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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는 더 작아지네 변화무쌍

내가 참 작아 내가 참 작아서 내가 참 작아 내가 참 작아서 잡지도 갖지도 못하고 보내고 그리고 손 흔들고 눈웃음 또 손 흔들고 눈웃음 넌 그것만 한동안 기억하다 잊겠지 그러면 자리는 작아지네(작아지네) 잡지도 갖지도 못하고 보내고 그리고 손 흔들고 눈웃음 또 손 흔들고 눈웃음 넌 그것만 한동안 기억하다 잊겠지 그러면 자리는 작아지네

사랑이 뭐지 (What Is Love) 변화무쌍

사랑 사랑 사랑이 뭐지 사랑 사랑 사랑한다는 말이 사랑은 아닐텐데 사랑 사랑 같이 있는 게, 같이 사는 게, 같이 자는 게 사랑은 아닐텐데 같이 있으면서 같이 살면서 같이 자도 무언가 있어야 사랑일텐데 같이 있는 게, 같이 사는 게, 같이 자는 게 사랑은 아닐텐데 같이 있으면서 같이 살면서 같이 자도 무언가 있어야 사랑일텐데 사랑 사랑 사랑이 뭐지 사랑

입술을 맞춰줄거지 변화무쌍

그러다 숨이 끊어지면 부드럽게 안아줄거지 비릿하고 따듯하게 내려와 머릴 쓸어 넘겨줄거지 그러다 숨이 끊어지면 부드럽게 안아줄거지 비릿하고 따듯하게 내려와 입술을 맞춰줄거지 너무 깊은 곳에 있어 어쩌면 너무 어두워 너무 짙어 손을 뻗기 두려운 아득한 니 마음 너의 바다 가장 밑에 가득한 모든 걸 안고서 삼켜서 너랑 섞이면 나는 무엇이 될까 난

나의 파도 변화무쌍

넌 꽃밭이 된 모래밭을 보고 넌 맘이 원래 예뻤다고 말하는 너 난 원래 그런 사람 아냐 이기적이고 잔인해요 놀라울 만큼 차가웠어요 맘이 예쁘다고 말하는 그 맘이 삶에 들어온 후 모래알만 가득하던 백사장에 파도가 꽃 씨앗을 두고 가고 두고 가고 두고 갔나 봐 그래놓고 넌 꽃밭이 된 모래밭을 보고 넌 맘이 원래 예뻤다고 말하는

생각이 가득 찬 밤 변화무쌍

생각이 많은 밤 생각엔 말이야 네 생각이 가득 찬 이 밤 아파하는 너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모든 말이 가득 차 아무것도 뱉지 못한 날 너는 알까 너는 알까 안아줄 걸 안아줄 걸 안아줄 걸 안아줄 걸 슬픔 안에 널 혼자 두고 오다니 안아줄 걸 생각이 많은 밤 생각엔 말이야 네 생각이 가득 찬 이 밤 아파하는 너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말 못하는 짐승을 괴롭히지 말아요 (Don’t Touch Innocents!) 변화무쌍

강아지 가강아지 매일매일 귀여워 매일매일 새로워 매일매일 사랑해 매일매일 달콤해 고양이 고고양이 매일매일 이상해 매일매일 신선해 이리와요 사랑 가지마요 사랑 말 못하는 짐승을 괴롭히지 말아요 말 못하는 짐승을 괴롭히지 말아요 너한테는 못 받는 사랑 쟤한텐 받을 수 있거든 너한테는 못 주는 사랑 쟤한테 주는 건 안심이거든 말 못하는 짐승을 괴롭히지

난 알아 변화무쌍

난 알아 나를 사랑하기를 포기하지않고 살아내기를 죽을만큼 애쓴 당신을 사랑한단 말에 같은 말을 돌려주진 못해도 내가 아는만큼 당신도 알거란 걸 난 알아 난 다 알아 난 다 알아 눈물의 시간들이 가고 이젠 편히 웃을 수 있으니 그걸로 됐지 뭐 난 다 알아 난 다 알아 도망치고 싶었지만 놓을 수 없던 손을 잡고 울었을 수많은 밤들을 난 알아 깊은 상처들 뒤로

니가 다시 품어줄 때까지 변화무쌍

흘러나온 나는 갈 곳이 없어 쉴 곳이 없어 니가 다시 품어줄 때까지 난 사라져가요 날이 너무 좋은 날 햇빛에 눈을 가늘게 뜨고 바람에 온 몸을 기대며 니가 떠오르는 슬픈 노래를 들으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너에게도 이 노랠 들려주고싶어 구름들이 무언가에 홀려 어디론가 달려 빨려들어가 움직일 수 없는 나를 스쳐가네 이 노래는

그래 난 이기적이야 (Selfish Baby) 변화무쌍

받고싶어 난 요맨큼만 주고 이만큼 받고싶어 난 요맨큼만 주고 이만큼 받고싶어 난 요맨큼만 주고 이만큼 받고싶어 그래 난 이기적이야 누가 뭐라고 할거야 그래 난 이기적이야 우리 다 그렇잖아 마음을 많이 준 만큼 상처를 많이 받거든 그래서 아껴놓는데 그래도 받는 건 많을수록 좋거든 난 요맨큼만 주고 이만큼 받고싶어 난 요맨큼만 주고 이만큼 받고싶어 날 갖고싶으면

무서워서 잡지도 못하는거야 변화무쌍

외로운 사람들끼리외로운 사람들끼리서로 안아주는 척해도서로 안아주는 척해도 외로움에게 외로움에게가슴 제일 큰 자릴 내어주고 내밀어 오는 너의 두 손을무서워서 잡지도 못하는거야외로움에게 가슴 제일 큰 자릴 내어주고 내밀어 오는 너의 두 손을무서워서 잡지도 못하는거야외로운 사람들끼리외로운 사람들끼리서로 안아주는 척해도외로움에게 외로움에게가슴 제일 큰 자릴 ...

사랑장 (Chapter.love) 변화무쌍

사랑은 언제나 오래 오래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자랑하지, 교만하지, 무례히 행하지, 유익을 구하지, 성내지, 악한 것을 행하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하

열렬한 사랑 (Wicked Love) 변화무쌍

나를 사랑한다고 열심히 말 하는그 입 속에서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당신을 보았던 거야나를 사랑한다고 열심히 말 하는그 입 속에서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당신을 보았던 거야나를 사랑한다고 열심히 말 하는그 입 속에서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당신을 보았던 거야그냥 날 갖고싶은 거잖아날 멋대로 하고싶은 거잖아그냥 날 갖고싶은 거잖아날 멋대로 하고싶은 거잖아나를 사랑...

안 흔한 사랑노래 (Extraordinary Love Song) 변화무쌍

난 사랑을 잘 몰라 사랑한단 말도 잘 몰라그게 뭔지 그 말이 뭔지니가 사랑을 말할 때웃으며 나도 라고 말 해 그 말을 말할 자격이 없어 난나도. 그 걸로 되는 줄 알았는데너도 알고 있었다니내가 그 말을 말하지 않는단 걸니가 알고 있었다니미안하긴 해도 난 사랑이 뭔지 몰라이 노래는 사랑노래일까아냐 나도 잘 몰라그럼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걸까그게 아닌 건...

뭐긴뭐야 사람이지 (What’s the Matter Human?) 변화무쌍

homosexualheterosexualbisexualpansexualityasexual이게 뭐야이게 뭐야뭐긴 뭐야사람이지gender binarygender non-binarycisgendertransgendertransfemininetransmasculineagendergenderlessgraygenderdemigenderandrogyneneutro...

받고 싶은 걸 주세요 (Give and Take) 변화무쌍

누군가는 착한 사람인 척누군가는 안 나쁜 사람인 척무엇을 위해 그러는지진실한 모습은 없는 건지받고싶은 걸 주세요 제발받기 싫은 걸 전달하지 말고받고싶은 걸 주시면 나도그걸 그대로 드릴 거예요받고싶은 걸 주세요 제발주세요 제발 주세요 제발받고싶은 걸 주세요 제발주세요 제발 주세요 제발부서지고 다치고 쓰러져서안 아프고싶고 그만 다치고싶어그러는 거겠지만 이...

사랑을 믿어? 변화무쌍

넌 사랑을 믿어그게 뭔 줄 알고 믿어어디가?아니 그니까시비거는 게 아니고 나도 좀 알려주세요 나도 좀 믿고 싶어요나도 좀 알려주세요 나도 좀 믿고 싶어요사랑이 뭐가 좋아?그거 믿으면 뭐가 좋아?저기 있잖아아니 그니까시비거는 게 아니고나도 좀 알려주세요 나도 좀 믿고 싶어요나도 좀 알려주세요 나도 좀 믿고 싶어요나도 좀 알려주세요 나도 좀 믿고 싶어요나...

종이공 더 카

무슨 일 때문인지 오늘 심장이 오다 가다가 밟힌 종이 공 같이 쪼그라들어 버렸지 나름 쫙 펴보려고 머리가 띵 하도록 공길 불어봤자 다시 통통히 부풀어오지 않았지 하루 종일 주눅 들고 작아지네 누군가가 납작해진 심장에 바람 좀 채워주면 안 되나 무슨 일 때문인지 오늘 심장이 오다 가다가 밟힌 종이 공 같이 쪼그라들어 버렸지 하루

종이공 더 카(The Car)

무슨 일 때문인지 오늘 심장이 오다 가다가 밟힌 종이 공 같이 쪼그라들어 버렸지 나름 쫙 펴보려고 머리가 띵 하도록 공길 불어봤자 다시 통통히 부풀어오지 않았지 하루 종일 주눅 들고 작아지네 누군가가 납작해진 심장에 바람 좀 채워주면 안 되나 무슨 일 때문인지 오늘 심장이 오다 가다가 밟힌 종이 공 같이 쪼그라들어 버렸지

먼 항해 Hyper Challenge

난 이제 먼 항해를 떠나네 그대와 함께하며 아무런 바람 없이 설레는 바로 이때를 간직하며 다 알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난 점점 작아지네 커져만 가는 그대였으니 거세지는 저 폭풍 앞에 난 굳세지는데 꺼져만 가던 나의 심장이 난 지금 먼 항해를 떠나네 아직 안 늦었을 때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더는 후회가 없기 위해 알지도 못한 이 바다만

&***흔들리지마***& 강진숙

사랑이 깊을수록 가슴은 작아지네 사랑 하나로 맺어진 인연인데 마음 변해 돌아 설까봐 나는 너에게 사랑을 주었고 너는 나에게 행복을 주었지 갈대처럼 흔들리지마 우리 사랑 변치말자 이 세상 끝날때 까지 사랑이 깊을수록 가슴은 작아지네 사랑 하나로 맺어진 인연인데 마음 변해 돌아 설까봐 나는 너에게 사랑을 주었고 너는 나에게 행복을

두 마디 예빛

너의 뒤에서 난 생각하네 생각하네 먼 발치에서 널 바라보네 바라보네 오늘은 다를 거야 다짐하네 다짐하네 너의 앞에서 또 작아지네 작아지네 너의 옆에서 널 바라보고 바라보고 남부럽지 않게 손을 잡고 손을 잡고 하루 끝에 사랑을 속삭이고 속삭이고 그런 너를 보며 한숨 쉬네 한숨 쉬네 아마 넌 모르겠지 이런 날 보면 놀라겠지 무서워

자리 김훈희

아려오는 발바닥에 이제서야 고개들어 주위를 둘러보면 멈춰있던 세상 속에 이제서야 다른 모양의 얼굴들이 보여 무심코 흘려보낸 시선 아무의미 없던 말들도 기억 속 무덤에서 꺼내져 다른 의미가 되려하네 어디까지 왔나요 얼마나 걸어야 하죠 멈춰진 세상 속에 자리는 어디 있나요 어디까지 왔나요 얼마나 걸어야 하죠 멈춰진 세상 속에 자리는 어디 있나요

점점 (Feat. 김흰덕) UnderThePeace

목표만은 쩔었지 좆만한 돼지 새끼 다리 절며 걸으니 반병신이 됐다고 주위는 비웃었었지만 노랫소리가 잘난 웃음보다 컸었지 그렇게 두다리는 닳고 달았는지 어느새 맞춰가기 바빠 아빠는 알았나 봐 언제가 그가 내뱉은 긴 한숨에 점점 작아진 모습 자꾸 오버랩 돼 산다는 건 누구나 화살 세례 거세게 부는 시간에 점점 작아지네 언제부턴가 보이지도 않는 존재 그래도

그리움만 쌓이네 오왠 (O.WHEN)

공간에서 어떤 표정을 짓는지 떨어지는 낙엽들을 붙잡아둘 순 없지만 그댄 곁에 두고파 가끔 잊혀질까 두려워요 바람에 힘없이 나부끼는 나뭇잎 같아 보여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둘 순 없겠지만 그대만은 붙잡고 싶네 당신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었나 오 지나간 꿈처럼 아스라이 스쳐가는 인연이었나 오 그리움만 쌓이네 오 오오 나는 또 작아지네

무심결에 보내고 이정희

떠나는 옷 자락을 붙잡고 싶었지만 가지마 그 한마디 끝내 하지 못한채 간다기에 무심결에 보내버리고 돌아서서 하염없이 흐느껴 우네 머물다가 떠난 가슴 빈 자리는 그리움이 채우겠지만 아- 얼마를 울어야 이 눈물이 마를까요 떠나고 없는 사람 생각을 말자해도 마음 다 바친게 이토록 한이 되네 보낸 뒤에 울어야할 숙명이라면 내가 먼저 안녕하고 돌아설 것을 머물다가

내 마음속의 너를... 이문세

아픔의 긴 세월을 견뎌내야 하는건지 그 사람 곁에 낯설은 다른 사랑이 난 그리워 목이 메여도 다가갈 순 없는지 그리웠다고 또 보고 싶다고 소리치며 매달리고 싶어 사랑이 아닌 걸 자리는 없는 걸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난 가까이 보고파 맴돌고 말았지 사랑 비워 둘께 맘 속의 너를 왜 이토록 사랑하며 다 가질

나의 자리는 그대죠 숙희/숙희

나의 가슴속에는 내가 없죠 그 어느 날부터 안에 그대만 있죠 문득 궁금해지고 보고 싶고 이런 내가 너무 밉기도 하네요 그댄 이런 마음을 아는가요 빈 가슴속에 저려오는 이런 마음을 멀쩡한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는 게 나의 하루가 그대로만 채워지는 게 이상하죠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 그대의 가슴속에 자리를 줄 수 없나요 아주 작은 자리라

나의 자리는 그대죠 숙희

나의 가슴속에는 내가 없죠 그 어느 날부터 안에 그대만 있죠 문득 궁금해지고 보고 싶고 이런 내가 너무 밉기도 하네요 그댄 이런 마음을 아는가요 빈 가슴속에 저려오는 이런 마음을 멀쩡한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는 게 나의 하루가 그대로만 채워지는 게 이상하죠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 그대의 가슴속에 자리를 줄 수 없나요 아주 작은 자리라

나의 자리는 그대 숙희

나의 가슴속에는 내가 없죠 그 어느 날부터 안에 그대만 있죠 문득 궁금해지고 보고 싶고 이런 내가 너무 밉기도 하네요 그댄 이런 마음을 아는가요 빈 가슴속에 저려오는 이런 마음을 멀쩡한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는 게 나의 하루가 그대로만 채워지는 게 이상하죠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 그대의 가슴속에 자리를 줄 수 없나요 아주 작은 자리라

흔적 (1999ver.) Wonder

창 밖이 너무 두려워 날 다시 가둬 잠시 숨을 곳을 찾아 깊은 잠에 들어 차가운 비를 맞으며 홀로 걷던 건 스쳐가는 시간 속에서 살기 위해였나봐 우리 점점 작아지네 그게 좀 싫어 오늘 살아내려 홀로 발버둥치며 우리 어딜 향할까요 어디쯤 왔을까요 뒤돌아보며 희미해져도 놓지 말아요 빛날 우리를 앞만 보며 달려오다 우연찮게 뒤돌아 본 곳에서 지나온 우리 흔적이

¸ðA³·³ (With ¼±¿iA¤¾Æ) A±A¾½A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직도 익숙한 거리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인데 창가에 비친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모처럼 (With 선우정아) 윤종신

모처럼 나와 보았네 아직도 익숙한 거리 그렇게 잊기 위해서 피해 다닌 골목골목 낯익은 가게들 모처럼 마셔 보았네 그때와 똑같은 잔에 하나도 바뀌지 않은 그 의자와 그 향기와 날 알아보는 주인까지 시간이 멈춘 걸까 여긴 모두 그대로인데 창가에 비친 얼굴과 맞은편 자리는 이젠 초라하게 변해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마침 흘러나온 그 때 그 노래를 다시 따라 해봐도

다짐 윤사라

조금만 짧았다면 잊지 않았더라면 좀 나았을텐데 그대만 사랑했죠 숨이 막힐 것 만큼 또 겁이 날 만큼 그래도 좋았을 때 멈춰야 했었는데 함께 있어도 이별과 다를 게 없죠 지친 다짐들 속에 더한 숨죽임 속에 그렇게 우린 이길 끝에 서게 된거죠 끌지 말아요 그만 떠나가세요 여기 나에 자리는 그대 있던 곳일뿐 사랑은 아닐테니까 그대만 사랑했죠

다짐 윤사라

조금만 짧았다면 깊지 않았더라면 좀 나았을텐데 그대만 사랑했죠 숨이 막힐것만큼 또 겁이 날만큼 그래도 좋았을 때 멈춰야 했었는데 함께 있어도 이별과 다를 게 없죠 지친 다짐들속에 더한 숨죽임속에 그렇게 우린 이 길 끝에 서게 된거죠 끌지 말아요 그만 떠나가세요 여기 나의 자리는 그대 있던 곳일 뿐 사랑은 아닐 테니까 그대만 사랑했죠

더 이상은 김성재

너와 모든 걸 함께 나누고 싶던 건 자꾸 옛날 얘기가 되어가고 가슴안에 있던 너의 그 자리는 나만의 꿈에 밀려가고 있어 우린 서로 겉으로만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속으로는 그렇지 않아 상처받을 용기가 없을 뿐 * 반복 2.

더 이상은 김성재

너와 모든 걸 함께 나누고 싶던 건 자꾸 옛날 얘기가 되어가고 가슴안에 있던 너의 그 자리는 나만의 꿈에 밀려가고 있어 우린 서로 겉으로만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속으로는 그렇지 않아 상처받을 용기가 없을 뿐 *반복 2.사랑으로 차 있던 나의 눈동자는 점점 조금씩 퇴색되어가고 가슴안에 있던 널 위한 사랑은 보이지 않게 망가지고 있어

Knucle Mind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쑥대머리' 삽입) Modern Table

조약돌 속에 숨은 나를 봐줘 초라한 꿈 속에 맘을 봐줘 낡은 길 힘없이 걷고 있네 작아진 나의 두 손 감싸주오 초라한 너에게 나 빌고 있소 높임말 한줄한줄 써가며 너의 눈빛 앞에 왠지 모르게 너의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작아지네 아 아무도 없다 이제 혼자라고 아 아무도 없다 이젠 혼자라고

재비모리 재비

그물 애후리쳐 드러메고 재비 몰러 나간다 재비 후리러 나간다 우두봉 좌두봉 이편저편 건넌봉 맞은봉 좌우로 재비 몰러 나간다 재비 후리러 나간다 저기 가는 거 재비 어디로 가느냐 재비 몰러 나간다 재비 후리러 나간다 솜씨 좋은 재비들 다 어디로 갔느냐 우리가 여기왔다 어서 이리 나오너라 솜씨 한번 보자꾸나 만장봉이 솟구는 듯 툭툭 굴리는 장단고저 변화무쌍

Love is all i need 태비 (Taeb2)

Love is all I need 사랑받고 자랐지 처음 집을 나와 알게 된 건 아빠의 사랑임 여기는 맨바닥 동시에 나는 자랑인 집에서 말고는 둥지 없이 떠도는 바람 이게 가능성인가 이제야 뗀 듯 걸음마 애매한 재능과 역경들이 나를 가게 두지 않아 보이고 있잖아 시간 지나니 보이는 것 너머가 보여 그 친구들과 차이점은 타고난 거야 생각했던 과 거에게도

You Know My Name Is 화이트드레스(waIt Dres)

In The Club 이 자리는 내꺼 왜 이제와서 눈치 없게 이판에 껴 버스는 갔어 넌 아웃 됐어 진심으로 미안한 기분은 느껴 엎어라 뒤집어라 난 니 기분 맞춰 난 안내면 술래도 아닌데 갖다 바쳐 이제 넌 가위고 바위로 널 보내 버릴게 넌 그냥 묵묵하게 찌질한 오빠 행세나 해 이제는 상황이 180도로 바뀌어 관중들은 나와 함께 손 흔들며 춤춰 주위에서 수많은

W N W (Woman Named Woman) Vega

허나 돌아선 자리는 아직 너무도 아득히 dear may sis 편견이 나은 고정관념 안에 갖혀 허울 좋은 나날의 도피처 구실을 했던 이 사회의 여성 이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 적 뒤따르는 인과적인 일상의 무게 때로는 현실에 나의 고민은 108개 구긴 교복치마에 한숨은 하네 빗겨갔던 이해 허나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이

잊으려 하는 말 어반 코너(Urban Corner)

모두 잊었다는 듯 내게 인사를 하는 너는 정말 날 잊은 건지 아님 애쓰고 있는 건지 잘 지내고 있단 거짓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알잖아 너의 웃음이 왜 내겐 아직도 가슴 아픈 추억인지 이미 잊은 너 이제 잊는 나 잊으려 할수록 진해지는 너 너는 차갑게 날 떠났지만 니 자리는 예전보다 따듯해 우리 서로에 마음 알아가며 좋았었잖아

잊으려 하는 말 Urban Corner

모두 잊었다는 듯 내게 인사를 하는 너는 정말 날 잊은 건지 아님 애쓰고 있는 건지 잘 지내고 있단 거짓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알잖아 너의 웃음이 왜 내겐 아직도 가슴 아픈 추억인지 이미 잊은 너 이제 잊는 나 잊으려 할수록 진해지는 너 너는 차갑게 날 떠났지만 니 자리는 예전보다 따듯해 우리 서로에 마음 알아가며 좋았었잖아 우리 둘 마음만은

잊으려 하는 말 어반 코너

Verse1) 모두 잊었다는 듯 내게 인사를 하는 너는 정말 날 잊은 건지 아님 애쓰고 있는 건지 Bridge) 잘 지내고 있단 거짓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알잖아 너의 웃음이 왜 내겐 아직도 가슴 아픈 추억인지 Chorus1) 이미 잊은 너 이제 잊는 나 잊으려 할수록 진해지는 너 너는 차갑게 날 떠났지만 니 자리는 예전보다

침묵의 사랑 히스트릿 (Hestreet)

어두운 삶에 왜 침묵하시는지 난 여전히 두렵고 확신은 작아지네 난 주님을 붙잡고 조용히 기다리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이 벌레 같은 내게 그저 죄인인 나를 그 어떤 존재보다 날 귀하게 만드신 그 주님을 붙잡고 조용히 기다리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는 모르네 난 어디로 가야하는지

After Life (Remix DJ Wrecks) Hip Pocket

지쳐 쓰러져 버릴 것 같은 모습이 낯설어 무얼 기억하려는지 어디에 기대어야 하는지 차가운 불빛 속 에 지워져 가는 그림자 이젠 다시 정말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아주 많은 시간 뒤겠지만 다시 또 이 자리는 아니겠지만 Last night I heard the screaming Then a sense catches my mind I

Alone (Feat. Jolly V, Hex Of Vanila City) 듀이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 밤 잠들지 못해 자꾸 뒤척이는 밤 멍하니 바라보는 하늘은 고요하지 이루겠다던 꿈들은 동화같지 남 얘기가 되버렸어 아무리 울어도 마음이 시원할리 없어 두근대던 심장이 식었다 말해줘 어깨의 긴장이 한번 또 두번 늘어만 가던 스스로의 저울질 상처 또 구멍나 알아볼수 없는 꿈들의 도화지는 손가락 잃은

Alone (Inst.) 듀이

자신이 너무 싫어지는 밤 잠들지 못해 자꾸 뒤척이는 밤 멍하니 바라보는 하늘은 고요하지 이루겠다던 꿈들은 동화같지 남 얘기가 되버렸어 아무리 울어도 마음이 시원할리 없어 두근대던 심장이 식었다 말해줘 어깨의 긴장이 한번 또 두번 늘어만 가던 스스로의 저울질 상처 또 구멍나 알아볼수 없는 꿈들의 도화지는 손가락 잃은

21C 프랑켄슈타인 Beam Eyes Beam

구름이 떠 있나 봐 걸어가는 길 마다 태어날 때부터 난 도망쳐야 했던 거야 놀랄 것 없어 바람이 불면 먼지 같은 난 어느새 사라지고 없을꺼야 알잖아 어디에도 날 위한 자리는 없어 이렇게 모습은 처음부터 틀려버렸어 알잖아 어디에도 날 위한 자리는 없어 그리고 난 불행했지 그리고 난 불행했지 그리고 난 불행해 지겠지 어쩔 수가 없나 봐 실패한내

솔로의 변명 정연욱

예전에 만난 멋진 여자들도 그냥 지나쳐 왔는데 오~ 이제와서 대충 어울리면 포기하고 만나라니 그럴 수 있다면 벌써 했지 남들도 다 그렇다는 건 (오~) 자신을 속이는 핑계일 뿐야 나 지금 외로움에 쫓기긴해도 내일쯤 나타날지 누가알아(오~) 진정한 사랑을 위해 그대만의 자리는 비워두고 싶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