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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보드카레인(VodkaRain)

지워지지 않을 같아 잊어버리렴 이제 니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 따윈 없는 걸. 지워버려야 해 처음 시작부터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보드카레인

지워지지 않을 같아 잊어버리렴 이제 니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 따윈 없는 걸. 지워버려야 해 처음 시작부터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보고싶어 보드카레인(VodkaRain)

미안하게도 난 알 같아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이제 그만 내게도 돌아와 애원하다가 지쳐 잠이 드는 너를 보고싶어

그 어떤 말로도 (Feat. 장윤주) 보드카레인(VodkaRain)

08. 그 어떤 말로도 (feat. 장윤주) 그렇게도 빛나던 그대 어디론가 떠난 밤 모든 걸 잃은 하루는 지고 창가에는 어둠도 빛들도 사라진 채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 어떤 말로도 어둠 속으로 세상지고 눈물로도 어떤 수 많은 기도로도 다시 볼 수 없는 사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기억의 꽃 보드카레인(VodkaRain)

03. 기억의 꽃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

심야식당 보드카레인(VodkaRain)

06. 심야식당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가 보고 싶지만 전화를 받을까 모르겠네 우리 사이-우리 사이를-우리 사이는? 맛있는 게 생각날 때 함께하고 싶은 사람 꿈처럼 멀리 있네 ...

Moment 보드카레인(VodkaRain)

09. Moment 소리 없이 내게 잔을 내밀던 술에 취한 바텐더와 언제인가 몇 번 본 적 있는 초록빛의 한 여자. 지나간 걸 모두 잊기 위해 빠를 차린 바텐더와 커피를 끊고 나선 술 없이는 잠 못 드는 한 여자와. 이제 그만 가려 해도 너무 슬픈 말 들에 누군간 옆에 있기를 너무나도 간절할텐데 Well, I m here Yeah I m here...

기억의 꽃 ─━현규♀Music4U━─ …보드카레인(VodkaRain)

03. 기억의 꽃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

A Farewell Song 보드카레인

아니, 난 똑같아 변한 건 그저 "우리" 일 뿐 서로가 원했던 거야 생각할 없이 서로가 지쳤던 거야 누구랄 없이 아니, 난 똑같아 변한 건 그저 "우리" 일 뿐 그래, 너도 같아 변한 건 그저 "시간" 일 뿐 아니, 난 괜찮아 변한 건 그저 "사랑" 일 뿐 그래, 너도 같아 변한 건 그저 "사랑" 일 뿐 너...

기억의 꽃…♀…*Łøυё클릭º…♀ Ω ☎ ~ ♀…보드카레인(VodkaRain)

03. 기억의 꽃 골목길 어딘가 어제처럼 꿈이었나 네 모습은 흔들리는 불빛들 꽃이 피듯이 떠오르는 너와의 기억들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점 더 (또렷해지지만) 소중했던 순간들은 조금씩 희미해져 그게 너무 아파 시들어 버린 꽃. 사랑이란 처음부터 영원하지 않은 얘기 기억들은 한번도 나의 바램을 들어준 적, 그런 적이 없어서.. 잊고 싶은 아픔들은 점...

안녕,바다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by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안녕,바다 주윤하 작곡 / 주윤하 작사 지난 번 네게 숨겼던 그 얘기들을 이젠 들어줄래 시간에 지워진 듯 이제는 아문듯한 소중했던 그 기억들을.

보고싶어 보드카레인

미안하게도 난 알 같아 보고싶어 너의 눈물을 죽을 만큼 슬픈 너를 보고싶어 이제 그만 내게도 돌아와 애원하다가 지쳐 잠이 드는 너를 보고싶어

Deja-vu 보드카레인

난 말을 하지마 아무것도 없어 불안해 하지마 바뀌지도 않아 지친 나를 쉬게 할 것도 없어 결국 나를 위로 하는 건 나 난 언제나 늘 같은 장면을 다시 봐 어디선가 본 듯한 나이고 너였어 어떤 장면도 모두 슬플 뿐이야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을 감아 주인공만 있는 영화와 같아 난 언제나 늘 같은 장면을 다시 봐 어디선가 본 듯한

심야식당 VodkaRain

06. 심야식당 열두시 배고픈 어린 영혼 온종일 모든 게 지친 채로 이럴 땐 정말 특별하게 맛있는 걸 원해 지금 내게 간절한 것은 얼음보다 차가운 한 모금의 맥주 그리고 기름진 안주들 나는 오늘 마셔야겠어 니?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보드카 레인(Vodka Rain)

잊어버리렴 이제 니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 따윈 없는 걸 지워버려야 해 처음 시작부터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그 몸짓도 그 표정도 그 웃음도 그 자그마한 움직임들 아이 같던 그 마음을 그 눈빛을 그 믿음을 미치도록 사랑했던 모든 것을 다 지우렴 미워해보렴 사실 그것 밖에는 어떤 이해심도 이젠 부질없어 이기적이잖아 이게 마지막이라는 말 ...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보드카 레인

잊어버리렴 이제 니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 따윈 없는 걸 지워버려야 해 처음 시작부터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그 몸짓도 그 표정도 그 웃음도 그 자그마한 움직임들 아이 같던 그 마음을 그 눈빛을 그 믿음을 미치도록 사랑했던 모든 것을 다 지우렴 미워해보렴 사실 그것 밖에는 어떤 이해심도 이젠 부질없어 이기적이잖아 이게 마지막이라는 말 ...

보드카레인 - 숙취 보드카레인

보드카레인 - 숙취 by [보드카레인] 숙취 (Duet With 계피) 보드카 레인 등록아이디 : 2x1st(exist) 오늘도 해가 중천에 높이 떳네 오후만 남아있구나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취한 모습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기억나지 않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내맘같지 않아 나 이제 끝난건가봐 설레였던 사랑따윈 없나봐 어제는

서랍을 비우다 보드카레인

서랍을 비우다 by [보드카레인] 서랍을 비우다 보드카 레인 등록아이디 : 2x1st(exist) 오래된 상자 속에 빛바랜 사진들 나이든 서랍 속에 낯익은 편지들 버릴 수 없었던 너와의 모든 기억을 이젠 버리려 해 이젠 그럴 때가 된거야 달콤한 그리움 달콤한 외로움 달콤한 슬픔들도 안녕 이제서야 나는 여행을 떠나네 오래된 습관을

바람 불어 좋은 날 보드카레인

바람 불어 좋은 날 by [보드카레인] 바람 불어 좋은 날 보드카 레인(Vodka Rain) 어젠 그 마음을 두고 가볍게 돌아섰네 난 이제서야 이른 저녁 무렵 나의 노래를 불러봤지 뒤늦은 꿈처럼 이젠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해야해 바람이 불어서 좋아 수줍은 노래 사이로 머리를 어루만져 조심스레 나를 마중하네 바람이 불어서 좋아

초고층 서커스 보드카레인

초고층 서커스 by [보드카레인] 초고층 서커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초고층 서커스 너무 말이 많아, 항상 같은 얘기 정말 못 듯겠어, 뻔히 속이 보여 랄라라라라라라 , 랄라라라라라라. 말이 맞지 않아, 항상 다른 얘기 혼자 널 뛰다가, 멀리 날아가요.

지와타네호 보드카레인

지와타네호 by [보드카레인] 지와타네호 보드카 레인(Vodka Rain) 지와타네호 오늘 아주 멋진 말을 들었어. 아마 너도 이미 알고 있을껄. 너무 오래 잊고 있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말. \"누구도 네 상상력을 막을 순 없어\" 어릴 적엔 공상 속에빠져 살았지. 그런 나를 이상하다 모두들 뭐라했고.

최종진술 보드카레인

최종진술 by [보드카레인] 최종진술 보드카 레인(Vodka Rain) 最終陳述 (최종진술) \"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 너무나 쉽게 말했지 고백은 항상 나에겐 꿈처럼 달콤해 \"사실은 나도 괴로웠어 \" 기다렸단 듯 말했지 당연하게, 화려하게 나는 날, 너는 널, 나는 널, 너는 날 모두 다 속였어, 모두 아니야 거짓말이야

걷고 싶은 거리 보드카레인

걷고 싶은 거리 by [보드카레인] 걷고 싶은 거리 보드카 레인 이런 기분이 좋아 아무런 약속없는 일요일 홀로 걷는게 좋아 한없이 여유부리면서 노래하네 샤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샤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아주 멋진 기분이야 이런 바람이 좋아 설레는 맘을 스쳐 지나는 누가 알아 오늘 어떤

Night Flight (2007 New ver.) 보드카레인

알고 있어 나도 이순간엔 그런 말 안들려 take my life away 라라라- tonight,fly- everybody fly- tonight,roll- everybody roll- 할 수 있는 것도 별거없어 하지만 가볼까 라라라- tonight,fly- everybody fly- tonight,roll- everybody roll

Do You Remember Me? 보드카레인

혼자 집에 멍하니 누워있다 문득 너의 기지개가 떠올랐어 오늘은 수제비를 해볼까 니가 참 좋아라 했었는데 내가 해준 모든 것들을 너는 기억할까 아니면 내가 잊고 있는 일들만 너는 기억할까 오늘은 장을 좀 봐야겠네 너 요즘은 잘 먹고 다닐까 걱정돼 커피는 너무 많이 하진 마 너 밤에는 잠도 잘 못자면서 내가 해준 모든 말들을 너는 기억할까 아니면 ...

숙취 (With 계피) 보드카레인

오늘도 해가 중천에 높이 떳네 오후만 남아있구나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취한 모습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기억나지 않아 나 이제 맛이 갔나봐 내맘같지 않아 나 이제 끝난건가봐 설레였던 사랑따윈 없나봐 어제는 뭐가 그렇게 신났을까 처음 본 사람 앞에서 어제 그앤 기억할까 내 빨간 얼굴을 나 이제 변해 가나봐 예전 같지 않아 나 이제 변해 가나봐 묻고 ...

아름다운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기대운

니가 떠난 뒤에도 나에게 여전히 남아있는 지금 이시간들이 너를 기억나게 하는걸 사진 한장에 새긴 지난 시간들을 그려볼 때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 너라는 꿈을 꾸네 다투기도 많이 했었지 우리의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영원할 줄 알았던 미치도록 그리운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들중에 왠지 니가 있을 것만 같아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들이 지워지지

눈물자욱 플라워

한 걸음 가면 마지막인거겠지 꼭 잡은 두 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눈물자욱 고유진

바로 이 시간인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 나는 괜찮지만 니가 더 많이 아파할 것만 같아. 그게 더 힘들어, 이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있을 지울 수 없는 보기흉한 눈물 자욱이 있을 테니까. 뒤돌아서면 휘청이는 니 모습.

눈물자욱 고유진 [플라워]

한 걸음 가면 마지막인거겠지 꼭 잡은 두 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눅물잖삶 곡월진

한 걸음 가면 마지막인거겠지 꼭 잡은 두 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눈물자욱 고유진

한 걸음 가면 마지막인 거겠지 꼭 잡은 두 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니가 더 많이 아파할 같아 그게 더 힘들어 이 눈물 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있을 지울 수 없는

그대는 항상 내마음 속에 있어 푼수들

그대 생각에 난 눈물을 흘릴때 그대는 푸른 들길을 걷고 있을 같아 그대 생각에 난 거리를 헤메일때 그대는 푸른 바다를 보고 있을것같아 날 잊지말아요 그대에게만은 잊혀질 수는 없어 그대는 항상 내마음 속에 남아 지워지지 않을 것만 같아요 그대는 항상 내마음 속에 있어 <간주중> 그대 내곁을 떠나는 걸 원하지 않아 그

눈물자욱 고유진

한 걸음 가면 마지막인 거겠지 꼭 잡은 두 손 놓아야만 하겠지 생각조차 못했던 슬픈 이별이란 바로 이 시간인것 같아 보낼 순 있겠지만 나는 괜찮지만 니가 더 많이 아파할 것만 같아 그게 더 힘들어 이 눈물자욱이 평생 지워지지 않을 같아 어쩌다가 마주쳐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날 외면해줘 그때도 남아 있을 지울 수 없는

지워지지 않아 우은미

네가 없을 같은 쓸쓸한 방안 모든 건 제자리였는데 너의 빈자리마저 제자리가 있는지 텅 빈 가슴은 너를 향해 네가 있을 같던 쓸쓸한 자리 모든 게 달라진 같아 변한 게 없는 같던 우리 사랑 잊었으면 해 쉽게 믿었던 내가 아픔은 쉽게 지워지지 않아 네가 없었더라면 괜찮았을까 사랑은 점점 더 깊어지는 데 네가 없이 살아갈

최선 에이알티(A.R.T)

내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우리들 사는 세상의 많은 모습이 쉽게 지워지지 않을 같아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세상에 나도 모르게 이렇게 저렇게 길들여 지는 같아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어 나 혼자하기엔 너무나 벅찬 일이야 그대들이 도와줄지가 걱정이야 익숙해진 위선과 체념해버린듯한 우리의 양심들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들 진정한 삶의 의미를

최선 아트

내 마음속 깊이 자리잡은 우리들 사는 세상의 많은 모습이 쉽게 지워지지 않을 같아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세상에 나도 모르게 이렇게 저렇게 길들여 지는것 같아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어 나 혼자 하기엔 너무나 벅찬 일이야 그대들이 도와줄지가 걱정이야 익숙해진 위선과 체념해 버린듯한 우리의 양심들 쓸데없는 자존심을 세우는 사람들 진정한 삶의 의미를

Fantasy 더지타 (The GITA)

어느덧 내 머릿속에 박혀 지워지지 않고 있어 매일 너 이미 지나버린 시간에 갇혀 오늘도 떠올리고 있어 널 어느덧 내 머릿속에 박혀 지워지지 않고 있어 매일 너 이미 지나버린 시간에 갇혀 오늘도 떠올리고 있어 널 네가 했던 말들이 아직도 정리가 되지를 않는 내 머릿속 그렇게 오늘도 한잔하고 이불 속에서 잠들곤 해 또 다신 없을 같은 시간을 지나 그저 순간을

미쳐버릴꺼같아 DirtyFoot

지워지지 않는 너의 번호 아직도 내 머릿속엔 생각이나 미쳐버릴 같아 지워지지 않는 우리 추억 아직도 내 가슴속에 남아있어 미쳐버릴 같아 이제는 널 볼수는 없지만 한번이라도 널 만날수 있다면 미쳐버릴 같아 우리 함께 걷던 그길들이 내 눈에는 보이는것 같은데 미쳐버릴 같아 지워지지 않는 목소리 내 귀에는 어제처럼 생생한데 미쳐버릴 같아 지워지지

끝인사 주윤하 [보드카레인]

잔인한 말들도 무심한 말들도 이제는 더 할 수 없단 걸 알아 우리가 가졌던 짧았던 시간과 빼앗긴 기회 난 그나마 네 곁에 잠시 살아 따듯했었어 고마워 잘 있어 꼭 다시 보자 하고픈 말이 네게 너무도 많아 긴 시간이 지나 꿈에서 깬 후 어쩔 수 없던 기다림 속에 안아주지 못한 눈물 흘려 보내자 넌 어떻게 견뎠을까 무섭도록 길었던 그 시간을 언제라도...

바람 불어 좋은 날 (feat. 권병호) 이해완 [보드카레인]

어젠 그 마음을 두고 가볍게 돌아섰네 난 이제야 늦은 저녁 무렵 나의 노래를 불러봤지 뒤늦은 꿈처럼 이젠 모든 걸 새롭게 시작 해야 해 바람이 불어서 좋아 수줍은 노래 사이로 머리를 어루만져 조심스레 나를 마중하네 바람이 불어서 좋아 설레는 마음 사이로 두 뺨을 어루만져 상냥하게 걱정하지 말라고 나만 행복한 게 두렵던 어설픈 미안함도 가볍게 날아...

사랑의 섬광 주윤하 [보드카레인]

난 아직도 어제에 있어 네가 떠난 끝없는 어둠 속에 난 또 애써 웃으려 해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아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떨리도록 빛나던 사랑의 빛 벅차기만한 이 마음을 숨길 수 있을까 깊은 밤을 지나 너의 따스한 빛으로 지금 달려갈거야 기다려줘 두려움 가득한 모든 빛을 삼킨 이 어두움 이젠 걱정없어 너로 난 충분해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떨리...

가을의 시작 주윤하 [보드카레인]

가을의 시작을 내게 알려준 너의 미소가 너무 반가워 고마워 이제부터 차근차근 얘기할 거야 이젠 제법 라떼도 어울려 테라스에 너와 자리를 잡고 잔인한 지난 여름 그 시절을 잊어볼 거야 반가워 너 없인 안됐을 거야 고마워 너와 함께 이 가을을 시작할 거야 그 시절을 지워볼 거야 반가워 나 혼잔 안됐을 거야 고마워 너와 함께 너와 함께 이 가을을 시작할 거야

잊혀지길 인아(INA)

한참을 서성이던 날들 부딫히며 지친 내 마음과 다가올 이별에 멀어진 우리 보다 더 바라지 않는 너의 모습에 마음이 아려와 지워지지 않는 흔적들 모두 너를 떠올리게 만들지만 지난 내 마음은 더 안을 수 없어서 잡힐 듯 하다가도 다시 놓쳐버릴 같아 단 한번을 떠올리고 싶어도 그저 지나치는 한 장면들처럼 금세 잊혀지길 오늘도 눈물을 흘리고 싶었던 순간 그럴때면

잊혀지길 (Piano ver.) 인아(INA)

한참을 서성이던 날들 부딫히며 지친 내 마음과 다가올 이별에 멀어진 우리 보다 더 바라지 않는 너의 모습에 마음이 아려와 지워지지 않는 흔적들 모두 너를 떠올리게 만들지만 지난 내 마음은 더 안을 수 없어서 잡힐 듯 하다가도 다시 놓쳐버릴 같아 단 한번을 떠올리고 싶어도 그저 지나치는 한 장면들처럼 금세 잊혀지길 오늘도 눈물을 흘리고 싶었던 순간 그럴때면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황치열

그대가 사라진다 모든게 사라진다 내겐 참 소중했던 사람이 떠난다 그대를 바라본다 한참을 멀어지다 이젠 보이지 않을 만큼 다 사라져간다 선명한 기억 속에 흐려진 내 눈앞에 어제까지 사랑한 그 날들이 마치 꿈처럼 그대가 사라진다 내 전부였던 그대가 수많은 추억 다 거짓말처럼 어떻게 살아갈까 난 아무것도 못할 같아 그냥 살아져서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황치열

그대가 사라진다 모든게 사라진다 내겐 참 소중했던 사람이 떠난다 그대를 바라본다 한참을 멀어지다 이젠 보이지 않을 만큼 다 사라져간다 선명한 기억 속에 흐려진 내 눈앞에 어제까지 사랑한 그 날들이 마치 꿈처럼 그대가 사라진다 내 전부였던 그대가 수많은 추억 다 거짓말처럼 어떻게 살아갈까 난 아무것도 못할 같아 그냥 살아져서

Laundry Room agl(에이지엘)

매번 그렇지 또 어느새 와버린 이 곳은 나 혼자 또 나 혼자야 우울함은 잊은 듯 해 이 방엔 공허함만 가득한데 기억들을 빌려봐도 이건 지워지지 않을 같아 Move on move on Move on move on 돌아가 또 돌아가는 세상 속에 멈춰 있지 난 젖어버린 옷처럼 무거워도 모른척 oh 어떡해 어떻게 매일 깊게 빠져 그 속에서 눈을 감아 더 깊이

지워지지 않아 양의

낮과 밤이 바뀐 같아 니가 떠나간 후로 모든 게 제자리에 있질 않아 나는 길을 잃어버렸어 너만 바라보다가 어딘지 모를 곳에 혼자 남아 어디든지 추억이 살아 또 다시 숨쉬면 오갈 데 없는 내 마음은 니 이름만 부르잖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안에 널 데려가 상처나 덧난 내 가슴이 아파 지워지지가 않아 내 마음도 다 가져가 그래도 보낼

지워지지 않아 양의 (Yang Uii)

낮과 밤이 바뀐 같아 니가 떠나간 후로 모든 게 제자리에 있질 않아 나는 길을 잃어버렸어 너만 바라보다가 어딘지 모를 곳에 혼자 남아 어디든지 추억이 살아 또 다시 숨쉬면 오갈 데 없는 내 마음은 니 이름만 부르잖아 지워지지가 않아 내 안에 널 데려가 상처나 덧난 내 가슴이 아파 지워지지가 않아 내 마음도 다 가져가 그래도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