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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 복다진

언젠가 잡을 수 있는 바람일까잡을 수 있다면 행복해질까이 세상에 의문을 남기는 거야질문에 떠밀려 쫓아가는 거야 영감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어느새 갑자기 찾아오는 걸까이렇게 노래를 부른다는 것도바람에 밀려 소리 내는 거겠지꿈도 마음도 보이지는 않겠지만멀리 있지는 않을 거야어떤 것도 대답을 들을 순 없지만계속해서 좇아갈 거야정답도 가끔은 오답이 되겠지세...

취미생활 복다진

세상의 어지러운 이야기들이머릿속을 가득 메웠지만하얀 백지장처럼 만들어 주네유일한 나의 사랑 취미한발로 땅을 딛고 있을 때도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봐도잊을 수 없을 거라 단념했는데아무 생각이 나질 않아너를 만나 참 다행이야이유가 없어서 다행이야그런 공허함마저도 사랑해너를 잊고 싶지는 않아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건 말이야좋아해야 할 수 있는 일이야용서할 ...

고민해결 복다진

우리에겐 사소한 고민이 너무나도 많아이따가 먹을 점심 메뉴와 후식까지도재밌는 날들 가득하게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시간은 빠르게 흐르고인생도 금방 지나갈 거야해치워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걱정돼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하면 어떻게든 되지재밌는 날들 가득하게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시간은 빠르게 흐르고인생도 금방 지나갈 거야재밌는 날들 가득하게걱정 없이 살 수 ...

복다진

툭툭하고 떨어지는 빗물이내 머리를 무겁게 짓누르네흐린 하늘에 흐릿한 기억들하늘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네똑똑하고 심장을 열어보니엉엉하고 눈물이 쏟아졌네흐린 하늘에 흐릿한 기억들하늘의 울음소리가 들려와흐린 하늘에 흐릿한 기억들마른 땅 위로 새싹이 올라와맑은 하늘의 눈 흐린 하늘의 물맑은 하늘의 눈 흐린 하늘의 물맑은 하늘의 눈 흐린 하늘의 물눈물이 내리네툭툭...

해롱해롱 복다진

흔들 거려 울렁 대네땅이 비틀비틀 움직이네울퉁불퉁 풍경들이나를 자유롭게 만들 거야난 해롱해롱 돌아다녀이렇게 길을 찾잖아숨을 고를 수가 없어쉴 틈이 없어시작한 건 나였지만투정부리는 것도 나인걸힘든 걸까 좋은 걸까호흡이 가빠지는 건 왜일까남겨진 자국들을마음대로 지울 수 없어조바심이 생겨도아무런 방법이 없어스쳐 가는 사람과떠나가는 발걸음을인연이라 부르면언젠...

유리벽 복다진

넌 어떤 곳에서 날 만나러 왔니넌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네환영받지 못했어 축하받지 않았어선택받지 못했어 외면당했어혼자 남겨진 거야 사실 난 외로워불 꺼진 방안에 누워 이곳을 지켰어환영받지 못했어 축하받지 않았어선택받지 못했어 외면당했어혼자 남겨진 거야 사실 난 외로워불 꺼진 방안에 누워 이곳을 지켰어어둠을 덮고 단잠에 들면네가 원하는 날 지키겠지어둠을...

나무 복다진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노래가 지워지질 않아어른인 듯 어린아이는엄마를 자꾸자꾸 찾지새로운 것은 두려워가까이 갈 수가 없지상처를 주진 않을까고민하지혼자 남겨진다면무력해질 거야 (무력해질 거야)실수하고 싶지 않아뜻대로 되질 않아 (뜻대로 되질 않아)커다란 나무로자라고 싶기도 해지금보다 더 크게다시 만날 수 있다면어떤 모습일지 궁금해그때는 좀 더 가까이다가갈...

글자의 고백 복다진

귓가를 맴도는 어느 이야기똑같은 이야기로 만들어졌어순간의 선택과 고민들은후회와 미안한 숙제를 남겨차곡히 써 내려간 글자의 고백첫 장을 넘기는 순간 시작됐어소설엔 언제나 아픔이 있지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한 번쯤은 구겨져도의미가 없는 장은 없어 오래전 그렇게 완성됐어미워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발단에 짧게 쓴 주석이지사랑이 왠지 어렵다고 해도종이에 닿는...

파도 복다진

나는 거친 파도예요 헤엄칠 수도 있어요 잔잔히 잠들 수 있죠 도망칠 수는 없어요 살아 숨 쉬고 있어요 멀리서 밀려오네요 난 계속 쉬지 않고 바다를 유영하고 있죠 바람에 스칠 땐 울기도 해요 차갑게 감싸도 얼지 않아요 바닷속 깊은 곳에는 미지의 것들이 있죠 깊은 잠에 들 수 있게요 가끔은 숨고 싶어요

작은 증거 복다진

나의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어깊게 잠든 모습은 너만 알고 있지서로 아는 언어로 회복할 수 있어그건 사랑이라는 작은 증거야나에게만 너에게만나에게만 보여줘함께 있으면 조용히 할 수 없어수다로 밤을 새울 수도 있으니까숨길 필요가 없어 자연스러워그건 사랑이라는 작은 증거야나에게만 너에게만나에게만 보여줘보여줘보여줘나의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어깊게 잠든 모습은 ...

물음 강민구

길을 잃어버린 채헤매고 있던 아이해마다 쌓인 눈에옅게 얼어버린 채헤매이며 부르는 노랫소리로가만히 누워 별들만 헤어보다흔들리며 인사하는 별자리에마음을 빼앗긴 채 넋을 잃었던 날언제쯤 찾아오는지어떻게 불러야 할지이름조차 모른 채로찾지 못하고 또 멀어지네헤매이며 부르는 노랫소리로가만히 앉아 파도 소리만 듣다넓은 바다에 비친 푸른 하늘에마음을 빼앗긴 채 넋을...

난 흔들리지 않는다 R.P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 물음 물음 물음 물음 물음표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표 미친 미친 미친 미친 미친놈!

난 흔들리지 않는다 R.P (Rhythmical Player)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 물음 물음 물음 물음 물음표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표 미친 미친 미친 미친 미친놈!

난 흔들리지 않는다 알피(R.P)

이바닥에 던진 알피의 출사표 물음 물음 물음 물음 물음표 느낌 느낌 느낌 느낌 느낌표 미친 미친 미친 미친 미친놈!

언제나 Pt. 4 (feat. Andy Plager) 권기백

세상과 맞싸우는 안양에서온 반란군 KB 언제나 거쎈 마음 정체가 뭐냐 물음 나도 몰라 그냥 다 즐기자 언제나 거쎈 마음 정체가 뭐냐 물음 나도 몰라 그냥 다 즐기자 언제나 거쎈 마음 정체가 뭐냐 물음 나도 몰라 그냥 다 즐기자 언제나 거쎈 마음 정체가 뭐냐 물음 나도 몰라 그냥 다 즐기자 언제나 거쎈맘 오늘이나 어제나 다를거 없는 하루 넌 맨날 겁내다

I Don`t Know (Feat. Hash Swan) Dok2

내 돈이 얼마 인지 물음 내 대답은 I dont know 내 차가 몇 대 인지 물음 그 대답도 I dont know 그렇게 살면 좋냐 묻는다면 그래 I dont know 알고 싶지 않구 하고 싶지 않아 알아도 잘 알아둬 나는 불안하지 않아 하나도 벌면 버는 대로 가서 사는 거지 하나 더 나랑 놀기 싫음 꺼져 니 갈 길을 가라고 I gotta go

비판이 아니라 위대한 물음 장성우

그게 내 유일한 목표 노래를 듣다 보면 또 내가 걸었었던 그 날들을 되새겨 걷거나 글을 쓰 거나 랩을 하거나 천천히 박자에 맞춰 발음해보거나 모든 것들은 마음의 구멍을 메꾸려 하는 일이지만 되려 잘 되지 않는 일들만 한가득, 네 하루는 어때 좋거나 나쁘거나 아무렇지도 않거나, 그런 것들을 그러 모아 두곤 멋진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어, 비판이 아니라 물음

회색도시 지은

우리의 영혼이 평안을 빼앗겨 행복을 잊었네 사슬에 묶인 손 가려진 눈 창조의 마음 잊은 채 눈앞의 것만을 쫓아 뛰고 있지만 숨은 쉬지 않아 거리엔 화려한 거짓이 넘치고 생명과 사랑 말라 버린 채 네온사인 가득한 회색 도시 답을 찾지만 찾아지지 않아 그 함정 같은 곳을 난 위태로이 그때 내 발목을 붙잡는 낯선 이의 물음 너희가 보기에 정말 아름답냐고 우리가

언제까지 조준모

어디로 가야 할까 이 길일까 저 길일까 가슴 깊이 몰아치는 이 물음은 언제까지 날 놓아주지 않을 것인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난 이 물음 속에 언제까지 난 갇혀 있을지 언제까지 난 두려움과 망설임 속에 언제까지 난 그 자리에 머물고 있을지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제 내 인생 그 분을 위하여 이제 내 인생 그 나라 위하여 헌신할 시간 얼마

상상시퀀스 (SangSang Sequence) 오제 (OJE)

깊은 맘엔 언제나 여기서 달려나갈 생각뿐이야 감춰온 마음에 점점 (맘은 지쳐가고) 이유를 알겠어 이젠 매일 상상한 순간 어느 순간 내게 펼쳐있어 끝이 없는 물음 속에서 떠날 수 있도록 나도 널 바라보고 있어 너의 공간 나와 또 같은 시간 속 오!

Dead End 홀로그램 필름(HOLOGRAM FILM)

소음 속에 섞인 짙은 불안이 불현듯 새나와 번져 물들어가 이게 정말 맞는 게 맞는 건지 거울에 비친 내게 매일 물어봐 원치 않았던 길을 택했었나 타인의 손끝을 전부 믿지는 마 간신히 잡고 있던 끈을 놓으면 깊이 떨어질 그곳은 dead end 대답이 없던 물음 결국 또다시 한번 내게 묻는다 뜨거워진 머리 위에 달린 물음표가 서서히

Dead End FOOL IN THE POOL(풀인더풀)

소음 속에 섞인 짙은 불안이 불현듯 새나와 번져 물들어가 이게 정말 맞는 게 맞는 건지 거울에 비친 내게 매일 물어봐 원치 않았던 길을 택했었나 타인의 손끝을 전부 믿지는 마 간신히 잡고 있던 끈을 놓으면 깊이 떨어질 그곳은 dead end 대답이 없던 물음 결국 또다시 한번 내게 묻는다 뜨거워진 머리 위에 달린 물음표가 서서히 펴져 평범함

Dead End (Re-Record) FOOL IN THE POOL (풀인더풀)

소음 속에 섞인 짙은 불안이 불현듯 새나와 번져 물들어가 이게 정말 맞는 게 맞는 건지 거울에 비친 내게 매일 물어봐 원치 않았던 길을 택했었나 타인의 손끝을 전부 믿지는 마 간신히 잡고 있던 끈을 놓으면 깊이 떨어질 그곳은 Dead end 대답이 없던 물음 결국 또 다시 한 번 내게 묻는다 뜨거워진 머리 위에 달린 물음표가 서서히 펴져 평범함 속에 묻혀

백수 젊은이

잊혀질 사람들만이 떠벌렸던 노래 암울한 계절이 돌아온지도 떠나가고 보고픔에 뜬다리부두 윌 걷네 예전 그게 전부였던 날 구해줘 계좔 보면 난 아득해지네 돈이 하나도 없어 월세 내고 치킨 먹고 내겐 보낸 커다란 실소 이 계절은 참 얄밉게도 잘 안 가네 그제부터 빈 속 채우는 눈물들도 자주 나지만 까마득한 물음 배부른 노랠 부르네 긴 꿈이

L.S.Y The D

끝없는 물음 속을 헤매는... 추억의 끝에서 본 건... 그대의 눈물이네요. "아직도 눈물은 그댈 찾아 헤매고... 마르지 않은 눈물에 흐트러지는 시아... 타인과 교차하는 거리에서... 시간은 멈춘다." 떨어지는 낙엽을 거닐며... 흔들리는 바람에 흐트려지는 지난 추억은... 아직은 안된다는 대답을 주고...

Giant 배치기

무웅 얼어 붙은 이 씬에 물음 탁 give me the mic 준비 됐다 이제 fight Giant 잉크 냄새 진동하는 방 속에서 완성된 라임의 윙크를 받으면 난 금방이라도 서서 wake up 난 뱉어 내 배터리는 4번 batter 넘겨받을 바톤 배치기 say! 배치기 say!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 (Feat. 넋업샨) 키비

보름달이 솟는 날 나타난다는 흑발마녀 웃음소리가 휩쓸고 지나가면 아이들이 사라져가 이건 진짜 전설대로야 어서 가보자 휴 이 놈이 또 공상에 빠졌어 너 때문에 너 구하다 수차례 다쳤어 이 전설은 믿을게 못돼 돈 받고 얼른 처리하고 가자 돈벌인 쫙 깔렸거든 들려오는 이야긴 너무나 섬뜩해 전설의 마지막 페이진 우리 손 끝에 대답없는 물음

... !!! 토비오 (TXBIO)

사소한 문제 해결 못해 근데 안 사랑한다고 물음 NO야 그냥 묻어가, 다 그리 살아 사람들 사랑하는 방식 다 똑같지 잘 만나자는 취지 난 스티비 너와의 문제, 앞이 캄캄해지지 But isn't she lovely?

두번째 일곱살 스티

과연 얼마만큼이나 될까 세상이 내 이름을 불러준 횟수에 대한 물음 하루 왼종일 생각했어 내 시계는 째깍째깍 고민에 밤을 지새우는 그런 날들이 참 많았거든 난 그러고보면 아무 확신도 없었지 그냥 앞만 쳐다 보며 빨리 더 잘되고 싶었을 뿐 아깝지 않아 그동안 내가 이뤄놓았던 것들 다 버릴수 있을 만큼 간절했으니까 결국 스물일곱살 그 때

만약 Heyborn (헤이본)

같아 변치 않는것을 가지고선 살다 또 때가 오면 쥐 죽은듯이 아무렇지 않은듯 예의주시 내 옆에 사람은 기고만장한 내 모습을 보고 자만하지 말아 달라고 얘기하지만 나는 사실 기댈 수 있는 어깨가 필요했지 Ay 난 아직 부족하기만한데 당신은 내가 꼭 필요하데 그래 내가 만약 살아갈 이유를 몰랐다면 그때 네가 만약 날 잡아주지 않았더라면 과연 어땠을까 이 물음

といかけ / Toikake (물음) The Indigo

流行りの歌が流れるといかけの交差点は유행하는 노래가 흐르는 질문의 교차점은後もどり出來ない光のようにおもい溢れてる다시 되돌아 갈 수 없는 빛처럼 생각으로 넘쳐나고 있어요話を聞いて欲しいの? 이야기를 들어 주었으면 하나요? 答えを探して欲しいの?정답을 찾아 주었으면 하나요?自由に生きれる街だからこそいつも見失う자유롭게 살 수 있는 거리이지만 언제나 놓치고 말죠誰でもあ...

Beyond Cafe 에이시드

한반도에 저들의 침략으로 터진 6.25 적화통일 즉시 되던 그 때 그 분의 힘으로 대국들과 힘을 모아 이 땅 지켜내신 그분에게 침묵의 위로를 조부의 편지 선친의 편지 그리고 내가 붙이는 편지 모두 쓰여진 곳 Beyond Cafe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편견을 넘어 오직 한 공간에 제약되어 있는 Beyond Cafe 누가 답해 줄 수 없는 대의 물음

조용한 노래 (Vocal. 신동휘) 동대입구 3번출구

어디쯤 있을까 당신의 마음 속에 난 얼마나 많은 조각들로 쌓여 있을까 여기쯤 있을까 당신의 가장 아픈 곳 얼마나 많은 슬픔들이 담겨져 있을까 끊임없는 자기혐오와 물음 없는 자기연민에 멍하니 또 보낸 하루와 꺼져 가는 아지랑이들 홀로 남은 나의 맹세와 할 수 없는 맘을 담아 노랠 불러 I'm sorry 또 이런 날 바라보는 네게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해 나를 버리라고

눈물이 흐르다 비밀리에

아득하게 잊혀질 입술엔 흩어져버릴 너와 나의 달콤한 속삭임 희미하게 빛바랜 우리는 머물 수 없는 기억 속을 헤매고 있는 걸 대답 없는 물음 속에 가려진 넌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만 눈물 흘리는 어리석은 날 위해 차가운 마지막 미소 보이지 말아줘 내 안에 깊이 박혀버린 너만을 원하는 나를 떠나지 말아줘 제발 차라리 널 볼 수 없는 곳에

행복해 (Q or A) 체퍼 (chefer)

(물음 음표를 집어던졌지 그냥 궁금하고 네 생각나서 난) 그냥 행복해 (점을 찍고 돌아버렸지 내가 없는 네 모습이 너무 행복해서 말이야) 그땐 죽고 못 살고 없으면 불안했어 행복했지 행복이란 단어를 뭔지 모를 만큼 말이야 그냥 행복해 (그냥 행복해) 어때 넌 행복해? (어때 넌 행복해?)

떠날까 전진희

잊고 살았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픔이 잊혀졌던 엄마의 품 같은 것 비로소 알게 된 건 어느 것도 힘이 없고 그저 물음 속에 살아가고 떠나가네 외로운 밤들 고단한 마음 절망 따윈 모두 버려두고 함께 떠날까 우리 눈을 감으면 그 끝엔 고요히 빛나고 있는 꿈이 있을 거야 외로운 밤들 고단한 마음 절망 따윈 모두 버려두고 함께 떠날까 우리

For Back 홀린

그 흔한 내 거짓 물음 속에? 지쳐간 날 속에?? 널 잊게 한?널 놓게 한 그 밤의? 적 빛 달과 속 빈 말이? 감춰진 날?? 널 잊게 한?널 놓게 한 그 밤의? 적 빛 달과 속 빈 말이? 감춰진 날?? 날 웃게 한?날 잡게 한 그 밤의? 은빛 달과 벅찬 말이? 가득하던 그 때의 그 날 들로??

는개 차가운 체리

멀어짐의 시계가 더 크게 귀 안에서 째깍거리네 시끄럽게 긴 가로등 최면처럼 머리 위를 스쳐 지나가네 그 사람은 되고 나는 안 되는 이유을 말해줘 그대 미안하지 않을 만큼만 불편하지 않을 만큼만 싫어지지 않을 만큼만 보기 싫지 않을 만큼만 손에 잡히지는 않아도 늘어진 굵은 안개처럼 나는 말없이 말을 하고 너는 귀 없이 듣고 있어 물음

Beyond Cafe (Radio Edit) 에이시드

즉시 되던 그 때 그 분의 힘으로 대국들과 힘을 모아 이 땅 지켜내신 그분에게 침묵의 위로를 조부의 편지 선친의 편지 그리고 내가 붙이는 편지 모두 쓰여진 곳 Beyond Cafe 시대를 넘어 세대를 넘어 편견을 넘어 오직 한 공간에 제약되어 있는 Beyond Cafe 누가 답해 줄 수 없는 대의 물음

Yes I Do (Feat. Jacob Santana) Dok2

내게 진짜 바닥 에서 왔냐 물음 답은 바로 yes i do 세살부터 지킨 태도 cocky yes i do I pledge allegiance to the hip hop yes i do I ain't talking bout it i'm living it yes i do I do this shit for real different baby yes i do The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통신 김사월

다른 시간 세상 속에 뿌려진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통신 빛이 되어 내 마음을 말려줘 쓸모와 물음 없는 행복을 줘 서로에게 우린 입을 맞추네 서로가 없는데도 내 눈물이 모두 흘러내리면 울던 휴지로 꽃을 접어줄게 다른 시간 세상 속에 뿌려진 아침에서 밤으로 가는 통신 어둠 되어 내 마음을 적셔줘 외로움을 지키는 인내를 줘 서로에게 우린 입을 맞추네 서로가 없는데도

Needy (Feat. Blew.D) 카디코기 (Kadi Korgi)

She so really bad She so pretty psycho 그녀의 머린 strange I need some adviser try to something else 할 수 없어 why 라고 물음 그녀는 さいこう She so really bad 그년 맞아 psycho She got a pretty face 그녀의 허린 Chaikov 중독돼 cxcxin

나홀로 서는 것 허준호,김대희

삶의 어디쯤 내가 와 있는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목마른 물음 들을 던져 봐도 언제나 뜻모를 메아리뿐 시작이 두려워 돌아 선 사랑도 나와는 곁돌던 세상 마져도 내리는 저 빗속에 물들어 더 이상 날 잃고 싶지 않아 나 이제 나홀로 서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면 이제는 후회하지 않으리 내리는 저 빗속에 나의 많은 아픔이 모두 씻기어 가듯이 나홀로

서른 동네빵집

서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이름 나도 얼만큼 세상 알 것 같은데 서른 그 끝이 없는 질문들 중에 나를 붙잡는 나를 멈추게 하는 그 물음 이 길로 가면 된다 했는데 괜찮다 했는데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건지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아니인지 그렇게 다들 말하는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속내를 얘기해 줄 사람 내 곁엔 없네 세상이

For Back 홀린 (Hlin)

잔인한 눈 속에 그 흔한 내 거짓 웃음 속에 스쳐간 말 속에 그 흔한 내 거짓 물음 속에 지쳐간 날 속에 널 잊게 한 널 놓게 한 그 밤의 적 빛 달과 속 빈 말이 감춰진 날 널 잊게 한 널 놓게 한 그 밤의 적 빛 달과 속 빈 말이 감춰진 날 널 잊게 한 널 놓게 한 그 밤의 적 빛 달과 속 빈 말이 감춰진 날 날 웃게 한 날 잡게

산책 후의 사색 클라우댄서(Cloudancer)

계속된 물음에 물음 꼬리를 무는 질문은 내 안에 펼친 그림들 위로 메아리 쳐 Kick, Snare에 발 맞춰 펜은 무거워져 내가 써낸 가사의 의미가 두려워져 거울에 비친 글귀는 그 깊이와 굵기가 남들과 달라서 부족한 나를 낮췄어 살짝 흐려진 가을하늘에 비가 내려오니까 시가 생각나더군 시간의 끝은 어디일까 잊혀진 건 아닐까 떨어지는 비가 연출해내는

요한복음 21장 우바울

아름다운 사람아 힘든 삶 속에서도 작은 발걸음으로 내게 걸어오는 모습이 미쁘고 자랑스럽구나 존귀하고 보배로운 내 딸아 존재만으로 복된 아름다운 사람아 고된 삶 속에서도 작은 발걸음으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어여쁘고 사랑스런 너를 사랑해 또 사랑해 나를 모른다고 해도 사랑해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오직 너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아 세 번의 울음과 세 번의 물음

개화 진혁

피어나지 난 나의 봄의 시작은 지금부터야 겨울의 끝도 지금부터야 개화가 시작돼 피어나기 시작해 피어나지 더 피어나라 더 봄의 시작의 순간에 꽃이 피어나 피어나지 더 피어나 더 나의 봄의 시작은 지금부터야 평범했던 작은 씨앗하나가 봄이 오면 특별한 꽃으로 피어나 간절하기 때문에 흘렸던 눈물 시작한 길이 찾기 위함인가 무엇을 나에게 던지고 답을 찾았던 물음

Visit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서빛나래

십자가 보혈의 피 그의 손 끝에서 흘러 넘쳐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었네 바다가 되고 내 몸이 되었네 하늘 문을 여시네 불꽃 같은 눈동자로 날 바라 보시네 날 지키시네 하늘 구름보다 큰 손으로 날 품으신 바다보다 깊은 그 사랑 그 사랑 속에 나 뛰어 드네 ( I’m diving in )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나를 사랑하느냐 그 물음

밤의 물결 VANDA

음악이 함께하는 밤은 참 멋지지 달을 CD마냥 플레이해 돌리지 도시의 불빛이 리버브처럼 번지지 깔리는 비트 위로 내 감정을 던지지 느끼는 게 많아 해가지고 밤이 올 때면 마치 눈을 감고 그녈 느낄때 처럼 차분한 걸음 내 주윈 모두 얼음이 되고 나 혼자 속삭이고 나 홀로 거는 물음 주변의 침묵이 오히려 노래가 돼 이런 매력 때문에 난 밤의 노예가 돼 전쟁 같애