718번 버스가 날 집에 데려다 줄 것만 같아 *버스 문이 열리면 따뜻한 미소의 해맑은 네가 있어 좋아 나의 가장

718번 버스를타고 (feat. 하늘해) (Natural ver.) 애드나인 프로젝트

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 택시를 타고 싶지만 내겐 텅 빈 지갑 뿐 버스를 타야겠어 나의 소중한 집으로 데려다 줄 노선으로 다른 버스를 타고 길도 헤맸어 때론 화가나 집에 가기 싫어 방황도 했었지 저기 들어오는 718번 버스가 날 집에 데려다 줄 것만 같아 버스 문이 열리면 따뜻한 미소의 해맑은 네가 있어 좋아 나의 가장

718번 버스를타고 (Natural Ver.) (Feat. 하늘해) 애드나인 프로젝트

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 택시를 타고 싶지만 내겐 텅 빈 지갑 뿐 버스를 타야겠어 나의 소중한 집으로 데려다 줄 노선으로 다른 버스를 타고 길도 헤맸어 때론 화가나 집에 가기 싫어 방황도 했었지 저기 들어오는 718번 버스가 날 집에 데려다 줄 것만 같아 버스 문이 열리면 따뜻한 미소의 해맑은 네가 있어 좋아 나의 가장 따뜻한

718번 버스를 타고 (Feat. 하늘해) ('로맨스의 일주일 2' 삽입곡) 애드나인 프로젝트

집으로 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 택시를 타고 싶지만 내겐 텅 빈 지갑 뿐 버스를 타야겠어 나의 소중한 집으로 데려다 줄 노선으로 다른 버스를 타고 길도 헤맸어 때론 화가나 집에 가기 싫어 방황도 했었지 저기 들어오는 718번 버스가 날 집에 데려다 줄 것만 같아 버스 문이 열리면 따뜻한 미소의 해맑은 네가 있어 좋아 나의 가장 따뜻한 집으로 데려다 줄 718번

같은 예배 (Feat. 이도경) 함티 (HAMWON SEO)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간을 다른 경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모인 연약한 자들 은혜를 입은 거룩한 자들 주께서 우릴 용서함 같이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며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가 한 몸으로 부른 우리는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같은 주를 다 찬양합니다 한 몸 되어 한 마음 되어 하나님을 다 예배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시간을 다른 경험과 다른 생각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blonic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첨 부터 잘 해주지말껄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게된 거야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그렇게 행동 하지말껄 이제서 나의 마음을 알게되어 버렸어 서로 같은 꿈을 꾸면서 행복하길 바랬어 언제 어디 서든지 함께 있고 싶어서 서로 다른 다른걸 알면서 나와 같길 원했어 모든 것을 주면서 모든 것을 받으며 우린 서로 사랑을 주고 우린 서로 상처를

소녀와 소년 Aden (에이든)

떨어지고 있는 저 별들처럼 우리의 시간도 지고 있나 봐 함께 웃고 울던 날도 빛났던 별들도 빌었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연의 순간들을 인연이라고 믿고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 그런 거겠지만 어쩌다 한 번쯤 우리 마주친다면 그냥 모르는 척 서로 지나가기로 해요 아 소녀와 소년의 찬란했던 날은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과 같으니 내가 네게 다가가면 너는 한발 더

버스정거장 Love 파파야츠

버스정거장 LOVE 넌 기억하니 처음 나를 본순간 우리 동네 집 앞 작은 버스정거장 매일 같은 이 시간에 같은 버스를 기다리는 긴 머리 휘날리는 작고 고운 그대 매일 매일 첫 눈에 반해 버렸어 그대 혹시 날 기다리진 않았나요 나는 그댈 보러 매일 같은 곳에 넌 어디가니 매일 그 버스를 타고 나 혼자 남아있는 버스 정거장 오늘은 꼭 너와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오민우

기차를 타고 가는 길 그대를 만나기 위해서 자리는 조금 좁지만 마음은 언제나 즐거워 도시의 빌딩 숲을 지나 한적한 논밭을 보며 울퉁불퉁 솟아있는 이름 모를 산들도 지나 뭉게구름 피어 있는 저 하늘 밑 그대가 살고 있는 그 집 그 지붕 이 기차가 멈추는 곳에 내리면 그대를 만날 수 있어 버스를 타고 가는 길 그대를 만나기 위해서 정류장들을

여행 오세은

훌쩍 어디든 떠나가야지 기차를 타고 갈까 버스를 타고 갈까 여행을 떠나야지 날이 새면 나 혼자서 여행을 떠나야지 혼자서 가면 외롭겠지만 그런대로 괜찮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야지 날이 새면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야지 팔도강산 어디든지 산도 좋고 바다도 좋아 처음 가는 곳이라면 더욱 더 좋겠지 이번 길에는 어느 곳에서 밤하늘에 별을 볼까

서로다른 서울전자 음악단

똑같은 벽돌들 사이에 서로 다른 미소가 있네 바닷가에 자갈들 위에 서로 다른 아픔이 있네 많은 것은 모두 다르지만 지금 같은 곳에서 만났네 웃고 있는 웃음 똑같지만 서로 다른곳으로 고개를 숙이네 입고 있는 똑같은 옷자락위엔 서로 다른 맘짓들이 날아와 쌓이네 쌓이네 서로 다른...

혼자가는 여행 김종서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곳에 나 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 뜨면 다른 세상을 만나네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곳에 나 혼자서 (interlude)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다른 겨울 인영

그냥 있어도 들렸어 네 소식이 그래서 나도 찾아본 거야 우리가 겪어 본 겨울이 아닌 거야 서로 다른 사진을 남기고 있네 우린 같은 계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서로 다른 계절을 좋아하지 서로 다른 겨울을 걷고 있지 장난일 수도 있어서 네 소식이 그래서 다시 전화한 거야 흔들리지 않길 바라서 해본 거야 아니 흔들리기를 바라본 거야 우린 같은 계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대 그리고 나 박정현 (Lena Park)

사랑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내가 날 달래보는 일 매일을 해도 그대만 오면 흔들리는 내 가슴 Uhm 그대만 보면 다가서는 내 걸음 어떻게 하죠 같은 곳에서 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 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 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 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 좋을 텐데 이별이 하나 늘까 봐 혼자 겁이 나

그대 그리고 나* 박정현

같은 곳에서..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좋을 텐데.. 이별이 하나 늘까 봐..혼자 겁이 나.. 고개 돌려 보지만..Uh.. 그댈 만나면..내 눈물은 멈추고..No.. 멀어질 때면..또 눈물이 흐르는..

그대그리고나 박정현

사랑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내가 날 달래보는 일 매일을 해도 그대만 오면 흔들리는 내 가슴 Uhm 그대만 보면 다가서는 내 걸음 어떻게 하죠 같은 곳에서 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 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 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 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 좋을 텐데 이별이 하나

그대 그리고 나 ★。*아로니아™ 박정현

같은 곳에서..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좋을 텐데.. 이별이 하나 늘까 봐..혼자 겁이 나.. 고개 돌려 보지만..Uh.. 그댈 만나면..내 눈물은 멈추고..No.. 멀어질 때면..또 눈물이 흐르는..

그대 그리고 나(유혹ost) 박정현

사랑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내가 날 달래보는 일 매일을 해도 그대만 오면 흔들리는 내 가슴 Uhm 그대만 보면 다가서는 내 걸음 어떻게 하죠 같은 곳에서 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 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 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 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 좋을 텐데 이별이 하나 늘까 봐 혼자 겁이 나

그대 그리고 나 (Inst.) 박정현

사랑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내가 날 달래보는 일 매일을 해도 그대만 오면 흔들리는 내 가슴 Uhm 그대만 보면 다가서는 내 걸음 어떻게 하죠 같은 곳에서 늘 같이 잠 들고 아침에 그대 그 목소리로 눈을 뜨길 바라죠 그대 그리고 나 서로 품에 끌어와 하늘이 부를 때까지 사랑하다 떠나면 좋을 텐데 이별이 하나 늘까 봐 혼자 겁이 나

서로다른 서울 전자 음악단

똑같은 벽돌들 사이에 서로 다른 미소가 있네 바닷가에 자갈들 위에 서로 다른 아픔이 있네 가는 곳은 모두 다르지만 지금 같은 곳에서 만났네 입고 있는 옷은 똑같지만 서로 다른 곳으로 고개를 숙이네 입고 있는 똑같은 옷자락 위에 서로 다른 먼지들이 내려와 쌓이네 쌓이네 서로 다른 똑같은 철길위에 서로 다른 기차가 가네 산위에 나무들 위에 서로 다른 얼굴이 있네

버스를 타고 가요 음악도화지

버스를 타고 가요 붕붕붕 신나는 버스 여행길 시원한 바람맞으며 함께 떠나요 랄랄라 즐겁게 달려요 랄랄라 신나게 달려요 랄랄라 재미있게 달려요 랄랄라 노래 부르며 버스를 타고 가요 붕붕붕 신나는 버스 여행길 시원한 바람맞으며 함께 떠나요 버스를 타고가요 붕붕붕 신나는 버스 여행길 시원한 바람 맞으며 함께 떠나요 랄랄라 즐겁게 달려요 랄랄라 신나게 달려요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